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상준(가명) 씨. 그는 집 근처의 한 맥주 가게에 들렀다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가게 벽에 걸린 메뉴판에 맥주 뚜껑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독특했던 것. 각각의 맥주 종류를 글자로 써 붙이는 대신 맥주 뚜껑을 이용해 재미있으면서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이디어 메뉴판이었다.

그 후에 둘러 본 피자배달전문점에서도 김씨는 메뉴판을 눈여겨 볼 수밖에 없었다. 전단지 형태로 제작된 메뉴판을 보니 갖가지 피자 종류와 장황한 설명, 그리고 가게 외관이 예뻐 꽤 자신 있었던지 외관 사진까지 들어가 있었다. 산만하기 그지없는 메뉴판을 보면서 주문을 하고 싶을 만큼 눈에 띄는 피자를 찾기 또한 어려웠다.

메뉴판.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가게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눈을 두는 곳은 다름 아닌 메뉴판이다. 그러니 이 사소한 메뉴판이 때로는 가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우리 가게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메뉴판. 이왕이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잡을 수 있게 꾸미는 방법은 없을까. 돈 버는 메뉴판은 따로 있다.

◆메뉴판에도 강약이 필요하다

퓨전요리주점 ‘더궁’은 각 매장마다 메뉴판이 각기 다르다. 쉽게 말해 대학교 상권에 위치한 매장과 강남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매장에 따라 메뉴판의 내용이 달라지는 것. 매장을 찾는 주 고객의 특성에 따라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매장의 경우 저가형 안주류와 세트메뉴를 최상단에 배치해 눈에 띄기 쉽도록 했다. 반면 강남권의 매장은 눈길이 가장 먼저 닿는 고가형 일품요리를 메뉴판 가장 상위에 둔 것이다.

메뉴판 팁 1 = 고객의 시선은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른다. 우리가 글자를 읽는 습관 때문이다. 때문에 대표 메뉴라던가 강조하고 싶은 메뉴의 경우 위쪽과 오른쪽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각 매장의 형태에 따라 메뉴판 배치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김밥천국과 같은 편의형매장을 먼저 생각해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분식집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어떤 음식을 먹을까 결정하는데 충동적인 성향이 크다. 이런 곳에서는 가격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저가형 음식부터 고가형 음식으로’ 배치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일식집과 같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또 유원지에 위치한 음식점이라면 가격에 상관없이 대표 메뉴를 제일 위쪽에 배치해야 한다. 메뉴판에서부터 우리 주점의 대표 상품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데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

메뉴판 팁 2 = 음식 사진의 크기는 제각각 이어야 한다. 가장 주력하고 싶은 메뉴나 마진이 좋은 메뉴를 크게 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부러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가 바로 이것이라고 홍보하는 것.

이경희 창업전략연구소장은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눈이 복잡한 메뉴판보다는 자연스럽게 메뉴판에서 강조하는 바를 소비자들이 인지하도록 하는 메뉴판이 소비자 입장에서 훨씬 호감도가 높다”며 “음식 사진 크기를 달리 배치하는 방법이 메뉴판의 강약을 조절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메뉴판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메뉴판 팁 3 = 점심 매출이 높은 식당은 저녁메뉴를 일품요리로 뽑아야 하고, 저녁 매출이 높은 식당에서는 점심메뉴를 점심특선으로 표기한다.

이경희 창업전략 연구소 소장은 “자연스럽게 저렴하면서도 남다른 메뉴가 있는 식당 혹은 고급식당이지만 점심 문턱이 낮음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술값은 가급적 적지 말 것”을 권한다. 술이 특별히 비싸거나 싸지 않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가격이므로 굳이 메뉴판을 차지할 이유가 없다.

메뉴판 팁 4 = 계절 특선 요리, 점심 특선 메뉴 등 유동적인 메뉴, 혹은 모듬 사리와 같은 추가 주문을 노리는 메뉴의 경우에는 POP(디자인 손글씨)를 이용해 벽면에 따로 메뉴를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음식점의 경우 추가 주문을 할 때 소비자들이 메뉴북을 다시 들춰보기보다는 간편하게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 구매 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아기자기한 디자인적 요소를 살리면서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메뉴판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메뉴판 팁 5 = 이야기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은 “특히 최근에는 스토리텔링을 자연스럽게 엮어 낸 메뉴판들이 효과가 좋다”며 신씨화로를 예로 든다. 신씨화로는 메뉴판에 ‘전라도 영광 신씨 가문의 500년 불씨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카피가 적혀 있다.

