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독일 맥주,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멕시코 데낄라, 러시아 보드카, 중국 고량주,

일본 청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술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숙취를 해결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

 

 

해결방법1. 해장국 

 

우리나라 : 선지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태국 등 각종 해장국

사무실 근처 식당 점심메뉴로 절찬 판매 중

가정집 BEST5 아침국으로 선정

 

해장국은 우리나라에서만 아니 적어도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했는데...

루마니아와 이라크에서는 각각 소 내장탕과 염소 머릿국을 해장국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루마니아>-소 내장탕

루마니아식 소 내장탕은 감자 등 뿌리 달린 야채와 식초, 마늘, 크림, 소금을 넣어 푹 끓여낸다. 소 내장탕은 터키와 멕시코에서도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다

 

<이라크>-염소 머릿국

이라크에서는 남편이 술 먹은 다음날 아내는 시장에서 염소머리를 사다가 통째로 고아 그 국물을 먹는 것으로 해장을 돕는다고 한다. 최근에 이라크 내 미군 주둔 후 술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해장용 염소머리를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ㅇ ㅣㅎ ㅣ)

 

 

해결방법2. 숙취해소 음료

<우리나라>- 밀크씨슬, 헛개나무, 꿀 등

간을 보호하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간 보호 음료가

가까운 24시간 편의점과 온/오프라인 쇼핑몰에도 상시 대기 중.

(가정에서 급하게 숙취해소 음료가 필요할 경우, 비싼 꿀은 아이에게, 술먹고 온 신랑에겐 설탕물로 대신하는것도

가능하다. 설탕의 당 성분도 숙취제거는 가능하다. 단!! 당뇨에 주의해야 한다.. ^^)


 술 마신 다음날 부대끼는 속 때문에 해장식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간단하게 숙취해소 음료로 술을 깨고 점심에 근사한 해장국을 한 그릇 챙기도록 하자.


<미국, 몽골>-토마토 주스

미국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를 섞어서, 몽골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소금에 절인 양의 눈(?) 섞어서 마신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에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숙취를 돕는데 도움을 주는데 맥주와 소금에 절인 양의 눈을 섞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 뭐든 폭탄은 별로다. ,.


<일본, 중국>-녹차, <이탈리아>-커피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숙취를 돕는데, 음주 후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어지러움, 메스꺼움,속 쓰림 해소를 돕는다. 역시 커피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같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녹차와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목이 타고,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


<브라질>-코코넛 주스

숙취를 없애는 방법으로 코코넛 열매 주스를 마신다. 즙이 풍부한 코코넛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저하시켜 숙취를 제거하고 때론 코코넛을 안주로 섭취해 음주 시 체내 독소 생성을 방지하기도 한다.



해결방법3. 사우나

우리나라 : 남성 전용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 등에서 다양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음주 후 사우나는 혈압을 높이는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 보관하지 않는 귀중품 분실과 이런 식의 이용자 부주의로 생긴 사고에 대해서 업주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업장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


 <러시아, 핀란드>-사우나

숙취 제거를 위해 사우나를 이용하는 러시아인과 핀란드인. 러시아인들은 조금 더 독특한 방법으로 사우나를 이용하는데 숙취로 몸속에 쌓인 톡신 성분을 땀으로 배출하기 위해 자작나무 이파리로 몸을 때린다. 이 방법은 사우나 후에 몸에 채찍질한듯한 상처가 남으니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면 피해야 할 방법이다.



해결방법 4. 해장술

 

우리나라 : 간혹 24시간 기사식당 혹은 감자탕집 등을 보면

아침부터 소주한잔 기울이는 분들을 볼 수 있음.

이 방법은 숙취해소가 아닌 알코올중독으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니 당장 하차 하시길...

 

<네덜란드>-맥주

하이네켄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차가운 생맥주 몇 잔을 마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해장 방법이 없다.

네덜란드에선 아침부터 생맥주를 마시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기왕이면 어젯밤에 진탕 술을 마셨던 술집에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해장술을개털’(hair of the dog)이라고 하는데 개에 물려 아플 때는 자신을 문 개의 털을 한 움큼 뽑아서 덧대면 상처가 낫는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이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풍습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먹다간 그냥 개털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외 독특한 숙취해결 방법

<영국>

술을 마신 다음날 레몬을 반으로 잘라 겨드랑이에 문지르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엉뚱한 상상력까지 보이는 이 방법은 영국이 아닌 푸에르토리코에서 기원이 됐다고. 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문지르는 방향이 달라 지구의 북반구는 시계방향, 남반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한다.


