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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0 부자가 되는 방법
- 2009.12.20 꼭 알아야 할 알쏭달쏭한 경제 용어
- 2009.12.20 매일매일 아이머리 좋아지는 18가지 방법 1
- 2009.12.20 펀드의 모든것, 금투협 사이트에 多있다 1
- 2009.12.20 고객 20만명 몰려 첫날 62억 매출新
- 2009.12.14 `DIY 먹을거리` 다채롭네
- 2009.12.13 창업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착각'
- 2009.12.13 집안에 富를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 2009.12.10 5억원은 있어야 편안한 노년, 30세라면 月 59만원 투자해야
- 2009.12.05 인기짱 아빠되기? 비결 여기 다 있네!
글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은 또 어떠한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부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부자들은 이러한 일련의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는 주관이 있다. 그래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막연하게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해서는 안 된다. 언제까지 얼마를 만들겠다고 결심해야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름대로의 스케줄에 따른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한다. 항상 멀리 내다보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과감성과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한다.
2. 자녀교육에 엄격하라!
부자들의 공통된 근심거리는 자녀에 관한 것이다. 애써서 자식을 키운다. 그런데 혹시 엉뚱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자녀교육의 키워드는 자생력이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돈과 자식의 돈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늘 강조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주는 용돈의 수준도 또래 아이들보다 약간 낮게 정해야한다. 또한 자신의 유산을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주더라도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절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부모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시킬 것이고 본인 인생은 자신들이 알아서 개척해야 한다고 인식 시켜야 한다. 엄격한 자녀 교육은 부자가 되는 또 하나의 필요조건이다.
3. 작은 돈도 아껴라!
부자들은 처음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부자들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게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에 나선다. 그리고 돈을 불려 나가서 끝내는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조그마한 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낸다.
티끌을 모으지 못하면 태산을 만들 수 없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부자는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다.
4.열심히 공부하라!
부자들은 늘 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한다. 그래서 투자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와 연구에서 비롯된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사람이 반드시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 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나와서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은 부자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다. 그저 중산층에 안주하는 데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비하면 학창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 하는 돈 공부에는 모두 우등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버린다. 돈 공부는 경제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신문을 읽다가 중요하다 싶은 것은 스크랩을 해놓는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스크랩북을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본다. 이런 관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는다. 이렇게 쌓은 정보와 지식은 재테크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5. 미리미리 준비하라!
부자들에게 즉흥적이라는 단어는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미리 준비한다. 준비가 덜 되었다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는다.
현재의 자산을 지렛대로 또 다른 투자를 준비한다.
6.기회를 놓치지 마라!
언제 어느 때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른다. 그래서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갔을 때 알게 된다. 아예 기회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회는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함으로써 잡을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IMF로 인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이때를 가장 큰 기회로 바꾼 사라들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7. 자동차 관리를 잘하라!
부자들은 저축하는 동안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미룬다. 예를 들면 이들은 저축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안정적인 위치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차에 눈을 돌린다.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돈을 주고 자동차를 산다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자동차를 구매함으로써 각종 세금에 노출된다. 자동차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비용 또한 엄청나다. 엔진오일도 갈아줘야 하고 미션오일도 바꿔줘야 한다. 가끔씩 점화 플러그도 교체해야 할 것이고 겨울이 되면 부동액도 넣어야 한다. 이렇게 나가는 돈은 목돈을 모으는 데 적지 않은 장애요소가 된다. 또한 보험료는 어떠한가? 초보운전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이렇게 차를 산후에는 폐차할 때까지 타겠다는 마음으로 차를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자동차 관리는 손수 해야 한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세차를 직접 하는 것도 좋다.
8.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라!
대부분의 부자는 부부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부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서로에게 불만도 적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여자는 남자가 쩨쩨하다고 비난한다. 남자는 여자가 살림도 제대로 못한다고 힐난한다. 결국은 가정불화의 틈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한다.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협조를 구한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미혼남녀가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데이트 비용이다. 분위기 때문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급 와인을 마시면 그만큼 부자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재테크의 한 방편이 될 수가 있다. 그렇게 결혼을 한 다음에는 부부가 똘똘 뭉쳐 부자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재테크에 있어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유리한 것은 없다.
9.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하라!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어 이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주식투자에 나선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안고 하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첫 번째 주안점이 리스크이고 그 다음이 수익이다. 부자들은 모두 이렇게 투자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일반인은 수익이 첫 번째고 리스크 관리는 안중에도 없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10. 돈의 무서움을 알아라!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 중에는 혹독한 가난을 이겨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무서움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 젊어서부터 고생을 한다. 그래서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인다. 일단 손에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쓰는 일도 없다. 부자들은 남들이 구두쇠라고 손가락질하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돈의 무서움을 모르는 숙맥들이 하는 얘기라며 간단히 넘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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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이란 대지 면적에서 건물 각층의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연면적은 지하 면적을 제외한 지상 면적의 합계다. 이에 반해 건폐율은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 면적의 비율을 뜻하는 것이다. 용적률을 제한하는 것은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고, 건폐율을 정한 목적은 지면상에 최소한의 빈 땅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용적률은 건축물이 높아질수록 늘어나지만, 건폐율은 변하지 않는다. 건물의 1층 바닥을 건평이라고 한다.
