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미래의 파급 효과를 이렇게 표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칼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미국의 일자리 중 47% 가량이

20년 내에 사라질 거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다.

 

손석기팩체크동영상:http://news.jtbc.joins.com/html/349/NB11190349.html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

 



펀드 매니저 -
이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의 70%가 펀드알고리즘 프로그램.
1초에 1500번의 거래를 하는 속도와 시장 파악 자료 수집 속도.

국내 금융권에서도 작년 한해에 5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약사 -
처방전을 넣으면 그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시스템.
일반 의약품도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약을 추천.

지금까지 수십만건의 조제중 잘못 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고.

버스, 택시 드라이버 - 무인 자동차 시스템.
이미 구글에서 시험용으로 나온 무인 자동차에는 운전석이 아예 없다.
1초에 1~2기가바이트의 정보처리를 하므로 사람이 판단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반응 사고 0라고.



자동차 보험회사 -
무인 자동차 사고율이 0 이므로 당연히 사고가 없으니 필요 없어진다는.


변호사 -
변호사의 가장 큰 업무가 법률, 판례 등의 자료, 전략 수립이였는데
알고리즘 프로그램으로 자신 스스로를 변호할 수도 있다.

 


물류, 운송업종 -
이미 아마존의 창고에는 사람 대신 로봇들이 일하고,

사람은 로봇이 가져다주는 제품을 포장만 하고 있으나 곧 그마저도 사라질 위기.
운송이 드론이나 무인자동차로 대체되기 때문에 물류 택배업종 자체가 사라진다.
벤츠는 2020년까지 무인 트럭을 만들어 화물 운송을 자동화 할 계획.


비행기 파일럿 -
60~70년대에 조종석에 항법사 등 5~6명이, 현재는 두명으로 충분.
이륙과 착륙 외에는 자동 비행이 대신하고 있으나
앞으로 파일럿은 한명으로 줄어들고, 20년 이후는 완전 무인화 될 전망.
(미국의 무인 스텔스기의 항공모함 이륙 착륙 시험은 이미 성공)


자동차 제조 - 이미 대부분 로봇.


신문기자(현장,취재기자 제외) -
이미 미국에서는 스포츠 기사 쓰는 알고리즘이 활약.
경기 결과와 내용을 취합 퀄리티 높은 기사를 수백건씩 뽑아냄.
캘리포니아의 지진 기사를 가장 빠르고 정확히 쓰는 것도 프로그램이 수행중.


세무사 -
자료를 찾고 계산하는 등의 알고리즘도 이미 개발.


번역가 -
지금도 대략적인 내용은 번역이 가능하고 앞으로 사투리나 속어 등도
번역 알고리즘이 매끄럽고 빠르게 번역.


공항 항공 시스템 -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 대신 ATM 기계가 발권 수속.


그 밖에 단순 작업, 자료 취급 등의
전화상담원, 보험관리사, 세무사, 영업직군, 서비스 직종도
20년 전후로 존폐의 위기.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직업도 많기고용률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지 않음.

싼 인건비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조차 로봇 자동화로 바꿔가는 중.

블루컬러가 아닌 화이트컬러 부터 사라질 위기.


독일

"위키 피디아에 나오는 것들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창의력과 기계가 못 하는 일들을 가르쳐야 한다."

 


영국

"창의력과 알고리즘이 다음 세대의 직업 필요소일 것"

많은 학자들과 경영자들의 주장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100년 전에나 필요했던 시스템"

 

 출처:http://blog.daum.net/bbss720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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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요?

유엔 미래보고서 2030에서는 미래에 사라질 전문직종으로 약사를 꼽는다. 약사는 처방전대로 약을 제조해주는데 사실 약사가 하는 일은 로봇이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많은 직업을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지 예측하여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

 

 

 

출처:http://blog.naver.com/ihappy4080/220549831510 

 

연관:http://m.blog.naver.com/jhinju/2205649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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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통역로봇부터 tv만화시리즈 젯슨가족에 나오는 시중드는 로봇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공상과학 비젼은 인간 대신에 일하는 로봇과 관련되어 있다.

아래의 계산기가 미래에 여러분의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되어 해고될지의 여부를 계산해 줄 수 있다.

회계직과 텔레마케팅직의 대부분이 로봇으로 교체되는 반면에 핵 엔지니어는 아마도 자신들의 직업을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 위험도를 알고 싶은 분들은 데일리 메일(위에 링크)에 들어가 움직이는 여자(만화) 머리 위의 네모 박스를 클릭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The calculator, created by NPR, is based on a study by the University of Oxford that explored how susceptible certain jobs are to computerisation.

 

 

이 계산기는 어떤 직업이 자동화로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한 옥스퍼드대학의 자료를 기초로 한 것이다.

