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도 이젠 앱으로 맡기고 찾으세요"
예상훈 공동창업자(왼), 남궁진아 공동창업자/사진제공=세탁특공대
"세탁기와 경쟁하는 세탁 서비스가 되겠다"

O2O(Online to Offline) 세탁물 수거·배달 서비스 '세탁특공대'를 개발·운용하고 있는 워시스왓의 예상욱(29)·남궁진아(29) 공동대표는 "'세탁기를 살 것인지 세탁특공대를 부를 것인지 고민 하는, 세탁기와 경쟁하는 세탁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세탁물을 맡기고 바로 다음날 깨끗한 옷을 받아볼 수 있다'는 콘셉트의 O2O 세탁 서비스다. 기존 세탁소 서비스에서 수거·배달만 떼어 왔다. 지난 5월 젊은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강남에서 시작해 7주째 서비스 중이다.

고객은 오전 9시~자정 사이, 세탁특공대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세탁물을 맡길 주소지와 날짜·시간을 입력해 세탁특공대를 부르기만 하면 된다.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요청 가능하며 아이폰용 iOS 앱은 오는 8월 출시된다.

이후 세탁요원이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해 제휴 세탁소에 맡긴다. 결제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앱에 미리 카드를 등록 해두면 별도의 결제 과정없이 자동결제 된다. 수거, 세탁, 배달 등 세탁 진행 상황이 앱에 반영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푸시 알림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세탁특공대는 창업자들의 개인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커플인 두 사람은 스타트업을 그만둔 뒤 공동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다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의 불편함에 착안했다.

남궁 공동창업자는 "바쁜 주중에는 세탁을 맡길 시간도 찾으러 갈 시간도 부족하다. 주말에는 마음껏 휴식하고 싶지 세탁물에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며 "이같은 세탁 수거·배달의 불편함을 O2O 플랫폼으로 해결하면 혁신적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예 대표는 "많은 세탁소들이 소규모로 영세하게 운영되다 보니 서비스 자체가 공급자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달 서비스를 맡기기도 어렵고 가격 또한 투명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세탁특공대는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기존 세탁소 점포들의 문제도 해결 해준다. 남궁 대표는 "세탁소 60곳을 시장 조사 해본 결과 세탁소 사장님들이 수거와 배달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안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 대표는 "이제 배달 서비스는 세탁 시 기본 서비스 개념으로 자리 잡았지만 영세 세탁소들의 경우 사장님들이 세탁물을 처리하는 동시에 수거·배달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세탁소들은 세탁특공대와 세탁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대신 수거·배달 서비스를 맡김으로써 세탁물 처리에만 집중할 수 있고 수거·배달을 원하는 고객들을 별도의 영업 없이도 유치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 7주째인 6월 4째주 현재까지 총 120명의 고객이 세탁특공대를 이용했다. 재구매율은 35%로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남궁 대표는 "초기 1인 가구를 타깃층으로 설정했는데 실제 서비스를 운영해본 결과 1인 가구 뿐 아니라 맞벌이 부부, 워킹맘의 수요도 발견했다"며 "예상보다 시장의 크기가 크다"고 말했다.

동종의 경쟁 서비스와의 차별점으로는 간편한 절차와 빠른 수거·배달을 꼽았다. 세탁특공대는 수거 요청 시 세탁물 종류 및 개수 선택 사항이 없어 주문 절차가 간편하고 최대 40분 안에 수거가 가능하다. '다음 날 배달'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완료 세탁물의 배달도 빠르다.

남궁 대표는 "'빨랫감이 생기면 세탁전문가가 간다'는 게 세탁특공대의 콘셉트"라며 "이를 위해 세탁기능사 자격 취득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수거·배달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세탁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혁신하고 싶다"며 "고객들이 세탁기를 살 지, 세탁특공대를 부를지를 고민할 정도로 세탁 서비스와 관련한 전문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예 대표도 "세탁특공대로 세탁을 편하게, 고객들의 삶을 편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탁도 이젠 앱으로 맡기고 찾으세요"

 


안드로이드는 어플을 지원하지만 iOS는 현재 개발중이라 아래와 같이 주문해야 합니다... 이씽 ㅠ_ㅠ

(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을 왜이렇게 홀대하는 것이냐 ㅠ_ㅠ)



강남지역에 사는 맞벌이 부부, 회사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없는 문구...


• 아이폰 앱은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수거배달 비용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20,000원 이하의 주문은 수거배달비 2,000원이 추가됩니다.
• 최소 주문 금액은 10,000원 입니다. 주문 전에 가격을 확인해주세요.
• 주의사항을 확인하셨나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주의사항을 읽어주세요.
• 세탁특공대를 부르시면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수거 배달 비용은 무료다! 근데 2만원 이하로 주문하면 수거배달비 2천원을 내야 한다! -_-;;;


고로~ 2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수거하고 배달해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거배달비를 지불해라!


수거배달비가 싸다 비싸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한국어가 아! 다르고 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수거배달비는 무료가 아니다! 로 느껴지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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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홈네트워크 홈자동화 란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고 싶습니다. ^^;



요즘 아이폰4G나 갤럭시S같은 고성능의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어플 개발로 홈네트워크 및 자동화 구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어요



스마트폰의 어플과 홈네트워크 및 자동화를 위한 메인 컨트롤러의 개발로 아래 그림과 같이 개발 되어 지면 어떨까 합니다. 국내 시장 사항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래의 주택과 아파트 등의 주거 공간의 네트워크 및 자동화로 삶의 질이 변할거라 예상됨과 현재 서로 다른 건설사, 가전사 등 상호 연동과 표준 마련이 안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표준이 마련되어 지고 홈네트워크 및 자동화 산업의 급팽창 한다면 많은 개발/제조 업체와 유지보수 업체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보기


위와 같이 개발 되어 진다 했을 때

1. 전력량계의 소비 전력량을 스마트폰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을것이고,

2. 집에 오기전 미리 냉난방 조절을 해놓을 수 있을 것이고,

3. 조명 조절을 해놓을 수 있고,

4. 스마트폰으로 보안카메라에 의한 집안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동영상 저장으로 보안에 좋을 것이며

5. 112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조기 검거에 도움이 될것이고,

6. 실내 공기 측정으로 창문이나 환기 시스템을 자동 개패 및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며

7. 가스 누출 경보 기능에

8. 화재 시 119연결 기능과

9. 아침에 자동으로 창문 열기, 커튼 조정

10. 음성 인식에 의한 조명, 가전 제품 동작

11. 세탁기에 빨래만 넣어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동작을 시킬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세탁기는 세제 및 섬유유연제 자동 리필기가 달려 있는 세탁기면 되겠지요.

