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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1 현대차,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칩 자체 개발 속도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 2015.12.11 우리나라 사법부는 왜 신뢰를 잃었을까?
- 2015.12.11 국세청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대상자확인과 신청방법, 수령금액 알아보기.
- 2015.12.10 "근로자 평균연봉 3240만원…1억이상 연봉자 35만명"
- 2015.12.10 타이젠·삼성페이·녹스…삼성전자, SW 고도화 나선다,라온시큐어의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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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 스마트폰 없으면 소용없다,간편결제시스템,'액티브X' 없이 공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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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삼성전자, 자동차 부품사업 시동 건다,스마트카,미래형자동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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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노후화로 안전관리 비용 지속 증가해 통행료 인상 불가피"…"버스요금 인상 등에 서민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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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에선 통행료 인상률이 실질임금상승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비해 높은데다 고속버스 요금, 화물차 운임 등의 비용 상승이 예견돼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9일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일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인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10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1년 2.9% 인상 이후 고속도로 통행료가 동결돼 현재 원가대비 83% 수준"이라며 "고속도로 노후화 등으로 인한 안전관리 비용이 지속 증가해 통행료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행료 인상이 전체 소비자 품목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통행료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가 0.006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재정고속도로 통행료는 △2002년 5.2% △2004년 4.5% △2006년 4.9% △2011년 2.9% 등으로 조정돼 왔다.
운송업계는 이번 통행료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전상민 한국운수산업연구원 박사는 "통행료 인상은 원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요금 산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통행료 인상이 요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부정적인 입장"이라며 "버스 이용자 대부분이 서민들인데 이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화물차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에선 벌써부터 운임인상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물건을 구입하는 최종 소비자가 인상분을 떠안는 꼴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운임을 올리지 못하고 원가만 상승해 손해를 볼 것이란 의견도 있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관계자는 "운송사업자의 경우 원가가 오른 만큼 비용에 반영이 되길 바라지만 '갑'의 위치에 있는 화주들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기름값이 오를 때도 운임에 거의 반영해주지 않았다"며 "운송사업자가 무리하게 원가 반영을 요구할 경우 계약해지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란 지적도 있다.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 부천소사)은 "도로공사가 부채가 많아 통행료를 인상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서민들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대안없이 통행료 인상에 나섰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들의 체감 상승분은 상당히 높을 것"이라며 "도로공사가 할인제도 개선 등 경영혁신을 우선 추진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1인당 실질임금은 1.3% 올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3%다.
도로공사는 유지보수 비용 마련을 위해 통행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 다른 공공요금과 달리 인상을 미뤘다는 입장이다. 다만 통행료 상승에 따른 파급 예측은 어렵다는 의견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통행료를 올리지 않고 있었지만 고속도로 안전시설 투자 등에 대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늘어 불가피하게 통행료를 인상하는 것"이라며 "통행료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증가할 수는 있겠지만 그동안의 물가인상률에 비해 낮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 안전·편의시설 투자는 국고지원 없이 통행료로만 충당하고 있다.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연도별로 △2011년 3조원 △2012년 3조2000억원 △2013년 3조4000억원 △2014년 3조5000억원 등이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1013233232284&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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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에 부분기능 탑재 … 2018년까지 2조 투입 핵심기술 확보 총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두고 반도체 칩 자체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출시하는 제네시스 EQ900에 부분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는 등 자체적인 핵심기술 확보와 단계별 양산을 진행 중이다.
김대성 현대차 전자제어개발실 이사는 전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미래자동차 융합 심포지엄에서 "저속충돌방지, 긴급제동 등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장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동차가 첨단화하면서 수천개의 반도체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전용 반도체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등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 같은 자동항법장치를 바탕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따라서 이 같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반도체 기술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가 1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반도체 설계 전문 계열사인 현대오트론을 2012년에 세웠고, 올해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카, IT기술 개발에 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중 상당액을 자율주행용 반도체 칩 개발에 쏟아부을 예정이다.
현재 현대·기아차에 들어가는 차량용 반도체는 현대오트론에서 설계해 국내·외 파운드리 업체를 통해 주문생산하고, 이를 현대모비스가 모듈화하는 단계를 거쳐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칩 역시 이 같은 과정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 반도체 칩 자체 개발의 성과로 지난달 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의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선행 기술인 혼잡구간주행지원시스템(TJA)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EQ900에 탑재한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보다 한 단계 진보한 것으로, 다양한 센서 정보를 융합하고 판단 및 제어 기술을 향상해 혼잡구간에서도 스스로 차선 변경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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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운영되어지는 여러 분야 중 국민들의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교육이 그렇고 정치가 그렇고 언론 또한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는 분야는 아마도 법원을 비롯한 사법부일 것입니다. 사법부는 쉽게 말해 경기의 심판역할을 담당하는 것이기에 그 어느분야보다도 공정해야 하며 이 공정함에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법부에 보내는 신뢰가 실제로는 이런 기대에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대법원 소속의 형사법정책연구원이 조사한 <국민의 사법절차에 대한 이해도 및 재판에 관한 인식 조사결과 분석>에 의하면 조사대상 1500명이 우리나라 법원의 신뢰도에 대해 매긴 점수는 100점 만점에 60.8점 이라고 합니다. 또한 법원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30%에 불과했고 법원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표한 사람들도 24%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생각도 함께 물어보았는데 공정성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8.6점을 주었습니다. 재판이 공정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 사회적으로 힘 있는 사람들이나 절차를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71%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국민들에게만 신뢰를 잃고 불신의 성적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지난 7월 OECD가 총42개국을 대상으로 사법부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우리나라는 국민의 27% 만이 사법부를 믿는다고 답변하여 조사국 42개국 중 39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국가는 콜롬비아,칠레,우크라이나 뿐이었습니다.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사법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걸까요? 여기에는 사법부 스스로가 그 원인을 제공한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잠깐 모습을 비추었던 이른바 1988년의 지강헌 탈주사건에서 당시 TV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되었던 말한마디가 바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그저 사회에 불만이 있는 탈주범의 하소연으로 여겨졌던 이 말한마디가 세월이 흘러 지금도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법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고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늘 이야기 하지만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법앞의 평등은 그리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조그마한 죄를 지어도 경찰,검찰,형사재판까지 무서움을 느끼는 일의 연속인데 어떤 정치인은 수많은 돈을 불법으로 받고도 시간이 오래 되었다는 이유로 처벌조차 하지 않으며 심지어 검찰의 소환에 불응해도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 넘어 갑니다.
재벌,사회고위층의 갑질논란은 또 어떻습니까? 아무리 언론에 이슈화가 되고 비난의 여론이 들끓어도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일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솜방망이 처벌로 조용히 넘어갑니다. 여기에 특정인 봐주기로 오해될 수 있는 판결들과 시도 때도 없이 뒤바뀌는 하급심에 대한 상급심의 판결은 사법부를 국민들의 신뢰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갈비뼈를 2개나 부러뜨리는 폭행을 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법원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감금폭행치상죄는 중죄에 해당함에도 전과가 없다는 이유로 또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학교에서 제적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검사의 징역2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도 아닌 벌금형을 선고한 것입니다.
