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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9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법칙
- 2009.10.29 아이와 싸우지 않고 현명하게 혼내는 법
- 2009.10.29 [생활노하우]‘수납의 달인’ 에게 배우는 공간 활용·정리법
- 2009.10.29 [생활노하우]우유 200% 활용법2
- 2009.10.29 [생활노하우]우유 200% 활용법1
- 2009.10.29 신혼부부의 10억원 만들기 작전 1
- 2009.10.26 확장자 이름 바꾸는 방법
- 2009.10.24 창업 시, 점포입지 꼼꼼히 따져보자!
- 2009.10.23 [은퇴쇼크] 2011년 `딥 임팩트` 대비하라
- 2009.10.22 대한민국은 숙취해결도 글로벌 1
글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법칙
돈만 있으면 창업해 더 큰 돈을 벌던 때는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고객들은 이제 더 이상 ‘대충 한 끼 때우러’ 점포에 방문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디에나 늘어서 있는 ‘평범한 식당’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흥미를 끄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는 법, 이제 식당도 그래야 한다. 많은 예비사장님과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6가지의 법칙을 소개한다.
첫째, 남들과 달라져야 한다.
손님 입장에서는 처음 가보는 낯선 장소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들 중 당신은 한 음식점을 선택할 것이고, 그러한 선택에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점을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의 기본이다. 점포의 실외 실내 인테리어, 음식의 가격과 맛, 그리고 서비스까지의 지표들 중 경쟁 점포들과 다른 부분이 자신의 강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직원을 감동시켜라.
수많은 사장님들께서 흔히 범하는 실수로 직원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경영의 1차 고객은 직원이며, 2차 고객이 소비자임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직원이 마음을 다해 일하지 않으면 민감한 21세기의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직원들이 만족해야 고객만족도 가능한 것이니 아랫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대하기보다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
셋째, 고객의 가슴을 만족시켜라.
감성마케팅, 근래에 들어 자주 접하게 되고 그만큼 강조되고 있는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것은 정(情)이다. 머리보다 가슴에 만족을 전하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 등으로 물리적, 계산적으로 아무리 만족을 제공해도, 고객은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점포에는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기 마련이다.
넷째, 고객의 이상으로 경영하라.
물론 법적으로 점포는 창업자 본인의 소유이다. 하지만 훌륭한 창업주는 점포를 고객의 것으로 생각하고 운영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두 당신의 최대주주이다. 모든 점포는 그 주주들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여 경영되어야 한다. 항상 고객이 없으면 창업주 자신의 내일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쓸 데 없는 지출은 없는지, 불필요한 요소가 있는지,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적당한지, 직원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항시 파악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창업의 첫걸음이다.
다섯째, 가능한 많은 수단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라.
고객이 스스로 점포에 도달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지 모른다. 어쩌면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 사장의 권위는 잠깐 내려놓고 고객에게 직접 알릴 때가 되었다. 쿠폰이 발행된 홍보전단지, 마일리지 또는 도장쿠폰 등을 비롯, 핸드폰, 이메일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특히 요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이벤트 마케팅방법이 점점 상용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점심시간에 이벤트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고객들의 점심메뉴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야망을 품어라.
