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가 대기보다 100배 정도는 더 오염된다고 했다. 자동차 내부 공기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찾게 된다.

AS-1250은 미국에서 10년 전 나온 상품이다. 요즘처럼 상품 라이프사이클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이 같은 일은 드물다. 사람나이로 치면 100세가 넘었을 법하다. 10년전과 똑 같은 모델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차량용 공기청정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비결이 뭘까. 길이 115mm, 지름 25mm 정도로 손가락보다 조금 큰 정도다. 본체를 바로 시거잭에 꽂아 쓴다. 다소 투박한 모양이다. 시거잭에 꽂은 뒤 차 시동을 걸면 음이온이 나온다. 그런데 음이온 발생량이 탁월하게 많다. 제조업체 주장에 따르면 광릉수목원에 있을때보다 4배 정도 많은 음이온이 나온다고 한다.

음이온을 이용한 제품들은 음이온대신 오존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제품은 오존 빼고 음이온만 나오게 하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다. 제품에 관련 미국 특허번호를 3개나 자랑스럽게 둘렀다. 따로 유지비가 드는 것도 아니다. 백금코팅을 해서 10년전 구입해 지금까지 쓰고 있을 정도로 수명이 길다.

차 시동을 켜는 순간 차안에 청량감이 감돈다. 실제로 구석구석 찌든 담배냄새까지도 며칠 타고 다니는 사이에 말끔하게 사라진다.

상품가격 11만4천원.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http://www.shoop.co.kr)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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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