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의 효과



01. 각종 냄새 제거


-밀폐용기의 배어 있는 냄새를 없애는데 적격 : 김치를 담아 둔 용기나 생선비린내가 나는 그릇

이나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도마에 밴 불쾌한 냄새 : 쌀뜨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

낸다.



02. 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은 쌀뜨물에 깨끗이 닦이며 냄새도 말끔히 제거된다. 쌀뜨물을 큰그릇

에 받아 둔다. 그리고 난후 설거지 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 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음

식 찌꺼기등도 세제없이 깨끗이 닦아진다. (야채삶은 물이나 먹다 남은 찻물도 역시 쌀뜨물과

똑같은 효과, 주방용 세제대신 활용하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03. 화분의 영양제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 주면 좋다 화초나 채소에 부어 주어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누릴수

있다.



04. 유리창 청소할 때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을 내는 왁스효과와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먼지

나 유분으로 뿌옇게 얼룩진 거울은 분무기에 넣은 쌀뜨물을 분사한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

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아님 오랜 지든때의 유리창은 하룻밤 뿌려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으

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05.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청소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역시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린후 걸레로 닦으면 된다.가구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주의할점은 코팅되어 있지 않은 가

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나 걸레에 묻혀 마루를 닦으면 왁스칠을 한것처럼 윤이 난다.



06. 미용에 탁월한 효과


-세안시 : 쌀뜨물속에 녹아 있는 전분이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미백효능을 지니고 있어 규칙적

으로 쌀뜨물로 세안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처음것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함께 만든다. 그 다음에 씻어내는데 땀구멍이 적당하게 열려져 더러운 물질을 제거

해 준다.

-팩 :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이 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비누를 사용하기전 옛날 궁중이나 민간에서는 쌀뜨물세안이

가장 흔한 미용법이었다고 한다.



07. 빨래 삶는 효과


빨래는 삶으면 흰옷을 더 하얗게 해준다. 처음것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것

을 사용해야 한다.



08. 음식의 맛 조절


비타민 B1,B2,지질,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영양가도 높일

수 있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의 윗물이 생기지

않고 국물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감칫말이 더해진다.



09. 시래기국을 끓여도 맛이 일품


우엉이나 죽순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속에 있는 전분입자가 표면을 감싸줘 산화를 방지

하기 때문에 하얗게 삶을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10. 감자나 토란을 조리할 때


쌀뜨물에 감자나 토란을 삶으면 특유의 아린맛이 거의 사라진다.



11. 자반고등어 조리할 때


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 진다.



12. 생선비린내 없애거나 살을 연하게 할 때


비린내 나는 말린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말린 고기를 불릴 때 고기의 영향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단, 음식이나 세안에 사용

하는 쌀뜨물은 두세번 정도 헹궈내고 받은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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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민 바이미닷컴 대표 "매경이코노미 기사에서 아이디어 얻어"

"우리나라는 인구 대비 디자인 인력 배출이 많지만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려면 위험부담이 크고 비용도 많이 들어요."

바이미닷컴은 일반 오픈마켓과 달리 디자인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공간이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에 가격을 매겨 올린다. 구매자는 맘에 드는 상품과 디자인을 고른다. 이니셜이 들어가도록 하거나 자신이 스스로 편집해 상품을 완성시켜 주문한다. 바이미닷컴은 디자인을 적용할 만한 머그컵, 티셔츠, 쿠션 등 180여종의 기본 제품을 구비하고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제작한다.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니 재고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디자인 유통 중개모델을 개발한 서정민 바이미닷컴 대표(30)는 일찍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2005년 첫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아이템은 여성들을 위한 '핑크캡'이라는 택시사업이었다. 안전하게 귀가하려는 여성들을 위해 운전자도 승객도 모두 여성으로 된 여성 전용 택시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 기획도 탄탄했고 수요도 높았다. 모바일 서비스도 준비했고 유니폼 디자인도 나왔다. 투자자도 쉽게 모았지만 결정적으로 시에서 인가를 받지 못했다. 1년 동안 준비해온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접는 뼈아픈 경험을 하며 그는 "내가 스스로 위험관리를 하고, 끝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2~3개월 동안 아이템을 찾다가 우연히 매경이코노미에서 '세계적으로 영업이익이 높은 사업 5가지'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당시 3위에 올랐던 사업이 공모전에서 선발된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었다. 국외에서도 이제 막 시작인 사업이었고, 국내에는 아예 없는 사업모델이라 '이거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한번 사업을 준비했던 경험이 큰 사업 밑천이 됐다.

바이미닷컴은 창업 1년 만에 2000명이나 되는 디자이너를 확보했다. 구체적인 매출은 투자 문제로 공개를 꺼렸다. 그러나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200%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고 귀띔했다. 최근 사업성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에서 3억원을 투자받았다. 포털이나 대형오픈마켓과 사업제휴도 진행 중이다.

◆ 오정석 엠푸드 대표 "발효식품 전문기업 꿈꿔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필요조건이 세 가지라고 가정하면, 그 세 가지에 모두 파란불이 들어왔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더 늦기 전에 특허출원 기술만 갖고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오정석 엠푸드 대표(37)는 지난해 12월 신화제약에 다니다 창업아이템을 얻었다. 미생물학을 전공했던 그는 신화제약 재직 중 한영환 동국대 교수팀과 '콜레스테롤 저하용 홍국쌀 생산 기술 습득 및 시장성 검토'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했다.

이 연구로 '혈당 강하 및 콜레스테롤 저감용 홍국 발효미'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했고, 오 대표는 사업을 위해 이 기술을 이전받았다.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기능성 쌀시장은 성장하고 있어요. 지금 쌀시장은 200억원 규모이지만 2012년에는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홍국쌀의 가능성을 읽었지요."

홍국쌀은 일반 쌀을 쪄서 홍국이라는 붉은 누룩을 접종해 발효시킨 쌀이다. 홍국은 중국에서는 고지혈증 치료 의약품이나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성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이나 곡류효소식품 등의 형태로 판매 중이다.

그러나 홍국쌀이라고 다 같은 홍국쌀은 아니다. 홍국균만 해도 20종이 되는 데다 배양 조건에 따라 품질도 달라진다. 어떤 제품은 발효가 아닌 코팅을 해서 판매한다. 오 대표는 품질 좋은 홍국쌀을 생산하기 위해 적합한 누룩만 골라 사용한다. 4주 동안 발효배양을 하고, 완전멸균 과정을 거친다.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쌀로 정식 인정받기 위한 절차도 밟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보수적인 유통망을 뚫는것은 쉽지 않았다. 직원 수가 적고 창업한 지 1년도 채 안돼 과거 납품 실적이 없으니 대형 유통업체의 MD를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대신 OEM 생산방식으로 현대백화점에 납품하고,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급식시장으로 진출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그는 농협 하나로마트에 곧 납품할 예정이라고 했다.

"엠푸드를 발효식품 제조기업으로 키워나갈 거예요. 시작은 홍국이지만 천연발효빵 특허도 내서 궁극적으로 미생물 발효를 활용한 제품들을 하나씩 선보이려고 합니다."

◆ 이용수 트라이디 대표 "세컨드라이프 뛰어넘는 가상세계 구현"

고교생 시절 PC통신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했을 만큼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이용수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31)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 시절부터 3D 기술을 집중 연마했다. 웹페이지에 원하는 위치와 사이즈로 탑재 가능한 3D 기술, 1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간 교류가 가능한 멀티플레이 서버 등 독자기술을 확보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회사 이름도 3D에서 따온 트라이디였다.

기술이 뛰어나다 보니 창업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3년 9월엔 소프트뱅크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4년 첫 프로젝트인 가상현실 공간 '퍼피레드(www.puppyred.com)'가 탄생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컨드라이프'와 출시 연도가 같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퍼피레드에 회원 가입하면 3D로 구성된 자기만의 방을 자유롭게 꾸밀 수도 있고, 친구를 초대해 함께 얘기할 수도 있다. 특히 가상세계에서 아르바이트해 '캐시'를 벌면 옷, 신발 등 각종 아이템을 살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이게 회원 수 급증의 배경이 됐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경제공부'에 도움된다고 소문이 났다. 퍼피레드는 출시 6년 만인 올해 초 회원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여세를 몰아 이 사장은 3D 서비스는 그대로 가되 연예인들을 커뮤니티의 주인으로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타들은 그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수준의 팬 관리에서 벗어나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며 인터뷰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가상 패션쇼를 통해 아이템 판매도 할 수 있다. 트라이디는 여기서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나눠 갖는다는 계산이다. 더불어 지난해 조인트벤처 형태로 일본에 선보였던 '엔토모' 서비스를 이 대표가 직접 인수해 올해부터 경영 정상화에도 나선다.

