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겨냥 커피ㆍ면 전문점 뜨고
멀티숍ㆍ키즈카페도 인기끌 듯
실버 요양시설ㆍ 용품도 각광
위탁경영 등 창업방식 다양화


요즘 프랜차이즈 본사 사장들을 만나 보면 표정이 밝지 않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좋지 않아 신규 가맹점 개설이 부진한 탓이다. 커피전문점,영어교실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매장 수가 늘어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드물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부동산 가격 하락,천안함 사태에 따른 남북 간 긴장 고조,6 · 2 지방선거 등의 외부 요인들이 창업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창업시장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경기가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경기 침체기에도 수요가 꾸준한 업종과 소비시장 주역으로 떠오른 여성,실버층을 겨냥한 아이템이 유망할 것이란 지적이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 연구원장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은 물론 샐러리맨들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수단으로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어 신규 창업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 실버 소비자 공략하라


창업 전문 컨설턴트들은 하반기에도 커피전문점이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커피는 사계절 수요가 꾸준한 아이템인 데다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여성 창업자들이 선호한다.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에 맞서 급성장한 토종 브랜드들이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삼각김밥,라멘,사케 전문점 등 일본식 창업 아이템들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식 패스트푸드 일색이던 외식시장에서 깔끔한 맛을 내세운 일식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남이나 홍대입구 등 젊은이들이 몰리는 상권을 중심으로 사케전문점,라멘전문점 등이 성업 중이다.

국수,파스타 등 면 요리 전문점들도 뜨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각종 먹을거리 파동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음식으로 평가받는 게 인기 요인이다. 잔치국수,비빔국수 등 전통 국수집들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고령인구 증가와 맞물려 실버세대를 겨냥한 아이템 역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버 요양산업'과 '실버용품 판매점'의 수요가 늘고 있다. '마추미' 등 노인 전문 요양시설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노인 도우미 서비스와 함께 실버용품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업종도 증가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을 즐기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멀티 커피전문점,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류와 액세서리를 코디해 주고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는 멀티숍(편집숍) 등이 대표적이다. 어린 자녀들 때문에 카페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키즈카페도 등장했다. 이 밖에 정부의 쌀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쌀막걸리주점,쌀국수 전문점 개설 등도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5일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에 '이천창전점'을 열며 100호점을 돌파했다. 2006년 5월 1호점(대치점)을 연 지 4년 만이며,100호점은 148.5㎡(45평) 규모로 전체 매장 중 가장 크다. 떡을 찌는 시루를 매장 전면에 배치,소비자들이 제조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밝은 색감으로 처리하고 카페 공간을 마련해 떡과 전통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빚은은 떡 프랜차이즈 시장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업계는 떡 프랜차이즈의 연간 시장 규모를 전체 떡집 시장(1조1000억원)의 10분의 1 수준인 1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 170호점까지 열고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bizeun.co.kr/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www.cozymaru.com)가 ‘2010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6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고양 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꼬지마루는 즉석에서 그릴로 구워내는 한국식 수작 꼬치구이와 원목을 이용한 세련된 인테리어 등 꼬지마루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집중 부각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물류센터를 통한 당일 식자재 배송시스템과 체계화된 가맹점 지원시스템도 함께 소개한다.

image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안F&B에서 운영 중인 꼬지마루는 우리 입맛에 맞는 수작 프리미엄 꼬치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생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꼬치구이 주점이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기네스, 소주, 정종, 사케, 양주, 와인, 막걸리 등 폭넓게 구비돼 술이 약한 고객들도 즐겁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지마루를 런칭한 (주)이안F&B는 유통, 프랜차이즈, 교육 등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체 조리 개발 연구소와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관리, 법률, 변리,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자문위원단과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슈퍼바이저와 조리바이저를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이끌어내고 있다.

20평대를 기준으로 주방 1명, 홀 2명 등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5,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해, 2010년 유망 호프브랜드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문의 : 080-719-5252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머니투데이 이정흔기자][천차만별 권리금, 초보 창업자 가이드]

"점포를 구하려고 합니다. 권리금이 천차만별인데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 수 있습니까?"

소상공인지원센터와 같이 창업자를 지원해주는 곳에 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질문 중 하나다.