재판부에서는 집행유예가 선고되면 학교에서 제적되어 힘들게 공부한 의사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오히려 앞으로 사람의 신체와 생명을 다루어야 할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엄하게 처벌을 했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배려와 구제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런 의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겨야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물론 법률이라는 것이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법부가 내리는 판단이 일반인들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미 정해져 있는 법을 적용하는 것이기에 한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만들고 적용하고 집행하는 것 자체가 어차피 국민들의 의사에 의한 주권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민들의 법감정과 완전히 동떨어진 법적 판단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곧 사법부의 권위로 이어집니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신뢰는 사법부의 권위를 유지시켜 사회에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법부가 신뢰를 잃어버린다면 그 권위도 함께 잃게 되는 것이기에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법부가 잃어버린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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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시행하는 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에 대해 정부에서 근로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근로를 유인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해 주기 위한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 입니다. 이때의 사업자는 보험설계사나 방문판매원 등의 사업소득이 있는 사업자를 의미합니다. 근로장려금은 법적으로 대상자의 신청자격과 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가족구성원에 따라 지급금액(수령금액)도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5월1일 국세청에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과 대상자, 신청방법과 수령금액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대상자는 누구?
근로장려금은 배우자,부양자녀,연령조건과 총소득요건,주택요건,재산요건의 4가지 조건에 충족하여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조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근로장려금은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 (올해 기준 1995.1.2 이후 출생)의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이거나 배우자나 부양자녀가 없더라도 신청자 본인이 60세 이상 (1953.12.31 이전 출생)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양자녀에는 입양자가 포함되며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자녀를 부양할 수 없는 일정한 경우에는 손자녀와 형제자매를 부양자녀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부양자녀가 중증장애인인 경우에는 연령의 제한이 없으며 모두 부양자녀가 될 수 있으며 부양자녀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이어야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거주자와 배우자의 소득합계액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일정 금액 이하이어야 합니다. 배우자와 부양자녀가 없는 단독가구는 1,300만원,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의 맞벌이 가족가구 아닌 홑벌이 가구는 2,100만원, 거주자와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이 300만원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2,500만원 미만이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 합계액을 산정할 때에는 신청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부양자녀의 사업소득,기타소득,이자배당,근로소득,연금소득 등을 합산하여 판정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6월1일 기준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이거나 기준시가 6천만원 이하의 주택을 1채만 소유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때 주택 소유 여부는 가구원 전원을 기준으로 판정을 하며 가구원의 주택 소유 여부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 가구의 가구원 전원의 재산합계액이 1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재산을 측정할 때에는 주택,토지및 건축물,승용차,전세금(임차보증금),개인별 500만원 이상의 예금,적금 등이 포함되며 채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위와 같은 요건에 해당한다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여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크게 ARS,휴대전화,모바일 신청과 인터넷 신청, 그리고 서면신청으로 할 수 있습니다.
1.ARS,휴대전화,모바일웹 신청방법
ARS와 휴대전화, 모바일 웹을 이용한 신청방법은 사전에 국세청으로부터 신청안내를 받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ARS 전화신청은 국세청의 사전 신청 안내를 받은 후 전화 1544-9944로 전화를 한 후 신청 안내문에 있는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의 은행계좌번호를 입력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신청방법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안내 된 문자메세지에 따라 신청하는 방법으로 문자로 수신된 신청안내나 근로장려금 신청 URL을 클릭 한 후 개인정보 제공동의 과정을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모바일 웹 신청도 사전에 신청 안내를 받은 사람으로 국세청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인터넷 신청과 서면 신청
인터넷을 이용하여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공인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근로장려금 홈페이지(www.eitc.go.kr)에 접속하여 근로장려금 신청>신청서 작성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첨부서류는 이미지 파일로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서면신청은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근로장려금 얼마나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는 가구원 구성과 2013년 연간 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최소 18,000원 에서 최대 210만원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부족한 가구에 대해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을 해 주며 조세제도를 통해 소득재분배를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1일 ~6월2일 이며 신청기간이 종료 한후 3개월(6~9월) 동안 정밀심사를 거쳐 9월 말까지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지급을 보면 9월 중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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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14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발표…"중간순위 연봉 2465만원"
또 지난해 평균연봉은 3240만원이며,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을 발표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140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원시 데이터를 활용한 것이다. 전경련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6408만원 이상이었고, 상위 20%는 4586만원~6408만원, 상위30%는 3600만원~4586만원이었다. 전체 평균연봉이 3240만원인 가운데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10%이상)는 9287만원, 9분위(10~20%)는 5390만원, 8분위(20~30%)는 4030만원, 7분위(30~40%)는 3256만원, 6분위(40~50%)는 2708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또 5분위(50~60%)는 2284만원, 4분위(60~70%)는 1920만원, 3분위(70~80%)는 1594만원, 2분위(80~90%)는 1216만원, 1분위(90~100%)는 584만원이었다.
9분위(10~20%)의 총연봉 비중은 16.7%이며, 8분위(20~30%)는 13.1%, 7분위(30~40%)는 9.5%, 6분위(40~50%)는 8.4%, 5분위(50~60%)는 7.1%, 4분위(60~70%)는 5.9%, 3분위(70~80%)는 5.1%, 2분위(80~90%)는 3.7%, 1분위(90~100%)는 1.8%였다. 연봉금액별 근로자수 분포를 살펴보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35만 1381명(2.5%), ‘1억미만∼8000만원’은 42만 5107명(3.0%), ‘8000만원미만∼6000만원’은 88만 6140명(6.3%), ‘6000만원미만∼4000만원’은 191만 1739명(13.6%), ‘4000만원미만∼2000만원’은 523만 6490명(37.3%) ‘2000만원미만’은 524만 3576명(37.3%)으로 분석되었다. 이철행 전경련 고용복지팀장은 "동일한 원시 데이터를 활용한 고용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6278만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3323만원 이었다"라며, "이는 각각 임금근로자 중 소득 상위 10.5%, 35.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0909225063015&type=1 -------------------------------------------------------------------------------------------------- 임금근로자 평균연봉 3240만원..."상위 10%는 6408만원 이상"
임금근로자 평균연봉 3240만원 [TV리포트] 임금근로자의 2014년도 평균연봉은 3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천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 전경련은 9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04만명에 대한 원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 연봉은 6,408만원 이상이었고 상위 20%는 4,586만∼6,408만원, 상위 30%는 3,600만∼4,586만원이었다.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 10% 이상) 9,287만원, 9분위(10∼20%) 5,390만원, 8분위(20∼30%) 4,030만원, 7분위(30∼40%) 3,256만원, 6분위(40∼50%) 2,708만원, 5분위(50∼60%) 2,284만원, 4분위(60∼70%) 1,920만원, 3분위(70∼80%) 1,594만원, 2분위(80∼90%)는 1,216만원, 1분위(90∼100%) 584만원이었다. 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임금근로자 전체 연봉의 28.7%를 차지했다. 연봉금액별 근로자수 분포를 보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35만1천381명(2.5%), '1억원 미만∼8천만원'은 42만5천107명(3.0%), '8천만원 미만∼6천만원'은 88만6천140명(6.3%), '6천만원 미만∼4천만원'은 191만1천739명(13.6%)으로 나타났다. 또 '4천만원 미만∼2천만원'은 523만6천490명(37.3%), '2천만원 미만'은 524만3천576명(37.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동일한 원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결과를 보면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6,278만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3,323만원이었다"며 "이는 각각 임금근로자 중 소득 상위 10.5%, 35.7%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3천240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와 자영업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6천408만원 이상이었고 상위 20%는 4천586만원에서 6천408만원이었습니다. 