창업 전과 후, 당신에게 달라진 것이 있을 것이다. 창업 후 모든 것들이 당신이 창업 전에 꿈꿔왔던 것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특성을 이해하고, 모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또한 가혹할 정도로 정직해져야 한다. 허나 내일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거라고 단정 짓는 것은 금물이다. 크게 번창한 미래를 항상 상상해야 한다. 직원과 경쟁하고, 업계 최고의 점포와 경쟁하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여 스스로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 야망이 없어지는 순간이 바로 성공과 가장 멀어진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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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전쟁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해봄직한 말이다. 우리집이 이라크도 아니고 왜 매일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고, 매를 들지 않고 혼내는 방법은 없을까? 예전에는 형제 뿐만 아니라 친척들과 함께 살면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했으나 핵가족화 되면서 자연스런 적응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아이가 울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연 아이가 요구하는 어느 선까지 들어줘야 할 것인가? 다 들어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안 들어주자니 아이의 요구사항은 늘어만 가고… 자, 이제 아이들과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어쩔 수 없이 아이와 함께 나가게 되었다. 아이는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소란스럽다. 조용히 하라고 엄마의 당부는 아랑곳 없이 계속해서 말썽을 피운다. 엄마는 몇 번을 경고하다가 결국에는 언성을 높이고 만다. ‘얌전하게 앉아 있으라고 했지? 도대체 너는 왜 말을 안 듣니? 엄마가 화내는 걸 그렇게 보고싶어?’ 만약에 이런 상황에 아이가 그릇이라도 깨뜨렸다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채벌하기도 한다. 아이는 울면서 소리친다 ‘엄마 미워~’ ‘엄마 미워~’ 아이는 왜 엄마 말을 듣지 않을까?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엄마가 화내는 것을 보고 싶어서일까? 아이들은 즐거움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처럼 주변의 눈초리를 의식하지도 안전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단지 내가 지금 즐거운데 그것을 방해하는 부모가 야속하고 미울 뿐이다. 아이를 혼낼 때는 이런 아이의 단순한 감정을 이해하고 절충을 시도하여 타협점을 만들어야 한다. 남북협상 보다 중요한 아이와의 협상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다음의 사항을 유념하여 아이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활용하도록 하자. *분명한 요구사항을 말한다 엄마가 말하는 의미를 아이들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요구 역시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생각해버리기 일수다.
엄마의 애매모호한 말에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바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장난감은 상자에, 옷은 옷장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방 청소 좀 하렴’ ‘지금 바로 식탁에 와서 밥을 먹자!’ ‘TV를 끄고 세수를 하고 잠자러 가야지’ 원하는 사항을 확실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해야지만, 아이는 엄마의 요구사항을 알아 들을 수 있다. * 긍정적으로 말한다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니?’ ‘너는 도대체가 안되겠구나!’ ‘너는 누굴 닮아서 그렇게 말을 안 듣는거니?’ 매로 키운 아이는 폭력적이게 되고 부정적으로 키운 아이는 비관적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정말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아이가 반항심을 키우지 않게 말하도록 한다. ‘우리 영재는 이런 부분을 고쳐야겠구나~’ ‘밥을 먹어야지 아이스크림만 달라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하니?’ ‘엄마 말 잘 듣는 영재가 왜 자꾸 이러지?’ 같은 말도 조금만 다르게 이야기 하면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아이들은 엄마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 * 왜? 왜? 왜? 초등학교 시절, 에디슨의 전기를 배우며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방법. 왜왜왜!!! 이것은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항목이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밥 먹기 싫어요!’ ‘나 저 장난감 주세요!’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고 떼를 쓸 때 엄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지만 무용지물. 결국 엄마는 포기하고 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럴 때 엄마는 무조건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이와 타협을 시도해 본다.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 ‘그냥 싫어!’ ‘왜 그냥 싫을까? 유치원에는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많은데~’ ‘선생님 싫어! 선생님이 나 안 좋아해!’ ‘왜 선생님이 싫어해? 선생님은 우리 영재 좋아하시는데?’ ‘아니야! 선생님은 은희만 이뻐해!’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해서 기분이 상했구나~ 왜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할까?’ ‘몰라 은희만 이뻐해!’ ‘이런 그럼 우리 영재도 선생님한테 이쁨을 받아야 겠네~’ ‘어떻게?’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인사도 잘하고, 장난도 안치고…’ 어떤 일이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하자. 