12. 가족 가전 제품의 동작과

13. 스마트폰의 어플과 인터넷TV와 연계에 의한 시너지

등으로 홈네트워크 및 자동화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미래의 또는 멀지않은 미래의 주거 공간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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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유헬스코리아'의 백민흠(46) 대표는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창조비즈니스센터에서 전문 컨설팅을 받아 기능성 물병인 '세라믹물병'(FDA승인)을 개발했다.

2004년 구조조정으로 외국계 기업에서 명예퇴직한 백 대표는 창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창조비즈니스센터의 도움을 받아 제2인생의 성공을 꿈꾼다.

올해 월 매출 1억 원을 목표로 중국 수출에 나서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위치한 창조비즈니스센터. <해운대구 제공>


헬스, 요가 등 건강관련 업체 안내 포털 앱을 개발해 운영하는 '헬로컴퍼니'의 노건욱(34) 대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 뷰티숍, 카페, 밥집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개발 창업 아이템으로 올해 3월 입주한 최덕표(42) 예비창업자는 4월부터 본격적인 창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구가 1인 창조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4억2천만원의 국비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해운대는 2011년 11월 반송2동에 창조비즈니스센터를 건립했다.

2013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50개 기업을 배출했다.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25개 입주기업이 2014년 한 해 동안 25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수십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난 등으로 창업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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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요가 등 건강관련 업체 안내 포털 앱을 개발해 운영하는 '헬로컴퍼니'의 노건욱(34) 대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 뷰티숍, 카페, 밥집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개발 창업 아이템으로 올해 3월 입주한 최덕표(42) 예비창업자는 4월부터 본격적인 창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구가 1인 창조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4억2천만원의 국비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해운대는 2011년 11월 반송2동에 창조비즈니스센터를 건립했다.

2013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50개 기업을 배출했다.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25개 입주기업이 2014년 한 해 동안 25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수십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난 등으로 창업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해운대 창조비즈니스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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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인 가구 증가에 발빠른 대응

4명 이상 들어가면 눈치가 보이는 좁은 공간, 접시에 올려진 손가락만 한 안주.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스몰비어’(Small Beer)의 풍경이다. 스몰비어는 공간은 작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제공하는 맥줏집이다. 대학의 집단문화가 쇠퇴하고 적은 수의 손님이 늘어나며 인기를 끌었다.

문화가 바뀌며 산업도 바뀌고 있다. 지난 12~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는 최근의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사업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다. 개인주의와 1인 가구의 증가,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요즘 세대의 특성들이 반영된 것들이다.

‘스몰비어’는 개인주의의 확산이 술집 구조를 바꾼 사례다. 지난해부터 ‘봉구비어’ 등의 업체가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번 박람회에도 유사 업체들이 다수 소개됐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세탁 프랜차이즈도 늘었다. 박람회에 나온 한 업체는 ‘옷만 빼고 다 빨아준다’고 홍보했다. 이 업체는 혼자 사는 이들이 어려워하는 신발·이불·가방 세탁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미국식 ‘셀프 빨래방’도 공격적 마케팅을 벌였다. ㄱ빨래방 업체는 “한국도 외국처럼 독신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셀프 빨래방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요즘 세대의 분위기를 반영해 배달대행 업체도 다수 소개됐다. ㄴ업체는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과 약품, 책 등을 대신 구매해 의뢰인에게 전달해 준다고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의뢰비는 3만~5만원이지만 대학생과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며 “여성들 중에는 화장을 지운 뒤엔 밖에 안 나가려는 분이 많은데, 우리 업체의 서비스가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6%를 넘어섰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결혼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며 전통적 가족형태가 줄고, 새로운 산업들도 나타났다”며 “산업 변화가 가속화되면 개인주의도 더 강해지는 등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는 요새 네 집 건너 한 집이라는 ‘1인 가구’다. 학창 시절 기숙사와 고시텔, 원룸을 거쳤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취하며 자연스럽게 혼자 살게 됐는데, 언젠가부터 사회에서는 이런 1인 가구를 ‘나홀로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식샤를 합시다’ 등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도 부쩍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현재 국내 1인 가구는 25.9%(471만4000가구)로 추산된다. 1980년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8%에 불과하던 걸 생각하면 꾸준히 늘어온 셈이다. 통계청은 2035년에는 1인 가구가 34.3%(762만8000가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균 수명의 증가와 황혼 이혼, 아이를 유학 보낸 ‘기러기 아빠’ 등으로 중·장년 나홀로족이 늘었고, 개인주의가 확산하고 결혼이 ‘필수요소’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20, 30대가 늘면서 자발적 나홀로족도 늘어났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올라

과거 일본에서는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와 은둔형 외톨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그러나 이제는 혼자 산다고 고독하거나 사람을 피하는 음침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소비하며 즐기는 화려한 ‘싱글’이 늘었기 때문이다. ‘솔로 이코노미’ ‘싱글슈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나홀로족은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4년째 혼자 사는 직장인 안영진(26) 씨는 대형마트 배달 서비스를 애용한다.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료가 면제되다 보니 식료품부터 소형 가구까지 모두 대형마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한다. 그는 “마트에서 파는 소포장 채소를 애용한다. 예전에는 재료를 사서 손질하면 다 못 먹고 버릴 때가 많았는데 소포장 채소가 생긴 이후로는 음식물 쓰레기가 줄었다. 필요할 때 소량만 사먹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배달 시간을 예약해두면 퇴근 시간에 맞춰 집 앞에 물건이 배달돼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는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상품을 늘리는 등 싱글족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의 나홀로족을 위한 대표 품목은 ‘990 야채모음’으로, 기존 포장에서 3분의 1가량 중량을 줄인 당근, 양파, 마늘, 대파, 고추 등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구매 고객은 1~2인 가구. 이 제품은 채소 매출에서 23% 가까운 비중을 보일 정도로 인기다. 손질한 대파나 셀러리 등 손질 채소팩과 반모, 4분의 1모 두부도 잘 팔린다. 한 판으로만 팔던 피자도 조각으로 나눠 파는데, 전체 피자 매출에서 조각피자 매출은 16%에 달한다. 6구짜리 소포장 달걀도 한 달 평균 1만 개가량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 주방용품 매출 구성비도 점차 높아져 2013년 매출이 2012년 대비 65% 늘었다.