김 소장은 “소비자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통성을 부여하며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며 “스토리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 또는 카피 한줄이라도 스토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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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법칙



돈만 있으면 창업해 더 큰 돈을 벌던 때는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고객들은 이제 더 이상 ‘대충 한 끼 때우러’ 점포에 방문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디에나 늘어서 있는 ‘평범한 식당’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흥미를 끄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는 법, 이제 식당도 그래야 한다. 많은 예비사장님과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6가지의 법칙을 소개한다.



첫째, 남들과 달라져야 한다.


손님 입장에서는 처음 가보는 낯선 장소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들 중 당신은 한 음식점을 선택할 것이고, 그러한 선택에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점을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의 기본이다. 점포의 실외 실내 인테리어, 음식의 가격과 맛, 그리고 서비스까지의 지표들 중 경쟁 점포들과 다른 부분이 자신의 강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직원을 감동시켜라.


수많은 사장님들께서 흔히 범하는 실수로 직원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경영의 1차 고객은 직원이며, 2차 고객이 소비자임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직원이 마음을 다해 일하지 않으면 민감한 21세기의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직원들이 만족해야 고객만족도 가능한 것이니 아랫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대하기보다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



셋째, 고객의 가슴을 만족시켜라.


감성마케팅, 근래에 들어 자주 접하게 되고 그만큼 강조되고 있는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것은 정(情)이다. 머리보다 가슴에 만족을 전하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 등으로 물리적, 계산적으로 아무리 만족을 제공해도, 고객은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점포에는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기 마련이다.



넷째, 고객의 이상으로 경영하라.


물론 법적으로 점포는 창업자 본인의 소유이다. 하지만 훌륭한 창업주는 점포를 고객의 것으로 생각하고 운영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두 당신의 최대주주이다. 모든 점포는 그 주주들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여 경영되어야 한다. 항상 고객이 없으면 창업주 자신의 내일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쓸 데 없는 지출은 없는지, 불필요한 요소가 있는지,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적당한지, 직원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항시 파악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창업의 첫걸음이다.



다섯째, 가능한 많은 수단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라.


고객이 스스로 점포에 도달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지 모른다. 어쩌면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 사장의 권위는 잠깐 내려놓고 고객에게 직접 알릴 때가 되었다. 쿠폰이 발행된 홍보전단지, 마일리지 또는 도장쿠폰 등을 비롯, 핸드폰, 이메일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특히 요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이벤트 마케팅방법이 점점 상용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점심시간에 이벤트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고객들의 점심메뉴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야망을 품어라.


창업 전과 후, 당신에게 달라진 것이 있을 것이다. 창업 후 모든 것들이 당신이 창업 전에 꿈꿔왔던 것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특성을 이해하고, 모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또한 가혹할 정도로 정직해져야 한다. 허나 내일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거라고 단정 짓는 것은 금물이다. 크게 번창한 미래를 항상 상상해야 한다. 직원과 경쟁하고, 업계 최고의 점포와 경쟁하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여 스스로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 야망이 없어지는 순간이 바로 성공과 가장 멀어진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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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전쟁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해봄직한 말이다. 우리집이 이라크도 아니고 왜 매일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고, 매를 들지 않고 혼내는 방법은 없을까?

예전에는 형제 뿐만 아니라 친척들과 함께 살면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했으나 핵가족화 되면서 자연스런 적응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아이가 울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연 아이가 요구하는 어느 선까지 들어줘야 할 것인가? 다 들어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안 들어주자니 아이의 요구사항은 늘어만 가고… 자, 이제 아이들과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어쩔 수 없이 아이와 함께 나가게 되었다. 아이는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소란스럽다.
조용히 하라고 엄마의 당부는 아랑곳 없이 계속해서 말썽을 피운다. 엄마는 몇 번을 경고하다가 결국에는 언성을 높이고 만다.
‘얌전하게 앉아 있으라고 했지? 도대체 너는 왜 말을 안 듣니? 엄마가 화내는 걸 그렇게 보고싶어?’ 만약에 이런 상황에 아이가 그릇이라도 깨뜨렸다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채벌하기도 한다. 아이는 울면서 소리친다 ‘엄마 미워~’ ‘엄마 미워~’ 아이는 왜 엄마 말을 듣지 않을까?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엄마가 화내는 것을 보고 싶어서일까? 아이들은 즐거움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처럼 주변의 눈초리를 의식하지도 안전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단지 내가 지금 즐거운데 그것을 방해하는 부모가 야속하고 미울 뿐이다. 아이를 혼낼 때는 이런 아이의 단순한 감정을 이해하고 절충을 시도하여 타협점을 만들어야 한다.


