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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6 전기차가 대세 되면? 바뀌는 산업지도
- 2015.11.15 'e쇼핑의 샤오미'<위시>에 아마존·알리바바가 눈독들이는 까닭은,모바일신사업
- 2015.11.15 저유가 효과 사라지는 내년 물가상승률 1%대 전망,저성장 소비자물가
- 2015.11.15 [자영업자 인생유전①]문 닫는 자영업자 속출…다 어디로 갔나?
- 2015.11.14 카드가맹점 단말기 95%가 해킹에 뚫리는 구형..다 바꾸는데 3년
- 2015.11.14 '하루 물 8잔 힘들다면'.. 먹기만 해도 수분 채워주는 식품 6가지
- 2015.11.14 "무인기에 지뢰제거 로봇까지"..전장 무인화 가까워진다
- 2015.11.13 수소차 관련주, 수소연료전지 관련주 4
- 2015.11.13 수소차 보급 확산, 날개 달자
- 2015.11.13 폭발 위험·유해가스 ‘0’…수소차 시대 ‘성큼’
글

전기차 기업들
"테슬라가 만든 시장, 열매는 우리가"
(+) 전기차를 서자 취급하던 시장이 가치를 다시 보고 있다. 거기다 전기차 관련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충전인프라가 확충되면 그 열매를 가져가는 것은 우리가 될 것이다. 누가 싼 가격을 실현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 전기차를 많이 팔고 있지만 아직은 존재감이 약하고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없다. 테슬라라는 브랜드가 너무 강하다.
Key Player 테슬라, 닛산, BYD, BMW , 토요타
국내 차 업계
"가진 것은 없지만 잃을 것도 없다"
(+) 수소연료 전지차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국내 차들은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현실이 달갑지 않다. 하이브리드차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 가솔린이 주력인 국내차도 기회는 있다. 오랫동안 지지부진 했던 전기차 지원이 본격화되는 추세다. 제주도는 대규모의 전기차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친다면 산을 옮길 수도 있지 않을까.
Key Player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디젤차 기업들
"늦었지만 기회는 있다"
(+) 디젤차 기업들은 높은 인지도의 브랜드, 대량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아예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시스템의 전환이다.
(-) 디젤차는 디젤연료를 깨끗하게 만드는 기술이 몇 년 더 버틸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폭스바겐 스캔들로 이 같은 전망은 그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게 확실해졌다. 디젤차의 역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Key Player 폭스바겐, GM, 현대차, 벤츠
배터리 기업
"강력한 경쟁자만큼 커지는 시장"
(+) 미국은 물론 유럽과 중국의 수요를 충당하려면 싸고 좋은 배터리의 대량생산이 곧 경쟁력이다. SNE리서치는 2015년 19억 달러(0.4GW)에 불과한 리튬이온 전지 기반의 전력 시장이 2020년에는 5배 이상 커진 107억 달러(4.6GW)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얼마나 싼 배터리를 내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생산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용량을 높이고 소재단가를 낮추는 노력이 더 치열해 질 것이다. 새로운 2차 전지의 기술개발도 관건이다.
Key Player 삼성SDI, LG화학, 테슬라, BYD, 파나소닉, 도시바, 미쓰비시
차 애프터마켓
"아직은 미지의 시장, 뭐가 생길까"
(+)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날 것이다. 앱마켓이 활성화 되고 충전대행 시장이 생기고 건강 체크, 엔터테인먼트 등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시장이 만들어진다.
(-) 세차나 주차 서비스 외에 많은 서비스가 사라진다. 화석연료와 엔진 기반의 애프터서비스는 설 땅을 잃을 것이다. 애플이 아이폰 생태계를 관리하는 것처럼 자칫 메이커 업체들이 애프터마켓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Key Player 자동차 수리업체, 엔진오일 업체, 타이어 업체, 각종 부품업체, 중고차 서비스
차 부품업체
"오래된 것의 몰락, 새로운 시장이 온다"
(+) 부품기업들은 점점 더 커지고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추세다.
기존 부품기업들은 몰락의 길을 걷겠지만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전장시스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은 완성차의 그늘을 벗어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기회다.
(-) 다른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스타트업 유니콘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3만여 개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다. 완성차와 연관돼 있는 거대한 생태계가 한꺼번에 붕괴할 수 있다.
Key Player 보쉬, 지멘스, 현대모비스, 구글, 애플, 소프트웨어 기업 등
전력공급사
"수급 안정 달성하겠지만 존재도 위협"
(+) 한전은 평상시 전기가 남아도는 데도 설비확충을 멈출 수 없었다. 평균을 훨씬 웃도는 피크 수요를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평상시 전력수요는 늘고 피크시간에 전기차그리드서비스(V2G)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활용, 친환경 에너지의 비율을 늘릴 수도 있다.
(-) 가정이나 회사에 ESS의 설치가 늘면 전력공급사의 존재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 전력 생산은 분산형으로 전환되고 전력공급사가 담당하는 역할은 줄어들 것이다.
Key Player 발전소 기업, 솔라시티, 한전 등
에너지 서비스
"어디서든지 쉽게 에너지 공급"
(+) 주유소 대신 전기충전소, 배터리 교환소 등 새로운 에너지 공급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다. 주차장, 편의점, 세차장 등이 새로운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있다.
(-) 버스나 자동차 등 수송부문의 석유 수요는 북미는 2017년부터, 유럽은 2020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충전방식의 표준화 문제는 서비스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 대중화의 걸림돌이다.
