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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4 알뜰 주부들의 초절약 인터넷 사이트 10
- 2009.12.04 잠에좋은 습관 13가지
- 2009.12.04 책읽어주기 효과 좋다
- 2009.12.04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 2009.12.04 유아 연령별 독서 지도 방법
- 2009.12.04 종자돈 굴리기 단계별 전략법12가지
- 2009.12.04 운이 순풍순풍 들어오는 책상 정리의 비밀 1
- 2009.12.02 자녀를 위한 제테크 1
- 2009.12.02 재테크를 위한 좋은 소비 습관
- 2009.11.30 [재테크일반]20대에 부자가 되는 14가지 노하우
글
디스카운트스토어 www.discountstore.co.kr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장터 개념의 쇼핑 사이트. 일방적인 판매와 구매 관계가 아니라 누구나 구입하거나 내놓을 수 있는 곳이다. 마진이 없어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고와 반품 물품은 할인된 가격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속으로 들어온 벼룩신문
인터넷 벼룩시장 www.findall.co.kr
광고신문 <벼룩시장>의 장점을 접합시킨 독특한 인터넷 쇼핑 사이트.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사이트와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00원 이하 제품만 판매한다!
990원넷 www.990Won.net
생활, 욕실, 주방 용품에서 애견 용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1000원이 안 되는 990원에 살 수 있는 할인 사이트. 990원 미만, 1만원 미만, 5만원 미만 등 가격대별로 물품을 볼 수 있다.
중고 휴대폰 주고 새 휴대폰 받고~
폰라이프 www.phonelife.co.kr
휴대폰 전문 쇼핑 사이트. 자신의 중고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종별 시세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받아 새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 싸다!
와싸다 www.wassada.co.kr
공동구매와 경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가전제품 위주 할인 쇼핑몰. 절반 가격의 이벤트 행사와 중고 장터를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배송료와 카드 수수료 무료.
컴퓨터 도매가에 구입할 수 있다
싸다닷컴 www.ssadacom.co.kr
컴퓨터와 다양한 컴퓨터 주변 기기를 아주 저렴한 도매가로 판매한다. 자신이 원하는 부품으로 만든 조립 컴퓨터의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정말 싼 아동 제품 전문 쇼핑몰
화이코 www.fyko.co.kr
3~12세 아동의 다양한 의류와 용품을 판매한다. 알뜰시장 코너를 이용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아 관련 상품을 절반 가격에
마이토이월드 www.mytoyworld.co.kr
출산·수유 제품부터, 장난감까지 유아 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쇼핑몰.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 달리 현금 구매 시 3% 추가 할인해준다. 40~50%까지 할인되는 이벤트 기획전이 많으므로 알뜰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 할인에 사은품까지 덤으로~! 화장품 전문 할인 쇼핑몰
국내 최대 화장품 할인몰
체리야 www.cherrya.com
화장품을 시중 가격보다 40%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 두 번씩 제공되는 ‘오늘의 깜짝 세일’ 이벤트에서는 할인된 가격에서 다시 20% 가량 할인하여 판매한다.
할인 이벤트를 이용한다!
마이오렌지 www.miorange.com
국내외 브랜드의 화장품과 패션, 미용 관련 제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다. 최대 80%까지 세일되는 ‘핫 세일’과 ‘one+one gift’ 등 파격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다.
1000원 균일가 판매전이 있다
뷰티1030 www.beauty1030.co.kr
50% 세일 코너에서 각종 제품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행용 스킨케어 세트, 빗, 클렌징 폼 등을 1000, 3000, 5000원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 가격 판매전도 재미있다.
현금으로 사면 더욱 저렴하다
아무 www.amu.co.kr
수입 향수, 명품 화장품 전문 할인 쇼핑몰.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화장품과 향수를 구입할 수 있다. 카드가 아닌 현금 구입(무통장 입금)의 경우 2000~3000원 정도 할인해주는 현금 특가 상품도 있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다!
코리아 코스메틱 www.koreacosmart.com
라네즈, A3F[on], ICS, 크리스찬 디올 등의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쿠폰 대잔치, 무료 샘플 신청, 선물용 세트 신청 카테고리 등이 따로 있어 더욱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일본 수입 화장품과 앙드레김 화장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화장품일번지 www.onecosmall.co.kr
‘최대 할인 도전가’ 코너에서는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실속 샘플’ 코너에서는 100~400원의 저렴한 돈으로 아기자기한 샘플을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각종 미용, 패션 제품을 저렴하게~
여인닷컴 www.yeoin.com
화장품, 향수, 주얼리, 의류 등 각종 미용·패션·잡화를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리뷰 게시판이 활성화되어 있어 참고하면 실패 확률이 적다.