남북협상 보다 중요한 아이와의 협상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다음의 사항을 유념하여 아이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활용하도록 하자.


*분명한 요구사항을 말한다

엄마가 말하는 의미를 아이들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요구 역시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생각해버리기 일수다.

엄마의 말 아이의 생각
도대체 방 꼴이 이게 뭐니? 정리 좀 해라 쓰레기만 치우면 되겠지?
밥 먹을 시간이다! 엄마 아빠가 밥을 먹겠구나.
이제는 잘 시간이구나. 이 TV 프로그램이 끝나면 자면 되겠다

엄마의 애매모호한 말에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바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장난감은 상자에, 옷은 옷장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방 청소 좀 하렴’
‘지금 바로 식탁에 와서 밥을 먹자!’
‘TV를 끄고 세수를 하고 잠자러 가야지’

원하는 사항을 확실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해야지만, 아이는 엄마의 요구사항을 알아 들을 수 있다.


* 긍정적으로 말한다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니?’
‘너는 도대체가 안되겠구나!’
‘너는 누굴 닮아서 그렇게 말을 안 듣는거니?’

매로 키운 아이는 폭력적이게 되고 부정적으로 키운 아이는 비관적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정말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아이가 반항심을 키우지 않게 말하도록 한다.

‘우리 영재는 이런 부분을 고쳐야겠구나~’
‘밥을 먹어야지 아이스크림만 달라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하니?’
‘엄마 말 잘 듣는 영재가 왜 자꾸 이러지?’

같은 말도 조금만 다르게 이야기 하면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아이들은 엄마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


* 왜? 왜? 왜?

초등학교 시절, 에디슨의 전기를 배우며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방법. 왜왜왜!!! 이것은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항목이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밥 먹기 싫어요!’
‘나 저 장난감 주세요!’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고 떼를 쓸 때 엄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지만 무용지물. 결국 엄마는 포기하고 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럴 때 엄마는 무조건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이와 타협을 시도해 본다.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
‘그냥 싫어!’
‘왜 그냥 싫을까? 유치원에는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많은데~’
‘선생님 싫어! 선생님이 나 안 좋아해!’
‘왜 선생님이 싫어해? 선생님은 우리 영재 좋아하시는데?’
‘아니야! 선생님은 은희만 이뻐해!’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해서 기분이 상했구나~ 왜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할까?’
‘몰라 은희만 이뻐해!’
‘이런 그럼 우리 영재도 선생님한테 이쁨을 받아야 겠네~’
‘어떻게?’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인사도 잘하고, 장난도 안치고…’

어떤 일이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하자. 아이의 입장에서 심각한 내용을 별거 아니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왜 기분이 나쁜지, 왜 하기가 싫은지, 왜 그렇게 좋은지 아이와 교감을 나누도록 하자.


* 아이의 기준으로 부탁하기


아이들은 현실과 상상을 혼동할 만큼 순수하다. 그래서 상상의 친구라는 것을 만들기도 하는데 항상 자기 옆에 친구가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는 것이 그것이다. 아이들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때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용하면 어떨까?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들고 아이에게 말을 한다.

‘영재야 영재야 영재는 왜 밥을 안 먹니? 난 밥을 잘 먹는 뿡뿡이야! 우리 함께 밥을 먹지 않으련?’
‘나는 텔레토비 나나야~ 자 우리 함께 방 청소를 할까?’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밥먹기와 청소에 동참할 것이다.


* 규칙을 만들어 주지시킨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하라!” 것이다.
아이들을 혼낼 때, 혼내는 것에 대해서도 한 방법이나 태도로 혼을 내야 한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똑같은 것을 계속 요구하는 아이들을 혼내다 지쳐 그냥 해줘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규칙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규칙을 만들 때에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공유를 하고 결정을 하며, 일방적인 통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취침시간을 9시로 정하고자 하는데 아이는 싫다고 한다. 그럴 경우 9시 30분으로 하자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와 협의해 적정한 합의점을 만들어 규칙을 만들도록 한다. 만들어진 규칙은 아이의 방이나 거실에 붙여 놓고 주지시킨다.

- 취침시간은 9시이다.
- 집안에서는 뛰지 않는다.
- 친구가 놀러 왔을 때는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논다.

이런 규칙을 만드는데 유의할 것은, 너무 많은 규칙은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과 협의된 규칙에 대해서는 꼭 지킬 것을 강조하며 예외사항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다.
아이에게 할 것을 강요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권을 주는 건 어떨까?

