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하우스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2013년 나의 각오! 나의 목표' 를 응모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스크랩하여 블로그, 카페에 등록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되는데요.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 덧글에 남긴 후 '이벤트 신청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여 카페별명, 본명, 주소, 연락처를 적어

담당자 이메일(yurinanse@naver.com)로 보내고 '코비하우스 공간의 캡쳐 이미지와 목표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됩니다.

 

무려 1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16GB 버전을 증정한다고 하니 새해목표와 멋진 인테리어 디자인도 <코비하우스>로 직접

해보시고 대박 경품도 얻어보세요! (Tip을 드리면 코비하우스와 목표의 컨셉이 일치되면 될 수록 가산점이 붙는다는군요)

 

* 코비하우스 네이버 공식카페 이벤트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kovihouse/4267

 

 

 

 

 

▲ 3D 인테리어 가상현실 기술이 반영된 네이버 소셜앱스 <코비하우스> 소개 동영상을 먼저 보시면 이해가 쉬울 꺼에요!

 

꿈꿔왔던 내 공간, 망설였던 우리집 리모델링을 <코비하우스> 라는 네이버 소셜앱스를 통해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마음껏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기본적인 사용은 무료이기 때문에 접근성 역시 높구요)

 

현재 아파트평형 데이터는 개당 1천원씩 판매하고 있지만 수익을 위한 판매라기 보다 유저들의 선택권을 높이면서 기본적

유지 비용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구요. 흔히 모바일 게임의 인앱결제와 비교해보아도 아이템화된 부분은 없으니 말이지요

 

KOVI 측에서 추후 일반고객, 자재/가구업체, 인테리어 사업자가 교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플랫폼이자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하니 <코비하우스> 의 추후 행보를 더욱 기대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네이버 소셜앱스, 3D 인테리어 가상현실 <코비하우스> by 비에르쥬

[출처] 네이버 소셜앱스, 3D 인테리어 가상현실 <코비하우스>

                                                                                                                

 

놀라운 3D 기술로 이루어지는


매트릭스 가상 현실(동영상)

맨눈으로 보았을 때 가상현실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

후에 이러한 기술로 하늘에 징조를 보일 수도 있겠고 자기들이 원하는 신들을 만들어 전세계를 경악시킬 수 도 있겠다. 이러한 가짜를 진짜같이 믿게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경성하고 깨어 있아야 하겠디.


https://www.youtube.com/watch?v=syIRPCuHo8g

https://www.youtube.com/watch?v=kPMHcanq0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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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보고싶은 방향에서 동영상 감상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국내 대표 포털업체인 네이버도 360도 동영상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네이버는 14일 360도 가상현실(VR) 동영상 서비스를 이달 안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60도 동영상이란 촬영자 시선에 고정됐던 기존 동영상과 달리 재생 도중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활용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방향이나 지점을 마음대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영상을 말한다.

구글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자회사 유튜브에 360도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조회수가 100만건이 넘는 인기 동영상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가상현실 기기 업체인 오큘러스를 인수하는 등 이 분야에 적극적인 페이스북 역시 지난 9월부터 360도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계정에 북한 시내를 촬영한 360도 동영상을 직접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이버는 또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앱인 '브이'(V)에 액션캠, 드론 등 외부 카메라에서도 멀티 라이브 중계가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콘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장면 추출 기술' 기능도 적용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는 동영상 장면 탐색이 앞으로는 시간 단위뿐만 아니라 장소나 인물 등 다양한 조건으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 나아가 동영상을 검색할 때 동영상에 포함된 오디오나 자막과 같은 텍스트 데이터들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창작자들의 콘텐츠 유출을 대비한 보안 기술도 강해진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DRM(디지털저작권관리), 캡처 방지뿐 아니라 영상에 ID 기반 워터마크 기능을 제공해 불법 콘텐츠 유출을 차단하고 유출 경로 추적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네이버TV캐스트의 올해 연간 재생 수가 작년보다 260% 증가한 48억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TV캐스트의 평균 체류시간도 모바일 웹 기준으로 작년 9.4분에서 올해 19분 수준으로 크게 성장한 것으로 추산됐다.

네이버 동영상 '라이브 타임머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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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

[앵커]

북한 모란봉악단의 베이징 공연 취소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데요.

북측의 수소폭탄 보유 발언에서 비롯돼 북중간 갈등설이 유력한 가운데 단원 망명 시도설 등 온갖 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중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모란봉 악단은 평양으로 돌아갔지만 베이징에서는 파문이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 당국이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란봉 악단에 대한 대중적 관심 등은 온갖 설이 난무하는 또다른 이유로 보입니다.

홍콩 신문은 북한이 수소폭탄 보유 발언의 중국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시도가 중국 고위급의 분노를 샀고, 이에 따라 중국이 공연을 취소시켰다는 인터넷상의 관측을 소개했습니다.

중국 웨이보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공연 참관 거부 등 중국의 소극적 태도에 북한이 불만을 품은 데 따른 결과라는 주장도 소개됐습니다.

중국 바깥에 서버를 둔 반체제 사이트인 중국재스민혁명은 악단 단원 2명이 중국에서 실종됐으며, 한국영사관으로 도망간 것으로 의심된다는 추측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모란봉악단을 이끈 현소월 단장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첫 사랑이었다는 가십성 보도에 북한이 불쾌감을 표한 데 따른 것이란 억측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댓글 삭제 등 전면적인 보도통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연 취소 이유가 무엇이든, 모처럼 마련된 북중간 해빙 무드는 이번 일로 깨지고, 북한은 중국에 또 한 번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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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모란봉악단 공연 불발은 中 석유공급 중단 방침 탓"

북한 모란봉악단의 중국 베이징 공연이 돌연 불발된 것은 중국의 대북 석유공급 중단 방침을 비롯한 정치적 긴장에서 비롯된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일본 교도통신과 산케이가 홍콩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에 대해 석유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신속대응군 2000명을 대북 국경에 증강시켰다. 북한측은 중국 측의 이와 같은 조치에 반발해 12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모란봉악단의 공역을 취소했다는 주장이다.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모란봉악단의 공연 무산은 실무층간 소통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수소폭탄 발언'이 중국 고위급의 분노를 산 것이 공연 무산의 결정타가 됐다는 인터넷상의 주장을 소개했다. 앞서 북한조선중앙통신은 당시 김 제1위원장이 평양 평천혁명사적지를 시찰하면서 자국이 수소폭탄 보유국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1407324754469&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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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앞에서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도시철도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부산시의 도시철도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우선추진 대상인 "사상하단선"과 "양산선"을 시작으로 12개 노선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부산권의 도시철도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산권은 중남부산권과 중북부산권으로 나눠져 있네요...

