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순간, 조명 / LIGHTING

본문

Vol. 165-6 / 전원속의 내집

점점 밤이 깊어지고 집 안 곳곳에 찬 기운이 스며드는 요즘이다. 은은하고 따뜻하게 비춰줄 멋스러운 조명으로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건 어떨까. 반짝이는 조명 하나로 집안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취재 김연정   

취재협조 a.hus 02-3785-0860, innometsa 02-3463-7752, wellz 02-511-7911, hpix 02-3461-0172, MoMA 1661-1057, Duomo 02-516-3022  

- Living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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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oooi社의 작은 LED 램프로 구성된 Raimond 조명은 수학적으로 완벽한 형태를 가진다. 부드럽고 반짝이는 조명 빛이 밤하늘의 별빛처럼 느껴지며, 다양한 크기의 구/타원형구 형태가 있어 공간에 맞춰서 선택 적용이 가능하다. Ø750×H300(㎜) wellz

02 Enrico Franzolini와 Vicente Garcia Jimenez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Foscarini社의 Big Bang 팬던트 조명. 조각난 패널들이 서로 교차하여 각도에 따라 빛이 달라지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컬러는 Grey, Red, White 등 3가지. H66×W96×P23(㎝) a.hus

03 Binic은 디자이너 Ionna Vautrin의 출신지인 이태리 브르타뉴 해변의 등대 이름으로, 바닷가 선박의 환기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어느 곳에나 어울린다. 컬러는 White, Green, Red, Orange, Blue, Grey. W14×D14×H20(㎝) a.hus

04 우드 소재와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런던 출신 디자이너 마티어스 한(Mathias Hahn)의 Scantling 시리즈 중 하나인 P73 조명은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돋보이는 플로어 램프다.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디자인이 공간을 돋보이게 한다. D28.5×H136(㎝) Duomo  

 


- Dining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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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udio Snowpuppe의 Lampshade는 FSC 인증을 받은 특수한 종이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코지한 불빛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이닝 테이블을 비롯한 어느 곳이든 설치하기 쉽다. Ø20×H20(㎝) hpix

02 일반적인 조명처럼 매달거나 테이블에 올려두고 쓸 수 있는 다용도 유리램프 Bright. 각 모델의 상단에는 ‘In The Right Light, At The Right Time, Everything is Extraordinary’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H17.8×D14.6(㎝), 코드는 450㎝ MoMA

03 Verner Panton의 TOPAN VP6.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산뜻한 빛깔은 테이블 위 오브제로도 손색없게 해준다. 컬러는 Black, White, Yellow, Red, Green, Orange, Brushed, Soft Black, Mint 등 9가지. Ø210×H190(㎜) innometsa

04 북유럽을 대표하는 Design House의 Block Lamp. 두 개의 반투명한 블록 모양의 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15 또는 25와트 전구만 껴 넣으면 클래식하면서도 센스 있는 조명이 완성된다. Harri Koskinen 디자인. H10.1×L15.2×D10.1(㎝) innometsa  

 


- Bed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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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리 전등갓과 알루미늄의 삼각대의 구성으로 전통적인 디자인과 모던함의 밸런스를 갖춘 Lumiere 조명. 따뜻하면서도 강한 빛은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어떤 분위기에도 잘 맞게 융화된다. 디자이너 Rodolfo Dordoni의 작품. D26×H45(㎝) wellz

02 Holger Strøm이 디자인한 IQlight는 PVC로 제작된 조각들을 연결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조명이다. 기본적으로 30개의 같은 모양의 조각이 들어있지만 추가로 구매하면 더 커다란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기본 사이즈는 Ø30, 40, 50, 60(㎝) hpix

03 네덜란드의 디자인 듀오 Nellianna와 Kennth가 이끄는 스튜디오 스노우푸페에서 제작한 Chestnut Origami Lampshade. 일본식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퍼 재질의 조명으로, 버터플라이라는 특수 재질의 종이가 사용되었다. Ø28×H18(㎝) hpix

04 침실에 데코용 또는 무드 조명으로 사용하기 좋은 Tree Lamp는 천연 나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Ferm Living社 제품으로, 불을 켰을 때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빛으로 눈부심이 없어 자는 방에 켜 놓기 적합하다. 최대 25W의 전구 사용. W27×H35(㎝) hpix

05 Greta M. Grossman이 디자인한 플로어 램프. 미니멀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우아하게 느껴진다. 램프 갓과 받침을 잇는 긴 기둥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Black, Vintage red, Dark grey, Warm sand, Light blue Grey. H125.5×W43.5(㎝) innometsa

 

 

 

http://www.uujj.co.kr/bbs/board.php?bo_table=living&wr_i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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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면 유리타일 붙이기

 

요리를 하다보면 주방 벽면 타일에 기름때나 음식 찌꺼기가 묻어 오염되기 쉽다. 또한 오래된 타일은 줄눈(메지) 사이에 금이 가거나 가루가 떨어져 나와 보기 흉한 모습이 된다. 반짝반짝 유리타일을 덧씌워 주방뿐 아니라 집 안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취재 이세정   사진 변종석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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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자이크 유리타일(mosaic tile)
모자이크 타일은 재단 과정을 줄이고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어 초보자가 시공하기 적합한 재료다. 타일 뒷면에 그물망이 부착되어 있어 낱장을 붙이는 것이 아니고 한 번에 여러 장을 같이 붙인다. 또한 망을 잘라 원하는 모양대로 분리해 붙일 수도 있다. 기본 사이즈 외에 모서리나 콘센트 주위 시공을 위해 작은 낱장 사이즈의 제품도 따로 준비한다. 

② 내장형 벽타일 접착제(애니픽스 7000 세라믹본드) 아크릴계 공중합체 소재로 재질이 유연하고 신축성이 있다. 도기, 자기, 중형 타일 등 벽타일 접착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물질을 혼합하지 않고 바로 사용한다. 사용 직후 물로 세척도 가능하다. 2㎏ 용량으로 보통 300X300㎜짜리 타일 15장을 붙일 수 있다.  

③ 줄눈(메지)용 시멘트 물을 섞어 반죽해 사용하는 백시멘트로 방수와 항균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가정용으로는 소용량으로 포장, 판매되며 다양한 컬러가 있어 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④ 요철 퍼티 나이프(뿔헤라) 다양한 크기와 깊이의 요철이 있는 플라스틱 사각 뿔헤라. 네 면의 요철 종류가 달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C면으로 본드 작업을 하고 D면으로 줄눈 작업을 한다. 

⑤ 핸디형 타일 절단기  일반 타일이나 유리 타일을 모두 재단할 수 있는 핸디용 타일 절단공구다. 절단기 끝의 원형칼로 자르고자 하는 선을 긋고, 펜치에 압력을 가해 자른다.
 
⑥ 스펀지

⑦ 라텍스 장갑 

 

Before와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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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면 타일 시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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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_ 재료에 따른 타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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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_ 줄눈 간격을 일정하게 맞춰주는 간격바(스페이서, sp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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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형태의 유리타일은 간격바가 필요 없지만, 타일 한 장이 크고 바닥면 시공일 경우는 타일 간격바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는 타일간 틈새 간격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제품으로 타일 사이에 끼우면서 시공하는 제품이다. 간격바가 끼워진 상태로 타일을 굳히고 그 위에 줄눈 시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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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 분 _  DIY㈜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모토로 DIY를 위한 바닥재, 타일재 등 주요 건축 내장재와 인테리어 부자재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온라인 회사다. 유통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직접 판매 방식으로 제품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들의 설치 후기를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다. 02-502-5841 www.diyfloor.co.kr

 

출처:http://www.uujj.co.kr/bbs/board.php?bo_table=living&wr_id=47

 

주방인테리 셀프꾸미기: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63014&page=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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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대학교 학생이 오늘 새벽 SNS에 유서를 남겨놓고 자신의 옥탑방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유서에는 생존은 수저 색깔로 결정된다는 등 사회에 비판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길바닥 여기저기에 핏자국이 묻어 있고 신문지가 덮여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서 모 군이 자신이 살던 옥탑방에서 뛰어내렸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차들이 왔잖아요. 119하고 경찰차하고. 여기서 번쩍번쩍하니까. 그런데 조금 있다가 꽝 소리가 나더라고. "

서 군은 투신 전에 자신의 SNS와 학교 게시판에 유서를 남겼고, 이를 보고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 유서를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에서 서군은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수저 색깔"이라며 사회를 비판했습니다.

또 가진 자, 힘있는 자의 논리가 사회의 모범답안이라는 비합리성을 비판했고, 우울증 환자에게 '다 잘 될 거야'라는 식의 위로는 오히려 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인터뷰(☎) : 서울 관악경찰서 관계자
- "아버지가 와서 얘기했는데, 아버지는 (아들의) 우울증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또 서 군의 방에서는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메탄올이 빈 병으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내용물의 성분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다른 이유로 서 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7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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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옥탑방서 투신 … “수저 색깔이 생존 결정” 유서

[출처: 중앙일보] 서울대생 옥탑방서 투신 … “수저 색깔이 생존 결정” 유서

 

스무 살의 서울대 재학생이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인 A씨(20)가 18일 오전 3시쯤 거주하던 신림동 옥탑방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A씨의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해 구조대원이 출동했지만 이미 메탄올을 사과즙에 섞어 마시고 투신한 뒤였다. 구급차에 실려간 A씨는 병원 도착 직후 후두부(머리 뒤편)의 출혈로 숨졌다.

과학고 조기졸업, 대학 전액 장학금
부모 교수·교사 … 가정 형편 안 나빠
평소 우울증, 죽고 싶다는 말 자주 해
심리 전문가 “성취 압박 시달린 듯”

 그는 투신 전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유서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수저론’을 언급하며 세상을 비판했다. 이는 부모의 재력에 따라 금수저·흙수저 등으로 계급이 나뉜다는 젊은 층의 자괴적 표현이다. A씨는 “서로 수저 색을 논하는 세상에서 나는 독야청청 ‘금전두엽’을 가진 듯했다. 하지만 생존을 결정하는 건 전두엽 색깔이 아닌 수저 색깔”이라고 적었다. 이어 “먼저 태어난 자, 가진 자, 힘 있는 자의 논리에 굴복하는 것이 이 사회의 합리다. 저와는 너무도 다른 이 세상에서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유서 내용과는 달리 A씨는 아버지가 대학 교수를 지냈고 어머니가 중학교 교사라서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는 않았다고 한다.

 서울 지역의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지난해 서울대에 입학한 그는 전액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성적도 뛰어난 편이었다. 대학 입학 후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했다. ‘모범 선배’로 선정돼 출신 고등학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했다.

 최근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에 응시해 합격선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A씨의 친구는 “그의 옥탑방을 ‘복덕방’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주 놀러 갔다. 지난달 24일에도 과학고 동기 몇 명과 옥탑방에서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지난 14일엔 친구들과 동해안으로 이틀간 여행을 다녀왔다.


 그랬던 A씨가 투신한 이유는 뭘까. 지인들은 그가 대학 시절 내내 우울증을 앓았다고 했다. 평소 박카스 병에 메탄올을 가득 채워 넣고 다니며 “힘들 때 마시려고 갖고 다닌다”고 자살을 암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A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삶의 허무함이나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자주 올렸다. A씨의 같은 학과 친구는 “지난 1년여간 ‘죽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옥탑방에 산 것은 자취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해서 허락한 것”이라며 “아들은 전형적인 모범생으로 공부 욕심이 많았는데 최근 우울증이 악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A씨가 평소 모든 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A씨는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대학 2학년임에도 3학년 이수 학점을 조기에 땄다고 한다. 이나미 심리분석연구원장은 “학업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는 학생이라도 작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늘 잘해 내야 한다는 부담과 우울증이 겹쳐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이 악화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씨의 우울증 병력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http://news.joins.com/article/19273725 

 

 

수저 계급론 흙수저 금수저.. 잔인한 흙수저 빙고 게임 당신은 어떤 수저 인가요?


요즘 들어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 금수저라는 말입니다. 그와 반대로 흙수저라는 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말하는 예전의 어들들의 말이 세삼 요즘 들어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사회전반에 걸쳐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양극화 현상 때문입니다. 일명 수저 계급론이 생겨난거죠.



수저 계급론은 우리나라는 계급사회가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계급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상하 관계가 심할정도로 계급화되어 있고 공무원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또한 돈이 있고 없고를 따져서 계급을 나누고 부모가 돈이 많으면 그 부자의 아이들은 승승장구를 보장받는 사회인 반면에  돈이 없다면 대를 이어서 계속 찌질하게 살아가는 그런 형태의 사회 구조가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수저 계급론 정말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는거죠. 얼마전에 유명한 배우의 딸이 단역도 아닌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금수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수저 계급론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이 부분의 계급은 전적으로 부모의 재산과 직업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돈이 많고 환경이 좋은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충분한 지원과 안정된 삶을 보장받고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버린거 같아서 정말 씁쓸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자신은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등급을 나누는 수저 계급론까지 만연하니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수저 계급론은 예전부터 있던 단어입니다. 


수저 계급론 은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 -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이라는 영어식 표현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확인이 힘들다고 하네요.