- 옷을 입어라! -> 바지부터 입을래? 셔츠부터 입을래?

-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지! -> 김치를 먼저 먹을래? 오뎅을 먼저 먹을래?

- 방 정리를 해라! -> 장난감을 먼저 정리할래? 책을 먼저 정리할래?

명심할 것은 아이가 선택한 내용에 대해서 부모는 만족해야 하며, 아이가 선택한 사항에 대해서는 꼭 실천하도록 주지시켜야 한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나를 먼저 혼낸다.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런 인간의 표현이기에 필요한 과정이지만 지나치면 말 그대로 ‘화’를 부를 수 있다. 아이를 혼내는 과정에서 낸 화로 인해 아이한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 사랑하는 아이에게 나는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있는 거지?
- 우리아이는 왜 내 말을 이렇게 안 듣는 거지? 내가 잘 못 키우는 것을 아닐까?
-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자격이 없어!

아이한테 화를 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 내가 화를 내서 우리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아이는 부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도 있으며, 내가 드는 매로 인해 폭력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떼를 쓰거나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소리를 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 다음의 사항을 지켜보자.

- 아이와 잠시 떨어진다. ‘지금 엄마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러니깐 이따가 보자’ 라고 말을 하고 방안에서 혼자 생각한다.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져 있으면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므로 조용히 방안해서 1분 가량 생각한 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 모 TV프로에서 금연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담배 생각이 나면 박수를 치라고 코치하는 것을 보았다. 이처럼 화를 삭히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만들면 어떨까? 박수를 쳐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숫자를 세어도 좋다.

- 제 3 자의 눈으로 나의 모습을 보자. 아이에게 마구 화내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 본다고 생각하면 내 행동에 자제력이 생길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신중하게 아이와 타협하는 노력을 해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아이를 알고 내 자신을 컨트롤 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지혜를 가져보자!



출처:베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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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수납의 달인’ 에게 배우는 공간 활용·정리법

01 팬티를 뒤집어 세로로 놓는다.

02 팬티를 삼등분해 위쪽을 ⅓ 정도 접는다.

03 아래쪽도 ⅓ 접어 포개어 놓는다.

04 팬티 고무줄 부분을 ⅓ 정도 접는다.

05 나머지 부분을 팬티 고무줄 사이에 넣는다.



양말 접기

01 양말을 겹쳐놓는다.

02 발 부분을 뒤꿈치 방향으로 반 접는다.

03 발목 부분을 접는다.

04 뒤집은 다음 맨 윗 장 사이로 발목 부분을 넣는다.

스타킹 접기

01 스타킹을 세 번 접는다.

02 고무줄 있는 부분을 뒤집어 동그랗게 말아둔다.


바지 걸기

01 니퍼로 세탁소용 옷걸이 한 쪽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2 반대쪽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3 바지를 반으로 접어 벨트 고리를 세운 옷걸이 부분에 끼운다.




효과적인 서랍 정리법



▼ 칸막이 도구를 사용한 체계적인 수납

무조건 장 속에 밀어넣는다고 수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양말, 속옷, 넥타이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

면 수납이 훨씬 쉽다. 가격이 저렴한 플라스틱 보관함이나 밀폐용기와 우유팩, 일회용 용기 등을 재활용해 수납도구로

사용한다.


▼ 종류별로 잘 나뉘어진 화장대 서랍

머리끈,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분류하고 차곡차곡 정리해야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고 다시 수납할 수 있

다. 립스틱은 립스틱대로, 화장솜은 화장솜대로, 샘플은 따로 상자에 담아서 보관한다. 키 작은 물건들은 2단으로 나눠

수납하는 것도 공간 활용 방법.




좁은 주방 효과적인 수납법

냉동실은 플라스틱 정리함과 밀폐용기를 이용해 수납하면 깔끔하게 정리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단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은 모두 버린다. 먹

다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넣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한다. 부피가 큰 것은 커다란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자잘한 물건들은 크기에 맞춰 지퍼백을 활용한다.


깊이 있는 야채실은 소스나 양념 보관함으로


야채실은 온도가 낮아 야채가 금방 시들고 겹겹이 쌓아두면 뭉개지기 쉽다. 맨 아래는 뚜껑이 있는 케이스에 넣고, 위에 바구니를 얹어 야채실 공간을 나눠 수

납하면 야채도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마요네즈, 케첩같이 튜브에 들어 있는 식품은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좋은데 내용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잘 나

오도록 우유팩, 페트병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수납한다.


