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 절차(부가가치세법 제5조)
사업자등록은 사업장마다 하여야 함
("사업자단위과세자"가 아닌 경우는) 사업장이 여럿이면 각각의 사업장마다 별도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함
사업을 시작한날로부터 20일이내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관할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신청하여야함.

단,사업개시 전에도 신청가능함
사업자등록신청서는 사업자 본인이 자필로 서명하여야 함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대리인과 위임자의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야 하며 사업자등록신청서에 사업자

본인 및 대리인 모두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자필 서명하여야 함
2인 이상의 사업자가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신청은 공동사업자 중 1인을 대표자로 하여

 대표자 명의로 신청해야 함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구분
개인사업자는 공급대가에 따라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구분되므로 자기에게 맞는 올바른

과세유형을 선택하여야 함
간이과세자: 연간 공급대가 예상액이 4,8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
다만, 아래 사업자는 연간 공급대가 예상액이 4,800만원 미만이라도 간이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음
광업, 제조업 (과자점, 떡방앗간, 양복·양장·양화점은 가능)
도매업 (소매업 겸업시 도·소매업 전체), 부동산매매업
시 이상 지역의 과세유흥장소
전문직사업자 (변호사, 신판변론인, 변리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자,

감정평가사, 손 해사정인업, 통관업, 기술사, 건축사, 도선사, 측량사업, 공인노무사업, 약사업,

한약사업, 수의사업 등) 국세청장이 정한 간이과세 배제기준에 해당되는 사업자
현재 일반과세자로 사업을 하고 있는 자가 새로이 사업자등록을 낸 경우 (다만, 개인택시, 용달,

이·미용업은 간이과세 적용 가능)
일반과세자로부터 포괄양수 받은 사업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이외의 개인 과세사업자
간이과세 적용신고는 사업자등록신청서의 해당란에 표시하면 됨
 
 
사업자단위과세 제도
동일한 사업자에게 2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경우로서 해당 사업자의 본점 등을 관할하는 세무서장에게

사업자단위과세자로 등록한 사업자는 그 사업자의 본점 등에서 총괄하여 신고ㆍ납부 가능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포함하여 2이상의 사업장을 신규로 개설하면서 사업자단위과세를 적용받고자

하는 경우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 관할세무서장에게 등록

기존사업자가 사업자단위과세를 적용받으려는 경우 과세기간 개시 20일전까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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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창업대출 창업정보 2011. 4. 1. 19:19

 

주민소득지원및 생활안정자금 기관명 부산 연제구청
지역 연제구 월가구소득 한도 제한없음
자금용도 생활안정자금
창업자금
임차보증금
학자금 및 장학금
자금용도 세부항목 의료비
재난복구비
창업자금
임차보증금
주택구입자금
학자금
자격대상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자
일반소득자
직업 자영업
회사원
실업자
대학생
농어민
기타
자격대상
내용
① 소규모 사업자금
② 천재지변, 기타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자금
③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금 또는 입주 보증금중 일부
④ 직계비속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⑤ 의료비
⑥ 소규모(단독주택 건축연면적 80제곱미터 미만, 공동주택 전용면적 60제곱미터 미만) 주택구입 자금
⑦ 기타 구청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자금
자격제외자
대출한도 3,000만원 이내
금리 연 2%
(거치기간 무이자)
상환조건 2년거치 3년상환
접수방법 동사무소
지원절차 대부신청서를 검토하여 자금 지원 대상자가 결정되면 지원대상명단 및 지원액을 수탁금융기관에 대출토록 통보하고 신청인에게 융자결정 사실을 통지한다
특이사항
연락처 051-851-7851 홈페이지 관련홈페이지 바로가기
비고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특별회계 설치 조례

※ 본 정보는 정부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ㆍ민간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융지원 정보를 근거로 제공해드리고 있는 것이며, 최종 금융지원 가능 여부는 취급기관과의 개별상담(전화ㆍ방문)결과에 따라 결정 되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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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무크몰의 쇼핑몰의 CRM 전략 문제점 지적 및 무크몰이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sico_hwp2002.gif[마케팅] 무크몰의 쇼핑몰의 CRM 전략 문제점 지적 및 무크몰이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hwp