^----^ 겨드랑이가 정말 많이 따갑지 않을까? 그래도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주정뱅이는 별로 없겠다. ㅋㅋㅋ

 

숙취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란 건 따로 없다.

그저 서로 기분 좋을 만큼만 즐기면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속 편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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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부산귀농학교 2009년 세번째 특강안내

http://www.busanrefarm.org/

안녕하세요?
추석을 넘기고 나니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인것 같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는데
하늘은 푸르고 들판에 벼는 누렇게 익어가고 수확을 기다리고 모든 것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역시 농촌 들판에 공장과 주택이 들어서는 것 보다는 벼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농촌과 들판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지켜져야 합니다.

올해 부산시 농업기술센타 예산지원을 받아 '도시생활농업사업'으로 진행한 여러 사업들중 하나인
특강이 이제 마지막 강의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천규석 선생님(대구한살림 이사)을 모시고자 합니다.
천규석 선생님은 야인과 같은 분이시죠.
그동안 오직 농사와 관련된 일과 저술활동에만 매달리시고  소위 '비주류'로 살아오신 분입니다.
창녕 남지에서 두레공동체(공생두레농)를 만들어 농사를 직접 지으신 농부이기도 하시고
대구한살림을 처음 만드시고 지금까지 이끌고 계신 분이기도 합니다.
'쌀과 민주주의', (녹색평론사, 2004),
'소농버리고 가는 진보는 십리도 못가 발병난다'(2006, 실천문학사) 등
다수의 책을 통해 천박한 자본주의에 예속되어 미래가 없는 우리의 농업과 농촌 문제에 대해
따끔한 지적과 대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농업은 이미 대자본에 예속되어 그 뿌리가 흔들리고 내일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과연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우리가 꼭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이번 천규석 선생님의 특별강연회는 농업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근본 문제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반성,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귀농학교 동문님들, 일반 시민들 많은 참석을 바라겠습니다.

1. 일  시 : 10월 22일(목) 저녁 6시 30분 ~ 9시

2. 장  소 :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3. 강의 주제 및 강사 : '소농이 희망이다'
                               천규석 선생(대구 한살림 이사)

4. 참가비 : 무료

5. 주최 및 후원 : 부산귀농학교 /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타

<프로그램 순서>

6시 30분 ~ 7시    인사(학교 대표)/축사/내외빈 소개

                         문화공연(부산귀농학교 소리반)

7시                     본 강연 - 천규석 선생(대구 한 살림 이사)

                          '소농이 희망이다'

8시 50분              강연회 종료/뒷풀이(근처 식당)


http://www.busanrefar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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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올해 연말 해외펀드 비과세 폐지를 앞두고 해외주식형 펀드에서의 순유출이 역대 최장인 25일째 지속되면서 보유한 해외펀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펀드 중에서도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전체 순자산의 38% 가까이 `몰빵'한 홍콩H지수가 1만3천선을 회복하면서 환매의 유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해외펀드에서의 순유출은 신흥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주식펀드와 중국, 인도 펀드에 집중되고 있다.

◇ 25일째 순유출…중국.인도 펀드서 썰물
18일 금융투자협회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25일째 5천799억원의 자금이 이탈, 최장기 연속 순유출 기록을 날마다 다시 쓰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유출 기록이었던 작년 10월8일~11월4일, 20일 연속 이후 가장 오랫동안 자금 순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펀드에서의 자금유출은 7월 1천795억원, 8월 3천51억원, 9월 4천195억원, 이달들어 15일까지 1천800억원 등으로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 중 최근 25일동안 가장 돈이 많이 빠져나간 유형은 브릭스펀드로 대변되는 글로벌신흥국 주식형(-2천216억원)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주식형(-1천47억원), 개별 국가별로는 중국주식형(-1천억원)과 인도주식형(-555억원) 펀드다.

같은 기간 기초소재섹터(536억원)과 러시아주식형(397억원)과 브라질주식형(38억원) 펀드에는 돈이 들어왔다.

개별펀드 중에는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603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1(주식)(-462억원),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1[주식](-429억원),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 (종류A)(-429억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1(주식)종류A(-294억원) 등에서 순유출이 많았다.