이마트 마케팅팀 이종훈 팀장은 “이제는 1인 가족이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소량 구매 고객을 잡기 위해 식품은 물론이고 주방, 가정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상품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홀로족을 위한 ‘싱글푸드’나 ‘소셜다이닝’도 각광받고 있다. 이 분야 선두주자는 2012년 5월 생긴 ‘소셜다이닝 집밥’(집밥)이다. 현재까지 집밥 방문자 수는 1900만 명이고, 9164개 모임이 이뤄졌으며, 진행 중인 모임만 278개다. 재참여율도 높다. 한 번 모임에 참여했던 사람이 다른 모임에 다시 참여하거나 호스트가 돼 직접 모임을 주선하기도 한다. 사이트 회원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30대 중에서도 특히 30대 미혼 여성이 주를 이룬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사는 최성경(31) 씨는 집밥 모임 마니아다. 부산 출신이라 친구들이 지방에 있어 서울살이가 외로웠는데, 모임에서 제빵을 배우고 독서 모임과 영화 감상 모임에도 나가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가 늘었다. 그는 “영화관에 혼자 가는 건 나홀로족에게 별로 어려운 미션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종종 같은 영화를 보고 수다를 떨며 공유하고 싶을 때가 있다”면서 “조만간 영화 ‘인터스텔라’를 함께 보러 갈 멤버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했다.

집밥을 만든 박인 대표는 부모가 해외에서 사업을 해 고교 시절부터 혼자 국내에서 살았다. 서울에서 10년 넘게 1인 가구로 살았던 그는 요리해 다른 사람과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아 SNS로 함께 식사할 사람을 모집하면서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박 대표는 “한국은 영화 관람이든 식사든 혼자 뭔가를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다. 지금은 모임이 서울에 집중돼 있는데 장기적으로 여러 지역으로 확장하는 게 목표다. 인기 있는 모임은 무지개모임(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남들이 결성한 모임 이름) 또는 함께 반찬을 만들어 먹는 모임 등이다. 처음 집밥을 찾는다면 상단에 노출된 추천 모임을 살펴보고, 인증마크가 있는 모임부터 나가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건 좋지만 혼자는 심심해

 

8월에는 1인 가구를 위한 싱글푸드숍 ‘샵인테이크’가 문을 열었다. 모든 식품을 1인 1회 섭취 기준으로 소용량화해 1인 가구 소비자가 식품을 필요한 만큼만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구성한 것. 여기서는 캐러멜 팝콘도 소포장해 20g에 600원, 미니프리첼은 30g에 500원 단위로 판매한다.

나홀로족은 가정이 있는 사람들보다 여유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취미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어떤 이는 취미생활을 사업으로 확장하기도 한다. 11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개장할 취미제안공간 ‘워크앤드(Work, And?)’를 만든 직장인 민흥기(34) 씨도 경기 안양에서 2년째 자취하는 나홀로족이다. 민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부모와 함께 살다 안양의 한 병원으로 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홀로족이 됐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처음 시작하게 된 독립생활은 달콤하지만은 않았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그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고독’이었다. 민씨는 “싱글에게 ‘동거인’은 거추장스러울지 몰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은 같은 취미를 향유할 ‘친구’”라고 했다.

그는 동료 3명과 함께 의기투합해 미주 지역에서 보편화한 개념인 ‘맨케이브(Man Cave)’를 위한 ‘워크앤드’를 만들었다. 맨케이브는 성인 남성의 아지트로, 창고나 지하실을 개조해 스포츠 관람, 게임, 영화 감상 등 남자들이 좋아할 법한 것을 가득 채우고 친구들과 함께 술, 음식을 즐기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을 활용해 나홀로족과 다양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고자 현재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그는 “가구, 인테리어는 물론 전기 등 설비공사까지 동료들과 하나 둘씩 공부해 직접 했다. 싱글족의 영원한 고민인 ‘퇴근 후 뭘 할 건데?’에 대한 답을 제안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나홀로족은 집을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닌 ‘아지트’ 개념으로 본다. 셀프 인테리어가 각광받는 이유다. 1인 가구 웹진 ‘루머스’도 나홀로족 사이에선 입소문이 난 정보 사이트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 사는 정수원(30) 씨는 직접 만든 테이블과 의자로 집을 꾸미고 도배도 친환경 페인트로 직접 했다. 정씨는 “온라인 사이트와 잡지를 참고해 내 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몄더니 더 내 집 같고 안락한 느낌도 들었다. 주변에서도 셀프 인테리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이 많아 그때그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살다 보면 시행착오도 겪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나홀로족은 SNS 의존도도 높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다나와싱글’ ‘마이로프트’ ‘1인가구 자취생들의 공간 싱글스토리’ ‘따뜻한 자취생들의 공간, 숟갈하나’ 등은 나홀로족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다. 여기에는 자취 생활의 애환부터 가전제품 후기, 음식 레시피까지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창문에 뽁뽁이(단열재) 잘 붙이는 팁’ ‘누렇게 된 셔츠 하얗게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 같은 생활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위안도 얻는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2013년 11월 ‘머니투데이’ 기고글에서 “최근 4년간 3억 건 이상의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음식과 연관된 말 가운데 1인분, 2인분이라는 표현이 급격히 증가했다. 원룸, 투룸 같은 소형주택을 칭하는 말도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증가한 관심사로 나타난다. 최근 40개월간 싱글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문서를 보면 42%는 관계를, 33%는 취미와 여가를, 25%는 경제와 건강을 고민한다. 싱글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1위가 친구, 2위가 엄마였다”고 밝혔다. 이어 “싱글만 모이는 커뮤니티 내 문서를 분석하면 결혼 언급은 30세가 가장 많고 35세와 40세는 그뒤에 있다. 이어 31, 32, 33세 순으로 39세까지 줄어드는 분포를 보이다 40세가 지나면 결혼에 대한 언급은 거의 사라진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증가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1인 가구 수는 2억6000만 가구에 육박했다. 국가별 1인 가구 비율을 보면 미국이 전체의 26.7%, 영국은 29%였다. 북유럽은 많게는 전체 가구의 40% 정도가 1인 가구였다. 선진국에 비해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 1인 가구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증가 속도는 훨씬 빠르다. 선진국의 1인 가구는 부유한 노인층이 많지만, 신흥국은 소득 수준이 높은 젊은 싱글족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 1인 가구도 증가세

 