   

 

Researchers examined 702 jobs, picking out skills essential to roles such as creativity and dexterity, to work out whether robots could replace humans.

Accountants, insurance underwriters and people who work in telemarketing are the most likely to be replaced by robots, with up to 99 per cent certainty, according to the calculator.

 

 

연구원들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702개의 직업을 조사하면서

창조성과 기민함과 같은 역할에 필수적인 기술을 선별했다.

공인회계사, 보험업자와 텔레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계산기에 따르면 최대 99퍼센트의 확실성(최대 99퍼센트까지 자동화된다는 얘기임)으로 로봇에 의해 대부분 대체될 것이다.

   

 

 

 

 

The calculator also says legal assistants and models are at high risk of losing their jobs, at 94.5 per cent and 97.6 per cent respectively Fast Company reported. 

Brands such as Burberry and Forever 21 have already used holographic models on the catwalk to showcase their clothes in a new way.

According to the calculator, waiters and waitresses have a 94 per cent chance of being replaced by robots. 

The process is already happening with robotic waitresses serving diners in cafes in China, as well as helping to cook food too. 

A restaurant in Jiangsu Province, China, is staffed by 15 droids that carry food to tables, while a hotel that's opening in Japan next month will be staffed by 10 eerily lifelike robots. 

 

 

변호사 사무장(보조원)과 모델은 각각 94.5퍼센트와 97.6퍼센트까지 자동화되어 직업을 잃을 위험이 높다.

버버리와 포에버21과 같은 브랜드는 그들의 옷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 위에 홀로그램(입체영상) 모델을 이미 선보이고 있다.

식당 홀에서 일하는 직업은 94퍼센트까지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다.

음식 조리를 돕는 일뿐만 아니라 홀 서비스 일은 이미 중국의 카페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장쑤 지방의 한 레스토랑은 15대의 로봇이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고 있으며

다음 달 일본에서 오픈하는 호텔은 살아 있는 듯한 으스스한 로봇이 10대나 고용되었다.

 

 

 

 

 

 

The humanoids will check in new guests before carrying their luggage and cleaning their rooms at Henn-na Hotel.

Some high street restaurant chains are already encouraging diners to order and pay for food using smartphone apps, making waiting staff increasingly redundant, while check-out machines are common in many supermarkets.

 

 

이 로봇들은 손님을 접수하고 수화물을 운송하고 방을 청소할 것이다.

몇몇의 번화가 식당체인점은 이미 스마트폰 엡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고 있어서

이 직종의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체크 아웃 기계는 많은 슈퍼마켓에서 흔하다.

 

 

According to the original study, which was published two years ago, certain factors decrease the likelihood of robots replacing humans at work.

For example, people whose jobs involve helping others, such as occupational therapists, are unlikely to be replaced by computers, at 0.3 per cent.

This is despite tech firms working on robotic nurses and companions to keep elderly people company.

Jobs involving a high degree of creativity and negotiation are also less likely to be taken by robots.

While the study doesn’t suggest a timeline for a mechanical takeover, it suggests that jobs in production and office administration will be the first to be predominantly done by machines.

Service, sales and construction jobs will probably be taken over next.

 

 

어떤 직업들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을 돕는 직업 - 일례로 개인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조언해 주거나 관리하는 업종 - 은 0.3퍼센트만 자동화될 것이다.

창조력과 협상력이 높은 직업은 자동화되기 힘들다.

이 연구가 시간 순서로 기계가 접수하게 될 직업을 나열한 것은 아니지만

생산직과 사무행정직은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1순위 직군이 될 것이다.

서비스, 세일즈, 건설직은 아마도 2순위가 될 것이다.

 

 

     

Once robots can learn creative and social intelligence, they will likely take over more creative roles too.

‘I think we can almost guarantee that technology will continue to progress and will ultimately render almost all the jobs that humans do today automatable, said Michael Osborne, one of the researchers on the original study.

‘We've got this fear that the burden of this automation might rest most heavily on the shoulders of those who are least skilled and hence perhaps less well equipped to move into whatever new occupations are generated. 

 

한 번 로봇이 창조적이면서 사회적인 지능을 배우는 게 가능하게 되면 로봇은 더 쉽게 창조적인 일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내 생각에 기술이 계속해서 진보하면서 궁극에는 오늘날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자동화시킬 것이다."라고 연구원 중 한 명이 말했다.

 

 

Andrew Anderson from UK artificial intelligence company, Celaton, said the pace of advance in machine technology is much faster than originally thought, meaning robots could steal humans’ jobs sooner than predicted. 

 

 

AI, for example, can carry out labour intensive clerical tasks quickly and automatically, while the latest models are also capable of making decisions traditionally made by humans.

‘The fact that a machine can not only carry out these tasks, but constantly learn how to do it better and faster, means clerical workers are no longer needed in the vast quantities they once were,' Mr Anderson said.