수저 계급론의 기준표까지 있다고하네요


금수저 : 자산 20억 이상 연 수입이 2억 이상


은수저 : 자산 10억 이상 연 수입 8000만 원 이상


동수저 : 자산 5억 이상 연 수입 5500만 원 이상


흙수저 : 자산 5000만원 미만 연 수입 2000만원 미만의 가구


플라스틱수저 : 흙수저에도 이르지 못한 사람들




SNS에 떠도는 수저 계급론 정리




수저 계급론 - 흙수저 빙고 게임


아래 내용중에 선택된 개수가 많을수록 흙수저에 가까움.. 그리고 선택한 개수가 10개가 넘으면 하층민이라고함..



 

출처: http://www.joycom.co.kr/1353

 

 

안철수가 2012년 11월에 한 얘기.

"제가 꿈꾸는 세상은 토끼와 거북이가 한 조를 이루는 세상입니다.
산이 나오면 토끼가 뛰고 강이 나오면 거북이가 뛰면 됩니다.
국민 전체가 손잡고 같이 가는 것이 바로 경제민주화입니다.
농민 소득보장과 경제민주화는 공정한 경쟁에 의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이게 김제동이 2015년 12월 3일에 한 얘기.

"갈아엎어야 합니다.
아, 이건 절대로 정치적인 발언이 아닙니다.
흙수저 금수저 이야기입니다.
1%, 10%의 금수저들이 장악하고 있다면 다 뒤엎어야죠.
게임이 공정하지 않아요.

바다의 거북이한테, 왜 토끼와 경쟁을 시킵니까?
공정하게 시켜야 합니다.
바다에서도 경주를 시켜야 합니다.
그 게임의 룰을 정하는 사람이 누군지 찾아야 합니다."


저 둘의 얘기는 근본적인 메세지가 달라.

안철수는 불공정한 경쟁을 가지고..농민은 거대자본과의 경쟁에서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식의..가진자의 입장에서 합리화를 한거고

김제동은 불공정한 경쟁을 만드는..기득권을 가진자가 이길수밖에 없는 경쟁구도를 만든..원인 제공자를 찾아 불공정을 해결하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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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하성 교수 "금수저 흙수저 일리 있다…소득으로 불평등 극복 어려워"

 

동영상출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24074&pDate=20151216 <=꼭 클릭

 

"불공평한 세상, 미래 위해 청년세대 분 노해야"
"미래는 젊은 세대의 것…구조 변화 위해 구체적 요구해야"
"현 경제 상황, 정말 국가 비상사태라면 대통령이 책임져야"

 

 

 

[앵커]

지금 한국경제 위기 상황을 국가비상사태까지로 봐야 하는지를 놓고 국회의장과 청와대가 각을 세운 소식을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분명한 건 요즘 청년들이 느끼는 일자리에 대한 절망감이 매우 크다는 사실인데요. 그 원인과 해법을 놓고 또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특히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현실을 냉정히 따져보게 만드는 책을 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생애 첫 책을 가지고 인터뷰했던 고려대 장하성 교수인데요. (2014년 인터뷰 다시보기) 오늘(16일) 1년 만에 다시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새 경제정책 방향도 오늘 발표가 되고 그리고 한편에서는 제가 이 질문을 던지리라는 건 예상을 하셨겠습니다마는 함께 한동안 같이하셨던 안철수 의원은 탈당한 그런 상황도 됐습니다. 그 질문도 이따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내신 책은 제가 지금 옆에 가지고 있는데요. 작년에 내신 책이 한국 자본주의였습니다. 이번에는 2라는 제목이 붙고 부제가 붙었습니다. 왜 분노해야 하는가. 청년에게 던지는 질문이죠?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네.]

[앵커]

제목만 보면 어찌 보면 조금 격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거 너무 간단하게 답변하시기 어려울 텐데 이 두꺼운 책을 한마디로 말씀하셔야 되는데요. 왜 분노해야 합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세상이 불공평합니다. 한국경제가 발전했지만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인 청년세대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희망 없는 상황을 누구도 바꾸려 하지 않고 또 현실을 바로 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이 현실을 제대로 본다면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바꿔라, 세상을. 그런 이야기입니다.]

[앵커]

그 주인공은 청년들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그렇습니다.]

[앵커]

청년들이 너무 지쳐 있다고 하던데요?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그렇죠. 우리 청년들이 거의 3포세대니, 잉여세대니, 7포세대니 하고 절망의 늪에 빠져 있고 또 일부는 그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기 위해서 자기계발하고 힐링하고 어떻게 나만은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데 지금의 이 상황은 구조적인 것이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청년 자신들의 탓이 아니라 세상의 탓이고 기성세대의 탓입니다. 이 구조를 바꿔야만이 희망이 보이는 것이지 나 혼자서 힐링하고 노력한다고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특별히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자 했습니다.]

[앵커]

그 구조에 대해서는 사실 작년에 저하고 말씀하신 한국 자본주의 첫 번째 책에서 상당 부분 진단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또 진단을 하셨습니다. 그 진단의 핵심이 뭡니까? 그러니까 이른바 분배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가진 재산의 문제가 아니라 임금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어가 있고요. 그 문제 조금 더 풀어주시겠습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결국 많은 분들이 이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구조를 대부분 재산의 차이, 가진 것의 차이로 생각을 하는데 사실 한국은 아직은 가진 것의 차이가 격차를 만드는 구조에는 좀 약합니다, 선진국하고 달리.]

[앵커]

그건 요즘 한창 나오고 있는 금수저, 흙수저론하고 다른 이야기인데.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그러니까 금수저, 흙수저론이 일리가 있는 것이 소득이 많으면 부모님이 금수저이든 은수저이든 그걸 극복할 수 있는데, 지금 한국의 상황은 소득으로 계층 상승을 하거나 불평등을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은 모든 문제가 가진 것이 아니라 버는 것, 즉 임금의 격차 문제고 임금의 격차 문제는 결국은 고용격차, 고용의 불평등에 의해서 생긴 거고 그 고용의 불평등은 궁극적으로는 기업 간에, 기업 생태계의 초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이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거죠.]

[앵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그 불균형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조적인 불균형인데, 청년들이 분노한다고 그것이 바뀔 수 있습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바뀌어야죠. 바꿔야죠. 사실은 지금의 상황은 기성세대가 만든 겁니다. 특히 지난 한국의 한 30년을 지배해 온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가 자식 세대에게 자기 세대보다 더 안 좋은 세상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책임이고 기성세대가 바꿔야 하지만 기성세대는 과거에 자신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아직도 갇혀 있습니다. 386세대가 30대에 세상의 중심에 진입했지만 지난 20여 년간 바꾼 게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나빠졌습니다. 더더구나 기성세대는 지금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는 같은 시대, 같은 한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업무를 잘하고 있느냐. 이런 아주 간단한 현실적인 평가를 해봐도 20대, 30대는 10명 중의 7명은 잘못하고 있다. 그런데 50대, 60대는 8명이 잘하고 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차이가 아니라 한쪽은 전혀 반대방향을 지금 보고 있기 때문에 기성세대에게 책임이 있지만 기성세대가 스스로 이 구조를 바꿀 것 같지 않다. 결국은 미래는 젊은 세대의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구조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행동해야 된다.]

[앵커]

알겠습니다. 제가 책을 봤는데요. 상당 부분은 그 구조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 임금 구조 문제라든가 아니면 왜 큰 기업은 계속해서 재산을 쌓아가는데 가계는 점점 가난해지는가 하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쭉 해주셨는데 뒤의 한 5분의 1 정도를 이른바 청년들에게 주는 메시지로 할애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책이 정확하게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제가 이 책을 여기서 대신 소개해 드릴 수 없는 거니까. 어떻게 분노해야 됩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세상을 바꿔라, 안 좋다, 이렇게 단순하게 이야기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왜 그런가를 많은 통계로 뒷받침했고 결과적으로 바꿔야 되는데 그럼 어떻게 바꿀 것이냐. 과거처럼 거대한 세대정신, 내가 시대정신 또는 엄청난 이념, 이런 걸 내세울 것이 아니라 현실지금 당장 젊은 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을 정치권에 요구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좋아하는 정당이나 정치인 이걸 가리지 말고 젊은 세대의 적인 문제. 예를 들면 인턴제도,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렇게 청년들을 한 자리에 두세 명 뽑아놓고 그중의 1명 하고 나머지 버리는 일회용 노동자로 쓰는 이런 인턴제도 없어져야 됩니다. 그 고통을 직접 받고 있는 젊은 세대가 인턴제도 폐지를 요구해야 됩니다. 또 대학 졸업하면 졸업생의 3분의 1이 비정규직으로 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이 3년이 지나도 10명 중 2명밖에 정규직 안 됩니다. 그럼 비정규직 축소하라고 요구해야 됩니다. 아니, 지금 인구가 줄어들고 한국 경제가 가라앉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안 하고 출산을 안 하고 인구가 주는데 아니, 국가가 아이들 낳으면 보육시설도 제대로 안 해 주고 유치원을 지금 추첨해서도 못 가는 이런 구조면 젊은 엄마들이, 부모들이 보육시설, 유아원 시설 해달라고 요구해야 됩니다. 또 지금 가장 젊은 세대 가정 살림에 어려운 곳이 사교육비인데 그중에서도 예를 들면 선행학습 같은 거. 옆집 아이가 하니까 우리 아이 안 할 수 없다. 그러면 그런 것을 젊은 부모들이 나서서 정치권에 금지시키고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제도를 요구하는 이런 매우 생활에 근접된 현실의 변화를 요구하고 그걸 바꿔내야죠.]

[앵커]

그건 알겠는데요. 혹시 지금 이 말씀을 듣고 계신 많은 젊은 세대들이 장 교수님이 계속 연구실에만 계셨었나 보다. 그거 우리 모르는 거 아니지 않느냐. 그런데 그걸 어떻게 바꾸느냐, 그 방법이 뭐냐. 그냥 요구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결국은 그걸 정치 아젠다화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살고 정치인이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은 그 약속을 안 지켰을 때 그 책임을 묻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같은 이해관계를 가진 젊은이들. 예를 들면 인턴제를 폐지하는 분들, 또는 보육을 요구하는 분들이 저는 구체적인 정치세력화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정당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러한 정치적 아젠다를 정치권에게 요구하고 구체적으로 책임을 묻는 그런 주체를 만들어가야죠. 그냥 인터넷 가서 댓글 달고 한다고 해서 세상은 변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좋은 변화도 있습니다.]

[앵커]

어떤 겁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예를 들면 청년유니온 같은 젊은 노동자들이 기존의 노동조합들이 아주 어찌 보면 이기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제를 가지고 청년유니온 조직을 만든다 할지 또는 내일이면 잘릴 수 있는 알바 학생들이 알바 노조를 만들어서 최저임금 이상을 달라고 요구를 한다 할지 또는 30분 배달제 이런 걸 해서 정말 젊은 아이들을 교통사고로 모는 이런. 그러니까 매우 구체적이고 자기 삶과 관련된 것을 이해관계가 있는 젊은 세대들이 행동으로 옮기고, 저는 이 변화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단초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오늘 정부에서 내놓은 경제활성화법안, 그러니까 내년도 대책이죠. 경제대책 보셨습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봤습니다.]

[앵커]

어떤 느낌이 드셨습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참 답답한 게요. 대통령은 지금 국가비상사태이니 법을 통과시켜달라고 하는데 정부가 내놓은 법을 보니까 과거랑 다를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앵커]

일부는 재탕한 것도 있다고 나왔습니다.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전혀 국가가 위기상태라고 보일 만한 대책. 만약에 대통령과 청와대가 지금을 위기상황이라고 봤는데 이런 대책을 내놨다면 그건 대통령과 정부가 능력이 없거나 상황인식을 잘못하고 있는 거죠. 결국은 산업적 접근하는 거 몇 가지 규제완화하는 이야기인데 그건 이미 이명박 정부부터 수없이 우리가 들어왔던 이야기고. 창조경제,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정부 이후로 지난 십몇 년간 반복됐던 이야기를 다시 하면서 상황은 위기다 그러면 이건 뭔가 잘못된 거죠. 저는 기본적인 경제운영의 틀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그 내용이 예를 들면 분배 재정립이라든가 하는 문제로 물론 쓰신 책에는 들어가 있는 걸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우선 오늘 나온 얘기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이다라는 것에는 그럼 동의는 하십니까? 아니면 거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전혀 동의할 수 없죠. 비상사태라는 것은 전시나 사변에 준하는 경우에 입법부를 대통령인 행정부가 관장하는 그런 엄청난 사태를 이야기하는데.]