◇ 해외펀드 비과세 폐지 대응전략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개인투자가가 국내에 설정된 펀드를 통해 해외 상장주식에 투자한 경우 주식 매매ㆍ평가손익에 대해 15.4%의 소득세 등 세금을 비과세하던 것이 올 연말로 끝난다. 정부는 2007년 6월부터 시행된 해외펀드 비과세 적용 시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해외주식 매매차익에 세금이 부과되면 국내와 해외 주식형 펀드 모두 세전으로 같은 10%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하더라도 국내주식 매매차익에는 세금이 붙지 않고, 해외주식 매매차익에는 15.4%의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8.46%가 된다

정부는 다만 2009년 12월 31일 이후에도 손실이 회복되지 않은 투자자들이 과세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10년 한해 동안은 손실 회복 한도 내 이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해외펀드가 일단 올해 말까지 손실 상태라면 2010년 이후로 환매를 연기하는게 좋다. 이 경우 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내년 시장상황을 지켜보다가 원금이 회복되는 시점 직전에 환매를 해야한다. 다만 만약 계속 투자를 해 세금을 넘어서는 수익률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면 환매를 하지 않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올해 내 원금을 회복, 이익이 난 경우라면 내년 이후 시장 전망에 따라 판단을 해야겠지만, 세금을 넘어서는 수익률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 일단 환매하는 게 낫다.

◇ 중국 등 신흥국 증시조정 대응전략
순자산 기준 44조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펀드 투자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16조6천457억원(전체의 37.85%)이 들어가 있는 중국 주식형 펀드다.

이어 브릭스펀드로 대변되는 글로벌신흥국주식 펀드에 27.43%인 12조618억원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주식펀드에 7.39%인 3조2천486억원이, 인도주식펀드에 3.90%인 1조7천134억원이 각각 투자돼있다.

이같이 국내 투자자들이 중국 펀드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펀드의 90% 이상이 투자돼 있는 홍콩H지수가 13,000선에 근접하면서 2007년 11월 1일 고점(20,609.10)을 3개월 앞둔 2007년 8월 수준을 회복하자 원금이 회복된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해외펀드 가속화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증권은 최근 4분기 펀드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중국 H증시는 글로벌 최대수준의 금융주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중국 금융당국이 부실자산 발생가능성을 축소하기 위해 금융기관 관련 규제의 강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중국 정부가 최근 통안채 발행 확대와 함께 시작한 유동성 흡수정책이 확대될 수 있어 단기적 증시전망은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인도시장도 단기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대투증권 김대열 펀드애널리스트는 "신흥국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 판단을 하고,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전략적인 차원에서 여유자금이고, 1년 이상 장기투자를 계속할 돈이라면 조정시 추가 분할매수전략을 가져가되, 6개월 내 필요한 자금이면 어느 정도 회복된 지금 분할매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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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욱기자][오븐구이치킨윙글, 인테리어 무상지원 제공]
자기 소유의 점포만 보유하고 있으면 지금 당장 목돈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6일 오븐으로 구은 웰빙치킨 프랜차이즈인 윙글은 창업자를 위해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테리어 무상지원은 특히 50~66㎡(15~20평) 규모의 점포로 창업을 하는 사람을 주 대상이다.

특히 이번 인테리어 무상지원으로 인해 윙글치킨을 통해 창업하는 사람은 50㎡규모의 점포를 갖고 있고, 지금 당장 투자할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창업이 가능해 졌다.

윙글치킨 50㎡ 규모의 매장을 창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2700만원 정도(인테리어비, 점포 비 제외). 하지만 인테리어는 윙글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창업비용은 윙글에서 무담보, 무보증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창업대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지금 당장 투자비용이 없어도 가능한 것.

윙글 관계자는 "이번 인테리어 무상지원으로 인해 점포만 갖고 있는 창업희망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특히 업종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윙글은 보광그룹에서 만든 오븐구이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다.
윙글은 국내산의 신선한 닭에 양파, 마늘, 허브 등의 천연 재료로 숙성한 후 컨벡션 오븐에서 고온으로 굽는다. 이로 인해 닭의 껍질과 속살 사이의 지방이 제거되어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의 육즙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모든 메뉴에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백색육을 원료로 사용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발육에도 도움이 되고, 조리과정에서 원료육 자체의 지방을 대부분 제거해 다이어트에도 적합한 웰빙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 블러그와 카페 등을 통해 맛이 알려지면서 프랜차이즈 치킨 맛집으로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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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 되는 생활 속 '절세의 기술'