아이의 입장에서 심각한 내용을 별거 아니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왜 기분이 나쁜지, 왜 하기가 싫은지, 왜 그렇게 좋은지 아이와 교감을 나누도록 하자. - 아이와 잠시 떨어진다. ‘지금 엄마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러니깐 이따가 보자’ 라고 말을 하고 방안에서 혼자 생각한다.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져 있으면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므로 조용히 방안해서 1분 가량 생각한 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 모 TV프로에서 금연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담배 생각이 나면 박수를 치라고 코치하는 것을 보았다. 이처럼 화를 삭히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만들면 어떨까? 박수를 쳐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숫자를 세어도 좋다. - 제 3 자의 눈으로 나의 모습을 보자. 아이에게 마구 화내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 본다고 생각하면 내 행동에 자제력이 생길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신중하게 아이와 타협하는 노력을 해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아이를 알고 내 자신을 컨트롤 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지혜를 가져보자! |
출처:베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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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접기 01 스타킹을 세 번 접는다. 02 고무줄 있는 부분을 뒤집어 동그랗게 말아둔다. ▼ 바지 걸기 01 니퍼로 세탁소용 옷걸이 한 쪽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2 반대쪽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3 바지를 반으로 접어 벨트 고리를 세운 옷걸이 부분에 끼운다. 효과적인 서랍 정리법 ▼ 칸막이 도구를 사용한 체계적인 수납 무조건 장 속에 밀어넣는다고 수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양말, 속옷, 넥타이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 면 수납이 훨씬 쉽다. 가격이 저렴한 플라스틱 보관함이나 밀폐용기와 우유팩, 일회용 용기 등을 재활용해 수납도구로 사용한다. ▼ 종류별로 잘 나뉘어진 화장대 서랍 머리끈,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분류하고 차곡차곡 정리해야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고 다시 수납할 수 있 다. 립스틱은 립스틱대로, 화장솜은 화장솜대로, 샘플은 따로 상자에 담아서 보관한다. 키 작은 물건들은 2단으로 나눠 수납하는 것도 공간 활용 방법. 좁은 주방 효과적인 수납법 냉동실은 플라스틱 정리함과 밀폐용기를 이용해 수납하면 깔끔하게 정리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단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은 모두 버린다. 먹 다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넣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한다. 부피가 큰 것은 커다란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자잘한 물건들은 크기에 맞춰 지퍼백을 활용한다. ▼ 깊이 있는 야채실은 소스나 양념 보관함으로 야채실은 온도가 낮아 야채가 금방 시들고 겹겹이 쌓아두면 뭉개지기 쉽다. 맨 아래는 뚜껑이 있는 케이스에 넣고, 위에 바구니를 얹어 야채실 공간을 나눠 수 납하면 야채도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마요네즈, 케첩같이 튜브에 들어 있는 식품은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좋은데 내용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잘 나 오도록 우유팩, 페트병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수납한다. ▼ 사각 냉동용기, 지퍼팩을 이용해 칸칸이 수납한다 곡물가루, 마른 조미료는 냉동용기나 지퍼팩에 넣어 겹겹이 쌓아둔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사각용기를 사용하면 찾기 편리하다. 냉동실 위쪽 칸은 생선, 육 류, 어패류 등 냄새나는 음식을 저장해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한다. 이때 육류, 생선 등도 종류별로 분리해 저장해야 찾기 쉽다. 안쪽까지 보이면서 식 품을 넣고 빼기도 쉬운 아래칸은 냄새가 나지 않는 마른 조미료, 곡물, 김치, 반찬 등을 넣어 얼린다. ▼ 옷걸이로 만든 냄비 뚜껑걸이 뚜껑이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은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수납장 문 안쪽에 뚜껑걸이를 만들어 뚜껑만 따로 보관하면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다. 철제 옷 걸이를 사용해 문 안쪽에 고정하면 된다. 01 옷걸이 바지걸이 가운데 부분을 바깥쪽으로 구부린다. 02 그림과 같이 구부린 곳 양쪽 5cm 정도 되는 부분을 안쪽으로 구부린다. 03 냄비 뚜껑 손잡이 부분을 구부린 곳에 넣어 싱크대 문 안쪽에 건다. ▼ 페트병으로 만든 밀폐 보관함 안 쓰는 페트병과 비닐로 손쉽고 저렴하게 밀폐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 다음 투명 비닐을 뚜껑 사이로 넣으면 완성! 야채, 먹다 남은 과자 등을 넣어두면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01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다. 02 투명 비닐에 보관할 음식을 담는다. 03 페트병 뚜껑을 열고 사이로 비닐을 넣어 뚜껑을 닫는다. 제공: 여성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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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 되는 생활 속 '절세의 기술' (0) | 2009.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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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창간2주년 기획/10 in 10 ②신혼부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A씨(32). 얼마 안 있으면 치러질 예식 준비에 분주하다.