[앵커]

그러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만약에 그렇다면 저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지난 7년간 계속 어려워왔고. 특히 지금 정부가 들어선 지난 2년 10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국가비상사태였어야죠. 그런데 왜 오늘 갑자기 이런 단어가 등장하는지 저는 만약에 저의 인식이나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나 대통령의 인식이 달라서 이게 정말 국가비상사태라면, 대통령이 말하는 대로. 그건 대통령이 책임져야 될 문제입니다. 이제 와서 국회한테 책임을 지라거나 국민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하는 이런 상황은 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은 다 됐다고 계속 저한테 연락이 오고 있는데. 그러나 이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과는 한동안 같이 하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같이 안 하고 계십니다마는 최근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아까 이 코너 시작하기 전에 손 선생님께서 호랑이 얘기를 하셨는데 야당의 호랑이 등에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선, 대선, 지방선거 다 지고도 야당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현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는 국민들은 정권교체나 또는 정치권과 정부가 바뀌기를 바라는데 바뀌지 않았습니다. 모든 선거 다 지고 지난 수년 동안 변하지 않은 야당이 어느 날 갑자기 바뀔까요?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 들어가서도 안 바뀌었고 들어가서 바꾸지도 못한 책임도 있고. 저는 결국 야당은 어차피 지금 현재의 구조에서는 당장의 총선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현실을 바꿀 역량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호랑이 등에서 한 사람을 내려야 되는 것이 맞는 거 아니겠냐.]

[앵커]

알겠습니다. 내렸는데 내린 사람이 다시 조언을 청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저는 현실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장하성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장하성/고려대 경영대 교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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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포세대, 5포세대, 7포세대

 

 

 

38(38세까지도 선선히 퇴직을 받아들인다)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라는 용어가 보편화 될 정도로 중년 가장들의 이른 퇴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젊은이),

5포세대('3포'에다가 취업, 주택 구입 등을 포기한 젊은이),

7포세대('5포'에다가 인간관계 및 희망을 포기한 젊은이),

영포자(영어를 포기한 청소년·청년),

그것보다 조금 더 오래된 이태백('이십대 태반은 백수'의 준말)이나

인구론('인문계 졸업자는 구십퍼센트가 논다'의 준말)….

 이들 신조어 중에서도 압권은 헬조선, 즉 '지옥 같은 한국'이다. 영어인 '헬'(Hell=지옥)은 이 신조어의 현대성을 부각

하지만 '한국'도 아닌 '조선'은 이미 신분의 대물림이 거의 제도화된 한국 사회의 퇴행성을 암시한다. 150년 전에 조선

의 한양 북촌에서 태어난 권문세도가들의 자녀들이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듯, 오늘날 '강남족'은 거의 저들만의 세

습적 카스트를 이루어 거주지, 통혼권, 학습·유학 루트, 언어(영어 상용 선호), '웰빙' 등의 차원에서 배타적인 세습신분

계층을 형성한 게 아닌가?

 

 

 

 

 

 

 

 

[세태기획] 아픈 청춘… 5포→ 7포 넘어 ‘n포 세대’ 좌절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은 그 시대상을 반영한다. 취업난에 시달리고 비정규직 일자리로 내몰리는 청년은 ‘88만원 세

대’로 불렸다. 이어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해서 ‘3포 세대’라고도 했다.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

기한 ‘5포 세대’, 여기에 꿈과 희망마저 포기하는 ‘7포 세대’가 등장했다.

최근 청년들은 다른 것도 다 포기해야 할 상황이란 뜻에서 스스로를 ‘n포 세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대학생 임찬묵

(25)씨는 “나를 비롯해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졸업 후 취직이나 결혼 같

은 미래 문제에 걱정이 없다면 어려움도 웃으며 견디겠지만 현실은 다르다. 졸업을 앞두고는 취직이 문제이고, 취직한

친구들을 보니 결혼을 걱정하고, 결혼한 선배들은 내 집 마련을 고민한다. 우리는 가치를 부여할 만한 건 뭐든 포기하

도록 내몰리는 n포 세대”라고 말했다.

높은 현실의 벽은 ‘자조(自嘲)의 언어’를 양산한다. 젊은이들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금수저’(부잣집에서 태어

난 사람)에 빗댄 ‘흙수저’라는 신조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없는 집에 태어나 기댈 언덕도 없는 청년이란 뜻이다.


 

‘흙수저 빙고’라는 게임도 나왔다. ‘알바 해본 적 있음’ ‘집에 비데 없음’ ‘집에 차 없거나 연식 7년 이상’ ‘부모님이 정기 건

강검진을 안 받음’ ‘가계부채 있음’ ‘중고나라에서 거래해본 적 있음’…. 가로 세로 5칸의 빙고판에 이런 문장 25개를 채워

넣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에 동그라미를 친다. 동그라미가 가로·세로·대각선 등 일직선으로 5개 연결될 만큼 많으면

“나는 흙수저네!” 하고 자조하는 놀이다. 블로그나 SNS에는 자신이 해본 흙수저 빙고 게임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고려대 사회학과 김수한 교수는 27일 “이른바 ‘신음서제도’가 횡행하는 사회에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분노

나 박탈감이 자조와 조롱으로 이어지는 현상”이라며 “기성세대가 ‘노력’을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인식하는 데 비해

청년세대는 노력보다 ‘물려받은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현실적 어려움이 반영된 사고방

식”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들이 처한 어려움은 숫자로 드러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18∼24세의 빈곤율은 19.7%, 25∼29세는 12.3%나 된다. 60∼64세(20.3%) 다음으로 높은 연령대다. 청년실업률은 2012년 9%, 2013년 9.3%, 지난해 10%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예 구직을 포기하고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거나 대학원 진학 등을 선택하면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고 있어 실제 체감 실업률은 이보다 훨씬 높다.

좁은 취업 관문을 통과해도 좋은 일자리를 얻기 어렵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지난해 20대 임금노동자 341만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이 47.4%였다고 밝혔다.

 

이렇다보니 자조는 사회에 대한 ‘조롱’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말 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2014년을 달군 유행어’ 투표를

하자 ‘센송합니다’가 1위, ‘미개하다’가 2위를 차지했다. ‘센송합니다’는 ‘조센징이라 죄송합니다’라는 뜻이다. ‘미개하다’

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이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냐”고 말하면서 유행어가 되

기도 했다.

좌절한 청춘은 우리나라를 지옥에 비유한 ‘헬(hell)조선’이라는 말을 즐겨 쓰고, 탈출을 위해 ‘이민계(契)’를 만들기도

한다. 회사원 정모(25)씨는 이민계를 함께 할 사람을 찾고 있다. 북유럽이나 호주·뉴질랜드로 이민가는 데 필요한 목돈

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정씨는 “친구가 이민계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에 얘기했더니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다들 계를 만들고 모임을 가질 돈과 시간이 부족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김 교수는 “자조·조롱을 넘어 탈출까지 생각하는 젊은이가 많아진 것은 한국사회에서 행복의 기회를 얻기 어렵다고 생

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라며 “공정한 기회와 규칙을 통해 경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세태기획] 아픈 청춘.. 5포7포 넘어 'n포 세대' 좌절Daum Top 노출뉴스

2015.08.28 | 국민일보 | 미디어다음

 

 

'60대 자영업 사장님' 늘었다..작년 12% 증가 17시간전 | 뉴스토마토 | 미디어다음

 

 

 

[장정용의 창업 칼럼] 자영업 생존률 16.4% 나머지 83.6%를 실패한 것인가? 2015.09.17 | 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이런 상황하에서도 한국인들이 자녀를 낳지 않는다고 이민(외국인 노동자들)

 

를 받아들이자고 연일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도외시한채...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25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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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녀 컴퓨터 시간을 제어하는 방법을 소개 하게 된것은 내 아들 때문이다. 스스로 제어하라고 몇년을 이야기 해도 도무지 말을 안듣는 중1이다.


그래서 공유기의 시간 제한을 걸어 버렸다. 컴퓨터는 켜지지만 인터넷이 차단되는거다.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하는것도 있는데 사용해 보니 많이 불편했다. 


유뮤선 공유기의 시간 제한을 쓰면 쇼파에 앉아서 풀어 주고 싶을때 풀어주고 닫고 싶을때 닫을수도 있어서 편하다. 


물론 아들이 아직 중1이라 가능한 방법이다. 공유기에 대해서 아주 잘 안다면 이것도 소용 없을수 있다. 


혹시 울 아들이 이 블로그 글을 보고 시도할것 같아 우회하는 방법은 설명 안하겠다. 


 요즘 유무선 공유기 샀다 하면 iptime 것이므로 이 제품으로 설명하겠다 하지만 거의 모든 공유기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것도 알고 있으면 언제든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거다. 


 하지만 남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는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 형벌에 가까운 방법이므로 제소한의 적용을 권한다. 민주주의는 억압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제보다는 자율성에 어렵고 힘들겠지만 참으면서 하는거다. 


 공유기의 내부 주소는 주소창에 192.168.0.1이거나 192.168.10.1 로 출고된다. 변경하지 않았다면 둘중 하나이다. iptime은 192.168.0.1이다. 


지금 부터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자녀의 컴퓨터에서 실행하는거다. 



이렇게 주소창에 192.168.0.1 입력을 하면 아래 그림이 나온다. 


2013:08:26 09:32:31

[1. 자녀의 컴퓨터 ip주소 고정]

 위의 그림에서 관리도구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이다. 왼쪽 메뉴에서 고급설정 > 네트워크 관리 > 내부 네트워크 설정을 선택하면 된다.


2013:08:26 09:34:20

  현재접속된pc  체크하면 위에 주소가 자동으로 써진다. 이걸 잘 기록해 놓아야 한다. 보통 맨 끝번호 여기서는 3이 내 공유기에서 이 컴퓨터로 부여해준 내부 주소가 된다. ip주소라는거다.  나머지 앞에 주소들은 공유기의 주소다. 여기서는 임의로 192.168.55.1로 설정해 놓았다. 이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변경하지 않는게 좋다. 따라서 이 공유기에서는 주소 체계가 모두 192.168.55.*로 할당된다. 보통은 192.168.0.*로 할당된다. 


다른건 손대지 않는게 좋다. 특히 위에 부분 잘못 건들기나 적용 누르면 안된다. 


 아래 그림 처럼 왼쪽에 있던 주소가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면 성공한거다. 이젠 자녀의 컴퓨터 내부 아이피가 고정되었다.  


 아래 주소가 192.168.55.3. 으로 고정된건 내가 우리집 공유기 주소를 변경해 놓았기 때문이다. 다른 집과의 충돌을 대비해서이고 혹시 실수로 우리집 공유기를 옆집에서 실수로 작동 불능상태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공유기 내부 주소 변경은 필요하신분 댓글 남겨주시면 설명하겠다. 보통은 그냥 잘 될것이다.


2013:08:26 09:34:48


[2. 사용 시간 차단]


 이제  고정된 자녀의컴퓨터 주소로 사용 시간 제한을 할 차례다. 

왼쪽 메뉴를 잘보면  고급설정>보안기능>인터넷 사용제한이 보일것이다. 아래 그림이다.


2013:08:26 09:35:39


위의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기록해야 하는 부분이고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게 쉬우면서 어렵다. 자녀가 컴퓨터를 사용해서 공부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만 못하게 할 방법은 사실 없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입력방법선택에서는 그냥 사용자 간단 설정으로 건들이지 않는다. 규칙이름은 자신이 정해서 쓰는거다. 자녀차단이라고 난 쓴거다. 여기에 자녀의 컴퓨터의 내부 주소 끝자리를 표시해 놓으면 나중에 추가할때 주소가 뭐였는지 찾이 안아도 된다. 



그다음 시작지 ip주소에서 자녀의 컴퓨터 아까 위에서 고정한 주소를 써 주면 된다. 여기서는 192.168.55.3 이지만 아마 여러분은 192.168.0.* 로 정해 졌을것이다.  시작과 끝 주소에 모두 써 넣어야 설정이 추가된다. 둘다 같은 숫자를 넣으주면 된다. 


 다음은 차단으로 할것인지 허용으로 할것인지 정한다. 차단은 방과후에 부모가 없을때는 차단이 좋을것이고 있다면 허용이 좋은 방법일것이다.  또 우선순위는 차단과 허용을 중복해서 쓸때 쓰는것이므로 그냥 지금은 초기설정 0으로 놓으면 된다. 이것도 자꾸 하면 실력이 늘어서 순위를 정하고 처리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0으로 설정한다. 


사용자 스케줄은 요일을 정해서 하거나 매일로 할것인지 시간은 어떻게 정할것인지 정하는 부분이다. 이런 설정은 단순하게 하는게 좋으므로 매일로 체크하고 시간을 정하면 된다.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추가 버턴을 누르면 아래로 이용을 한다. 이동이 되었다고 동작하는것이 아니므로 여기서 끝까지 잘 읽어야 한다. 

이동된 스케줄을 보면 왼쪽에 동작 버턴이 보일것이다. 원하는 스케줄을 체크한후 동작 버턴을 눌러야 동작이 되는것이다. 


다시 말해 풀어 주고 싶을때는 체크를 풀고 동작하면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오른쪽에 삭제도 마찬가지로 작동하는데 삭제하고 싶은 스케줄에 체크한후 삭제 버턴을 누르면 체크된 스케줄만 삭제 된다. 


 우리 아들의 경우 컴퓨터는 오후 2~6시 차단했고 스마트폰은 밤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차단했다. 물로 아들에게는 이 시간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6시부터 컴퓨터가 되고 밤9시부터 스마트폰이 안된다고만 안다. 


 하지만 위의 기록을 보면 스마트폰은 매일 21:00~23:30분 차단, 컴퓨터는 매일 14:00~18:00 차단으로 설정되어 있다. 