 

[머니투데이 정영화기자]부동산을 거래할 때, 사업을 할 때, 증여할 때, 금융거래를 할 때 등 경제 및 금융활동을 하는 데는 필수적으로 세금이 붙는다. 물건을 구입하든, 레스토랑에서 무엇을 먹든 최소 10%는 보이지 않는 세금으로 떼어나간다. 세금은 현대인의 삶 곳곳에 관여되어 있다.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는 직장인들이 태반이다. 얼마 안 되는 월급봉투에 그나마 이것저것 세금까지 떼고 나면 더 봉투가 얇아져있기 때문이다. 한푼이라도 세금을 덜 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직장인들 마음이 아닐까.

불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이 탈세라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은 '절세'다. 절세를 잘 하면 내가 내야 할 세금이 줄어들고 그만큼 가져갈 수 있는 이익금이 늘어난다. 절세의 기술은 멀리 있지 않다. 생활 속에서 몇가지만 알아둬도 얼마든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알아두면 돈이 되는 절세 상식을 알아봤다.

◆소득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라

개인연금 저축, 장기주택저축 및 주택청약저축, 주택청약부금 등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소득공제 등 절세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꼼꼼히 물어보고 가입하라.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공제가 가능한 상품도 있기 때문에 가입자격이나 공제 내용 등을 자세하게 알아두고 가입할 것.

현금영수증 끊는 것을 가볍게 생각지 말라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물건을 결제할 때 사소한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현금영수증 끊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금 사용분과 신용카드 사용분을 합해 연간 총 급여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의 2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한푼 두푼이라도 현금영수증을 계속 모으면 큰돈이 될 수 있다.

현금영수증에 관한 조회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말정산 시 인터넷상의 명세서를 출력해 제출하면 된다.

배우자나 자녀들의 현금 사용분도 합해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발급이 안 되는 미성년자들의 경우 현금영수증을 잘 이용하게 되면 절세혜택을 볼 수 있다. 단 배우자나 자녀의 경우 연간 소득이 100만원이하인 경우에만 합산 공제가 가능하다.

◆생명보험은 자녀나 배우자 이름으로

본인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고 사망 뒤 보험료를 자녀나 배우자가 받도록 해두면 그 보험료는 상속재산이 되어 상속세를 내게 된다.

하지만 아예 소득이 있는 자녀나 배우자의 이름으로 보험료를 불입하게 되면 상속재산에서 제외될 수 있다. 다만 소득이 없는 가족의 이름으로 불입하는 경우 증여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는 없다.

◆증여할 때엔 현금보다 부동산으로

흔히 부동산을 증여하는 것이 현금으로 증여하는 것보다 세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예금이나 현금으로 증여하는 것이 더 세금이 많다.

왜냐하면 증여를 하게 될 때 증여 재산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현금이나 예금인 경우는 100% 모두 평가금액이 되지만 부동산의 평가가격은 통상 실제 거래되는 시가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최소 3년 이상 보유하라

부동산을 1년도 보유하지 않은 채 팔게 되면 5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1년에서 2년 사이에 팔게 되면 40%, 2년이 지나면 9~36%로 적용된다. 하지만 3년 이상 보유하게 되면 양도세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 단 1세대 1주택일 때에 해당한다.

부동산을 자주 사고파는 것보다 3년 이상 차분히 보유해야 세금을 적게 내게 된다.
◆1세대 2주택은 주택 하나를 용도 변경한다

1세대 2주택은 세금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부담이 있다. 가지고 있는 주택 가운데 하나는 쓸모가 없는 주택이라면 과감히 철거해서 '주택'이 아닌 '대지'로 만들거나 창고 등으로 바꾸면 '1세대 2주택' 조항에서 빠지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주택 하나를 상가로 쓰거나 사업용 부동산으로 활용하게 되면 1세대 1주택 혜택을 볼 수 있다.

◆부모님께 보내는 생활비 송금 영수증 챙겨라

부모님을 직접 모시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있다면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부모님이 소득공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 60세, 어머니 55세 이상이어야 한다.