이용수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가상세계 육성 지원사업'의 수행업체로 선정돼 약 10억원의 투자를 추가로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C2TOWN(씨투타운)'이란 이름으로 내년 2월 가상세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기업들이 입주해 영업하는 가운데 트라이디는 앱스토어처럼 중개만 하고 수수료를 받는 식의 수익모델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미선 CH인터내셔널 대표 "옷값 거품 빼고 디자인 특화 '대박'"

유난히 매서웠던 IMF 외환위기 시절.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패션 유학을 다녀온 20대 아가씨가 신용보증기금 창구 문을 두드렸다. '월급 100만원 내외를 받는 20~30대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예쁜 옷을 파는 가게를 만들고 싶다'란 계획이 전부였다. 당시 대출 심사를 맡았던 직원은 가족 상황이며 인생 내력 등을 캐묻더니 아주 좋은 조건으로 4000만원을 대출해줬다. '정말 간절하게 하고 싶어 하는구나'란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때 자본금 4000만원짜리 회사가 10여년 만에 한국은 물론 프랑스에도 독자 브랜드를 출시하며 연매출 4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했다. 최미선 CH인터내셔널 대표(38) 얘기다. 처음 대출받아 90년대 말 경기도 안산에 차렸던 가게는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좋을 때는 하루 매상이 700만원도 넘었다. 하지만 최 대표는 뭔가 아쉬웠다. 도매상에서 옷을 떼어다 파는 것이 아니라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보자고 마음먹었다. 이때 동대문시장에서 최고가 되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란 생각을 했다. 메리제인스토리란 브랜드는 이렇게 탄생했다(2003년). 하지만 쉽지 않았다. 처음 2년 동안은 초기 투자금도 위협받을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디자인은 물론 '적기공급'이란 유통의 중요성에도 눈을 떴다.

이후엔 탄탄대로였다. 우선 메리제인스토리가 대박이 났다.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길 때도 있었다. 프랑스 패션업계 인사의 눈에 들어 2007년엔 마흐디주디(Mardi jeudi)란 브랜드로 프랑스에도 입성했다. 최근엔 서울 명동 '레벨5'에 '제인하우'란 이름의 별도 브랜드도 출시해 매장 내 매출 5위권에 들었다. 더불어 서울 신사동에 멀티숍과 카페, 사무실이 한자리에 있는 '프로젝트민트'를 열며 사세를 더욱 확장했다. 최 대표는 "아직멀었다. '자라'의 매출이 22조원이란 말에 오히려 도전 의식이 생긴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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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ㆍ저축관리 자녀 스스로…`부자 DNA` 전해주세요

 

●우리아이 부자로 키우기

 

서울 청담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최모씨(여 · 42)는 얼마 전 자신의 가게에서 다른 학부모를 만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학교 일을 의논했다.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 최씨는 카운터 종업원에게 "찻값이 얼마냐"고 묻더니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지불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엄마가 사장인데 찻값을 왜 내느냐"고 물었다. 최씨의 대답은 간단했다. 사장이라고 해서 차를 공짜로 마시면 가게는 그만큼 손해를 입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었다. 최씨의 행동은 일차적으로는 경영자로서 원칙에 따른 것이었지만 교육적인 의도도 담고 있었다. 그는 "사장과,사장이 운영하는 법인은 서로 별개라는 것을 아직 어린 아들이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실생활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깨우쳐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의 재산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최씨의 사례처럼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경제 원리를 가르쳐 주고 돈에 대한 관념을 심어주면 많은 재산을 물려주지 않아도 자녀를 부자로 키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용돈은 필요액보다 모자라게

 

전문가들은 자녀 경제교육의 첫 단계로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용돈 기입장을 쓰도록 할 것을 권한다. 이때 용돈은 자녀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액수보다 다소 부족하게 주는 것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좋다. 제한된 범위 내에서 지출을 통제해 가며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용돈 중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라는 식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자녀의 소비생활에 지나치게 관여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자녀가 용돈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너무 비싼 물건을 살 때는 그런 물건을 사지 말라고 타이를 것 없이 일단은 내버려둔다. 다만 자녀가 용돈이 부족하다며 돈을 더 달라고 할 때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돈이 부족해져 곤란해진 상황을 자녀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녀는 돈을 적절하게 관리해 가면서 써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절약에 대한 인센티브를 거는 것도 좋다. 만약 용돈을 다 쓰지 않고 남기면 남은 용돈만큼을 부모가 더 얹어서 자녀의 통장에 넣어주거나 다음달 용돈을 올려주는 것이다. 자녀가 용돈 액수를 올려달라고 할 때는 협상을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먼저 용돈 기입장을 가져오라고 해서 지출 내역을 살펴본 뒤 불필요하게 쓴 부분은 없는지를 살핀다. 낭비성 지출이 발견된다면 씀씀이부터 줄이라고 얘기한다. 용돈을 올려달라고 하는 이유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적당한 선에서 용돈을 늘려주면 된다.

 

◆저축 · 투자 습관도 어릴 때부터

 

저축하고 투자하는 습관도 어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 적금'이나 '어린이 펀드' 등의 특화상품은 그에 걸맞은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고 펀드 운용보고서도 일반 보고서보다 쉽게 설명돼 있어 투자 교육을 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라고 해서 어린이 특화상품에만 가입할 필요는 없다. 일반 예 · 적금과 펀드도 부모와의 친권 관계만 확인되면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다. 자녀 앞으로 가입한 예 · 적금과 펀드는 순전히 자녀 스스로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부모가 학자금 마련 등을 위해 자녀 명의로 적금이나 펀드를 들어 놓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통장 한두개 정도는 자녀가 부모의 간섭 없이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게임기 같은 고가의 물건을 살 때도 부모가 그냥 사 주기보다 자녀 스스로가 목돈을 만들어 사는 연습을 시키라고 권한다. 예를 들어 15만원짜리 물건을 자녀가 사고 싶어 한다면 한 달에 2만5000원씩 6개월간 적금을 넣어 구입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는 "스스로가 애써 모은 돈으로 물건을 사도록 하면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할 수 있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목돈을 모으는 기쁨도 맛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부 통해 '존경받는 부자'로

 

단지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 존경받는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조형숙 중앙대 유아교육학과 교수는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 것은 단지 돈을 많이 벌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베풀 줄도 아는 아름다운 부자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녀에게 적은 돈이라도 기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포브스가 역사상 최대 부호로 꼽은 미국의 록펠러 집안은 자녀들에게 용돈의 3분의 1을 반드시 기부하도록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천 대표는 "내가 아는 한 부자는 과거 반지하 월셋방에 살 때부터 소득의 일부를 기부에 썼다"며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된 지금 자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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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육아 지침 백과사전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은 단연 세계 최고다. 때로는 교육열이 지나쳐 사회 문제로 번지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수한 교육 환경에 비추어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의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면 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터. 이제부터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의 기본 학습 능력을 키워보도록 하자.

학습 장애-부진-지체 정확한 구분 필요

최근 들어 부모의 기대에 자녀의 학습 성취도가 크게 못 미치는 경우, 혹시 '우리 아이가 학습 장애는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습 장애'라는 말을 '공부를 잘 못하는 것'으로 혼동해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습 장애란 의학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혹은 수학적 능력의 습득과 사용에서 주된 어려움을 보이는 이질적인 장애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철자와 음운을 빼먹거나 더하는 식으로 틀리게 읽는 아이,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린 아이, 맞춤법을 자주 틀리거나 간단한 문장을 쓰는 데도 문법을 틀리게 사용하는 아이, 학년에 비해 사칙연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학습 장애에 해당한다.