여기서 자녀가 성장해서 컴퓨터를 잘한다면 공유기 관리에 들어 올수 있다 그럴때는 공유기관리 접근 아이디와 암호를 설정해서 관리하면 된다. 그 방법은 아래 그림이다. 



2013:08:26 09:37:02

간단하지만 강력한 기능이다.  이젠 주소창에 공유기의 주소를 써 넣으면 로그인 화면이 먼저 열린다. 로그인을 통과해야지 공유기 관리에 들어 갈수 있다. 아래는 공유기 내의 설명이다. 한번정도는 읽어 놓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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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터넷단자함 공유기 설치하기/단자함 공유방법

 

단자함에 공유기 설치하기...

기본 랜케이블 구성(랜케이블 정석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새로짓는 아파트 가정집 단자함 내부(간혹 25p하나로 길게 되어 있는 것도 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본선 2가닥, 전화 예비 2가닥, 인터넷(광랜)선 4가닥

 

위 사진을 보면...아마...국선의 (주, 흰/주, 파, 흰/파)가...침실3하고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사진에서는 짤렸지만...그래야..인터넷이 되는거죠...(즉 그게 인터넷 선이라는 뜻이죠)

 

우선 국선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선에서 보면..블럭단자의 색깔 구성은...파랑, 주황, 녹색, 갈색 4가지 색깔이 있는데..(이것은 어느 곳이나 다 공통입니다...즉 파란색부터 갈색순입니다)

여기서 처음-파랑과 맨마지막-갈색은...전화 본선과 전화 예비선입니다..(사진참고하세요)

즉...파란색 단자에 있는 흰/주, 주황색(선이 안으로 들어가 잘 안보이지만) 선을 빼면..집전화는 불통이 됩니다.

하지만 갈색단자에 있는 흰, 녹색선은 전화예비기 때문에...빼도...상관은 없습니다.

집전화가 번호가 다른 전화가 추가로 있지 않는 한 없어도 되는 선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선의 블록단자중...주황색과 녹색의 블럭단자...이것이 바로 인터넷 선입니다..

보통 랜케이블이란 8선중 4선(1,2,3,6번)만 사용하기 때문에...국선의 첫 번째 단자중

주황색과 녹색단자만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2단자가 각 사이로 4선을 꼽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방식은 우리나라 표준입니다..

즉..요즘 짓는 모든 아파트나 빌라는 이런식의 단자함을 기본으로 하는 겁니다.

현재 사진에서보면...집의 인터넷은 침실3에만 됩니다...국선에서 나온선이 침실3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걸을 모든 방에서 사용(정확히는 공유기 포트수 만큼)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우선 침실3에 있는 블록단자의 인터넷선 주, 흰/주, 파, 흰/파선을 빼서 그 끝에..RJ를 꼽습니다..

순서는 그대로...하셔야 합니다..주, 흰/주, 파 흰/파랑색 순으로 RJ의 1,2,3,6번에 집어 넣어 RJ툴로 물리면 됩니다.

즉 주황이 1번, 흰/주황이 2번, 파랑이 3번, 흰/파랑이 6번에 집어 넣으면 됩니다..

RJ순서는 문서 맨앞에 있는 랜케이블 순서도를 참조하세요..

보시면 아시다시피...국선의 선 순서가..RJ-1,2,3,6번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만약 국선의 인터넷 블록 단자 순서가 녹, 흰/녹, 갈, 흰/갈 로 인터넷이 되있다면 반대편 RJ꼽는 쪽 순서도 녹-1번, 흰/녹-2번, 갈-3번, 흰/갈-6번이 되는 겁니다..(순서 바뀌면 인터넷 안됩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국선의 반대편(바로전에 작업한 RJ쪽)이...바로 공유기의 WAN포트로 가는 겁니다..

 

그럼..이제는 각 방에 연결하는 일만 남은거죠?

이것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4개의 RJ(보통 공유기가 4포트기 때문에...ㅎㅎ)를 만들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1번 RJ : RJ의 1,2,3,6번에...연결해서 랜선 하나 만듦

2번 RJ : RJ의 1,2,3,6번에...연결해서 랜선 하나 만듦

3번 RJ : RJ의 1,2,3,6번에...연결해서 랜선 하나 만듦

4번 RJ : RJ의 1,2,3,6번에...연결해서 랜선 하나 만듦

즉...4개 다 똑같이 1,2,3,6번만 사용한 랜선을 만들면 됩니다...ㅎㅎ(일반 랜선을 잘라서 1, 2, 3, 6번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이때 한쪽만 RJ를 꼽고..다른 한쪽은 그냥 랜선 상태로 놓으시면 됩니다..

4개의 RJ를 공유기의 각포트에 연결한 다음

1번 RJ의 1,2,3,6번 색의 순서 그대로...원하는 방에 연결

예로 1번 RJ의 색 순서가 주, 흰/주, 녹, 흰/녹색 순서로 RJ를 구성했다면

침실2에 연결할 때 침실2의 블록단자(주황, 녹색)에 주, 흰/주, 녹, 흰/녹색 순서로

얇은 칼이나 카드같은 것으로...랜선을 눌러주면 됩니다..

즉...국선에서 공유기의 WAN으로 가는 것을 거꾸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이렇게 따지니...한쪽만 RJ구성하고..다른 한쪽은 그냥 랜선인 케이블을 5개 준비하면 되네요...^^;;

이런식으로...원하는 방에 하나씩 연결하면 모든게 끝입니다..

물론...전화단자함에..전기는 끌어 놓으셔야 합니다..공유기 전원을 위해서...ㅡㅡ;;

 

그 다음은 방에서의 연결인데..

방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우선..방에서 연결하실 때는...전화 단자의 색은 모두 잊어버리세요..

방에서는 방 단자와 컴터간 다이렉트 케이블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이렉트 케이블은 어떤거인줄 아시죠?

RJ양쪽이 똑같은 색의 케이블...(보통 그냥 랜케이블입니다..^^)

따라서..방에서는 그냥 랜케이블로 컴터와 연결하시면 됩니다..

간혹 전화의 잡음으로 연결이 안될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컴터 쪽에 들어가는 RJ혹은 전화단자쪽의 RJ중 하나를 잘라서

1,2,3,6번 만열결하고,,나머지 색은 잘라 버리세요..그럼 잡음을 없앨수 있습니다.

만약 랜케이블이 정석으로 된 거라면...1,2,3,6번의 색은 흰/주, 주, 흰/녹, 녹색 순서일 겁니다.

 

이러면...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나머지는 공유기 셋팅...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ADSL이 아닌이상 공유기는 처음 상태 그대로 사용하시면 별도의 셋팅 작업 필요없습니다..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참..보시면 아시겠지만..랜케이블중 모든 작업이 4개의 선만 사용하니까..

처음부터 랜케이블 4가닥짜리 구입을 하시는 것도 편리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http://blog.daum.net/idrlee/159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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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 아산 복사기/프린터 임대 전문업체 에스아이컴입니다.


제가 천안에서 복사기임대를 하기전에...네트워크쪽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손을 놔서 현장에서 네트워크쪽 일을 할 일이 거의 없는데요~오는 8월 30일날 결혼을 하면서 신혼집을 꾸미고 있거든요 ㅎㅎ


제가 살집에 인터넷을 사용해야하니까 당근...제가 설치를 해야겠지요 ㅎㅎ




오랜만에 해봤는데 재미도있고~이웃분들께 방법을 공유하고자 사진이랑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참고하셔서 직접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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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쪽에 있는글이 설명입니다. 사진과 해당사진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주세요^^












<단자함 내부모습>

저희집 통신단자함입니다. 110블럭(원텐블럭)이라고 하는 단자대와 TV안테나 분배기 / 전원콘센트가 보입니다.








<110블럭 살펴보기>

위에 보이는 사진을 110블럭이라고 합니다. 원텐블럭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전문용어이긴 한데...ㅎㅎ아파트들마다 조금씩 다른점이 있는데요...110블럭이 없고 UTP케이블(랜선)과 허브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원리를 알면 방법은 동일합니다.




110블럭이 크게 위/아래로 두개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윗쪽에 있는 주기표를 보시면 전화-IN으로 시작해서 V-1, V-2, V-3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여기에서 [전화 - IN]은 국선라인입니다. 전화국에서 집까지 들어오는 메인단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보이스-1, 보이스-2 이렇게 읽으시면 되구요...각방과 거실 벽면에 있는 전화단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전화는 두가닥의 갈색(흰갈색)선이 각방으로 모두 점프-점프 되어있는데 왜그런가요?





답변.

전화는 일반적으로 2가닥의 구리선으로 통신합니다. 일반 가정집의 경우 전화번호 1개로 안방/작은방/거실등 전화기를 꼽기만 하면 어디서든 같은 전화번호로 통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화기는 인터넷처럼 공유기가 필요없이 동시에 수화기를 들면 서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단 동시에 서로 다른곳으로 전화를 할 수 없습니다. 선로(전화번호)가 1개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은 전화처럼 각방을 모두 점프-점프 연결시켜 놓으면 모두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장애발생***



그 아래쪽 PC-IN부분이 인터넷이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단자대입니다.


나머지 D-1, D-2는 데이터1, 데이터2로 보시면 되며 거실과 각방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어느방이라고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있다면 좋겠지요^^







<단자함 공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1>


왼쪽부터 RJ45, 랜 테스터기, 부저(삑삑이), 스트리퍼(랜선 탈피기), 랜 툴, 가위

(랜 테스터기와 부저(삑삑이)중 한개만 있으면 됩니다.)






<단자함 공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2>


사용하고자 하는 공유기.

저는 아이피타임 N904 유무선공유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단자함 공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3>


UTP Cable(랜선)

저는 카테고리 5e 케이블을 준비했습니다. 기가비트 구성을 위해 카테고리 6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아파트에 들어오는 광랜 자체가 100Mb 속도이기 때문에 기가비트 구성은 필요가 없을 뿐더러...아파트 통신공사 자체도 카테고리 5e케이블로 벽면에 매립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절대 카테고리 6이상의 케이블이 필요치 않습니다. 비싸기만 해요^^







공유기에 들어있는 UTP케이블(랜선)입니다.


케이블에 RJ45잭이 결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위 모양의 케이블을 제작해야 하는데...이게 어렵거나...랜툴 구매가 망설여 지신다면 적당한 길이의 랜선을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내부의 심선은 동일합니다.









저는 파랑색 랜선을 준비했는데요~양 끝에 RJ45 잭을 결합시키면 컴퓨터 뒷면 랜카드에 꼽을 수 있는 랜선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집은 방이 3개입니다. 이중 서재로 사용할 방과 거실에 있는 TV만 인터넷을 연결하고 나머지는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요?


거실과 서재에 있는 벽면 인터넷포트와 단자함 내부의 110블럭의 위치가 서로 어디껀지를 찾아야겠지요? 무작정 연결한다면...시간도 오래 걸리고...공유기 포트도 모자르고...

선이 많아져서 지져분 해지겠지요?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럼 인터넷을 연결할 단자함 위치를 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랜선의 겉 피복을 벗겨낸 모습)


랜선의 피복을 벗겨내면 위 사진과 같이 4개의 꼬임선이 나옵니다. 이 꼬임선을 풀면 모두8가닥의 심선이 나오게 됩니다.


색깔은 ///


꼬임을 풀면 흰파/파/흰주/주/흰녹/녹/흰갈/갈 까지 8가닥의 심선이 됩니다.








<각방의 단자대중 일부에 랜선 2가닥 걸어주기>


각방의 단자대중 주황색부분에 심선을 양쪽으로 걸어줍니다. 저는 D-1부터 D-3까지만 걸어놓겠습니다. 그냥 느낌상...D-3까지만 확인을 하면 저희집 서재와 거실 인터넷포트를 찾을 수 있을꺼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주황색부분을 걸어준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밑에서 부연설명 들어갑니다^^;;







 

<부저(삑삑이)를 사용하여 선로찾기를 위해 주황색 선 쪼인>


부저(삑삑이)의 동작원리는 간단합니다.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삐~~~~~~~~~~~~~~~~익

하는 부저음이 들리게끔 제작되었습니다.



삑삑이를 이용해 선을 찾기위해 두가닥의 선의 피복을 벗겨서 구리선을 서로 꼬와버렸습니다.


위처럼 만들어 놓은 후 각방을 돌아다니며 삑삑이를 벽 인터넷단자에 꼽았을때 삐~~~~~익 소리가 나면? 네...D-1,D-2,D-3중에 있다는 말이 되는거에요...이렇게 해서 인터넷을 공유할 방을 찾으면 됩니다.^^



<부저(삑삑이)를 이용한 선로 찾기 동영상>


<각방의 단자대중 일부에 랜선 2가닥 걸어주기>사진을 보세요...제가 2가닥의 랜선을 주황색 단자대에 걸은 이유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부저는 주황색을 탐지하는 잭과 파랑색을 탐지하는 잭이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파랑색 단자대에 랜선을 걸었다면 부저의 파랑색 잭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야 하는겁니다. 이해 되시나요?^^








<RJ45 결합1>

스트리퍼(랜선 탈피기)를 이용하여 랜선을 적정량 벗겨냅니다. 처음 랜선을 벗겨내면 2가닥씩 짝을지어 꼬여있습니다. 이를 손가락으로 일일히 펴서 가지런히 놓으신다면 케이블의 배열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케이블의 배열>

흰주/주/흰녹/파/흰파//흰갈/갈

 

 

순서대로 1/2/3/6번


인터넷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만 사용합니다.