1. 서론
- 팀소개 팀명, 무크몰을 선택하게 된 이유
- 온라인 쇼핑몰이 생기게 된 시기와 이유
- 무크몰 소개(품목, 대상 소개)
- 본론의 주제 이끌어 내기

2. 본론
- CRM의 개념
- 무크몰의 CRM
- 제휴업체, 입점 몰, 광고 및 홍보
- 신규 꿈무크몰이 생기게 된 원인 분석
- 배송관련 A/S, 상담 문의

3. 결론
- 무크몰의 개선 사항
- 환경변화에 따른 전략 수정
- 고객지향의 가치 경영
- 참고문헌


내용요약 : 게 하여 고객의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다. 둘째는 홍보 쪽으로 투자를 조금 더 하여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A/S에 관련된 사항은 구입자가 별로 없어서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판매자와의 커뮤니티는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판매자와의 접촉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본다. 무크몰에서의 상품 구매에 대해서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배송 또한 보통으로 나타났고 서비스 또한 보통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고 다시 무크몰을 찾게 하도록 노력해야하겠다. 무크몰에서 선호하는 상품은 역시나 알려진 구두, 가방, 지갑/벨트 순으로 나타났다. 보통 고객들이 생각하는 무크는 남성/여성 구두전문 브랜드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크는 가죽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브랜드로 옵션으로 모자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개설한 꿈무크에 접속해본고객은 무크몰에 접속해본 고객 중 약60%정도가 접속을 해보았다고 조사되었다. 아무래도 여성전용 매장이다 보니 남성들이 접속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개설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품이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항 앞으로도 무크몰에서 구매할 의사가 있는가에 대한 답변은 그렇지 않다가 60%정도가 조사되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쇼핑몰이 매우 많고 신상품들이 하루에도 몇 개씩 나오고 하는데 무크 브랜드 하나만 보고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생각하여 가격 디자인 브랜드 하나하나 따져보고 사려는 고객들의 생각이다. 여기에서 무크몰에 관심을 더욱더 가지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과 새로운 이벤트 실시와 제고품을 매우 싸게 파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80/20법칙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중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라고 볼 때 고객에 등급을 주어 분류하여 관리하면서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더 좋은 혜택을 주게 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는 색다른 마케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패션업체마다 자체 쇼핑몰에 대한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은 숙제로 남아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마케팅 도구는 컴퓨터를 활용한 이메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회원들에게 구매자에 한해 상품권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지만 다양한 소비자에게 이슈를 던져주기에는 미흡한 부문이 많다.
홈페이지에 구축된 쇼핑몰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뭔가 색다른 마케팅이 필요하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경우 온라인이 오프라인 매출을 잠식할 것으로 우려되지만 윈윈 전략을 펼 수 있는 특화된 마케팅 기법이 필요하다. 예로 쿠폰 발행이나 이벤트 고지 등을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휴대폰을 통해 핵심 구매자들에게 발송하는 시스템이나 홈페이지 내에 평면 사진이 아닌 입체 3D 영상을 제공하는 마케팅 도구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일리지 포인트도 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타겟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계 마케팅을 펼 수 있으며 포인트 적립이 많을 경우 사회 환원이나 적십자 기증 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3.결론
결론에서는 CRM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장특성과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하프클럽닷컴 이한구 기획실장의 쇼핑몰의 생각을 말한 기사이다.
소비자 신뢰 무엇보다 중요 , 브랜드력 과신하지 말아야
최근 패션 업체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 패션 업체들에게 비중 있는 채널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업대에서 패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유망하다는 점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이제라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시작에 나선 것은 아주 긍정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이 시점에서 인터넷 쇼핑몰에 진출하기 시작한 업체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하고 싶다.
우선은 오프라인에서의 성공을 기억한 나머지 브랜드력을 과도하게 믿고 나머지 과정들을 소홀하게 처리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http://blog.hankyung.com/jk25gj/4603932

http://www.mook.co.kr/AboutMook/Store.aspx


http://blog.naver.com/ewelamb78/601231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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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소자본창업, 무점포 냉동볶음밥
철저한 시장조사, 효율적 운영으로 수익률 높여
 
이병욱
최근의 창업시장은 한마디로 말해 소자본창업의 전성시대다. 경제성장의 활력이 대기업이 아니라 소규모 기업에서 나오는 시대인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해 나가는 창업자들이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소자본창업의 황금시대를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란 여간 해서 힘든 것이 사실이다.