또 연봉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전체의 2.5%인 35만여명이었고 2천만원 미만의 저임금 근로자는 37.3%인 524만여명이었습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0914414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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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1일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개발실을 소프트웨어(1실)와 하드웨어(2실)로 분리해 이인종 부사장과 노태문 부사장을 개발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신종균 IM부문장을 전사조직인 소프트웨어개발센터와 글로벌기술센터를 관장하게 했다. 삼성전자 IM부문 조직개편은 큰 변화는 없었지만,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개발실에서 SW와 HW를 통합해 개발해 왔다. 자연스레 무게 중심은 HW에 쏠렸고, SW는 HW를 보강하는 차원에 머물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전자는 타이젠 OS를 앞세운 초저가 스마트폰 타이젠폰으로 인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타이젠 O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기어S2도 애플워치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또 삼성페이가 한국과 미국에서 우수한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바일 보안솔루션 녹스도 구글과 미 국방성으로부터 인정받으며 삼성전자의 SW 능력을 다시 보게 하였다. 삼성전자는 SW 사업을 HW 개발과 분리시켜 독자적으로 완성된 SW 개발을 구상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SW 영향력을 더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소트프웨어센터장이 된 신종균 사장도 TV와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될 타이젠 고도화를 담당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개발센터장도 겸직하게 돼 타이젠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게 됐다. IM부문에서 무선 SW를 담당했던 조승환 부사장도 소프트웨어센터로 옮겨가 신 사장과 함께 타이젠 고도화를 책임지게 됐다. 당초 삼성전자 IM부문은 임원승진이 적어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예고됐다. 하지만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고려해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최소화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HW 한가지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기는 이미 끝났다"며 "SW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20916400059824&outlink=1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위기 돌파를 위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하드웨어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경쟁이 어려워진 만큼 녹스(KNOX)와 삼성페이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 향상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다.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포스트 신종균’으로 급부상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에 뒤를 이어, 이인종 부사장(소프트웨어)과 노태문 부사장(하드웨어), 이영희 부사장(모바일 액세서리·웨어러블)의 역할이 커졌다. ![]()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 삼성전자는 9일 단행한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이인종 무선사업부 B2B 개발팀장을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으로, 노태문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을 개발2실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앞서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서 고동진 전 무선개발실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무선사업부장을 맡게 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다. 노태문 부사장은 고동진 사장 취임과 함께 차기 무선 개발실장으로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개발실을 둘로 쪼개 이인종 부사장을 1실장으로 노태문 2실장과 함께 개발실을 이끌게 하는 수를 택했다. 이인종 부사장이 이끄는 개발 1실은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노태문 부사장의 개발2실은 하드웨어(H/W)와 메탈 소재 등을 포함하는 기구 개발을 담당하는 구조다. 이번 조직개편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위상이 그만큼 강화됐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점차 소프트웨어, 서비스, 생태계 경쟁으로 옮아가고 있다. 하드웨어 경쟁력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던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사업은 녹스와 삼성페이를 계기로 급성장하고 있다. 앞서 삼성은 지난 1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IM부문 무선사업부 새 수장으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개발실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고 사장에 대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녹스, 삼성페이 등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무선사업의 제 2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힘을 실어줬다. 이번 보직 인사에서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을 맡게된 이인종 부사장은 녹스와 삼성페이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인종 부사장과 노태문 부사장은 새로운 직책을 받고서도 기존에 계속 담당 해왔던 영역을 맡게 되는 만큼 큰 변화는 아니다"라면서 "기존에는 고동진 사장이 원톱 체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개발실을 이끌어왔다면 이인종 부사장과 노태문 부사장이 각자 잘하는 영역을 특화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올해 사장단 인사에서 고동진 사장이 무선사업부장으로 깜짝 발탁되면서 무선개발실장 자리는 차기 무선사업부장 승진을 위한 핵심 보직으로 부상했다. 현재 IM(IT·모바일) 부문장을 맡고 있는 신종균 사장 역시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무선사업부 개발 실장을 맡다 2009년 무선사업부장으로 발탁됐다. 이번 인사로 이인종 부사장과 노태문 부사장이 투톱 체제로 무선 개발실을 이끌게 되면서 두 인물의 경쟁체제에도 자연스레 업계의 눈이 쏠리게 됐다. 1965년생인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교수로 강단에 서다 지난 2011년 무선사업부 B2B개발그룹장(전무)으로 삼성에 입사해 녹스와 삼성페이 개발을 주도하면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이끌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외부 수혈된 인물인 이인종 부사장과 달리 노태문 부사장은 정통 ‘삼성맨’ 출신이다. 1968년생인 노태문 부사장은 포항공대 석·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7년 당시 39세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상무 시절 그래픽 성능 개선 소프트웨어와 저전력 기술로 갤럭시S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며 2011년 전무로 승진하고, 다시 전무 승진 2년 만인 2013년 최연소 부사장 타이틀을 달며 고속승진을 거듭해왔다. 이인종 부사장은 녹스와 삼성페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이어 애플 iOS에 대항하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립과 B2B 사업 강화에 임무를 맡게 됐다. 녹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보안 플랫폼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노태문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압도적인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해 경쟁사들과 초격차를 벌리는데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리즈를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내년 한 번 접히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이다. 두 명의 개발실장 외에도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을 맡아 온 이영희 부사장의 역할도 더 커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무선사업부에 ‘모바일 인헨싱(Mobile Enhancing팀)’을 신설했다. 모바일 인헨싱 팀은 스마트폰 액세서리와 기어S2와 기어VR 같은 웨어러블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으로 만들어졌다. 모바일 인헨싱 팀장은 이영희 부사장이 겸직하게 됐다. 이 부사장은 기존 무선 마케팅팀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업을 총괄하면서 레베카밍코프, 케이트스페이드, 버튼, 로메르브리토 등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주도해왔다. 출처: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209172630&type=de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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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업부,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발표.."2020년까지 4161억 투자"
2020년까지 8대 스마트기술 개발 방향 제시
제조업 현장 확산에 대비한 인력양성 계획 발표
정부가 스마트센서,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8대 스마트제조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R&D중장기 로드맵’을 세웠다.
향후 5년간 4161억원 규모 투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R&D 투자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세부 추진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제조R&D 중장기 로드맵’을 10일 최종 발표했다.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은 스마트센서, CPS, 3D프린팅, 에너지절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이다.
8대 기술은 신제품 조기개발, 효율적인 시제품 제작과 최적화된 양산시스템 구축 등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로 독일의 Industry 4.0,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쉽(AMP) 등 선진 제조강국들도 관련 기술개발과 현장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부처는 제조업혁신을 위해 8대 기술간 융합과 수요에 기반한기술간 연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공동 인식하에, 지난 4월말 산학연 전문가 76명으로 로드맵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7개월간 운영해 왔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로드맵 수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로드맵은 2020년의 제조업 미래상을 구상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기술별로 개발이 필요한 영역 도출, 업종 전문가들의 실현가능성 검증을 단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획단계부터 제조 현장의 수요를 고려했다.