최저가를 공략하자! 전문 공동 구매 사이트
실속 있는 포인트 제도
프라이스 엔지오 www.pricengo.com
생활가전, 컴퓨터, 가구, 인테리어, 식품 등에 대한 공동 구매 사이트. 물건을 살 때마다 받는 적립 포인트 ‘엔죠이 머니’는 회원 가입 시부터 지급하며, 가격과 상관없이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어 실속 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가득하다
마이공구 www.my09.com
생활 잡화뿐 아니라 의료 서비스, 복권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구매 정보가 제공된다. 해외직수입 상품이나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재미있는 상품이 많다. 9900원으로 공동 구매하는 9900원 기획전을 이용해 볼 만하다.
주간 히트 상품을 절반 가격에~!
GPShop www.gpshop.co.kr
의류부터 잡화에 이르기까지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공동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주간 히트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저 가격제 보상제를 실시하여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2000여 개의 쇼핑몰이 참여하는 곳
PR공동구매 www.pr09.com
2000여 개가 넘는 참여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패션·미용·잡화·의류·귀금속 중심으로 공동 구매가 활발하다. 화장품과 향수는 70% 이상의 할인율을 자랑한다.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쇼핑 방식으로~
eSALE www.esale.co.kr
‘누구나 사고팔 수 있는 인터넷 장터’를 모토로 하는 쇼핑 사이트. 다양한 물품을 경매, 중고 판매, 공동 구매 등의 다양한 쇼핑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컴퓨터 제품 공구 쇼핑몰
노아파크 www.noapark.com
컴퓨터를 비롯한 가전제품 위주의 공동 구매 사이트. 일반 구매와 공동 구매 중 원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제품도 가격이 천차만별 가격 비교 사이트
각종 쇼핑, 공구 사이트 정보를 얻는 곳
공구게이트 www.09gate.com
사이버상의 각종 쇼핑몰, 공동구매 사이트, 도서판매 사이트 등 각종 쇼핑사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Gmarket. d&shop 등 여러 쇼핑몰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쿠폰이 제공되는
마이마진 www.mymargin.com
각종 쇼핑몰의 가격 비교 정보와 이벤트, 쿠폰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삼성 SDI 분사 기업. 매일 오전 10시부터 10%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컴퓨터 부품 전문
다나와 www.danawa.co.kr
국내 1위의 컴퓨터 부품 가격 비교 사이트. 동일 상품에 대해 각 업체에서 제시한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회원들 간의 직거래와 정보 공유도 활발하다.
전국의 휴대폰 가격이 업데이트
폰사와 www.phonesawa.co.kr
휴대폰 전문 비교 사이트. 각종 휴대폰 가격 정보가 빠르게 올라온다. 제품에 대한 리뷰도 활발한 편. 공동 구매와 중고 장터도 있다.
전국의 기름 가격이 실시간 제공된다
오일프라이스와치 www.oilpricewatch.com
전국 주유소의 오일 가격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전국 주유소, 고속도로 주유소, 국도 주유소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고, 지역별 검색도 가능하다.
세분화된 구분으로 손쉽게 가격 비교
오미 www.omi.co.kr
23개의 메인 상품 카테고리에 하위 카테고리만도 1212개나 된다. 60만 가지의 다양한 제품의 가격 비교가 세분화되어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제품이라도 제조업체 및 판매원에 따른 가격 차이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용산의 컴퓨터 가격을 한눈에~
아이러브용산 www.iloveyongsan.com
용산에서 판매되는 각종 컴퓨터 주변 기기들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컴퓨터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가격 흥정이 걱정스럽다면 이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 온라인 견적과 컴퓨터 강좌, A/S센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자 한 건도 알뜰하게! 공짜로 문자 메시지 보낼 수 있는 사이트 www.kncity.co.kr 경남 부동산 정보 사이트. 가입만 하면 한 달에 100건의 문자 공짜. www.abcclinic.co.kr ABC 성형외과. 회원에게는 하루 5건의 무료 문자 서비스 제공. www.clickbell.com 하루 10건의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50자 이하의 문자는 무제한. www.songn.com 클릭벨 5457. 회원으로 가입하면 평생 1000건의 문자가 공짜. 컬러링, 벨소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www.smscafe.co.kr sms 카페. 회원가입 후 문자, 이모티콘, 그림, 벨소리 서비스 이용이 무료다. www.myclub.com 마이클럽닷컴, 포인트만 모으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www.poppoints.co.kr 팝포인트, 모은 포인트로 문자 보내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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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습관이 중요하다.
01.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주말에도 마찬가지다.
02. 늦은 오후에는 가능하면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마셔도 잠만 잘 온다」는 사람들도 수면검사를 해보면 분명 영향을 받는다.
