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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이쪽 막으면 저쪽 대출이 늘어나고.. 가계빚 가속화
- 2015.12.08 핀테크 상품 쏟아진다…은행계좌 연동 가계부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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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헬조선]] 헬조선이라니 탈세하기엔 헤븐조선이다 이놈들아!!!!
- 2015.12.07 부산국립 과학관,“과학아 놀자” 과학 꿈나무들의 요람…국립부산과학관 11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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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에 이어 북해산 브렌트유도 4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39.88달러에 거래됐다. 브랜트유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세계 금융 위기가 불거진 직후인 2009년 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가가 배럴당 20달러때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가가 배럴당 2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고, 씨티도 올해초부터 배럴당 20달러를 예상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협의 실패와 중국의 경기둔화가 초저유가 시대를 열면서 글로벌 경제에 ‘퍼펙트 스톰’이 몰아닥치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하락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취약한 구조다. 초저유가가 물가안정과 가계 실질소득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도 없지 않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한국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함께 닥친 초저유가 시대는 우리 경제를 송두리째 파괴할 괴물로 성장하고 있다. 초저유가가 한국 경제에 미칠 7가지 ‘충격’를 살펴본다.
▶주력산업 직격탄=무역협회의 통계를 보면 올 들어 10월까지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석유제품(6.2%)은 반도체, 자동차 이은 3번째 효자품목. 선박해양구조물(7.2%) 등까지 포함하면 반도체(12%)도 넘어선다.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 제품가격 하락과 함께 절대 마진폭도 줄어든다. 실제 올 10월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1% 감소한 데는 석유제품(-45.9%), 선박해양구조물(21.6%)의 탓이 컸다.
▶비(非) 석유 수출도 타격=초저유가 원인은 산유국들의 시장경쟁으로 공급이 과잉인 측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중국 등 주요 소비국들의 수요증가세가 현격하게 둔화된 탓이 크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올해와 내년 경제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3.3%에서 3.1%, 3.8%에서 3.6%로 각각 하향했다. 경기가 나빠질 것이란 뜻이다.
경기가 나쁘면 자동차든 스마트폰이든 지출을 덜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미국에서는 애플에, 중국에서는 화웨이ㆍ샤오미 등에 밀리고 있다. IMF의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폭은 한국이 0.4%포인트로 세계평균 0.2%포인트의 배에 달한다.
선진국 뿐 아니다. 신흥국은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58.2%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인데, 올 들어 11월까지 중동지역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2%,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수출은 50.9% 급감했다.
▶기업실적 악화, 고용 및 소득악화= 주력 수출기업들의 실적악화는 결국 고용과 임금 효율화를 수반할 수 밖에 없다. 대신증권이 최근 발간한 ‘2016년 한국 기업이익 전망’ 보고서를 보면 2016년 기업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을 각각 12%, 6%로 전망했다. 올해 18%, 25%대비 뚜렷히 개선 강도가 악화됐다.
중화학 공업은 설비과잉 해소(효율화)가 스마트폰 등의 경우 원가율 개선을 위한 해외투자 확대 등이 진행 중이다. 국내 투자축소와 실적 악화가 겹치면 임금상승률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 현금 외에 기업이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각종 복지 혜택 등도 줄어들어 소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디플레이션 유발, 내수에도 ‘빨간불’=’0%’대 행진을 계속하던 소비자물가가 11월 1%로 회복된 원인은 국제유가의 ‘반짝 반등’ 덕분. 그런데 12월 들어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하면서 소비자물가 회복에도 다시 ‘빨간불’이 들어왔다. 물가상승률 하락은 소비둔화와 부동산과 유가증권 등 자산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 결국 내수 역시 수출둔화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금융시장 혼란과 자산가격 하락=공급과잉과 중국 등 수요 둔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하락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우리에게도 환율과 금리, 주가 등으로 반영된다. 먼저 산유국과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은 달러강세를 유발하고, 임박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기업 실적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화가치까지 하락하면 국내에 유입됐던 외국인 자금의 이탈속도가 더욱 가팔라 질 수 있다. 이는 주가하락, 채권금리상승(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스피는 2000선이 이미 붕괴된 데 이어 1900선이 도전받고 있다. 10월 1.7%대 아래로 떨어졌던 국고채 3년 금리는 최근 1.7% 후반대까지 치솟았다. 특히 1%대 진입을 시도하던 회사채(AA-3년) 금리도 2% 초반으로 올라섰다.
▶ 가계부채 더욱 악화될 수도=고용악화와 임금상승 제한, 그리고 금리상승은 심각한 수준으로 부풀어 오른 가계부채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고용과 임금은 가계 실직소득에, 금리상승은 소비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10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11조8000억원 늘었다. 이는 지금까지 월간 증가 규모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 4월의 10조 100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마케팅ㆍ여론조사 전문기관인 NICE알앤씨는 최근 가계 신용대출 현황조사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전체 금융소비자 중 25.5%가 최근 1년내 신용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특히 신용대출 이용목적(복수응답)을 보면 ‘생활비’가 39.1%로 가장 많고, 기존에 보유한 대출 상환(19.4%)이 뒤 이었다. 소득부족과 빚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혁 지연=국회에 계류중인 노동개혁 등 입법은 경제 및 산업구조 합리화와 직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경제상황이 불투명해지면 이에대한 사회적 갈등이 거져 구조개혁에 대한 저항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 등이 거세게 반발할 경우 구조개혁의 진통은 커지고, 효과는 반감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0900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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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법·의료분쟁조정법 등개정안 상정만 된 채 2년째 계류1500만 대상 나눔기본법도 표류
간호조무사 준비생인 20대 후반의 김민정(가명·여)씨는 최근 실습을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실습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들었다. 20대 초반부터 복용해 온 우울증 약이 문제였다.