For example, a machine can recognise duplicate insurance claims by knowing it has seen a phone number or an address before. 

출처: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K161&articleId=53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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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제조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인 ICT가 융합해서 생산력을 더 끌어 올리는 메이커 운동이기도 합니다. 제조업 혁신이 무척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로봇입니다. 자본가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을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매년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고 파업을 하거나 집단 행동을 하죠. 

이런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면 자본가들은 차라리 로봇을 사용하고 말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로봇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파업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또한, 로봇이 제조업체에서 대활약을 하면 인류는 빈인빈 부익부 때문에 공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단순업무는 로봇에 맡기고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같이 최저임금이 저렴한 나라는 로봇보다 인건비가 더 싸서 쉽게 적용되긴 힘들 듯하네요.

그러나 미국 같은 선진국은 점점 이 로봇에 의존하는 제조업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로봇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하는 로봇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은 로봇과 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육체 노동과 지적 업무, 고객 서비스 같은 업무가 로봇과 봇으로 대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는 직업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까지 20% 이상 로봇으로 고용이 대체될 13종류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문 : http://www.businessinsider.com/jobs-that-are-quickly-disappearing-thanks-to-robots-2016-2


2024년까지 로봇이 20%이상 고용을 대체할 직업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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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금속/플라스틱 가공용 단조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5480달러(한화 4,300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21.6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7,000명 감소율 21.5% 

로봇이 산업 현장에 투입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는 금속 가공업입니다. 13개 직종 중에서 무려 7개 직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속 플라스틱 단조 기계는 부품을 가늘게 가공하거나 잘라내는 단조 기계를 운영하는 직업입니다. 이 부분은 로봇을 투입해서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12위. 금속/플라스틱 연마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4150달러(한화 4,187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71.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55,800명   감소율 21.9% 

주로 금속 표면을 연마하고 선단부나 모서리를 가공하는 기계를 유지보수하는 직업입니다. 단조 기계 작업원과 함께 로봇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11위. 금속/플라스틱 금형 제작자 연봉 : 4만 1670달러(한화 5,109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3.8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2,900명   감소율 23.4% 

금속과 플라스틱을 녹여서 주형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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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금속/플라스틱 성형,연신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3800달러(한화 4,144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734,0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555,000명   감소율 24.4% 

금속이나 플라스틱 소재를 성형,연신해서 호오스나 전선을 비롯한 봉이나 관을 가공하는 기계를 유지 보수하는 직업입니다. 



9위. 금속/플라스틱 몰드 성형, 주조 기계 조작원 연봉 : 3만 600달러(한화 3,751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29,5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97,200명   감소율 25% 

13위부터 9위까지 금속,플라스틱 가공에 관련된 직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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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우체국 직원 연봉 : 6만 7000달러(한화 8,214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7,3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2,800명   감소율 26.2% 

미국 국내 우편물이나 결제 서비스를 관리하고 우체국 직원의 업무를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자동 우편 선별 시스템과 온라인 지불 서비스인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우체국 직원이 하던 일은 먼 미래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7위. 우체국 창구 직원 연봉 : 4만 9040달러(한화 6,01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7,3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12,800명   감소율 26.2% 

우체국에 도착한 편지를 분류하고 우표, 엽서, 봉투를 판매하거나 예금을 처리하는 직업으로 동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편 수요 감소와 자동 결제 시스템 등장으로 업무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국은 택배업을 우체국이 하고 있고 신뢰도가 높아서 미국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우체국도 경쟁이 심해서 계속 규모가 축소되고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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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우편 집배원 연봉 : 5만 1790달러(한화 6,351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297,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219,400명   감소율 26.2% 



5위. 금속 주물공 연봉 : 3만 4430달러(한화 4,22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9,8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200명   감소율 26.6% 

금속 주조에 뜨거운 액체 금속을 흘려 넣는 일을 하는 위험한 작업을 하는 분들인데 이 위험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중입니다. 


4위. 금속 주조용 코어 조형공 연봉 : 3만 2510달러(한화 3,987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2,0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8,700명   감소율 27.7% 

금속 주물 생산 과정에 사용하는 로우와 모래를 원료로 하는 코어를 제조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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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전화 교환원  연봉 : 2만 8000달러(한화 3,435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12,4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5,400명   감소율 32.9% 

사무실이나 기업으로 걸어오는 전화를 1차 분류해서 연결하거나 메모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주고 기록하는 직업입니다. 
자동 통신 기술의 발달로 직접 상대방과 연락을 할 수 있게 되면 전화 교환원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우편 자동 분류기 조작원  연봉 : 4만 8710달러(한화 5,969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17,6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8,000명   감소율 33.7% 