03. 담배도 숙면을 방해한다.
만성 흡연자들이 금연을 한 뒤 수면의 질이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04. 잠자리는 오직 수면과 성생활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좋지 않다.
05. 바쁜 업무를 핑계로 일거리를 침실로 끌어들이지 말고
지나치게 다음날의 할 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06. 30분 안에 잠이 들지 않으면 일단 잠자리에서 벗어난다.
잠이 안온다고 걱정하거나강박관념을 버린다.
07. 날마다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밤 시간이라도 운동을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다.
08. 술을 먹으면 일단 잠이 잘 들지 모르지만 얕은 잠을 자게 되고 새벽에 깬다.
09.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습관을 기른다.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10. 밤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낮잠을 피한다.
11. 밤중에 깨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12. 밤늦게 배가 고프면 따뜻한 우유 한잔, 가벼운 스낵류를 먹는다.
13. 침대나 소파에서 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물구나무를 서서
머리에 피가 많이 모이도록 한다.
☞출처 : 아주대병원 홈페이지 정신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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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왜 좋을까? 책 읽어주기의 효과는 대략 두 가지로 정리된다. 먼저, 두뇌 발달과 언어 발달을 담보하는 조기교육의 효과다. 2~4세의 아이들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말을 흡수하는데, 이때 다양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휘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가능케 한다. 미국소아과학회는 공식적인 육아지침서에 ‘자녀에게 규칙적으로 책 읽어주기’ 라는 항목을 포함시키고 있다. 학회 회장인 로버트 한니만 박사는 아이가 만 6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부모가 매일 책을 읽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아이를 천재로 키우겠다는 목적 하나로 책을 읽어주어서는 안 된다. 목적의식이 강하면 책을 읽어주는 부모도, 그걸 듣는 아이도 피곤할 수 있다. 지능 발달과 학습의 효과만을 주목한다면 그것은 책이 가진 무수한 미덕 중 극히 일부만을 활용하는 것이다. 보다 근본적인 효과는 책을 많이 읽어줄수록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이야기의 즐거움을 맛본 아이들이 스스로 그 즐거움을 찾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엄마가 책을 읽어줄 때 더욱 좋은 점은 감정의 교류 때문이다.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기 이전에 아이들은 먼저 엄마의 사랑이 담긴 목소리와 따듯한 체온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엄마와의 친밀감은 곧 책 자체와의 친밀감으로 이어져,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게 된다. 엄마의 사랑을 확인함으로써 아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즐겁게 독서습관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하겠다. ▶어떻게 읽어주는 게 효과적일까? 미국소아과학회가 권장하는 ‘책 읽어주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읽어줄 것. 둘째, 책 읽는 시간에는 TV를 끄고 전화도 가급적 자동응답기가 받도록 할 것. 셋째, 책을 읽고 난 뒤 책의 내용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를 나눌 것. 넷째, 고학년의 경우 책뿐만 아니라 잡지나 신문 기사 등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주제를 다양하게 읽어줄 것 등이다. 아이가 책을 가깝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는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듯 독서를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매일 규칙적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여기서 또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는 시간을 즐겁게 느끼도록 만드는 ‘책 읽어주기의 기술’이다. 일단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읽되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동화구연처럼 입체감 있게 읽어주는 것을 권할 만하다. 각 공공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개설하고 있는 무료 동화구연 강좌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부모도 동참할 수 있는데다 책 읽어주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은 몇 번이라도 반복해서 읽어준다거나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말을 거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등의 이야기 흐름을 돕는 질문은 괜찮지만, 학습 수준의 과도한 질문은 독서를 하나의 과제처럼 느끼게 하여 흥미를 반감할 가능성이 크다. 책을 읽어줄 때는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 감정을 함께 호흡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웃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읽어주는 사람도 그 책 속에 흠뻑 빠져들다 보면 아이는 어느덧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에는 ‘이어읽기’도 좋은 방법이다. ‘이어읽기’는 한 번에 책을 다 읽어주는 대신, 조금 긴 책을 골라 하루 이틀에 나누어 읽어주는 것. 뒷이야기를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고, 궁금증을 유발하여 엄마가 읽어주기 전에 아이가 먼저 책을 찾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부모가 먼저 한 쪽을 읽고, 아이가 나머지 한 쪽을 읽는 식의 방법을 섞어보는 것도 좋다. 저학년의 경우 부모와 함께 크게 소리 내어 읽게 하면, 읽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책에 대한 흥미를 북돋워줄 수 있다. ▶어떤 책을 읽어주는 게 좋을까? 책 읽어주기의 첫걸음은 일단 읽어줄 책을 고르는 일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할 책, 아이의 지적 성장에 도움이 될 책을 고르기 위해 보통의 엄마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연령별 권장도서를 참고하는 것이다. 