사각 냉동용기, 지퍼팩을 이용해 칸칸이 수납한다


곡물가루, 마른 조미료는 냉동용기나 지퍼팩에 넣어 겹겹이 쌓아둔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사각용기를 사용하면 찾기 편리하다. 냉동실 위쪽 칸은 생선, 육

류, 어패류 등 냄새나는 음식을 저장해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한다. 이때 육류, 생선 등도 종류별로 분리해 저장해야 찾기 쉽다. 안쪽까지 보이면서 식

품을 넣고 빼기도 쉬운 아래칸은 냄새가 나지 않는 마른 조미료, 곡물, 김치, 반찬 등을 넣어 얼린다.


옷걸이로 만든 냄비 뚜껑걸이






뚜껑이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은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수납장 문 안쪽에 뚜껑걸이를 만들어 뚜껑만 따로 보관하면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다. 철제 옷

걸이를 사용해 문 안쪽에 고정하면 된다.


01 옷걸이 바지걸이 가운데 부분을 바깥쪽으로 구부린다.

02 그림과 같이 구부린 곳 양쪽 5cm 정도 되는 부분을 안쪽으로 구부린다.

03 냄비 뚜껑 손잡이 부분을 구부린 곳에 넣어 싱크대 문 안쪽에 건다.



페트병으로 만든 밀폐 보관함






안 쓰는 페트병과 비닐로 손쉽고 저렴하게 밀폐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 다음 투명 비닐을 뚜껑 사이로 넣으면 완성! 야채, 먹다 남은

과자 등을 넣어두면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01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다.

02 투명 비닐에 보관할 음식을 담는다.

03 페트병 뚜껑을 열고 사이로 비닐을 넣어 뚜껑을 닫는다.


제공: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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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텐인텐(10년 안에 10억 만들기)' 열풍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과연 10억원을 10년에 모을 수 있는 왕도는 있을까. 또 10년 안에 10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머니위크 > 가 창간2주년을 맞아 재테크 전문가들로부터 '텐인텐'을 위한 재무설계 성공 가능성을 점쳐 보았다.

[[머니위크]창간2주년 기획/10 in 10 ②신혼부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A씨(32). 얼마 안 있으면 치러질 예식 준비에 분주하다.

A씨는 6년 직장 생활을 하며 모아둔 현금이 4500만원가량 있는 상태. 남편이 될 B씨(35)는 본인이 모은 저축액 2000만원과 부모님께서 집을 구하라고 마련해준 돈 8000만원까지 총 1억원의 현금자산이 있다.

둘의 합계 금액은 1억3000만원. 이 돈으로 혼수와 전셋집 마련 등 결혼 준비에 일부 쓰고 남은 금액은 재테크로 활용할 예정. 돈을 잘 굴려서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아 서울 도심에 3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 과연 이들 부부의 꿈,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신혼부부, 그리고 신혼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예비부부들까지 사랑의 로맨스를 꿈꾸는 와중에도 현실이라는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얼마 후면 사랑의 결실인 아이도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육아비, 교육비, 주거비등 현실적인 여건을 더욱 챙길 수밖에 없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신혼이 매우 중요하다. 신혼 때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가 앞으로의 삶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신혼부부 재테크 코칭을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에게 물었다.

◆결혼자금 아껴 종자돈에 보태라

재테크를 하는데 기본 상식에 속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 돈을 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1000만원을 1억원으로 불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1억원을 2억원으로 불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따라서 최대한 종자돈을 빨리 확보해야만 돈을 굴릴 수 있다.

신혼은 종자돈 마련에 적기다. 일단 아이가 없고, 맞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저축할 수 있다. 또한 결혼자금으로 쓸 돈을 일부 쓰지 않고 모은다면 더 많은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결혼 부대비용이다. 대표적인 것이 결혼사진이나 예물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결혼사진의 경우 비용이 100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들지만 대부분 기분용일 뿐 실제로는 그 활용도가 거의 없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허례허식을 버리고 간소하게 결혼을 치른다면 예물이나 혼수비용, 예식비용 등에서 기회비용이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위 부부의 경우 여자는 혼수비용을 1500만원선에 맞추고, 300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또 남자는 값이 비싸고 관리비가 많이 나가는 아파트 대신 6000만원으로 깨끗한 연립을 구한 뒤 4000만원을 남기면 총 7000만원의 현금자산을 만들 수 있다. 이 7000만원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다.