공시지가 vs 기준시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장관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하는 전국의 땅값을 말한다. 이러한 공시지가는 주로 국세, 즉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고, 각종 공사 등을 하는데 보상 기준이 되기도 한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부과할 때 적용되는 전용 면적 165.5 평방이하(50평) 이상의 아파트나 대형 연립주택의 거래 가격을 말한다. 통상 시세의 70~80%로 고시되며 매년 4월 30일 공시된다.
보존등기 vs 본등기vs 소유권이전등기 vs 말소등기
보존등기는 물권 취득자가 자기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등기로 보통 미등기 부동산의 소유권등기를 말한다. 본등기는 등기로서 완전한 효력을 가지는 보통의 등기를 말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양도, 상속, 증여, 기타 원인에 의해 유상 혹은 무상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을 부동산 등기부상에 기입하는 등기를 말한다. 말소등기는 기존 등기의 전부를 말소하는 등기를 말한다.
담보권 vs 저당권 vs 지상권
담보권은 어떤 물건을 채권의 담보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권리다. 보통은 담보물권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양도 담보까지도 포함된다. 저당권은 채무가 이행되지 않을 때 목적물을 경매해 그 대금에서 저당채권자가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를 목적으로 하는 담보물권으로 경매권과 우선변제권이 있다. 지상권은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의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해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용익물권을 말한다.
가압류 vs 가처분
가압류는 금전채권 혹은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청구권에 대해 실시할 강제집행이 불가능할 경우,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 확보함으로써 강제집행을 보전하는 절차를 말한다. 가처분 신청은 긴급을 요하는 사건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법원의 결정을 구하는 제도다. 대개 정식 재판과 달리 심문 없이 서류만으로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재건축 vs 재개발 vs 뉴타운
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그 지역의 정비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노후 주택만 헐고 그 자리에 주택만 다시 건축하는 것이다. 재개발은 정비기반시설 자체가 열악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노후주택을 헐고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학교, 도로 등의 기반시설까지 함께 개발하는 것이다. 뉴타운은 규모가 작은 재개발구역의 특성상 정비기반시설이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개의 재개발구역을 묶어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면적이 큰 만큼 계획적인 재개발이 가능하다.
DTI(총부채상환비율) vs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총부채상환비율이란 금융부채 상환액이 개인의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1천만원이고, 금융부채 상환액이 4백만원이면 총부채상환비율은 40%가 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주택가격 대비 대출비율을 말한다. 즉, 은행들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 가능 한도를 의미한다.
사이드 카(Side Car) vs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사이드 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4% 이상 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가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 제도다. 이는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거나 떨어질 때 일시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중단시킴으로써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운용된다. 서킷 브레이커란 일종의 공습경보라고 할 수 있다. 선물 서킷 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5% 이상 변동 상태가 1분간 계속되는 경우로, 5분간 선물거래의 매매체결을 중단한 뒤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으로 체결된다.
특히 현물 주식시장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생하는 경우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10% 급등하거나 폭락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한다. 이 경우 20분간 현물, 선물, 옵션의 주문이 중단되고 이후 10분간 동시호가를 접수해 매매를 재개한다. 서킷 브레이커는 투자자에게 냉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자는 취지다.
선물(Futures Trading) vs 옵션(Option)
선물이란 선매매하고 후물건 인수도 하는 거래 방식을 말한다. 장래의 일정 시점에 수량, 규격, 품질 등의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 대상물을 계약 체결시에 정한 가격으로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으로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다. 거래소 이외에 개인 간의 직거래를 하는 것이 선도거래(Forward Trading)다. 옵션이란 정해놓은 기간 내에 지정된 상품을 약속된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스톡옵션, 콜옵션, 풋옵션 등이 있다.
뮤추얼 펀드(Mutual Fund) vs 사모 펀드(Private Equity Fund) vs 헤지 펀드(Hedge Fund)
뮤추얼 펀드란 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고 펀드매니저를 선정, 투자를 맡기는 것으로 철저하게 운용실적대로 배당이 이루어지며 투자손익에 대한 책임도 투자자들이 진다. 투자 대상은 주식과 채권, 기업어음 등 유가증권이 주를 이룬다. 사모 펀드란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사모방식으로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다.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대상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이에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 대상에도 투자할 수 있다. 헤지 펀드란 개인이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투자신탁 형태를 말한다. 헤지 펀드는 수익이 나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외환, 주식, 채권, 상품을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형태의 투매를 한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vs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전환사채란 사채로 발행됐지만 일정 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해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평소에는 채권이자를 받다가 결정적인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투자 상품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사채권자에게 사채 발행 이후에 기채회사가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미리 약정된 가격에 따라 일정한 수의 신주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따라서 사채권자는 보통 사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이자를 받으면서 만기에 사채금액을 상환받을 수 있다. 동시에 자신에게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주식시가가 발행가액보다 높은 경우 회사 측에 신주의 발행을 청구할 수 있다.