반면에 '학습 지체'는 주로 지능 저하에서 생기는 현상이며, '학습 부진'은 정서적 혹은 환경적인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IQ 80의 아이가 공부를 매우 못하는 것은 '학습 지체'의 경우에 해당하고, 가정에서 부모가 매일 다퉈서 아이가 공부하는 데 집중이 잘 안 되어 공부를 못한다면 '학습 부진'인 것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은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져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학습 부진'에 해당한다. 따라서 아동이 받는 스트레스와 가장 많은 연관이 있는 것은 '학습 부진'이고, '학습 장애'와 '학습 지체'는 선천적인 요인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학습 장애'의 치료는 주의집중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인지적인 충동성을 줄여주는 약물 치료에 특정한 과제를 반복하는 훈련을 더하게 된다. 가령 '읽기 장애' 아동의 경우, 적절한 교재를 선택해 읽기를 반복해서 시켜 나간다. 이 과정은 점차 쉬운 과제에서부터 어려운 과제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철수는 영희와 만나서 인사를 했다'라는 문장을 읽을 때 한꺼번에 읽게 하지 말고, '철', '수', '는'과 같은 방식으로 읽게 한다. 그런 다음에 '철수는'을 읽게 하고, 그 다음으로는 '철수는 영희와'를 읽게 하는 방식으로 통합해 나가는 것이다. '쓰기 장애' 아동의 경우에는 컴퓨터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교육을 시켜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거에는 종이에 직접 손으로 쓰는 훈련을 많이 시켰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를 통해서 손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워드 프로세서의 편집 기능은 아이의 손상된 시각·운동 협동 능력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린 아동이라면 미리 부모가 책의 내용을 테이프로 녹음해 들려주는 것도 좋다.

경험과 반복을 통한 기억력 향상

학습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아이가 공부를 잘 못한다면, 아이의 기억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기억력의 향상에는 다음 두 가지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첫 번째는 기억할 만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과, 두 번째는 아이가 그 일을 기억하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경험한 일을 부모가 질문하거나 설명하면서 시간의 순서대로 기억하도록 도와주고, 또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본다. 기억력을 활용해 창의력과 추리력 등 보다 높은 단계의 인지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뇌의 해마에 저장되는 단기 기억에서 뇌의 대뇌 피질에 저장되는 장기 기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 과제의 반복 학습이 필수적이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쉽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첫째, 아이를 푹 재우도록 한다. 잠은 피곤한 몸과 정신을 쉬게 하고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은 뇌의 활동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꿈을 통해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렘수면(REM: 급속안구운동수면. 꿈은 렘수면 상태에서 꾸게 됨)'은 하루의 기억을 되살려 저장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류하고, 중요한 일을 재생해서 기억력을 높인다.

둘째, 여러 가지 감각을 동시에 활용하는 연습을 한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감각 자극을 보다 잘 기억한다. 최근 영유아들에게 놀이 형식으로 다양한 감각 자극을 경험하게 해주는 활동이 유행하는 이유는 이런 경험이 아이의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감각 자극이 동시에 주어질 때 아이들은 보다 더 정확하게 그 상황을 기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경우 그 노래를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공부를 할 때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면서 하는 공부가 가장 오래 기억에 머문다. 감각 기관 중 가장 민감한 것이 촉각인 이유는 피부가 신경회로를 통해 뇌와 즉각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를 자주 끌어안고 쓰다듬는 스킨십은 아이에게 지워지지 않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니 자주 아이와 스킨십을 나누도록 하자.

셋째, 아이의 과거 기억을 되살려준다.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나 캠코더에 열심히 담는 부모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꺼내어 아이와 함께 보는 부모는 별로 없다. 열심히 찍어둔 사진과 비디오테이프를 아이의 기억력 훈련 교재로 사용해보라. 사진이나 비디오테이프를 보여주면서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질문을 해보고, 또 엄마가 얼마나 기뻤는지도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하면 의식적으로 떠올리지 못했던 기억이 단편적으로 되살아나면서 점차 온전한 기억으로 자리 잡는다. 과거의 어느 한 가지 단서를 이용해 기억으로 되살리는 능력은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복습'인 셈이다. 또 '어디에서 봤는데?'라는 느낌이 단서가 되어서 아이의 정확한 기억력을 자극시킬 수 있다.

넷째, 아이에게 즐거움과 자신감을 준다. 다행스럽게도 나쁜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억압'되기 때문에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금세 잊어버린다. 반대로 즐겁고 유쾌한 기억은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있게 마련이다. 아이의 두뇌는 "아주 잘했어", "정말 멋지구나"라는 칭찬을 들으면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두뇌가 마치 윤활유를 바른 것처럼 원활하게 돌아간다. 반대로 "왜 매번 그 모양이야", "네가 잘하는 게 도대체 뭐냐"는 식으로 야단을 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뇌의 해마 부위가 위축된다.
특 정 과제에 대해 반복이나 학습을 계속할 경우 뇌의 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하게 되면서 새로운 신경회로가 연결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새로운 신경회로를 더 강화해서 보다 더 튼튼하고 정밀하게 형성하고, 그 결과 우리 두뇌는 정교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기억을 관리하고 저장한다.

요즘은 여러 가지를 많이 아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인정받는 세상이다. 전문가가 만들어지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두뇌의 기억 과정에 의한다. 아이가 스스로 즐거워하면서 특별한 신경회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의 조그만 관심과 실천으로 걱정스러운 학습 문제를 극복하고,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아이를 키워보자.

"아이 심리 & 행동 발달 전문가가 엄마들의 고민과 함께합니다"

손석한 선생님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긴급출동 SOS', EBS '육아일기', HCN(서초·동작·관악 케이블) '손석한 박사의 빛나는 아이 만들기'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거나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빛나는 아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대화혁명」 등이 있다.

■기획 & 진행 / 이연우 기자 ■/ 손석한(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모델 / 유은서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http://miznet.daum.net/contents/mizmom/parenting/play_edu/children_edu/view.do?cateId=9818849&docId=29080&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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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동의보감)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24.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2. 당뇨엔 가시오갈피를 드세요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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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언젠가 불황은 끝나겠지만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재테크 마인드를 바로세우고 정신 무장도 해야 한다. 불황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다 모았다.



 

틈새 지출을 막는 생활법
01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일단 24시간만 미룬다 지금은 사고 싶지만 내일이 되면 그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다. 계획적인 소비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30만원짜리 물건이 사고 싶다면 매달 10만원씩 모아 석 달 후에 산다는 계획을 세우자. 1백만원짜리 코트를 40만원에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60만원을 번 게 아니라 40만원을 버린 것이다.

02 지금 당장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꾼다 신용카드를 잘 쓰면 유용하

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돈의 가치가 낮게 느껴지는 악영향이 더 크다. 현재

남아 있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은행 잔고로 해결해버리고 카드를 없애자.

과소비의 원인인 신용카드만 체크카드로 바꿔도 지출의 20%는 줄일 수 있다

고 한다. 신용카드가 꼭 필요하다면 한 가정에 하나면 충분하다.

03 온 가족 휴대폰, 가정 경제 위협한다

가족의 통신료를 계산해보면 생활비의 상당 부

분을 차지한다. 불필요한 통화를 줄이고 가족들

이 함께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

금제를 선택하자. KT 집전화라면 이용실적에 따

라 KT콜보너스가 쌓인다. 한국통신 사이버전화

국(www.kt-event.co.kr)에서 조회 가능하고 1

천 점당 1천원짜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04 차계부를 기록하자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

면 생활비 지출이 늘 수밖에 없다.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어쩔 수 없이 자가운전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주유량이나 주행거리를 기

록하는 ‘차계부’를쓰고 주유소종합정보

(www.opinet.co.kr), 오일프라이스워치

(www.oilpricewatch.com) 등의 사이트를 이용

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다.

 

05 먼저 저축하고 남는 것을 쓰자 가계부를

통해 한 달 예산이 잡히면 나머지 돈은 과감하게

저금하자. 저축도 다른 공과금처럼 자동이체를

해놓아 강제 저축을 하는 것이 좋다. 어느 날 예

정에 없는 외식을 하게 돼서 생활비 지출이 늘었다면 그 후부터 식비 부분을 좀 줄여 예산에

맞추면 된다. 외식보다는 ‘엄마표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돈도 절약되고 건강에도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 매주 하는 외식을 한 달에 두 번으로 줄이기만 해도 1년에 1백만~2백만원

은 절약할 수 있다.

 

06 나도 모르게 새는 돈 막기 좀 늦게 움직여 급한 마음에 타게 되는 택시, 비싼 커피값 등

꼭 필요치 않은 지출도 역시 낭비다. 4천원짜리 카페라테를 하루에 한 잔씩 주 5회 마시는 사

람이 그 돈을 아껴 12% 수익률 상품에 투자하면 30년 뒤 3억7천만원을 모을 수 있다. 2천5백

원짜리 담배를 하루 한 갑씩 피우는 사람이 12% 수익률로 30년 투자하면 2억3천만원을 모을

수 있다.