 

중남부산권에는...

"경성대부경대역~부산세관~태종대 입구" 21km 구간의 "북항선(북항트램)"...

"남포역~태종대" 11.48km 구간의 "영도선"...

"경성대부경대역~오륙도SK아파트" 7.9km 구간의 "용호선"...

"자갈치역~송도해수욕장~봉화산역" 6.3km 구간의 "송도선"...

"대연역~남포역" 5.7km 구간의 "C-BAY선"...

"범일역~망양로~서대신역" 11.1km구간의 "망향선"... 등이 계획되어 있는데...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북항과 영도선"을 연계한 "북항-영도선"...

"북항과 망향선"을 연계한 "북항-망향선"...

이 두 도시철도시가... 향후 중부산 시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명 산복도로선으로 불리는 망향선의 경우...

산복도로를 잇는 난공사로 인해... 실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어...

이 역시 부산시의 대처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북부산권역에는...

"범천동~부전역~초읍~사직여중" 7km 구간의 "초읍선"...

"노포역~양산종합운동장~북정역" 12.51km 구간의 "양산선"... 등 2개 노선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북항시대의 중심부를 달리게 될 "북항선"은...

"부산세관~북항~해양수산청~우암동~신선대~부경대경성대"를 연결하는 12.6km 구간의 노선이며...

"영도선"은 "부산세관~부산대교~봉래동~청학동~동삼혁신도시~태종대"를 잇는 총연장 8.4km 구간으로...

우리가 흔히 "북항선"이라고 하면...

"북항선"과 "영도선"을 연계한 "북항-영도선"을 말하며...

북항 노면전차(트램)의 핵심노선입니다...

북항-영도선은 총연장 21km 구간으로... 총사업비 6,157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영도선 노선도>


 

<북항-영도선 노선도>

 

"북항-영도선" 노선 중... "경성대부경대~부산세관"의 "북항선" 노선은 2020년...

"부산세관~태종대"의 "영도선" 노선은 2030년 개통 예정에 있습니다...

 

 

북항-영도선은 총 26개 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성대부경대역은 2호선... 부산진역과 부산역은 1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망향선(산복도로선)"의 노선 계획입니다...

 

 

 

"북항선"과 연계되는 또 하나의 노선으로... "망향선(산복도로선)"이 있습니다...

"망양선"은 "서대신~초량동~좌천동~범일역"을 잇는 총연장 11.1km의 구간으로...

처음 계획된 망양선은 범일역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북항선과 망양선을 합쳐 "북항-망양선"으로 연계되면서... 범일역과 북항을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북항-망향선"은 산복도로의 교통편 해결에 크나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산복도로 구간의 난공사로 인해... 현실적으로 추진의 어려움을 안고 있지만...

원도심의 중심인... 산복도로의 개발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업의 완전 철수는 쉽지 않은 결정이라...

향후 추진 가능성 여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북항~경성대부경대 구간인 북항선이 55보급창과 자성대부두 사이를 지나 우암동으로 향하는데...

망양선의 마지막 구간인 범일역과 북항선을 연결하여...

범일역~자성대교차로~55보급창~북항을 연결하는 북항-망양선 노선이 완성된 것입니다...

 

즉, 북항-망양선 노선은 북항선과 망양선을 연결한 북항과 산복도로 구간을 말합니다...

북항선은 55보급창 앞에서 우암동을 돌아서 경성대까지 이어지며...

망양선은 55보급창 앞을 지나... 자성대교차로~범일동을 돌아...

산복도로를 굽이돌아... 다시 북항선과 만나게 됩니다...

 

북항-망양선은 총연장 14.9km(망양선 11.1km) 구간으로...

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여 단절된 원도심의 생활권을...

또한... 낙후된 산복도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항의 중심을 달리게 될 또 하나의 노선으로 "C-BAY선"이 있는데...

첫번째... "남포역~북항~문현역(문현금융단지)"을 잇는... 8개 역의 5.6km 구간...

두번째... "남포역~북항~대연역"을 잇는... 12개 역의 8.6km 구간...

세번째... "남포역~북항~범일역~문현역(문현금융단지)"을 잇는 9개 역의 6.3km 구간... 등

3가지 노선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노선은 북항-망향선과 겹치지는 구간으로...

북항-망향선이 추진되면 첫번째 또는 두번째 노선이...

북항-망향선 추진을 포기하면 세번째 노선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항-망향선이 추진된다고 가정하면...

자성대교차로를 기준으로... C-BAY선은 문현동 또는 대형동으로...

북항-망양선은 범일동으로 운행됩니다...

자성대교차로는... 원도심과 북항을 이어주는 중심 지역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산 도시철도 최종노션도의 10번 노선(진분홍색)이 C-bay선이고...

11번 노선이 북항-망양선인데...

북항에서 자성대교차로까지는 겹쳐지는 노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BAY선은 처음에는 모노레일로 내정이 된 듯 하지만...

최근에는 노면전차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게감을 싣고 있습니다...

 

북항-망양선, C-BAY선은 강서선과 함께...

2009년 부산시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안에 의해 새로이 제안된 3개의 노선입니다...

 

 

 

 

 

 

"부경대경성대역~오륙도SK아파트"를 잇는 "용호선"입니다...

 

 

"용호선"은 "부경대경성대~LG메트로시티~SK뷰아파트"를 잇는 7.9km 구간으로...