코트라에서 펴낸 ‘2010 블루슈머’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세련된 싱글족을 위한 미니 가전제품이 인기고, 대만에서는 애완동물을 위한 토털서비스 ‘펫 플러스’가 등장해 싱글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2011년 중국 전국부녀연합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싱글족은 1억8000만 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소형 가전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중국 소매추산 수치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소형 가전제품 판매액은 1144억 위안(약 20조3000억 원)으로 2012년과 비교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도쿄가스가 정보기술(IT)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의 가스 사용량과 사용 시간을 자녀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독거노인과 청년이 함께 사는 ‘콜로카시옹’ 제도가 있다. 스웨덴에서는 국가에서 수입이 적은 청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주택보조금을 지원하고, 개인 침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을 공유하는 공동주택이 보편적인 주거 형태가 됐다.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모든 연령 집단에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경제력 있는 30대 이상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동향을 감안해 공공주택 공급기관인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사회학자인 노명우 아주대 교수는 저서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에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건 사회 몰락의 징조가 아니라 기존의 가정 중심성이 약해지는 것에 불과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현택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난 이유로 “우리 사회에서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혼자 살면 노총각, 노처녀 등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지만 이제는 자발적 비혼(非婚·혼인 상태가 아니라는 뜻으로 여성학계에서 쓰는 용어)족도 늘었고 과거보다 차별이 경감됐다. 황혼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중·장년 나홀로족도 증가했다. 더 나아가 개인적 삶의 선택에서 1인 가구를 하나의 가구 형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었다. 결혼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과 가치관 변화도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3152136055&code=920507&me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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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현실이 영화 속에서 뛰어나와 이제 진짜 현실이 됐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손쉽게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합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고글처럼 생긴 기기를 쓰는 순간, 모든 곳이 가상현실로 변합니다.

허공에 손가락을 움직여서 제품 디자인도 하고, 우주로 보낸 무인 탐사선과 연결해 직접 탐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안에 출시할 가상현실 기기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달 제품을 내놨습니다.

스마트폰을 끼우기만 하면 마치 진짜 석굴암에 와있는 것처럼 시선에 따라 3D 입체영상이 펼쳐집니다.

<강원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장> "여러가지 센서를 따로 장착을 했기 때문에 머리의 움직임을 제대로 추적하여 거기에 맞는 화면을 제때 보여줌으로써 움직임과 화면 간의 딜레이가 최소화 되어..."

LG전자도 가상현실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삼성이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면 LG는 간략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맛보기 개념의 장비입니다.

<김홍주 / LG전자 무선사업본부 상무> "시장에 VR에 대한 요구들이 점점 증대되고 있고, 따라서 어떻게 하면 쉽게 VR 기기를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됐고..."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T 공룡들도 각종 특허 출원에 업체를 인수하는 등 시장에 뛰어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광이나 게임, 교육용 시뮬레이션 등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한 가상현실.

정교한 기기들이 등장하며 진짜 현실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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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창업신문, 12월 1인창업과 다양한 아이템 설명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20202050299023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무점포 1인창업과 창업특강 및 다양한 유망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무료 시식 및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12월4일 목요일에는 3~6개월 영업으로 평생 안정적인 수익이 되는 사업으로 조은미소에서 무료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주)조은미소의 항균 물티슈 대리점 사업은 외식업체 등 업소를 대상으로 하기에 매일 매일 소비가 이뤄지는 까닭에 지속적인 구매가 이뤄지는 리필(re-fill) 사업이라 안정적이며, 한번 확보한 거래처는 고정적인 단골로 이어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거래처가 많아지므로 수익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매력적인 사업이다.

12월9일 화요일에는 무점포창업 1인 창업자를 위한 글로벌 명품쇼핑몰 창업 무료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글로벌마켓을 읽어내고 세계 최고의 명품샵과 파트너로 큰 자금 없이 고수익 명품샵을 운영하는 지식을 취득하여 명품샵을 운영할 수 있다.

열린창업신문, 12월 1인창업과 다양한 아이템 설명회
사진제공=열린창업신문
12월10일 수요일에는 불소식당에서 불고깃집‘4+4+1(덤)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인기 창업아이템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업특전으로 50호점까지 창업비용 1,000만원 할인과 오픈 후 월세 3개월 지원(1,000만원 한도), 그리고 1억2천만원 대출 지원으로 최대 1억 5천만원 대출 지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12월11일 목요일에는 해피코인에서 앱(APP)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바일결제 사업 무점포 1인창업의 최강자 총판모집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해피코인은 체크카드(직불카드)와 같은 개념의 스마트폰 앱으로 우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해피코인을 다운 받고 회원 가입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가입 후 앱 화면에는 가상 계좌가 나타나면 이 가상계좌로 입금을 하고 해피코인 가맹점에서 사용을 하면 된다. 총판의 업무는 가맹점 등록이며, 이를 통한 총판의 수익은 매우 크다. 등록된 가맹점의 회원이 사용하는 금액의 0.5%는 총판 수익이 된다.

12월17일 수요일에는 정년 없는 평생직업, 연봉 1억에 도전하는 무점포 1인창업자를 위한 글로벌셀러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개인의 수익창출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에 의한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글로벌셀러 양성을 위한 설명회로 진행한다.

12월18일 목요일 한촌설렁탕에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한촌설렁탕의 깊고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한식창업에 대한 컨설팅 및 무료 시식 기회를 만들었다. ‘한촌설렁탕’은 정직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식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고아낸 진한 국물이 일품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깊고 진한 육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굳이 MSG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 나는 맛있는 설렁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12월19일 금요일에는 열린창업신문, 성공창업을 만들어가는 창업컨설팅 사업을 함께 할 전국 지사모집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업종 선정, 아이템 개발, 상권분석 및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과 가맹점 모집대행,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광고 등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하여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 판로개척, 경영, 기술지도, 창업정보 제공, 창업교육훈련 등을 전국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열린창업신문에서는 다양한 창업아이템 설명회를 진행한다. 열린창업신문 창업설명회는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열린창업신문 홈페이지(www.rgnews.co.kr) 또는 전화(1688-707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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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맛집 음식은 물론 생수 한병, 의약외품까지 배달해주는 신개념 실시간 상품 유통서비스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상점과 배달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필요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유통하는 '부탁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배달 심부름 앱 '부탁해!'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5월 중 정식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미국에서 진행된 전세계 창업 대회인 Stanford E-Bootcamp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여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다.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3번째 대회를 맞고 있는 Stanford E-Bootcamp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EA 스포츠, 페이팔, 드랍박스 등 저명한 기업에서 후원하는 명성 높은 대회이다.