창업에 있어 가게 입지 선정이 중요한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리라 하더라도 '권리금' 때문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블록만 벗어나도 금액차이가 꽤 나는데, 비싼 권리금을 지불하고서라도 메인 상권에 들어가야 하는 건지, 또는 권리금을 얼마나 부담하는 것이 적당한지 초보 창업자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부동산중개소 3군데 이상 다녀볼 것

= 권리금이란 점포를 임대할 때 그 부동산이 갖는 특수한 장소적 이익의 가치를 임차인으로부터 임대인에게 지급되는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이미 가게를 운영하며 그동안 닦아 놓은 '손님'이나 '자리'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가치'라는 것이 쉽게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가 권리금 자체가 민법에 명문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관습상 행해지는 것이어서 협상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우선 권리금은 크게 ▲점포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 정해지는 '바닥권리금' ▲같은 업종으로 점포를 임대할 경우 기존 점포의 시설을 재이용할 수 있는 데 따른 '시설권리금' ▲점포를 운영하면서 얻을 수 있는 영업적인 이익에 대한 '영업권리금' 등 세 종류로 나뉜다.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창업자는 기본적으로 '바닥+시설+영업 권리금'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 부당하게 요구되는 권리금을 알아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창업자가 신축건물에 들어간다 해도 입지 조건에 따라 바닥권리금을 내야 하는 경우는 많지만, 영업권리금은 지불하지 않는 것이 맞다. 만약 기존의 점포와 다른 업종으로 창업할 경우엔 기존 점포의 시설을 많이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설권리금을 요구 받는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이충일 한국창업연합 팀장은 "주변 부동산중개소를 적어도 세군데 이상 다녀보면 시세가 어느 정도 파악된다"며 "가장 먼저 이 지역의 바닥권리금이 얼마인지, 또 영업권리금은 어느 정도에서 거래되는지를 알아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드 매출 등 '1년치 수익' 확인

= 이 중에서도 가장 천차만별인 것이 영업권리금이다. 박원휴 대표는 "기본적으로 영업권리금은 1년치 수익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만약 점포를 운영하면서 얻을 수 있는 1년치 수익보다 권리금이 많다면 한번 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창업자 입장에서는 기존 점포 주인의 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충일 팀장은 손쉽게 이를 따져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 점포 주인에게 요청해서 카드 매출을 살펴 볼 것"을 권한다.

요즘에는 대부분 카드로 계산하기 때문에 카드 매출 상황만 보더라도 대략적인 1년치 수익을 따져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최근에는 주문과 계산을 돕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1년 매출을 확인해 보는 것도 정확하다"고 귀띔했다.

가끔 권리금이 없거나 눈에 띄게 낮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박원휴 대표는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상권에 따라 권리금은 상당히 차이가 크다. 권리금이 낮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월세나 보증금이 터무니없이 높거나, 상권이 좋지 않아 영업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는다.

이충일 팀장은 "메인 상권에서 한블록만 떨어져도 권리금이 상당히 낮아지니 창업자 입장에서는 솔깃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권리금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어렵다는 것을 뜻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카드 매출 등을 통해 기존 점포의 1년간 수익을 확인해 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아이스키친 창업정보 2010. 5. 13. 18:53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치킨이냐 피자냐.'

둘 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배달받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외식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치킨과 피자는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가격이 저렴한 치킨은 구매 주기가 짧지만 트렌드에 민감하고, 피자 전문점은 고정 수요는 있지만 상권이 넓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배달받아 먹는 음식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시장 규모에서부터 확연하게 다르다"며 "외식업이라 하더라도 이처럼 다른 점을 눈여겨보면 치킨ㆍ피자를 먹을 때에도 흥미로운 점이 많다"고 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치킨시장은 5조원대에 달한다. 전국적으로 치킨 전문점 3만5000여 개가 운영 중이다. 인구 1400명당 1개꼴, 4인 가구 기준 350가구당 1개꼴이다. 웬만한 아파트 단지 하나에 치킨집이 두 개씩 있는 셈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꾸준한 수요가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브랜드가 넘쳐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각오해야 한다.

치킨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등록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110개에 달한다"며 "미등록 브랜드까지 합치면 280여 개가 운영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치킨집의 가장 큰 장점은 운영상 편의성이다.

비교적 적은 투자비용으로 개업할 수 있고 특별한 조리기술이나 경험이 부족해도 도전이 가능하다. 상권 제약도 적고 주택가나 번화가 할 것 없이 소비층도 다양하다.

치킨업계 관계자는 "연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평균 7마리로 일본 16마리, 미국 33마리에 비해 적다"며 "앞으로 닭고기 소비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문제점도 있다.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이를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을 때가 많다.