하지만 김씨는 일상생활은 물론 간호조무사 교육 과정도 아무 문제없이 소화했다. 김씨처럼 경미한 정신질환을 겪어도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당하는 것은 정신보건법 때문이다. 김씨처럼 정신질환을 겪은 이들은 288만3000여 명에 이른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그래서 복지부는 지난해 1월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시대착오적 법률’이란 이유였다. 개정안만 통과되면 288만3000여 명이 ‘정신질환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지난달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돼 한 차례 논의됐을 뿐이다. 국회 본회의 처리까진 난망하기만 하다.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폐회까지 단 하루를 남겨 둔 8일까지 보건복지위에는 이처럼 민생을 위해 반드시 처리가 필요한 법안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5개 민생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복지부는 우려하고 있다. 복지부 문건에 따르면 5개 민생법안은 정신보건법·국민연금법·의료분쟁조정법·의료법 개정안과 나눔기본법 제정안이다. 이 가운데 개정해야 하는 4개 법안이 통과됐을 때 혜택을 보는 국민은 866만1700명이나 된다는 게 복지부의 추계다.
정신보건법 개정안에는 정신병원의 강제입원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복지부는 현재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28만4000여 명의 70%인 19만8800명을 강제입원자로 파악하고 있다. 이 법안이 개정됐더라면 이들 중 상당수가 병원 문을 나올 수 있을 것이란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경력단절 여성 446만 명의 혜택이 걸린 문제다. 밀린 보험료를 내면 뒤늦게라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다. 현재는 국민연금 납부기간이 연금 수령을 위한 최소기간(10년)을 채우지 못한 경력단절 여성들은 연금 보험료를 내고도 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정부는 지난 4월 법안을 국회에 보냈으나 복지위는 6개월 넘게 미적거리다 지난달 9일에야 법안소위로 넘겼다. 하지만 아직 계류상태다.
이들 법안 개정안 외에 기부나 봉사활동의 사회적 활성화를 담은 ‘나눔기본법’(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대표발의)도 10월 25일 법안소위에 상정됐지만 아직 통과되지 못했다. 이 법이 통과돼야 15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기부자에게 혜택을 줄 수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0903300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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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월대비 12조원 늘어월 증가액으론 최고치 기록신용·마이너스 대출도 최대아파트 신규분양 집단융자이사철 주택 구입비 늘어난 탓2금융권 악성대출도 동반 증가
가계빚이 무서운 기세로 불어나고 있다. 지난 10월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11조8000억원 늘어 월간 증가액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가계빚 폭증을 주도해온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기타 대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집 사려고 빚을 내는 가구뿐만 아니라 생활비나 사업 등의 명목으로 빚을 내는 가구가 많아진 것이다.
오는 15, 16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국내 금리도 덩달아 뛸 가능성이 크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경우 그동안 부풀 대로 부푼 가계부채의 거품이 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가계대출은 11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월간 증가액으로는 12년 만에 최대치이다. 직전 최대치였던 올 4월 10조1000억원보다 1조7000억원이나 더 많고, 지난해 10월(7조8000억원)과 비교하면 4조원 늘어난 수치다.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가계에 빌려준 자금으로, 가계의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친 가계빚(가계신용) 증가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과 주택도시기금 취급분 2000억원을 합하면 가계가 10월 한 달간 금융회사로부터 빌린 자금은 12조원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금융권 가계대출금의 10월 말 기준 잔액은 총 792조40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주택금융공사 양도분 등 107조4000억원을 합친 금액은 899조8000억원으로 900조원에 육박했다.
10월 중 가계대출을 부문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7조5000억원 늘었다. 8조원이 증가한 지난 4월에 이어 월별로는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10월만 비교하면 최대 기록이다. 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호조로 신규분양이 늘면서 집단대출이 증가하고 가을 이사철 주택구입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목할 것은 기타 대출이다. 신용대출, 마이너스대출 등을 합한 기타 대출은 10월 한 달간 4조3000억원 급증했다. 신 과장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 각종 소비확대 정책에 맞춰 가계가 소비를 늘리면서 마이너스 대출이나 신용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통상 신용대출이 60%가량인 기타 대출은 주로 주택 같은 담보를 내세울 여력이 없거나,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 이미 1금융권 대출을 한도까지 모두 받아 더 이상 대출이 불가능한 취약계층들이 많이 이용한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7월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가계부채대책을 발표한 후 수요가 신규분양 집단대출로 쏠리고, 최근 집단대출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와중에 신용대출이 늘고 있다”며 “이쪽 대출 막으면 저쪽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인 셈”이라고 말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정부는 일단 내년 주택담보대출 고삐부터 죌 계획이다. 모든 주택대출 신청자를 상대로 소득 자료를 확인해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DTI 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를 넘는 고부담대출이나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원칙적으로 비거치식 분할상환으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가이드라인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도입이 목표였으나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준비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수도권은 은행별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2∼3월부터, 비수도권은 4월 중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0820000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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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현장 목소리 들으러 왔어요"
금융거래정보 제3자 제공 때 '건별→포괄적 동의'로 전환
임종룡 금융위원장 "핀테크 시대 맞게 관련 규제 개선"
금융개혁 현장점검회의…온라인 보험가입 절차도 간소화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로 은행 계좌정보와 연동된 스마트폰 가계부 앱을 비롯한 다양한 핀테크 상품이 출시된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에서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절차도 한결 간소화된다.