맏아들의 경우 호적등본을 제출하고, 그 외 자녀들은 실제 부양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부모님 명의의 통장으로 매월 생활비를 송금한 영수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병원비, 약값 영수증 꼼꼼히 챙겨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본인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약사법에 의한 의약품을 구입하는 경우 모두 공제대상이다. 틀니나 라식수술 등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니 의료행위와 관계된 영수증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치열 교정을 하고 병원비를 지출했을 때에도 의사 소견서가 있으면 공제가 가능하다. 병원을 이용할 때마다 영수증을 그때그때 챙겨두라.

◆남도 돕고, 소득공제도 받고

남을 돕는 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세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내역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법이 정한 특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한 금품과 이재민 구호 금품은 전액 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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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기자 j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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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만두 하나로 백화점서 月매출 1억 조미옥씨

한국일보 | 입력 2009.10.16 23:27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대구

 



"꿈으로 만두 속 채웠습니다"

4평 남짓 공간, 메뉴는 개당 2,000원짜리(작년 말까지 1,500원) 달랑 2종류. 그러나 월 매출은 1억원을 훌쩍 넘는다, 그것도 4년 내리. 최고의 음식들만 자웅을 겨루는 백화점에서 만두 하나로 일군 성과(신세계백화점 단일품목 매출 1위)다. 상해식품점 왕만두 얘기다.

↑ 조미옥 아시안푸드 대표는 요리를 잘 못한다. 대신 맛은 기막히게 안다. &quot;요리사에게 지지 않으려고 맛있다는 음식을 모두 섭렵한 덕&quot;이라고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스스로 묻고 또 묻는 자신이 늘 고객이다. 김주영기자 will@hk.co.kr

덕분에 왕만두를 만든 조미옥(39) 아시안푸드 대표는 업계에서'만두의 여왕'이라 불린다. 등극의 길은 험난했다. 화교3세, 여성, 어린 나이라는 3대 약점을 차근차근 뛰어넘어야 했다.'화교=짱깨'라는 편견이 죽을 만큼 싫어 교사를 꿈꿨던 그는 지금 이 왜곡된 등호의 중심에 서있다.

등극을 위한 두 가지 조건

테이블 4개, 방 한 칸 딸린 식당에서 4남매가 자랐다. 부모는 지긋지긋한 공식(화교=중국집)을 한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어느 날 들어오던 손님이 발길을 돌렸다. 식탁을 차지하고 TV 만화를 보는 아이들이 영 불편했으리라. 주방에 있던 엄마가 뛰쳐나갔지만 부질없었다. 엄마가 셔터를 내린 뒤 꾸지람대신 4남매의 손을 꼭 쥐었다. "너희가 돕지 않으면 우리는 죽는다." 막내(조 대표)의 뇌리엔 난생 처음 생사여탈을 쥔 '고객'이란 존재가 깊이 새겨졌다.

그날 이후 막내는 가게 일을 도왔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깰 정도로. 그러나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왜 사람들은 중국집을 늘 지저분하고 하찮게 여길까, 바꿀 순 없을까.' 식당(경기 안산시)은 어느새 200평으로 불어나있었다. 막내는 대만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착실히 교사의 꿈을 키웠다.

호사다마. 90년대 초반 부모가 아프더니 상가 주인마저 부도를 냈다. 노란 차압딱지가 도배를 했다. 법원을 쫓아다니고 청와대에 탄원서도 쓰고, 낙찰업체 임원을 만나기도 했다. 20대 여성, 그것도 화교인 그를 살갑게 대하는 곳은 없었다. 살기 위해선 돈을 벌어야 했다. 어렵게 가게운영을 맡았다.

주방의 텃새도 부담이었다. 심사 뒤틀린 주방장이 칼 꽂고 나가버리면 모든 게 허사였다. 새로운 메뉴개발(예컨대 기존 코스요리대신 가족세트 등), 자체상품권 제작, 시간대별 고객 분석 등 소소한 혁신을 위해선 직원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처음엔 (직원들에게) 비느라 손이 발이 되고, 칭찬하느라 침이 마르지 않았다. 명함도 사장대신 '조 대리'로 팠다. 영업이 끝나면 직원들을 집까지 차로 배웅하고, 다음날 손수 빨고 다린 유니폼을 건넸다. 성과급도 챙겨줬다.

그리고 함께 꿈을 꿨다. "여러분도 다 사장이 되자!" 20대 초반 여 사장의 열성은 직원들을 자극했다. 매출이 10배로 뛰었고, 4년 뒤 상가를 사버렸다. "어제와 다른 오늘, 간절하면 된다"고 했다. 단 고객과 직원을 바라보면서.