연일 새로운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창업시장에 기존 아이템과 차별화되고 아울러 경쟁력과 내실을 갖춘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찾기 위한 창업자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볶음밥을 무점포 형태로 판매하는 ‘미르F&B’는 비전 있는 블루오션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서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르F&B’는 ‘볶음밥전문’, ‘무점포창업’이라는 두 가지 아이템을 결합시킨 독특한 아이템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간편하고도 깔끔한 것을 선호하는 젊은층들의 기호를 충족시켜주는 신선한 창업 아이템이다.

더불어 위험부담이 최소화된 합리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음과 동시에 인스턴트 식품의 고급화와 내실 있는 소자본, 투잡창업 수요증가라는 외식업계 및 창업시장의 동향에 최적화된 전략이다.

연간 40억 원대 정도로 추정되는 국내 볶음밥전문 시장은 아직 확실한 포지션을 차지한 업체가 없는 블루오션에 속한다. 이에 ‘미르F&B’는 2006년부터 볶음밥 생산에 주력,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제품의 품질을 높여 왔다. 무색소, 무방부제로 메뉴의 신선도와 영양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배송 및 보관에 관해서도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우수한 메뉴 경쟁력과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춘 ‘미르F&B’는 무점포 창업으로서 창업자는 1천 만원 대 초 중반 정도의 비용으로 위탁판매영업점을 내고, 본사로부터 전용 냉동고와 POP세트 등을 지원 받아 편의점, 중소형마트, 독서실, PC방, 찜질방, 놀이방, 구내매점 등에 볶음밥을 공급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 시 가장 큰 비용부담이 따르는 점포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되는 한편, 창업 시 본사가 영업매장 섭외를 지원하고 주문 및 공급관리에 관한 충분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에 주부나 20~30대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투잡 운영도 가능하다. 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창업시장으로 인해 마음까지 추운 창업자들에게 ‘미르F&B’는 새로운 대안으로서 최고의 선택이다. 아울러 무점포형태의 소자본 창업으로서 가장 유망한 아이템이자 브랜드다. 문의: 1577-2150 / www.mirfn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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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자를 위한 선택! 편의점 '러브트리24'

한국경제 | 입력 2010.12.28 20:21

 



[최태훈 기자] 예비창업자들 중에 여성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예비창업자들은 적은 금액을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자 한다. 또 운영이나 관리가 편한 업종을 원한다. 편의점은 다른 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편의점 '러브트리24는 소규모 여성창업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러브트리24는 멀티 콘셉트 편의점으로 한 매장에서 2~4가지 업종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수익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업종은 카페, 팬시문구, 수입사탕, 의약제품, 재팬푸드 등을 판매함으로써 기존의 편의점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러브트리24는 한국기아대책본부와 함께 기아로 고생하는 전 세계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한다. 편의점 내에 모금함을 운영하여 모여진 금액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기부된 금액의 사용내역은 점포 안에 게시함으로써 어떤 아이에게 쓰이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기부하는 습관이 들게 하고 기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멀티 콘셉트 편의점 '러브트리24'가 12월 23일 1,2호점을 동시에 오픈 했다. 2010년 11월에 '러브트리24' 가맹본부인 ㈜마케팅그룹다빈치는 전 세계 기아아동 후원 사업을 하고 있는 기아대책본부와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한 달 만에 1,2호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마케팅그룹 다빈치는 2009년 캡슐커피 전문점 '카페이탈리코'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회사다. 이번 신개념 멀티 편의점 '러브트리24'의 론칭으로 업계에서 또 한번의 무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마케팅그룹 다빈치의 최희돈 기획이사는 기부문화 생활화에 '러브트리24'가 큰 힘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밝혔다. 또 마케팅적 측면 외에 점주의 이익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자사가 운영하는 '카페이탈리코'를 활용하여 '카페형 편의점' 모델로의 장점과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러브트리24는 국내 최초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캠페인형 편의점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연기자 윤예희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현재 카페형 편의점, 숍인숍 멀티아이템 등으로 자체 매출 경쟁력과 생활 속의 기부문화 두 마리 토끼를 목표로 시장에 진입 했다. 앞으로 신개념 편의점 '러브트리24'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의 : 02-546-6921, 홈페이지 : www.lovetree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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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백화점ㆍ할인점내 먹는장사…검증된 상권이라 '든든'
서울 중계역 근처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수제만두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정수 씨. 롯데마트 내 1층 간이푸드코트에 분식코너로 입점해 있는 최씨는 2000만원으로창업했다.