실제로 1970년대에는 전기구이 통닭이 유행했고 1980년대에는 프라이드 치킨, 1990년대에는 양념치킨이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2000년대에는 숯불구이, 바비큐, 오븐구이 등으로 변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피자 전문점은 치킨 전문점과 여러 면에서 다르다. 먼저 시장 규모는 치킨의 4분의 1 수준인 1조3000억~1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이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도 한다.

이에 반해 국내 외식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성장 여력이 있다는 관점도 있다.

피자업계 관계자는 "외식 메뉴로 대중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저가 피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틈새시장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여 개 가운데 피자에땅 임실치즈피자 빨간모자 등 로열티 부담이 없는 국내 중소업체들이 틈새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치킨과 피자는 특별한 조리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운영상 큰 어려움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피자는 트렌드가 변해도 조리 방법 자체를 바꿀 필요까지는 없다. 치킨은 아예 조리 방법을 바꾸기도 하지만 피자는 토핑이나 다른 요소를 바꿀 뿐 조리법 자체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피자업계 관계자는 "피자 전문점은 치킨 전문점과 마찬가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크다"며 "구매 주기 역시 4~5개월에 1회에 그쳐 치킨만큼 대중적인 아이템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자영업자 수가 4개월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권분석 정보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2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자영업자 수는 548만 9천명으로 이전 월인 2010년 1월의 547만 5천명보다 1만 4천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자영업자 수는 2009년 10월 577만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기록하다 4개월만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는 상가를 임차 또는 분양받아 운영하는 상가시장의 최종 소비자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수가 감소하게 되면 상가에 대한 운영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이는 결국 상가 시장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image

자영업자 수가 2008년 11월 600만명 선을 기록하다 이후 감소세를 보이면서 올 1월과 2월 연속으로 550만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내수침체와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 시장에서도 영세업체 등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선종필 대표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주던 자영업자 수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은 자영업 시장이 공급과잉 및 경쟁력 부족 등으로 레드오션화되고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 수치가 2000년 이후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부산경제진흥원   http://www.bepa.kr

'창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스키친  (0) 2010.05.13
'치킨이냐 피자냐.'  (0) 2010.05.12
창업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착각'  (0) 2009.12.13
초보 창업자, 궁금할 땐 '클릭'  (0) 2009.11.29
리스크 없는 무점포 창업아이템 인기  (0) 2009.11.27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머니투데이 이정흔기자][[창업 정보]]
"창업만 하면 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창업자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다. 자신이 이러한 다짐을 지켜낼 수 있다는데 전혀 의심의 여지도 없다. 그러나 실제로 가게를 운영해보면 머지않아 알게 된다. 조금이라도 매출이 떨어지는 날이면 초심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이 야심찬 다짐이야말로 초보 창업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착각'인 것을.

창업자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믿음이나 창업 상식이 모두 옳기만 할까? 도미타 히데히로의 <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 를 바탕으로 가게 운영자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착각'을 짚어 보았다.

◆목 좋은 자리, 유행 상품이 아니면 '대박'은 어렵다?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야 팔린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상식 중의 상식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이를 조금만 잘못 이해하면 "무조건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 서비스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그럴까?

사실 끊임없이 새로운 유행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이를 적절히 반영하는 센스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 소장은 "문제는 손님들의 취향이나 요구에만 무한정 끌려가는 경우"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가게 경영자 자신의 소신이나 취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람들이 원하는 유행 상품만 좇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

심 소장은 "시대에 맞춰 바꿔야 하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이를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창업자가 원하지 않는 유행 상품을 자주 바꿔가며 파는 것보다 독창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소신을 지킬 때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와 비슷한 것이 역세권이나 대로변, 도심지 등 목이 좋은 자리에 들어가면 성공하기가 훨씬 쉽고, 반대로 뒷골목이나 입지가 안 좋은 곳에서는 크게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창업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다.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목이 좋은 자리에서도 그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매출을 담보하는 건 아니다"며 "상권의 변화, 창업자의 서비스 능력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목이 좋은 자리를 선호하는 것 또한 창업자들이 버려야 할 착각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생은 책임감이 없다?

"주방장이랑 종업원이 말을 안 들어서 못해먹겠다니까."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르바이트생은 '내 가게'인 것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종업원들에게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조금만 지적하고 고칠 것을 요구하면 금방 가게를 휙 그만둬버린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길 수가 없다.