전 세계 56개국의 창업인들이 모여 4일 동안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권위 있는 컨퍼런스로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창업인들 중에는 오직 30팀에게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구글에서 야후!의 CEO로 자리를 옮긴 메리사 마이어를 비롯하여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유명한 와이콤비네이터의 수장 폴 그레이엄, Sun Microsystems의 설립자 비노드 코슬라 등 다양한 연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이 대회에 여러 차례 국내 업체들이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 진출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번에 메쉬코리아는 '부탁해!'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11개 업체만이 올라가는 결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특히 대회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탠포드 대학교 토마스 코스닉 교수는 "사용자, 상점, 서비스 업체 모두가 배달이라는 속성을 간절히 필요로 하며, 실시간을 IT로 구현한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엔젤투자자로 활약 중인 케빈 스미스 심사위원 또한 "현재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주효하다"고 덧붙였다.

유정범 대표는 "구글, 아마존, 이베이, 에버노트 등 유수 기업의 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실리콘밸리의 열정적인 창업 의지와 사업 방향성에 대해 연구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고객들에게도 하루 내 배달되는 실리콘밸리의 서비스를 뛰어넘는 실시간 배달 서비스를 구축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부탁해!' 서비스는 맛집들의 메뉴는 물론 의약외품, 의류, 생활용품 등 배달이 불가능 하던 상점에 대한 서비스뿐 아니라 이미 배달이 가능한 상점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과 혼자 사는 여성들 및 육아로 시간이 부족한 부부들과 같이 외출이 쉽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배달 기사의 얼굴사진을 포함한 최소한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부탁해!'는 현재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베타서비스 중이며 상점, 배달사업자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올해 5월 중 정식 서비스가 출범될 예정이다.

 

http://www.boot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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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죠스떡볶이 배달은 첨이지’…메쉬코리아에서‘부탁해!’

 

원본보기

 

신개념 실시간 배달주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는 10월 중 ‘부탁해!’ 앱을 통해 맛집 음식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배달비 천원만 받는 ‘10월에는 천원으로 맛집배달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쉬코리아의 배달주문 앱 ‘부탁해!’를 통해 ‘죠스떡볶이’ ‘봉추찜닭’ ‘온더보더’ ‘로커커리’ ‘홀리차우’ ’일마레’ ’공수간’ ‘손수헌’ ‘죽이야기’ ‘싱카이’ ‘키사라’ ‘크리스피크림도넛’ ‘누들박스’ ‘토시래’ 등의 맛집 메뉴 및 유명 커피숍, 냉면집, 족발집 등 강남,서초,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향후 주문가능지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음식배달이 불가능하던 맛집 매장의 메뉴들을 배달비용의 부담없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부탁해! 서비스는 1인 가족이나 여성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주문시 배달기사의 실시간 위치 상황은 물론 배달기사들의 사진 및 연락처 확인이 가능한 차별화된 검증 배달 서비스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에 음식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필요한 음식과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유통하는 ‘부탁해!’를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부탁해! 서비스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맛집 음식들을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배달시켜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으로 배달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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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배달 앱 개발 벤처기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예전에는 배달원이 늦게 오면 소비자가 가게에 전화를 했죠. 그러면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말이 돌아옵니다. ‘지금 출발 했어요’라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실시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부탁해!’를 내놓은 벤처기업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는 이베이와 아마존 이후 새로운 유통 혁신의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했다. 과거에는 소비자 혹은 판매자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이제는 배송 시장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E-커머스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소비·판매자에 배송까지 아울러

‘부탁해!’는 기존에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업자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음식과 화장품, 꽃, 생필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는 앱이다. 유 대표는 “회사 앞 원룸에 살 때 5시간 만에 음식을 배달 받은 적도 있었다”며 “소비자와 배달원, 가게 주인의 정보 비대칭성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부탁해!’의 플랫폼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부탁해!’는 소비자가 점포에 주문을 하는 순간, 점주와 배달원에게 동시에 주문내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배달원의 낭비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배달 시간도 빨라졌다.

뿐만 아니라 이 앱은 배달원의 이름은 물론 현재위치, 전화번호까지 소비자에게 알려준다. 주문이 늦더라도 왜 늦어지는지 소비자가 알 수 있고, 배달원의 신원을 알 수 있어 1인 가구 여성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일일이 배달원의 위치에 대해 전화 응대를 할 필요가 없어지고, 배달업자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지역 상점·배달업자 거미줄 연결

유 대표는 “배달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전단지를 돌리면서 영업을 한다”며 “전단지 1만장을 뿌려야 1건의 주문이 들어오는데, ‘부탁해!’를 이용하면 전단지를 뿌릴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맛과 위생상태가 검증된 점포만을 입점시키는 것도 ‘부탁해!’의 장점이다. 유 대표는 “영세한 음식점의 경우, 홀도 없이 지하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만 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는 입점시키기 전 반드시 눈으로 점포를 확인하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주마다 주문 3배 폭증 성공예감

처음 3~4명으로 시작했던 이 회사의 직원은 현재 26명으로 늘었다. 컬럼비아대 MBA 출신인 유 대표를 비롯해 야후와 오라클 본사 출신들이 메쉬코리아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부탁해!’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들이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유 대표와 함께 인생을 걸어보기로 한 것이다. 유 대표는 “마케팅을 시작한 게 9월 중순부터인데, 2주마다 주문량이 3배씩 증가하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소비자-점주-배달원을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메쉬코리아가 유일하다. 해외에서도 메쉬코리아의 플랫폼을 눈여겨보고 있다. 유 대표는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내년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백민재 사진 정선식 기자

 
[포커스 Zoom 人]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E-커머스 시장 새 지평…‘부탁해!’ 유통혁명을 부탁해

 

 

http://www.fnn.co.kr/content.asp?aid=7d28113981724980aba7685a8382f578http://www.fnn.co.kr/content.asp?aid=7d28113981724980aba7685a8382f578

 

■ 실시간 배달 앱 개발 벤처기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예전에는 배달원이 늦게 오면 소비자가 가게에 전화를 했죠. 그러면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말이 돌아옵니다. ‘지금 출발 했어요’라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실시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부탁해!’를 내놓은 벤처기업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는 이베이와 아마존 이후 새로운 유통 혁신의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했다. 과거에는 소비자 혹은 판매자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이제는 배송 시장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E-커머스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소비·판매자에 배송까지 아울러

‘부탁해!’는 기존에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업자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음식과 화장품, 꽃, 생필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는 앱이다. 유 대표는 “회사 앞 원룸에 살 때 5시간 만에 음식을 배달 받은 적도 있었다”며 “소비자와 배달원, 가게 주인의 정보 비대칭성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부탁해!’의 플랫폼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부탁해!’는 소비자가 점포에 주문을 하는 순간, 점주와 배달원에게 동시에 주문내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배달원의 낭비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배달 시간도 빨라졌다.