"경성대부경대(역명 조정)~부경대~이기대~용호~백운포고개~오륙도" 등 6개 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호선은 스웨덴의 노웨이트 트랜짓사와 2010년 MOU(투자양해각서)를 맺고...

노웨이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노웨이트 시스템은 폭 5m, 높이 4.5m의 튜브 속에 철로를 깔고...

그 위를 기관사 없이 경전철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역사에 진입한 전동차는 아코디언 접힘 방식에 의해 완전히 정차하지 않고...

초당 0.8m로 감속 운행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곧바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전동차가 끊임없이 연달아 다니기 때문에... 거의 기다리지 않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시철도 개념과는 상이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수 년이 지나서도 별다른 후속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노웨이트 시스템의 추진 여부는 미궁 속에 빠져 있습니다...

 

 

 

 

"송도선"의 노선 계획입니다...

"송도선"은 "자갈치역~송도~봉화산"을 잇는 6.3km 구간입니다...

"자갈치~남부민(공동어시장)~송도(송도해수욕장)~암남(고신대학병원)~감천~구평~봉화산"... 등

7개 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갈치역과 봉화산역은 1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천동에서 괴정역으로 올라가는 계획이었으나...

1호선 다대포 연장선이 확정된 후... 봉화산역(가칭)과의 환승으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송도선은 기본적인 틀은 잡혀 있느나... 장기추진계획으로 남아 있습니다...

 

 

 

 

"초읍선"에 대한 노선 계획입니다...

 

 

"초읍선"은 "사직야구장~아시아드주경기장~부산시민공원~부전역~서면"을 잇는 총연장 6.7km 구간으로...

"쇠미산~사진~종합운동장~화지산(아시아드주경기장)~초읍(어린이대공원)~연지~범전(부산시민공원)~하마정~부전역~서면" 등...

총 10개 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읍선도 처음에는 경전철로 계획되었으나...

최근에는 노면전차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게감을 싣고 있습니다...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은 3호선과의 환승역으로...

서면역은 1호선 및 2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부전역은 초읍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전마산 복선전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등 4중 환승역으로...

부산역은 KTX 전용역으로... 부산역이 수행해 온 나머지 일반 철도 기능은 모두 부전역으로 이전할 계획이기에...

부전역은 향후... 부산역을 대신해... 부산광역시 도시철도의 중심역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부전역 조감도>



<부전역 환승센터 단면도>


 

<부전역 환승센터 시설배치도>

 

 

 

 

"양산선"의 노선 계획입니다...

 

 

"양산선"은 "노포역~양산종합운동장~북정역"을 잇는 12.51km 구간으로...

부산 도시철도 6호선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포~사송~내송~양산시청~양산종합운동장~신기~북정" 등 7개 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포역은 1호선, 양산종합운동장은 2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양산선은 1호선 연장이 아닌... 별도 경전철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12.51km 구간이... 단선으로 확정되어 있어 많은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최종 노선도에 계획되어 있는 노선을...

부산시는 2020년 이전에 모두 착공할 예정이지만...

몇 몇 노선은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획되어 있는 노선 중에는...

단순 계획으로 끝날 수 있는 노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노선들이 건설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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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 때문에 파리기후협정의 효과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들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기후체제를 알리는 파리기후협정이 지구를 치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번 파리 협정문에는 이번 세기말(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의 산업화 이전 대비 상승폭을 섭씨 2℃보다 ‘훨씬 작게’ 제한하고,섭씨 1.5℃로 상승폭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담겼다. 선진국들이 2020년부터 개발도상국 등의 기후변화 대처를 돕기 위해 매년 최소 1000억달러(약 118조원)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합의는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지구를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이 한 가지 목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미국의 저명한 기후학자 크리스토퍼 B. 필드는 “파리 협정의 결과가 지구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지만 해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과학에 관한 논쟁을 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며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짜내는 데 썼어야 할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지만, 여전히 해야 할 많은 실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과학분야의 개척자이자 교황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자문하는 한스 요아킴 쉘른후버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장도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향해 큰 변화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 시절 환경보호청 청장을 지낸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도 “협정이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만 기후변화 불신론의 종식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1300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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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발전 가장 비싸질 것"…신기후체제 준비해야

 

파리 협정문 채택을 알리는 UNFCCC 홈페이지 (사진=UNFCCC 홈페이지 캡쳐)


파리 협정문이 극적으로 채택되면서 2020년 신기후체제 출범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는 당장에는 위기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발빠른 대응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을 맡은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파리 협정문의 채택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자, 총회장에 있던 196개 당사국 대표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파리 협정문을 통해 2020년 신기후체제의 윤곽이 드러났고, 모든 나라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제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경제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게 됐다. 전세계는 환호했지만,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인 우리나라에는 상당한 감축 압력이 작용할 전망이다.


◇ 신기후체제, 한국에 온실가스 감축압력 커질 것


최재철 유엔 기후변화대사는 "사실 개도국 중 온실가스 다배출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몇 개 나라가 안 된다“며 ”선진국들은 이런 국가들도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너지의 97%를 수입하고 있고, 에너지원의 대부분이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인 우리 산업구조로는 감축이 쉽지 않다. 신기후체제는 당장에는 우리 산업 경쟁을 잠식할 위기로 작용하게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위기는 발빠르게 대응만 한다면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는 기술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체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재생 에너지 기술, 그리고 이 에너지를 저장할 기술, 마지막으로 에너지 체제 전환을 촉진하는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먼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이미 그 비용이 화석연료에 맞먹을 정도로 저렴해졌고, 지금도 가격이 떨어지는 중이다. 조만간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에너지 비용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이 속도는 화석연료에 탄소배출비용이 부과되기 시작하면 더 빨리지게 된다.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은 “신기후체제에서는 석탄발전이 가장 비싸질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 한국 기술력 충분...변화의 물결에 대응해야


또 2차 전지 기술이 핵심인 에너지 저장 기술도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가 최초 사업으로 승인한 페루 아마존 습지에 태양광 발전과 전력저장장치를 공급하는 사업도 우리나라게 제안한 것이다.