롯데마트 중계점의 메인 푸드코트는 지하 1층에 있고 최씨의 코너가 있는 지상 1층은 쇼핑객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든 간이코너다. 음식코너가 3개밖에 없어 지하 1층 푸드코트보다는 매출이 훨씬 낮다. 그래도 롯데마트 이용객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하루 40만~50만원대 매출을 올린다.

최씨는 "로드숍이었다면 최소한 8000만~1억5000만원가량 투자해야 올릴 수 있는 매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 수익률은 상당히 높다"며 "만두는 간단히 요기하려는쇼핑객 욕구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임대보증금은 없고 월세를 내지 않는 대신 매출액 중 18%를 롯데마트에 수수료로 낸다.

◆ 대형 유통센터는 제3창업지대=2005년 말 기준으로 전국 대형 할인점 수는 300여 개. 여기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까지 합하면 유통점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

대형 유통센터 때문에 전국 상권 지도가 바뀐다는 말까지 나온다. 창업자들은 대형유통센터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안으로 들어가는 전략을 고려해볼 만하다. 대형 유통센터가 제3의 창업 방식으로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검증된 상권 입지를 들 수 있다. 로드숍은 비싼 권리금을 주고도 상권 분석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지만 대형 유통센터는 최소한의 고정적이고 안정된 이용 고객을 확보한다.

둘째, 저렴한 투자비도 강점이다. 입점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권리금이나 임대료에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셋째, 업종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므로 경쟁이 덜한 편이다.

넷째, 수수료ㆍ임대매장은 유통센터가 매출 관리를 직접 하므로 직원을 두고 투잡으로 운영해도 관리에 대한 걱정이 없다.

◆ 입점 방식은=대형 유통센터에 입점하는 방식은 수수료매장, 임대매장, 분양 등세 종류로 나뉜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수수료매장은 보증금이나 월세가 없는 대신 매출액의 일정액을 임대료로 유통센터에 낸다. 수수료율은 약 10~30%대다. 유통센터 상권이나 조건이 좋을수록 수수료 비율이 높아진다.

임대매장은 정해진 임대료를 내는 매장이어서 매출이 높은 경우 유리하다. 임대보증금을 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분양은 유통시설에 부속된 상가를 직접 분양받아 사업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대형 유통점이 늘어나면서 세 가지 방법이 혼합되기도 한다.

대형 유통센터에 입점하려면 해당 부문 플로매니저나 MD 담당을 만나 사업성을 설득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타당성을 검토받아야 하는데 사업 실적이 있으면 유리하다. 신뢰 관계를 중시하므로 개인이 직접 교섭하기는 힘들다.

주로 체인본사가 입점 계획서를 제출하고 개인창업자들은 점주 형태로 투자하거나 점주로 직접 입점해서 장사를 하기도 한다. 또 행사 매장으로 2~3개월 간이 입점한뒤 어느 정도 소비자 반응이 검증된 후에야 상설 입점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 어떤 업종이 유리하나=대형 유통센터에 입점할 수 있는 업종은 한정돼 있으며 유통센터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기회가 많은 분야는 푸드코트다.