뿐만 아니라 이 앱은 배달원의 이름은 물론 현재위치, 전화번호까지 소비자에게 알려준다. 주문이 늦더라도 왜 늦어지는지 소비자가 알 수 있고, 배달원의 신원을 알 수 있어 1인 가구 여성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일일이 배달원의 위치에 대해 전화 응대를 할 필요가 없어지고, 배달업자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지역 상점·배달업자 거미줄 연결

유 대표는 “배달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전단지를 돌리면서 영업을 한다”며 “전단지 1만장을 뿌려야 1건의 주문이 들어오는데, ‘부탁해!’를 이용하면 전단지를 뿌릴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맛과 위생상태가 검증된 점포만을 입점시키는 것도 ‘부탁해!’의 장점이다. 유 대표는 “영세한 음식점의 경우, 홀도 없이 지하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만 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는 입점시키기 전 반드시 눈으로 점포를 확인하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주마다 주문 3배 폭증 성공예감

처음 3~4명으로 시작했던 이 회사의 직원은 현재 26명으로 늘었다. 컬럼비아대 MBA 출신인 유 대표를 비롯해 야후와 오라클 본사 출신들이 메쉬코리아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부탁해!’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들이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유 대표와 함께 인생을 걸어보기로 한 것이다. 유 대표는 “마케팅을 시작한 게 9월 중순부터인데, 2주마다 주문량이 3배씩 증가하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소비자-점주-배달원을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메쉬코리아가 유일하다. 해외에서도 메쉬코리아의 플랫폼을 눈여겨보고 있다. 유 대표는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내년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백민재 사진 정선식 기자

 

■ 실시간 배달 앱 개발 벤처기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예전에는 배달원이 늦게 오면 소비자가 가게에 전화를 했죠. 그러면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말이 돌아옵니다. ‘지금 출발 했어요’라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실시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부탁해!’를 내놓은 벤처기업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는 이베이와 아마존 이후 새로운 유통 혁신의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했다. 과거에는 소비자 혹은 판매자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이제는 배송 시장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E-커머스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소비·판매자에 배송까지 아울러

‘부탁해!’는 기존에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업자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음식과 화장품, 꽃, 생필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는 앱이다. 유 대표는 “회사 앞 원룸에 살 때 5시간 만에 음식을 배달 받은 적도 있었다”며 “소비자와 배달원, 가게 주인의 정보 비대칭성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부탁해!’의 플랫폼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부탁해!’는 소비자가 점포에 주문을 하는 순간, 점주와 배달원에게 동시에 주문내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배달원의 낭비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배달 시간도 빨라졌다.

뿐만 아니라 이 앱은 배달원의 이름은 물론 현재위치, 전화번호까지 소비자에게 알려준다. 주문이 늦더라도 왜 늦어지는지 소비자가 알 수 있고, 배달원의 신원을 알 수 있어 1인 가구 여성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일일이 배달원의 위치에 대해 전화 응대를 할 필요가 없어지고, 배달업자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지역 상점·배달업자 거미줄 연결

유 대표는 “배달업자들은 각 지역에서 전단지를 돌리면서 영업을 한다”며 “전단지 1만장을 뿌려야 1건의 주문이 들어오는데, ‘부탁해!’를 이용하면 전단지를 뿌릴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맛과 위생상태가 검증된 점포만을 입점시키는 것도 ‘부탁해!’의 장점이다. 유 대표는 “영세한 음식점의 경우, 홀도 없이 지하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만 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는 입점시키기 전 반드시 눈으로 점포를 확인하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2주마다 주문 3배 폭증 성공예감

처음 3~4명으로 시작했던 이 회사의 직원은 현재 26명으로 늘었다. 컬럼비아대 MBA 출신인 유 대표를 비롯해 야후와 오라클 본사 출신들이 메쉬코리아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부탁해!’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들이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유 대표와 함께 인생을 걸어보기로 한 것이다. 유 대표는 “마케팅을 시작한 게 9월 중순부터인데, 2주마다 주문량이 3배씩 증가하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소비자-점주-배달원을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메쉬코리아가 유일하다. 해외에서도 메쉬코리아의 플랫폼을 눈여겨보고 있다. 유 대표는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내년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백민재 사진 정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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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동차 튜닝산업을 새로운 먹거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협회를 발족시켰다. 자동차 튜닝은 전 세계적으로 100조원 시장 규모를 가진 대표적인 '창조경제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설립을 허가하고 이를 공고했다.

협회는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한 정책연구와 자문, 홍보, 교육 사업 등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대 협회장은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가 맡는다.

자동차 튜닝이란 양산차를 기능·구조적으로 변경, 차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비롯해 외관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내장 및 외장을 바꾸는 드레스업(dress-up) 튜닝과 엔진 출력 등 성능을 끌어올리는 퍼포먼스(performance) 튜닝으로 크게 구분된다.

전체 자동차 튜닝산업 규모는 100조원에 달한다. 미국이 30조원으로 가장 크고 독일 23조원, 일본 14조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5000억 원 규모로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정부는 이 산업이 활성화되면 2020년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4조원대로 성장하고, 자동차 부품·정비업체 일자리가 4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이미 자동차 튜닝을 일자리 창출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산업부는 지난 3월 윤상직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정책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콘테스트'를 실시, 자동차 튜닝과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1위로 뽑았다. 이 산업의 부가가치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산업부는 이번 협회 발족을 비롯해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정책을 마련, 이 산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도 최근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엔 △튜닝 허용 확대 △튜닝부품 인증제 도입 △튜닝시장 확대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소형 화물차 포장탑, 화물차 바람막이, 연료 절감장치 등은 허가 없이 달아도 된다. 밴형 화물차 적재함의 투명 유리 교체도 허가 없이 가능해진다. 구조나 장치의 경미한 변경은 승인 없이 튜닝할 수 있게 하고, 튜닝 기준을 구체적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또 불법 튜닝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해 안전에 문제가 되는 불법 구조변경을 제외하고 튜닝을 허용할 방침이다. 대신에 불법 튜닝 처벌은 강화하고 상시 단속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자동차 7개 구조 가운데 2개, 21개 장치 중 13개 외엔 튜닝 자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러다 보니 불법 튜닝이 이뤄지고 있다. 연간 불법 튜닝 적발 건수는 5000여건에 이른다.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자동차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준이지만 자동차 튜닝 시장규모는 미국의 1/60 수준으로 매우 작다"며 "새로운 시장 발굴 차원에서 범부처가 합동으로 이 시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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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를 맞이한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14%) 진입 후 2026년 초고령사회(20%)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4분의 1을 차지하는 베이비부머가 실버층으로 이동 중이라는 점은 더욱 주목할만하다.