 


 

사교육비
절약하기
07 사교육비는 지금 당장 구조조정 교육비와 교육 효과가 꼭 비례하는 건 아니다. 아이와 상의 후 교육 효과 없는 학원은 끊는다. 아울러 집안 경제 상황을 아이에게 말하고 자신이 받는 사교육의 효과를 스스로 최대한 끌어내도록 유도한다.

 

08 상위권 학생은 인터넷 강의, 중하위권은 ‘성실한 강사’에게… 상위

권 학생의 경우 자신이 부족한 부분만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면

비용과 시간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중하위권 학생은 명문대 프리미엄으로

높은 수강료를 요구하는 강사보다 공부 습관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성실한

강사를 찾는다.

09 학습지를 똑똑하게 활용하라 남들이 좋다는 학습지가 내 아이에게 잘 맞는 건 아니다.

샘플을 신청해 아이에게 풀어보도록 한 후 결정한다. 방문교사를 직접 만나보고 개인별 진도

조정이 가능한지도 체크해본다.

 

10 방과 후 교실, 주민자치센터 공부방 등을 이용한다 영어회화, 일어, 논술, 무용, 축구

교실 등 과목이 다양하며 교육비도 3만원 안팎인 방과 후 교실을 적극 활용한다. 동네 주민자

치센터 공부방 이용도 사교육비를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

 

11 아이들 책은 도서관이나 서평 이벤트 이용 대부분의 지역에는 대형 도서관이 있다. 아

이들이 읽는 책을 무조건 사주기보다는 도서관을 이용해 좀더 폭넓은 독서 기회를 마련해준

다. 아울러 테마북(www.themebook.com) 등의 서평 이벤트를 활용하면 택배비만 내고 아이

들이 볼 만한 신간 2~3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알뜰한
가정 경제 꾸리기
12 가계부 쓰기는 기본이다 가계의 현금 흐름이나 고정으로 나가는 돈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한정된 돈을 미래를 위해 먼저 떼어두고 나머지 돈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지혜롭게 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입과 지출에 대한 예산을 세우는 게 필수.

 

13 흑자 가계부를 만들자 단지 쓰기만 하는 가계부는 의미가 없다. 지출

후 예산대로 잘 되었는지 평가가 없다면 가계부는 단지 영수증에 불과하다.

더 쓴 부분은 왜 더 썼는지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한동안 치열한 노력을 해야 하지만 그것이 습관화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도 안정

된 가계를 꾸릴 수 있다.

 

14 생활비 10% 절약이 펀드 투자보다 낫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10% 수익률의 펀드 상품

을 찾는 건 매우 어렵다. 가계부를 펴보면 여가생활비나 용돈 등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항목이

두세 가지는 있다. 1백50만원씩 쓰는 사람이 1백30만원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훈련을 하면 절반으로도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습관이 되면 또 그것에

적응한다. 생활 속의 몇 가지 불편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5 돈 찾는 것은 최대한 불편하게 한다 보통 직장인의 경우 현금을 받아서 입금할 일은 많

지 않다. 입금하러 은행에 갈 일보다 돈 찾으러 가는 일이 더 많다는 얘기. 거래은행을 멀리

두거나 더 독하게 마음먹었다면 현금카드를 없애는 것도 한 방법. 쉽게 찾을 수 있는 돈은 그

만큼 유혹에 약하다. 당장 쓸 돈이 아니라면 어음으로 묶어두는 것도 좋다.

 

16 수시로 들어가는 돈은 따로 떼어 CMA통장에 넣어놓는다비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에

대한 부담은 저축을 방해하는 요소. 일정 기간 모은 잉여자금을 별도의 통장에 넣어두고 명

절, 여름휴가,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경조사 등 연중행사에 들어가는 돈으로 사용한다. 급할

때 쓸 돈을 미리 챙겨두었으니 예상 생활비 외의 돈을 모두 저축해도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17 에너지 절약, 당장 실천하자 인터넷을 뒤져보면 각종 에너지 절약법이 나온다. 지금 당

장 하나씩 실천해보자.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공과금 영수증을 이메일로 받으면 매달 몇 백

원씩 절약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온도를 2℃만 낮춰도 한 달에 2만8천원 정도 난방비가 절약

된다고 한다. 적정 실내온도는 18~20℃.

 

18 휴면예금, 각종 환급금 챙기기휴면예금관리재단(www.mif.or.kr)이나 전국은행연합회,

(www.kfb. or.kr),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대한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

이지에 방문하면 휴면보험금이나 휴면예금이 있는지 조회해볼 수 있다. 몰라서 찾지 않는 보

험금이나 소액을 남겨놓고 쓰지 않는 통장의 돈을 모아 예비비 통장에 입금해 비상금으로 모

아두면 유용하다.

 

19 최소 6개월 치 생활비는 여분으로 저축해두자 올 초부터 여러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터져 나왔다. 그런 상황이 나에게 닥치지 말란 법은 없다. 갑자기 소득이

줄거나 아예 없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 것. 또, 불황일 때에는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

아온다. 위기든 기회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놓아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불경기에 무

계획으로 살았다가는 가정 경제가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20 정부 혜택 꼼꼼히 챙긴다 올해부터 임산부들에게 출산 전 진료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정 병원이 따로 있어 종전에 다니던 병원을 옮겨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 올해부터는

어린이집 보육료를 전액 지원 받는 대상도 늘어난다. 종전에는 4인 가족 기준 월평균 소득이

1백51만9천17원 이하인 차상위계층만 해당됐으나 이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하위 50% 이

하(4인 기준 1백95만5천원 이하)인 가정으로 확대 지원된다.

 

21 경제신문, 재테크 커뮤니티를 꼼꼼히 체크한다 최소한 경기 흐름은 알고 있어야 불황

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어 정보를 습득하고 재테크 관련 커뮤니

티를 이용해 절약 노하우 등을 배운다. 재테크 커뮤니티는 남들의 노하우를 알 수 있을 뿐 아

니라 절약 의지를 다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똑똑한
쇼핑
22 현명한 장보기로 생활비 10만원을 절약하자 대형 마트를 이용할 땐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구입해 그것으로 결제한다. 10만원짜리를 9만5천원 정도에 판다. 상품권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것은 생활비 낭비의 지름길. 소량으로 필요한 물품은 집 근처 슈퍼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게 낫다. 대형 마트 장보기 한두 번만 줄여도 한 달 생활비 중 10만원은 절약된다.

23 백화점 쇼핑은 세일 기간 이용해서 상품권으로 티켓나라(www.

ticketnara.net), 티켓코리아(www.ticketkore a.co.kr) 등 상품권 판매 업체

를 통해서 구입하면 백화점 상품권의 경우 5% 정도, 구두 브랜드 상품권은

20%에서 최고 50% 가까이 싸게 살 수 있다. 세일 기간에 상품권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백화점 쇼핑을 하는 방법.

 

24 가전제품도 흥정해서 사라 가전제품에 붙어 있는 가격이 정가는 아니다. 직원과 흥정하

면 몇 십 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가장 저렴한 것은 매장에서 제품을 고른 후 제품 번호를

적어 와 인터넷에서 가격비교를 해보고 구입하는 것이다.

 

25인터넷쇼핑도 하고 환급도 받고 포인트 통합 캐시백 사이트를 이용해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 들어가면 적립금이 양 사이트에 모두 쌓인다. 적립금은 상품권 구매, 휴대폰 요금, 신용

카드 대금, 기부, 현금 전환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다.

 

26 중고 매장을 활용한다 중고물품 전문 검색서비스(www.baywatch.co.kr)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각종 중고물품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는 1천5백 개의 중고장터가 등록돼 있

다. 동대문벼룩시장, 서초벼룩시장, 홍대 희망시장 등 오프라인 중고시장도 활용해볼 만하다.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약간의 흠집이 있거나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돌

아온 제품들을 모아 파는 반품닷컴(www.vanpum.com) 등도 알뜰 주부들이 종종 찾는 곳.

 

27 인터넷 쇼핑몰 할인행사를 이용하라 오래 입어야 하는 옷은 브랜드 의류 할인행사를

이용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 보면 70~80%까지 할인하는 브랜드 의류 기획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실속있는
문화생활
28 극장이나 식당 등에선 멤버십 카드 이용 한 설문조사에서 경기 불황일 때면 문화비를 가장 먼저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알뜰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극장, 서점 등의 멤버십 카드나 홈페이지에서 할인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건 필수. 영화도 조조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받으면 3천~4천원에 볼 수 있다.