Key Player 석유업체, 주유소 등
<본 기사는 테크M 제31호(2015년11월) 기사입니다>
출처:http://www.techm.kr/home/bbs/board.php?bo_table=cover&wr_id=393&mg_id=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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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페이스북+핀터레스트 = ?
-SNS 결합한 모바일 e커머스 ‘위시’…아마존ㆍ알리바바 인수경쟁
-합리적 소비 ‘위시’ 한국여성이 만든 모바일 광고플랫폼 인수
[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민상식ㆍ윤현종 기자]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서로 먼저 인수하려고 안달난 기업이 있다.
바로 미국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의 모바일커머스 플랫폼 위시(Wish)다. 위시는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결합한 모바일 기반의 e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시는 요즘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아마존이 위시 인수에 100억달러(한화 약 11조6000억원)를 베팅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다.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위시를 인수하려는 이유는 위시가 모바일 기반의 가장 성공한 e커머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시의 창업자 피터 슐체스키(Peter Szulczewski)는 아마존의 100억달러 인수 제안을 단번에 거절했다.
피터는 공개적으로 위시를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위시의 기업가치가 100억달러를 넘을 것이고, 위시의 매출은 월마트 4분의1 수준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위시는 미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위시 이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이 넘고, 위시에서 물건을 등록한 판매자는 10만명에 달한다. 위시의 투자자들이 평가하는 이 회사의 현재 가치는 30억달러 이상이다.
2004년 구글(Google)에 입사한 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 ATI, 엔비디아(Nvidia)를 거치며 엔지니어로 일한 피터는 2011년 위시를 설립했다. 설립 목적은 온라인 쇼핑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것이었다.
실제 그의 설립 의도처럼 위시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쇼핑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피터는 위시를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Facebook)과 핀터레스트(Pinterest) 등 성공한 SNS의 장점을 모방했다.
위시는 ‘어머, 이건 사야해’라는 유행어처럼 지름신이 오며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위시 리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소비자는 자신이 방문한 여러 쇼핑몰의 상품을 위시리스트에 저장한다.
위시리스트의 장점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쇼핑목록을 공유하면서, 물건에 대한 정보나 구매 여부 등을 토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위시리스트에 담기는 상품은 위시의 프로그램이 학습해, 이후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위시는 또 모바일에만 집중한다. 매출의 대부분은 모바일을 통해서 나온다. 위시는 모바일에 최적화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핀터레스트의 레이아웃을 모방했다.

구글 출신의 벤 실버맨(Ben Silbermann)이 창업한 핀터레스트는 사용자 취향대로 이미지를 수집해, 자신의 핀보드에 옮겨놓는 ‘스크랩북’ 서비스다.
이를 위해 실버맨은 수년간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핀터레스트는 가장 훌륭한 모바일 웹디자인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마찬가지로 모바일에 집중하는 위시는 자신의 모바일 웹페이지를 핀터레스트와 유사하게 꾸몄다.
특히 저가제품에 주력하는 샤오미(Xaomi)처럼 위시에서 파는 물건 중에는 고가의 제품이 없다.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에서는 샤오미의 판매전략과 닮았다.

피터는 최근 혁신적인 잠금화면 광고서비스 ‘로켓’(Locket)을 인수해, 최근 급성장한 모바일 광고 시장에도 진출했다.
로켓은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계 여성 김윤하(Yunha Kimㆍ24)가 만든 스타트업으로, 창업 초기 ‘도전 슈퍼모델’의 제작자 및 진행자로 유명한 슈퍼모델 출신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수백만달러를 투자받아 유명해졌다.
로켓은 다른 모바일광고 플랫폼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받아, 설립자 김윤하는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선정한 ‘30세 이하의 창의적인 기업가 30인’에 뽑히기도 했다.
로켓이 위시에 인수된 이후 김윤하는 “위시는 모바일 환경에 구현된 아마존닷컴으로 주머니 속의 개인 쇼핑몰과 같다”며 “위시에 합류해 기쁘다”고 밝혔다.
피터는 향후 로켓 서비스를 위시와 연계해, 크게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피터는 “로켓 인수는 위시가 모바일 컨텐츠에만 주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115103504319&RIG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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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줄곧 0%대를 유지하고 있는 소비자물상승률이 내년에는 1%대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인해 디플레이션 우려가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가 눈에 띄게 호전돼서가 아니라 ‘저유가 효과’가 사라져 나타나는 물가 상승인 만큼 저성장·저물가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소비자 물가 상승률는 11개월째 0%대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기간 물가 상승폭이 확대되더라도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에 그칠 것으로 한국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0월 소비자물가는 0.6% 올랐다.
이런 물가상승률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금까지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0.8%가 최저치였다.
저유가와 경기 부진이 겹친 점이 올해 0%대 물가의 주된 원인이다.
연초부터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 담뱃값이 올해 소비자물가를 0.58%포인트 끌어올렸지만, 유가 하락 효과가 이보다 훨씬 컸다.
올해 물가 전망의 핵심역시 국제유가에 있다.
내년에는 소비자물가에서 유가 하락 효과가 사라진다는 게 1%대 물가 상승률 전망의 주된 근거다.
올해 1월 평균 유가는 배럴당 45.77달러(두바이유 기준)로 1년 전보다 56% 하락하며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렸다.
그러나 내년 1월 유가가 지금처럼 40달러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한다면 1년 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소비자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지 못한다.
내년 물가상승률을 가장 낮게 보는 곳은 의외로 정부다.