맛의 비결은 맛만이 아니다

'이왕 하는 거 제대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최고라는 백화점에서 팔자'는 목표를 세웠다. 만두 개발을 위해 중국으로, 온 동네 식당으로 찾아갔다. 주변의 반대가 심해 2003년 타고 다니던 차까지 팔아 만두설비를 샀다.

직원들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백화점 행사를 돌면서 입맛을 기록하고 분석하기 시작했다.'담백하고 깔끔해서 또 먹고 싶은, 향수를 자극하는 만두'가 답이란 자신감을 얻었다. 1년 고생 끝에 A4용지 3장짜리 기획서를 백화점에 냈지만 반응이 없었다.

메뉴개발은 쉬지 않았다. 다시 1년 뒤(2005년) 백화점에서 연락이 왔다. 인터넷 등에 알음알음 맛이 알려진 덕이다. 수십 가지 만두를 다 보여준 뒤 왕만두가 낙점을 받았다. 담백한 육즙(특허), 속과 겉의 절묘한 배합, 만두 피에 담긴 기술, 특별한 참기름이 맛의 비결.

그러나 조 대표는 한가지 더 들어있다고 말한다. 다름아닌 연출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만두 빚는 과정, 일본 등 해외사례와 트렌드를 공부해 녹여낸 유니폼 인테리어 포장 등은 섬세하게 고객을 끌어당겼다. 기존 만두 포장 팩보다 300원 이상 비싼 종이 팩을 쓰는 것도 손님이 만두를 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끼라는 배려란다.

그는 현재 상해식품점을 비롯해 샹하이문 뮬란 상하이객잔 등 다수 브랜드(매장 160여 곳)를 보유한 외식업체 사장이다. 한국중화총상회 부회장이란 직함도 얻었다. 성공반열에 올랐지만 그는 아직도 궁금하다. "고객과 직원이 원하는 건 뭘까?"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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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문의상담 창업정보 2009. 10. 15. 01:02

 

창업문의드립니다

창업준비중입니다.부부가 점포비 포함 7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업종선택중에 고민에 빠졌습니다,경험이 전무한 지라 예산과 적성,업종을 맞추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그래서 상담 부탁드리려구요,일단 창업 금액에 대비하여 관심있는 프랜차이즈가 두 곳 있는데요,넛츠 믹스라는 브랜드인데 커피와 빵을 취급하는 브랜드인데,취급하는 빵의 메뉴가 특색있는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또 한 곳은 색연필이라는 팬시,문구복합 브랜드인데요,,업종이 경기를 덜타고 안정적이라고 하여 관심이 있습니다.두 가지가 업종이 달라 무척 고민이구요,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희 부부는 30대 후반이구요,,



안녕하세요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의 윤성만입니다.

넛츠믹스와 색연필

특정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여기서 말씀 드리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 프랜차이즈를 검토하고 계시다면

기본적으로 10개 이상의 가맹점에 방문하셔서

투자비, 수익, 만족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체 가맹점이 10개 미만이면

초보 창업자가 창업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는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초보 창업자인 경우

50개 이상 가맹점이 있고

10곳 이상 가맹점에 방문하여 검토한 결과

본인의 투자금액과 적성, 기타 환경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 계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맹본부에 정보공개서를 요구하여

정보공개서를 보시면

가맹본부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는 본부는

검토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

소장/가맹거래사 윤성만

www.kf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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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부산 한판 5천원 / 소쿠리 모둠회 골못횟집 경주


판돼지고기란게 한판에 5천원씩 (양 엄청납니다^^) 파는 곳이죠.
돼지고기가 주로 인기가 좋지만, 소고기도 1판에 2만원씩으로 먹을만 합니다.
(육회도 1판에 2만원!)

판 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051-516-585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부산지하철 두실역 2번 출구)


역시 한 소쿠리로 모아서 모둠회를 주는 소쿠리모둠회!
고깃배를 직접 운영하기도 할만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대신 회가 있는지 확인해야함)
소쿠리 모둠회는 밑에 무채가 없이 회만 먹을수 있다.
따라서 엄청 양이 많다는 것!