A씨는 6년 직장 생활을 하며 모아둔 현금이 4500만원가량 있는 상태. 남편이 될 B씨(35)는 본인이 모은 저축액 2000만원과 부모님께서 집을 구하라고 마련해준 돈 8000만원까지 총 1억원의 현금자산이 있다.
둘의 합계 금액은 1억3000만원. 이 돈으로 혼수와 전셋집 마련 등 결혼 준비에 일부 쓰고 남은 금액은 재테크로 활용할 예정. 돈을 잘 굴려서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아 서울 도심에 3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 과연 이들 부부의 꿈,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신혼부부, 그리고 신혼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예비부부들까지 사랑의 로맨스를 꿈꾸는 와중에도 현실이라는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얼마 후면 사랑의 결실인 아이도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육아비, 교육비, 주거비등 현실적인 여건을 더욱 챙길 수밖에 없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신혼이 매우 중요하다. 신혼 때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가 앞으로의 삶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신혼부부 재테크 코칭을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에게 물었다.
재테크를 하는데 기본 상식에 속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 돈을 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1000만원을 1억원으로 불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1억원을 2억원으로 불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따라서 최대한 종자돈을 빨리 확보해야만 돈을 굴릴 수 있다.
신혼은 종자돈 마련에 적기다. 일단 아이가 없고, 맞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저축할 수 있다. 또한 결혼자금으로 쓸 돈을 일부 쓰지 않고 모은다면 더 많은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결혼 부대비용이다. 대표적인 것이 결혼사진이나 예물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결혼사진의 경우 비용이 100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들지만 대부분 기분용일 뿐 실제로는 그 활용도가 거의 없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허례허식을 버리고 간소하게 결혼을 치른다면 예물이나 혼수비용, 예식비용 등에서 기회비용이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위 부부의 경우 여자는 혼수비용을 1500만원선에 맞추고, 300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또 남자는 값이 비싸고 관리비가 많이 나가는 아파트 대신 6000만원으로 깨끗한 연립을 구한 뒤 4000만원을 남기면 총 7000만원의 현금자산을 만들 수 있다. 이 7000만원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다.
◆부부가 가진 통장을 모두 꺼내라
신혼여행을 갔다 왔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각자의 통장을 꺼내는 일이다. 살면서 주택 구입부터 부채 상환, 자녀 출산 및 교육, 노후 등 돈이 필요한 목록들을 적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상의하자.
만약 이런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면 양가 인사에 집들이 등으로 6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러다보면 적자 가계부로 신혼을 시작할 수도 있고 여태까지 살아왔던 방식대로 따로 통장을 차며 월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조차 모르는 채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다.
둘의 통장을 모두 공개했다면 이젠 저축을 얼마 할지 확정지을 차례. 신혼 때는 특별히 들어가는 돈이 별로 없는 만큼 월급의 절반은 최소한 저축한다는 자세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ㆍ단기 재무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만한 구체적인 금융 상품을 고르면 된다.
이 신혼부부는 맞벌이를 할 예정이므로 세금을 제하고 남자는 300만원, 여자는 2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고 할 때 둘이 합쳐 약 500만원의 고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금액 가운데 절반인 250만원을 꾸준히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10년 후 4억원 이상(연 8% 수익률을 복리로 계산) 모을 수 있다.
이 250만원 가운데 150만원 정도는 공격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펀드 등의 상품에 가입하고 남은 100만원은 안정적인 적금 등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적금은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 넣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펀드와 적금을 합한 전체 수익률은 연 8~10%가량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의 경우 자녀를 낳기 전까지 14만~1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치료비 위주의 실손 의료비 보험이 유리하다. 과도하게 이것저것 보험을 넣는 대신 이 비용으로 다른 목표를 위해 효율성 있게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깔고 앉는 돈을 줄여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집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깔고 앉는 돈이다. 많은 돈을 전세나 무리한 내집 마련에 쏟아 붓게 되면 재테크를 할 여유가 없을 뿐 아니라 생활 자체도 쪼들리게 된다.
위 신혼부부처럼 차라리 깨끗한 연립빌라에서 시작하는 대신 현금자산 7000만원을 들고 있다면 이 돈이 종자돈이 돼 돈을 불려나가기가 쉬워진다.