랩어카운트(Wrap Account) vs 펀드랩(Fund Wrap)
랩어카운트란 증권사가 일정한 비율의 수수료를 받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전략,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구축에 대한 상담 서비스와 부수적인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금융상품이다. 즉, 증권회사에서 고객이 예탁한 재산에 대해 자산 구성에서부터 운용 및 투자 자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금융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투자은행의 보편적인 영업 형태다. 펀드랩이란 여러 펀드를 하나의 묶음으로 엮어 운용하는 펀드 간접투자상품이다. 운용사가 고객을 대신해 펀드의 선택, 투자 비율 및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투자하기 때문에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이머징 마켓은 보통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의 증시를 일컫는다. 이에 포함되는 국가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동유럽 국가, 브라질, 중국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시의 특징은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나 그만큼 손실 위험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 정리 / 김민주 기자 ■사진 / 이주석 ■자료 제공 / 부동산 뱅크, 신경제용어사전(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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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상으로 뇌 기능을 조절한다
공부 전 10분 명상으로 집중력을 키우는 습관을 들이게 하자. 바닥이나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왼쪽 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올리고, 엄지손가락 두 개를 둥글게 만든 뒤 배꼽 아래쪽에 갖다 대게 한다.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쉬면서 공부를 잘해 기분 좋았던 일, 열심히 해서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는 그날 공부할 계획을 마음으로 정리.
2. 두뇌를 위한 최고의 보약은 잠이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중요한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특히 잠을 잘자야 한다. 잠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거나, 욕조에 라벤더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 후 5~1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베개는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소재로 된 낮은 것을 사용하며, 되도록 딱딱한 바닥에서 자도록 한다.
3.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음악을 고른다
음악은 귀의 청신경을 자극해 대뇌피질을 흥분시키고, 신체를 이완시켜 편안하게 만든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편안한 음악은 1000kHz 정도의 음역대. 드뷔시의 '바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두뇌 발달에 좋으며,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는 기분을 안정시킨다.
4. 복식호흡이 뇌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배로 깊은 숨을 쉬는 복식호흡은 횡경막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척추 부분에 연결된 간뇌의 자율신경계에 자극을 준다. 숨을 들이쉴 때 풍선에 탱탱하게 공기를 채우듯 배를 내밀고, 내뱉을 때는 바람을 빼듯 안으로 밀어 넣는다.
5. 향기로 학습 능률을 높인다
아로마테라피는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 허브, 재스민, 레몬바나나, 박하, 로즈메리 등을 아이들 공부방에 키우면 머리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6. 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한의학에서는 손을 '외부에 있는 뇌'라 표현한다. 손바닥에는 1만7000여 개나 되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서, 머리가 아플 때 두 손을 잠시 주물러주기만 해도 한결 나아진다. 또한 손을 항상 바쁘게 움직이면 대뇌피질을 자극한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실뜨기 같은 놀이들이 훌륭한 지능개발 놀이인 셈.
7. 아이를 자주 안아주자
엄마와의 피부 접촉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신경에 자극을 준다. 틈나는 대로 손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손가락을 가볍게 눌러주거나 자극을 주고, 팔은 전체적으로 가볍게 주무르거나 폈다 오므렸다 한다. 발바닥은 전체를 가볍게 눌러 모든 반사구를 조금씩 자극하면 면역력도 커지면서 건강해지고 머리도 좋아진다.
8. 보약보다 운동, 산책
많이 걸을수록 팔다리 근육을 고루 사용하게 되어 혈당치가 내려가고 지방을 연소시 키며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산책은 적어도 30분 이상 쉬지 않고 하게 할 것.
9.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잡는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두통, 식욕부진에 시달린다. 심해지면 비만, 우울증, 원형탈모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백합죽, 굴죽 등 가볍고 담백한 음식에 비타민이 풍부한 동치미, 각종 야채주스를 마시게 한다.
10. 뇌를 위해 견과류를 먹이자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은 뇌 신경세포의 돌기를 성장시키는 인지질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유해지방을 청소해준다.
11.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대한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도 낮다. 아이가 긍정 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를 바란다면 가족 모두가 '하지 마' '안 돼' '힘들어' '아니야'등 의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연습을 하자.
12. 아이를 둘러싼 유해 화학물질을 줄인다
책상이나 의자 등 아이들 물건은 중고를 얻어 쓰는 게 오히려 좋다. 물건이 오래될수 록 유독물질이 빠져 나가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 인공 방향제나 탈취제 대신 천연향 을 피우거나 숯을 갖다 놓고, 밀가루 풀을 쑤어 한지로 도배한다.
13. 기억력과 집중력 장애를 일으키는 전자파를 잡아라
인터넷이나 TV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되도록 꺼두어 전자파의 영향을 줄인다.
14. 공간개념 주관하는 우뇌를 훈련시킨다
양치질이나 가위질, 책장 넘기기 같은 특정 동작을 왼손으로 하도록 유도해서 아이의 우뇌가 자극받도록 한다.