지나치게 에너지 의존적인 산업구조를 전환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나 탄소세 같은 카본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논의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고, 이런 경험은 앞으로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산업계가 저탄소 경제로 이행하는데 드는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고, 이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당장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제출한 감축 기여방안(INDC)에 대해서도 산업계는 과도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는 이미 저탄소 경제로 이행을 시작한 상황. 이회성 IPCC 의장은 ‘선택의 시기는 지나갔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은 큰 물결로 자리가 잡힌 것”이라며 “변곡점을 지나는 큰 물결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10년~20년 사이 전개될 완전히 탈바꿈되는 에너지/경제 시스템에서 승자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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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 '파리협정', 지구온도 상승 최대 2도로 제한

 

195개국이 참여하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이 체결됐습니다. 1997년 교토의정서 합의 이후 18년만인데 교토 의정서때보다 참여 국가가 훨씬 많아졌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과연 얼마나 지켜질지에 대해선 여전히 회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로랑 파비위스/총회 의장 : 총회장을 둘러보니 긍정적입니다. 반대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파리 기후협정이 채택됐습니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2주간의 회의라고 불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파리협정 최종 합의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새 협정은 예상보다 다소 높은 수위라는 평가인데요, 그만큼 지구가 처한 상황이 심각하다는 공감대가 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 지구의 평균온도는 1900년에 비해 약 1도 가량 올라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2100년에는 4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오르고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은 수중도시가 됩니다.

파리 협정의 핵심은 지구 온도의 상승을 최대 2도로 제한하는 겁니다.

협정문에는 2도보다 훨씬 작게 제한하고,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국제사회는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를 통해 처음으로 온실가스 감축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38개 나라에만 의무가 주어졌고, 이마저도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이 이행을 거부해 사실상 효력을 잃었습니다.

그에 비해 2020년부터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파리협정은 개도국으로 분류돼 감축 의무가 없었던 우리나라를 비롯해 195개 당사국 모두에 감축 의무가 주어집니다.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목표와 계획을 5년마다 강화해 내놓아야 하고, 국제사회는 이를 점검합니다.

또 선진국들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처 사업에 매년 1000억 달러 약 118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이미 피해를 본 나라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보상 방법이 없고, 감축계획의 점검 방식도 정해지지 않아 파리협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출처 동영상:http://news.jtbc.joins.com/html/798/NB11120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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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대책]'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5년간 200조 투입, 저출산·고령화 예산 매년 5.3%↑
김지영 디자이너
정부의 이번 '제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 예산은 총 197조5012억원에 달한다. 지난 '1~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06~2015년)'때보다 무려 45조원 이상 재정이 더 투입된다.

2차 계획 마지막 해인 올해 예산이 32조6000억원인데, 3차 계획 마지막 해인 2020년 예산은 44조5000억원으로 11조9000억원 증가될 전망이다. 연평균 5.3% 인상된 수준이다. 재정 지원은 보육과 기초연금, 주택지원, 고용지원 사업 등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약 34조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재정투자계획은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매년도 예산편성에 우선 반영된다.

3차 기본계획에 따른 매년 재정 투입 계획은 △2016년 34조5345억원(저출산 20조4633억원, 고령사회 14조712억원) △2017년 37조3662억원(저출산 21조7224억원, 고령사회 15조6438억원) △2018년 38조4804억원(저출산 21조8438억원, 고령사회 16조6365억원) △2019년 42조5722억원(저출산 22조11억원, 고령사회 20조5710억원) △2020년 44조5479억원(저출산 22조3837억원, 고령사회 22조1642억원) 등이다.

눈에 띄는 건 저출산 예산보다 고령사회 예산이 해가 갈수록 더 많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내년도 주요 예산 사업은 보육 10조8000억원, 기초연금 10조3000억원, 반값 등록금 3조9000억원, 청년고용 2조원, 주거 1조8000억원 등이다. 올해와 비교해 내년에 늘어나는 주요 사업 예산은 주거 8000억원, 반값등록금 1000억원, 청년고용 2000억원, 기초연금 3000억원 등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지난해 기준 1.21명에 불과한 합계출산율을 오는 2020년까지 1.5명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3차 계획을 교두보로 삼아 2030년 1.7명, 2045년 2.1명까지 달성하는 게 목표다. 이런 계획대로 출산율이 오른다면 2051~2060년 기준 잠재성장률이 0.09%포인트 상승한다. 또 노동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출산율이 상승하면 노년 부양비도 감소하고 재정부담도 줄어든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2100438215985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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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저출산 대책 100조 투입…"출산 비용 0원으로"

지금부터는 어제(10일) 정부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결혼을 앞당겨서 아이를 낳게 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인다는 계획인데요. 이번 대책,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구혜진 기자의 보도로 내용부터 보시겠습니다.


 


[기자]

정부는 저출산의 핵심 원인으로 늦은 결혼과 일 가정 양립이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꼽았습니다.

대책도 여기에 집중됩니다.

5년간 청년 일자리 37만 개를 창출하고 임대주택 13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 사실을 고용부에 통보해 육아휴직을 바로 쓰지 않으면 조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빠의 육아휴직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출산 비용을 0원으로 낮추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회당 수백만 원이 들어가는 난임시술과 임신과 출산 단계에서 가장 부담이 됐던 초음파, 1인 병실, 무통주사도 건강보험으로 지원합니다.

5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본인부담금까지 해결하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정원 기준으로 28%인 국공립, 직장 어린이집 비율은 45%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는 5년간 197조 원이 투입되고, 이중 저출산 대책에는 108조 원이 할당됐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1이었던 합계출산율을 2020년까지 1.5로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동영상 출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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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저출산·고령화 대책 발표…과연 실효성 있을까?

 

 

[앵커]

전문가와 얘기해보겠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조영태 교수 나오셨습니다.

Q. 3차 저출산·고령화 대책…핵심은?

Q. 혼인과 출산 지원에 초점…실효성은?
[조영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 일자리, 임대주택 지원…실효성 적을 듯]

Q. 출산비용 무료 되면 아이 낳을까?

[조영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 충분한 국내 연구 통해 정책 만들어야]

Q. '인구 절벽' 향후 5년이 골든타임?

Q. '저출산의 늪'…현실적인 대책은?

동영상 출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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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yungj&logNo=2202623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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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기본계획, 저출산 고령화 해결방안은 ?


