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법칙



돈만 있으면 창업해 더 큰 돈을 벌던 때는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고객들은 이제 더 이상 ‘대충 한 끼 때우러’ 점포에 방문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디에나 늘어서 있는 ‘평범한 식당’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흥미를 끄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는 법, 이제 식당도 그래야 한다. 많은 예비사장님과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6가지의 법칙을 소개한다.



첫째, 남들과 달라져야 한다.


손님 입장에서는 처음 가보는 낯선 장소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들 중 당신은 한 음식점을 선택할 것이고, 그러한 선택에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점을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의 기본이다. 점포의 실외 실내 인테리어, 음식의 가격과 맛, 그리고 서비스까지의 지표들 중 경쟁 점포들과 다른 부분이 자신의 강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직원을 감동시켜라.


수많은 사장님들께서 흔히 범하는 실수로 직원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경영의 1차 고객은 직원이며, 2차 고객이 소비자임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직원이 마음을 다해 일하지 않으면 민감한 21세기의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직원들이 만족해야 고객만족도 가능한 것이니 아랫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대하기보다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



셋째, 고객의 가슴을 만족시켜라.


감성마케팅, 근래에 들어 자주 접하게 되고 그만큼 강조되고 있는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것은 정(情)이다. 머리보다 가슴에 만족을 전하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 등으로 물리적, 계산적으로 아무리 만족을 제공해도, 고객은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점포에는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기 마련이다.



넷째, 고객의 이상으로 경영하라.


물론 법적으로 점포는 창업자 본인의 소유이다. 하지만 훌륭한 창업주는 점포를 고객의 것으로 생각하고 운영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두 당신의 최대주주이다. 모든 점포는 그 주주들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파악하여 경영되어야 한다. 항상 고객이 없으면 창업주 자신의 내일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쓸 데 없는 지출은 없는지, 불필요한 요소가 있는지,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적당한지, 직원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항시 파악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창업의 첫걸음이다.



다섯째, 가능한 많은 수단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라.


고객이 스스로 점포에 도달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지 모른다. 어쩌면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 사장의 권위는 잠깐 내려놓고 고객에게 직접 알릴 때가 되었다. 쿠폰이 발행된 홍보전단지, 마일리지 또는 도장쿠폰 등을 비롯, 핸드폰, 이메일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특히 요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이벤트 마케팅방법이 점점 상용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점심시간에 이벤트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고객들의 점심메뉴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야망을 품어라.


창업 전과 후, 당신에게 달라진 것이 있을 것이다. 창업 후 모든 것들이 당신이 창업 전에 꿈꿔왔던 것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특성을 이해하고, 모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한다. 또한 가혹할 정도로 정직해져야 한다. 허나 내일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거라고 단정 짓는 것은 금물이다. 크게 번창한 미래를 항상 상상해야 한다. 직원과 경쟁하고, 업계 최고의 점포와 경쟁하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여 스스로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 야망이 없어지는 순간이 바로 성공과 가장 멀어진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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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