15. 조기교육은 뇌의 성장 속도에 맞춘다
3살 이전에는 뇌가 자리를 잡는 시기이므로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행위는 무리가 된다. 운동과 감각을 이용, 몸을 움직이게 하는 놀이가 좋다. 언어학습 능력을 담당 하는 측두엽은 일곱 살 이후에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 기억력 총괄 기관, 해마를 자극한다
뇌의 한 부분인 '해마'는 기억력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이 기능이 좋아질수록 기억력과 창의력이 발달한다. 책을 읽어주며 책 속의 내용을 상상하도록 유도하거나 어떤 상황 에 대해 당시의 주위 환경과 표정, 느낌, 영상을 동시에 기억하는 훈련을 시킨다.
17.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다스리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재채기, 코막힘, 콧물이 심할 때는 더운 물수건으로 코를 따뜻하 게 하고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와 감초 각각 20g을 물 500cc에 넣고 2~3시간 끓여 수시로 마셔도 좋다.
18. 참을성을 빼앗는 아토피를 잡자
감기보다 흔하고 성인병만큼이나 무서운 아토피는 발작적인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 더 끔직한 건 아토피에 시달리는 아이의 성격마저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내성적으로 바뀐다는 사실. 채식 위주의 식이요법을 하면서 가려움 증상이 심할 때는 비닐에 얼음을 넣어 묶은 다음 수건에 싸서 팩을 해주면 수그러든다. 알로에나 죽염, 약쑥 등을 바르거나 목욕물에 넣는 민간요법도 효과가 있다.
ㅇ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해야 할 일을 적어보게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서 그날 할 일들을 조금 여유 있게 계획을 짜 실천하게 하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 없이 보낼 수 있다.
ㅇ아이에게 '꼭' '반드시' '기필코' '절대'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ㅇ각종 화학 첨가물이 든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를 먹이지 않는다.
ㅇ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게 하고, 음식은 되도록 채식 위주로 골고루 먹인다.
ㅇ집안을 되도록 조용하게 한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켜놓을 경우 뇌가 늘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ㅇ철저히 어린아이의 입장이 되어 자기만의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ㅇ사소한 일로 아이에게 화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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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를 준다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주식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는 주식 종목 수는 모두 1953개다. 유가증권 922개, 코스닥 1031개다. 그렇다면 현재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는 몇 개나 될까. 답은 4034개다.
자신이 들고 있는 펀드가 어떤 수준인지, 비슷한 성향의 펀드 중 어떤 상품의 수익률이 좋은지, 어느 운용사나 판매사에서 어떤 펀드를 내놓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알기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펀드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펀드 비교공시 사이트(dis.kofia.or.kr)를 전면 개편했다. 이 사이트에 가면 펀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개별 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망원경처럼 거시적으로 볼 수 있고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도 있다.
펀드 정보를 얻으려면 우선 인터넷 주소창에 dis.kofia.or.kr를 쳐넣으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서비스 화면을 만날 수 있다. 화면 위쪽의 '펀드공시'와 그 아래 '펀드운용실적'을 차례대로 클릭하면 '펀드수익률 비교공시' 창이 나타난다.
◆ 그룹 내 우수 펀드 찾아볼까
= 왼쪽 목록에 '펀드수익률 비교공시'를 클릭하면 세 분류로 나뉜 창이 뜬다. 여기서 그룹별 펀드들의 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먼저 국내투자형인지 해외투자형인지 MMF인지를 고르고, 2차로 주식형ㆍ채권형ㆍ혼합형ㆍ부동산형 등을 선택한다. 이어 주식형의 경우 일반ㆍ성장형ㆍ섹터ㆍ인덱스로, 채권형은 일반ㆍ국공채ㆍ회사채ㆍ하이일드 등으로 나뉜 화면이 나타난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비슷한 유형의 펀드수익률과 자산구성 현황, 투자 운용인력, 보수와 수수료, 환헤지 여부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난다. 맨 위의 구분항목을 클릭하면 항목 내 순서대로 펀드들이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된다.
수익률을 검색해볼 수 있다. 수익률은 1ㆍ3ㆍ6ㆍ9개월, 1ㆍ2ㆍ3ㆍ4ㆍ5년, 연초, 설정일 이후 등으로 조건을 부여해 검색할 수 있다. 수익률은 매달 초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다. 1개월 미만 수익률은 '임의기간 수익률'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수익률 옆에는 기간별로 수익률 순위가 나타난다. 이 순위에는 1년 이상 운용됐고 설정원본액이 100억원 이상인 펀드만 들어가 있다.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 펀드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한편 투자 운용인력 현황을 클릭하면 펀드를 맡고 있는 대표 펀드매니저 이름만 나오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는 펀드매니저의 과거 실적과 이직 현황 등도 종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내 펀드 수익률은 어느 정도?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가 유사 집단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면 '특정 펀드 수익률 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펀드 선택란에 자신이 들고 있는 펀드명이나 단축코드를 누르면 비슷한 유형의 펀드들이 한눈에 나타난다.
여기서 개별 펀드에 대한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펀드명을 클릭해 보자. 그럼 펀드 요약정보가 뜨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가 대부분 들어 있다.
펀드 가입 시 설명받는 기초 정보부터, 수익률 추이 차트, 가격변동 추이, 자산구성 내역, 결산 및 상환 상황까지 알 수 있다.