정부가 18 일 내놓은 제 3 차 저출산 · 고령 사회 기본 계획 (안)은 향후 5 년이 인구 재난에 대응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는 인식을 포함한다.



바로 2017 년부터 15 ~ 64 세의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가 시작되고 베이비 붐 세대가 노인에 진입하는 2020 년을 기점으로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반대로 생산 가능 인구는 급감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 붐 세대는 1955 년 ~ 1974 년생으로 1 천 644 만명에 달한다. 현재 총 인구의 32.5 %가 베이비 붐 세대에 해당한다.



고령화 시대의 미래 사회의 모습은 꽤 어둡습니다. 생산적인 노동 인구가 감소하고 국가 재정 상태는 악화 학교와 군대에 있어야 할 젊은이들의 수는 줄어든다. 숙련 노동자들이 대거 노인 인구에 편입 된 노동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 생산성의 저하도 우려된다. 여기에서 구매력이 낮은 노인 인구는 늘고 경제 성장률은 2001 ~ 2010 년 평균 4.42 %에서 2051 ~ 2060 년 1.03 %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 고령화는 국민 연금과 건강 보험 등 사회 보장 제도도 위협하고있다. 보험료의 납부 인구가 감소하고 연금 수급 인구는 늘어나지 국민 연금은 2044 년부터 적자가 발생하고 2060 년에는 적립 기금이 소진 될 것으로 보이며, 건강 보험 재정도 2035 년에는 고갈 될 전망이다.



젊은이가 줄어들고, 학교 나 군대는 비상 사태에 부딪 힐 수밖에 없다. 내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 수가 대학 정원을 웃돈 다. 초중고교 대학에 다니는 학령 인구 (6 ~ 21 세)는 30 년 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대학 신입생 맞이에 비상이 걸리는 동안 대학 간 격차는 심화되고 고등 교육의 질은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군의 규모와 군 복무 기간 (21 개월)을 유지하면 병력 자원은 7 년 후인 2022 년부터 부족을 겪을 수밖에 없다. 병력 자원 부족 규모는 2022 년 5 천 100 명에서 2050 년에는 2 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농촌 인구 부족도 더 심해질 전망이다. 면 지역의 인구는 2008 년 518 만명에서 2053 년 282 만명으로 급감하고 농가가 거의없는 농촌이 우후 죽순 태어날 수있다.



일본처럼 로봇 자동화와 노인의 노동력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2100 년까지 2 천만까지 인구를 줄어들게 염두를두고 두는 것이 낫겠다. 2020 년 이후는 20 대 취업이 한결 용이해진다. 왜냐하면 베이비 붐 세대 100 명이 퇴직 할 경우 그 자리를 메워야 청소년이 50 명 밖에 있지 않는 때문이다.


현재도 괜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은 자영업자의 수가 심상치 않을 정도로 많은데 더 이상 인구가 증가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 된다.

춸처:http://opkiss.tistory.com/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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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1호 매장으로 개장한 이케아 광명점. 연합뉴스
  
'세계적 가구 기업' 이케아 부산 1호점이 부산 사상구에 들어설까? 
 
9일 부산시와 사상구에 따르면 최근 이케아 측에서 간접 채널을 통해 부산시에 접촉, 이전 계획 중인 부산 사상구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부지에 이케아 부산점 유치에 대한 의향을 물어왔다. 
 
엄궁농산물시장 부지 관심
이케아, 부산시에 유치 타진
비싼 땅값이 협상 '걸림돌'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2022년까지 부산 강서구 일대로 이전할 계획이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부지는 약 33만㎡(약 10만 평)에 달한다. 현재 건물의 면적은 19만㎡(약 5만8천 평)이다. 

국내 처음으로 세워진 이케아 광명점의 바닥 면적이 5만9천㎡(약 1만 8천 평)에 달한다는 점에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부지는 이케아가 들어서기 충분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이케아가 2020년까지 국내에 5개 매장을 확대하기로 해 부산점 유치에 대한 관심도 많다.

현재는 광명점에 이어 서울 강동구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23만4천㎡(약 7만 평) 규모로 2018년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8일 개점한 이케아 광명점은 연간 5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또 스웨덴 음식과 문화를 맛볼 수도 있고 어린이 전용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관광객이 많다.

이 때문에 이케아가 사상구 엄궁에 들어온다면 사상구가 명지 신도시, 화명 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을 아우르는 서부산권 상권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부지는 주변 교통도 편리하고 부지도 넓어 이케아의 구미를 당길만 하다.

문제는 비싼 땅값이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인근은 물류창고, 공장부지 등으로 인기가 높아 땅값이 3.3㎡당 800만 원 수준까지 형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이케아 측에서 부지 매입비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 구체적인 협상까지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케아는 DIY(do-it-yourself·소비자 제품 제작) 가구를 주요 상품으로 판매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구 기업이다. 소비자 가운데는 이케아 가구만 쓰는 팬덤층(특정한 인물 또는 어떤 한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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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산·하남·대전·부산 지점 신설"…정부에 서신

[the300]윤상직장관에 "2020년까지 1조원 투자"밝혀…국회 산업위 법안소위, '이케아규제법' 심사

이케아 한국 1호점 오픈 첫날인 지난해 12월 18일 경기 광명점 앞에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 서있다./사진=뉴스1
가구공룡 이케아가 기존 광명점 외에 일산, 하남, 대전, 부산 등 4곳에 추가로 지점을 신설할 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제출했다. 산업부는 영세 가구점 등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역경제 고사 우려에 대해 실제 상권 영향분석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이케아는 지난 달 30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광명점 외 4개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이와 관련 지난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케아가 광명 외 일산, 하남, 대전, 부산 등 4곳 추가출점을 문의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한 입장을 담은 답신을 아직 보내지는 않았다고 이차관은 밝혔다.