 

29 조금만 손품 팔면 공연을

반값에 본다
정부에서공연을지원해주는사랑의티켓

(www.sati.or.kr)을 이용하면 할인된 티켓을

구할수 있고, 티켓링크 깜짝티켓코너

(http://surprise.ticketlink.co.kr/everyday/today.jsp)

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공연 티켓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30 동호회 통해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한다

인터넷 공연 동호회를 이용하면 공동구매를 통

해 2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표를 구할 수 있다.

간혹 무료 초대공연 기회나 공연을 올리기 전 기

획사들이 미리 보여주며 관객의 반응을 살피는

프리뷰 등에 초청되기도 한다.

 

31 구민회관, 외국문화원, 어린이도서관 등

을 적극 활용한다 구민회관이나 백화점, 어린

이도서관 등에 회원으로 등록해두면 다양한 공

연과 행사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집 근처 공원

만 찾아도 생태 체험이나 숲 체험 등 돈 안 들이

고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국립미술관이나 시립미술관 전시나 강좌는 대부분 무

료다. 무료 문화행사 정보를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 놀이뉴스(www.norinews.co.kr)를 이

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외국문화원도 적은 돈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

은 공간.

 

32 여행도 저렴하게 한다 가족과 함께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비싼 숙박료 때문에

고민이라면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1588-0075)의 콘도예약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

도 좋다. 다만 월평균 임금이 1백70만원 이하인 근로자여야 대상이 된다. 1년에 1회, 3박 4일

미만에 한해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대명, 금호 등 7개 회사의 각 지역별 휴양콘도시설을

2만3천~6만9천원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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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과 식이 습관과도 많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입 냄새는 가스 형태의 휘발성 황화합물이 호흡을 할 때 입 밖으로 배출됨으로써 많이 발생한다.

이런 구취유발 휘발성 화합물은 혈액 내에서는 다른 화합물과 결합돼 존재하기 때문에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은 가스 형태로 구강이나 장관 내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냄새를 유발한다.

고기, 마늘, 양파, 계란, 우유, 겨자 등은 물론 치즈, 와인, 맥주 같은 발효식품에는 구취유발 휘발성 황화합물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담배, 술 등은 입에 침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을 악화시켜 입 냄새를 유발한다.

구강건조증 때는 혀의 백태나, 입천장, 구강점막에 존재하는 구취유발 휘발성 황화합물이 가스 형태로 변환 속도가 빨라져 입 냄새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입 냄새를 가리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구강양치용액을 장기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구강양치용액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은 오히려 구강 건조증을 유발, 입 냄새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입 냄새가 심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아침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밥을 먹으면 입 안과 장기에 존재하는 구취유발 휘발성 화합물의 60~70%가 씻겨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 냄새가 난다며 아침식사보다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아침을 거르는 습관은 구취 유발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입 냄새를 줄이려면 칫솔질보다 끼니를 챙기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류성용 < 뉴연세치과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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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예절과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에 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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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과 지켜야 할 조문 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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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과는 달리 문상 또는 조문 등은 초대장 없이도 갈 수 있는 것이며, 결혼식에는 불참해도 장례식에는 꼭 참석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장례식 같은 경우 결혼식과는 달리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프고 무거운 자리인 만큼 조문시 기본적인 문상 예절, 상가예절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헌데 대부분의 사람(특히 2-30대의 젊은층)들의 경우 상가집을 방문하는 것이 생소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절차와 예절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여 오늘 이 시간에 조문시 꼭 숙지하고 있어야할 기본적인 에티켓과 상가집 및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조문(弔問)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의 합성어 입니다. '조상'은 영정을 앞에두고 절하는 것을 의미하며, '문상'은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상가집에 방문할 경우, '문상 간다'라는 표현보다는 '조문 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문 예절 기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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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기본적인 조문 예절 순서)


1. 장례식장 입장

① 장례식장 안에 들어서기 이전에 외투·모자는 미리 벗어두어야 하며, 복장이 너무 튀지는 않는지 재차 확인합니다.

② 장례식장 입장시 조문객 방명록인 조객록을 꼭 작성하십시오. (부의금은 퇴장할 때 내도록 합니다.)


2. 빈소에 들어설 때


전통 예법

①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눕니다.

②준비된 향을 들어 불을 붙인 후 향을 흔들거나 왼손으로 부채질을 하여 불을 끕니다. 이 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끄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입으로 불어 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③향로에 향을 꼽고(향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영정을 향해 묵념을 한 후, 절을 두 번 합니다. 

④이후 영정앞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번입니다.

⑤절을 한 후에는 간단한 인삿말을 나눠도 좋지만,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⑥위의 단계가 끝나면 이제 빈소를 나오시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바로 몸을 휙 돌려나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두세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오신 후에 몸을 돌려나오셔야 합니다.


기독교 조문예절

①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눈 후, 준비한 국화꽃을 영정앞에 헌화합니다. (헌화 역시 꽃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②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고개숙여 잠시 묵념을 합니다.

③이후 영정앞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번입니다. (상주와 맞절을 하는 것은 종교적인 신념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을 경우 가벼운 목례를 하셔도 좋습니다.)

④절을 한 후에는 간단한 인삿말을 나눠도 좋지만,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⑤위의 단계가 끝나면 두세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오신 후에 몸을 돌려나오시면 됩니다.


위의 단계를 모두 마친 후, 부의금을 내고 장례식장을 나서거나 시장하신 분들은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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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


조문시 특별히 다른 절하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남자는 큰절, 여자는 평절 또는 큰절을 하되 바른자세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식에서 절할 때 바른자세는 손의 위치가 관건이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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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시 삼가해야 하는 일


①당연한 얘기지만, 웃는 것은 금물이며 정숙해야 합니다. 무표정을 유지하고 말을 아끼십시오.

②유가족을 붙잡고 끊임없이 말을 시키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꼭 해야할 이야기가 있다면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거나 조문 후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고인이 사망한 경위나 원인 등을 유족에게 묻는 것 또한 큰 실이니 삼가해야 합니다.

④너무 튀는 복장을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⑤식사시 술잔을 부딫히며 술을 먹는 것을 삼가해주십시오.


 지인과 슬픔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결례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시 되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문 예절 및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에 대한 정보, 도움 되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장례식장 복장 및 조의금 봉투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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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앞에 절할 때는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을 위로

 

경사와 달리 애사 때는 자리가 자리인 만큼 최대한 격식을 차려야 한다.

상가집에 가면 빈소에 들어가 먼저 상주와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성냥이나 라이터로

향불을 붙이고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끈 후 향로에 꽂는다.

간혹 입으로 불을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례이다.

향로에 향을 꽂은 후에는 영정을 향해 두 번 절을 해야 하는데 남자는 오른손이, 여자는 왼손이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세배할 때는 정반대로,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절을 할 때 여자는 원래 음양의 원리에 따라 4배를 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 재배로 바뀌고 있다.

 

고인에게 예를 다했다면 상주와 맞절을 한 번 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라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 고인이 편하게 떠났거나 천수를 누렸다고 해도 "호상이라 다행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문상객의 자세가 아니다.

  

   * 재 배 

      ▽선절(남녀)=한걸음 물러서 45도이상 깊숙이 숙이고 7초 정도 머무른다.
      ▽앉은절 △남:한걸음 물러서 재배한다. △여:4배가 원칙이지만 재배도 무방하다.
 
 

 

상가의 문상예절을 따르는 게 예의

 

상가의 종교가 자신의 종교와 달라 난처할 때가 있다.  종교마다 문상예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때는 자신의 종교보다는 상가의 종교에 맞는 예법을 따르는 게 좋다. 예컨대, 영정 앞에

향 대신 흰 국화 놓여 있다면 꽃을 제단 위에 놓고 묵념이나 기도를 올리면 된다.
사람들이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바로 꽃의 방향.
문상은 떠나간 고인에게 예를 다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물건을 받기 편하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꽃의 줄기가 고인을 향하게 해야 한다.

 

 
여러 명이 문상을 할 때, 분향은 대표 한 사람만

 

문상을 여럿이 갔을 때 모든 사람이 다 분향해야 하는지,

아니면 한 사람만 해야 되는 것인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가 있다.