또 금융투자협회 공시사이트의 장점은 해당 펀드에 대한 그간의 공시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펀드매니저가 얼마나 자주 누구에서 누구로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고, 투자자로서 알아야 할 각종 수시정보를 담고 있다.
◆ 운용사, 판매사별로도 상품 알 수 있어
= 이 밖에도 '펀드 관련 회사별 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어떤 증권사와 은행에 가면 어떤 상품을 파는지 모두 알 수 있다. 어떤 자산운용사에서 어떤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지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을 자주 이용하는 투자자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해외투자형 펀드를 사고 싶은데 먼저 어떤 상품이 있는지를 예습하고 싶을 때 요긴한 서비스다.
또 투자 목적에 따른 펀드 특성별로 상품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집합투자특성별비교공시'를 활용하면 개인연금형, 장기주택마련형, 세금우대형, 전환형, 사회책임투자형 등 다양한 분류에 따라 입맛에 맞는 펀드를 검색해볼 수 있다.
'펀드 vs 펀드' 서비스는 관심 있는 펀드를 몇 개 골라놓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고를 때 쓰면 좋다. 5개까지 펀드를 올려놓고 꼼꼼히 장단점을 따져볼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vs 펀드'를 살펴볼 때 수익률뿐 아니라 공시사항을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태룡 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공시팀장은 "펀드도 투자자의 돈을 끌어모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증시에 상장한 종목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며 "주식투자를 한 사람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가끔 뒤져보는데 펀드 투자자들이 금융투자협회 펀드공시를 전혀 보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펀드 비교공시에서는 수익률뿐 아니라 수시ㆍ정기 변동사항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투자협회 비교공시 이외에 에프앤가이드, 제로인, 모닝스타 등 사설 펀드정보 제공업체도 활용할 수 있다. 수익률을 세부적으로 비교하거나 펀드산업 전반의 동향을 알고 싶다면 사설 사이트 기능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 공개에는 비용이 부과된다는 점, 펀드 공시와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점, 개별 펀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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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20만명 몰려 첫날 62억 매출新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 이모저모 신세계 센텀시티 기록 제쳐 개점 1시간 전부터 800m 줄서 특가전 행사장마다 인산인해 | |||||||
부산 원도심 부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17일 오전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광복점의 그랜드오픈 행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백화점 신영자 대표, 이철우 대표 등 롯데그룹과 백화점의 관계자와 허남식 부산시장 등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공식 개점시각인 오전 10시30분을 한 시간 앞둔 시각부터 부산지하철 남포동역에서 광복점으로 연결되는 지하도는 시민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광복점 지하도 연결 출입문부터 광복지하상가에 이르는 800m 구간은 줄지어 늘어선 방문객들로 지하상가 통행이 불편할 정도였다.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은 일제히 뛰기 시작해 백화점 지하 1층 출입문을 통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는 고객들로 20m가량 줄이 이어졌다. ○…빨간색 속옷의 인기는 이날 절정에 달했다. 속옷 행사가 열린 8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는 현장 안전요원들이 진입을 막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개점한 지 1시간가량 지난 오전 11시40분께 8개 속옷 매장 중 일부는 매장 내 빨간색 속옷이 동났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11만 장(35억 원어치)의 속옷을 준비했다. 백화점 개점일에 빨간색 속옷을 사면 재복이 온다는 속설로 인해 지난 3월 개점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도 하루 동안 6억 원어치의 빨간색 속옷이 팔려나간 바 있다. 김선정(여·35·부산 동구 초량동) 씨는 "가족에게 선물할 속옷을 사러 왔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어 오후 3시 이후까지 기다렸다 겨우 샀다"고 말했다. ○…백화점 개점 때 유달리 인파가 몰리는 것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장은정(여·29·부산 사하구 하단동) 씨는 "할인혜택이 많은 침대 매트리스를 사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처럼 할인혜택이 많은 한정 수량의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은 여성캐주얼과 핸드백을 판매한 4층 특가 매대와 주방기구와 생활가전, 이불 등의 특가전이 진행된 9층으로 몰렸다. ○…광복점은 영업개시 첫날인 이날 자체 추정치 기준으로 방문객 20만 명, 매출 62억 원 상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프리오픈 당시 방문객 4만 명, 매출 13억 원까지 감안하면 이틀간 모두 24만 명이 광복점을 찾아 75억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경우 지난 3월 개점 당일 총매출 50억 원, 방문객 15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이날 롯데백화점 광복점 일대에서 심각한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이는 방문객 대부분이 출근시간대를 감안해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전에 비해 오후로 갈수록 방문차량이 늘어나 광복점 인근 중앙로와 뒤편 대교로 일대 일부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는 했지만 롯데 측이 마련한 600대가량의 임시주차장도 여유분이 있을 만큼 예상보다 방문객 차량이 적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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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생활 공간을 구성한다는 의미로 인테리어와 가구 분야에서 출발한 DIY(Do It Yourself) 상품이 최근 식탁까지 공략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완제품을 구입해 먹던 소비자들이 먹을거리 안전을 더 따지고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반제품 형태 DIY 식품을 구매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에 맞춰 컵케이크, 초콜릿, 스테이크, 샐러드는 물론 김치까지 다양한 DIY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 샤워(임신이 임박한 임신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 파티플래너 이영순 씨는 지난 10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븐 없이 3분 안에 컵케이크 만들기 DIY 세트'를 팔고 있다. 이씨는 베이비 샤워용으로 만든 컵케이크가 유명 레스토랑, 카페에서도 주문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자 DIY 상품 판매를 결심했다.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팔리기 시작한 DIY 상품은 자녀와 함께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주부들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오픈마켓에도 입점했다.