서점이나 도서관의 어린이 도서 코너에 가면 연령별 권장도서 목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의 김소희 관장은 “어린이 책을 나이에 따라 분류한다는 게 어쩌면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수준’에 맞는 책이란 잘라 말하기 어렵다는 것. 나이별 분류는 하나의 도움말일 뿐, 읽을 수 있으면 모두 읽고 볼 수 있으면 모두 보라고 말한다. 아이 수준보다 어려울 것 같은 책이 오히려 상상력을 부추기거나 지적 욕구를 키워준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는 방법의 기본은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아이가 책에 몰두할 수 있게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장에서 직접 빼온 책을 읽어줄 때, 아이는 더욱 적극적으로 책 읽기 과정에 동참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서점이나 도서관 나들이는 그래서 더욱 필요하다. 온전히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경험케 하는 것, 그 속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게 하는 것은 아이를 책과 친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아이에게 책을 사줄 때에는 한 번에 여러 권을 사주기보다 한두 권씩이 적당하다. 가령, 수십 권을 한 세트로 묶은 전집류는 반복되는 형식에 아이들이 쉽게 질릴 수도 있다. 정기적으로 책방에 가는 날을 정하고,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는 과정은 아이로 하여금 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이때 도서관이나 서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교육시키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한다. 하지만 전적으로 아이에게 책을 고르게 할 수만은 없는 일. 아이가 책을 고르는 안목이 길러질 때까지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림책을 고를 때는 그림과 문장의 배분이 적당한가를 살펴보자. 이야기의 줄거리에 따라 장면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그림의 변화가 적당히 맞아야만 지루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가 아직 글을 읽지 못할 경우엔 리듬이 있는 산문이 좋다. 리듬감이 있는 글은 반복해서 읽어도 자연스럽다. 초등학생의 경우, 외국동화보다 창작동화 위주로 책을 골라주는 것이 좋다. 흔히 명작동화로 알려진 <소공자>, <톰 소여의 모험>, <보물섬> 등은 아이의 사고를 서양 위주로 고정시킬 위험이 있다. 또 읽어줄 책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아야 한다. 유아의 경우 10분 이내, 초등학생은 15~20분은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책 읽어줄 때 엄마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책 읽어주기는 한글을 익힐 때까지만? 부모와 교사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책 읽어주기를 멈추는 것이다. 아이가 글자를 읽는 것과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아이가 글자를 완전히 익혔다 해도 이해하기 힘들거나 생소한 책은 엄마가 꼭 읽어주도록 하자. 읽어줄 경우에도 독서 능력은 50% 향상된다. 산만한 아이에게는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고 부모가 읽어줌으로써 친밀감도 형성된다. 책은 반드시 책꽂이에?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들은 보기에는 좋지만 자칫 장식으로 전락할 수 있다. 집 안 곳곳, 아이의 눈길과 손길이 닿는 곳마다 책을 놓아두자. 거실, 아이의 방, 소파 옆, 화장실, 침대 등에 책을 놓아둠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권장도서목록에 따라 책을 읽힌다? 아이의 수준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그 나이에 읽으면 좋다는 권장도서를 강요하는 것은 아이가 책을 멀리 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독서 수준이 또래보다 낮은 아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쉬운 책부터 권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을 때 차츰차츰 단계를 높여가야 한다. 반대로 독서 수준이 높은 아이는 다소 어려운 책일지라도 원하는 대로 읽도록 놔두는 것이 좋다. 권장도서목록은 반드시 따라야 할 지침이 아니라 참고사항일 뿐이다. 독서 후에는 반드시 독서감상문을 쓴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쓰기에 부담이 없지만 저학년까지는 쓰기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습관 들이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어린 시절에 억지로 강요당했던 독서감상문 쓰기가 평생 책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지능발달을 위해 책을 읽어준다? 영어로 된 동화, 논리를 키워주는 동화 등 읽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좋아진다고 선전하는 책들을 경계하자. 이런 책들은 아이가 책에 염증을 내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아이의 지능발달만을 목적으로 책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교감과 흥미보다 피로를 먼저 느끼게 될 것이다. 책 읽어주기의 효과 중 지능발달은 부수적인 의미이며, 보다 근본적인 것은 책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인 교감과 책에 대한 흥미 유발이다. 글 : 고우정(자유기고가) | 사진 : 서울문화사 자료실 | 도움말 : 김소희(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 관장) | 자료제공 : 우먼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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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 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 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 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 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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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발달단계는 책을 읽는 수준에 따라 독서 준비단계(유치원), 초기 독서단계(초등학교 1-2학년), 과도기적 독서단계(초등학교 3-4학년), 자립적 독서단계(초등학교 5-6학년), 고급수준 독서단계(중학교 이상)의 다섯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독서 수준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각각의 단계에서 적절한 지도법이 필요한데, 특히 제 1단계인 독서준비단계는 유아가 태어나서 유치원을 다닐 때까지의 시기로 평생동안의 독서에 대한 취향과 태도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중심으로 연령별 독서지도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1) 0 ~ 3세 “ 책을 통하여 놀이하듯이 즐거운 감정을 주자” 아이들은 태어난지 3~4개월부터 책에 반응을 하며, 영아기 중 가장 효과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시기는 생후 10개월 즘이라고 한다. 