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상으로 뇌 기능을 조절한다
공부 전 10분 명상으로 집중력을 키우는 습관을 들이게 하자. 바닥이나 의자에 반듯하게 앉아 왼쪽 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올리고, 엄지손가락 두 개를 둥글게 만든 뒤 배꼽 아래쪽에 갖다 대게 한다.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쉬면서 공부를 잘해 기분 좋았던 일, 열심히 해서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는 그날 공부할 계획을 마음으로 정리.

 

2. 두뇌를 위한 최고의 보약은 잠이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중요한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특히 잠을 잘자야 한다. 잠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거나, 욕조에 라벤더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 후 5~1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베개는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소재로 된 낮은 것을 사용하며, 되도록 딱딱한 바닥에서 자도록 한다.

 

3.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음악을 고른다
음악은 귀의 청신경을 자극해 대뇌피질을 흥분시키고, 신체를 이완시켜 편안하게 만든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편안한 음악은 1000kHz 정도의 음역대. 드뷔시의 '바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두뇌 발달에 좋으며,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는 기분을 안정시킨다.

 

4. 복식호흡이 뇌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배로 깊은 숨을 쉬는 복식호흡은 횡경막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척추 부분에 연결된 간뇌의 자율신경계에 자극을 준다. 숨을 들이쉴 때 풍선에 탱탱하게 공기를 채우듯 배를 내밀고, 내뱉을 때는 바람을 빼듯 안으로 밀어 넣는다.

 

5. 향기로 학습 능률을 높인다
아로마테라피는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 허브, 재스민, 레몬바나나, 박하, 로즈메리 등을 아이들 공부방에 키우면 머리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6. 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한의학에서는 손을 '외부에 있는 뇌'라 표현한다. 손바닥에는 1만7000여 개나 되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서, 머리가 아플 때 두 손을 잠시 주물러주기만 해도 한결 나아진다. 또한 손을 항상 바쁘게 움직이면 대뇌피질을 자극한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실뜨기 같은 놀이들이 훌륭한 지능개발 놀이인 셈.

 

7. 아이를 자주 안아주자
엄마와의 피부 접촉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신경에 자극을 준다. 틈나는 대로 손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손가락을 가볍게 눌러주거나 자극을 주고, 팔은 전체적으로 가볍게 주무르거나 폈다 오므렸다 한다. 발바닥은 전체를 가볍게 눌러 모든 반사구를 조금씩 자극하면 면역력도 커지면서 건강해지고 머리도 좋아진다.

 

8. 보약보다 운동, 산책
많이 걸을수록 팔다리 근육을 고루 사용하게 되어 혈당치가 내려가고 지방을 연소시 키며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산책은 적어도 30분 이상 쉬지 않고 하게 할 것.

 

9.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잡는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두통, 식욕부진에 시달린다. 심해지면 비만, 우울증, 원형탈모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백합죽, 굴죽 등 가볍고 담백한 음식에 비타민이 풍부한 동치미, 각종 야채주스를 마시게 한다.

 

10. 뇌를 위해 견과류를 먹이자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은 뇌 신경세포의 돌기를 성장시키는 인지질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유해지방을 청소해준다.

 

11.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대한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도 낮다. 아이가 긍정 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를 바란다면 가족 모두가 '하지 마' '안 돼' '힘들어' '아니야'등 의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연습을 하자.

 

12. 아이를 둘러싼 유해 화학물질을 줄인다
책상이나 의자 등 아이들 물건은 중고를 얻어 쓰는 게 오히려 좋다. 물건이 오래될수 록 유독물질이 빠져 나가 상대적으로 덜 해롭다. 인공 방향제나 탈취제 대신 천연향 을 피우거나 숯을 갖다 놓고, 밀가루 풀을 쑤어 한지로 도배한다.

 

13. 기억력과 집중력 장애를 일으키는 전자파를 잡아라
인터넷이나 TV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되도록 꺼두어 전자파의 영향을 줄인다.

 

14. 공간개념 주관하는 우뇌를 훈련시킨다
양치질이나 가위질, 책장 넘기기 같은 특정 동작을 왼손으로 하도록 유도해서 아이의 우뇌가 자극받도록 한다.