핀테크 1년, 모두 발언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종로구 그랑서울타워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핀테크 1년, 금융개혁 현장점검 회의'에 참석해 업계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핀테크 관련 규제들을 이처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은행이 금융거래정보를 핀테크 업체에 제공할 때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고객에게 정보제공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금융실명법은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때 '서면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서면동의에 전자적 서명방식이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리기로 한 것이다.
또 거래정보를 제공할 때마다 건별로 동의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한 번만 동의를 하면 포괄적으로 정보를 핀테크 업체에 제공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가 금융사의 내부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더라도 관련 규정이 불명확해 핀테크 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다는 애로사항을 전달한데 따른 것이다.
임 위원장은 이와 관련 "법의 취지를 고려할 때 건별 동의가 아닌 포괄적 동의가 가능하며, 서면동의에 전자서면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은 유권해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접촉 지문인식 시연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에 따라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핀테크 관련 상품이 출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핀테크 업체가 금융사의 고객 거래정보를 표준화된 형태(오픈 API)로 제공받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거래은행이 아닌 핀테크 업체가 만든 가계부 앱이더라도 이용자로부터 한 번만 금융정보제공 동의를 받기만 하면 은행으로부터 실시간으로 거래정보를 제공받아 계좌 현황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다만 은행 고객의 자기정보결정권이 지나치게 침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년 포괄적 동의에 대한 재동의 여부를 서면 또는 이메일로 확인하도록 하고, 재동의를 하더라도 유효기간이 5년을 넘길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통한 보험 가입도 한결 간편해질 전망이다.
손해보험협회는 보험다모아 출범과 관련해 현재 대면가입을 전제로 설계된 현행 법규상의 각종 복잡한 보험가입 절차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핀테크 원큐랩 둘러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최근 은행 계좌 개설 시 다양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이 도입된 것과 같이 보험에서도 핀테크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인증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인터넷 보험 가입절차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관련법령에 규정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를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동이체 설정에 대한 고객 동의 방식도 서면이나 공인전자서명 외에 다양한 방식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년간 모두의 노력으로 본격적인 핀테크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새로운 플레이어와 서비스로 상징되는 핀테크야말로 금융개혁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조사대상 국민의 66.3%가 핀테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용자의 74.2%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하면서 "본격적인 핀테크 육성정책을 편 지 1년에 불과하지만 국민과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한편 임 위원장은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KEB하나은행이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1Q 랩(Lab)'을 방문해 입주 핀테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출처ㅣ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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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미래의 파급 효과를 이렇게 표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칼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미국의 일자리 중 47% 가량이
20년 내에 사라질 거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다.
손석기팩체크동영상:http://news.jtbc.joins.com/html/349/NB11190349.html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
펀드 매니저 -
이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의 70%가 펀드알고리즘 프로그램.
1초에 1500번의 거래를 하는 속도와 시장 파악 자료 수집 속도.
국내 금융권에서도 작년 한해에 5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약사 -
처방전을 넣으면 그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시스템.
일반 의약품도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약을 추천.
지금까지 수십만건의 조제중 잘못 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고.
버스, 택시 드라이버 - 무인 자동차 시스템.
이미 구글에서 시험용으로 나온 무인 자동차에는 운전석이 아예 없다.
1초에 1~2기가바이트의 정보처리를 하므로 사람이 판단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반응 사고 0라고.
자동차 보험회사 -
무인 자동차 사고율이 0 이므로 당연히 사고가 없으니 필요 없어진다는.
변호사 -
변호사의 가장 큰 업무가 법률, 판례 등의 자료, 전략 수립이였는데
알고리즘 프로그램으로 자신 스스로를 변호할 수도 있다.
물류, 운송업종 -
이미 아마존의 창고에는 사람 대신 로봇들이 일하고,
사람은 로봇이 가져다주는 제품을 포장만 하고 있으나 곧 그마저도 사라질 위기.
운송이 드론이나 무인자동차로 대체되기 때문에 물류 택배업종 자체가 사라진다.
벤츠는 2020년까지 무인 트럭을 만들어 화물 운송을 자동화 할 계획.
비행기 파일럿 -
60~70년대에 조종석에 항법사 등 5~6명이, 현재는 두명으로 충분.