그러나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어쩌면 아르바이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사람으로 가볍게 여기는 경영자들의 태도가 이 같은 문제를 더욱 확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일침을 놓는다. 가게 운영자의 이 같은 인식이 자신도 모르는 새 아르바이트생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책임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장은 "아르바이트생과 같은 종업원이야말로 가게 손님들과 가장 가까이 대하는 사람들"이라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손님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건 가장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심 소장은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중요한 업무는 무조건 제외한다면 운영자와 종업원 사이에 탄탄한 신뢰나 관계를 쌓아나갈 수 없다"며 "아무리 작은 책임이라도 누구나 일을 하면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를 강하게 자극하고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픈할 때는 떠들썩하게 선전해야 한다?

"새로 문을 연 가게니까, 손님들이 궁금해서라도 올 것이다?"
그러나 창업자인 내 입장에선 새로 오픈한 가게지만 손님들의 입장에선 길가에 즐비한 여느 가게 중 하나다.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누구 하나 따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그러니 창업자들은 또 생각한다. '가게를 오픈 할 때는 떠들썩하게, 새로 가게가 오픈했다는 걸 널리 알릴 수 있게!'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가 중요하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창업 초기이니 홍보를 위한 자금도 준비돼 있다. 운영자금이 줄기 전에 되도록 많은 손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여기에도 어김없이 함정은 숨어있다.

박원휴 체인정보사 대표는 "창업 초기에 요란한 이벤트를 하면 많은 수의 손님을 모으는 데는 확실히 효과적"이라며 "그러나 이는 소위 '오픈발'이라고 하는 단기 효과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창업 초기 이벤트 효과를 고려하지 못한 채 이를 매출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된 기준을 세워버린다면 가게 운영은 물론이고 창업자의 입장에서도 심리적인 어려움이 더욱 커지게 된다.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장은 "오히려 요란한 이벤트가 필요하다면 오픈 초기보다는 가게가 안정된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창업자의 입장에서오픈 초기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불안정한 시기다. 아무리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고 해도 보완해야 할 구멍들이 자꾸만 보이기 마련이고 고쳐야 할 실수들이 생겨나기때문이라는 것.

심 소장은 "나쁜 이미지를 좋은 이미지에 비해 손님들에게 더 빨리 퍼지는 법"이라며 "오픈 초기에 떠들썩한 행사를 벌이면 이 같은 실수에 더욱 빈번하게 노출이 되고 예비고객을 잃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머니투데이 이정흔기자][창업 필수 웹사이트들]
창업 지원 정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만약 가게를 운영하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
요즘엔 모든 정보가 컴퓨터로 통한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창업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가게를 운영해 나가는 모든 과정에서 해결하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럴 때 창업투자자라면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들의 목록을 갖고 있는 것쯤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김영문 계명대 창업학과 교수의 <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100가지 > 를 통해, 창업투자들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웹사이트들을 정리해 봤다.

◆창업박람회 일정, 여기 다 있네

창업투자자들에게 아이템을 선택하는 과정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그래서 창업 컨설턴트들마다 강조하는 것이 '발로 뛰고 현장에서 체험해 보라'는 주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발로 뛰는 게 어렵다면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살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다. 유망 창업 직종이 한자리에 모이는 창업박람회가 그것. 창업박람회에 가기 전 박람회 관련 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면 훨씬 더 많은 알뜰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박람회에 대한 정보는 각 지역별로 창업박람회를 개최하는 전시관의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서울지역은 서울무역전시장( www.setec.co.kr ), 코엑스( www.coex.co.kr )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은 벡스코( www.bexco.co.kr )가 대표적이다. 대구지역은 대구전시컨벤션센터( www.excodaegu.co.kr ), 경기도는 킨텍스( www.kintex.com )에서 다양한 창업박람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영문 교수는 "한달에 한번은 빼놓지 말고 전시관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확인해 둘 것"을 권한다. 전시관 사이트에서 전시 일정을 확인했다면 전시회 홈페이지를 미리 방문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보통은 전시관 사이트에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www.sbex.co.kr ), 한국창업산업박람회( www.yesexpo.co.kr ) 등 전시회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해 놓은 경우가 많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창업교육 정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창업 교육, 창업지원, 창업상담 등 다양한 정보들은 이곳에 가면 볼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자주 방문해야 하는 말 그대로 필수 웹사이트들, 바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지원센터다.