 

15. 조기교육은 뇌의 성장 속도에 맞춘다
3살 이전에는 뇌가 자리를 잡는 시기이므로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행위는 무리가 된다. 운동과 감각을 이용, 몸을 움직이게 하는 놀이가 좋다. 언어학습 능력을 담당 하는 측두엽은 일곱 살 이후에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 기억력 총괄 기관, 해마를 자극한다
뇌의 한 부분인 '해마'는 기억력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이 기능이 좋아질수록 기억력과 창의력이 발달한다. 책을 읽어주며 책 속의 내용을 상상하도록 유도하거나 어떤 상황 에 대해 당시의 주위 환경과 표정, 느낌, 영상을 동시에 기억하는 훈련을 시킨다.

 

17.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다스리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재채기, 코막힘, 콧물이 심할 때는 더운 물수건으로 코를 따뜻하 게 하고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와 감초 각각 20g을 물 500cc에 넣고 2~3시간 끓여 수시로 마셔도 좋다.

 

18. 참을성을 빼앗는 아토피를 잡자
감기보다 흔하고 성인병만큼이나 무서운 아토피는 발작적인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 더 끔직한 건 아토피에 시달리는 아이의 성격마저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내성적으로 바뀐다는 사실. 채식 위주의 식이요법을 하면서 가려움 증상이 심할 때는 비닐에 얼음을 넣어 묶은 다음 수건에 싸서 팩을 해주면 수그러든다. 알로에나 죽염, 약쑥 등을 바르거나 목욕물에 넣는 민간요법도 효과가 있다.

 

TIP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해야 할 일을 적어보게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서 그날 할 일들을 조금 여유 있게 계획을 짜 실천하게 하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 없이 보낼 수 있다.

ㅇ아이에게 '꼭' '반드시' '기필코' '절대'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ㅇ각종 화학 첨가물이 든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를 먹이지 않는다.

ㅇ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게 하고, 음식은 되도록 채식 위주로 골고루 먹인다.

ㅇ집안을 되도록 조용하게 한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켜놓을 경우 뇌가 늘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ㅇ철저히 어린아이의 입장이 되어 자기만의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ㅇ사소한 일로 아이에게 화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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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육아 지침 백과사전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은 단연 세계 최고다. 때로는 교육열이 지나쳐 사회 문제로 번지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수한 교육 환경에 비추어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의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면 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터. 이제부터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의 기본 학습 능력을 키워보도록 하자.

학습 장애-부진-지체 정확한 구분 필요

최근 들어 부모의 기대에 자녀의 학습 성취도가 크게 못 미치는 경우, 혹시 '우리 아이가 학습 장애는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습 장애'라는 말을 '공부를 잘 못하는 것'으로 혼동해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습 장애란 의학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혹은 수학적 능력의 습득과 사용에서 주된 어려움을 보이는 이질적인 장애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철자와 음운을 빼먹거나 더하는 식으로 틀리게 읽는 아이,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린 아이, 맞춤법을 자주 틀리거나 간단한 문장을 쓰는 데도 문법을 틀리게 사용하는 아이, 학년에 비해 사칙연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학습 장애에 해당한다.

반면에 '학습 지체'는 주로 지능 저하에서 생기는 현상이며, '학습 부진'은 정서적 혹은 환경적인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IQ 80의 아이가 공부를 매우 못하는 것은 '학습 지체'의 경우에 해당하고, 가정에서 부모가 매일 다퉈서 아이가 공부하는 데 집중이 잘 안 되어 공부를 못한다면 '학습 부진'인 것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은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져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학습 부진'에 해당한다. 따라서 아동이 받는 스트레스와 가장 많은 연관이 있는 것은 '학습 부진'이고, '학습 장애'와 '학습 지체'는 선천적인 요인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학습 장애'의 치료는 주의집중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인지적인 충동성을 줄여주는 약물 치료에 특정한 과제를 반복하는 훈련을 더하게 된다. 가령 '읽기 장애' 아동의 경우, 적절한 교재를 선택해 읽기를 반복해서 시켜 나간다. 이 과정은 점차 쉬운 과제에서부터 어려운 과제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철수는 영희와 만나서 인사를 했다'라는 문장을 읽을 때 한꺼번에 읽게 하지 말고, '철', '수', '는'과 같은 방식으로 읽게 한다. 그런 다음에 '철수는'을 읽게 하고, 그 다음으로는 '철수는 영희와'를 읽게 하는 방식으로 통합해 나가는 것이다. '쓰기 장애' 아동의 경우에는 컴퓨터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교육을 시켜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거에는 종이에 직접 손으로 쓰는 훈련을 많이 시켰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를 통해서 손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워드 프로세서의 편집 기능은 아이의 손상된 시각·운동 협동 능력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린 아동이라면 미리 부모가 책의 내용을 테이프로 녹음해 들려주는 것도 좋다.