우체국에 도착한 편지와 우편물을 배달 장소별로 구분해서 택배 차량에 승선하는 일과 자동 분류 기계의 조작 및 수리 등을 합니다. 미국이 우편 서비스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우체국에 관련된 직업으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콜센터 전화상담원  연봉 : 3만 9350달러(한화 4,822만원)

2014년 종사자 수 : 13,100명, 2024년 예상 종사자 수 : 7,500명   감소율 42.4% 

고객의 전화를 받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구매한 제품을 환불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콜센터 자체가 인터넷 창구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위 글은 미국에 관한 예상이라서 한국과는 좀 다릅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우체국 자동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체국 관련 직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정부가 특정한 산업 분야를 자동화 하겠다고 하면 그쪽 직종의 직업들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하고 인력 구조가 재편될 것입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이 비슷한 것은 산업 분야인 금형 주조및 제작 관련된 직종은 로봇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 중소기업들도 단순 반복 작업은 로봇을 이용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저가 산업용 로봇 및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로봇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듯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가 범용성 높은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제조업 인력을 많이 사라지게 할 것 같네요. 
이에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로봇이 할 수 없는 서비스와 제조 업종을 많이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런 인력을 많이 키워내야 할 것입니다. 

출처:http://photohistory.tistory.com/m/post/1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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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일자리의 미래는?

 

[뉴스데스크]
◀ 앵커 ▶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앞으로 5년 뒤에는 5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일자리는 남게 될지 차주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의사, 연예인, 요리사, 운동선수.

시대마다 인기있는 직업은 다르지만 부모나 학생 모두 장래희망의 기준이 있습니다.

돈은 얼마나 벌 수 있는지, 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입니다.

[윤영로/중학생]
"의사가 괜찮을 것 같아요"

[임수빈/중학생]
"어릴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서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었어요"

전통적인 인기 직업인 의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창의력과 정교한 동작 단순 반복 등을 고려해 미래직업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이나 로봇기술이 상용화되면, 전문 분야가 없는 일반의사는 사라질 가능성이 94%에 달했습니다.

국내 400여 개 주요 직업 가운데서는 콘크리트 작업자가 사라질 확률이 가장 높았고, 무인항공기 드론의 발달로 택배업도 생존이 위태로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의사지만 고도의 판단력이 필요한 전문의사, 또 사람을 직접 대면해야 하는 교사나 승무원이 사라질 확률은 2%대로 낮았습니다.

[박가열/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단순 반복적인 일들만 계속 수행한다면 이런 부분들이 가장 (사라질) 위협이 높습니다"

화가나 음악가 등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분야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의 고유영역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일본 문학상의 1차 심사를 통과하는 등 인간의 창의력에도 도전하는 인공지능의 발달속도는 예상을 훨씬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3242055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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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일자리 135만개 생긴다

◆ 이젠 미래직업 혁명 (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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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사, 에코 컨설턴트, 디지털 장의사, 스마트그리드 디자이너 같은 이른바 '미래 직업(Future Job)'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풀고 육성 정책을 펴면 5년 이내에 일자리 135만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세계경제포럼(WEF)은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 중 약 65%가 현존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글로벌 경쟁 격화로 미래 일자리마저 다른 나라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서둘러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매일경제신문이 한국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제도 정비로 향후 5년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최대 135만4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실업자가 56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미래 직업을 앞당겨 창출하면 현재 실업난도 상당 부분 해소 가능하다는 진단인 셈이다.

법과 시행령에 있는 규제만 뽑아내도 빅데이터 기반 산업 52만개,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신에너지 부문 3만7000개, 바이오 의약 8만8000개, 스마트 헬스케어 2만2000개 등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미래형 자동차, 드론, 지능형 로봇 등 ICT 융합 제조 부문은 규격 현대화와 시장 진입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통해 12만5000개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은 "국민 상당수가 알파고와 이세돌 간 바둑 대국을 보면서 인공지능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닥쳐왔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을 것"이라면서 "미래 기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는 데 비해 법은 뒤처져 있다. 우리 사회 시스템 정비만으로도 그 두려운 미래 기술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규제를 일부 풀어야 하는데,

현재는 실명·비실명을 구분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모두를 규제하고 있다.

중국에 벌써 크게 뒤처지고 있는 드론 산업도 같은 처지다. 현행 항공법 규정에 따르면 무게 12㎏을 넘는 드론은 띄우려면 지방항공청에 신고해야 하고, 영리 목적이라면 조종 자격증을 갖춰야 하며, 고도 150m 가시거리 이내에서만 운항할 수 있다. 그러나 1㎞ 밖에서도 안전하게 드론을 날릴 수 있을 만큼 기술이 발전한 현시점에서는 낡은 규제 대못일 뿐이다.

진정회 엑스드론 대표는 "드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드론 산업은 기존 유인 비행기를 위해 설계된 항공법 규정에 묶여 있다"며 "드론에 맞는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0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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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