정부는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1.3%로 전망하고 예산안을 짰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유가 예측기관들이 일제히 올해 하반기 유가가 오를것으로 예측했지만 40달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가 생각보다 크게 반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LG경제연구원과 한국금융연구원은 1.4% 전망을 내놨다.
금융연구원은 내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에도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수요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이 미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내년 물가가 1.7%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가 당분간 지금 수준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농산물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전세를 중심으로 주거비가 올라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지방을 중심으로 상ㆍ하수도요금, 교통요금 인상도 예정돼 있다.
외국계 금융기관들은 1.3%(노무라증권)부터 2.2%(JP모건)에 이르는 다양한 전망을 하고 있다.
내년 물가의 변수는 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향방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올해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역시 오르게 된다.
유가에 대해서는 2020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브렌트유 기준) 수준에 머물정도로 저유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10일 발표한 ‘2015년도 에너지 보고서’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지금 같은 증산 전략을 고수하면 2020년까지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전후에 머물 수있다고 예상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11507530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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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3 창업자 949만 가운데 현재까지 버티는 사람 156만명 그쳐
중소기업→치킨집, 슈퍼 등 가게→커피숍 등 또다른 가게→폐업 후 임시직
특히 자영업자 중 50대 이상 폐업 후 쉬거나, 비정규직 일자리行 대부분
전문가들, 퇴출 자영업자 취약계층 전락 않도록 '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1. 서울 중랑구의 한 동네에서 슈퍼마켓을 10여년간 운영하던 A(59)씨는 7년 전 장사가 되질 않아 가게를 처분했다. 불과 400m가 채 되지 않는 곳에 대형 할인마트가 생겨나면서 단골 손님들의 발길마저 끊겼기 때문이다.
1년 정도 쉬면서 가게를 처분한 돈으로 다시 커피숍을 차렸지만 그마저도 1년 반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이후 아예 집을 팔고 서울 외곽으로 이사를 갔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해 생활비 걱정은 덜 하지만 노후를 생각하면 A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대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으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서다. 그나마 텔레마케터(상담원)직으로 취업한 아내 덕분에 근근히 버티고 있다.
#2. 중소기업에서 11년간 근무해 온 B(48)씨는 지난 2012년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를 관두고 나왔다. B씨는 퇴직 후 재취업보다는 자영업을 택했다. 그동안 모은 돈과 대출을 받아 어렵사리 편의점을 차린 것이다.
하지만 '길 건너 하나 꼴'로 있는 편의점을 운영하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인건비 부담이라도 줄이기 위해 아내와 번갈아 교대로 근무하며 편의점을 운영해 나갔지만 결국 계약기간 3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2년만에 위약금만 물어준 채 접어야했다.
B씨는 "지금은 아파트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중개업소를 돌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며 "불안정한 일자리에 미래가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자영업자 수는 1차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와 맞물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정점에 달했다. 경기가 좋았던 그 시절 612만4000명에 달했지만 이내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줄어들기 시작했다.
3년만에 50만명 감소했던 자영업자 수는 다시 경기가 반짝 살아난 2011년 반등해 580만명대로 늘어났다가 불황이 그늘이 찾아온 2012년 이후 다시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정년퇴직 후 진로는 '치킨집 창업' 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50대 이상의 고령층 자영업자 수가 많이 늘었다.
하지만 3년전부터 자영업자 수는 감소세를 그리고 있다. 부진한 경기에 부채 압박 등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올해 8월 기준으로 자영업자 수는 562만1000명으로 2년 전(574만7000명)에 비해 12만6000명(2.2%)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자영업자의 생존률은 불과 16.4%에 불과했다. 국세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2013년까지 창업한 개인사업자 건수는 949만건으로 이중 현재까지 버티고 있는 업체는 156만건으로 나타났다.
사업자금도 영세하고 준비기간도 짧았던 탓이 컸다. 최근 2년간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70%가 밑천이 5000만원을 넘지 않았고, 준비기간도 절반이상이 3개월이 안될 정도여서 소액으로 허겁지겁 가게를 차렸다가 망하기를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뒤늦게 가게 위치를 바꿔 보고, 그래도 안되면 업종 전환을 해 보는 등 온갖 노력을 다 해도 더이상 버틸 여력이 안되면 훌훌 털고 임금 근로직을 다시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체 자영업자의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50대 이상 고령층(53.6%)의 경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게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자영업을 폐업하면 별다른 소득없이 집에서 쉬거나 비정규직 일자리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 올해 자영업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1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9만4000명(3.2%) 증가했다.
퇴출하는 자영업자들이 사회 극빈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임금근로자로 전환을 워하는 자영업자에 대해 취업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야 한다"며 "특히 고령화에 따라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자영업 퇴출자들을 대상으로 공공 근로사업을 확대한다든지 가교 일자리를 마련해 취약계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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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인생유전②]'좀비 치킨집' 급증, 빚만 쌓인다..올해만 26조↑ '사상 최대'
올해만 26조2000억 증가…통계 집계 후 사상 최대치
올 1~10월 지난해 연간 증가액 18조원 훌쩍 넘어서
경기불황에 수익성 악화로 돌려막기 빚으로 연명 늘어
금리 오르거나 집값 하락하면, 부채의 질 더 악화 우려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2년 전 서울 변두리 주택가 인근의 상가. 50대 A씨는 재도전을 생각했다.
명예 퇴직 후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등산을 마음껏 하면서 천천히 후일을 도모하고자 했건만, 한 달간 내내 등산을 다니다 보니, 도통 좀이 쑤셔서 견딜 수 없었다.