아이스크림이나 중식, 스파게티 등 일반 분식 메뉴면 다양한 종류가 입점 가능하다. 중식은 테이크아웃과 간식형 메뉴가 많아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식 프랜차이즈인 '뮬란'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유통센터에 입점해 있다.

아이스크림은 한때 '줄'을 타지 않으면 입점을 생각할 수 없다고 알려질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대형 유통센터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입점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레드망고'는 주로 백화점 음식점가에 임대 매장으로 입점하는 사례가 많다.

역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베리스타 7'은 출발부터 대형 할인점 푸드코트에 입점해 성장한 브랜드다. 애경백화점 롯데 등 여러 대형 유통센터에 입점해 있다.

백화점 푸드코트의 죽집도 '백'이 있어야만 입점이 가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입점 기회가 제한돼 있었으나 요즘은 상대적으로 입점 기회가 많아졌다. 이전에는 주로 푸드코트에 들어갔지만 최근에는 전문점으로 인식되면서 식당가에도 많이 포진하는 추세다.

독특한 아이템이라면 상대적으로 입점이 쉽고 기회가 많다. 일식풍의 다양한 간식류나 이색적인 기계를 활용한 간식 판매업이 좋은 예다. 소매 잡화는 액세서리나 손뜨개 제품, 핸드백 등 특정 분야의 전문화된 제품군 입점이 가장 일반적이다.

최근 원석 주얼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백화점, 유통센터를 막론하고 원석 주얼리 입점이 가장 인기다.

목욕용품이나 아로마용품은 로드숍 영업이 다소 불안정한 반면 대형 유통점은 안정된 고정 고객이 보장되므로 대형 유통점 입점 업종으로 가장 인기를 얻는 분야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대형 유통센터라고 무조건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입지 여건에 따라 매출 차이나 이용자 수 편차가 크기 때문에 미리 신중하게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시보 기자]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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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가 대기보다 100배 정도는 더 오염된다고 했다. 자동차 내부 공기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찾게 된다.

AS-1250은 미국에서 10년 전 나온 상품이다. 요즘처럼 상품 라이프사이클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이 같은 일은 드물다. 사람나이로 치면 100세가 넘었을 법하다. 10년전과 똑 같은 모델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차량용 공기청정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비결이 뭘까. 길이 115mm, 지름 25mm 정도로 손가락보다 조금 큰 정도다. 본체를 바로 시거잭에 꽂아 쓴다. 다소 투박한 모양이다. 시거잭에 꽂은 뒤 차 시동을 걸면 음이온이 나온다. 그런데 음이온 발생량이 탁월하게 많다. 제조업체 주장에 따르면 광릉수목원에 있을때보다 4배 정도 많은 음이온이 나온다고 한다.

음이온을 이용한 제품들은 음이온대신 오존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제품은 오존 빼고 음이온만 나오게 하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다. 제품에 관련 미국 특허번호를 3개나 자랑스럽게 둘렀다. 따로 유지비가 드는 것도 아니다. 백금코팅을 해서 10년전 구입해 지금까지 쓰고 있을 정도로 수명이 길다.

차 시동을 켜는 순간 차안에 청량감이 감돈다. 실제로 구석구석 찌든 담배냄새까지도 며칠 타고 다니는 사이에 말끔하게 사라진다.

상품가격 11만4천원.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http://www.shoop.co.kr)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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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국내 유일의 영상창업이 있다. 경기불황에 빛을 보는 사업임이 틀림없다. 또한 1인 기업이 가능한 업종이 바로 영상창업이다. IPTV, UCC, VJ, 동영상광고 등 영상관련 사업이 가까이 다가 오면서 더 많은 이들이 영상제작, 영상광고, 영상장비에 관심을 갖는 실정이고 이는 점점 늘어날 것이며 영상기술 및 영상장비가 완전 보급이 될 시점 까지는 꾸준히 성장 할 것으로 추정된다.