◆부부가 가진 통장을 모두 꺼내라

신혼여행을 갔다 왔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각자의 통장을 꺼내는 일이다. 살면서 주택 구입부터 부채 상환, 자녀 출산 및 교육, 노후 등 돈이 필요한 목록들을 적어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상의하자.

만약 이런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는다면 양가 인사에 집들이 등으로 6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러다보면 적자 가계부로 신혼을 시작할 수도 있고 여태까지 살아왔던 방식대로 따로 통장을 차며 월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조차 모르는 채 결혼생활을 할 수도 있다.

둘의 통장을 모두 공개했다면 이젠 저축을 얼마 할지 확정지을 차례. 신혼 때는 특별히 들어가는 돈이 별로 없는 만큼 월급의 절반은 최소한 저축한다는 자세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ㆍ단기 재무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만한 구체적인 금융 상품을 고르면 된다.

이 신혼부부는 맞벌이를 할 예정이므로 세금을 제하고 남자는 300만원, 여자는 2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고 할 때 둘이 합쳐 약 500만원의 고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금액 가운데 절반인 250만원을 꾸준히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10년 후 4억원 이상(연 8% 수익률을 복리로 계산) 모을 수 있다.

이 250만원 가운데 150만원 정도는 공격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펀드 등의 상품에 가입하고 남은 100만원은 안정적인 적금 등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적금은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 넣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펀드와 적금을 합한 전체 수익률은 연 8~10%가량으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의 경우 자녀를 낳기 전까지 14만~1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치료비 위주의 실손 의료비 보험이 유리하다. 과도하게 이것저것 보험을 넣는 대신 이 비용으로 다른 목표를 위해 효율성 있게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깔고 앉는 돈을 줄여라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집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깔고 앉는 돈이다. 많은 돈을 전세나 무리한 내집 마련에 쏟아 붓게 되면 재테크를 할 여유가 없을 뿐 아니라 생활 자체도 쪼들리게 된다.

위 신혼부부처럼 차라리 깨끗한 연립빌라에서 시작하는 대신 현금자산 7000만원을 들고 있다면 이 돈이 종자돈이 돼 돈을 불려나가기가 쉬워진다.

이 돈은 펀드, 저축은행 적금, 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원칙은 철저한 분산투자. 공격적인 수익이 가능한 펀드와 안정적인 적금과 채권을 섞어서 마찬가지로 연 8~10% 수익률을 기본 목표로 돈을 굴리면 된다.

'스노우볼 효과'라는 말이 있듯 종자돈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복리 효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단기간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지나친 대박에 대한 환상을 버린 상태로 시간에 돈을 맡겨둔다고 해도 10년 후 7000만원은 억 단위로 변모돼 있다.

그 금액은 시장 상황이나 운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것만 충실해도 최소한 2배인 1억4000만원은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세금 6000만원과 저축금 4억원 등을 모두 합하면 6억원. 이것은 소위 말하는 펀드나 주식의 대박과 부동산 투기 등 매우 높은 수익률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한 수치다.

신혼부부가 10년 안에 10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여러 변수가 많은 만큼 쉽지는 않다. 하지만 꾸준히 저축하고 자산 관리를 잘해나간다면 꼭 '10년 안에 10억원'은 아니더라도 '스노우볼 효과'를 바탕으로 그에 근접하게 자산이 불어나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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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자 이름 바꾸는 방법

아마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시작에서 ---→ 설정 ---→ 제어판으로 가면  폴더옵션이 있지요? 그것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위의 탭에서 '일반'  옆에 '보기'를 클릭해서 스크롤바를 내려보면


중간 하단 쯤에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 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해제한 다음에  확인 눌러보세요.


어때요? 해결이 되셨나요?


잘 안되시면 아래 첨부한 파일도 참고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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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 점포입지 꼼꼼히 따져보자!
작성일 : 2009-10-13

(3+창업투데이 정보라 기자) 창업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이템이라면, 가장 중요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점포 입지일 것이다. 아이템이나 브랜드 별로 각각 적합한 입지가 따로 있을 정도로 입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이런 입지 요소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채 창업을 하고 있어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있다. 그렇다면 초보 창업자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입지의 조건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입지의 3요소를 먼저 파악하자!

 

점포입지를 정할 때, 반드시 3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인구), 얼마나 오기 좋은가(접근성), 그리고 얼마나 눈에 잘 띠는가(가시성)이 바로 그것이다.