이때는 단순하고 밝은 그림이 있는 사물그림책을 보여주도록 한다. 만 2세 이후에는 어휘습득이 급속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반복적이고 운율있는 어휘로 책에 재미를 붙게 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어휘가 반복되어 다음에 나올 내용을 유아가 자신있게 추측하여 말할 수 있는 짧은 스토리의 그림책이 좋다. 그리고 만 3세가 되면 외우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이므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이 나온 그림책을 활용하여 두뇌활동을 도와주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책을 물어뜯거나 찢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꺼운 종이로 된 견고한 책을 고르도록 한다. 2) 4 ~ 5세 “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기회를 충분히 주자.” 이 시기는 어휘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때로 말하기, 언어놀이(language play)를 즐긴다. 따라서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말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하며, 어휘력을 신장시켜주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동화와 환상동화, 단순한 전래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좋으며, 글 없는 그림책을 보여주어 유아가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림을 보면서 그 내용을 자신이 직접 상상하여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다보면 교사와 부모는 유아의 내면세계를 알아볼 수 있게 되고 유아는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3) 6 ~ 7세 “ 글자를 아는 유아도 계속 읽어주어 독서 흥미를 지속시키자.” 이때는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는 시기이지만, 어린이 혼자 책을 읽게 놓아두면 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수도 있다. 글자를 읽는데만 몰입하여 책의 내용에서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이나 시각적인 이미지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가 글을 읽을 수 있어도 처음 대하는 책은 읽어 주고, 그 후에 스스로 읽어보게 하는 것이 어린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자꾸 글자를 아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읽고 있는 책에 대한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므로 책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기는 제 1반항기라고도 말하는 것과 같이 자기 주장만을 강조하며 떼를 쓰는 나이로, 사회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적응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이다. 이때 어린이의 주장을 무조건 억압하지 말고 이야기를 통해서 선과 악의 구별을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선악을 구별시킬 수 있는 ‘ 옛이야기 그림동화 ’ 가 좋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 창작그림동화 ’ 등이 적합하다. 이상에서 영유아기의 연령별 독서지도방법을 알아보았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일반적인 수준이며 같은 나이라 하더라도 아동에 따라 각각의 발달차이가 있으므로 대상 아동에 대한 세심한 주위를 가지고 독서지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아동이 책은 지겨운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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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의 50~80%를 저축하라. 수입이 월등히 많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남들과 비슷한 수입에 남들과 똑같은 소비생활을 한다면 평범한 서민들이 빨리 집을 마련하긴 힘든일.
신혼부부라면 혼수비,예물비를 줄여 집마련(전세가 아님) 비용부터 챙겨두자.
참고로 나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 했던 친구는 당시로서는 비싼 전세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도 여전히 8000만원짜리 전세에 산다.
이때 너무 적립기간이 긴 상품에 투자하지 말 것 2~3년정도의 적금을 드는것이 좋다.
돈을 빨리 굴려야지 오랫동안 은행에 묻어두면 불지 않는다.7~8년정도의 긴 적금은 피한다.
2.금융상품을 꿰뚫어라.
청약관련 상품과 종류 차이점, 요즘 나온 모기지론 등 은행이 한가한날 은행창구에 가서 물어보거나 각 은행별 1588-oooo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세히 알려줌.
청약관련 상품가입은 필수 이나 이통장만 믿고 당첨되는날만 기다리는건 금물.
당첨기다리다 주변 집값이 다 오른다.
대출관련 상품도 은행마다 천양지차 이므로 미리 파악해 두자.
3. “지렛대 효과”를 활용하라.
자금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고 구입하든지 대출을 받자.
집 살 돈을 모두 모았을 때 집값은 이미 저 멀리 가버리는 수가 있다. 정 자금이 부족하다면 현재의 전세를 싼 곳으로 옮기고 그 차액으로 집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 구입한 아파트에 입주할 돈이 마련되는 동안 잠깐 고생도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4. 사고자 하는 집을 선택하라.
일단 대출을 끼든 전세끼고 사는것이든 자금이 마련?다면 지역과 집을 선택하자.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집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가.) 교육환경을 생각한다.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자.