그렇다고 마땅한 재주도 없었다. 퇴직금과 집을 담보로 은행 융자를 내서 마련한 전재산 3억원으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더 많다는 치킨집에 뛰어들게 된 사연이다.
물론 실수라는 걸 깨달은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이 가게를 내자마자 우후죽순 격으로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동네에 10여곳이 생기면서 장사가 도통 되지 않았다.
1년 만에 할 수 없이 자신도 프랜차이즈 치킨집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월 매출 300만원. 그런대로 처음에는 입에 풀칠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메르스 직격탄을 맞은 뒤 매출은 100만원대로 줄었다.
A씨는 “월세도 내지 못하고 계속 까먹고 있어요. 자금은 바닥났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암담하다”고 말했다.
자영업자 수는 갈수록 줄고 있는 반면 자영업자 대출액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른바 벌어서 가게 월세도 못내는 '좀비 가게'가 속출하면서 금융권 대출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한국은행의 '10월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은행으로부터 빌린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대출액은 235조5000억원으로 올들어 26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증가폭 기준으로 지난 2009년 이후 최대치다.
자영업자 대출 증가액은 2011년 13조원, 2012년 15조원, 2013년 17조1000억원, 2014년 18조8000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올 10월까지의 증가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증가액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통계상으로 드러난 기업대출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제2금융권 대출 등을 받아 기존의 대출을 갚거나 생활비로 쓰는 경우를 포함하면 전체 규모는 500조원을 훌쩍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영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대출액이 늘고 있는 것은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수익이 나빠지자 빚을 내 연명하는 곳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불황이 심화되고 수익성 악화로 폐업률이 더 높아지게 되면 개인사업자 대출의 질은 급격히 나빠질 우려가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 차주당 대출규모는 지난 2013년 기준 1억1700만원으로 임금근로자(3800만원)의 약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거나 주택가격이 하락할 경우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임금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부실 위험은 더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에서도 긴급 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기업 등 시중 5개 은행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집행 상황과 부실화 가능성 등에 대해 공동 조사했다. 자영업자 대출이 급증한 배경을 진단하고 추이를 지켜보기 위한 차원에서다.
허문종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향후 금융기관을 통한 자영업자들의 대출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국내 자영업자들이 집중돼있는 전통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악화 가능성 등에 대비해 이들 업종의 차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115072716164&RIG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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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포스 단말기 해킹으로 카이스트 카드정보 유출 해킹 불가능한 신형 '등록 단말기' 2018년에야 교체완료..그전까진 FDS외 뾰족한 수 없어
3만여 건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카이스트 사태'가 피해 없이 일단락 됐다. 그러나 똑같은 사고가 반복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근본적인 대책인 '등록 단말기' 교체가 완료되는 2018년이 되기 전에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응 잘 했다는 금융당국·카드사…사고 가능성은 여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범인이 카이스트(KAIST) 인근 가맹점에서 3만2000개 카드의 정보를 빼내 11~12일 4만9554건(2200만원)의 불법결제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98%가 차단됐으며 결제 승인된 2%도 고객에게 청구되지 않아 실질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카드사는 이를 두고 내심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FDS가 제대로 작동해 피해를 사전에 막아냈다는 것이다. FDS(Fraud Detection System·부정사용방지시스템)란 비정상적인 거래가 발생하면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에서 카드결제를 했는데 10분 후 똑같은 카드로 부산에서 결제됐다면 이를 차단하는 것이다.
적절한 대응으로 금전적 피해가 없었던 건 다행이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카드 가맹점의 결제 구조상 이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카드가맹점 단말기 95%가 구형...2018년에나 교체완료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은 일부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구형 포스(POS) 단말기다. 해당 단말기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번호·유효기간·고유번호(CVC) 등의 정보가 암호화 되지 않은 채 기기에 저장된다. 이를 해킹하면 카드정보가 바로 유출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광주의 가맹점 포스 단말기 관리업체에서 고객정보 1200만건이 유출된 사건도 있었다.
여신금융협회의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통과해 협회에 등록된 단말기가 널리 보급되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등록 단말기'는 카드 정보를 모두 암호화 한다.
문제는 이 같은 등록 단말기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등록 단말기의 수는 전국에 10만대 가량이다. 전국의 가맹점 수가 약 240만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현재 금융당국과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새로 개업할 경우 보안기술 기준이 적용된 등록 단말기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기존의 가맹점은 2018년 7월20일까지 등록 단말기로 교체해야 한다. 2018년 이후에는 이번 같은 사고가 없어질 수 있지만, 그 전까지는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이야기다.