소쿠리 모둠회 골목횟집 054-744-0553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41-2


대왕해물뼈찜
- 알천감자탕 ☎ 02-2607-2034
-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02-1 레미안 주상복합빌딩 1층

돼지모둠한판
- 농심가 식육식당 ☎ 051-516-5859
- 부산 금정구 구서동 178-9번지

무한리필송어회
- 우리송어양식장횟집 ☎ 033-242-1143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1리 565-1번지

해물맞춤짬뽕
- 탱고와 짜장 ☎ 053-636-6441
- 대구 달성군 하원읍 본리리 101-1번지

송이장닭백숙
- 선비마을 ☎ 042-621-5665
- 대전 대덕구 연축동 331-1번지

*송이장닭백숙은 조리시간관계상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메로내장전골
- 남극메로 ☎ 031-946-5577
- 경기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43-1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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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부산 한판 5천원 / 소쿠리 모둠회 골못횟집 경주


판돼지고기란게 한판에 5천원씩 (양 엄청납니다^^) 파는 곳이죠.
돼지고기가 주로 인기가 좋지만, 소고기도 1판에 2만원씩으로 먹을만 합니다.
(육회도 1판에 2만원!)

판 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051-516-585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부산지하철 두실역 2번 출구)


역시 한 소쿠리로 모아서 모둠회를 주는 소쿠리모둠회!
고깃배를 직접 운영하기도 할만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대신 회가 있는지 확인해야함)
소쿠리 모둠회는 밑에 무채가 없이 회만 먹을수 있다.
따라서 엄청 양이 많다는 것!

소쿠리 모둠회 골목횟집 054-744-0553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41-2


대왕해물뼈찜
- 알천감자탕 ☎ 02-2607-2034
-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02-1 레미안 주상복합빌딩 1층

돼지모둠한판
- 농심가 식육식당 ☎ 051-516-5859
- 부산 금정구 구서동 178-9번지

무한리필송어회
- 우리송어양식장횟집 ☎ 033-242-1143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1리 565-1번지

해물맞춤짬뽕
- 탱고와 짜장 ☎ 053-636-6441
- 대구 달성군 하원읍 본리리 101-1번지

송이장닭백숙
- 선비마을 ☎ 042-621-5665
- 대전 대덕구 연축동 331-1번지

*송이장닭백숙은 조리시간관계상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메로내장전골
- 남극메로 ☎ 031-946-5577
- 경기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43-1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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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평수인데 이집은 왜 이렇게 넓지?

아파트 나 오피스텔 분양전단을 보면 평당 얼마~

이렇게 써 놓았는데 과연 평당가격은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

때로는 이 것을 가지고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는데...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나요?​

평당분양가 계산은 주거전용면적과 복도, 계단과 같은 주거 공용면적을 합한 것입니다.

더 쉽게 표현을 하자면 한 건물에 나만 살고 있는 공간이 전용면적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쓰는 복도와 계단은 공용면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차장의 경우에는 기타공용면적이라고 보면 되구요.

 

실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살펴보면 하나는 공급면적이 87.85제곱미터이고, 다른 하나는 85.29제곱미터 입니다.

둘의 차이는 1평이 채 안되는 2.23제곱미터 입니다.

그런데 전용면적의 차이는 엄청나게 많이 차이가 나죠?

차이가 무려 8.82제곱미터가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같은 평수라 해도 실제로 가서 보면 내부의 크기가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지게 되는 것이구요.

 

 

 

 

 

평당가격계산 이런 꼼수도?

일단 아래 그림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어떤 것인지 대충은 감 잡으셨죠?

둘다 평당 500만원 입니다.

어떤 아파트는 세대당 1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세대당 1대 주차는 고사하고 안드로메다에 주차를 하고 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평당분양가는 위의 그림처럼 똑같이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단순히 ​각종 분양전단이나 현수막을 보고 속아서 현장을 방문해 보면 집도 좁고 주차공간도 별로 없어서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발코니면적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데 발코니 확장면적을 전용면적에 포함하여 확장형 몇 평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렇듯 평당가격계산은 단순히 단적인 면만을 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건물자체의 주거전용면적과 공용면적, 주차장과 같은 기타 공용면적까지도 모두 따져보고 아울러 주변 교통여건과 건물의 층 방향 등 모든 면들을 다 따져봐야지 적절한 것인지를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뉴스 등에 나오는 평당 분양가에 대한 기준 역시 전용면적 기준이 아닌 공급면적 기준입니다. ^^

아파트 실거래가 <=클릭  - 건설교통부 운영, 지역별 아파트 실거래 가격 조회 및 공개 안내.

  • rt.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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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곱미터 x 0.3025 하시면 평수로 환산이 됩니다.