중소기업청( www.smba.go.kr )은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다.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내 '지원사업' 란에 들어가면 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 지원 제도를 살펴볼 수 있다. 창업투자자들을 위해 중기청에서는 창업넷( www.changupnet.go.kr )을 따로 운영, '창업투자 보조금 지원 신청' 등 창업 지원 정보는 물론 다양한 창업경영 지식, 창업 상담 코너 등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하자.

소상공인지원센터( www.sbdc.or.kr )는 창업 상담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소상공인 e-러닝센터(edu.sosang.or.kr) 등을 운영하며 바쁜 창업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자영업컨설팅(con.sosang.kr), 상권정보(sg.smba.go.kr/sbdc/) 등의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보육네트워크시스템( www.bi.go.kr )에서는 전국의 창업 보육센터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www.ikfa.or.kr ) 역시 다양한 창업 지원과, 교육, 창업 박람회 일정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운영, 골치 아픈 문제 해결은 여기로

가게를 운영하는 중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가 갈등을 빚는 상황에 대비해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나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의 웹사이트도 꼼꼼하게 챙겨두자.

대한가맹거래사협회( www.fea.or.kr )는 가맹거래사들의 단체라고 할 수 있다. 가맹거래사란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가맹사업의 사업성 검토, 정보공개서 확인 및 가맹계약서 작성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이다. 말하자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계약하기 전 정보공개서를 검토하는 작업에서부터 분쟁이 생겼을 시 이를 해결하는 데까지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FEA(가맹거래사협회) 웹사이트에는 가맹거래사들의 프로필을 비롯해 상담 코너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가맹계약 해지 및 가맹금 반환, 부당한 계약해지 및 갱신거절의 철회, 영업지역의 보장, 일방적 계약변경의 철회 등 실질적인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이를 조정하고 협의하기 위해서는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franchise.ftc.go.kr )를 참조하면 된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머니투데이 전한솔객원기자][[창업 아이템]]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창업시장에서는 무점포 창업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실패 시 위험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무점포 창업아이템은 가시적인 홍보효과를 볼 수 있는 매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이에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영업툴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춘 무점포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

국내 레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캠핑카 렌탈 사업이 무점포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창업은 캠핑카를 구입해, 일반인에게 대여해주고 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000만원 정도의 캠핑카 구입비용만 있으면 매장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소자본ㆍ무점포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GS레저캠핑카(www.gscampingcar.co.kr)는 창업비용이 부족한 창업자에게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2000만원 안팎이다.

특히 투자비용대비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사에서 월 100만원의 최소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자가 아무런 영업활동을 하지 않아 수익이 없어도 100만원을 본사에서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수익이 비교적 적은 비수기를 대비한 대책이며 여름이나 겨울 등 성수기에는 평균적으로 월 1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무점포ㆍ소자본ㆍ고수익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창업초기 투자비용을 1~2년 안에 회수할 수 있어 다른 창업아이템에 비해 손익분기에 도달하는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정금석 GS레저 대표는 "최근 실직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가 많아졌는데, 일반적인 외식업의 경우 경쟁이 심해 창업 성공 가능성이 너무 낮다"며 "캠핑카 창업의 경우 경쟁업체가 거의 없고 시장 수요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GS레저는 8년간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기존 실패한 캠핑카 렌탈업체의 실패 원인 등을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운영 전략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욕실코팅 프랜차이즈 바스토피아(www.bathtopia.net)는 무점포 기술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다. 950만원이 창업비용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며, 욕실코팅에 필요한 기술은 본사의 집중 교육을 통해 마스터할 수 있다.

무점포 기술형 아이템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1000만원도 채 안 된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욕실코팅은 기술집약형 하이테크사업이어서 시공가격 대비 원가 포지션이 낮다. 영업력만 뒷받침된다면 고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바스토피아는 창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상권을 설정해주고 리모델링 가격보다 1/2정도 저렴하다는 부분을 내세워 주부들에게 어필하면 된다고 밝혔다.

바스토피아의 욕실 코팅은 기존의 욕실 리폼, 코팅 분야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체 개발한 에코프로텍 시공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화장실이나 욕실에 코팅을 하면 항균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에코프로텍 시공으로 곰팡이가 자생하지 못한다는 것.

또한 방취 시공을 통한 악취 제거 효과와 강력한 글로터 코팅으로 가벼운 청소만으로도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최철호 바스토피아 대표는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면서 손이 많이 가는 화장실 청소를 외부업체에 맞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욕실코팅으로 청소와 위생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