이를 위해 기업간 협력 필요성,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할 때, 8대 기술의 도입 효과가 높은 8대 업종을 대상으로 2020년의 미래상(To-Be)을 시나리오 형태로 작성한 후,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능과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8대 기술별 적용방안을 도출해 향후 5년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기획을 통해 제조업 전(全) 주기 고도화와 주요 업종별 ICT기술 융합의 성공 사례를 구현해 8대 기술의 경쟁력수준을 17% 향상시키고,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비용 절감, 제품개발기간 단축을 촉진함으로써, ‘제조업혁신 3.0전략’의 2020년 제조업 4대 강국 도약의 비전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드맵에 따르면 8대 업종에 필요한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4,161억원의 투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업부와 미래부는 로드맵에서 제안된 기술개발내용의 중요성, 업종 파급효과,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2016년 이후 양부처의 R&D 과제기획과 투자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개발된 기술의 현장 확산과 미래 예상되는 인력확보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제조기술 인력양성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2017년까지 8대 기술 분야 인력수요는 약 5만 6000명으로 전망됐으며, 이 중 신규 채용 수요는 약 2만5000명(44.6%)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설계 및 기획인력, 보안 등 연계분야 및 비즈니스화에 특화된 융합형 R&D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 부처는 해당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확대 추진, 지역별 공과대학-기업간 연계 강화, 신기술 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지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건우 위원장은 “혁신은 사람의 편리를 위해 추진해야 더 큰 혁신을 유도할 수 있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는 소비자와 근로자의 편익을 고려하는 목적지향적 기술개발 기획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미래부-산업부,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발표..`2020년까지 4161억 투자`](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12/PS15121002437.jpg)
제조업 현장 확산에 대비한 인력양성 계획 발표
정부가 스마트센서,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8대 스마트제조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R&D중장기 로드맵’을 세웠다.
향후 5년간 4161억원 규모 투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R&D 투자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세부 추진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제조R&D 중장기 로드맵’을 10일 최종 발표했다.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은 스마트센서, CPS, 3D프린팅, 에너지절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이다.
8대 기술은 신제품 조기개발, 효율적인 시제품 제작과 최적화된 양산시스템 구축 등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로 독일의 Industry 4.0,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쉽(AMP) 등 선진 제조강국들도 관련 기술개발과 현장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부처는 제조업혁신을 위해 8대 기술간 융합과 수요에 기반한기술간 연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공동 인식하에, 지난 4월말 산학연 전문가 76명으로 로드맵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7개월간 운영해 왔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로드맵 수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로드맵은 2020년의 제조업 미래상을 구상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기술별로 개발이 필요한 영역 도출, 업종 전문가들의 실현가능성 검증을 단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획단계부터 제조 현장의 수요를 고려했다.
이를 위해 기업간 협력 필요성,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할 때, 8대 기술의 도입 효과가 높은 8대 업종을 대상으로 2020년의 미래상(To-Be)을 시나리오 형태로 작성한 후,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능과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8대 기술별 적용방안을 도출해 향후 5년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기획을 통해 제조업 전(全) 주기 고도화와 주요 업종별 ICT기술 융합의 성공 사례를 구현해 8대 기술의 경쟁력수준을 17% 향상시키고,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비용 절감, 제품개발기간 단축을 촉진함으로써, ‘제조업혁신 3.0전략’의 2020년 제조업 4대 강국 도약의 비전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드맵에 따르면 8대 업종에 필요한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4,161억원의 투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업부와 미래부는 로드맵에서 제안된 기술개발내용의 중요성, 업종 파급효과,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2016년 이후 양부처의 R&D 과제기획과 투자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개발된 기술의 현장 확산과 미래 예상되는 인력확보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제조기술 인력양성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2017년까지 8대 기술 분야 인력수요는 약 5만 6000명으로 전망됐으며, 이 중 신규 채용 수요는 약 2만5000명(44.6%)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설계 및 기획인력, 보안 등 연계분야 및 비즈니스화에 특화된 융합형 R&D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 부처는 해당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확대 추진, 지역별 공과대학-기업간 연계 강화, 신기술 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지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건우 위원장은 “혁신은 사람의 편리를 위해 추진해야 더 큰 혁신을 유도할 수 있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는 소비자와 근로자의 편익을 고려하는 목적지향적 기술개발 기획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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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738806609597208&DCD=A005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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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없이 지문인식…공인인증 간편해진다
인터넷진흥원·한국전자인증, 생체인식 연계기술 개발
PC 결제때 스마트폰 연결…갤S6·S6플러스서 가능
그동안 전자상거래 결제나 각종 금융거래 때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려면 복잡한 절차 탓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처음 이용할 때 여러 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문자와 숫자를 결합한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때 사용하는 ‘액티브엑스(X)’ 기능과 함께 공인인증서가 핀테크(금융+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목받은 이유다.
퇴출 위기까지 몰렸던 공인인증서가 지문인식 등 생체인증 기술과 결합하며 새로운 진화를 꿈꾸고 있다. 갖가지 보안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필요없고 복잡한 비밀번호 입력 과정은 지문인식으로 대체했다. 이르면 새해 1월부터 전자상거래 때 공인인증서 간편결제가 도입된다.
![](http://news.hankyung.com/nas_photo/201512/AA.10974670.1.jpg)
◆간편결제 변신한 공인인증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전자인증은 오는 1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웹표준 전환 성과 발표회’에서 생체인식 간편결제 글로벌 표준(FIDO·fast identity online)과 공인인증서를 연계한 새로운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FIDO는 비밀번호 대신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이다. 삼성전자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의 인증에 사용하는 지문인식도 FIDO의 일종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애플까지 최근 FIDO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공인인증서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작동한다. PC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검색한 뒤 결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가 실행되고 손가락을 갖다 대면 지문을 인식해 결제가 이뤄진다.
해킹 위험이 있는 PC 하드디스크 대신 폐쇄된 스마트폰 가입자인증모듈(USIM)에 저장하기 때문에 외부 유출 위험이 없다.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면서도 결제 과정은 간편결제 수준으로 단순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1월부터 시범 서비스
새해 1월부터 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라인 쇼핑 때 결제방법으로 KG모빌리언스의 ‘K-PAY’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의 지문을 인식해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 S6플러스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앞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5s, 6s,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모델 등에도 이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인증산업팀장은 “생체인식과 공인인증서를 결합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보안프로그램 설치 없이 어떤 금융회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공인인증서가 액티브X 오명을 벗고 편리한 간편결제로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10일부터 공인인증서 안전 이용 캠페인도 한다. 인증서를 해킹 가능성이 있는 PC 하드디스크, 외장메모리(USB 메모리 등)에 저장하는 대신 보안토큰, 금융IC카드, USIM 등 안전한 저장매체에 담아 사용하도록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인인증서 유출 사고는 2012년 8건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서는 7월까지 2만여건에 달했다.
■ 액티브X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서 인증, 보안, 동영상 관련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때 쓰는 기능.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10에서는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 새 브라우저(엣지)를 기본 탑재했다.
출처: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945321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으로 대체 |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엑티브X 보안프로그램을 이용한 공인인증서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문 인식으로 대체 될 전망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1992년 2월 전자서명법 제정에 의해 등장 하였으며 2015년 7월 기준 이용자가 3천341만명으로 국민의 65%가 사용하는 대표적 인증 수단 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액티브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으며 사용자 암호도 특수기호와 영문, 숫자 등의 조합으로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요구하여 기억이 어렵고 입력시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이에 보다 편하고 안전한 전자서명의 요구가 절실했는데요. 미래창조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존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을 통한 지문인식으로 대체 한다는 방침 입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의하면 "공인인증서와 지문 인식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연계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 1월 부터 대형 인터넷 쇼필몰을 시작으로 비밀번호 없이 지문 인식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KG모빌리언스 결제업체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시작 하며 지문인식 확산을 위해 전자서명이 필요한 유통업체, 금융회사 등에 기술 전수를 할 계획입니다.