KVS(02-865-7903 www.kvs.co.kr)한국영상창업연구소는 동영상편집 사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KVS 동영상편집실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창업반 교육을 통해 실무위주의 제작교육을 진행한다.(정규6주교육 또는3주교육) 편집 프로그램만을 가르치는 단순 교육이 아니라, 30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KVS 만의 영상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KVS는 30여 년간 영상제작과 동영상편집실 창업교육을 지원해 왔다. 영상편집실 창업으로 고부가가치 1인 기업 영상 사업의 꿈을 펼쳐보자.

KBS, MBC, SBS의 방송사와 신문(조선, 중앙, 매경 등)에서 신기술 창업으로 이미 소개 된 바 있는 KVS동영상편집실은 사업의 경쟁력과 비전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동영상편집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기술사업은 지속적인 투자비가 들어가지 않고 원가가 없는 자기기술의 수입이기 때문에 매출금액의 90% 이상이 순수익이다. 무점포 재택 창업시는 임대료나 인건비가 지출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없고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다. 또한 점포창업을 한다고 해도 이 사업은 큰 점포가 필요 없다. 약5평 정도의 공간이면 편집실을 차릴 수가 있기 때문에 점포임대료도 큰 부담이 가지 않는다.

1인 기업 무점포 창업 시 들어가는 창업비용이 최소 300 만원 정도이며 이후 들어가는 별도 비용이 없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 있어서 위험부담이 전혀 없다. 집에 있는 컴퓨터 1대 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영상창업을 적극 추천한다.

*KVS영상창업연구소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 내용*

-모든 영상장비는 KVS의 본사장비를 이용 할 수 있다.

-점포창업 시에는 지역의 독점상권으로 가능하도록 점포 개설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 점포를 보유 하고 있는 사진관, 비디오 대여점, 서점 등의 사업장에서 겸업이 가능하다.

-1544-0379(영상친구)의 전화번호 지역권을 준다.

(1544-0379는 가장 가까운 KVS창업점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전화연결 만으로 영업활동이 성공적이다.)

-영업-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업이다. KVS는 영업을 위해 접수처를 이용한다. 가까운 비디오대여점이나 편의점, 사진관, 문구점 등을 접수처로 만들어 주문을 받는다. 접수처에는 주문 받은 금액의 20%를 주어 이익을 나누는 방법으로 예전에 사진접수처를 생각하면 된다(예:코닥칼라 접수처,후지칼라접수처) 접수처스티커는 크기 별로 KVS본사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하고 있고 주변의 가까운 곳에 접수처 3∼4곳 정도면 점포운영 정도의 영업 맛을 볼 수 있다. 영업활동의 획기적인 아이디어임은 틀림 없다.

-편집실 사업분야

*기업체 홍보영상 *학교, 학원 시청각 교재용 영상 *관공서의 업무적인 동영상제작 *지역업소 홍보 영상제작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동영상 제작 *홈쇼핑 영상물 제작 *영상앨범 제작 *유치원 영상물 제작 *돌비디오 *결혼비디오 *영상편지 *비디오 테이프복사,CD제작,DVD제작,CD복사,DVD복사

편집-영상편집, 음향편집, 자막편집, 효과편집, 특수편집, UCC, 인터넷동영상, 모바일영상, 성우녹음

-기업에서는 카다록이나 제품이미지를 효과편집 하는 영상카다록으로 제작함

-기획, 홍보영상제작-기업홍보영상, 학교교육프로그램, 영상CD졸업앨범, 인터넷방송프로그램

-관공서기획물, 교회영상, 일반단체 행사 물, 유치원앨범제작 등

KVS한국영상창업연구소는 국내유일의 영상창업센터로 영상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KVS는 한국비디오작가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어 KVS창업회원은 자동으로 한국비디오작가연합회 정회원이 된다.

문의 02-865-7903

(끝)

출처 : KVS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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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2009 고객감동 우수기업 '프랜차이즈 부문'- 찰보리식품(주), 김선종 대표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9/12/29 16:33)

이번 '2009년'을 마감하면서 더데일리뉴스에서는 국내우수기업은 물론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열악한 국내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개척해나간 기업들을 선정하여 '2009 고객감동 우수기업 대상'을 시행했다.

