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자를 위한 선택! 편의점 '러브트리24'

한국경제 | 입력 2010.12.28 20:21

 



[최태훈 기자] 예비창업자들 중에 여성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예비창업자들은 적은 금액을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자 한다. 또 운영이나 관리가 편한 업종을 원한다. 편의점은 다른 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편의점 '러브트리24는 소규모 여성창업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러브트리24는 멀티 콘셉트 편의점으로 한 매장에서 2~4가지 업종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수익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업종은 카페, 팬시문구, 수입사탕, 의약제품, 재팬푸드 등을 판매함으로써 기존의 편의점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러브트리24는 한국기아대책본부와 함께 기아로 고생하는 전 세계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한다. 편의점 내에 모금함을 운영하여 모여진 금액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기부된 금액의 사용내역은 점포 안에 게시함으로써 어떤 아이에게 쓰이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기부하는 습관이 들게 하고 기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멀티 콘셉트 편의점 '러브트리24'가 12월 23일 1,2호점을 동시에 오픈 했다. 2010년 11월에 '러브트리24' 가맹본부인 ㈜마케팅그룹다빈치는 전 세계 기아아동 후원 사업을 하고 있는 기아대책본부와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한 달 만에 1,2호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마케팅그룹 다빈치는 2009년 캡슐커피 전문점 '카페이탈리코'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회사다. 이번 신개념 멀티 편의점 '러브트리24'의 론칭으로 업계에서 또 한번의 무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마케팅그룹 다빈치의 최희돈 기획이사는 기부문화 생활화에 '러브트리24'가 큰 힘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밝혔다. 또 마케팅적 측면 외에 점주의 이익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자사가 운영하는 '카페이탈리코'를 활용하여 '카페형 편의점' 모델로의 장점과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러브트리24는 국내 최초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캠페인형 편의점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연기자 윤예희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현재 카페형 편의점, 숍인숍 멀티아이템 등으로 자체 매출 경쟁력과 생활 속의 기부문화 두 마리 토끼를 목표로 시장에 진입 했다. 앞으로 신개념 편의점 '러브트리24'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의 : 02-546-6921, 홈페이지 : www.lovetree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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