끝이 반듯하게 되도록 준비한 가위로 잘라줍니다.

저는 대충 잘라서 삐뚤삐뚤...ㅎㅎㅎ 그래도 최대한 반듯하게 잘라주시는게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겠지요?







길이는 약 1센티미터의 길이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ㅎㅎㅎ








<랜툴을 이용해 RJ45 찍어주기>

RJ45잭에 결합후 랜툴로 3~4회 물어주면 됩니다.

이때 UTP케이블의 파란색 겉피복이 RJ45에 약간 들어갈 수 있도록...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그게 쉽지 않을텐데요...심선만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빠질 염려가 있답니다^^








<공유기 연결방법>


전 2개의 인터넷 사용공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위사진처럼 연결을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메인선 / 거실 / 서재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자함 110블럭과 공유기의 연결1>


이제 공유기와 단자함을 연결해 줄 차례입니다. 사진을 좀 가깝게 찍어봤습니다. 폰카라서...그래도 잘 보이시죠? 110블럭의 단자대를 보시면 UTP케이블의 심선색깔과 같이 색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파랑/주황/녹색/갈색...사진과 같이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흰파/파/흰주/주/흰녹/녹/흰갈/갈 순입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꼽아주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 쉽게...


피복이 없는 구리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아주아주 이해가 빠르실 꺼라 믿습니다^^




***인터넷은 4가닥만 사용합니다. 1,2,3,6번***

RJ45잭을 기준으로 1,2,3,6번을 사용합니다. 그럼 위 단자대에서는? 네 맞습니다. 1,2,3,6번에 해당하는 흰주/주/흰녹/녹색의 케이블만 연결해 주셔도 됩니다. 




그럼 나머지 4가닥은?


예비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v 전원공급이나 CCTV설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가닥의 랜선으로 2개의 인터넷선을 만들 수 있단 얘기가 됩니다.









<단자함 110블럭과 공유기의 연결2>

공유기를 설치위치에 놓고 선을 알맞은 선으로 재단하고 연결을 해줍니다.






<단자함 110블럭과 공유기의 연결3​>


저같은 경우 메인선을 포함하여 딱 3가닥만 연결했을 뿐인데 단자함이 뭔가 좀 있어보이죠? 선이 많아졌습니다...ㅎㅎㅎ좀더 예쁘게 마감지으려고 피복을 적당한 위치에서 벗겨내고 위 사진처럼 연결을 해봤습니다.






<단자함 110블럭과 공유기의 연결4>


그다음...손으로 살짝 걸어놓은 케이블을 스트리퍼(랜선 탈피기)를 이용하여 단자대에 꾹!! 눌러서 박아버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때 스트리퍼가 없으신 분들은 커터칼 등을 이용하여 눌러주셔도 됩니다. 단자대 내부는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칼날이 들어있어서 케이블을 눌러주면 피복이 찢어지면서 내부에 연결되게 됩니다.









<단자함 110블럭과 공유기의 연결4>


다른 선과의 합선방지를 위하여 끝단을 깔끔하게 잘라줘야합니다. 제경우는 주방용 가위라서 깔끔하게 잘리지 않았는데요^^ 최대한 짧게 바짝 잘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한 후 공유기에 전원을 연결해 주면 단자함 공유 완료^^


이제 제대로 연결이 되었는지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사실 테스트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전 여러분들에게 포스팅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테스트1>

랜 테스터기입니다. 2부분으로 나뉘어지며 MASTER부분과 REVERSE부분이 있습니다. 랜선은 양끝단을 연결해야 되니...당연한 얘기겠죠?







<테스트2>

위에서 봤던 랜선입니다. 공유기를 사면 들어있어요...1개^^ㅋ









 

<테스트3>

양 끝을 연결하고 테스터기의 전원을 켜면 램프가 순차점멸하면서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보여줍니다.


8가닥의 선이 연결되어있는 랜선이니까 당연히 1,2,3,4,5,6,7,8번 모두 순차적으로 램프가 점멸되어야 합니다.





<랜 테스터기 작동영상>


이런식으로 작동됩니다. 근데 우리가 지금 공유기에 들어있는 랜선이 정상인가 아닌가를 확인해야 하는 단계가 아닌관계로...ㅎㅎㅎ



단자함 공유기가 잘 설치되었는지...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서재와 거실의 인터넷포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테스트 방법>

두가지


1. 단자함 공유기에 꼽혀있는 랜선을 테스터기 MASTER나 REVERSE에 연결 후 벽면 인터넷포트에 인터넷선을 연결하고 테스터기의 MASTER나 REVERS에 연결하여 램프가 점멸하는지 확인.


2. 단자함공유기에 꼽혀있는 랜선을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터기의 MASTER로 벽면 인터넷포트에 인터넷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ON하여 램프가 점멸하는지 확인.



저는 2번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그냥...바로~!


<테스트 영상>


뭔가 좀 다르죠?


1/2/3/6번에만 램프가 점멸됩니다. 불량이냐구요?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터넷은 4가닥의 선만 사용합니다. 1/2/3/6번만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게 됩니다. 위의 테스트영상은 선로의 양 끝단을 테스트 한 것이 아니죠? 공유기에서 나오는 인터넷 신호가 정상인지를 테스트 하는 과정입니다. 당연히 1/2/3/6번의 램프만이 점멸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떤가요? 전혀 어렵지 않으시죠?


여러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가정내 인터넷단자함공유기 설치~! 직접한번 해보세요~!




해보시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ㅎㅎ

[출처] 아파트 인터넷단자함 공유기 설치하기/단자함 공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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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s 테스터기(삑삑이), 인터넷 부저-건전지 교체 / KT-2000, 악어클립,랜(2EA),전화,IDC [T6806]

 

 

 

Coms 테스터기(삑삑이), 인터넷 부저-건전지 교체 / KT-2000, 악어클립,랜(2EA),전화,IDC

 

 

- 회선 통전 테스터기 입니다.

- 전화선, 랜선, 전기선 등 각종 케이블 회선의 연결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테스트 회선의 정상적인 연결시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부저음이 발생 되어 직관적인 확인 가능합니다.

 

 

컴스마트 ( http://comsmart.co.kr/ )



통신테스터기출처:http://m.blog.naver.com/comsmart1/10020856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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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케이블 4가닥만 찝기

 

 

출처:http://blog.daum.net/idrlee/161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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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인터넷 TV를 보고 있어서, 설치기사가 거실 TV 옆에 공유기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연결해 주었다. 


하지만, 방에 있는 컴퓨터쪽에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할 장치들이 여럿 있어서 공유기의 설치 위치를 방으로 옮겨달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미 방에 1개의 회선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허브를 설치해도 되겠지만, 허브를 설치하게 되면 전력소비도 늘어나고, 인터넷을 사용할 때, 허브를 거쳐서 가게 되므로 공유기를 옮기기로 했다. 


거실과 각 방의 RJ-45 단자는 현관 옆의 인터넷 단자함에 연결되어 있고, 이 단자함에서 결선을 바꿔서 랜선의 연결 상태를 바꿀 수 있다. 




현관 옆에 있는 랜선 단자함이다. 전화나 인터넷이 이 단자로 들어온다. 


단자함 내부를 열어보니 각 방으로 연결된 랜선과 메인 랜선이 보인다. 


각 방에 연결된 랜선은, 방 측에서 RJ-45 단자의 4-5 번을 단락시킨 후, 단자함 측에서 멀티미터의 도통시험을 하면 어떤 선이 어떤 어떤 방으로 연결된 선인지 알 수 있다.  


여기서는 맨 오른쪽에 있는 선이 메인 인터넷 선이고, 나머지 선은 각 방에서 오는 선이다. 



위의 사진은 기존 연결 상태이다. 메인 랜선의 주황색(주황띠&주황)과 녹색선(녹색띠& 녹색)이 가운데쪽에 있는 랜선의 주황색과 녹색선 단자에 연결이 되고, 가운데쪽 단자에 있는 청색선(청색띠&청색)과 갈색선(갈색띠&갈색) 은 맨 왼쪽의 주황색과 녹색 단자에 연결되어 있다. 


이 연결상태로 보아, 맨 왼쪽이 컴퓨터가 있는 방이고, 가운데 단자가 거실 단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유기를 컴퓨터방으로 옮길 것이기 때문에 메인 랜선을 컴퓨터 방 쪽으로 옮겨 끼웠다. 그리고 컴퓨터방에서 나오는 청색과 갈색 단자는 가운데 랜선의 주황색과 녹색 단자에 연결했다. 


아파트 등에 있는 인터넷 단자함은 랜선 도막을 피복을 벗길 필요 없이, 안경드라이버 등으로 끼우면 되는 방식이다. 



연결 작업이 끝난 후의 단자함이다. 맨 오른쪽의 메인 랜선에서 인터넷이 들어와서 맨 왼쪽의 랜선으로 연결되어 컴퓨터 방으로 가고, 컴퓨터 방에서 공유기가 연결되어 공유기 후단은 다시 방에 연결된 랜선의 청색,갈색 단자로 나와서 다시 거실로 들어가는 구조가 되었다. 





단자함의 연결 상태는 위의 그림과 같다. 




단자함의 작업은 완료되었고, 이제는 이른바 쌍두사 랜선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 TV 업체 작업자가 만들어 놓고 간 랜선이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편의상 이 글에서는 둘로 갈라진 부분을 쌍두사의 머리, 나머지 부분을 꼬리로 표현했다. 



한쪽은 보통 랜선과 같은 색 배열이다. 맨 왼쪽부터 1,2,3,4,5,6,7,8 핀에 [주황띠]-[주황] - [녹색띠] - [청색] - [청색띠] - [녹색] - [갈색띠] - [갈색] 이 연결되어 있다. 



나머지 쪽은 2쪽으로 나눠서 연결해야 하는데, 한쪽은 1,2,3,6 단자에 주황띠, 주황, 녹색띠, 녹색 을 밀어넣어서 찝어주고 


다른쪽은 1,2,3,6  단자에 청색띠, 청색, 갈색띠, 갈색 랜선을 밀어넣어서 찝어준다. 


위 사진의 오른쪽은 공유기의 WAN 단자에 연결하고 왼쪽은 공유기의 LAN 포트에 연결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랜선 8가닥 중에 4가닥만 실제 통신에 이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은 4개의 선을 통신에 이용하면 랜선 1개로 2회선의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게 된다. 



방에는 방금 만든 쌍두사 케이블의 꼬리쪽을 연결해 준다. 



그리고 다른쪽은 공유기의 WAN 단자와 LAN 단자에 연결하고, 공유기에 달린 그 밖의 랜 단자에는 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와 컴퓨터 등에 연결하면 된다. 



공유기에 전원을 연결하고 가동해 보니 인터넷 연결이 잘 되었다. 



다음으로 인터넷 TV 단말기는 벽에서 나오는 랜선에 바로 연결해 주고 TV를 켜 봤더니 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00 년대 중반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나 건물들은 각 방에 연결된 랜선 단자가, 입구 근처의 랜선 단자로 연결되는 구조이므로, 벽 속의 랜선을 잘 이용하면 거추장스러운 랜선 포설 없이 각 방마다 랜선 연결을 하거나, 집안에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출처:http://thomson.tistory.com/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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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무선공유기 설치방법

 

무선공유기는 구입시에 동봉된 설명서나 CD를 넣고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 더 간단하고 쉽게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내용대로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위는 많이 사용하는 ipTIME 무선공유기입니다.

 

대부분의 공유기는 WAN포트LAN포트로 구성이 되어있죠.

 

ipTIME 공유기의 포트가 위처럼 표기되어 있으며, 일부 공유기는 WAN포트가 Internet으로,

 

LAN포트는 컴퓨터로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는 데스크탑 본체의 뒷면모습이며 오른쪽은 확대한 사진입니다.

 

대부분 USB포트 바로옆에 랜선을 꽂는 포트가 있으며, 일부 컴퓨터는 맨아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인터넷회선(원선)을 무선공유기의 WAN포트에 연결.

 

   (데스크탑 본체에 꽂혀있는 랜선을 빼서 무선공유기의 WAN포트에 연결)

 

   데스크탑 본체에 물려있는 랜선이 인터넷회선이 되겠죠? 

 

   광랜이라면 벽면 전화콘센트에서 나온 랜선이겠고,

 

   케이블인터넷이나 ADSL, VDSL 이라면 모뎀에서 나온 랜선이 되겠습니다.

 

  

2. 또다른 랜선으로 무선공유기의 1번 LAN포트와 데스크탑을 연결.

 

 

3. 모뎀, 무선공유기, 데스크탑의 모든 전원을 끕니다.(모뎀이 없는광랜의 경우 모뎀은 제외)

 

 

4. 약 1분뒤 모뎀, 무선공유기, 데스크탑의 전원을 차례로 켭니다.

 

이렇게만 하면 공유기나 데스크탑에 따로 설정을 하지않아도 데스크탑은 인터넷이 됩니다

 

무선공유기가 맥주소값을 자동으로 가져와서 설정이 끝나는것이죠.