이륙과 착륙 외에는 자동 비행이 대신하고 있으나
앞으로 파일럿은 한명으로 줄어들고, 20년 이후는 완전 무인화 될 전망.
(미국의 무인 스텔스기의 항공모함 이륙 착륙 시험은 이미 성공)
자동차 제조 - 이미 대부분 로봇.
신문기자(현장,취재기자 제외) -
이미 미국에서는 스포츠 기사 쓰는 알고리즘이 활약.
경기 결과와 내용을 취합 퀄리티 높은 기사를 수백건씩 뽑아냄.
캘리포니아의 지진 기사를 가장 빠르고 정확히 쓰는 것도 프로그램이 수행중.
세무사 -
자료를 찾고 계산하는 등의 알고리즘도 이미 개발.
번역가 -
지금도 대략적인 내용은 번역이 가능하고 앞으로 사투리나 속어 등도
번역 알고리즘이 매끄럽고 빠르게 번역.
공항 항공 시스템 -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 대신 ATM 기계가 발권 수속.
그 밖에 단순 작업, 자료 취급 등의
전화상담원, 보험관리사, 세무사, 영업직군, 서비스 직종도
20년 전후로 존폐의 위기.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직업도 많기에 고용률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지 않음.
싼 인건비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조차 로봇 자동화로 바꿔가는 중.
블루컬러가 아닌 화이트컬러 부터 사라질 위기.
독일
"위키 피디아에 나오는 것들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창의력과 기계가 못 하는 일들을 가르쳐야 한다."
영국
"창의력과 알고리즘이 다음 세대의 직업 필요소일 것"
많은 학자들과 경영자들의 주장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100년 전에나 필요했던 시스템"
출처:http://blog.daum.net/bbss720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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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요?
유엔 미래보고서 2030에서는 미래에 사라질 전문직종으로 약사를 꼽는다. 약사는 처방전대로 약을 제조해주는데 사실 약사가 하는 일은 로봇이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많은 직업을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지 예측하여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
출처:http://blog.naver.com/ihappy4080/220549831510
연관:http://m.blog.naver.com/jhinju/2205649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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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통역로봇부터 tv만화시리즈 젯슨가족에 나오는 시중드는 로봇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공상과학 비젼은 인간 대신에 일하는 로봇과 관련되어 있다.
아래의 계산기가 미래에 여러분의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되어 해고될지의 여부를 계산해 줄 수 있다.
회계직과 텔레마케팅직의 대부분이 로봇으로 교체되는 반면에 핵 엔지니어는 아마도 자신들의 직업을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 위험도를 알고 싶은 분들은 데일리 메일(위에 링크)에 들어가 움직이는 여자(만화) 머리 위의 네모 박스를 클릭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The calculator, created by NPR, is based on a study by the University of Oxford that explored how susceptible certain jobs are to computerisation.
이 계산기는 어떤 직업이 자동화로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한 옥스퍼드대학의 자료를 기초로 한 것이다.
Researchers examined 702 jobs, picking out skills essential to roles such as creativity and dexterity, to work out whether robots could replace humans.
Accountants, insurance underwriters and people who work in telemarketing are the most likely to be replaced by robots, with up to 99 per cent certainty, according to the calculator.
연구원들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702개의 직업을 조사하면서
창조성과 기민함과 같은 역할에 필수적인 기술을 선별했다.
공인회계사, 보험업자와 텔레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계산기에 따르면 최대 99퍼센트의 확실성(최대 99퍼센트까지 자동화된다는 얘기임)으로 로봇에 의해 대부분 대체될 것이다.
The calculator also says legal assistants and models are at high risk of losing their jobs, at 94.5 per cent and 97.6 per cent respectively Fast Company reported.
Brands such as Burberry and Forever 21 have already used holographic models on the catwalk to showcase their clothes in a new way.
According to the calculator, waiters and waitresses have a 94 per cent chance of being replaced by robots.
The process is already happening with robotic waitresses serving diners in cafes in China, as well as helping to cook food too.
A restaurant in Jiangsu Province, China, is staffed by 15 droids that carry food to tables, while a hotel that's opening in Japan next month will be staffed by 10 eerily lifelike robots.
변호사 사무장(보조원)과 모델은 각각 94.5퍼센트와 97.6퍼센트까지 자동화되어 직업을 잃을 위험이 높다.
버버리와 포에버21과 같은 브랜드는 그들의 옷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 위에 홀로그램(입체영상) 모델을 이미 선보이고 있다.
식당 홀에서 일하는 직업은 94퍼센트까지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다.
음식 조리를 돕는 일뿐만 아니라 홀 서비스 일은 이미 중국의 카페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장쑤 지방의 한 레스토랑은 15대의 로봇이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고 있으며
다음 달 일본에서 오픈하는 호텔은 살아 있는 듯한 으스스한 로봇이 10대나 고용되었다.
The humanoids will check in new guests before carrying their luggage and cleaning their rooms at Henn-na Hotel.
Some high street restaurant chains are already encouraging diners to order and pay for food using smartphone apps, making waiting staff increasingly redundant, while check-out machines are common in many supermarkets.