글을 마치며... |
기존에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했던 액티브X 방식의 공인인증이 사라지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폰의 보급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센서가 없는 폰을 다른 기종으로 바꾸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한 기술이 병행 되어 개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http://vidia.tistory.com/437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당장 내년 1월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부터 비밀번호 없는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http://vidia.tistory.com/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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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액티브X·공인인증서 필요 없는 결제 서비스 도입
쿠팡은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쉽고 안전하게 계좌이체 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쉬운 계좌이체 서비스로 복잡한 개인인증, 결제과정 등 평소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기 할 필요 없이 쿠팡 웹사이트나 앱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주거래 은행계좌에서 물건 구매금액이 실시간으로 계좌이체 되는 형태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연말정산 할 때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현재 이용 가능한 은행은 신한, 우리, 국민, NH농협 등 총 4개사이며 향후 확대 예정이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 할 때 고객의 주거래 은행계좌 정보와 개인인증번호(6자리)를 입력한 후 간단한 ARS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등록이 완료된다. 그 이후부터는 '액티브X'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쿠팡 간편결제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은 올해 안에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iOS 버전의 경우 기존 비밀번호 입력방식 외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돼 고객들의 결제 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0658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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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계급론 흙수저 금수저.. 잔인한 흙수저 빙고 게임 당신은 어떤 수저 인가요?
요즘 들어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 금수저라는 말입니다. 그와 반대로 흙수저라는 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말하는 예전의 어들들의 말이 세삼 요즘 들어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사회전반에 걸쳐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양극화 현상 때문입니다. 일명 수저 계급론이 생겨난거죠.
수저 계급론은 우리나라는 계급사회가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계급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상하 관계가 심할정도로 계급화되어 있고 공무원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또한 돈이 있고 없고를 따져서 계급을 나누고 부모가 돈이 많으면 그 부자의 아이들은 승승장구를 보장받는 사회인 반면에 돈이 없다면 대를 이어서 계속 찌질하게 살아가는 그런 형태의 사회 구조가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수저 계급론 정말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는거죠. 얼마전에 유명한 배우의 딸이 단역도 아닌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금수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수저 계급론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이 부분의 계급은 전적으로 부모의 재산과 직업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돈이 많고 환경이 좋은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충분한 지원과 안정된 삶을 보장받고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버린거 같아서 정말 씁쓸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자신은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등급을 나누는 수저 계급론까지 만연하니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수저 계급론은 예전부터 있던 단어입니다.
수저 계급론 은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 -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이라는 영어식 표현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확인이 힘들다고 하네요.
수저 계급론의 기준표까지 있다고하네요
금수저 : 자산 20억 이상 연 수입이 2억 이상
은수저 : 자산 10억 이상 연 수입 8000만 원 이상
동수저 : 자산 5억 이상 연 수입 5500만 원 이상
흙수저 : 자산 5000만원 미만 연 수입 2000만원 미만의 가구
플라스틱수저 : 흙수저에도 이르지 못한 사람들
수저 계급론 - 흙수저 빙고 게임
아래 내용중에 선택된 개수가 많을수록 흙수저에 가까움.. 그리고 선택한 개수가 10개가 넘으면 하층민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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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업팀' 신설..전장 계열사 협력도 강화
삼성전자가 9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장사업팀'을 신설, 미래 성장사업으로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본격화 한다.
전장사업팀장에는 박종환 생활가전 C&M사업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신설 조직 총괄은 DS부문장인 권오현 대표가 직접한다.
삼성전자는 또 주력 사업부인 VD사업부와 무선사업부에도 각각 오디오와 웨어러블을 전담할 'AV 사업팀'과 '모바일인핸싱(Mobile Enhancing)팀'을 설치, 성장이 둔화된 스마트폰에 뒤이을 본격적인 신사업 강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전장사업팀 신설로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을 맡고 있는 삼성SDI와 차량용 카메라, 무선충전 솔루션 등의 부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기, 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삼성전자, 전장팀 신설 왜?
삼성전자가 전장부품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최근 주력 사업이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업체가 오는 2020년께 본격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 스마트카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기 때문.
특히, 경쟁사인 LG전자 역시 관련 조직으로 VC사업부를 신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전기차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 등 계열사와 함께 구글 등과도 협력관계를 구축, 핵심 부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 선점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가세로 구글, 애플은 물론 LG 등 전기차 및 스마트카 등 자동차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IT업체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시스템 및 아날로그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배터리, 차량용 임베디드(내장형) 운영체제(OS)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만큼 전장부품 사업에서도 조기 경쟁력 확보 및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간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장사업팀 신설은 전사적 신사업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작한다는 의미"라며 "기존의 각 사업부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역량을 함께 키우면서 (사업을)동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삼성SDI나 삼성전기 등 계열사간 협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091634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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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무성하던 삼성의 자동차 사업 진출 `현실로`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을 총괄할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했다.
사실상 삼성전자의 자동차부품사업 본격진출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가전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IT에서 쌓아놓은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자동차산업에 적용해 미래먹거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출처] 소문 무성하던 삼성의 자동차 사업 진출 `현실로` ------------------------------------------------------------------------------------------