    인구의 26.4%를 차지하고 있는 1차와 2차 베이비부머는 2020년부터 실버층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령층을 가난한 비주류에서 부유한 주류로 전환시킬 세대로 주목받는다.

    이에 따라 '실버산업'도 성장성이 기대된다.

    의미 있는 '나이 듦'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산업의 출현은 필연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고령 친화 산업(실버산업) 시장 규모는

    2010년 33조 원에서 2020년에는 125조원으로 10년새 4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융·여가·요양·주거 등의 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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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산업] ‘반면교사’ 일본서 배운다, 값진 실패 교훈…노인 눈높이에 맞춰라

    한경비즈니스 | 2013.05.10 18:28

     

     

     

      오류이자 판단 미스였다. 실버산업을 둘러싼 장밋빛 전망이 그렇다.

      고령사회 최대 집단인 노인 인구의 씀씀이는 애초 시장의 기대를 한껏 받았었다.

       

      인구가 많을뿐더러 노후 인생마저 길어지니 이들의 노년 수요에 부응하면 큰돈을 벌것으로 봤다.

      뚜껑을 열어보니 일단은 빗나갔다. 의외로 덜 쓰고 안 쓰는 노인이 태반이었다.

      불확실한 장수 위기의 파워였다. 이는 은퇴 대국의 공통 현상이다.

      거액 자산을 갖춘 연금생활자도 비슷했다. 선두 사례가 일본이다.

       

       

       

       

       

       

       

       

       

       

       

       

       

      일본인 4명 중 1명은 노인(65세 상승)이다. 전망대로면 2055년(41%)엔 거의 둘 중 하나가 노인 인구다.

      세계 최초의 '초고령사회'답다. 작년부터 전후 베이비부머인 1947~1949년생이 65세를 맞아 정년 은퇴에 가세해

      노인 몸집은 한층 불어난다.

      요즘 일본에선 실버산업이 꽤 진지해졌다.

      2000년대 중반 큰 장이 시작될 것이란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확인된 이후부터다.

       

      요컨대 '2007년 문제'로 불리는 베이비부머의 60세 진입 시점이 실버 시장의 성장 분기점이 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었다. '실버 시장=블루오션'의 등식 성립에 의심은 없었다. 다만 전인미답의 고령사회는 손쉬운 예측을 불허했다. 추정된 경제 효과는 엇나갔다. 장은 서지 않았다. 탄탄하고 넉넉한 시간·건강·자금을 갖춘 은퇴 집단은 지갑을 열지 않았다. 은퇴 후 8만 시간을 뒷받침할 소비지출은 이론에 그쳤다.

      전망 근거는 틀린 게 아니다.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을 두루 갖췄다. 당장 부자 노인의 존재감이 고무적이었다. '가계 조사 보고'를 보면 가구당 순금융자산의 평균치는 60대와 70대가 각각 2093만 엔, 2145만 엔을 기록했다(2010년). 이를 해당 가구로 곱하면 60세 이상이 약 500조 엔의 순수한 금융자산을 보유했다는 결과다. 부채까지 포함해 가계 금융자산(1500조 엔)의 60~70%를 노인 인구가 독점하고 있다는 분석과 일맥상통한다. 이 중 30%만 써도 150조 엔이다. 국가 예산의 1.6배다. 늘어난 건강 수명과 시간 여유도 황금알을 낳는 실버 시장의 소비 근거로 활용됐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이유가 뭘까. 종합하면 불확실성이다. 은퇴 이후의 냉엄한 현실 인식이 실버 버블 기대를 불발로 연결시켰다. 돈이 많은데도 언제까지 살지 모르니 무조건 핍박 지출을 할 수밖에 없어진 결과다. 아프기라도 하면 천문학적인 의료비가 부담스럽다. 또 연금은 앞으로 줄어들지도 모르는 불안 악재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일해 근로소득을 확보하는 게 최선책으로 거론된다. 겨울(은퇴기)에 쉬지 못하는 개미 신세인 셈이다.

      이쯤에서 예측이 실제와 어긋난 다른 원인을 살펴보자. 사실 이 부분이 실버 시장의 진면목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더 중요하다. 요컨대 기업 부문의 판단 미스다. 관련 업계의 안이한 대응 자세에 혐의를 두는 평가가 많다. 즉 실버 시장의 고전 배경은 크게 2가지다. 시장 자체의 특유 성질을 읽지 못한 점과 신사업으로서의 거대 장벽이 그렇다. 많은 건 후자다. 이게 시행착오를 키웠다. 실버 시장과 노인 고객의 치밀한 접근 계산 없이 낙관론만 믿고 뛰어든 경우다. 다양하고 까다로워진 타깃 고객의 성향 분석 없이 뭉뚱그려 접근했다는 지적이다.

      실버 노하우 아시아 공략까지 준비
      위기는 기회를 낳았다. 요즘 일본 재계는 실버·시니어·고령자로 불리는 노인 인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열심이다. 오류 시정과 전략 수정에도 신중하다. 철저한 수요 분석의 결과다. 가령 노인 고객의 소비 행태는 자산 보유와 무관한 소득 비례라는 깨우침이 그렇다. 쟁여둔 돈보다 가처분소득만 소비한다는 걸 배웠다.

      그러니 보유 자산에 기댄 실버 시장이 묵묵부답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소비 방법이 동질적일 것으로 전망한 것도 수정됐다. 노인 고객 내부에서의 이질적인 소비 트렌드가 목격된 결과다. 즉 단순 연령이 아닌 신체 변화에 주목했다. 결국 실버 시장은 대분류로 나눌 범용 마켓이 아닌 새로운 가치관이 체화된 다양한 미시 시장의 집합체로 규정된다.

      미시 시장의 집합체로 업그레이드(?)된 실버 인구의 성향 분석은 인기 절정의 관심 대상이다. 이들의 소비 트렌드를 알고 배우려는 세미나·연구회가 일상적이다. 닛케이비즈니스는 높은 구매력을 가진 변화된 고령 인구의 특성을 몇 가지로 분류했다. ▷건강과 환경 중시 ▷가치관에 따른 뚜렷한 브랜드 선호 현상 ▷고령자 전용 상품에 대한 저항감 ▷구매 과정에서 편의성 추구 ▷정보기술(IT) 활용에 우호적인 이미지 ▷아낌없는 가족 소비 등이 그렇다.