두세 명 정도라면 한 사람 한 사람 분향해도 되지만, 그 이상의 숫자일 때는 대표 한 사람만 분향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한국고전번역원의 조언이다.

또 여럿이 한꺼번에 고인이나 상주에게 절을 할 때 고개를 언제 들어야 할지 눈치를 보는 수가 있다.

먼저 고개를 들었다가 다른 사람이 아직 들지 않은 것을 보고 다시 고개를 숙이는 것이 그런 경우이다.

이것은 꼭 통일해야 할 필요는 없고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다만, 상주와 맞절을 할 때는 상주보다 먼저 고개를 들어 주는 것이

좋다.

 

 
향불은 세 개를 피우는 것이 원칙

 

향은 원래 세 개를 분향하는 것이 원칙이다. 

세 개의 향불은 천신과 지신, 그리고 조상에게 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 개를 붙여도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홀수가 길한 숫자를 뜻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개나 세 개를 해야 한다.

 

 

영정 앞에서 올리는 절은,

한 번은 천신에게 잘 받아 달라는 의미,
두 번째는 지신에게 잘 떠나게 해 달라는 의미이다.

(음양사상에 따르면 1은 양, 2는 음을 뜻한다.  즉 살아 있는 사람이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기

때문에 고인에게는 절을 2번 한다).

그리고 상주와 하는 맞절은 상주의 조상들에게 상주를 잘 보살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의금 봉투엔 '賻儀'

 

조의금은 봉투 겉에 '賻儀'(부의)로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謹弔(근조), 弔儀(조의), 香燭臺(향촉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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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가는시간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례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례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합니다.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 있게 수행해 줘야 합니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 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 합니다.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문상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뒤에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별로 괘념치 않고 돌아 가신 직후 문상 하여도 무방합니다


남성 문상객의 옷차림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구두는 검정색으로 합니다.

여성문상객의 옷차림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합니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습니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킵니다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문상시 삼가야 해야할 일 / 주의해야할 예절

 유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것은 실례가 됩니다.

 장례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는것은 실례가 됩니다.

 상주에게 술등을 권하지 않습니다.

 문상시 손 아래 사람의 부음일경우, 절을 하지않는것이 맞습니다.
간단한 묵념이나, 상주와의 인사로 예를 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나이 어린 고인에게 절을 하셨 다면 예의 가 아닙니다. 다만, 상주에게 맞 절을 하기전에 애도의 표현을 한후 그냥 나오는게 올바른 예절입니다.우리의 유교사상의 장유유서의 근본의 예입니다 여기서 상주에게 맞절을 하는건 같은 동료 회원의 처지를 배려하려는 의미이지상주에게 다른 뜻이 있는건 아닙니다.

문상 절차

 
빈소에 도착하여 외투를 벗고 옷깃을 여미며 빈소
앞에서 상주에게 목례하며 상주도 문상객에게
목례한다. 휴대전화는 끄고 담배갑이나 볼펜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고인의 영정사진을 잠시응시하여 고인을
달리고, 향은 오른손으로 홀수로 잡아 촛불에 불을 붙이고 흔들어서 끄며
한 개씩 향로에 꽂는다. 술잔을 올릴 때는 술을 받고 향로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3회 회전시킨 후 제단에 올린다.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인 경우 헌화를
하게 되는데, 국화봉오리가 문상객 쪽으로 오도록 헌화한다.
   
영정을 향해 두번 절을 하며 절을 완료한 후
반절을 한다.(남,여 공통)
기독교나 천주교는 일부 절을 하지 않고 묵념, 기도
를 한다.
   
한 두 걸음 물러나 상주와 맞절하고 위로인사 하기기독교나 천주교도 살아있는 상주에게는 맞절을하여 위로한다.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웃고떠드는 일은 삼가시는것이 예의입니다. 호상(好喪)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사(절) 방법

절 은 횟수에 따라 단배 - 1번-살아있는 사람, 재배 -2번 죽은 사람으로 할수있고.절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평절과 큰절 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남성은 남쪽을 기준으로 동쪽의 양의 기운을 받는 왼쪽손이 위로 올라옵니다..반대로 여성은 음의 기운을 받는 오른손(서쪽)이 올라옵니다. 이를 공수법또는 차수((叉手)라 합니다.
애사(哀事) 때는 왼손이고 길사(吉事) 때는 반대로 오른손으로 공수를 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은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1. 문상- 애사(哀事) :공수법의 반대
고인에게 절할때는 2번절하고 반절을 하며(남자: 왼손이오른손 위로) 상주와 맞절을 할때는 (남자 :오른손이 왼손위로)1번 절을 합니다. 1번 절하고 일어서시면서..완전히 일어나지않고 한쪽무릎을 꿇고 앉아 상주를 위로 합니다.

2. 성묘.- 길사(吉事)
성묘는 공수법으로 진행합니다.

3. 제사와 차례 -길사(吉事)
제사와 차례는 2번절하고 반절을 하지만 문상과는 달리 길사(吉事;돌아가신 분을 다시 만나는 의미로 흉사가 아닌 길사임.)로 보기에 공수법으로 합니다.

<남자의 앉은 절>

ⓐ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평상시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 앉는다.
ⓓ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 오른쪽 무릅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한다.(큰 절의 경우 같은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같은 절을 한번 더 한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앉은 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난다.문상의 경우
....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남자의 선 절>

ⓐ 자세를 바로 하고 선다.
ⓑ 두 손을 양옆에 둔 채 몸을 30도 정도 굽힌다.(큰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여자의 앉은 절 (큰절)
>
ⓐ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고 선다.(평상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하여 잡는다.)
ⓑ 맞잡은 손을 눈 높이까지 올린다.
ⓒ 무릎을 꿇고 앉는다.
ⓓ 몸을 깊이 숙여 절한다.
ⓔ ⓒ,ⓑ와 같이 일어선 다음 다시
ⓒ,ⓓ,ⓒ,ⓑ,ⓐ의 순서로 절한 다음 목례를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평상시에는 다시 앉아야 하지만 영전에서는 그대로 물러난다.

<여자의 앉은 절(평절)
>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스럽게 양옆에 둔다.
ⓑ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한다.)
ⓓ 자세를 바로 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다시 앉는다.앉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여자의 선절
>
ⓐ 손을 양 앞에 둔다.
ⓑ 양손을 앞으로 모으며 허리를 30도 정도 숙여 절을 한다.큰결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이 숙인다.
ⓒ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바로 한 다음 목례하고 물러난다.

인사말

상주의 부모인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뵙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입니다.

상주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합니다.

상주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어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 니까."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입니다.

상주의 형제인 경우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 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하시겠습까"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입니다.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입니다.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입니다.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입니다.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을 뜻합니다.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뜻하는 말입니다.


인사말 예시

 조객이 먼저 빈소에 곡재배(哭再拜)합니다. 
상주에게 절을 하고 꿇어 앉아 정중한 말씨로 예를 표합니다. 
조객 : 상사말씀 무슨 말씀 여쭈오리까. 
상주 : 모두 저의 죄가 많은 탓인가 봅니다. 
조객 : 대고를 당하시니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상주 : 원로에 이토록 수고하여 주시니 송구하옵니다. 
조객 : 병환이 침중하시더니 상사까지 당하시니 오죽 망극하오리까. 
상주 : 망극하기 그지 없습니다.

▨ 조장(弔狀)·조전(弔電)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나 조전(弔電)을보냅니다.부고(訃告)를 냈는데도 문상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동안 말도 않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 조위금(弔慰金) 전달
①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그밖에 '근조(謹弔)', '조의(弔 儀
.....)',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합니다.
②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단
....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면 됩니다
....단자를 보낼때에는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③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이라 씁니다.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 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합니다.
④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⑤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
....도 합니다.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⑥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
....습니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웃고 떠드는 일은 삼가시는것이 예의입니다. 호상(好喪)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문상 받는 예절

문상객 맞을 준비 (자택시)
② 상중에는 출입 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
....한다.
③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④ 신발장을 정리하여 문상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⑤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
⑥ 문상객의 접대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 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문상객을 맞이한다.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여 문상을 와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문상객을 일일이 배웅하지 않아도 된다.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 최근에는 장례식장을 많이 이용하게됨으로 상주는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이하여 문상을 받는다.