자동차-IT 동맹 가속…스마트카 경쟁 달아오른다 도요타, MS와 제휴…클라우드 컴퓨팅 전기차 개발현대ㆍ기아차, 11개社와 스마트폰 연동기술 연구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7일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반한 차세대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데이터를 인터넷상 서버에서 관리,제어하는 기술이다. 중앙 서버를 통해 각종 정보(데이터)를 차량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도 실시간으로 운행 정보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쌍방향 기술이다. 현대 · 기아자동차는 이날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기술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자동차 · 전자부문의 글로벌 업체 11곳과 공동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자동차 업계에 스마트카 경쟁이 불붙고 있다. ◆도요타,전기차를 '움직이는 컴퓨터'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M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한 스마트카 계획을 발표했다. 도요타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를 차세대 전기차에 담아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차량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를 '움직이는 컴퓨터'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위성을 통한 위치확인시스템(GPS) 기술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길을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각종 음악이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전기차의 핵심인 충전 시스템도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전력회사와 운전자가 전기 요금,전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접목해 요금이 가장 싼 시간에 차를 충전할 수 있게 돕는다. 충전소 위치 안내도 받을 수 있고 예약 충전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차를 타면서 집안에 각종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도요타와 MS는 이를 위해 우선 10억엔(130억원)을 투자하고,펀드 등을 통해 추가로 개발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스마트 기술 개발 속도낸다 현대 · 기아차는 이날 GM 다임러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와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 전자 업체가 참여하는 총 11개 기업의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설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기술 선점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카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컨소시엄은 자동차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술표준화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와이파이(무선랜),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등과 같은 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결합한 첨단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화면과 소리를 자동차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과 각종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별도로 스마트폰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 잔량과 주행 거리 확인,충전 상황 모니터링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의 상용화 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GM은 온스타,포드는 싱크라는 이름으로 텔레매틱스(컴퓨터와 무선통신 기술 결합) 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구글과 같은 IT 업체도 전기차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10407183256527 ------------------------------------------------------------------------------------------------ 삼성전자가 지난 9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동차 전장(電裝) 사업팀을 신설, 차량용 전기·전자 부품 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미래의 자동차인 스마트카를 구성하는 부품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관심을 끈다. 10일 IT전자업계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제3의 IT 혁명'으로 불리는 스마트카에 들어가는 부품은 크게 ▲ 카인포테인먼트 부문인 IVI(In-Vehicle Infotainment) ▲ 운전지원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커넥티비티 운영체제(OS) ▲ 전기차 구동부품(배터리팩·인버터 등)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트렌드포스 보고서는 스마트카가 2020년에는 전체 자동차의 75%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는 인터넷만 연결된 사물인터넷 자동차(IoV·Internet of Vehicle), 자율주행차, 전기차(EV) 등의 개념이 혼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구동, 제어, 관리, 오락 기능이 통합적인 운영체제(OS)에 의해 통제될 때 완벽한 스마트카로 볼 수 있다. ◇ 자율주행으로 가는 진화단계인 ADAS IVI의 대표 품목으로 텔레매틱스를 들 수 있다. 텔레매틱스의 기능은 차량 사고시 긴급구조, 도난차량의 위치 추적, 원격 차량 진단, 교통정보 제공 등으로 다양하다. 4G LTE 플랫폼을 갖춘 제품이 이미 상용화된 상태다.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은 현 수준의 상용차에서 가장 중요한 전장부품이다. AVN은 CID(중앙정보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되는데 최근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고해상도화 측면에서 빠른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ADAS는 자율주행의 전 단계로 운전을 돕는 시스템이다. 전방 카메라릍 통해 주행 도중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위험 상황을 판단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운전자에게 알림 기능을 작동하고 제동·조향장치와 결합해 차량을 제어하게 된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도 ADAS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운전자의 정면 윈드실드에 주행·경로정보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표시해 준다. 보다 진화된 형태는 스테레오 카메라(Stereo Camera) 시스템이다. LG전자가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동 개발에 나서기도 한 스테레오 카메라는 '스마트카의 눈'에 해당한다. 일반 헤드램프와 달리 무인주행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을 갖춘 헤드램프를 장착한 것으로 보면 된다. ◇ 운영체제에선 구글이 가장 앞서 IVI, ADAS와 같은 하드웨어 전장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커넥티비티 운영체제(OS)다. 이 분야에는 자동차·전자업체가 아닌 글로벌 IT기업들이 앞서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다. 구글은 '오픈오토모티브얼라이언스(OAA·Open Automotive Alliance)'라는 일종의 동맹을 만들어 커넥티비티 OS를 오픈소스로 공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구글카는 2013년 최초로 무인주행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구글 동맹에는 현대차, 아우디, GM, 혼다 등 글로벌 카메이커들이 참여하고 있고 세계적인 그래픽 업체 엔비디아도 합류했다. 구글 만이 아니다. 윈도 체제를 앞세운 마이크로소프트(MS)도 '윈도 인 더 카(Windows In the Car)'라는 명칭의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애플의 '카플레이'도 스마트카 운영체제의 하나다. 이처럼 자동차의 전장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조작하는 개념을 '미러링(mirroring)'이라고 한다. ◇ 구동부문엔 인버터·컴프레서·배터리팩 그 다음으로는 스마트카의 구동부품으로 대부분 전기차 개념과 연결된다. 구동모터는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변환해 전기차에 동력을 제공하는 장치이고 인버터(Inverter)는 자동차 배터리의 직류전원을 교류전원으로 변환해 모터를 구동하고 회전속도와 파워를 제어하는 장치다. 전동 컴프레서는 차량 공조시스템의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다. 배터리팩은 전기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전기적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말한다. 전력분배모듈은 배터리 전원을 각 부품에 맞게 분배하는 장치이며 DC컨버터는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변환해 주변기기용 전원을 공급하는 기기다. 이밖에 급속충전통신모듈은 외부 충전설비로부터 전기차로 전력을 공급받을 때 충전을 제어하는 장치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10114438163 ------------------------------------------------------------------------------------------------- 스마트카 관련주, 무인자동차 관련주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 카의 주요 기능> <볼보의 자동 브레이크 기능 - 자동비상제동장치, 출처 - 볼보 유튜브>
<보쉬의 자동 속도 제어 장치 - Adaptive Cruise Control, 출처 : 보쉬 유튜브 > ■ 관련 포스팅 관련기사 ▼ [섹터분석] 스마트카 관련주, 무인자동차 관련주 출처:http://returntooza.tistory.com/1258 스마트카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ADAS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약자로 운전자 지원 시스템입니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때, 앞차와 추돌 위험이 있을 때, 졸음 운전을 할 때 운전자에게 알려서 사고를 방지합니다. 이미 고급 제품에 이러한 기능이 추가가 되었고요. 여기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경쟁사들이 따라왔는데요. 앞으로 나아갈 기술들은 더욱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미동전자통신이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바로 보행자인식입니다. -------------------------------------------------------------- 똑똑한 차량 ‘스마트카’ 2015년을 돌아보다 해외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 ‘미래차량’ 시동, 국내 커넥티드카 초점 2015년 IT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 중 하나는 단연 ‘스마트카’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스스로를 관리하고 움직이는 자동차. 졸음, 음주, 범죄 활용 등 사람이 직접 운전할 경우 생겨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 2015년은 이런 스마트카로 우리가 한발 다가선 시점이었다. 최근 스마트카가 이슈로 떠오르며 이와 관련된 용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스마트카를 비롯해 ‘자율주행차량’, ‘무인자동차’, ‘커넥티드카’, ‘인포테이먼트카’ 등등 많은 용어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서로 비슷한 단어 혹은 인공지능 차량 전 단계의 자동차 등을 말한다. 스마트카는 인공지능 차량을 말한다. 말 그대로 자동차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는 차량. 현재 업계는 그 목표점을 향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것이 ▲자율주행차량·무인자동차(이하 자율주행차량)와 ▲커넥티드카·인포테이먼트카(이하 커넥티드카)라는 두 부류다. 두 카테고리 모두 인공지능 차량 즉 스마트카라는 목표의 각자의 길인 것이다. 현재 자율주행차량은 IT 공룡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이 대표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분야이며 커넥티드카는 플랫폼 강자 애플이 선도하고 있는 분야다. 물론 그렇다고 서로 한 분야 만들 고집하지는 않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스마트카를 최종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곽수진 자동차부품연구원 차량통신기술연구팀 팀장은 “현재 스마트카의 단계는 통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에 주력하는 단계”이며 “2015년에는 커넥티드카나 인포테이먼트 등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에 있다”고 전했다.그렇다면 자동차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똑똑한 차량’ 그 최종 목표로 다가기 위해 2015년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렸는지 한번 알아보자.
