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 투썸플레이스 부산지역 매장 확장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www.icoldstone.co.kr)'와 프랜차이즈 가맹형태의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부산 지역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드스톤은 지난해 12월 부산 서면1번가점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지역에 8월 말 현재 9개의 매장(서면1번가점, 쥬디스태화점, 남포동점, 남포역점, 부산경성대점, 화명점, 부산센텀점, 부산굿플러스점, 부산대학교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올해 3월 부산센텀CGV점을 시작으로 현재 3개 매장(부산센텀CGV점, 부산달맞이점, 부산광안리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8일 부산대점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7,8월 두 달간 콜드스톤 4개점(부산센텀점, 경성대점, 화명점, 부산대학교점)과 투썸플레이스 2개점(부산광안리점, 부산대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부산 지역 매장 확대에 속력을 붙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부산 지역은 시장 규모 등에 있어 서울 수도권 다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고객들의 입맛이 높은 편이다.



CJ푸드빌은 연말까지 부산 지역에 더욱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9월에 오픈 예정인 투썸플레이스 센텀호텔점을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 4~5개 매장, 콜드스톤 5~6개 매장 등 연말까지 총 1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CJ푸드빌 프랜차이즈본부 김흥연 본부장은 "콜드스톤과 투썸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고 이를 기반으로 경남지역으로의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빕스와 뚜레쥬르 등 여타 CJ푸드빌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며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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