산업부는 이케아 출점으로 인해 생기는 지역경제 고사 우려에 대해선 매출액, 일자리, 지가 등 실제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이케아 규제법'으로 이날 산업위 법안소위에 올랐던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도 계속 심사키로 결정됐다.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통법 개정안은 '전문점'에 대해서도 대형마트처럼 영업시간과 의무휴업 제한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역시 전문점의 경우 대형마트처럼 영업시간 제한이나 의무휴업을 적용토록 했다.

이 차관은 "당초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전통시장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전통시장 구성품과 경쟁관계가 아니어서 기존 대형마트와는 다르다. 과잉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그러나 "이케아에서 파는 품목은 가구 외에도 잡다한 게 섞여 일반 골목시장 재래시장에 영향이 있다"며 "주 업종이 뭔지는 시간을 갖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 "산업부에서 (지역상권 영향)모니터링을 제대로 해달라"며 "법안을 발의했지만, 어떤 게 옳다 결론내리긴(이르다)"며 법안 계속심사 의견에 동의했다.


출처: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0702141076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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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틸트로터

활주로 없이 헬기처럼 슈우웅~ 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틸트로터 시연 현장을 가다

“다다다다다~ 슈우웅.”
지난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전남 고흥항공센터 활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콥터의 기술과 고속 비행을 할 수 있는 비행기의 기능을 결합한 ‘틸트로터’(고속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가 이륙을 위한 주행 없이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떠올랐다. 헬리콥터 날개 소리가 나는 듯하더니 이내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날아가며 조용해졌다. 상공을 빠르게 돌던 무인기는 착륙할 때도 이륙했던 그 자리에 얌전히 내려앉았다. 길게 뻗은 활주로는 필요 없어 보였다. 항우연이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첨단 무인기 TR60이 처음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항우연이 이날 공개한 길이 3m, 무게 200㎏의 무인기 TR60은 기존 스마트 무인기 TR100(길이 5m, 무게 995㎏)의 60%급으로 덩치와 기술을 농축해 시장에 내놓은 실용화 대상 모델이다. 틸트로터 무인기 자체 개발은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두 번째이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상태다. 주진 항우연 항공연구본부장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있는 TR60이 내년 상용화에 착수해 2021년 양산에 성공한다면 틸트로터를 활용한 첨단 무인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벨사는 무인기 이글아이를 우리보다 먼저 개발했지만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프로젝트에 실패, 개발이 중단됐다.


▲ 수직이륙하는 TR-60

틸트로터 항공기는 헬리콥터보다 속도는 2배 이상 빠르고 높은 고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최대 속력은 시속 240㎞, 최대 4㎞까지 고도를 높일 수 있다. 하늘에서는 최대 5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넓은 지역의 감시, 수색, 정찰, 운송, 통신중계 등을 해낼 수 있다. TR60은 향후 크레인 없이 건축자재를 바로 공사 현장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등 시장에서의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TR60은 이동경로 등을 시스템에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이착륙 등을 실행한다. 하지만 2016~2020년까지 상용화하기까지는 시험용 항공기(시제기)의 부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 시험, 체계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해 앞길이 만만치 않다. 정부 예산은 2600억원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름을 사용하는 TR60과 달리 연료 없이도 태양만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태양광 전기동력 무인기도 이날 처음 공개돼 비행 시연을 했다. 항우연이 개발한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동력 무인기 ‘EAV2’다. 자동차 위에 매달려 있다가 차가 시속 70㎞로 달리면 자동 잠금 장치가 해제돼 하늘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 간다. 날개에 태양전지판을 붙인 EAV2는 지난해 초경량 EAV2H(20㎏)를 개발해 10㎞까지 비행 고도를 두 배로 높였다. 현재 25시간 연속 비행에 성공했다. 성층권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무인기는 500㎞ 상공에서 하루에 지구 두 바퀴를 돌며 사진을 찍는 인공위성과 달리 한자리에서 장기 체공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정밀 지상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http://blog.daum.net/newslife/127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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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60은 헬리콥터보다 두배 이상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어 넓은 지역의 감시나 수색, 통신중계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제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개발을 추진 중인 틸트로터 무인기 TR-60 . <제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이달 초, 부산 앞바다에 해양감시용 드론(Drone, 무인항공기)이 떴다. 이 드론은 부산 항공을 순찰하며 항로를 침범한 선박을 단속하고, 해양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의 사진 및 영상을 부산항만공사로 즉시 전송한다. 드론은 조정사 없이 무선전파로 조종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항공기를 말한다. 

'한국형 드론'의 실용화가 눈 앞에 다가왔다. 정부가 세계 최초로 틸트로터 기술이 적용된 무인기 'TR-60' 개발을 본격 추진하면서다. 틸트로터 무인기는 헬리콥터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해 넓은 지역에 대한 감시 및 수색은 물론 통신 중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하드웨어적 요소를 비롯해 통신제어 및 비행체 관제 등 소프트웨어 부문도 100% 국내 기술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초, 틸트로터 무인기 상용화 추진

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틸트로터 기술이 적용된 고속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헬리콥터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뜨고 내릴 수 있으며 시속 24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앞서 항우연은 약 10년에 걸쳐 996kg에 달하는 무인 틸트로터기 'TR-100'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 모델의 크기를 60%로 줄인 것인 'TR-60'이다.

주진 항우연 항공연구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엔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TR-60 실용화를 추진한다"며 "현재 예산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예산확보 후 시스템 안정화 과정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으면 5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게 항우연 측 설명이다.

주 본부장은 "2020년에 세계 최초로 TR-60 상용화에 성공하면 틸트로터를 활용한 첨단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상용화 이후에는 2023년까지 자율비행 등 선도기술 개발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특히 TR-60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도 국내 기술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일각에서 TR-60에 대해 국내 소프트웨어가 없는 껍데기일 뿐이라고 하는데 잘못된 시각"이라며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무인항공기는 전 세계적으로 수출 통제 품목이기 때문에 각 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항우연에서는 높이 나는 무인기인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 동력 무인기(EAV-2)'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항우연은 지난해 EAV-2의 발전 모델인 EAV-2H의 10km 고도 비행과 25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했다. 올해는 EAV-3로 12km 이상 성층권(대류권 바로 위에 존재하는 대기층) 고도 비행에 도전할 예정이다.

