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인기에 힘입어 직접 드론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기자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손재주가 영 엉망이다. 아마 그런 고민으로 드론 제작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파워3.0으로 드론을 만드는 방법. 사진=샤이고이텐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파워3.0으로 드론을 만드는 방법. 사진=샤이고이텐

미국 장난감 제조업체 샤이고이텐이 내놓은 드론 제작툴 ‘파워업3.0’을 이용하면 5분도 안돼 나만의 드론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방법은 간단하다. 문방구에서 종이를 두꺼운 종이를 사 비행기를 접는다.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지만 날개 사이에 틈이 있어야 한다. 이후 날개 사이에 카메라와 안테나, 모터로 돌아가는 프로펠러가 연결된 파워업3.0 키트를 설치하면 끝.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드론,종이접기로 5분만에 뚝딱
다양한 모양의 종이비행기 드론 파워3.0의 모습. 사진=샤이고이텐

프로펠러 하나로는 균형을 잡기 힘들다 싶으면 키트를 날개에 테이프로 고정해 좀 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내구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나만의 색다른 드론을 여러가지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를 가질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이 작아 10분밖에 날릴 수 없고 바람의 저항이 바람이 강한 날은 실내에서만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은 감안해야 한다. 조금은 기다려야 한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현재 샤이고이텐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무려 FPV(1인칭 시점) 시스템이 적용돼 고글을 쓰고 파워업3.0을 날리면 고급 드론에서나 할 수 있었던 1인칭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쉽게 조종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드론을 운항할 수 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DCD=A00306&newsid=0128904660959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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