2015년의 ‘화두’ 스마트카 이전 단계 커넥티드카 = 커넥티드카는 ‘연결하다(Connect)’와 ‘자동차(Car)’ 합성어다. 말 그대로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가 결합돼 양방향간 인터넷이 가능한 차량을 뜻한다. 일반 차량은 독립된 기계로서 사람이 조정하는 방향으로 혹은 속도 등으로 움직이면 됐다. 그러나 인공지능 차량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하기 때문에 외부와의 정보 연결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정보통신과 자동차의 연결 즉 커넥티드카다. 또 현재 자율주행차량의 눈이 돼 주는 레이더·라이다(LiDAR) 기술을 대신해 통신 기술로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다면 레이더와 라이다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최소화시켜 대량 양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지난 1월 2020년에 도달하면 커넥티드카는 2억50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제임스 하인즈(James F. Hines) 가트너 리서치 이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면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은 2020년까지 약 4000만대의 자동차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가 적용될 것이며 약 3710만대의 자동차들이 애플의 카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업체 BII 역시 커넥티드카 시장은 애플과 구글의 중요한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자동차 굴지 기업들 ‘미래차량’ 향해 시동 =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2015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는 전통 자동차 업체들이 공개한 각종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량으로 스마트카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 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한 ‘i3’를 공개했다. i3는 4개의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주변 장애물을 피하며 자동으로 운행된다. 이날 스마트워치를 통해 i3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시연했다. 벤츠 역시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한 ‘F015 럭셔리 인모션(Luxury in Motion)’을 공개했으며 이 차량은 자사 철학인 ‘편히 쉴 수 있는 자동차’라는 철학에 맞춘 내부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었다. 이어 벤츠는 빅데이터·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과 함께 커넥티드카 앱 개발을 통해 개발한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도 언급했다. 이 앱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차량의 난방, 차량 문,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량에 관한 자사의 포부를 밝혔다. 마틴 빈터콕 폭스바겐 그룹 회장은 모터쇼 전날에 열린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202년까지 약 20종 이상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와 함께 모든 모델에 스마트폰이 연동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 자동차 업체인 포드는 중국 메신저 앱 ‘위챗’의 텐세트와 손을 잡고 중국용 커넥티드카를 개발한다고 밝혔으며 스웨덴 업체 볼보는 자석을 활용한 자율주행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국내 시장 무인자동차 보다는 ‘아직’ 커넥티드카 =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중 대표 기업들인 현대·기아·삼성 등은 아직 해외에서 활발히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보다는 커넥티드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015 CES에서 지난해 선보인 블루링크2.0의 안드로이드 앱을 확장한 ‘블루링크’를 선보였다. 중국 검색 포털 업체 두바이와 함께 개발한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외에도 자체 스마트워치를 통해 ▲원격 엔진 시작 ▲원격 도어 잠금·해제 ▲원격 전조등·경적 ▲위성 기반 자동차 찾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역시 중국 두바이와 함께 개발한 ‘UVO’를 선보였다. UVO는 스마트폰으로 차량과 연결해 여러 정보를 교환하는 카라이프 시스템으로 ▲주차위치 확인 ▲원격 도어 잠금·해제 ▲ 원격 시동 및 온도 조절 기능 등을 내장했다. 삼성은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차량을 2015 CES에서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커넥티드카의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신생 벤처 기업 ‘빈리’ 투자를 하는 등 커넥티드카 시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빈리는 일반 자동차를 커넥티드카로 바꿔주는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로 자사의 기계를 차량에 꽂으면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된다. 빈리는 현재 삼성, 콕스오토모티브, 콘티넨탈, 웨스틀리그룹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대표 자동차 업체들은 세계 굴지 기업에 비해 스마트카 기술 수준이 더딘 편이다. 해외 기업들은 무인자동차와 커넥티드카 등 모든 면을 검토하고 함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국내 제조업체들은 인포테이먼트 즉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KDB산업은행은 ‘스마트카 시장확대와 국내 ICT 업계의 대응과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시장은 스마트카 핵심 원천기술이 미흡하며 주요 전장품의 수입 의존이 지속되고 있다”라는 문제를 지적 했다. 또 “국내 스마트카 기술 수준은 선도국인 유럽의 85%로 약 1.4년 격차가 있다. 완성차 단위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근접했으나 스마트카 관련 기술 열위에 있다”며 “특히 반도체·센서 등 핵심 전장품,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 수준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커넥티드카의 가장 큰 위협은 ‘해킹’ = 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통신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는 아직까지도 보안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존 독립된 기계로서의 활용은 단순하면서도 간단했지만 여러 기능을 수행가능하게 만들면서 해킹에 취약하게 된 것이다. 지난 7월 유투브를 통해 크라이슬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체로키’가 갓길로 곤두박질치는 영상이 공개 됐다. 이는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자사의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를 공개한지 5일 만에 올라온 동영상이었다. 전문 해커인 크리스 밸러섹과 찰리 밀러과 촬영한 이 영상을 통해 FCA는 140만대의 차량을 리콜 했으며 대규모 차량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또 미국 정부를 비롯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이 사건을 통해 커넥티드가의 보안 결함에 대해 법안 도입 등을 제안했다. 해커 새미 캄카는 자신의 해킹프로그램 ‘온스타(ownstar)’로 제너럴모터스(GM)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온스타(onstar)’에 침입해 차량의 문을 열거나 잠그고 엔진 시동을 끄는 등 쉐보레 차량을 해킹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전자기기 보안 행사인 ‘시스캔’에서는 주최 측이 테슬라 전기차 ‘모델S’를 해킹하는 팀에게 상금 1만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여기에 중국 보안 업체 ‘치후 360’이 참가해 경적, 전조등, 도어락 조작 등의 해킹을 선보여 상금을 받았다.
미래의 인공지능 차량과 연결된 2015년 커넥티드카 = 미래의 스마트카는 인공지능 차량으로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선택하고 움직여야한다. 하지만 도로 위에서는 아주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많기에 이 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올해 논문 중 하나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논문 내용은 ‘무인자동차가 과연 전방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해 운전자 혹은 회피 가능한 장소에 있는 한 명의 보행자를 무시할 수 있을까?’하는 내용이었다. 대부분은 이 설문에서 다수의 인명을 위해 소수의 생명을 포기하는 선택을 한다. 이 논문에서는 과연 무인자동차는 이와 같은 판단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등을 지적하고 있다. 아직 진정한 완벽한 인공지능 차량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러나 구글이 개발한 레이더·라이다(LiDAR) 기술이 최선이라고 생각됐던 예전과 달리 최근 통신기술을 활용한 기술 등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카의 방향성이 제시 되는 등 해외 스마트카에 대한 개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스마트카 기술 개발은 글로벌 업체에 비해 미흡한 모습이 역력하다. 현대와 기아는 중국 두바이와의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였고 삼성은 빈리라는 업체 투자를 통해 커넥티드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정도다. 무인자동차를 도로에서 직접 주행하고 법규 규제를 조정한다는 해외 사례에 비하면 국내 스마트카 개발이 적극적이 못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대한민국 자동차는 글로벌에서도 뛰어난 제조 기술 등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분야라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세계적인 트렌드 스마트카에 대해 잰걸음으로 따라가기 바쁘다. 출처: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53 -------------------------------------------------------------------- 현대차-삼성전자 '스마트카' 격돌 예고
출처: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11000042 ----------------------------------------------------------------------------------- UVO 기아 유보 네비게이션 기아차에 옵션으로 내장된네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과 연동 편리한 옵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죠 ^^ 물론 현대 모비스에서 만든 네비인듯.... 모비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ㅋㅋㅋㅋㅋ 모비스 워낙 네비 업글이 안되고 하는것도 불편해서 초기에는 1년에 한번 업글 해주던..기억이... 카메라에 막 찍혀!!!! ㅜㅜ UVO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차량의 상태 확인, 시동도 걸고, 여러가지 편의점이 있어요 ^^
----------------------------------------------------- '무인차 시대' 경계 허물어진 車산업…전자·ICT 부상‘꿈이 현실로’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 시장 확대