◇IC단말기 업그레이드도 사실상 불가능…FDS만이 방어막
2018년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자 금융당국과 여신협회는 IC단말기를 업그레이드해 보안성을 강화한 후 등록을 받는 방안을 내놨다. 이 경우 단말기를 바꾸지 않아도 등록 단말기가 될 수 있다. 현재 IC단말기는 전체 가맹점의 58%에 깔려있기에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그러나 밴(VAN) 업계는 이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과는 다르다고 지적한다. 밴사 관계자는 "전국에 깔린 IC단말기를 제조사로 전부 수거해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문제고, 수거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가맹점은 카드결제를 중단해야 하는데 누가 내주겠냐"며 "업그레이드 자체가 불가능한 제품도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8년이 되기 전까지는 카드정보 유출에 대해 카드사의 FDS에 의존해 사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FD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불법결제 사고가 대량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금융권 보안 전문가는 "이번 카이스트 사태에선 1개 일본 사이트에서 2엔으로만 5만 번 결제 시도를 했기에 이 이상한 거래를 카드사 FDS가 쉽게 잡아냈다"며 "그러나 외국의 다른 사례처럼 범죄 집단이 금액과 가맹 사이트를 다양하게 분산해 결제를 시도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각 카드사 FDS 성능달라 불안한 구석은 여전
각 카드사의 FDS 역량이 조금씩 차이나는 점도 불안요소다. 실제로 이번 사태에서 현대카드 등 일부 카드사의 FDS에는 지난달 해당 일본 사이트가 이미 불량 가맹점으로 등록돼 이번에 승인이 된 건수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카드사 FDS에는 등록되지 않아 사고 초기에 970건(30만원)의 결제가 승인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가 불량 가맹점을 공유하면 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어느 한 카드사의 판단으로 모든 카드사가 해당 가맹점의 결제를 막는 건 불합리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도 각 사마다 FDS에 투자하는 금액·기술·인력이 다른데 노하우를 공유하라고 하는 건 무리라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등록 단말기를 늘리는 것"이라며 "현재 밴사들이 자신의 영업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구역내 가맹점에 앞다퉈 신형 단말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세가맹점에 대해서는 밴사가 무료로 단말기를 교체해준다는 점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5111410535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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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이에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물을 마시지 않고도 체내 수분량을 증가시켜 주는 식품 6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 오이 = 수분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 중 하나로 97%에 달한다. 오이는 다른 식품들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오이에 발사믹 식초나 그리스식 요거트를 뿌려 먹거나 레몬 슬라이스처럼 물 안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
■ 무 = 무의 수분함량은 95%다. 무 특유의 달고 쓴 맛이 식감을 더욱 살려줄 것이다. 특히 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무에 들어 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 토마토 = 수분 함량은 94.5%다. 토마토는 스프, 소스,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방울토마토나 그레이프 토마토는 간식으로 먹기 좋다. 토마토에 바질이나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 먹어보자
■ 녹색피망 = 녹색 피망뿐만 아니라 빨간 피망과 노란 파프리카도 수분을 채워주기 좋은 식품이다. 특히 녹색 피망의 수분 함량은 94%로 가장 높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 수박 =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 수박은 이미 수분 함량이 많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박의 빨간 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토마토와 감, 포도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 자몽 = 수분함량은 90.5%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자몽 속 펙틴 성분이 몸속 혈관 찌꺼기를 없애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
출처: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1110091504455&RIGHT_LIF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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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수색차량 2024년까지 100여세트 생산..사람없이 수색작전 로봇이 사람대신 지뢰탐지해 제거..2020년대 최전방 실제병력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
지난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끌어들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는 '타스'라는 로봇이 등장한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명령에 복종하며 심지어 재치있는 유머도 구사한다. 새로운 행성을 찾아나선 우주인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맞았을 때 타스는 인간이 가지지 못한 속도와 현란한 움직임으로 위험에 처한 우주인을 구해낸다. 타스가 없었다면 영화의 전개가 불가능해 보일 정도다.
앞으로의 전장에도 인간 대신 타스와 같은 로봇 또는 무인 기기가 활약하는 시대가 오는 걸까.
최근 열린 제9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눈길을 끈 것은 북한의 군사위협을 머리에 얹고있는 우리 전장에도 언젠가 인간을 대신할 타스가 출현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한 느낌 때문이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방추위에서 무인수색차량 사업 기본전략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무인수색차량은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수색·정찰 임무를 맡는 장비로 2017∼2023년에는 연구개발을 거쳐 2024년부터 100여 세트가 생산될 계획이다.
방사청은 "과학기술 발달과 인명중시 미래전 양상을 고려한 장비"라며 "매우 위험한 정찰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명피해 가능성이 상당한 정찰작전에 투입해 더 효율적인 작전성과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단급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초도 생산 계획도 승인됐다. 전방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될 이 장비는 북한군 전방지역의 병력과 화력 동향을 정찰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존 주·야간 관측장비나 대포병레이더가 잡아내지 못하는 정보를 무인항공기를 띄워 얻어내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 역시 사람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공백을 무인시스템을 통해 채우는 셈이다.
2020년대에는 DMZ에서 지뢰를 찾아내 제거하는 로봇이 활동하는 모습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방사청은 2020년대 초반 실전배치를 목표로 '폭발물 탐지 및 제거 로봇사업'에 2017년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DMZ에 매설된 적 지뢰를 탐색하고 제거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험 작전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위험성이 로봇에게 전가되는 것이다.
이 무렵 DMZ에 무인수색차량까지 배치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방의 실제 병력의 숫자는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방기술품질원의 2013년 '국방과학기술조자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인지상로봇 기술 수준은 러시아나 중국 스웨덴 등 중진권 보다는 높지만, 미국, 이스라엘 독일, 일본 등 최선진권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최근까지 우리 군이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무인로봇 장비는 주로 탐색과 정찰 임무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미래전 양상이 '로봇 대 로봇 간의 싸움'이 될 것이란 점에서 우리군도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 로봇 개발에 나설 날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
출처: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11140900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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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수소차, 3년 뒤 3천만원대에 산다
<앵커>
전기차와 더불어 대표적인 친환경차에는 수소차가 있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연료 효율도 일반차보다 높지만 가격이 비싸, 그동안 대중화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오늘 보급 대책을 내놨는데, 가격을 크게 낮추는 방안이 눈에 띕니다.