나.) 역세권 대단지나 6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좋다. 평형은 클 수 록 좋다. 클 수록 많이 오름.
다.) 일반 주택을 구입하고 싶다면 향후 재개발의 가능성이 있는곳의 주택을 구입한다.
그러나 초보자가 이런 지역을 가려내는건 힘든일.
다.) 빌라(다세대주택) 구입은 금물.
특히 신규분양빌라등은 구입하자마자 가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됨.
라.) 정보수집에 돈을 아끼지 마라. 선택한 집이 현명한 선택인지 잘 모르겠으면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유로로 컨설팅을 받자.
마.) 지역선택시 부동산방문은 참고만 하라. 부동산사무실에선 모두 자신의 물건이 있는
지역의 집이 좋다고 역설함.
5. 시세파악은 필수.
내가 구입할 지역의 집을 정했으면 그 지역의 시세파악을 매일 매일하라.
시세파악은 필수 매일매일 시세파악을 하다보면 속아서 비싸게 사는 일도 없고 급매로 싼 물건을 잡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하자. 이때 부티 나는 옷차림은 필수. 돈이 있어보여야
이들도 좋은 물건을, 좋은 정보를 내놓는다.그리고 부동산에 실수요자임을 알려주고 현재의
자금상황과 앞으로의 자금상황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컨설팅을 받는다.
대출 알선도 해주므로 도움이 된다. 또한 이렇게 얼굴을 내비치면 급매물이 생기면 연락을 해준다.
6. 저질러라.
어느 정도 자금이 확보 ?다면 저질러라. 너무 탁상공론만 하면 기회를 놓친다.
자금에 맞는 집이 생겼으면 과감히 구입한 후 뒤돌아보지 않는다. 집이란 건 사고 나면 비싸게 산거 같고 팔고 나면 싸게 판 것 같은 것이다.
7. 다음 목표를 정하라.
일단 집 하나를 구입했다면 다음목표를 정하자. 20평형대를 샀다면 30평형대를 목표로
30평형대면 40평형대를... 아니면 하나 더 구입을 목표로 집한 채를 구입했다면 다음목표는 “투자” 이다.
8.이제는 세금 부동산 관련 세금을 꿰뚫어라.
1가구 1주택의 비과세 요건이나 1가구 2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관련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자. 그리고 재테크시 세금을 너무 두려워 해선 안됨. 내야할 세금은 내자. 세금보다 집값 상승률이 더 높은 곳이 부지기수.
9.부동산관련 기사 검색은 필수
매일 인터넷으로 부동산관련기사를 검색 후 중요한 것을 스크랩한다.
정부의 정책 개발 정보 등은 중요한 자료. 신문을 읽으며 행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부자되는건
시간문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뉴스-경제-부동산”순으로 들어가면 부동산에 관련된 오늘의 기사는 모두 검색 가능.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수집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10.부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내가 부자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부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눈여겨 보라.
부자들은 부자끼리 모여사는법 못사는사람과 어울려살기를 꺼려한다. 이것이 향후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열쇠라 볼 수 있다.
11.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것도 중요.
9시뉴스는 꼭 지켜본다. 부동산 관련 사기도 많으므로 예방도 필수. 매년, 매시기 비슷한 수법의 사기범들이 나오는데 똑같은 수법에 넘어가서 똑같이 속는 피해자가 나오는건 정보수집에
게을리 했다는 것. 나의 돈을 내가 지켜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
또한 전세입주시도 주소이전, 확정일자를 받아두어 만일의 경우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갈 때를 대비하자. 주택임대차보호법, 전세로 입주시 선순위 세입자로 들어가는것 등에 대해 알아두자. 또한 부동산 거래시 부동산사무실의 잘못으로 인한 피해시 보상방법 등도 있으므로 큰 돈을 지불하기전엔 언제나 정보 수집에 게을리 해선 안됨. 또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그 집을 싸게 살수 있는 하늘이 주신 복권과 같은 기회를 활용하는 방법, 후순위 세입자일지라도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는 방법 등도 많이 있으니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순발력 있게 이곳저곳에 전문가에게 문의하여(유료도 좋다) 대처하게 되면 전세금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의외로 아주 많다.(이론과 현실이 다른 여러 방법이 있슴)
12.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자.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약하고 재테크해서 부자가 되어 산다는건 바람직한 일이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는 절약으로 오는 불편함도 잊게하는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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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는 산더미, 맘먹고 해봐야지 결심하고 책상에 앉았지만 집중이 안 되고 졸리기까지 한다. 아이는 하라는 숙제는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과 채팅만 한다. 남편은 업무 처리한다더니 또 게임이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 해답은 책상 정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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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리빙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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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활동 소외기...그렇다고 재테크에 서도 소외될 수는 없다!