이 로봇들은 손님을 접수하고 수화물을 운송하고 방을 청소할 것이다.
몇몇의 번화가 식당체인점은 이미 스마트폰 엡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고 있어서
이 직종의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체크 아웃 기계는 많은 슈퍼마켓에서 흔하다.
According to the original study, which was published two years ago, certain factors decrease the likelihood of robots replacing humans at work.
For example, people whose jobs involve helping others, such as occupational therapists, are unlikely to be replaced by computers, at 0.3 per cent.
This is despite tech firms working on robotic nurses and companions to keep elderly people company.
Jobs involving a high degree of creativity and negotiation are also less likely to be taken by robots.
While the study doesn’t suggest a timeline for a mechanical takeover, it suggests that jobs in production and office administration will be the first to be predominantly done by machines.
Service, sales and construction jobs will probably be taken over next.
어떤 직업들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을 돕는 직업 - 일례로 개인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조언해 주거나 관리하는 업종 - 은 0.3퍼센트만 자동화될 것이다.
창조력과 협상력이 높은 직업은 자동화되기 힘들다.
이 연구가 시간 순서로 기계가 접수하게 될 직업을 나열한 것은 아니지만
생산직과 사무행정직은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1순위 직군이 될 것이다.
서비스, 세일즈, 건설직은 아마도 2순위가 될 것이다.
Once robots can learn creative and social intelligence, they will likely take over more creative roles too.
‘I think we can almost guarantee that technology will continue to progress and will ultimately render almost all the jobs that humans do today automatable, said Michael Osborne, one of the researchers on the original study.
‘We've got this fear that the burden of this automation might rest most heavily on the shoulders of those who are least skilled and hence perhaps less well equipped to move into whatever new occupations are generated.
한 번 로봇이 창조적이면서 사회적인 지능을 배우는 게 가능하게 되면 로봇은 더 쉽게 창조적인 일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내 생각에 기술이 계속해서 진보하면서 궁극에는 오늘날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자동화시킬 것이다."라고 연구원 중 한 명이 말했다.
Andrew Anderson from UK artificial intelligence company, Celaton, said the pace of advance in machine technology is much faster than originally thought, meaning robots could steal humans’ jobs sooner than predicted.
AI, for example, can carry out labour intensive clerical tasks quickly and automatically, while the latest models are also capable of making decisions traditionally made by humans.
‘The fact that a machine can not only carry out these tasks, but constantly learn how to do it better and faster, means clerical workers are no longer needed in the vast quantities they once were,' Mr Anderson said.
For example, a machine can recognise duplicate insurance claims by knowing it has seen a phone number or an address before.
출처: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K161&articleId=53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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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제조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인 ICT가 융합해서 생산력을 더 끌어 올리는 메이커 운동이기도 합니다. 제조업 혁신이 무척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로봇입니다. 자본가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을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매년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고 파업을 하거나 집단 행동을 하죠.
이런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면 자본가들은 차라리 로봇을 사용하고 말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로봇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파업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또한, 로봇이 제조업체에서 대활약을 하면 인류는 빈인빈 부익부 때문에 공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단순업무는 로봇에 맡기고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같이 최저임금이 저렴한 나라는 로봇보다 인건비가 더 싸서 쉽게 적용되긴 힘들 듯하네요.
그러나 미국 같은 선진국은 점점 이 로봇에 의존하는 제조업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로봇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하는 로봇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은 로봇과 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육체 노동과 지적 업무, 고객 서비스 같은 업무가 로봇과 봇으로 대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는 직업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까지 20% 이상 로봇으로 고용이 대체될 13종류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문 : http://www.businessinsider.com/jobs-that-are-quickly-disappearing-thanks-to-robots-2016-2
2024년까지 로봇이 20%이상 고용을 대체할 직업 13가지
13위. 금속/플라스틱 가공용 단조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5480달러(한화 4,300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21.6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7,000명 감소율 21.5%
로봇이 산업 현장에 투입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는 금속 가공업입니다. 13개 직종 중에서 무려 7개 직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속 플라스틱 단조 기계는 부품을 가늘게 가공하거나 잘라내는 단조 기계를 운영하는 직업입니다. 이 부분은 로봇을 투입해서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12위. 금속/플라스틱 연마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4150달러(한화 4,187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71.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55,800명 감소율 21.9%
주로 금속 표면을 연마하고 선단부나 모서리를 가공하는 기계를 유지보수하는 직업입니다. 단조 기계 작업원과 함께 로봇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11위. 금속/플라스틱 금형 제작자 연봉 : 4만 1670달러(한화 5,109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3.8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2,900명 감소율 23.4%
금속과 플라스틱을 녹여서 주형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10위. 금속/플라스틱 성형,연신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3800달러(한화 4,144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734,0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555,000명 감소율 24.4%
금속이나 플라스틱 소재를 성형,연신해서 호오스나 전선을 비롯한 봉이나 관을 가공하는 기계를 유지 보수하는 직업입니다.