부문별 수여업체는 신뢰성 있는 평가를 통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업체를 선정 수여하여 다가오는 '2010년'에는 기업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전략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이에 창조적인 도전정신과 혁신적 기업 경영으로 경제재건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숨은 노력이 있기에 우리경제의 희망은 아직 살아있다고 볼 수 있어 이 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데일리뉴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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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식품(주) (대표 김선종)은 100% 국내에서 생산된 찰보리만 사용하여 찰보리호두과자를 제조, ‘보리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작년 5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하여 현재 7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국회의사당 및 흑석역, 가양역, 당산역, 선유도역에 오픈을 하였고, 전국 홈플러스에 16개점이 입점하는 등 우수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 회사는 빵, 도너츠, 케잌 등 제과류 를 생산하는 제과전문 제조회사이며, 탁월한 노하우와 튼튼한 자본금 및 생산 규모로 동종업계에서 최고를 자랑하면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찰보리호두과자를 개발했다.

‘보리수’의 주력제품은 찰보리호두과자와 찰보리빵이며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찰보리만 사용하여,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과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변비 해소와 대장암 예방에 우수하다. 최근 모닝빵, 타르트, 머핀, 카스테라 등 4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모닝빵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다이어트빵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매장에 설치된 호두과자기계로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을 할 수 있으며, 반죽 역시 본사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부부창업자 또는, 여성창업자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맹점 오픈 시에는 호두과자 생산직원 1명과 홍보판촉직원 1명을 파견해주며, 판촉용으로 일정양의 찰보리빵을 무상지원 해주는 등,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본사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www.bory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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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실’ 찰보리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화제!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은 물론, 심장마비나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

[푸드타임스코리아] 보리는 전곡류로 예로부터 우리의 식재료로 많이 애용되어 왔으며, 특히 요즘에는 웰빙 먹거리의 붐 때문에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심장마비나 뇌졸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더욱 더 우리의 음식문화에 유익한 식품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푸드타임스코리아
 
더욱이 1978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찰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소화흡수율이 높은 무농약 작물로 우리 몸에 유익한 작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특히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수용성 식이섬유질이 쌀의 3배, 밀의 7배가 많으며 비타민B와 무기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찰보리빵"                                                                      " 찰보리호두과자"
 
이러한 때에 탁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찰보리식품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웰빙식품의 선두주자 (주)하나식품(대표 최영관 1666-6525)이 많은 화제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식품은 찰보리가 인기를 얻기 몇 해 전부터, 찰보리가 국내 식품문화에 두각을 보일 것을 예상하고 찰보리믹스 생산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제품개발에 힘쓴 결과, 현재에는 대부분의 국내 찰보리 업체에서 하나식품의 찰보리믹스를 납품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두과자믹스까지 개발하여 2008년부터 성황을 이룬 호두과자업계의 인기를 견인하는 등, 국내 찰보리식품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찜케익"                                                                                    "번"
 
더욱이 이 회사의 최 대표는 “같은 제품을 가지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업체들을 보면서 못내 안타까워하던 차에, 찰보리 제품의 질을 높이고 좀 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자신이 직접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자”라는 결론을 내린 뒤, 100% 국내산 찰보리빵 전문점인 ‘보리가실’을 탄생시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일대 파란을 예상하고 있다.