경험과 반복을 통한 기억력 향상

학습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아이가 공부를 잘 못한다면, 아이의 기억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기억력의 향상에는 다음 두 가지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첫 번째는 기억할 만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과, 두 번째는 아이가 그 일을 기억하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경험한 일을 부모가 질문하거나 설명하면서 시간의 순서대로 기억하도록 도와주고, 또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본다. 기억력을 활용해 창의력과 추리력 등 보다 높은 단계의 인지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뇌의 해마에 저장되는 단기 기억에서 뇌의 대뇌 피질에 저장되는 장기 기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가지 과제의 반복 학습이 필수적이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쉽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첫째, 아이를 푹 재우도록 한다. 잠은 피곤한 몸과 정신을 쉬게 하고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은 뇌의 활동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꿈을 통해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렘수면(REM: 급속안구운동수면. 꿈은 렘수면 상태에서 꾸게 됨)'은 하루의 기억을 되살려 저장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류하고, 중요한 일을 재생해서 기억력을 높인다.

둘째, 여러 가지 감각을 동시에 활용하는 연습을 한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감각 자극을 보다 잘 기억한다. 최근 영유아들에게 놀이 형식으로 다양한 감각 자극을 경험하게 해주는 활동이 유행하는 이유는 이런 경험이 아이의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감각 자극이 동시에 주어질 때 아이들은 보다 더 정확하게 그 상황을 기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경우 그 노래를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공부를 할 때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면서 하는 공부가 가장 오래 기억에 머문다. 감각 기관 중 가장 민감한 것이 촉각인 이유는 피부가 신경회로를 통해 뇌와 즉각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를 자주 끌어안고 쓰다듬는 스킨십은 아이에게 지워지지 않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니 자주 아이와 스킨십을 나누도록 하자.

셋째, 아이의 과거 기억을 되살려준다.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나 캠코더에 열심히 담는 부모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꺼내어 아이와 함께 보는 부모는 별로 없다. 열심히 찍어둔 사진과 비디오테이프를 아이의 기억력 훈련 교재로 사용해보라. 사진이나 비디오테이프를 보여주면서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질문을 해보고, 또 엄마가 얼마나 기뻤는지도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하면 의식적으로 떠올리지 못했던 기억이 단편적으로 되살아나면서 점차 온전한 기억으로 자리 잡는다. 과거의 어느 한 가지 단서를 이용해 기억으로 되살리는 능력은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복습'인 셈이다. 또 '어디에서 봤는데?'라는 느낌이 단서가 되어서 아이의 정확한 기억력을 자극시킬 수 있다.

넷째, 아이에게 즐거움과 자신감을 준다. 다행스럽게도 나쁜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억압'되기 때문에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금세 잊어버린다. 반대로 즐겁고 유쾌한 기억은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있게 마련이다. 아이의 두뇌는 "아주 잘했어", "정말 멋지구나"라는 칭찬을 들으면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두뇌가 마치 윤활유를 바른 것처럼 원활하게 돌아간다. 반대로 "왜 매번 그 모양이야", "네가 잘하는 게 도대체 뭐냐"는 식으로 야단을 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뇌의 해마 부위가 위축된다.
특 정 과제에 대해 반복이나 학습을 계속할 경우 뇌의 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하게 되면서 새로운 신경회로가 연결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새로운 신경회로를 더 강화해서 보다 더 튼튼하고 정밀하게 형성하고, 그 결과 우리 두뇌는 정교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기억을 관리하고 저장한다.

요즘은 여러 가지를 많이 아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인정받는 세상이다. 전문가가 만들어지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두뇌의 기억 과정에 의한다. 아이가 스스로 즐거워하면서 특별한 신경회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의 조그만 관심과 실천으로 걱정스러운 학습 문제를 극복하고,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아이를 키워보자.

"아이 심리 & 행동 발달 전문가가 엄마들의 고민과 함께합니다"

손석한 선생님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긴급출동 SOS', EBS '육아일기', HCN(서초·동작·관악 케이블) '손석한 박사의 빛나는 아이 만들기'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거나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빛나는 아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대화혁명」 등이 있다.

■기획 & 진행 / 이연우 기자 ■/ 손석한(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모델 / 유은서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http://miznet.daum.net/contents/mizmom/parenting/play_edu/children_edu/view.do?cateId=9818849&docId=29080&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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