이 돈은 펀드, 저축은행 적금, 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원칙은 철저한 분산투자. 공격적인 수익이 가능한 펀드와 안정적인 적금과 채권을 섞어서 마찬가지로 연 8~10% 수익률을 기본 목표로 돈을 굴리면 된다.
'스노우볼 효과'라는 말이 있듯 종자돈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복리 효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단기간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친 대박에 대한 환상을 버린 상태로 시간에 돈을 맡겨둔다고 해도 10년 후 7000만원은 억 단위로 변모돼 있다.
그 금액은 시장 상황이나 운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것만 충실해도 최소한 2배인 1억4000만원은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세금 6000만원과 저축금 4억원 등을 모두 합하면 6억원. 이것은 소위 말하는 펀드나 주식의 대박과 부동산 투기 등 매우 높은 수익률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한 수치다.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여러 변수가 많은 만큼 쉽지는 않다. 하지만 꾸준히 저축하고 자산 관리를 잘해나간다면 꼭 '10년 안에 10억원'은 아니더라도 '스노우볼 효과'를 바탕으로 그에 근접하게 자산이 불어나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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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시작에서 ---→ 설정 ---→ 제어판으로 가면 폴더옵션이 있지요? 그것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위의 탭에서 '일반' 옆에 '보기'를 클릭해서 스크롤바를 내려보면 중간 하단 쯤에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 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해제한 다음에 확인 눌러보세요. 어때요? 해결이 되셨나요? 잘 안되시면 아래 첨부한 파일도 참고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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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 점포입지 꼼꼼히 따져보자! | |
작성일 : 2009-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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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베이비붐 세대 대량 퇴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총인구 중 15%, 714만명에 달하는 1955~1963년 출생자 정년 퇴직이 2011년 시작된다. 통상적인 임금 근로자 정년을 55세로 추산한 결과다. 2011년 이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매년 수십만 명에 달하는 퇴직자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07년 한국에 앞서 시작된 일본 베이비붐 세대 은퇴 충격이 총인구 5%에 의한 것임을 감안하면 단순 수치로 현재 일본이 겪고 있는 것과 비교해 3배 정도 큰 고통이 예상된다. 보다 큰 문제는 10년 뒤 시작된다. 1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에 이어 1968~1974년 출생한 2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 충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차 충격은 이르면 2021년 시작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 분석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로 확장된 베이비붐 세대 인구는 1650만명에 달한다. 총인구 중 34%에 달하는 거대 집단이다. 이들이 은퇴하는 데 따른 충격은 2011년 시작돼 2030년까지 20년에 걸쳐 한국 경제를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한국 경제는 자산가격 하락, 실업률 증가, 공적연금 부실 심화, 세수 감소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뒤를 받쳤던 주택 등 자산가격이 은퇴를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은퇴자들이 대거 구직에 나서면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증 전반적인 경제 활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 은퇴를 받쳐줄 후세대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 출산율은 1983년 2.1명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해 현재는 1명을 겨우 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 큰 어려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은퇴는 베이비붐 세대만 겪는 고통은 아니다. 이전 세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은퇴 후 환경이 전혀 다르다는 데 문제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장차 현재 노인들보다 더 큰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은퇴설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게 우리 현실이다. 은퇴 설계에 구조적인 혁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혁명 방향은 개인 은퇴 후 보장을 전제로 한 국가, 기업, 개인 등 3층 보장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선진국 사례처럼 단기 자산 마련 재테크 대신 장기를 내다보는 자산 운용과 상품 구성이 은퇴시장과 자본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별취재팀 = 박유연 기자 / 윤성훈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변혜원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류건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오영수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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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독일 맥주,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멕시코 데낄라, 러시아 보드카, 중국 고량주,
일본 청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술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숙취를 해결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
해결방법1. 해장국
우리나라 : 선지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사무실 근처 식당 점심메뉴로 절찬 판매 중
가정집 BEST5 아침국으로 선정
해장국은 우리나라에서만 아니 적어도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했는데...