 

점포 개설을 통한 창업은 일종의 사람 장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눈에 잘 띠는 것이 최고의 조건이라 할만 하다. 따라서 점포 앞을 지나가는 동선상의 인구수 및 분포와 특성, 그리고 점포 주변에 거주 또는 업무시간에 상주하는 인구의 분포와 특성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상권의 경우 주중의 점심과 회식으로 인한 저녁 시간대에 사람이 몰리는 반면, 그 외의 시간대 특히 주말에서는 거의 사람의 유동인구가 없다. 따라서 이런 곳에서는 주말 장사가 잘되는 아이스크림 점포, 호프 등과 같은 점포보다는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식당을 창업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음으로 얼마나 오기 좋은가 즉, 접근성을 따져야 하는데, 해당 점포로 오기 위해 도보 또는 교통편을 이용한 접근의 용이성이 있는가가 하는 점이다. 아무리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다고 해도 접근이 용이하지 않으면 그 점포로 고객들의 발길이 닿기는 어렵다. 따라서 상가 건물이 아닌 일반 건물의 2층 이상 되는 위치에 존재한다거나, 버스나 지하철 노선이 거의 없는 지역은 접근성만 놓고 본다면 최악의 입지조건이라 할만하다.

 

마지막으로 가시성은 소비자들이 해당 점포의 존재와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어? 이런 가게도 있었나?’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은 곧 그 입지가 가시성이 매우 부족한 곳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입지선정 요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입지를 제대로 정했다면 그 사업은 성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입지는 점포의 성공요구를 가늠케 하는 바로미터이다. 특히 소매점 영업의 70%은 바로 자리가 결정한다고 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런 입지 조건의 좋고 나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일까?

 

먼저 유동인구에 대해 분석할 경우 점포를 기준으로 해서 반경 100미터, 200미터, 300미터, 500미터, 1000미터 단위의 인구수와 낮 시간대의 유동인구수, 야간의 유동인구수 등을 조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거주인구와 유동인구는 많을수록 좋은 것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그러나 많은 유동인구가 곧 성공적인 입지조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내가 원하는 타깃이 없다면 곧 사업의 실패로 이어진다. 따라서 인구 숫자 말고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직업, 수입 정도, 소비행동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자료들은 인터넷에 정보공개 청구를 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발품과 노력을 통해 시간대별 인구체크를 하는 것도 중요. 학교와 같이 낮 시간에는 바글바글 한데 오후 4, 5시 이후에는 한가해지는 지역도 있으니 어느 한 시간대에만 그 지역을 보고 유동인구를 파악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아무리 매장을 예쁘게 꾸며놓고 눈에 띄는 멋진 간판을 세웠다 하더라도 방문하기 힘든 곳은 기피하기 마련. 어쩌다 한 번쯤 기분전환으로 가면 모를까 단골이 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입지를 정할 때는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매장이 좋다.

 

접근성은 단순히 공간적 의미만을 갖고 있지는 않다. 공간적 혹은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쉬워도 기타 다른 이유, 예를 들면 주차장이 없다거나 교통량이 많아 늘 정체되는 지역이라면 아무리 공간적 접근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는 기피하게 된다.

 

접근성의 높고 낮음을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과의 거리, 메인 도로와의 거리, 통행인구의 주요 동선상에 있는지 여부를 따져야 한다. 또한 매장을 막고 있는 다른 건물은 없는지, 횡단보도나 육교가 근처에 있는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길은 아닌지, 늘 정체 혹은 지체되는 도로는 아닌지도 중요하다.

 

접근성을 따질 때에는 내 가게 앞도 중요하지만 그 도로의 어느 곳에 공사지역과 같은 장애요소는 없는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타깃고객이 점포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 신세. 따라서 점포가 눈에 잘 띄는 것이 중요하다. 가시성이 뛰어나기 위해서는 간판이 잘 보이는 것이 첫 번째, 단 점포의 크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사이즈와 위치에 설치하고 간판의 디자인의 색채융합이 주변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

 

더불어 점포 앞의 가로수 등 시야 장애물이 없는 것도 중요. 특히 야간에 옆 점포의 네온사인이 특이하다면 내 점포에는 상당한 방해요인이 된다. 더불어 점포 형상이 통행로를 기준으로 횡으로 되어 있어야 좋다. 종으로 생긴 점포는 실내 면적이 아무리 넓어도 통행인구가 기억하기 어렵다. 교차로 근처에 위치한 점포 역시 신호정차 시 승차하고 있는 고객들의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가시성이 좋은 입지조건 중에 하나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좋은 입지 조건을 생각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소비자가 되면 된다. 소비자인 내가 가기 좋은 위치에 있는지,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인지 판단한다면 그 것이 곧 정답이 될 수도 있다. 초보 창업일수록 목 좋은 위치보다는 잘 알고 친숙한 곳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 좋은 입지의 상권이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지는 몰라도 그만큼 창업시작 시 들어가는 초기비용이 높다. 더불어 그 지역 상권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워 지역 특성에 잘 맞는 아이템을 분석하는 것이 힘들다.