    (제곱미터는 가로 x 세로 예를들면 가로3m 세로3m 라면 3 x 3 해서 9제곱미터가 되고

    9 x 0.3025를 하게되면 2.7평 정도가 됩니다.)

  •  

     

    32평 주택형 x 0.3025   전용면적과 주택형 면적 확인

    주택형: 105.78                             전용면적:  84.99

               

    청약 공고를 보면 여러가지 용어가 나오는데 몇가지를 살펴보면



    분양면적(분양평수)이란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일반적으로 아파트 몇평 할때는 분양평수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전용면적이란 아파트 내부에서 베란다면적을 제외한 각세대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면적이고. 주거공용면적이란 계단/엘리베이터등의 말 그대로 공동으로 사용되는 면적이

    포함됩니다.)



    다시 예를 들자면 전용면적 85제곱미터라고 하면 위의 계산방식에 따라 계산해 보면

    평수로는 25.7평 입니다 - 분양평수로는 보통 32-33 평형정도가 되는 것 입니다

     

     

    전용면적은
    공적 공간(거실,주방)과 사적 공간(침실,욕실)로 구성된 각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전유부분, 아파트 순수의 내부면적을 가리키고


    서비스면적은
    외부와 접하는 앞 뒤 발코니(흔히 베란다라고도 함)처럼 따로 덧붙여주는 그래서 서비스로 불리우는(용적률에 포함되지 않는^^)공간의 면적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왜 25.7평이 32 혹은 35평형이 되는 걸까...


    이것이 궁금하지요?

    해답은 공급면적의 개념에 있습니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에 주거공용면적을 더해 공급면적이라 합니다.


    바로, 이 공급면적이 분양 받을 때 ..몇 평 형..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거 공용면적은.....?
    여러 세대들이 같이 쓰는 공용의 공간 면적이라는 것입니다(말 그대로)
    즉, 코어(엘리베이터, 계단)와 복도 등.


    계약면적은
    이 공급면적과 기타 면적(지하층,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을 합한 면적을 말합니다.

    *계약=공급(전용+공용) + 기타


    기본적 개념이 이해가 되셨나요?



    *중요한 팁 하나...


    전용면적의 경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청약부금이나 예금에 가입하여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적용되어 청약 신청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면적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전용면적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확실히 개념을 잡아야 할 것이 바로 전용 면적입니다.


    덧붙여서(세금과 관련하여),
    각종 세제(부가세,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국민주택 규모(25.7평이하)의 주택 역시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지요.


    국민주택(대개 전용면적 18평)은 국민주택기금에 의한 자금을 지원 받아 짓는 주택을 말합니다. 32평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전용면적이 25.7평 이내 일 때 국민주택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님께 조언드리자면,
    아파트 내부면적은 대개 거의 비슷해 전용면적은 차이가 없지만 서비스면적이 적은 경우도 있으니 서비스 면적의 크기를 확실히 검토해야 후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길...


    31평,33평이라 했는데 왜 똑같이 전용면적이 25평이 이냐 구요? 위엣 글 다시한 번 살펴 보시면...

    서비스 면적은 평형에 포함이... 안됩니다.
    때문에 관심있게 살펴야 할 것은...서비스 면적 입니다.



    *중요한 팁 둘


    이즈음이면 분양면적에 포함 안 되는 서비스면적이 클수록 좋다는 것을 눈치 채셨지요?
    서비스 면적의 전용 률 효과는 대개 구 평면과 신 평면에서 6평(면적 산정의기준 역시 다르기에) 이상의 차가 납니다.


    신 평면이라 하더라도 각 평면 내에서 가로 폭의 확장정도와 깊이의 정도에 따라 상당히 크게 달라지는데,

    같은 지역 내(고잔 신도시)의 아파트를 예로 들면,


    인기있는 D아파트의 61평형과 입주예정인 S아파트의 48평형은 내부 면적(전용+서비스)의 차가 불과 0.5평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48평 TOP층의 경우


    상부 공간 스케일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48평형대가 60평대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8평 형이 상당히 매력적 이겠지요?


    이 같은 차이를 잘 인식하고 내 집 마련에 잘 활용하면 의외의 물건?을 고르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부동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 이랍니다 ^^



  • 아파트 실거래가 <=클릭 - 건설교통부 운영, 지역별 아파트 실거래 가격 조회 및 공개 안내.
  • http://rt.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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