☞ 장례후의 인사와 뒷처리 장례를 치루는 동안 애써주신 호상과 친지들이 돌아가실 때에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
도록 합니다. 호상을 맡아주신 분에게는 나중에 댁으로 찾아가서 인사 드리는 것이 예의이며, 문상을 다녀간
문상객 들에게는 감사의 인사장을 엽서 정도의 크기로 종이에 인쇄를 해서 횐 봉투에 넣어 보냅니다.

<서식 예> 人事말씀 今般(금반) 저회 어머님(故(고) ooo) 喪事時(상사시)에 公私多忙(공사다망)하신 中(중)에도 遠近(원근)을 不問(불문)하시고 鄭重(정중)하신 弔慰(조위)와 厚意(후의)를 베풀어 주신 德澤(덕택)으로 葬澧(장례)를 無事히 맞쳤음을 眞心(진심)으로 感謝(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人事(인사)드림이 道理(도리)인줄 아오나 慌忙中(황망중)이오라 于先(우선) 紙面(지면)으로 人事(인사)드림을 寬容(관용)하여 주시기를바라오며, 家庭(가정)에 健康(건강)과 幸運(행운)이 깃드시기를 祈願(기원)합니다. 2002年 月 日 喪主 : 子 子 壻 拜上


기술표준원의 발표에 의거, 장례용어를 표준화 합니다,
망자,망인,사자 등은 '고인(故人)',"문상은 문상(問喪)".부음은 부고(訃告), 방명록,조의록은 부의록(賻儀錄),영안실은 안치실(安置室),상재 및 주상은 상주(喪主),입관실은 염습실,시체,사체,유체는 시신' 로 표준화 합니다.



문상예절

1.불교식(유교식 포함)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한 후,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입으로 불지 않는다.) 향로에 향을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2.기독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故人영정 앞에 헌화한 다음, 한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 묵념을 드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3.천주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한 다음,
①준비된 국화꽃을 故人영정 앞에 헌화하고, 한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 묵념을 드리거나,
②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끈 후,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린다.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조위금>
가) 조위금 봉투에는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근조(謹弔), 조의(弔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한다.
나)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흰 종이를 세로로 세 번 정도 접고 아래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고, "금 ○○원"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다)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거나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한다.
<유의사항>
※ 최근에는 문상객 위주가 아닌 상가댁 위주의 문상예절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가의 상황에 맞는 문상예절이 좋겠다.
※ 향나무 가루향인 경우,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는다.
<헌화방법>
평소에 물건을 전할 때와 같이, 꽃의 머리부분이 드리는 사람을 향하게 하고 꽃대 줄기가 故人 쪽을 향하게 드린다
.
<절하는 법>
죽은 사람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하고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을 한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남녀공히 두 번 절하는 경향이다.
※ 공수법:절할 때는 평시와 달리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왼손
이 위로 간다.
故人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의 문상
故人보다 나이가 많으면 영정 앞에 절하지 않고 상주에게만 문상한다.
영정 앞에 절하는 것은 조상,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은 문상이라 한다.


■ 문상시의 인사말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시의 인사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무난하다.
상주는 상중에는 항상 죄인이므로 말을 삼가하고, "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문상객에게 고마움을 표하는데 그친다.
그 외의 인사말
① 상주,상제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 상사 ? : 생각하고 그리워 하는 것
☞ 망극 ? : 어버이의 은혜가 그지없다는 뜻
☞상제(喪制) ? : 사망자의 배우자와 직계비속
②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③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④ 자녀인 경우
-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참척 ?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는 일
■ 상주(喪主)가 되는 사람
① 장자.
② 장자가 없으면 장손.
③ 아들이 죽으면 장성한 손자가 있더라도 아버지(父).
④ 아내가 죽으면 남편.
⑤ 처가나 친정 식구는 상주가 되지 못한다.
⑥ 원칙적으로 고인이 속한 가정의 가장이 상주가 된다.
■ 喪主의 표시
가. 완장착용(남자)
완장은 삼베로 만들어 졌으며, 검은 색의 줄이 그어져 있다.
① 두줄 : 아들과 사위, 아들이 없을 시에는 장손이 착용한다.
② 한줄 : 기혼인 복인(父계 8촌,母계 4촌까지)
③ 무줄 : 미혼인 복인(주로 손자들이 착용함)
※ 완장의 사용시기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가정의례준칙이 나오면서 굴건
제복 대신 상주, 직계및 비속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게 되었다.
나. 리본(여자 착용)
무명천으로 만들어진 머리 핀을 말한다.
① 고인이 남자일 경우 좌측머리 부분에,
② 고인이 여자일 경우 우측머리 부분에 꽂는다.
다. 전통상복으로 표시
무명천이나 광목천으로 만든 두루마기를 착용하는데, 입관하기 전에는 男左女右의 격식에 따라 故人이 남자일 경우는 왼쪽 팔을 내어놓고 여자일 경우는 오른팔을 내어 놓는다. 입관 후에는 정상으로 입는다.
※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옷을 제대로 입을 경황이 없었다는 뜻이
포함됨.
라. 현대상복으로 표시
남자는 검은 양복, 여자는 흰색이나 검은색 치마저고리 또는 양장을 착용한 후 입관이 끝나면 완장 및 리본으로 상주임을 표시한다.
3. 喪章(남,여 착용)
상을 당했다는 표시로서 장례 후 탈상 때까지, 직계가족만 착용한다.
① 남자는 삼베로 만든 리본을 왼쪽 가슴에 부착한다.
② 여자는 무명천으로 만든 리본(머리핀)을, 고인이 남자일 경우 좌측
머리, 여자일 경우 우측머리에 꽂는다.




돌아가신 조상님(또는 상가집 조문할때)에게 절을 할때에는

왼손위에 오른손을 얹어서 두번 반을 합니다

살아계신 어르신에게는 오른손위에 왼손을 얹어서 한번 반을

올림니다

향을 피울 때는 3개를 피웁니다

3개를 피우는 의미는 하늘과 땅사이에 인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촛불에 향을 피워서도 아니됩니다

촛불은 돌아가신 영혼이 머무는 곳이기에

라이터나 성냥불로 붙이고 촛불을 끌때는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되고

손으로 저어서 끄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제사법과 세배하는 방법을 가르치면 어떨까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칭찬하고 용서하다보면 화목한 가정과 건강이

찾아올꺼요

우연히 찾아 오기보다는 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서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으십니까?       꾸벅~~^^


☞ 조문객의 옷차림
    -
남성은 상가 집을 방문할 때는 검정색 양복을 기본으로 입어야 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통보로 미쳐 검정양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감색이나 회색의 어두운

      계열로 맞춰 입으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이나 넥타이, 양발, 구두는 검은색으로 한다.

    - 여성은 전체적으로 검정색 계통으로 맞춘다. 치마를 입을 때 앉았다 일어나기 편하게

      폭이 넓은 주름치마 같은 것이 좋으며, 짙은 화장이나 악세사리는 피한다.


조문시간

    - 상주와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연락을 받고, 즉시, 달려가 염습이나 입관도 같이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이라면 어느 정도 초상 치를 준비가 끝나기를 다렸다가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문 가서 삼가 할 일

    - 초상집에 가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상주에게 계속 말을 시키거나

      고인의 사망 경위, 원인 등을 자세히 묻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조문 순서

    -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상제에게 목례를 한다,(외투를 벗어야 한다면 밖에 벗어 놓는다)

    - 영정 앞에 단정히 무릎 끓고 앉아 분향 한다

    - 영정을 향해 두 번 절한다.


그 외에 조문객이 알아둬야 할 것

    조의금을 전달할 때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고 많이쓰고 있는데 잘못된 기록이라 하네요.

    "근조(謹弔)","조의(弔儀)","전의(奠儀)"라 쓰고 봉투 안에는 단자를 꼭 첨부하는 것이 좋다.

    자기 집안과 풍습이나 종교가 달라 장례 치르는 형식이 다르더라도 상가 집 형식에 맞추는 것이

    예의다.

    초상집에 가면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원래 상가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굳이 위로를 해주고 싶다면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로 말하는 것이 좋다.