항우연 관계자는 "EAV-3은 실시간으로 정밀지상관측이 가능해 위성통신 중계 등 인공위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세계적으로 성층권에서 2주일 이상 비행에 성공한 비행체는 영국의 제퍼가 유일하며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소형 드론 등 민간시장 경쟁력 확보 병행

전 세계 무인기 시장은 지난해 53억 달러(5조7000억원)에서 오는 2022년에는 125억 달러(13조5000억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구글과 페이스북이 무선통신 장치를 탑재한 무인기를 오지에 띄워 인터넷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기술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항우연이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첨단기종의 독자개발 단계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항우연 관계자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소형 드론의 경우, 영세한 기업들이 외국의 부품을 조립해 판매하는 수준"이라며 "이들에 대한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투입 등을 통해 민간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3413350 

 

출처:http://cafe.daum.net/highest/O40f/22085?q=%C7%D1%B1%B9%C7%FC%B5%E5%B7%D0&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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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드론 'TR-6X' 상용화 눈앞..22조 매출

세계 최초 틸트로터 드론 'TR-6X' 내년 상용화 마지막 단계
자동운항시스템,임베디드SW 개발이후 본격적 상용화 시작
산업부 "틸트로터 드론 선도 국가로 발돋움할 것"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세계 최초 수직 이착륙 ‘틸트로터’ 드론 기술 개발에 성공한 우리 정부가 한국형 드론을 이용한 상업화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정부는 한국형 드론으로 향후 22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최초 틸트로터 드론 ‘TR-6X’ 상용화 사업의 마지막 단계를 내년부터 착수할 방침이라고 2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전했다.

TR-6X는 지난 2002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시험비행체 개발에 성공한 틸트로터형 드론이다. 틸트로터는 헬리콥터와 같이 수직으로 이륙한 후 공중에서 로터를 90도로 기울여 비행기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먼 거리를 장시간 운항할 수 있어 헬리콥터의 장점과 비행기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TR-6X는 무게가 200kg인 대형 드론이다. 현재는 20kg의 물건을 실을 수 있지만 향후 상용화가 완료되면 약 30kg의 물건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도는 250km/h며 운용범위는 최대 200km다. 체공시간은 5시간으로 일반적인 드론의 체공시간인 30분의 10배에 달한다. 배터리 대신 석유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이용해 드론 상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히는 배터리 용량 문제를 해결했다. TR-6X는 향후 군사용, 해상·산악 정찰 및 재난 방재 분야, 소방, 관측 분야 등에서 활약할 것으로 산업부는 내다봤다.  

한국형 드론 `TR-6X` 상용화 눈앞..22조 매출

산업통상자원부·항공우주연구원·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틸트로터 드론 ‘TR-6X’.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산업부는 내년부터 TR-6X 상업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간다. 산업부는 현재는 해양수산부, 경찰청, 원양조업 업체 등이 680대 이상 구매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상업화의 마지막 단계로 드론의 두뇌가 될 임베디드SW(소프트웨어)와 자동운항시스템을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2021년이면 TR-6X를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 조사에 따르면 TR-6X는 2021년부터 2034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3289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매출액은 약 22조60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TR-6X가 아직은 드론 불모지인 국내 드론 산업에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틸트로터형 드론의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한국형 드론 `TR-6X` 상용화 눈앞..22조 매출

산업통상자원부·항공우주연구원·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틸트로터 드론 ‘TR-6X’.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일부에서는 TR-6X가 덩치가 큰 만큼 택배서비스 등 도심 속에서 사용하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TR-6X 개발에 참여한 항우연의 오수훈 박사는 “많은 사람이 드론의 상업화라고 하면 택배서비스를 먼저 생각하지만 아파트가 많고 주거지역 구획이 복잡하게 구성된 한국에서는 소형기종이라 할 지라도 택배서비스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한국에서는 정찰 및 안전관리 등 넓은 지역을 아우르는 데 드론 상업화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틸트로터 드론은 내륙 대부분이 산악지형이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활주로를 확보하기 어려운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틸트로터 드론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공중에서 로터를 기울이면서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국이 틸트로터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미국만이 유일하게 틸트로터 기체를 가진 국가였다. 한국은 여기에 더해 무인기술을 접목한 틸트로터 드론 개발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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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형 드론 매출액 22조 근거는?

틸트로터 드론, 재난 구조·정찰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
25kg~75kg 탑재할 수 있는 틸트로터 항공기 시장의 20% 차지 예상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이 세계 최초로 기술 개발에 성공한 틸트로터 드론 ‘TR-6X’. 산업부는 2034년까지 약 3289대를 팔아 22조60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R-X6의 판매시점인 2021년 이후로 계산했을 대 연 평균 약 2조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산업부가 이처럼 높은 금액을 기대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TR-6X의 매출액 전망은 틸트로터 드론의 향후 비전과 지상 관제시스템을 함께 팔았을 경우를 종합해 산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산업부, 한국형 드론 매출액 22조 근거는?

산업통상자원부·항공우주연구원·대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틸트로터 드론 ‘TR-6X’. 사진=항공우주연구원

우선 틸트로터 드론의 장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 틸트로터 항공기는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장점을 합쳐 놓은 항공기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넓은 공간의 활주로가 필요 없으며 넓은 지역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산악지형이나 해안지역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TR-6X는 사람이 타지 않는 드론으로서 드론의 장점을 살려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나 위험한 임무도 수행이 가능하다. 주요 활용처는 재난 방재, 구조, 감시, 정찰, 군용 등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점을 종합해 봤을 때 향후 해당 분야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하고 있다.  