 

 

5. 이제 무선으로 사용할 노트북(넷북)의 시작-설정-제어판에서

 

네트워크연결을 열면 [로컬영역연결]과 [무선네트워크]등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무선네트워크]아이콘을 열어서 무선신호가 잡히는지 확인한 후, 무선인터넷을 즐기면 됩니다.

 

[무선네트워크]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노트북화면 맨 아래의 컴퓨터모양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사용가능한 무선네트워크 보기]를 클릭하시면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Wi-Fi 검색을 하시면되겠구요.

 

 -이때, 자신의 무선공유기 모델명의 무선네트워크가 잡혀야 정상입니다.

 

무선네트워크가 잡히지 않는다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무선공유기 바로 근처로

 

가져가서도 무선신호가 잡히는지 확인해야 하구요.

 

노트북(스마트폰)을 무선공유기 근처에 가져갔을때는 무선신호가 잡히고, 다른방으로

 

가져갔을때는 무선신호가 안잡히거나 무선신호가 너무 약하게 잡힌다면 안타깝지만

 

그 방에서는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선공유기 사용시 몇미터까지 사용이 가능한지를 물어오시는데, 

 

대부분 가정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선공유기와 노트북(스마트폰등)의 위치를 일직선상에 놓고 봤을 때,

 

벽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결정을 합니다. 

 

그러니, 무선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랜선을 무선공유기에 연결해서

 

유선상태로 사용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은 유선연결불가)

 

랜선이 방에서 방으로 이어지니 미관상은 보기싫지만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 가장

 

안정적인 인터넷을 하는것이 되니까요.

  
랜선이 방과방으로 오가는것이 정 보기싫다면 단자함공유를 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2002년 이후에 건축된 모든건물에는 전화단자함이란것이 있는데요.

 

이 전화단자함안에는 벽속배관을 통해서 거실과 모든방의 벽면에 있는 전화콘센트까지

 

랜선이 벽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화단자함안에 유선공유기를 설치하게되면 거실이나 방의 벽면에 있는

 

전화콘센트에 랜선으로 컴퓨터(노트북)를 연결해두면 유선인터넷이 가능하게됩니다.

 

랜선은 벽속배관으로 들어가있는 상태이므로 랜선이 눈에 안보여서 깔끔하고,

 

유선인터넷이라 속도가 가장 잘 나오며, 안정적인 인터넷사용이 가능해지는것이지요.

 

또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테블릿PC등의 무선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방에는

 

저렴한 무선공유기를 그방의 전화콘센트에 연결해두면 그방에서만큼은

 

무선인터넷(와이파이)속도또한 가장 잘 나오게됩니다.

 

전화단자함은 아파트나 빌라같은 경우, 신발장안이나 주방의 벽면에 A4크기정도로

 

문을 열고닫을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구요.

 

네이버에 단자함공유 검색하시면 설치에 관한 자료가 여럿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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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이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 밑에 공유기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공유기를 설치하다보면 DHCP 라는게 있는데요,


 

 

아이피를 할당해주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아이피를 할당해주는게 공유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공유기 아래에 공유기가 또 달려있으면서

같은 대역이 설정 되어있다면 충돌이 발생합니다.

 

충돌을 피하는방법을 포스팅 해볼게요!

두가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공유기 접속방법은 http://blog.naver.com/dispire/220383587125 참고하시

구요


하나는 다른대역대로 바꾸는 방법 .


공유기의 내부아이피주소를 기본 192.168.0.1에서 1.1로 변경한뒤 시스템을 재시작해주고

 


 

사설아이피 할당을 허용한뒤.

 

 

공유기1의  lan포트에서 공유기 2의 wan포트로 가면 됩니다.

다른 한방법은 허브 모드로 돌리는 방법인데 , 허브란 DHCP 즉 아이피할당하는 기능이 없는 그냥 칸만 늘려주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법은
허브에는 DHCP가 없다고 말씀드렸다 시피, DHCP 서버를 중지하시고

 


아이피대역을 충돌이 안나게 바꿔주신뒤.


 

1번 공유기의 lan 포트에서 2번공유기의 wan 포트가 아닌 lan포트로 연결하시고,

 


 UPUN 기능을 꺼주시면 허브모드로 돌아갑니다~

[출처] 소규모 사업장이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 밑에 공유기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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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컴퓨터가 둘 이상있는 집에서 어떻게 하면 한대의
사용료를 내고 모든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나
아주 간단합니다.
10만원 미만으로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인터넷 사용뿐만 아니라
각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공유기"라고 불리는 Router 를 구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나가면 4Port (Port 란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두지요)
짜리가 저렴하게 수요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Port 짜리 Router 는 일반적으로 3대까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rt 는 4개지만 그 중 하나는 WAN(Wide Area Network) 이라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 케이블을 끼는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개의 Port 에 PC 또는 다른 Network 장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8Port 짜리 Hub (분배기) 를 인터넷 공유기의 한 Port 에 연결하면
또 다른 7대의 PC 또는 장비를 물릴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면 어지러우니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드리면
만약 집에 4대의 컴퓨터가 있다고 가정하면 구입해야 하는 것은

1. 4 Port 인터넷공유기 (Router) 1대 (사양은 10/100 Switch 로 구입하세요)
2. 4 Port 분배기 (Hub 허브) 1 대 (사양은 10/100 Switch 로 구입하세요)
3. 네트웍 케이블을 PC 숫자 보다 하나더 구입하세요.
    물론 하나는 30센티 정도로 짧아도 되지만 나머지 PC 숫자 만큼의 케이블은
    Hub 가 노이게 될 장소에서 설치된 PC 까지 닿을 수 있는 만큼 길어야 합니다.
4.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콘센트를 알맞게 구입합니다.

이제 설치는 ... 간단합니다.

1. 외부에서 들어와 기존 한대의 PC 로 입력되던 케이블을 인터넷 공유기의
WAN 이라고 레이블이 써 있는 곳에 끼웁니다.
2. 30센티 정도의 짧은 네트웍 케이블은 인터넷 공유기와 Hub 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3. 자 ~ 이제 각 PC 의 뒤에 네트웍 케이블을 끼우고 그 끝을 인터넷 공유기의
빈 Port 나 Hub 의 빈 Port 에 끼우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 인터넷 공유기에 전원을 넣고
2. Hub 에 전원을 넣고
3. PC 에 전원을 넣으면 됩니다.

만약에 인터넷 이 안 되면 다음과 같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Windows 화면의 좌측 하단에 Start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잘 보면 Run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거기다  IPCONFIG   /Release  라고 입력하고 Enter 를 누릅니다.
그리고 다시 IPCONFIG  /Renew  라고 입력하고 Enter 를 누릅니다.
그러고 다시 인터넷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까운 곳에 있는 컴 잘 아는 분에게 기술적 도움을 청합니다.
그 중에 "작은산"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 날 보니까 Nam 님은 두 대 사용료를 다 내신다고 하는데
설치하고 1년이면 본전 찾고 다음 해 부터는 다 이익입니다.

저는 집에는 PC 4대와 프린터 2대가 모두 1대의 4Port 인터넷 공유기
와 1대의 8Port Hub 그리고 1대의 프린터 공유기로 다 연결되어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제품은 D-Link 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주 신뢰성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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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뎀, 공유기 어떤 것이 문제인지 헷갈릴 때 ,인터넷 접속이 안될때

 

인터넷을 좀 더 빠른 것으로 바꿨는데 서비스업체는 그대로인데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되는 현상이 설치하고 3일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첫째 날은 인터넷 사용 중에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있어서 모뎀을 교체해서 해결이 되었는데, 지금은 공유기 밑에 연결된 컴퓨터들 중 한 대가 추가로 켜지거나, 밤에 공유기와 모뎀을 껏다가 아침에 다시 켜면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업체측에서는 컴퓨터 한 대만 연결했을 때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공유기 문제로 돌리고 있는 상태라 오늘 퇴근하면 다른 공유기를 설치해서 결과를 봐야 할 것같습니다.

모뎀 또는 공유기 문제인지 아니면 기기 호환성 문제인지 애매하여 참고가 될 듯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현재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네트워크 연결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DXR9420은 유무선공유기입니다. 현재 홈 그룹 연결이나 무선네트워크 연결, 공유기 연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공유기 다음 단계에서 끊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유기나 랜카드 문제라면 아래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타아야 합니다. 네트워크 연결과 공유기 연결이 끊어진 것입니다.



1번 그림 상태에서 윈도 7의 윈도우즈 네트워크 진단도구를 실행해 봤습니다. 결과는 컴퓨터는 올바른 구성으로 표시되고 장치 또는 리소스(DNS 서버)가 응답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여기서 장치는 인터넷 모뎀이 될 수도 있고 유무선 공유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1번 그림의 DXR9420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열리는데 DXR9420 아이콘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여 '장치 웹 페이지 보기'를 선택합니다.
유무선공유기 설정 페이지을 여는 것입니다. 기존에 인터넷 주소 창에 192.168.10.1(이 주소는 공유기마다 다릅니다.)로 입력해서 접근하는 것과 같습니다.



공유기 설정페이지가 열리면 현재 연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WAN 상태를 보면 DHCP 연결이 성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모뎀에서 공유기에 IP 할당에 성공한 것입니다. 다만, 할당된 IP 주소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인 IP가 아니라 모뎀에서 사용하는 가상 IP라는 것입니다. 192.168.100.20 (인터넷 모뎀 IP는 192.168.100.1입니다)
DNS 서버는 정상으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것이 할당되었습니다.
어쨌든 이 상태에서 연결 해제를 실행하고 다시 연결을 시도하면 인터넷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연결 해제하고 다시 연결했을 때 WAN 상태입니다. 똑같이 DHCP 연결 성공인데 이번에는 IP 주소가 아까와는 다릅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인 IP가 할당된 것입니다.
이 상황만 봤을 때는 분명 인터넷 모뎀 또는 회선 문제로 보입니다만, 컴퓨터 한 대만 연결했을 때는 별 문제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100%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네트워크 연결을 확인하면 홈 네트워크와 인터넷이 정상으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뎀과 공유기 전원을 껐다 켜면 맨 처음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확실한 결론은 공유기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 다음에 나오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인터넷 모뎀과 공유기 연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는데, 둘다 고장이 아니라면 모뎀과 공유기가 서로 충돌 즉 호환성 문제로 봐야할 것같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공유기 교체 후 내일 쯤에 본문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http://www.mycom.kr/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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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비즈앤컴, 사무실 키폰(인터넷전화기) 무상 제공, 네트워크 공사 지원

[뉴미디어팀] 기업용 인터넷전화가 점차 사무실전화기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이런 추세에 따라 가입 실적도 꾸준히 늘고 있어 호황을 맞고 있다.

사무실 통신전문 비즈앤컴www.bizncom.com에 따르면 신생 기업의 경우 사무실 키폰이 꼭 필요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키폰의 부담스러운 초기비용 때문에 설치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초기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장비 비용이다. 시중에서 대략 10만원 선에 거래되는 키폰전화기와 교환기(키폰박스)설치 비용은 저렴한 장비라도 40만원을 웃돌고 있다. 

기업용 인터넷전화, 사무실키폰·사무실전화기 대세 등극

이러한 신생기업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비즈앤컴은 기업인터넷전화를 가입할 경우 키폰전화기(인터넷전화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키폰이라서 교환기는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데도 다양한 키폰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사용자가 몰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기능을 살펴보면, ▲ 착신기능(순차착신.동시착신 등)은 1개의 대표번호로 여러 콜을 수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RID 기능은 여러 대의 전화기들이 외부로 발신했을 때 상대방에게 1개의 대표번호를 노출하는 기능이다.  ▲ 돌려주기(전화 돌리기) 기능은 A직원이 먼저 받은 콜을 B직원에게 돌려주는 기능이다. ▲ 당겨받기 기능은 A직원의 전화기를 B직원 자리에서 당겨받는 기능이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음원서비스(통화연결음'ARS'녹취 기능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용법도 간단하다. 

신생기업에서 사무실전화를 도입할 때 가장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전화번호이다. 요즘은 070번호보다는 02, 031, 032와 같은 일반번호나 1566, 1600, 1644, 1661, 1800 등의 전국대표번호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비즈앤컴은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자에게도 02번호를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전국대표번호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무실이 확정되지 않은 신생기업에게 전화번호를 미리 확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용 인터넷전화, 사무실키폰·사무실전화기 대세 등극

또한 사무실내 모든 자리에서 인터넷과 회사전화를 사용하려면 자리마다 랜케이블(UTP)을 알맞게 재단 및 포설하는 랜공사가 필요하다. 이런 네트워크공사는 가입한 통신사에서 해주지 않기 때문에 기업용 통신상품을 가입할 때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즈앤컴은 별도의 네트워크공사(통신공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으로 가입자에게 꼭 필요한 사무실 랜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비즈앤컴 관계자는 "기업전화,사무용전화기로 기업인터넷 키폰이 대다수 선택되고 있으며, 과거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영등포구, 마포구 등 사무실이 밀집된 지역에서 대부분 설치를 했지만 최근에는 고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수원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들어와서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앤컴 홈페이지www.bizncom.com를 통해 약 300여 개의 다양한 실제 구축사례와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81&newsid=03263606609402048&DCD=A408&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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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터넷키폰, 서울인터넷키폰, 부산키폰 - 전국 무료 설치 사무실키폰전화 / 사무실/기업/통신설계

2012.07.25. 13:59

복사 http://blog.naver.com/wkdgns0826/30143214079

전용뷰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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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Windows 윈도우 속도 올리기. 윈도우 최적화

Windows 윈도우 속도 올리기. 윈도우 최적화.