학창기인 이 시기는 특별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다 .
또한 전적으로 부모에게 경제력과 의사결정 권한이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무관심할 때지만 사실은 이때부터 재테크와 친숙해져야 한다 . 이 시기의 재테크란 특별한 게 아니다 .
근검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갖게 하고 주어진 용돈 내에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돈을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3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라는 말도 있듯이 어릴 때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지나고 나면 충분히 알 것이므로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자 . 미취학 아동과 취학아동 , 중 / 고생들을 위한 상품을 살펴보고 어린이 날이나 생일 선물로 부모와 함께 통장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주도록 하자 .
미취학 아동일 경우 부모님 실명확인증표 ( 주민등록증 ) 와 아동과의 관계 확인을 할 수 있는 의료 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가면 통장을 만들 수 있다 .
아이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도장도 만든다 . 이 때 주의 할 것은 부모가 통장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 아이에게 얼마간의 돈을 쥐어주고 직접 신규로 만들게 해보는 것이다 .
만들어진 통장을 아이가 직접 받아 보고 자신의 이름과 도장을 확인하게 되면 통장 위에 찍힌 자신의 이름과 도장을 보며 아이는 무척이나 흥미롭고 즐거워 할 것이고 향후 은행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
1. 어린이 금융상품의 구분과 현황
어린이 금융상품은 어린이보험 , 어린이 예적금과 어린이펀드로 구분할 수 있다 . 이 중 어린이보험은 어린이의 금융교육이나 재정적인 대비를 위한 것이 아닌 위험설계 부분이므로 본 코너에서는 예적금상품과 어린이펀드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최근에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린이펀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 이들 상품들의 공통된 특징은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경제 및 금융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 이 밖에 무료보험 가입이나 인터넷교육 할인 혜택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
최근에는 예적금상품의 경우 금리가 낮고 , 일반 통장과 차별화 되는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 ,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자녀의 교육자금 규모가 크다는 점 등이 반영되면서 어린이펀드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2. 대표적인 어린이 상품들
- 은행 고유상품
1) 국민은행 : 캥거루통장
- 만 19 세 미만 누구나 가입 가능
- 저축기간에도 사교육비 , 어학연수 등 교육 용도 자금 수시 인출 가능
- 매월 4 만원이상의 소액을 최고 18 년까지 납입 가능
2) 농협중앙회 : 평생우대 주니어적금
- 가입대상 : 만 18 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
- 가입기간 : 1 년에서 30 년까지 선택 가능
3) 우리은행 : 우리사랑 가득 찬 통장ㆍ자유적금
- 가입대상 : 만 18 세 이하
- 계약기간 : 1 년 이상
- 불입금액 : 초회에 10 만원 이상 , 2 회차 이후 15 만원까지
- 부가서비스 : 자녀 안심보험 가입 , 인터넷 교육 할인 , 세금우대
4) 하나은행 : 신꿈나무 적금
- 셋째 자녀부터 0.3% 포인트의 우대금리 제공
- 무료보험 제공 : 5 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교통사고 , 학교에서의 상해 등을 보장하는 보험 무료 가입
- 어린이펀드
어린이펀드의 경우 자녀명의로 가입할 경우 미성년 자녀 1 인당 10 년간 1,500 만원 , 20 년간 3,000 만원까지 ( 투자액 기준 , 투자로 인한 수익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붙지 않는다는 의미 ) 증여세가 공제된다 . 예를 들어 자녀 1 인 명의로 매월 12 만 5 천원씩 10 년간 투자한다면 ( 총 투자액 1,500 만원 ) 이 돈의 수익이 1 억이 되든 2 억이 되든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 따라서 자녀의 교육비 마련용 외에 증여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
대표적인 어린이펀드로는 미래에셋우리아이 3 억만들기펀드 , 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펀드 , 대신꿈나무적립식주식펀드 ,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 등이 있다 .
아이가 중 / 고등학생일 경우엔 이런 청소년 상품에 가입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각 금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유익하다 . 이런 상품에 가입하면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컴퓨터 교실 참여 , 저축현장 견학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
대학생인 경우엔 여러 가지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 경제력을 가질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갖는 게 좋다 .