9위. 금속/플라스틱 몰드 성형, 주조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600달러(한화 3,751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29,5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97,200명 감소율 25%
13위부터 9위까지 금속,플라스틱 가공에 관련된 직종이네요
8위. 우체국 직원 연봉 : 6만 7000달러(한화 8,214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7,3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2,800명 감소율 26.2%
미국 국내 우편물이나 결제 서비스를 관리하고 우체국 직원의 업무를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자동 우편 선별 시스템과 온라인 지불 서비스인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우체국 직원이 하던 일은 먼 미래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7위. 우체국 창구 직원 연봉 : 4만 9040달러(한화 6,01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7,3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2,800명 감소율 26.2%
우체국에 도착한 편지를 분류하고 우표, 엽서, 봉투를 판매하거나 예금을 처리하는 직업으로 동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편 수요 감소와 자동 결제 시스템 등장으로 업무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국은 택배업을 우체국이 하고 있고 신뢰도가 높아서 미국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우체국도 경쟁이 심해서 계속 규모가 축소되고 있기는 합니다.
6위. 우편 집배원 연봉 : 5만 1790달러(한화 6,351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297,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219,400명 감소율 26.2%
5위. 금속 주물공 연봉 : 3만 4430달러(한화 4,22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9,8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200명 감소율 26.6%
금속 주조에 뜨거운 액체 금속을 흘려 넣는 일을 하는 위험한 작업을 하는 분들인데 이 위험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중입니다.
4위. 금속 주조용 코어 조형공 연봉 : 3만 2510달러(한화 3,987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2,0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8,700명 감소율 27.7%
3위. 전화 교환원 연봉 : 2만 8000달러(한화 3,435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12,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5,400명 감소율 32.9%
사무실이나 기업으로 걸어오는 전화를 1차 분류해서 연결하거나 메모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주고 기록하는 직업입니다.
자동 통신 기술의 발달로 직접 상대방과 연락을 할 수 있게 되면 전화 교환원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우편 자동 분류기 조작원 연봉 : 4만 8710달러(한화 5,969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17,6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8,000명 감소율 33.7%
우체국에 도착한 편지와 우편물을 배달 장소별로 구분해서 택배 차량에 승선하는 일과 자동 분류 기계의 조작 및 수리 등을 합니다. 미국이 우편 서비스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우체국에 관련된 직업으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콜센터 전화상담원 연봉 : 3만 9350달러(한화 4,82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3,1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500명 감소율 42.4%
고객의 전화를 받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구매한 제품을 환불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콜센터 자체가 인터넷 창구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위 글은 미국에 관한 예상이라서 한국과는 좀 다릅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우체국 자동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체국 관련 직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정부가 특정한 산업 분야를 자동화 하겠다고 하면 그쪽 직종의 직업들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하고 인력 구조가 재편될 것입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이 비슷한 것은 산업 분야인 금형 주조및 제작 관련된 직종은 로봇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 중소기업들도 단순 반복 작업은 로봇을 이용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저가 산업용 로봇 및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로봇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듯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가 범용성 높은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제조업 인력을 많이 사라지게 할 것 같네요.
이에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로봇이 할 수 없는 서비스와 제조 업종을 많이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런 인력을 많이 키워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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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8평 남짓한 점포형 고물상에서 폐박스를 나르던 행복자원 박 모 대표(32)는 고철 시세를 묻는 기자에게 표정을 구기며 헛웃음만 지었다. 2대째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엄동설한은 처음이란다.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고철 가격에 고물상들이 고철을 모을 의욕조차 사라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중국발 원자재 수요 감소와 힘 있는 기업들의 고철 단가 조정 여파에 밑바닥 고물상들이 신음하고 있다.
밑바닥 고물상 업계와 수집인들의 현실은 거리의 리어카에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일 서대문구에서 고물 수집으로 끼니를 잇고 있는 김복남 할아버지(가명·85)의 리어카에는 폐지만 가득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김 할아버지는 "요즘 고철은 아예 줍지도 않는다"며 "1㎏에 40원밖에 안 쳐주는데 어떻게 하느냐. 폐지를 줍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실제 서대문구 내 고물상 3곳이 고철을 주워오는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고철 가격은 1㎏에 30~50원 수준이었다. 그나마 철근, 파이프 등 일부 건설 폐기물만 50원을 쳐줬다. 수원자원 김 모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1㎏당 50원에 사들인 고철을 경기도에 있는 압축장에 약 80원에 되판다"며 "이는 물류비도 건지기 어려운 시세"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날 폐지 가격은 1㎏당 60원으로 철근·파이프보다 더 몸값이 후했다. 고철이 폐지보다 단가가 떨어진 것은 전례가 없는 현상이라는 게 대를 이어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의 설명이다.
이들 고물상은 불과 1년 전 이맘때만 하더라도 어르신 수집인들에게 1㎏당 180~200원에 폐고철을 사들였다. 특히 2004년 글로벌 원자재 파동으로 고철 가격이 폭등하면서 사람들이 길거리 맨홀 뚜껑까지 훔쳐다 팔던 때와 비교하면 지금 시세는 10분의 1도 안된다는 푸념이다. 한 고물 수집상은 "중국이 기침을 하면 다음날 한국 고물상들은 독감에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허탈해했다.