‘보리가실’의 모든 제품은 하나식품에서 직접 개발한 찰보리믹스를 토대로 생산하고 있다.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찰보리호두과자와 찰보리빵뿐 아니라, 현미와 석류를 첨가한 제품까지 내놓으며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빵의 해로운 성분인 글루틴과 트랜스지방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무색소, 무방부제 식품으로 자연친화적인 제품 생산만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몸에 전혀 해롭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푸드타임스코리아
 
최근 세계적인 곡물대란을 겪으면서 모든 업체들이 원‧부자재 가격을 인상하고 있고, 제과‧제빵시장도 제품의 판매가를 인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식품은 원‧부자재 원가를 올리지 않아, ‘보리가실’의 찰보리호두과자와 찰보리빵 등 모든 제품은 기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를 항상 생각하는 건실한 기업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주)하나식품    최영관 대표
 
또한 어려운 경기에 예비창업자의 최대 관심사인 가맹점 창업비용은 26.4m²(8평)기준으로 4,990만 원이며, 부담을 크게 줄인 저렴한 시설비용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보리가실’의 가맹점은 9개이며 올해 안에 50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http://www.foodtimeskorea.com/sub_read.html?uid=458&section=sc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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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적게 들고 노동강도 낮아
베트남쌀국수·라멘도 대중화 성공
서브메뉴 개발로 객단가 높여야

요즘은 점심으로 설렁탕을 먹으려 해도 6000~7000원을 내야 한다. 하지만 서울 시내에서도 3000원 이하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꽤 있다.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층이나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국수 전문점들이다.

서울 중심 상권인 대학로에 있는 '미정국수'는 멸치국수를 3000원에 판다. 점심시간이 되면 20~30명씩 줄을 서 있다. 국물과 함께 제공하는 1000원짜리 주먹밥 메뉴도 있다. 육경희 미정국수 대학로점 대표는 "가격이 싸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이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도 많이 찾아온다"며 "국수집은 객단가가 낮지만 회전율이 높고 투자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수 전문점,브랜드화로 성공

창업시장에서 '면 요리 전문점'이 뜨고 있다. 면 요리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각종 먹을거리 파동 속에서 안전하다는 게 강점.면 요리 중에서도 최근 뜨고 있는 아이템이 '전통국수 전문점'이다. 서민적인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주방 운영이 쉽고 노동강도가 높지 않아 주부 등 여성 창업자나 퇴직자 등 초보 창업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전통 면 요리를 브랜드로 만들어 시장을 키우고 있다. 새마을식당을 운영하는 '더본'의 미정국수,현대외식의 봉채국수,'김용만의 국수집 닐니리맘보' 등이 대표적이다. '우메마루'는 1000원대의 국수 메뉴를 선보였다. 멸치와 다시마를 끓여 육수를 내고 계란 등 고명을 얹은 잔치국수를 1500원,비빔국수와 메밀국수를 1900원에 판매한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국수 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데다 인건비가 적게 들어 기존 분식점에서 전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쌀국수,일본 라멘도 현지화


'베트남 쌀국수''일본 라멘''스파게티' 등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진화하면서 대중화에 성공했다. 10여년 전 국내에 선보인 베트남 쌀국수는 면 요리의 대표 메뉴로 뿌리내렸다. 호아빈 포베이 포호아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만 해도 10여개에 달한다. 베트남 쌀국수는 소비시장의 '웰빙' 바람을 타고 여성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쌀로 만든 국수에 고기 야채 등이 듬뿍 들어간 쌀국수는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성분이 고르게 들어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육수 개발 등 현지화도 성공배경이 됐다.

일본 라멘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일본 라멘은 느끼한 국물 맛 때문에 자리를 잡지 못했으나,담백한 육수와 웰빙 음식을 내세워 소비자들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멘무샤'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라멘'을 표방하면서 사골육수를 개발했다.

스파게티 전문점들도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스파게티 전문점은 토마토 허브 등의 채소와 치즈 해산물 등을 사용해 건강식으로 평가받는다. '나폴리오'는 스파게티를 중심으로 4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보완 메뉴로 객단가 높여야

국수 전문점은 객단가가 높지 않아 국수와 보완관계에 있는 서브 메뉴를 개발해 객단가를 끌어 올려야 한다. 또 깨끗한 이미지로 신세대나 여성 고객들을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 인건비나 식자재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상업지와 주거지가 혼재돼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 최적지다. 특히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곳에 매장을 내면 유리하다. 최재봉 연합창업컨설팅 소장은 "일반 주택가나 소형 상권보다는 중대형 상권에 입점해야 안정적으로 고객층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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