[뉴스포스트=최병춘 기자] 십수년전만 해도 미래 자동차로 그려졌던 ‘무인차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도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의 시장성이 점차 확대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를 넘어 전자와 화학, ICT 업계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평범해 보이는 차량의 운행에 사람들의 시선이 몰렸다. 이른바 ‘무인차’로 불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국내 첫 시연 현대자동차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 남문까지 약 3㎞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직접 현대차의 자율주행 선행기술이 탑재된 제네시스에 직접 탑승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자율주행 시연에서 ▲주행 차선 유지 ▲서행 차량 추월 ▲기존 차선 복귀 등 도심 실제 주행 환경 속에서 적용 가능한 선행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현대차가 3월말 서울모터쇼 프리뷰 행사에서 시연한 혼잡구간주행지원시스템(TJA)과 12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EQ900에 탑재된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HDA)보다 한 단계 진보된 기술이다. 그 결과 현대차는 ▲위치, 자세 추정 및 주행환경 인식 ▲경로생성 및 주행상황 판단 ▲차량제어 기능 등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했다. 차량 내 고성능 GPS와 정밀지도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고, 전·후·측방 레이저 스캐너·레이더·카메라 등 고정밀 센서를 통해 파악된 정보를 기초로 주변 차량, 보행자 등 장애물을 파악하는 주행환경 인식 기술을 구현, 외부에서 수집된 정보는 주행상황 판단 기술을 통해 주변의 교통흐름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주행 경로를 생성한다. 차량제어 기술은 정보 분석으로 생성된 최적 경로와 주변 상황을 통합해 차량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제어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을 실현했다. 이는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차선 변경에 추월까지, 심지어 운전자가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일명 ‘스마트카’가 시대가 현실화 됐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는 스마트카의 시장 가능성은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LG·삼성 등 첨단 전장부품 시장 노크 전기차 시장이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무인차 등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가 등장으로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의 영역도 허물어지고 있다. 자동차에 탑재되는 통신, 센서, 전자부품, 소프트웨어(SW)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자·IT 업계는 새로운 먹거리로 자동차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LG전자 VC사업본부는 텔레매틱스(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장부품,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을 병행한다. LG전자 VC사업본부 외에도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이 전장부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LED 제품이나 스마트카 핵심 기술인 V2X(차량과 모든 사물 간 통신) 모듈, 차량용 카메라 모듈, 무선충전 기술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계기판용 디스플레이와 정보안내디스플레이(CID) 등 다양한 형태의 LCD를 생산하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미 한국의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미국의 GM, 포드, 유럽의 다임러, 아우디, 르노, 볼보, 중국의 상해기차, 장성기차, 체리자동차 등 20여곳에 이르는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은 이미 삼성전자와 SDI, 삼성전기 등 그룹 내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미 자동차 사업 관련 R&D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또한 어떤 식으로든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기는 모터 사업 등을 대거 정리하는 대신 스마트카로 대변되는 자동차 부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지금까지 TV나 PC, 모바일 기기에 사용됐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잠깐용어 참조)를 자동차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무인차에 들어가는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사업과 무선충전 모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용전지 분야의 경우 삼성SDI가 지난 7월 BMW 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현재 미국 전기차 개발 컨소시엄인 USABC와 공동으로 차세대 전기 자동차용 전지도 개발 중이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는 미래성장동력 19대분야중 하나로 자율주행차를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부·국토교통부와 공동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미 무인차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차세대융합기술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에 나섰다. 또 우리 정부는 지난달 26일 프랑스 정부와 함께 올 연말부터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처: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44325 ---- 다른 표기 언어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운전을 하다보면 졸릴 수도 있고 짙은 안개가 끼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때 사고가 많이 난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동차에 장착된 첨단 안전장치가 적절히 개입해 운전자를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거에는 안전벨트나 에어백 등 이미 사고가 난 후에 운전자를 도와주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요즘 나오는 차에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주는 적극적인 개념의 안전장치가 많이 달려 있다. 이를 ‘ADAS’라 부르고 있다. 일반 차보다 더 똑똑하다는 의미에서 스마트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긴급자동브레이크(AEB) 시스템이 대표적인 ADAS이다. AEB는 카메라와 레이더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 및 상대 속도를 측정해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장치입니다. 이밖에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지원시스템(LKAS), 사각지대감지시스템(BSD) 등이 대표적 ADAS 기술이다. 현대모비스, 만도가 ADAS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일 조직개편안 발표를 통해 생활가전 부품(C&M) 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박종환 부사장을 신설 전장사업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DS(부품) 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이 종합기술원과 함께 전장사업팀을 관장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장은 차량에 들어가는 모든 전기·전자·IT 장치를 말한다.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해 텔레매틱스, CID(중앙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이 모두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전장사업은 단기간 내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자동차부품사업에 대한 의지는 이날 발표한 삼성SDI 조직개편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자동차용 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센터를 신설해 김유미 신임 부사장이 맡도록 했다. 삼성SDI 기존 조직틀을 거의 바꾸지 않으면서 유일하게 신설한 것이 배터리 소재센터다. 일본에 거의 의존하고 있는 배터리 소재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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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물인터넷2 : 스마트카
삼성전자가 뛰어든 '스마트카 부품' 어떤 것 있나
스마트카란 첨단 컴퓨터와 통신·측정기술 등을 이용해 자동차의 안전성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자동차를 말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 커넥티드카는 ‘연결하다(Connect)’와 ‘자동차(Car)’ 합성어다.
▲ 벤츠는 ‘편히 쉴 수 있는 자동차’라는 철학에 맞춘 자율주행차량을 공개했다.(사진은 ‘F015 럭셔리 인모션’모델과 상관없음)
▲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는 원격 엔진시작, 도어 장금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지난 7월 유투브를 통해 크라이슬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가 해킹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 유투브)
▲ 미래의 스마트카는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선택하고 움직여야한다.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이들 업체가 자동차시장에서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현대, 자율주행차 칩 개발
2018년까지 IT에 2조 투입
삼성, 차량 전자 부품팀 신설
전기차용 2차 전지도 개발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자동차에 갈수록 디지털기기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완성차업체와 전자업체 간의 경계는 허물어지는 형국이다.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업체는 최근 자율주행차, 전기차 관련 칩과 센서 개발에 나섰고 삼성전자, 구글 등 전자 및 인터넷 업체들은 차량과 핵심부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의 반도체 칩을 직접 개발한다. 협력사에서 관련 칩을 사 와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 그룹 차원의 판단 때문이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해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설계 전문계열사인 현대오트론을 2012년에 세웠고 올해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카, IT기술 개발에 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電裝)사업 진출을 위해 '전장사업팀'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현대차가 향후 집중하려는 사업과 겹친다. 실제 현대차는 인포테인먼트 기기 등의 경우 LG전자를 통해 공급받는 등 삼성전자를 직·간접적으로 경계하는 분위기다.
자동차 전장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모든 전기·전자·IT 장치를 말하는 것으로 텔레매틱스, CID(중앙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 등이 포함된다.
삼성SDI는 전기차용 2차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삼성SDI는 중국의 완성차 제조사 JAC의 전기차 새 모델에 장착할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자동차 전장부품 역량강화 조치로 국내외 부품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 간 관계는 당장 대결구도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자동차산업의 기술 개발을 자극하며 '윈-윈' 구조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선두에는 LG가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의 VC사업부 1분기 인력은 2400여명에서 3분기 약 2900여명으로 500명가량 늘리는 등 자동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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