권지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소와 산소로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전기와 물을 만들수 있다, 초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이 원리가 수소차가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연료를 넣는 방식은 일반차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휘발유나 경유 대신 수소가스를 주입합니다.
차 안에 저장된 수소를 외부의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가 모터를 돌려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차 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물입니다.
에너지 효율도 높고 말 그대로 친환경이지만 문제는 8천만원이 훌쩍 넘는 비싼 차량 가격과 수소 충전소가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부가 보조금을 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격은 여전히 5천만원 후반대입니다.
정부가 이 가격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영성 / 환경부 교통환경과 사무관 : 정부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현재 수소차에 부과되고 있는 취득세, 교육세, 등록세 감면을 위해서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럴 경우 3년 뒤쯤이면 소비자들이 3천만원대에 수소차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전소도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현재 10곳인 충전소는 오는 2020년까지 80곳, 2030년까지는 520곳이 추가 설치됩니다.
더불어 이 시점까지 총 63만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수소차가 보급되면 온실가스 440만톤, 대기오염물질 5천5백톤을 줄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1520050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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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
☞ 관련기사▼ [2013/05/07]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2013/04/03] 현대車 기대작,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타보니 [2013/03/18] 뉴인텍, 현대 수소차 EU 사업 재선정 '강세' [2013/03/17] EU 오피니언 리더들 '투싼ix 수소차' 또 탄다 [2013/02/26] 3분 충전에 594km 질주…'수소차' 직접 타보니 |
[섹터분석] 수소차 관련주, 수소연료전지 관련주
출처:http://returntooza.tistory.co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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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자동차 테마주 수소자동차 관련주 수소자동차 수혜주
이엠코리아,뉴인텍이 대장.
*수소자동차 관련 뉴스
수소차 시장 2025년 32조원… 세계 각국 인프라 구축 시동
*수소자동차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자동차의 돌파구라고 생각하고있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자동차 선진국들에 비하면 우리의 내연기관 개발은 100년 이상 뒤쳐져있다.
연료전지는 같은 출발을 하는것이기에 경쟁력이 있다.
-연료전지의 원리-
수소+산소를 반응시켜 생산된 전기로 모터를 돌리는 원리.
*수소 연료전지를 해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번 충전에 600키로 주행.
최고시속 160키로
100키로 가는데 기름은 2만원 , 수소차는 3천원이면 이동.
*수소자동차 관련주 총출동
전기차가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대중화는 힘들듯..
지금 당장의 기술적 한계는 있으나 대중화로 볼때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는 수소차가 될 전망.
*현대차는 전기차 보다 수소차에 전념.
*일본은 수소에너지 이용 3단계 로드맴 발표ㅣ.
*일본 도요타
3분 완충. 한번 주유로 700키로 가는 자동차 양산임박. 7000만원대
수소차의 단점은 수소충전 스테이션의 설치비용이 너무 고가라는 점입니다.
@수소차 관련기업
*대형주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한국타이어, 코오롱인더스트---수소연료전지차 부품개발에 참여
*신규
시노펙스--수소연료전지 분리막 관련 필터기술력 보유
1)수소스테이션
*이엠코리아--국내최초 수소스테이션 구축업체. 새만금등에 구축.
이번에 대구에 세계최대 규모 스테이션 구축. 대장주
2)필름, 캐퍼시터 콘덴서 기업들
뉴인텍--뉴인텍은 수소차에 탑재되는 인버터용 콘덴서를 독점 공급하고있다.
필코전자--뉴인텍 후발주. 기대감.
삼화콘덴서, 성문전자,성호전자등.
3)미코--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에서 발전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인 스텍기술 보유.
SOFC는 물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중 세라믹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효율이 60%이상에 달하는 등 잠재력이 커 국내 대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분야임
4)우리산업--
5)수소저장 관련
엔케이--사회사 이엔케이를 통해 수소연료전기 자동차 관련사업 진행
수소연료 전지자동차용 수소저장탱크와 관련된 국책 과제를 현대자동차와 진행
출처: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0458&memberNo=1049&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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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
바로 지난 9일, 2015 도쿄모터쇼가 막을 내렸죠. 세계 자동차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눈에 띤 것은 바로 친환경 자동차였답니다. 지금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단연 화두는 ‘연비’죠.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수그러지고, 대신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등 친환경 연료 에너지 자동차들이 대거 등장했답니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고갈되는 화석연료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새롭게 떠오른 친환경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도대체 어떤 원리로 전기를 만들어 내고, 전기차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공해 없이 달리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란?
▲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원리(출처: www.seriouswheels.com)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줄여서 FCEV(Fuel Cell Electrical Vehicle) 또는 FCV라고 부르는데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모터로 구동됩니다.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배출해 무공해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기술만 있다면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보급된다면, 에너지 걱정은 물론 배기가스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 것 같네요.
#수소연료전지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 수소연료전지(출처: http://today.lbl.gov/)
연료전지는 약 160년 전 1839년 영국 그로브(W.Grove) 경이 실행한 전지실험이 시작이었습니다. 1959년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박사가 알칼리 전해질형 연료전지(AFC)를 발명했는데, 이후 산소와 수소만으로 전력을 만들 수 있어 우주선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된 것은 1990년대인데요. 바로 1997년 선진국의 온실효과 가스 삭감목표를 기록한 ‘교토의정서’가 기폭제가 됐습니다. 일본은 2008~2012년에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1990년 기준 6% 삭감해야 했는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획기적인 신기술이 필요했고. 그 기술이 바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이었습니다.