이씨는 "완제품은 모양이 흐트러지는 등 배송 어려움이 있는데 DIY 상품은 배송이 간편해 주문 판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06년부터 G마켓, 옥션 등에서 초콜릿, 케이크, 빼빼로 DIY 세트를 판매해온 안민수 씨는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말 아예 경기 김포시에 50㎡(15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효자 상품은 초콜릿 DIY 세트. 버튼형 초콜릿(원재료)과 녹인 초콜릿으로 다양한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케이스를 구입해 중탕 형식으로 원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CJ제일제당도 2007년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맞춤형 DIY 김치'를 내놓았다. 절임배추뿐 아니라 서울ㆍ경기식(새우액젓 기반)과 남도식(멸치액젓 기반) 등 지역별로 선보인 김치양념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1억원, 올해 5억원(예상) 등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백화점에서도 스테이크, 샐러드, 골뱅이무침 등을 반가공 형태로 판매하는 DIY 상품이 크게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김갑준 바이어는 "핵가족화와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원재료나 완제품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반가공 상품을 골라 구매해 가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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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만 하면 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창업자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다. 자신이 이러한 다짐을 지켜낼 수 있다는데 전혀 의심의 여지도 없다. 그러나 실제로 가게를 운영해보면 머지않아 알게 된다. 조금이라도 매출이 떨어지는 날이면 초심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이 야심찬 다짐이야말로 초보 창업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착각'인 것을.
창업자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믿음이나 창업 상식이 모두 옳기만 할까? 도미타 히데히로의 <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 를 바탕으로 가게 운영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착각'을 짚어 보았다.
◆목 좋은 자리, 유행 상품이 아니면 '대박'은 어렵다?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야 팔린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상식 중의 상식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이를 조금만 잘못 이해하면 "무조건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 서비스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그럴까?
사실 끊임없이 새로운 유행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이를 적절히 반영하는 센스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 소장은 "문제는 손님들의 취향이나 요구에만 무한정 끌려가는 경우"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가게 경영자 자신의 소신이나 취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람들이 원하는 유행 상품만 좇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
심 소장은 "시대에 맞춰 바꿔야 하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이를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창업자가 원하지 않는 유행 상품을 자주 바꿔가며 파는 것보다 독창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소신을 지킬 때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와 비슷한 것이 역세권이나 대로변, 도심지 등 목이 좋은 자리에 들어가면 성공하기가 훨씬 쉽고, 반대로 뒷골목이나 입지가 안 좋은 곳에서는 크게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창업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다.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목이 좋은 자리에서도 그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매출을 담보하는 건 아니다"며 "상권의 변화, 창업자의 서비스 능력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목이 좋은 자리를 선호하는 것 또한 창업자들이 버려야 할 착각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생은 책임감이 없다?
"주방장이랑 종업원이 말을 안 들어서 못해먹겠다니까."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르바이트생은 '내 가게'인 것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종업원들에게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조금만 지적하고 고칠 것을 요구하면 금방 가게를 휙 그만둬버린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길 수가 없다.
그러나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어쩌면 아르바이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사람으로 가볍게 여기는 경영자들의 태도가 이 같은 문제를 더욱 확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일침을 놓는다. 가게 운영자의 이 같은 인식이 자신도 모르는 새 아르바이트생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책임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장은 "아르바이트생과 같은 종업원이야말로 가게 손님들과 가장 가까이 대하는 사람들"이라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건 가장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심 소장은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중요한 업무는 무조건 제외한다면 운영자와 종업원 사이에 탄탄한 신뢰나 관계를 쌓아나갈 수 없다"며 "아무리 작은 책임이라도 누구나 일을 하면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를 강하게 자극하고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픈할 때는 떠들썩하게 선전해야 한다?
"새로 문을 연 가게니까, 손님들이 궁금해서라도 올 것이다?"
그러나 창업자인 내 입장에선 새로 오픈한 가게지만 손님들의 입장에선 길가에 즐비한 여느 가게 중 하나다.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누구 하나 따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그러니 창업자들은 또 생각한다. '가게를 오픈 할 때는 떠들썩하게, 새로 가게가 오픈했다는 걸 널리 알릴 수 있게!'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가 중요하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창업 초기이니 홍보를 위한 자금도 준비돼 있다. 운영자금이 줄기 전에 되도록 많은 손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여기에도 어김없이 함정은 숨어있다.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창업 초기에 요란한 이벤트를 하면 많은 수의 손님을 모으는 데는 확실히 효과적"이라며 "그러나 이는 소위 '오픈발'이라고 하는 단기 효과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창업 초기 이벤트 효과를 고려하지 못한 채 이를 매출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된 기준을 세워버린다면 가게 운영은 물론이고 창업자의 입장에서도 심리적인 어려움이 더욱 커지게 된다.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장은 "오히려 요란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오픈 초기보다는 가게가 안정된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창업자의 입장에서오픈 초기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불안정한 시기다. 아무리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고 해도 보완해야 할 구멍들이 자꾸만 보이기 마련이고 고쳐야 할 실수들이 생겨나기때문이라는 것.