매출액 전망을 조사한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은 TR-6X가 2034년까지 25kg~75kg의 물건을 탑재할 수 있는 틸트로터 시장의 2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TR-6X의 대당 가격은 2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3289대를 팔았을 때 약 8조2225억원의 매출액이 나온다. 나머지 14조원은 TR-6X를 지상에서 관제하는 지상관제시스템을 팔았을 때 실현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대형 드론을 운영함에 있어서 관제시스템은 분리해서 고려할 문제가 아니다. 소형 드론을 구매할 때 조종기를 같이 파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다만 시스템이 복잡하고 안정성이 크게 요구하는 만큼 관제시스템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을 뿐이다. 하나의 관제시스템으로 최대 4대의 TR-6X를 운용할 수 있다. XML: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DCD=A00306&newsid=035194466095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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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 컴퓨터에 5만원짜리 태블릿PC까지 ITㆍ모바일 기기의 ‘저가화 바람’이 거침없다. 시장의 경쟁과 기술의 혁신이 만들어낸 결과다.

30일 영국 래즈베리파이재단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출시된 5달러짜리 초소형 컴퓨터 ‘래즈베리 파이 제로’<사진>가 만 하루만에 2만개가 팔렸다. 이 컴퓨터를 부록으로 제공한 잡지 ‘맥파이’(MagPi)도 1만부가 발매돼 12시간만에 모두 매진됐다. 


‘래즈베리 파이 제로’는 말하자면 컴퓨터 본체다. 신용카드 절반 크기에 1㎓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512MB 램을 갖췄다. 모니터센서, 키보드와 연결할 수 있고, USB 데이터 포트와 전원 연결 부분도 있다. 회로가 그대로 노출된 서킷 보드 형태지만, 완전한 컴퓨터다. 리눅스 운영체제를 탑재한 이 제품은 영국의 비영리재단 래즈베리파이재단이 어린이 컴퓨터 교육과 멀티미디어 활용 등을 위해 만들어 내놨다. 이전 모델은 30달러대였으나 새로운 제품은 가격을 7분의 1이나 낮췄다.

PC업계에서는 손가락 길이의 막대 형태 ‘스틱 PC’가 소형화와 저가화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인텔을 비롯해 국내외의 다양한 업체들이 스틱 PC를 내놨다. USB처럼 TV나 모니터에 꼽으면 웬만한 데스크톱이나 랩톱PC의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10만원대다.

스마트폰의 중저가폰 바람에 이어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와 태블릿PC에서도 중저가 바람이 무섭다. 돌풍의 진원은 역시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업체다.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스마트폰과 연동해 심박 측정과각종 피트니스 기능을 쓸 수 있는 샤오미의 ‘미밴드’는 15달러대의 가격으로 전세계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오미의 태블릿 ‘미패드’는 20만~30만원대에 팔린다. 태블릿 시장에서도 이 가격대의 다양한 저가제품들이 소비를 견인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20만원 이하의 저가형 태블릿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가 늘었다.

심지어 아마존은 50달러짜리 저가 태블릿PC도 내놨다. 지난 9월 30일 출시된 ‘파이어’다. 시장조사기관 인포스카우트에 따르면 지난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35달러의 할인가격에 판매된 파이어로 15만대 이상이 나갔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300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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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 다 되는 '5천원짜리' 컴퓨터 나왔다?

 

모바일 PC의 기세가 무섭게 퍼져나가는 가운데, 초소형 초저가 PC를 선보이고 있는 라즈베리파이에서 5달러짜리 새 제품을 내놔 화제다.

英 라즈베리 파이 재단는 현지시간 26일, 자사의 새 모바일PC 솔루션인 '라즈베리 파이 제로'(Raspberry Pi Zero)를 발표했다.

라즈베리 파이 제로는 1GHz 속도의 ARM 프로세서와 512MB 크기의 램, 저장공간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모니터 연결을 위한 미니 HDMI 단자, 다양한 주변장치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USB 단자를 달았다. 이 정도면 달 건 다 단 어엿한 PC라 말해도 무방한 수준.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 제로의 가장 큰 특징은 초슬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격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불과 5달러로 원화로 따지면 5,780원 수준이다. 이 정도면 커피샵에서 먹는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격.

라즈베리 파이 제로의 크기 또한 가격만큼 초소형으로 겨우 65x30x5mm 수준에 불과해 다양한 환경에 반영하기 유리하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지난 수년간 아이들에게 좀 더 저렴하게 컴퓨터를 제공해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을 목표로 삼아왔고 이를위해 다양한 라즈베리 파이 모델들을 개발해온 바 있다. 국내와는 달리 영국에서는 코딩이 기본 교과과정에 포함됐다. 라즈베리 파이 제로 또한 아이들 교육용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될거 다 되는 '5천원짜리' 컴퓨터 나왔다?

 

출처:http://www.betanews.net/article/6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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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 미니스틱PC 개봉기 제품 스펙 및 장점 단점

http://www.cdmanii.com/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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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인기에 힘입어 직접 드론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기자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손재주가 영 엉망이다. 아마 그런 고민으로 드론 제작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파워3.0으로 드론을 만드는 방법. 사진=샤이고이텐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파워3.0으로 드론을 만드는 방법. 사진=샤이고이텐

미국 장난감 제조업체 샤이고이텐이 내놓은 드론 제작툴 ‘파워업3.0’을 이용하면 5분도 안돼 나만의 드론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방법은 간단하다. 문방구에서 종이를 두꺼운 종이를 사 비행기를 접는다.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지만 날개 사이에 틈이 있어야 한다. 이후 날개 사이에 카메라와 안테나, 모터로 돌아가는 프로펠러가 연결된 파워업3.0 키트를 설치하면 끝.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다양한 모양의 종이비행기 드론 파워3.0의 모습. 사진=샤이고이텐

프로펠러 하나로는 균형을 잡기 힘들다 싶으면 키트를 날개에 테이프로 고정해 좀 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내구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나만의 색다른 드론을 여러가지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를 가질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이 작아 10분밖에 날릴 수 없고 바람의 저항이 바람이 강한 날은 실내에서만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은 감안해야 한다. 조금은 기다려야 한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현재 샤이고이텐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무려 FPV(1인칭 시점) 시스템이 적용돼 고글을 쓰고 파워업3.0을 날리면 고급 드론에서나 할 수 있었던 1인칭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쉽게 조종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드론을 운항할 수 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DCD=A00306&newsid=0128904660959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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