마른 수건을 쥐어짜듯 공급 구조 상층부에서 가격 후려치기를 하는 힘 있는 기업들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고철은 통상 '길거리 수집인→소규모 고물상→중·대규모 고물상(제강사에 납품하는 압축·분류 공장)→대기업 제강사(재생산·수출)'의 유통 구조를 갖고 있다.
한 중간 고물상 업자는 "곤두박질치는 고물 시세는 유통의 하층부로 내려갈수록 체감하는 충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임기택 한국고물상협회 회장 역시 "유통 구조상 고철 가격은 수출 제강사의 통보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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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무플이면.. 슬플거 같아요.. 광고도 없는데
댓글 하나만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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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톱 5 부자 재산 40조원
블룸버그가 세계 400대 부호 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의 ‘톱 5’ 부자의 재산이 40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400대 부호 랭킹(3일 기준)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이들 ‘한국 톱 5 부자’의 주식, 현금 등 각종 재산을 합치면 모두 364억달러(40조1706억 원)다. 이는 한국 GDP 대비로 2.7%이며, 통계청 자료에 나온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33조9494억 원)보다 18.3% 많다.
국내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19억 달러(13조8000억 원)다.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올들어 9.6%(13억 달러·1조5000억 원) 줄었다.
국내 2위 부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으로, 올 들어 지금까지 재산이 55.7%(30억달러·3조5000억 원) 늘어 85억달러(9조9000억원)이다.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3위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은 70억달러(8조1000억원)로 올 들어 11.7%(9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자산이 17.0%(9억8000만 달러)나 줄어 48억달러(5조6000억 원)에 그쳤다.
5위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재산은 올 초보다 4.2%(1억7000만 달러) 증가해 42억달러(4조9000억 원)로 집계됐다.
한편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세계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그의 재산은 834억달러(약 97조원)로 집계됐다. 패션 브랜드 ‘자라’로 유명한 인디텍스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762억 달러로 2위였으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623억 달러)이 3위였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가 587억달러로 4위,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59억달러)이 5위에 올랐다.
재산 증가량으로 보면 올해 전 세계에서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사람은 제프 베조스다. 그의 현재 재산은 587억달러(68조 원)로 올 들어 301억달러(약 35조 원·105%) 증가했다.
제프 베조스의 재산 증가액은 부자 랭킹 400위에 포함된 한국인 5명 중 이건희 회장, 서경배 회장, 이재용 부회장, 정몽구 회장 등 상위 4명의 재산을 합친 금액(322억 달러)과 비슷한 규모다.
한국 톱 5 부자 재산 40조원.
출처:http://news.donga.com/3/all/20151207/7522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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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크버그의 기부 약속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Facebook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좌측)가 딸 출산과 동시에 자신의 재산(Facebook의 지분) 99%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Facebook이라는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결혼 3년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세계적인 CEO의 출산 소식, 여기까지는 평범한 뉴스입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만큼이나 놀라운 선택을 하면서 세계인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딸의 출산과 동시에 그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가지고 있는 지분의 99%, 우리 돈 약 52조 원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약속한 것 입니다. 그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길 바란다"며,"너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큰 책임을 느낀다"고 기부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3년 전, 리더십론이라는 교양필수 과목을 이수할 때 평범한 과제 하나가 있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하기.
본격적으로 사회와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들었었던 과제.
흔히 '기득권'이라 불리는 세력의 부정과 부패는 당연한 것이고,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나도 후에 조금이라도 성공하려면 그들의 길을 따를 수 밖에 없고, 법 위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또 다른 법을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기득권'이란 세력에 맞선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뜻한다. 이는 지배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 격언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레스)만큼 의무(오블리주)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지위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고 고귀한 신분일수록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용어다. (출처 및 인용 - 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고귀한 신분만 존재하고, 도덕적 의무와 책임은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은 그것들을 회피하는 것이 우리네 기득권의 현실입니다. 이것을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바보나 겁쟁이가 되느니, 조금이라도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최소한 투표라도 한다면 언젠가 우리 사회도 조금씩은 바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이 과제를 하기 위해 수 많은 기사와 관련 자료를 찾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 사회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아무런 노력없이 부모의 재산으로 기득권의 위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자신의 노력으로 부와 명예를 성취한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강요하는 것은 어찌보면 불합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노력으로 부와 명예를 얻었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헌과 책임을 강요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보다 위대한 개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한 국가의 국민으로 태어나 국가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스승을 만나며, 우리는 성장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꿈을 키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진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국가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 여기는 것들이 세계의 수 많은 나라들에게는 꿈과 같은 목표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 없이도 많이 정치인을 욕하고, 나라를 비하하지만, 이런것들 조차도 꿈이었던 때가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때 불과 100년도 안되었습니다.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자신의 성공을 자신만의 노력이 아닌 부모와 스승 그리고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얻은 부와 명예를 통해 더 낳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
Facebook의 지분 99%의 기부를 약속한 마크 주크버그.
92조 원이 넘는 재산을 세 자녀에게 1천만 달러(우리 돈 116억)씩만을 물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사회에 기부하기로 한 세계 최고의 부자 빌게이츠.
84조 원 본인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한 워렌 버핏.