심 소장은 "나쁜 이미지를 좋은 이미지에 비해 손님들에게 더 빨리 퍼지는 법"이라며 "오픈 초기에 떠들썩한 행사를 벌이면 이 같은 실수에 더욱 빈번하게 노출이 되고 예비고객을 잃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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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학에서는 우리 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기운이 존재한다고 정의한다. 이 기운을 제대로 읽어 좋은 기는 받아들이고 나쁜 기는 막는 것이 풍수학의 근본 목적이다.
다만 풍수학적으로 좋은 입지와 인테리어를 갖췄다고 반드시 운이 따르는 것은 아니므로 맹신하기보다는 풍수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집안의 관문 현관 인테리어에 신경써야
= 풍수학에서는 대문 배치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본다. 대문이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나쁜 기운을 막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대문은 동, 남동, 남향으로 내는 것이 좋다. 좋은 기운이 모이는 배치라는 것이다. 반면 앞문과 뒷문을 일직선상에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집안에 모인 기운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한다. 아파트는 현관 조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 조명을 밝게 하고 관엽식물 화분을 놓도록 한다. 현관 매트는 집의 품위를 결정짓기 때문에 고급스럽게 하고 자연풍경을 담은 그림을 걸어 편안한 분위기가 나도록 하면 좋다.
신발장에 숯을 한지로 싸 놓아두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하는데 이는 냄새와 습기를 없애 신발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창문 배치도 중요하다. 실내에 햇볕뿐 아니라 기가 들어오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풍수학에서는 서쪽을 안정된 기운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본다. 이 때문에 서쪽으로 창을 내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연한 베이지색으로 하면 재운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 금전운 높이려면 침실 아늑하게 꾸며야
= 집안에서 금전운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주택 입지ㆍ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현관에 들어섰을 때 45도 각도로 보이는 곳이 좋다고 한다. 집안의 기가 모이는 장소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 장소에 금고를 놓거나 침실을 꾸미면 재운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 침실을 넓게 꾸밀수록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온다고 본다. 남는 공간은 작은 테이블 등을 놓고 부부가 함께 차를 마시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재운에 도움을 주는 베이지나 노란색 벽지를 이용해도 좋다. 풍수학적으로 좋을 뿐 아니라 아늑한 침실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침대는 침실 창문 쪽에 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단 창문 쪽으로 머리가 향하지는 않도록 한다. 침대커버는 최대한 간결하고 수수한 것으로 꾸민다. TV는 가능한 한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쁜 기운(전자파)이 숙면을 방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침대가 문과 일직선상에 놓이거나 지나친 조명 혹은 햇볕은 재운을 낮춘다는 지적이다.
화장실은 기운이 탁한 곳으로 가능한 한 밝고 환하게 꾸미라고 조언한다. 내부가 환하면 청소하기도 편하고 위생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또 배수가 잘 되도록 해 머리카락 등이 배수구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화장실 문은 닫아두고 화장실 내에 작은 화분을 놓아두면 음기가 정화된다고 한다.
자녀 방의 경우 책상은 창문에 등지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공부 도중 머리를 환기시킴은 물론 밖을 볼 수 있어 정서 측면에서도 이롭다.
◆ 채광과 가구 배치도 중요
= 채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얼마나 햇볕이 잘 드느냐가 집값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되기도 한다. 풍수학에서는 햇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면 가족 간 불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직사광선이 지나치면 노약자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가구 배치도 관심거리다. 가구는 공간별로 중심이 되는 것들을 하나씩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컨대 침실이라면 침대, 거실이라면 소파 등이다. 가구가 공간별 기운을 좌우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간과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는 것. 크기와 높낮이, 색상 등이 공간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데 신경을 쓰도록 한다. 잘 정돈된 공간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부엌 인테리어 또한 중요하게 본다. '부엌이 깨끗하면 집안에 돈이 모인다'는 옛 속담처럼 건강뿐 아니라 재물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식기류는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도자기류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부엌 창가 옆에는 관엽식물이나 꽃을 두면 재물운이 따른다고 한다. 부엌이 쾌적하면 즐겁게 식사할 수 있고 이는 곧 가족 개개인의 건강과 활기찬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침 햇살이 드는 동쪽으로 창을 내면 아늑한 식사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관엽식물은 재운에 도움
= 관엽식물과 꽃을 실내에 배치하는 것 역시 풍수학에서는 중요하게 여긴다. 실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재운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난초류는 풍수적으로 좋다고 알려졌다. 특히 꽃이 피면 집안에 경사가 난다고 한다.