 

그러나 잘 아는 지역이라면, 소비자로써 생활해왔기 때문에 그 지역의 유동인구와 아이템별 상권 분석이 쉬워진다. 더불어 친숙한 얼굴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단골고객 확보도 쉽다.

 

 

주변 상인과 친해져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점포가 생기는 곳 주변 상인들을 자신과의 라이벌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비슷한 아이템이라면 서로 경쟁자가 될 수 있겠지만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면 경쟁자라기 보다는 함께 공생하는 관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나보다 먼저 활동한 상인들은 엄연히 선배이다. 나보다 더 많이 이 지역의 상권에 대해 알 것이고, 소비자들의 특색 역시 이미 꿰차고 있을 것이다. 이런 그들과 친해진다면 더 빨리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상인연합이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한 지역에 살면서 연합하지 않고 독립투사를 꿈꾼다면, 그 지역에 융화될 수 없다. 겉도는 점포는 결국 외로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다른 상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며 상권에 대한 정보를 얻자. 그렇게 얻은 알짜배기 정보를 통해 아이템을 정하고 창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미 아이템을 정했다면 주변 상인들에게 그 아이템의 성공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미 다른 사람이 실패한 아이템이라면 그 지역과는 맞지 않는다는 의미므로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상권이나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를 적극 활용하라.

 

최근에는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는 여러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이미 입지선정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입지 분석이 쉽지 않다면, 이미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상권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팀이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전문적이면서 체계적인 분석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이미 자신이 생각한 지역에 대한 분석이 끝나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권분석을 위해 오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본사의 의견을 따르기 보다는 자체적으로도 정보를 모아 서로간의 의견을 충분히 교류한 후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지도 않은 체, 인구 밀집지역이나 시내 등과 같이 주요 상권에 가맹점 개설을 추천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다방면으로 정보를 모은 뒤 충분한 검토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 것

www.changup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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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쇼크 시작됐다 제1부 - ① ◆
우리나라도 베이비붐 세대 대량 퇴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총인구 중 15%, 714만명에 달하는 1955~1963년 출생자 정년 퇴직이 2011년 시작된다. 통상적인 임금 근로자 정년을 55세로 추산한 결과다. 2011년 이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매년 수십만 명에 달하는 퇴직자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714만명 가운데 정년으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은퇴해야 하는 임금 근로자는 330만명. 2011년부터 매년 25만~45만명이 은퇴 연령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큰 충격이 불가피하다.

2007년 한국에 앞서 시작된 일본 베이비붐 세대 은퇴 충격이 총인구 5%에 의한 것임을 감안하면 단순 수치로 현재 일본이 겪고 있는 것과 비교해 3배 정도 큰 고통이 예상된다.

보다 큰 문제는 10년 뒤 시작된다. 1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에 이어 1968~1974년 출생한 2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 충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차 충격은 이르면 2021년 시작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 분석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로 확장된 베이비붐 세대 인구는 1650만명에 달한다. 총인구 중 34%에 달하는 거대 집단이다. 이들이 은퇴하는 데 따른 충격은 2011년 시작돼 2030년까지 20년에 걸쳐 한국 경제를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한국 경제는 자산가격 하락, 실업률 증가, 공적연금 부실 심화, 세수 감소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뒤를 받쳤던 주택 등 자산가격이 은퇴를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은퇴자들이 대거 구직에 나서면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증 전반적인 경제 활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 은퇴를 받쳐줄 후세대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 출산율은 1983년 2.1명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해 현재는 1명을 겨우 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 큰 어려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은퇴는 베이비붐 세대만 겪는 고통은 아니다. 이전 세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은퇴 후 환경이 전혀 다르다는 데 문제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장차 현재 노인들보다 더 큰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은퇴설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게 우리 현실이다. 은퇴 설계에 구조적인 혁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혁명 방향은 개인 은퇴 후 보장을 전제로 한 국가, 기업, 개인 등 3층 보장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선진국 사례처럼 단기 자산 마련 재테크 대신 장기를 내다보는 자산 운용과 상품 구성이 은퇴시장과 자본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별취재팀 = 박유연 기자 / 윤성훈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변혜원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류건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오영수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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