Windows 윈도우 안전하게 사용하기.



 

 

윈도우 windows 를 사용하면서 이런 저런 필요한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받아서 깔고 파일도 다운로드 받고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가 조금씩 속도가 느려집니다. 요즘은 안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도 다 못 잡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가 인터넷을 떠다니기도 하고요.

윈도우 windows 컴퓨터 속도를 올리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은 윈도우 windows 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죠.

 

그러나 평소에 자동차도 평소에 관리를 잘하면 수명도 늘고 작동이 잘 되듯이windows 를 잘 관리해 놓으시면 힘들게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Windows 윈도우 속도 올리기. 윈도우 최적화.


1. 안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사용하기.


적어도 하나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서 자신의 컴퓨터를 검사해주셔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제일 많이 사용되는 무료 백신 프로그램들 중에는

V3  알약이 있습니다.




V3


 



 




알약

 



알약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많은 사용자들의 말에 따르면 두개의 백신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합니다. 서로 충돌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2. 윈도우 windows 시스템도구 사용하기. 윈도우를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도 윈도우 자체내에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고 윈도우를 최적화 시켜서 속도를 높여줄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윈도우 조각 모음 활용하기.


Windows 시작 모든 프로그램 보조프로그램 들어가시면

 



   



  



 


시스템 도구 폴더 안에 디스크 조각 모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씩 윈도우 window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하여 주세요.

그러면 시스템 조각들이 정리되면서 컴퓨터 속도가 빨라집니다.

 


윈도우 windows 디스크 정리 활용하기.


시스템 도구 폴더 안에 디스크 정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파일들을 정리하여 줍니다.


 



 

 



윈도우 windows 시스템 복원 활용하기.


시스템 도구 폴더 안에 시스템 복원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잘못 설치되거나 갑자기 컴퓨터가 심하게 버벅거릴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타임머신 처럼 윈도우 windows 시스템을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




 

시스템 복원 창이 열리면 아래 추가 복원 지점 표시체크하시면 윈도우 windows 에서 자동으로 자체적으로 저장해놓은 지점들이 나옵니다. 복원지점을 선택하시고 시스템 복원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Windows 윈도우 속도 올리기. 윈도우 최적화.


3. 시스템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하기

가끔가다 윈도우 최적화를 설명해놓은 글들을 보면 컴퓨터 초보자들한텐 너무 어려운 방법이 많습니다. 어디에  들어가서 시스템을 어쩌구..저쩌구..컴초보자들한테는 정말 머리 아픈 이야기들입니다.

그냥 적당한 컴퓨터 시스템 프로그램을 하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CCleaner 이나 유명한 무료 최적화 프로그램인 고클린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고클린아래 주소로 가시면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윈도우 windows 사용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윈도우 windows 속도를 올려서 최적화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출처] Windows 윈도우 속도 올리기. 윈도우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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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최적화 설정 따라하기포스팅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봉잡스에요~ 최근에 혹시 컴퓨터가 조금 버벅이시나요? 몇가지 설정을 변경해서 윈도우7 최적화 설정을 해주시면, 컴퓨터를 보다 더 가볍고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7가지 방법을 적용하는데 최소5분에서 최대 20분까지 걸릴 수 있는데요, 한번 설정 해두시면 컴퓨터 및 인터넷을 빠르게 쓰실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윈도우7 최적화해보세요. ^ ^



window7 최적화 따라하기!




'적용 방법 보기'를 클릭해주시면 각각의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윈도우디펜더(Window Defender) / 디스크조각모음 서비스 중지


대부분의 분들이 백신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시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기능입니다.


적용 방법 보기[클릭]



2. UAC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해제


웹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이 깔릴때마다 응답창이 뜨는 것을 해제시켜주세요.


적용 방법 보기[클릭]



3. 불필요한 시각 효과 해제


윈도우7은 디스플레이가 참 화려하죠? 이러한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인해 컴퓨터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외에는 해제시켜 주도록합시다.


접기


시작 > 내컴퓨터 우클릭 후 속성(R) 클릭 > 고급시스템설정 > 고급탭 > 성능창의 설정클릭



내컴퓨터 속성 들어오신 후 '고급 시스템 설정' 클릭



고급탭으로 이동후 설정 클릭


 

본인컴퓨터의 성능옵션의 체크를 위의 그림과 동일하게 수정해주신후 적용을 클릭하세요.


접기



4. 시스템 복원 기능 끄기 


윈도우7에는 시스템 복원보다 좋은 '시스템 이미지 복구' 기능이 있어 '시스템 복원' 기능은 해제하셔도 좋으며 컴퓨터의 전반적인 속도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적용 방법 보기[클릭]



5. 관리센터 알림 메세지 해제


불필요한 알림 메세지를 해제하는 것으로 윈도우7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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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스플로러 최적화


익스플로러의 불필요한 기능을 해제시킴으로써 인터넷속도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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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액티브엑스 (Active X) 사용자 확인 해제


적용 방법 보기[클릭]


윈도우7 최적화 따라하기가 여러분의 원활한 컴퓨터 사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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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어 갈 겸, 제 노트북을 청소를 해봤습니다.

포맷 한지 꽤 오래 되서 그런지 점점 성능이 느려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정리 할 겸 컴퓨터 최적화 팁을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이미지로 인한 스압일 뿐이니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껍니다.



1. 바탕화면 정리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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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 전

 ▲ 정리 후



먼저 제일 간단한 바탕화면 정리입니다.

일단 컴퓨터를 켜면 나오는 바탕화면인데요.

이곳에 아이콘을 하나하나 보이게 하는것도 메모리를 잡아먹으므로,

바탕화면엔 아이콘을 적게 두는게 좋습니다.


왼쪽 이미지를 보시면 정말 잡다한 아이콘들이 많죠.

솔직히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대부분이 왼쪽의 이미지처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고 난 후 오른쪽처럼 6개의 아이콘만 남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유틸, 게임, 잡동사니 등으로 나눠서 넣었더니 금방 정리가 되었네요.

그리고 휴지통도 비워주세요!



2. 시스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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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르는분도 꽤 계실거라고 생각하는건데요.

시작 - 컴퓨터(마우스 우클릭) - 속성을 들어가시면 시스템 창이 나옵니다.

시스템 창이 나오면 좌측의 고급 시스템 설정을 누르면 시스템 속성의 고급 탭이 나옵니다.


먼저 성능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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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있는 설정을 누르시면 시각 효과 탭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모두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내 컴퓨터가 정말 사양이 낮다 싶으신분은 그냥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하시면

위의 이미지처럼 투박한 인터페이스로 변합니다.


난 저렇게까지 쓰고싶지는 않다! 싶으신분은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하신 후에 3가지만 체크를 해줍니다.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이 3가지를 적용 시킨 화면이 위의 이미지입니다.


쓰던 윈도우와 큰 차이가 없지만 성능은 확실히 빨라집니다.


다음은 고급 탭으로 가보죠.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고급 탭에 가시면 가상메모리가 있는데요.

이건 RAM이 부족하지 않으신분은 그다지 필요없구요.


RAM이 낮으신분은 변경을 누르셔서 맨 위에 있는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를 체크 해제 해 주신후에 사용자 지정 크기는 자기 램의 1.5배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1GB라면 1536정도로 적어주세요.

적으셨다면 설정을 누르고 확인을 해줍시다.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이번엔 시스템 속성 창에서 시스템 보호 탭인데요.

다른건 필요없고 구성을 눌러줍니다.

그럼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제가 체크한 최대 사용:을 최저로 해주시고. 아래 삭제를 눌러줍니다.


주의하실 점 : 저의 경우엔 시스템 복원을 해야한다 싶을정도가 되면 차라리 포맷을 하기 때문에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하지만, 혹시라도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적용 하지 마시고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3. 프로그램 추가 제거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이번엔 누구나 잘 아는 프로그램 추가 제거입니다.

단순하지만 이 것 만큼 확실한게 없죠!


일단 저의경우 체크 해둔게 삭제할 프로그램들입니다.

설명 해보자면, 


11번가 바로가기 : Active X의 그것...

Active X 때문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래서 전 크롬만 쓰는데, 가족이 쓰는 것 마저는 막을 수가 없네요.

악성코드 유포는 언제나 익스플로어입니다.

당연히 삭제.


AION : 유명한 게임인 아이온입니다.

제가 하는게 아니라 누나가 하던 게임인데 노트북 사양으로 돌리기도 힘들고 요즘 하지도 않네요.

용량만 더럽게 차지하니 삭제.


Fastping : 아이온 속도를 늘리기 위해 설치 한 유틸리티입니다.

아이온과 함께 삭제.


NC Launcher, NCLauncher (plaync) : 아이온 게임 런처입니다.

둘 다 삭제.


던전스트라이커 : 막 나왔을 때 한창 즐기던 게임인데, 악몽던전 이후로 망해버린 게임.

명불허전 한게임.

나는 왜 이 게임의 아바타를 산걸까...

삭제.


알수없는 한글 : 어플로케일로 설치 했던 게임인데 한판 하고 안하는 게임.

뭐라고 적힌건지도 모르겠네요.

삭제.


쉐어박스 : 누나가 영화 받는다고 설치한 것 같으니 삭제.


패스트 링크 : Fastping과 동일. 삭제.


한게임 자동 인스톨러 : 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런처? 정도로 알고있는데, 어짜피 던스를 안하니 삭제.


이 정도네요.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이게 위에 체크된 것들을 지운겁니다.

프로그램 지우는게 정말 귀찮기도 하고, 뭘 지워야 할 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요.

애드, ad, clean 이런게 들어가면 그냥 다 지워버리는게 좋습니다.

혹시 인터넷 하시면서 인터넷 여러개 뜨고, 꺼도 또 나오고 그러시는 분들은 애드웨어가 설치되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V3, 알약 같은걸로는 검사도 안되는데다가, 백신프로그램인 것처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방치하는분이 많습니다.


정말 지워도 되는건지 확인하고싶으신분들은 프로그램 명만 검색해도 왠만한건 다 나올겁니다.



4. 다운로드 폴더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윈도우 7부터 도입된 다운로드 폴더!

왠만한 다운로드의 기본 경로가 이곳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이곳도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저의경우 이 폴더에만 있는게 21GB였네요; 충격...


싸그리 지워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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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광활한 다운로드 창이 펼쳐져있네요.

쓸모없이 용량만 차지하니 지워버려야죠.



5. msconfig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msconfig는 말 그대로 윈도우의 설정같은 건데요.

사용 할수록 쓸모없는 시작프로그램 들이 많아집니다.


Windows 로고키 + R을 눌러서 실행 창을 열고 msconfig 를 적어서 시스템 구성 창을 열어주세요!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기본적으로 실행창을 열어보시면 시작 모드가 정상 모드로 되어있습니다.

요거를 일단 서비스 탭으로 갑시다!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먼저 서비스 탭에 들어가셔서 아래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를 체크합니다.


저는 일단 다 필요없이 NVIDIA외엔 전부 체크 해제 했습니다.

주로 여기서 체크 해둬야 할건 백신 외엔 그다지 없을꺼에요.


체크 해제 해보시고, 혹시 실행이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체크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될꺼에요.

이것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많이 큽니다.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마지막으로 시작프로그램인데요.

이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필요한거 외엔 다 체크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전부 체크를 해제 하더라도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하는건 없으니 걱정말구 하세요^^

뭐가 잘못 되더라도 다시 체크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최적화컴퓨터 최적화

요기까지네요.

다시시작 하고 나서 사용해보시면 컴퓨터가 느리신분은 확실히 체감이 되실꺼구요.

뭐 원래 사양이 좋던 분들은 이런 글을 찾아보시지도 않을꺼라 생각하고...