#전기자동차와는 어떻게 다를까?
▲ 출처: http://designtimeline.cias.rit.edu/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결국 전기에너지로 구동하는 자동차인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기자동차와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전기자동차의 경우,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내지 못해 충전소에서 전기를 충전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스스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수소를 주입해야 하는데요, 일반 휘발유를 주입하는 시간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한번 충전하는 데에 기본 30분 이상이 걸리고, 주행거리도 100km 정도로 짧아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데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 한번 충전으로 400~60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 도요타 FCEV 콘셉트 이미지(www.autoevolution.com)
하지만 지금까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많이 나오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비용’ 때문이었는데요. 차체에서 직접 전기에너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와 모터 외에 발전장치가 별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기차보다 훨씬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 보급되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었는데요. 폭스바겐 사태 이후 디젤 차량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친환경 연료 자동차 개발이 가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양산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던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가 대거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또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도 내려갈 조짐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그렇다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탈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1 렉서스 LF-FC
▲ 출처: http://www.lexus-int.com
렉서스는 도쿄모터쇼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연료전지기술을 적용, 수소 탱크를 T자 형태로 제작해 최적의 전후 중량배분을 이뤄냈습니다. 친환경과 주행의 안전성과 즐거움을 그대로 구현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럭셔리함, 친환경, 고성능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구현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답니다.
2 도요타 FCV Plus
▲ 출처: http://icdn5.digitaltrends.com/
도요타는 이미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미라이’를 양산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FCV PLUS는 탑재된 수소 탱크뿐 아니라 차량 밖에 있는 수소에서 직접 발전이 가능하고, 또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다른 곳에 공급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를 작은 수소발전소로 만든 것입니다. 자동차를 굴리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합니다.
3 혼다 FCX 클래리티(Clarity)
▲ 출처: http://automobiles.honda.com
혼다 FCX 클래리티는 2개의 수소 탱크를 장착해 1개일 때보다 높은 압력으로 수소를 저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 수소차보다 전기를 만드는 발전장치 크기를 33% 작게 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1회 충전으로 최대 698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3분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2016년 3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도 최대한 낮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친환경 자동차 시대!
▲ 현대자동차 FCEV(출처: http://www.autopista.es)
우리나라도 이제 친환경 자동차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내년 새로 출시될 자동차 중 친환경 자동차만 1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기차(EV) 1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6종, 하이브리드차(HEV) 3종 등인데요. 국내 소비자들도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선호한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서는 올해 2월 국내 투산iX 수소연료전지차 가격을 43.3%나 인하한다고 밝혔는데요. 국내 수소연료전지차의 대중화를 위한 조치임과 동시에 세계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화를 위한 첫 걸음, #수소 충전소!
▲ 현대자동차 ix35 FCEV(출처: http://www.hyfive.eu/)
이제 세계적인 자동차 트렌드는 친환경 자동차로 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자동차 회사들에게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들이 이제 곧 세계 도로를 누비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국내 보급을 가로막을 것으로 보이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수소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거에요.
정부는 올해 수소 충전소를 100기에서 2025년까지 1천기, 2030년까지는 3천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겠죠? 친환경 자동차들이 우리나라 도로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빨리 이뤄지기를 바래 봅니다.
출처:http://www.chemidream.com/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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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2018년부터 3000만원대 구매가능 수소차 장점단점 비교
"정부, 보조금 지원·세제 혜택 확대…2030년까지 충전소 520곳 설치"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정부가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확대에 나서며 이르면
2018년부터 3000만원대 차량 구매가 가능해 집니다.
환경부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5000만원대의 수소차를 2018년까지 3000만원대 후반, 2020년까지 3000만원 초반으로 낮추기위해
여러가지 플랜에 착수합니다
수소차 구매시 지원보조금을 275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대수 역시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며
지방자치단체도 구매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차의 구매 및 등록시 부과하는 세금도 전기차 수준으로 감경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기차의 경우 1200만원의 정부 보조금 외에 지자체가 평균 5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하고 있는데 수소차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현재 8500만원 수준인 수소차 출고 가격은 2018년 6000만원, 2020년 5000만원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차업계 및 관계부처와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2030년까지 수소차 63만대가 보급되면 온실가스 440만톤, 대기오염물질 5500톤 감축과 석유 소비량 6억3000ℓ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수소차의 장점 (나무위키)
수소의 높은 효율로 적은 연료로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
따라서 1.5톤급의 승용차로도 차가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수소 1kg당 150km이상 갈 수 있다.
대형차를 굴리더라도 높은 효율로 운행이 가능하다. 연료 무게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방출하므로 환경에 안정적이다.
기술 개발로 인해 가스차나 석유차보다 폭발면에서 안정적이다.
기술개발로 인해 치명적인 사고시에도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을 석유차보다 훨씬 줄일 수 있다.
효율 높은 전기차는 리튬으로 개발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많은 리튬이 들어 리튬 고갈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되지만 수소차는 무한정의 물을 분해해 생산하므로 그럴 일이 없다.
수소차의 단점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데 드는 에너지량은 수소가 내는 에너지보다 2~3배나 더 높다.
따라서 이 형태로는 수소차의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인건비와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 7~8배 이상 차이 난다.
현재로써 가장 상용화 가능성이 있고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수소 생산 방법은 초고온 가스 냉각로(원자로의 한 종류로써 4세대 원자로)를 건설하여 부산물로 얻어지는 열로 수소를 고온에서 열 분해하여 생산하는 방법인데, 한국에 모든 자동차를 수소연료전지차로 바꾸고 이를 위한 수소의 공급을 모두 초고온 가스 냉각로가 전담한다고 가정 시 30만kW급 초고온 가스 냉각로를 90기 가량 지어야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하다.