루마니아와 이라크에서는 각각 소 내장탕과 염소 머릿국을 해장국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루마니아>-소 내장탕
루마니아식 소 내장탕은 감자 등 뿌리 달린 야채와 식초, 마늘, 크림, 소금을 넣어 푹 끓여낸다. 소 내장탕은 터키와 멕시코에서도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다
<이라크>-염소 머릿국
이라크에서는 남편이 술 먹은 다음날 아내는 시장에서 염소머리를 사다가 통째로 고아 그 국물을 먹는 것으로 해장을 돕는다고 한다. 최근에 이라크 내 미군 주둔 후 술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해장용 염소머리를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ㅇ ㅣㅎ ㅣ)
해결방법2. 숙취해소 음료
<우리나라>- 밀크씨슬, 헛개나무, 꿀 등
간을 보호하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간 보호 음료가
가까운 24시간 편의점과 온/오프라인 쇼핑몰에도 상시 대기 중.
(가정에서 급하게 숙취해소 음료가 필요할 경우, 비싼 꿀은 아이에게, 술먹고 온 신랑에겐 설탕물로 대신하는것도
가능하다. 설탕의 당 성분도 숙취제거는 가능하다. 단!! 당뇨에 주의해야 한다.. ^^)
술 마신 다음날 부대끼는 속 때문에 해장식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간단하게 숙취해소 음료로 술을 깨고 점심에 근사한 해장국을 한 그릇 챙기도록 하자.
<미국, 몽골>-토마토 주스
미국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를 섞어서, 몽골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소금에 절인 양의 눈(?)을 섞어서 마신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에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숙취를 돕는데 도움을 주는데 맥주와 소금에 절인 양의 눈을 섞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 뭐든 폭탄은 별로다. ㅡ,.ㅡ
<일본, 중국>-녹차, <이탈리아>-커피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숙취를 돕는데, 음주 후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어지러움, 메스꺼움,속 쓰림 해소를 돕는다. 역시 커피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같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녹차와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목이 타고,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
<브라질>-코코넛 주스
숙취를 없애는 방법으로 코코넛 열매 주스를 마신다. 즙이 풍부한 코코넛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저하시켜 숙취를 제거하고 때론 코코넛을 안주로 섭취해 음주 시 체내 독소 생성을 방지하기도 한다.
해결방법3. 사우나
우리나라 : 남성 전용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 등에서 다양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음주 후 사우나는 혈압을 높이는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 보관하지 않는 귀중품 분실과 이런 식의 이용자 부주의로 생긴 사고에 대해서 업주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업장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ㅡ,.ㅡ
<러시아, 핀란드>-사우나
숙취 제거를 위해 사우나를 이용하는 러시아인과 핀란드인. 러시아인들은 조금 더 독특한 방법으로 사우나를 이용하는데 숙취로 몸속에 쌓인 톡신 성분을 땀으로 배출하기 위해 자작나무 이파리로 몸을 때린다. 이 방법은 사우나 후에 몸에 채찍질한듯한 상처가 남으니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면 피해야 할 방법이다.
해결방법 4. 해장술
우리나라 : 간혹 24시간 기사식당 혹은 감자탕집 등을 보면
아침부터 소주한잔 기울이는 분들을 볼 수 있음.
이 방법은 숙취해소가 아닌 알코올중독으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니 당장 하차 하시길...
<네덜란드>-맥주
하이네켄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차가운 생맥주 몇 잔을 마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해장 방법이 없다.
네덜란드에선 아침부터 생맥주를 마시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기왕이면 어젯밤에 진탕 술을 마셨던 술집에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해장술을 ‘개털’(hair of the dog)이라고 하는데 개에 물려 아플 때는 자신을 문 개의 털을 한 움큼 뽑아서 덧대면 상처가 낫는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이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풍습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먹다간 그냥 개털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외 독특한 숙취해결 방법
<영국>
술을 마신 다음날 레몬을 반으로 잘라 겨드랑이에 문지르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엉뚱한 상상력까지 보이는 이 방법은 영국이 아닌 푸에르토리코에서 기원이 됐다고. 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문지르는 방향이 달라 지구의 북반구는 시계방향, 남반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한다.
^----^ 겨드랑이가 정말 많이 따갑지 않을까? 그래도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주정뱅이는 별로 없겠다. ㅋㅋㅋ
숙취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란 건 따로 없다.
그저 서로 기분 좋을 만큼만 즐기면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속 편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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