풍수에서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전자제품을 좋지 않은 것으로 친다. 이때 관엽식물을 전자제품 옆에 놓아두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다만 너무 크거나 많은 화분을 곳곳에 배치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천장에 닿을 정도로 너무 크고 말라 죽은 잎이 생기면 가정이 구설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황토 또한 건강과 재물 복을 가져다 준다고 여겨진다. 실지 황토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습도와 산소 조절을 원활하게 해 거주자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파트에 살더라도 황토성분을 가진 마감재를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풍수에서는 입지나 배치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습관도 운을 결정짓는 요소로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유지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먼지를 자주 털어줘 청결한 상태가 지속되도록 한다. 맑은 날에는 이불, 침대커버 등을 내다 걸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낡고 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고 조언한다. 풍수에서 낡고 오래된 물건은 생기를 빼앗는 것으로 여겨 운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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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생활을 위해서는 5억원 필요. 30살에 59만원은 투자해야. 나이에 따라 위험도는 달리해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은퇴 후 노후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는 개인 또는 거주지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도 현재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현재 생활비의 70% 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 방식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살이라도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적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안정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30세라면 매달 59만원 이상 투자해야=
노후자금 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부담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을 연 10%, 물가상승률을 연 3%로 가정할 경우 30세인 사람은 월 59만원씩 투자해야만 30년 후인 60세에 지금의 5억원 수준에 해당하는 12억1,000만원을 만들 수 있다.
물가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30년 후에는 12억원이 있어야 지금의 5억원 정도의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40세에 시작하면 두 배가 넘는 125만원, 50세에는 무려 333만원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방식도 연령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과거에는 저축만으로도 노후대비가 가능했다. 10~20%의 금리로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은행 예금 금리가 5% 내외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축만으로 는 충분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주식이나 선물옵션 등 고위험 상품에 '몰빵'하기도 쉽지 않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노후계획 자체가 엉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전략으로는 '100-나이' 법칙을 조언했다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고 남은 숫자를 주식 등 고수익상품 투자비중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30대라면 전체 투자자금의 60~70%를 고위험 상품에 투자해도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정종옥 대우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은 "물가상승률만큼 수익을 내야 원금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다소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게 자금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안전자산 위주 투자로 관리=
40대 이후에는 실패를 만회할 시간이 적다. 따라서 40대 이후에는 각종 국민연금ㆍ퇴직연금 등 노후를 위해 준비해온 자금을 확실히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한번 크게 실패할 경우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다시 채워 넣는 게 어렵다.
노후자금을 확보하는 데 가장 큰 장애요인은 자녀교육비나 주택마련 대출상환금 등을 꼽을 수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녀교육비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학입학금 등 교육비에 목돈이 필요할 경우 기존에 모아뒀던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 있다.
또 인구 고령화로 주택이 높은 수익을 보장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집을 사기 위해 과도한 대출을 받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도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자산증식뿐만 아니라 가격의 변동성으로부터 자산가치를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 은퇴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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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면도로 보물지도 만들어 봐요
그가 알려주는 아빠가 '우리 집 오락부장'이 되는 방법은 즐기는 일을 아이와 함께하라는 것이다. 야구장에 가서 맥주 한 잔하며 소리지르고 싶다면 아이와 운동장에서 공을 주고받고, 주말에 회가 동하면 아이와 함께 바닷가로 떠나라고 권한다.
캠핑이 부담스러우면 식탁에 이불을 걸치고 그 밑에서 아이와 손전등을 켜고 그림자놀이를 한다. 아이에게 아빠와 함께라면 식탁 밑은 은하수가 커튼처럼 드리워진 밤하늘만큼이나 낭만적인 야영지가 된다.
체험활동이라고 해서 박물관만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집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해도 즐겁다고 유씨는 말한다.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아파트 평면도를 내려받아 과자를 숨겨놓은 장소를 표시한 '보물지도'를 건네주면 아이는 당장 피터 팬처럼 날아다닌다.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만 해도 "집에 있어도 피곤하고 외출도 힘들다면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이 남는 장사"라며 신발끈 매고 대문을 나서라고 유씨는 조언했다. 아이와의 나들이는 집 밖이기만 하면 되는데 비 오는 날 아파트 화단에서 달팽이를 구경하고, 놀이터에서 모래 구덩이를 파도 좋다.
●놀이공원은 토요일 오전이 덜 붐비죠
테마파크도 오히려 토요일 오전이 덜 붐빈다는 것이 그의 경험이다. 늦잠 자고 일어나 교통 정체에 짜증내지 말고 놀이공원이 문을 열 때 들어가서 오전에 놀이기구를 타고 오후에는 공연이나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다.
서울 창신동 문구 골목은 온갖 장난감이 넘쳐나는 아이들의 천국인 데다 동대문 애완동물 거리로까지 연결되는 훌륭한 나들이 장소다. 유씨가 자주 찾았던 '비장의 명소'는 서해의 작은 포구인 성구미.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인터체인지에서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가깝고 조용한 바닷가라 가족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석문 방조제와 일출·일몰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왜목 마을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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