    옛 말에 부의를 보냈는데도 편지나 조전(弔電)도 없이 오지 않는 사람은 평생 얼굴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장례예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므로 초상집을 방문할 때는 예절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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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예절과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에 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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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과 지켜야 할 조문 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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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과는 달리 문상 또는 조문 등은 초대장 없이도 갈 수 있는 것이며, 결혼식에는 불참해도 장례식에는 꼭 참석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장례식 같은 경우 결혼식과는 달리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프고 무거운 자리인 만큼 조문시 기본적인 문상 예절, 상가예절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헌데 대부분의 사람(특히 2-30대의 젊은층)들의 경우 상가집을 방문하는 것이 생소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절차와 예절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여 오늘 이 시간에 조문시 꼭 숙지하고 있어야할 기본적인 에티켓과 상가집 및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조문(弔問)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의 합성어 입니다. '조상'은 영정을 앞에두고 절하는 것을 의미하며, '문상'은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상가집에 방문할 경우, '문상 간다'라는 표현보다는 '조문 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문 예절 기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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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기본적인 조문 예절 순서)


1. 장례식장 입장

① 장례식장 안에 들어서기 이전에 외투·모자는 미리 벗어두어야 하며, 복장이 너무 튀지는 않는지 재차 확인합니다.

② 장례식장 입장시 조문객 방명록인 조객록을 꼭 작성하십시오. (부의금은 퇴장할 때 내도록 합니다.)


2. 빈소에 들어설 때


전통 예법

①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눕니다.

②준비된 향을 들어 불을 붙인 후 향을 흔들거나 왼손으로 부채질을 하여 불을 끕니다. 이 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끄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입으로 불어 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③향로에 향을 꼽고(향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영정을 향해 묵념을 한 후, 절을 두 번 합니다. 

④이후 영정앞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번입니다.

⑤절을 한 후에는 간단한 인삿말을 나눠도 좋지만,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⑥위의 단계가 끝나면 이제 빈소를 나오시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바로 몸을 휙 돌려나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두세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오신 후에 몸을 돌려나오셔야 합니다.


기독교 조문예절

①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눈 후, 준비한 국화꽃을 영정앞에 헌화합니다. (헌화 역시 꽃은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②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고개숙여 잠시 묵념을 합니다.

③이후 영정앞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번입니다. (상주와 맞절을 하는 것은 종교적인 신념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을 경우 가벼운 목례를 하셔도 좋습니다.)

④절을 한 후에는 간단한 인삿말을 나눠도 좋지만,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⑤위의 단계가 끝나면 두세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오신 후에 몸을 돌려나오시면 됩니다.


위의 단계를 모두 마친 후, 부의금을 내고 장례식장을 나서거나 시장하신 분들은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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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


조문시 특별히 다른 절하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남자는 큰절, 여자는 평절 또는 큰절을 하되 바른자세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식에서 절할 때 바른자세는 손의 위치가 관건이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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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시 삼가해야 하는 일


①당연한 얘기지만, 웃는 것은 금물이며 정숙해야 합니다. 무표정을 유지하고 말을 아끼십시오.

②유가족을 붙잡고 끊임없이 말을 시키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꼭 해야할 이야기가 있다면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거나 조문 후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고인이 사망한 경위나 원인 등을 유족에게 묻는 것 또한 큰 실이니 삼가해야 합니다.

④너무 튀는 복장을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⑤식사시 술잔을 부딫히며 술을 먹는 것을 삼가해주십시오.


 지인과 슬픔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결례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시 되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문 예절 및 장례식장/상가집 절하는 법에 대한 정보, 도움 되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장례식장 복장 및 조의금 봉투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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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절하는법 및 문상 예절, 상가집 절하는법

 

봄이라 결혼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하지만 결혼식 못지않게 부고소식도 많이 들려와요~ 사실 결혼식은 그냥 가서 축하해주고 딱히 하는일없이 오면 되지만 상가집은 그렇지 않죠.

문상 예절이 따로 있어 주의할점도 있고 장례식장 절하는법도 알아두고 해야해요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만 살아가면서 장례식장에 갈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그러니 문상 예절과 상가집 절하는법은 한번 알아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니

아래에 올린내용 참고하셔서 문상다녀오시기 바래요

 

 

먼저 절하기전 바른자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남자나 여자나 절하기전 자세는 딱히 다른게 없지만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공수하는게 달라요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보는 이유는 많은 예절 가운데서도 상대편에 대한 공경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라 그래요

 

 

첫번째로 남자 상가집 절하는법이에요

절하는법이라해서 크게 어려운건 없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되요

 

두번째로 여자 장례식장 절하는법이에요

여자는 높은 어른께는 큰절을 두번하는것과 평절을 두번하는것으로 나눌수 있어요

역시 아래 올린 그림을 보고 진행하시면 되요

 

 

 

그리고 보통 상주와 문상 인사말을 하게 되는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정도의 말을 해주는게 좋아요

 

 

문상 예절로는 아래 나와있는 행동들을 주의하시면 되요

특히 상주가 어리다고 반말이나 예의없게 하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주의하셔야해요

또한 사망원인등을 자세하게 물어보는것도 실례이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저는 결혼식은 안가더라도 장례식장은 특별한일 없음 되도록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가장 슬픔때 누군가 위로 한마디는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문상 예절 잘 알아두셔서 잘 다녀오시기 바래요

 

계속해서 미세먼지와 황사로 흐렸는데 요 몇일 날씨가 그나마 맑아진 것 같았는데

보기에만 그렇고 여전히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네요

기관지 약하신분들은 이럴때 정말 주의하셔야는데요. 목이마르기전에 틈틈히 물을 마셔주시고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사용하시기 바래요~

출처:http://vnekse.tistory.com/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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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그동안 블로그 쓰면서 저만의 도메인 네임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이번에 hosting.kr이라는 곳에서 11000원/1년에 구입했습니다.. 보통 이정도 가격이더군요..

2차 도메인을 설정하기위해서는 먼저 티스토리의 호스트 명을 dnsever.com을 이용해 입력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 고유의 호스트 ip를 입력해주면 되는데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윈도우 실행에서 cmd를 입력하여 실행한뒤, 창이 뜨면 nslookup 자신의아이디.tistory.com이라고 입력하면 ip주소가 뜨게 됩니다.. 이때 티스토리의 ip주소는 211.172.252.15로 동일한 것 같더라구요..
DNSever에서 호스트 ip설정을 마친뒤에는 자신이 구입한 도메인 사이트로 가서 자신의 네임서버를 입력해줍니다.. 1차주소부터 5차 주소까지 있는데 보통 2차주소까지만 입력해주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환경설정에서 2차주소를 선택해준뒤 저장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자 이제부터는 http://waterflow.co.kr 으로 접속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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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자신의 도메인 연결하기.[닷네임코리아에서 설정법]

분류없음 2007/01/13 13:45
2MB 이하 딴나라당, 뉴라이트, 보수또라이, 조선 동아 중앙 찌라시관련자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또라이 정서를 가지고 있는 또라이들의 방문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연히 방법을 알아내서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
우선 자신의 도메인 을 소유하고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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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윈도우 하단 아래에 시작 → 실행 → cmd입력
그리고 nslookup 자신의 도메인 .tistory.com  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아이피가 2개가 나오는데 아래 아이피를 사용합니다.
저는 211.172.252.15 라고 나오는군요.

그런 다음에 도메인 하신분은 아래 부분에 따로 올려뒀으니 그부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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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로그인을 한다음 도메인 추가를 누릅니다.
그후 자신의 소유 도메인 을 적고 추가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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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위에서 얻은 아이피 값을 적고 IP주소추가를 누르면 위에 아아피가 입력됍니다.
그다음 변경을 한번더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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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자신의 도메인 을 등록한 싸이트로 가서 네임서버를 변경합니다.
저는 닷네임코리아에 도메인 등록을 했습니다.
아래 처럼 네임서버를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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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티스토리에서 환경설정 기본설정에서 자신의 도메인 을 2차블로그에 입력하고 저장하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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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과정을 다 마친것입니다.

길게는 2일 보통 1일정도면 네임서버가 완전적용됍니다.
그 안에는 접속이 다소 불안할수도 있습니다.

닷네임코리아 설정법
또다른 방법으로 저는 닷네임코리아에서 도메인 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닷네임코리아에서는 이렇게 하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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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메인 관리로 들어가서요...
DNS설정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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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무료네임서버 관리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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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첫방법으로 얻은 아이피를 넣고.
일반호스트 모드에 자신의 도메인 앞에 www를 넣어서 설정완료를 합니다.
혹시나 모르니 위화면과 동일하게 하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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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위처럼 자신의 네임서버를 위처럼 변경합니다.
그런다음 티스토리로 가서 2차 주소에 자신의 도메인 을 입력하고 설정합니다.
전 닷네임코리아라면 이방법을 추천합니다.ㅋ
그럼 화이팅 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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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