자금 범위 내에서 CMA, MMF 나 MMDA( 시장 금리부 수시 입출금식 예금 ), 정기적금이나 예금 등 단기금융상품에 가입하여 목돈을 마련한 뒤 해외여행을 하는 것도 학창시절의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
경제적 능력이 없는 시기라고 해서 그냥 보내서는 안 된다 . 용돈을 쓰는 습관 나아가 정작 경제력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좋은 습관을 가르치는 것이 이 시기에 적절한 재테크이다
출처:http://www.money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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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무슨 일이 있어도 소득의 40%는 저축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다. 100원씩 9번 안 쓰는 것보다 1,000원 1번 절약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돈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되고 투자가 진행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종자돈은 이러한 시스템의 기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소득의 40% 이상은 우선적으로 저축하고 남는 한도 내에서 소비를 한다. 도시가계 평균 저축률이 30%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한 비율이라고 보기 힘들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리다면 저축의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2_30대에는 연금형 상품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노후자금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은퇴 시기까지의 기간 동안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퇴직금 제도가 폐지돼 은퇴시 별도의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은퇴 시기도 과거보다 빨라지고 있다. 통계상 평균 은퇴 시기는 53세지만, 40대부터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직접적으로 노후자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는 연금형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혜택을 통해 불입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_부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외의 지출에 대비한다
만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닥치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 등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더라도 최소한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책정하고, 위험보장 및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0~40대 시절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작 변수가 닥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4_서민 금융기관에도 눈을 돌려라
재테크에 강한 사람들은 신용협동조합이나 상호저축은행(前 상호신용금고) 혹은 새마을금고 등 이른바 서민금융기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약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판매되는데,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농특세를 내야 하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세 면제만으로도 금리가 약 1% 가까이 상승한다. 게다가 비과세이므로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예탁금은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당하다.
5_목돈 마련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내 집 마련 자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목돈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실효수익이 높은 세금우대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가 좋다. 금융권의 세금우대 적금은 안정적이면서 확정금리를 지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적용금리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돈 마련 시기를 줄이기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목돈 마련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6_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 소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체크카드의 잔고 규모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동구매나 과소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현금카드 기능도 있어 적당한 한도 내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금액의 20%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규모 있는 지출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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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생연분 직장을 찾아라
진정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직업 선택을 해야 한다.
미래는 고소득 직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어느 분야에서든 전문성과 차별성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다.
2. 맞춤형 전략을 갖자
인생이라는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우리에겐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쟁취하기 위한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
3.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라
20대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기다.
이때 자신과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4. 외국어 공부하는 비법을 터득하라
글로벌 시대, 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영어공부는 치열한 생존수단이다.
영어 잘하는 것 하나만으로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을 수가 있고
몸값을 두 배로 받는 세상이다.
영어 실력은 부를 끌어 오는 적극적인 수단이다.
5. 역할 모델을 따라해라
목표를 갖게 되었으면 목표를 이룬 사람을
모델로 해 매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는 아는 것도 적고 목표에 가깝게 가는 방법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6. 시간을 관리하자.
속도의 시대. 돈을 관리하는 것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 어느 때인지를 파악해
그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7. 신문 경제면에 매일 눈도장을 찍어라
경제교육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신문의 경제면을 매일 꾸준히 보는 것이다.
어려운 용어와 그래프가 부담스럽더라도 기죽지 말고
모르는 것을 하나씩 체크해 가며 알아두면
어느새 경제적 감각이 생길 것이다.
8. 책! 너는 내 운명, 손에서 놓지 말자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 책은 필수다.
재테크와 주식에 관련된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면
한꺼번에 두 세권을 산다.
한권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두 권을 읽으면 두 배의 효과 그 이상을 얻게 된다.
같은 주제라도 저자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며
같은 주제의 책을 두 권 읽으면 복습의 효과도 볼 수 있다.
9. 말 딸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휴먼 네트워크 시대에서는 말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해야 상대방을 잘 설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가 큰 경제력을 행사한다.
10. 경험의 경력을 높이자
이력서에 쓰지 못하는 것일지라도 자신의 경험경력을 높여보자
아르바이트, 여행, 가릴 것 없이 많은 경험을 해보자.
20대에는 누구보다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바이트는 용돈도 안겨주고
더할 나위 없는 인생 경험을 쌓게 해준다.
11.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인간의 두뇌가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래서 메모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는
시간이 지나면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메모할 것을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12. 열애에 빠지자
지금 당장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해도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해보자.
차별성과 전문성이 무기가 되는 시대라는 점을 기억해라.
옛날에는 단순한 놀이라도 생각했던 것이
사업이 되기도 하고 직업이 되기도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좋아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평생의 동반자로 만들며 열애에 빠지자.
13. 남은 생애를 위해 체력을 관리하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건강은 기본이다.
건강과 체력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바탕이 된다.
체력은 모든 일의 전제조건이다.
14.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자
누구나 겪는 실패지만 그 실패를 잘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영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성공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실패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실패해도 '곧 다음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을 밝고 소중하게 꾸려 나가야 한다.
삶의 희망을 주는노래와 책, 그리고
밝은 성격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활기찬 날들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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