      배웠으니 써먹을 때다. 최근 주요 언론에 부쩍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시니어 시프트(senior shift)'다. 무게중심을 노인 고객에게 맞춰 가중치를 옮겨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미래 시장의 주인공이 누군지 인구 변화로 확인했으니 기업 전략도 여기에 맞춰 전환하겠다는 움직임이다. 대상은 광범위하다. 대표적인 게 편의점의 변신이다. 그간 청장년 고객에게 맞췄던 포인트를 점차 고령 손님에게 옮기는 추세다. 진열 전략을 바꾸고 노인 입맛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대거 확충했다. 백화점·마트는 전담 직원을 배치했고 게임센터·테마파크는 노인 우대에 나섰다.

      제조업은 고령 고객의 신체 특징을 반영한 제품 출시에 일찌감치 나섰다. 핵심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다. 신체·지능적인 가령(加齡) 한계를 커버하겠다는 콘셉트다. 악력 저하(스위치·손잡이 등), 근력 저하(휠체어·로봇 등), 시력 저하(조명기구 등), 지각 능력(가전제품 등) 등이 그렇다. 상장 기업(도쿄시장 1부) 중 70%가 관련 부서를 설치했을 정도로 구체적이다. 의료·간호 분야가 돋보이지만 광의의 시장 개념을 적용하면 이미 전체 산업에 실버 개념이 반영됐다. 다른 포인트는 'AD(Accessible Design)'다. 단순한 장애 제거 설계 및 공용(universal) 디자인에서 한 발 진보된 형태다. 장애·연령에 무관하게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디자인의 제공이다.

      '고령 친화 사업'으로 불리는 실버 시장의 한 축은 정부 지원이다. 노인 복지를 유력한 성장 에너지로 삼으려는 정부 의지는 민주당 정권 때의 '제3의 길'에서 확인된다. 물론 이전부터 고령 대국답게 실버산업의 씨앗은 뿌려졌다. 발전 기반은 1963년 노인복지법 시행부터다. 노인 대상의 재화·서비스를 제조·판매하는 시장 형성의 기틀 마련인 셈이다. 이후 1985년 후생성이 '실버산업진흥지도실'을 꾸렸고 정부 지원이 가시화됐다. 연이어 골드플랜(1990년)·신골드플랜(1995년)·골드플랜21(2000년) 등 노인 복지를 총괄하는 로드맵도 내놓았다. 최종 단일 창구인 '고령사회대책회의'는 1995년 설치됐다. 조사 연구부터 자금 지원까지 포괄적으로 실시된다.

      비약적인 발전 계기는 2000년 시작된 간병보험부터다. 한국의 장기 요양보험과 같다. 간병보험으로 엄청난 자금이 시장에 풀리면서 일순간에 급팽창했다. 실버산업에 대한 일본 정부의 애정은 각별하다. '일본 부활 시나리오'라는 부제의 '신성장 전략(2010년)'에서는 축적된 실버 노하우의 아시아 공략 진출까지 발표했다.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전 게이오대 방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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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고령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통된 현상입니다. 

      국제표준에 따르면 60세 이상이 총 인구의 10%, 65세 이상이 총인구의 7%에 달했을 때 노령화 사회라 칭합니다.

      특히 일본은 2006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중국도 상황이 심각하여 2011년 65세 이상이 9.1%를 차지하고 있어 이미 노령화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부양에 대한 국가적인 부담이 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이를 사회적 자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청년 실업 문제의 해결 

       

      현재 실버산업으로 노인복지, 간병인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늘어난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실버산업이 더욱 발전한다면 현재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청년실업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몇몇 대학에서는 노인복지, 실버복지과가 개설되어 미래의 실버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2. 새로운 소비층 

       

      또한 경제력있는 노령세대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엄청난 돈을 지출하게 됩니다.

      소비가 활발한 실버층을 타겟으로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어가면 그만큼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겠지요.

       

       

       

      그럼 어떤 종류의 실버산업이 성행하고 있을까요? 

       

      먼저, 실버용품 전문브랜드 입니다.

      건강측정용품(혈압계, 혈당측정기 등), 생활건강용품(틀니소독기, 안마의자), 생활편의용품(보청기, 돋보기 등) , 이밖에도 보행보조용품 등을 판매합니다. 이러한 실버용품 전문 브랜드는 온·오프라인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실버 외식산업입니다.  

      경제적 여유를 즐기는 노인층을 겨냥한 외식업계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파스타 전문점에 '고추장 파스타', '묵은지 파스타' 메뉴가 등장하는가 하면,

      패밀리레스토랑에는 '소이 립(Soy Ribs)'이라는 메뉴로 된장 소스를 바른 립메뉴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실버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실버세대가 운영하는 외식업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울역 역사 안의 패스트푸드점은 홀 서빙 직원이 70~80대 노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님은 젊은 사람들인데 테이블을 치우는 사람은 노인인 것입니다.

      일본의 햄버거 전문브랜드 '모스버거'는 모든 매장에서 실버세대를 홀 서빙 인력으로 활용하여 인력난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급제로 일하는 젊은 아르바이트생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성실한 노인종업원을 고용할 수 있다고 하니 꽤나 성공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시대이기에 실버세대에 대한 준비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노인문제는 더이상 골칫거리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해야 하며,   

      늘어가는 수요에 따른 업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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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웍스, 휴비츠 종목 / 증권마당

      2013/09/02 08:56

      복사 http://blog.naver.com/tosoonmom13/40196357314

      전용뷰어 보기

      ■ 뷰웍스 (100120) / 시가총액 1,980 억원
      - 최근 병원용 X-ray 디텍터 장비가 기존 Film 방식에서 Digital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동사의FP-DR, CCD-DR 등 디지털 제품
      매출이 증가
      - 금년 말에서 내년 초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 납품계약 체결할
      가능성 높아 향후 매출 성장도 견조할 것
      - 3 분기부터는 판매 호조와 상반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효과
      가 제거되면서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 2013 년 연결기준 컨센서스 매출액 630 억원(+35.0% YoY),
      영업이익 115 억원(+53.3% YoY), 당기순이익 98 억원 예상 

       

       ■ 휴비츠 (065510) / 시가총액 1,944 억원
      - 수출이 85% 이상으로 금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 환율
      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는 긍정적
      - 동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립현미경을 출시해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 신제품 매출 확대시 수익성 회복
      - 지난해 정립현미경 시장에 진출. 상반기 광학현미경 매출액은
      15 억원으로 파악. 금년도 40 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
      - 2007 년 상해 휴비츠를 설립한 이래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
      세 기록
      -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2013 년 연결기준 매출액 750 억원, 영
      업이익 130 억원 수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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