시속 80~100km는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지만 시속 120km가 넘어가면 힘이 딸리게 된다. 최대 시속은 시속 160km이다.
큰 사고시 폭발 위험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폭발 위험성이 있는 기체형태가 아닌 격자구조물질에 수소를 담아 저장하는 수소저장합금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소 인프라 구축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많은 비용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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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EV) 보급 기운이 감돈다. 지자체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도 보급계획을 마련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출처: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0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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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쿄모터쇼서 본 수소차의 현재
수소차는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린다. 주행을 하면서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제로다. 저탄소 사회 실현의 적임자라고 말할 수 있다. 수소차가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물뿐이다.
에너지원으로서 수소는 만들기도 쉽다.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는 물론 지금까지 거의 이용되지 않던 하수 슬러지로도 만들 수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자연 에너지를 사용해 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내는 부생수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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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차 투싼
수소는 평등하다. 기술만 있으면 어느 나라나 얻을 수 있다. ‘자원강국’이라는 표현은 수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수소는 전기와 비교해 7배의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다. 자동차와 같이 한정된 공간에 연료를 탑재하는 경우 단위 용적당 에너지 밀도가 높은 연료가 유용하다. 저장이나 수송도 그만큼 용이하다. 에너지의 지역적인 편향을 해소할 수 있다.
‘궁극의 친환경차’라는 표현에서 보듯, 수소차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이후에나 상용화될 먼 미래의 차 정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더 이상 먼 미래의 차가 아니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4회 도쿄모터쇼가 그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다. 도요타와 혼다, 닛산 같은 메이커들이 경쟁적으로 수소차와 수소 스테이션 같은 기술들을 선보였다.

도요타의 수소차 ‘미라이’에 탑재된 고압력 수소 탱크.
■수소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소차와 관련한 가장 일반적인 오해가 폭발 위험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소차는 안전하다. 수소를 보관하는 차량의 수소탱크나 수소 스테이션도 안전하다.
수소는 공기 중 농도가 4~75% 범위 내에 들어가야 폭발한다. 3%만 있어도 폭발하지 않고, 80%가 넘어도 폭발하지 않는다. 수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원소이다. 공기 중에 유출되는 순간 쏜살같이 확산한다.
“대통령이 타고 가는 수소차를 암살범이 총으로 쏴 수소탱크를 맞혔다고 가정해봅시다. 수소탱크에 구멍이 뚫려도 차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유출되는 순간은 농도가 75% 이상으로 높고, 그 이후에는 엄청난 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4% 밑으로 떨어져 폭발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요타 미라이 수석 엔지니어인 다나카의 말이다. 수소탱크에는 ‘700바’로 압축한 수소가 들어 있다. 이 탱크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수심 7000m 정도의 고압에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만든다. 다나카는 “사고가 나서 자동차가 다 부숴져도 수소탱크는 끄떡없게 만들었다”며 “불속에다 수소탱크를 집어넣고 총을 쏴도 폭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요타수소차 미라이
■이산화탄소 없는 수소 제조가 관건
수소차는 배출가스를 내뿜지 않는다. 밖으로 내보내는 건 물뿐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제로다.
문제는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이다. 제조 경로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도 한다. 화석연료인 천연가스에서 추출하는 수소는 제조과정에서 하이브리드차와 비슷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 때문에 이산화탄소 없는 수소 제조법을 만들어내는 것도 과제다.
독일 함부르크나 일본 요코하마와 홋카이도, 나가사키 등에서는 풍력발전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없는 수소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갈탄을 원료로 수소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 중이다.
갈탄은 젊은 석탄으로 호주에 많이 있다. 건조하면 자연발화되기 쉬워 수송이 곤란하다. 사실상 미이용 자원으로 가격도 싸다. 갈탄은 수송할 수 없지만 수소는 다르다. 수소는 영하 253도의 극저온으로 하면 기체에서 액체로 바뀌면서 체적이 800분의 1로 감소한다. 수소를 액화하면 효율적으로 저장·운반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현지에서 갈탄으로 수소를 만든 뒤 이를 일본으로 수송해 오겠다는 게 가와사키중공업의 구상이다.
갈탄도 화석연료로, 수소를 제조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이를 지하에 저장하면 된다. 미쓰비시화공기(주)는 하수 슬러지에서 생기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부생수소를 활용하고 있다.
■에너지카가 만드는 수소사회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단순한 수소차를 넘어 수소차를 통해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수소사회의 비전을 그리고 있다. 혼다는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신형 수소차 클라러티만 선보이지 않았다.
독자적인 수소 스테이션과 ‘파워 엑스포터 9000’이라는 장치도 출품했다. 수소 스테이션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수소차로 그 에너지를 사용하고, ‘파워 엑스포터 9000’을 통해 수소차와 전기자동차의 전력을 커뮤니티와 가정, 시설에 공급해서 연결한다는 개념을 제안한 것이다. 도요타도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FCV 플러스를 통해 사회 인프라의 일부로서 전력을 사회에 나눠주는 에너지카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기는 장기간 보존에 부적합하다.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만들면 저장해 두었다가 자동차 연료로 쓰거나 필요한 때 전기로 만들어 쓸 수도 있다.
출처: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82050215&code=920508&me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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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무플이면.. 슬플거 같아요..
댓글 하나만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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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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