지금 껏 제가 사용하던 최적화 다 모아봤네요^^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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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7 인터넷 과 컴퓨터 속도 높이는 방법



인터넷속도빠르게하는법 윈도우7 컴퓨터 속도 높이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컴퓨터 속도 저하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소프트웨어의 실행 및 누적 된 프로세스로 인하여,

컴퓨터 CPU 및 램의 문제로 고클린 및 프로세스클린 과 같은 시스템 정리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요즘 백신 프로그램에서도 가능 하지만 아무래도 위와 같은
고클린 같은 프로그램이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해 주며, 백신과 겸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컴퓨터 속도향상이 필요하다면 아래 파란색은 필수로 ㄱㄱㄱㄱㄱ
 



레지스트리 최적화<< 모두삭제 ㄱㄱ


하드디스크 최적화<< 좀오래걸리실거예요 모두삭제


인터넷 최적화<< 인터넷최적화는 1번만 실행시키면 계속 값이 적용되구요, DNS캐시초기화는 가끔 ㅎㅎ


익스플로러 최적화<< 모두 삭제하셔도 괜찮아요 ㅎ


시작프로그램 관리<< 불필요한것만 삭제 ㅎ


프로그램/툴바 삭제<< 툴바는 왠만하면 다 지우세요.. 많이 쓴다면 어쩔수없구요


액티브 삭제<< 모두 지울경우 컴퓨터사용엔 문제가없지만 게임이나 포털사이트 이용시 다시 설치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동반됨






아래는 선택적으로 조치해 주세요,


강제프로그램 삭제<< 그냥 프로그램 제거하는거 ㅎ 이건 제어판에서해도되여
개인정보 삭제<< 아이디 저장해논거 없어짐.. 불편하지않으시다면 지워주세요
파일 강제삭제<< 다른데서 사용하고있다면서 안지워지는거 지울수있어요
인터넷이 느려질때<< 웬만하면 절대하지마세요 방화벽꺼질수도잇어서 바이러스들어와여 ㅋㅋ
하드디스크 상태점검<< 그냥 정상이면 되는거임.. ㅇㅇ..
하드디스크 온도/시간<< 위험수치넘어서면 컴퓨터좀 쉬게해주셈 컴퓨터사용시간/파워누른횟수나옴
CPU그래픽카드 온도<< 그래픽카드 온도 너무 높으면 컴퓨터 멈춤현상 일어남ㅋ
시스템정보<< 님 컴퓨터 정보
컴퓨터사용시간<< 보면 눈아픔
윈도우팁<< 다 실행하지말고 님이 하고싶은것만 ㅎㅎ
업데이트<< 걍놔두셈
제작사 홈페이지<< 고베스트 ㅋㅋㅋ

 


컴퓨터가 느려지실땐 고클린 설치하여,


1. 액티브 삭제 에서 불필요한 액티브를 삭제 해줍니다.
2. 하드디스크 최적화 에서 사용된 프로그램 내역 삭제 해줍니다.
3. 인터넷이 느려질때 에서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 시켜줍니다.
4. 인터넷 초기화 에서 DNS캐시 초기화 시켜줍니다.


이정도 기능 총 4번으로 컴퓨터 느려짐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고클린 으로 정리해주고 재부팅 해주면 컴퓨터가 원래 빠른속도가 유지 돼더군요
고클린으로 레지스트리파일이나 않쓰는파잉 정리하새요 속도가조금높아집니다 ㅎㅎ
많은분들이 고클린을 백신으로 아는데
고클린 이랑 백신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고클린은 컴퓨터 정리 프로그램이고 백신 프로그램은 해킹툴 및 악성코드/바이러스 검색/치료 목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백신은 알약을 사용하고, 컴퓨터 정리 프로그램은 고클린을 사용합니다.



둘다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설치 파일은 아래에 파일을 받아주세요~


설치 버전은 1.4.2.버젼입니다.


goclean.exe


 

출처:http://radetzworld.tistory.com/492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N포세대, 헬조선, 흙수저에 이르기까지... 청년세대의 절망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넘쳐납니다. 청년들이 참 할 말 많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어린 것이 뭘 아느냐', '사회문제에 신경 끄고 네 앞가림이나 해라'라는 '꼰대'의 말에 하고 싶은 말을 삼킬 때가 많습니다. '할많하않', 이 신조어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의 줄임말입니다. '할많하않'이 아닌, 할 말이 많으니 하겠다는 청년들을 만나봤습니다. <편집자말>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마주할 때면 항상..."

▲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김민섭씨는 '309동1201호'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그가 대학원생 시절 살았던 집주소다. 그는 그곳이 젊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 김예지

그는 차분하고 담담하다가도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말을 멈췄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강의실에서 하던 말을 전할 때는 다시 의연해졌다. 그는 대학을, 그곳의 사람을 여전히 사랑했다.

지난해부터 '오늘의 유머', <슬로우뉴스>, <직썰>에서 지방대 시간강사의 삶을 다룬 에세이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연재한, 필명 '309동1201호' 김민섭(32)씨의 이야기다. 인터넷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200만을 넘긴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지난 11월,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됐다.

책이 발행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지난 12일, 김씨는 대학에서의 삶을 정리했다. 이제는 강의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간 숨겨왔던 이름과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야 비로소, 대학 바깥에 더욱 큰 대학이 있음을 알았다"고 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인터넷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200만을 넘겼던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지난 11월, 같은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 김예지

이틀은 교수님, 사흘은 패스트푸드점 알바생

"대학의 맨얼굴은 괴물이었어요."

김씨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러면서 조교, 연구자, 시간강사로 일했다. 하지만 그는 '노동자'가 아니었다. 한 교수는, 누군가에게 조교인 그를 '잡일 돕는 아이'라고 소개했다.

김씨가 2013년부터 시간강사로 일하며 받은 돈은 연 1000만 원 남짓. 결혼할 때 아내에게 말했던 "처음 1년은 한 달에 80만 원을 생활비로 가져다줄 것이고, 그다음 1년은 100만 원을, 그다음은 기약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조금은 더 가져오겠다"는 소박한 약속조차 지키기 어려웠다.

결국 지난해 8월, 아이가 태어난 뒤 그는 "무엇이라도 해야겠다"하는 생각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이틀은 교수님, 사흘은 알바생으로 살았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최저시급을 챙겨준 것도, 아들의 돌잔치에 작은 성의를 보인 것도 대학이 아닌 패스트푸드점이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그는 적어도 '유령'이 아닌 '사람'이었다. 패스트푸드점의 점장은 낯선 그에게 먼저 "놀이공원에 놀러 가자"고 했다. 반면 대학에선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듣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가 마주한 대학은 지식의 전당이기보다 기업이었고, '괴물'이었다.

"아직도 제 시급이 얼마였는지 몰라요. 기업의 노예가 된 대학이 하부 노동자에게 학문의 신성함을 요구하면서 한편으론 가혹하게 구는 것이 굉장히 모순적이죠. 지식을 만드는 공간보다 햄버거를 만드는 공간이 사람을 위하고 있구나... 물론 노동의 가치는 동일하지만, 대학은 사회적 책무가 있잖아요."

그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가 "어떤 특정 대학, 대학원, 지도교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지방대 시간강사로 살아가는 경험을 기록하려 했는데, 쓰다 보니 모든 80·90년생 청년을 대변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모두가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가 힘들어요. 각자의 위치와 공간은 다르지만 비슷하죠. 결국 우리 시대 청춘의 이야기예요. 뒤돌아보면 '힐링'을 주도한 건 기성세대예요. 김난도 교수가 쓴 책 제목,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을 보면 화가 나더라고요.

기성세대는 노력, 그것도 그냥 노력이 아니라 '노오력'한 세대이고, 청년은 노력하지 않은 세대라는 프레임이 생긴 거잖아요. 결국 기성세대가 자신을 위한 '힐링'을 한 거죠, 오랫동안."

▲ 309동1201호, 김민섭씨 김씨는 분하고 담담하다가도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말을 멈췄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쏟아냈다.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강의실에서 하던 말을 전할 때는 다시 의연해졌다. 그는 대학을, 그곳의 사람을 여전히 사랑했다.
ⓒ 김예지

"<지방시>는 모든 청년의 이야기"

김씨에게 대학은 복잡한 감정을 불러오는 공간이다. 씁쓸하고, 서글픈 기억이 서려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대학에서 사람의 힘을 발견했다.

그는 학생들이 괴물이 된 대학을 역행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대학에서 글쓰기 수업을 맡은 김씨는 "타인의 처지에 깊이 공감하고, 그 타인을 여러분이 갑으로 존중할 수 있다면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는 "강의하는 것이 '아주 작은 돛단배에 의지해, 망망대해를 향해 홀로 출항하는 것' 같았지만, 학생들과 만나며 '구원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한 선배가 맡았던 수업이 갑작스레 폐강돼서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생계를 잃었어요. 한 학생이 그 소식을 듣고 교무처로 가서 '이 수업을 듣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다, 책임질 것이냐'고 따졌대요. 교무처에서는 "모든 학생의 동의서를 받으면 강의를 살려 주겠다"고 했어요.

결국 학생들이 교무처에서 모든 학생의 전화번호를 받아 동의서를 써왔고, 선배는 다시 강의할 수 있게 됐어요. 학과장도, 지도교수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대학에는 오로지 학생만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아요."

김씨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에서 "누구나 정규직을 원하고, 교수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연구자가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그러한 꿈을 이루기까지는 계속 대학에 있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인터뷰에서도 "대학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했다. 어느 학생은, 그런 김씨를 보며 "교수님은 무척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강의를 처음 맡았을 때는 가르친다는 부담감이 컸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강의실에서 나올 때마다 배우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부터는 가르치기 위해서 아니라, 배우기 위해 들어갔어요."

하지만 결국 김씨는 그가 사랑하던 공간을 나왔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가 단행본으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학 선배들이 그를 술자리에 불렀다. 그때 "왜 이 공간을 비리의 온상처럼 묘사했느냐, 감사를 받으면 어쩔 것이냐"는 원망의 말을 들었다. "(책 때문에) 대학 측에서 외압이 들어왔다면 오히려 기쁘게 버티며 여전히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었을 것"이라던 김씨는 "버틸 근거를 잃었다"고 했다.

"대학의 맨얼굴과 마주하면서 '내가 알던 대학이 아니고, 신성함과 숭고함으로 포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연구를 하고, 학생들과 마주하고 싶었는데..."

김씨는 "선배들과의 술자리는 1차적인 이유"이고, "글을 쓰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대학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것"이 대학을 나오게 된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학의 강의실과 연구실은 가치 있는 공간이지만, 대학 울타리 바깥에도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이다.

"그 순간 '제가 추구하던 제도권의 학위,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문학이라는 것을 찾기 위해 애썼는데, 내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 나의 구원자, 학생들 김씨는 "삶을 증명해줄 사람은 나 자신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 김예지

'당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며 댓글로 등 두드려준 학생들 

담담하게 대학을 떠난 이유를 설명하는 김씨에게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다. "막막하고 겁도 난다"는 답이 돌아왔다. "한 번도 이런 용기를 낸 적 없는 평범하고 나약한 인간으로 살아왔기에,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분명한 어조로 "행복하다"고 했다.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선 그의 옆에 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을 그만둔다는 글을 올리고 (SNS 페이지에) 학생들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때 잠깐 웃었어요. 계속 마음이 무거웠는데, 학생들이 들어왔을 때 큰 응원이 됐어요. 내 삶을 증명해줄 사람은 나 자신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기도 해요. 학생들이 나에게 와서, '당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며 등을 두드려주는 느낌..."

글쓰기 수업의 마지막 날, 그는 학생들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배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오래도록 박수를 쳐줬다. 김씨에 앞서 대학을 떠난 한 선배는 <슬로우뉴스>에 올린 연재 글에 "고생 많았다, 나도 힘들었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부모님은 김씨가 대학을 떠났다는 사실과 감춰뒀던 그간의 사정을 며칠 전에야 전해 들었다. 그들은 오히려 미안하다며, 김씨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떳떳하게 맞서거라" 부모님은 김씨가 대학을 떠났다는 사실과, 감춰뒀던 그간의 사정을 며칠 전에야 전해 들었다. 김씨의 아버지는 그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김예지

"제가 내린 결론은 '자신의 자격을 정할 자격은 자신에게만 있다'는 거예요. '정신 승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힐링'하려는 게 아니라, 삶의 자기 결정은 자기가 해야 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누군가의 결정에 대해 관심 두지 않아요. 그리고 내게 가까운 사람들은 그 결정을 존중해주겠죠."

김씨는 한동안 글을 쓰며 살아볼 작정이다. 당장 다음 주부터는 다음 '스토리펀딩'에 글을 연재할 예정이다. 또 그는 "대학원에 들어와서 남이 쓴 소설을 열심히 보면서 내 소설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소설을 쓰는 것은 김씨가 학창시절부터 이어온 바람이기도 하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랜 꿈에 닻을 내린 '과거 진행형'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연구자 시절 아주 오래된 잡지를 많이 봤다"며 "과거의 문화사와 그 시대를 재구성한 소설을 써보고 싶다"며 천진하게 웃는 그의 얼굴에서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삶의 태도를 견지하면서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쓸 생각이에요. 인문학뿐만 아니라 모든 배움이 울타리 저 너머 대학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주변에 있는 거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요."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181325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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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내년 초 중국 대부분 지역서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전자와 유니온페이는 서로 협력해 삼성페이 서비스를 내년 초 중국 전역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2002년 중국 은행카드의 연합체로 출범한 지불결제 서비스 업체다. 한국에선 은련(中國銀聯)카드로 더 많이 알려졌다.

삼성페이 개발을 이끈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은 물론 중국 주요 은행들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중국의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내 유니온페이 카드 이용자들은 2016년형 갤럭시A,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도 등록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는 유니온페이의 퀵패스(Quick Pass)를 포함한 대다수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와 호환되기 때문에 중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페이는 중국 정부와 금융 기관의 기준에 따른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이훙펑 유니온페이 부총재는 "삼성전자와 유니온페이는 모바일 기기 영역과 결제 영역에서 각자가 가진 강점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의 중국 출시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마스터카드와 유럽 모든 국가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삼성페이 이용자를 1천700만명 규모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1218142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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