이러한 기득권의 존재가 500년도 안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전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길 바란다"
"너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큰 책임을 느낀다"
-마크 주크버그 부부-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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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그린 드라마가 인기 몰이를 하면서 30, 40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1988년과 비교해 2015년 생활 물가는 얼마나 올랐을까요?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1988년 당시 라면 한 봉지 가격은 100원이었습니다.
현재 신라면 한 봉지는 634원으로 6.3배 올랐고요.
자장면 한 그릇도 759원에서 4,600원으로 6배 뛰었습니다. 국민간식 초코파이는 100원에서 320원으로, 커피는 다방 커피 한 잔 가격 558원에서 스타벅스 커피 4,100원으로 7.3배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교통비는 어떨까요?
1988년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140원이었는데요.
지금 버스 요금은 1,300원으로 9.2배 인상됐습니다.
지하철 기본요금은 200원에서 1,250원으로 6.5배, 택시 기본요금은 600원에서 3,000원으로 5배 올랐습니다.
집값은 그야말로 고공행진입니다.
1988년 당시 5천만 원이었던 서울 강남의 은마아파트의 시세는 대략 9억 원에서 10억 원, 스무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세월만큼 생활 속 물가도 껑충 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월급도 그럴까요?
오늘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5백여 명 가운데 30%가 월급이 적어서 투잡을 뛰고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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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아 놀자” 과학 꿈나무들의 요람…국립부산과학관 11일 문연다
ㆍ자동차·항공우주·선박 등 전시·교육 테마파크 조성
ㆍ토요생활과학교실도 운영
부산·울산·경남지역 과학 꿈나무의 요람이 될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이영활)이 오는 11일 개관한다. 과학관 유치 100만 부산시민 서명운동을 펼친 지 10년 만의 결실이다.
부산은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출범, 기술지주회사 출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 개발, 해운대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조성 등 과학기술 도입과 개발을 통해 도시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이번 과학관 개관으로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인재 양성을 꾀할 수 있는 기틀까지 마련했다. 이 때문에 과학관 개관은 사실상 ‘과학도시 부산’ 선포로 불린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06년 ‘아이들에게 과학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114만명의 서명운동을 계기로 부산 유치가 결정됐다. 과학관은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 준공했다. 개관식은 11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시민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는 11일 개관하는 국립부산과학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자동차·항공우주관, 선박관,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관람·교육관이 꾸며져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위치한 과학관은 11만3107㎡ 부지에 연면적 2만4906㎡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이다. 1217억원이 투입됐다. 상설전시관은 자동차·항공우주관, 선박관, 에너지·방사선의학관 등으로 꾸며졌다. 또 어린이관, 천체투영관, 캠프관, 야외전시장을 갖춰 전시와 관람·교육 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나들이객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과학 테마파크로 조성됐다.
이영활 국립부산과학관장은 “부·울·경의 동남권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전시물을 다양하게 전시했다”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전시물 위주로 전시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과학관 개관과 함께 과학 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읍·면·동 70곳에서 ‘토요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관과 연계한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실습, 과학시설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해 ‘과학의 생활화’를 이루겠다는 게 목표다.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부산과학축전을 내년부터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밖에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함께 진행한 ‘과학해설사 양성 사업’과 ‘사이언스 부산 21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확대·개최할 계획이다.
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72215085&code=6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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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e930622&logNo=22055718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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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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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투입 전국서 두 번째 탄생…밀양관광 새로운 지평 예고 |
밀양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기상청으로부터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건립사업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밀양시 교동 산24-1번지 일원에 연면적 2만㎡ 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시설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시설로는 기상과학의 개념과 원리 탐구 공간(탐구의 장), 기상과학의 역사 관람 공간(역사의 장), 기상재해와 위험 기상 체험공간(체험의 장), 기상업무 관련 기관과 학생들의 교육 공간(교육의 장)으로 구성해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역사와 발전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장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의 기상 체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4D 시설을 설치해 현실감과 현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동시관람 인원이 300여 명으로 체험시설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가 된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국민들의 기상과학 체험을 통한 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조적 과학마인드를 생활화하기 위해 경남 부산 울산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될 지역은 접근성이 뛰어난 밀양대공원이며, 시립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아리랑공원, 아북산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휴식공간이 함께 있어 문화 관광 교육 휴식의 기능이 융합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국가사업의 유치는 기존의 역사 문화 예술의 도시에서 나노산업과 함께 첨단 과학도시로의 이미지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되면 기상과학기술 교육과 체험을 통한 고급 인력이 양성되고 직접적으로는 경남 부산 울산 창원 지역의 어린이, 학생들의 전시 체험 관람과 기상관련 각종 단체들의 교육과 지식 습득을 위한 탐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은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빼어난 자연경관이 있어 연인원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되면 더 많은 탐방객들이 밀양에서 체험과 관광을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50여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100여 명의 고용창출, 입장료 수입, 각종 사은품 판매, 관광 등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기업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건립을 계기로 우주천문대 건립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우주천문대는 천체와 우주에 대한 체험과 관찰을 위해 망원경을 설치해 달, 행성, 별, 성단, 성운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출처:http://www.newsgn.com/sub_read.html?uid=10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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