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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과 뇌경색(허혈성 뇌졸증), 뇌출혈(출혈성 뇌졸증)
1. 뇌졸증
뇌졸증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한 장애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통칭하는것으로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누어진다.
2. 뇌경색
뇌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뇌에 흐르는 피의 감소가 지속되면 뇌조직이 괴사하게 되고 회복불가능한 상태에 이를때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3. 뇌출혈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하는것을 말하며 초기증상은 구토, 어지러움, 전신마비등이며 빨리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 


 

 


뇌졸증 검사방법과 검사비용
1. 뇌CT(머리CT, 컴퓨터단층촬영) 
환자의 뇌를 여러 방향에서 x선을 조사해 컴퓨터로 촬영하는 검사법을 말하는데 촬영전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하다. 촬영은 CT테이블에 누워서 받게 되며 X선이 조사될때 잠시 숨을 참으면 된다. 총소요시간은 10-25분 정도가 소요된다.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데 비보험일때 20-30만원정도를 예상하면 되는데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이상소견이 있을때에만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2. 뇌MRI(뇌 자기공명영상)
고주파, 컴퓨터등을 이용해 뇌와 혈관등을 2차원,3차원으로 분석검사하는 방법으로 CT에 비해 해상도가 선명하며 X선(방사선)노출의 위험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나 비용이 매우 비싸다. 촬영을 위한 특별한 준비(금식등)가 필요하지 않으며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자기공명영상 침대에 누운뒤에 고주파발생기인 코일을 머리에 쓴 다음 검사에 임하면 된다. 

총소요시간은 15-30분정도가 소요되며 시계, 머리핀, 보청기, 틀니등의 금속성 물체는 반드시 빼놓고 임해야한다. 심장박동기(페이스메이커), 달팽이관 이식등을 시술받아 몸안에 금속제가 들어있는 경우와 임산부는 MRI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다. 뇌MRI 비용은 병원마다, 그리고 검사방법마다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는데 비보험시 가장 간단한 뇌졸증 표본검사는 30만원정도이고 보통 일반적인 뇌MRI 촬영 비용은 60만원-100만원선이다. 


 

뇌졸증 예방
1. 술은 줄이고 담배는 반드시 끊어라
2. 체중을 줄여 적정체중을 유지하라
3.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라
4. 음식은 염분을 줄여 싱겁게 섭취하라
5. 스트레스가 쌓일땐 즉시즉시 풀어라
6. 가정용 혈압기를 마련해 매일매일 혈압을 체크하라
7. 구역질, 어지러움, 신체마비등이 발생할시 즉각 병원을 방문하라
8. 잠은 충분히 자라

뇌졸증에 좋은 음식과 과일
1. 채소류
양파, 버섯, 콩류, 무우, 우엉, 쑥갓, 당근, 샐러리, 현미, 시금치, 대파, 미나리, 참깨
2. 생선, 해조류
꽁치, 다시마, 정어리, 연어, 참치, 굴, 조개, 게
3. 과일
사과, 배, 감, 복숭아, 감귤, 오렌지, 바나나
4. 차
생강차, 칡차, 솔잎차, 두충차, 결명자차, 구기자차, 국화차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 의료실비보험
최근 한국인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뇌졸중 발병도 비약적으로 증가중인데 전세계인구 6명당 1명꼴로 평생

한번은 겪게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발병하게도면 사망위험은 물론이고 심각한 후유증도 따르는 질병으로 암/심장질환과 함께 3대사망원인중 하나일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임을 명심하고 우선은 예방에 힘쓰는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뇌졸증의 예방노력과 함께 불시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뇌졸중등의 뇌혈관질환, 심근경색등의 심혈관질환등의 중증질환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민영건강보험등에 가입을 해두는것이 현명하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로 들게된 병원비를 실비로 보상하는 보험으로 다양한 생활질환/사고부터 많은 돈이 들어가는 암까지 폭넓게 보장해준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 나이드신 부모님들에게 특화된 상품이 마련되어 있고 운전자보장까지도 포함하므로 가입시 자신에게 꼭 들어맞는 맞춤설계로 가입해야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내야할 보험료가 비싸지기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가입을 해두는것이 유리하다. 

출처:http://guragura.tistory.com/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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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배송 전담 인력인 쿠팡맨이 로켓배송을 위한 물건을 정리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의 ‘로켓배송’을 둘러싼 물류업계의 공방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16개 택배업체들을 회원으로 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로켓배송에 대해 민ㆍ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고 쿠팡도 맞대응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의 배송 전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1일 한국통합물류협회의 민ㆍ형사 소송 제기와 관련, “로켓배송은 이미 지난해 7월 부산과 9월 광주지방법원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사안”이라며 “이번 기회에 시비를 확실하게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3월 선보인 쿠팡의 로켓배송은 9,800원 이상 제품 구입 시 24시간 이내 배달해주는 배송 서비스를 말한다. 쿠팡은 이 서비스에 힘입어 지난해 2월 ‘벤처 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으로부터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로켓배송은 11번가를 비롯한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대형마트 유통업계의 배송 전쟁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실제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로켓배송에 맞서기 위해 1일 배송 시스템에 필요한 별도의 물류센터 건립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로켓배송은 그러나 위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현행법은 ‘다른 사람의 요구에 따라 화물자동차를 사용해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사업’을 화물자동차운송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회사들은 정부로부터 허가 받은 영업용 노란색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만 배송을 한다. 반면 로켓배송 차량은 일반 흰색 번호판을 달고 영업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단순 변심에 따라 환불할 경우 포장비와 인건비 등 실비 명목으로 별도 배송비(5,000원)를 받고 있다. 택배업체들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도 아닌 쿠팡이 흰색 번호판을 단 차로 배송을 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란 입장이다. 배명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무국장은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택배업체들의 법률상 이익이 쿠팡으로부터 침해 받고 있다”며 “소송을 통해 공정한 경쟁 질서에 반하는 쿠팡 로켓배송의 불법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로켓배송은 수익 사업이 아니라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어서 영업용 노란색 번호판을 단 화물 운송차가 필요 없다는 게 쿠팡 입장이다. 반송비용으로 받는 5,000원도 배송비가 아닌 포장박스나 완충재 등에 사용되는 포장 관련 실비라고 주장한다.

결국 5,000원의 성격에 따라 양측의 희비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부처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쿠팡에서 받고 있는 5,000원이 배송비가 아니라면 문제될 게 없지만 이 비용에 배송비가 포함됐다면 얘기는 달라진다”며 “이 비용에 대한 원가분석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위법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조원대였던 국내 택배시장 규모는 올해 5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출처:http://www.hankookilbo.com/v/5a7394c4233c493fbe53cff3dd0568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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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싶다면 '보험가입내역 일괄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해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서비스 5가지를 2일 안내했다.


'보험가입내역 일괄조회 서비스'는 가입한 전체 생명·손해보험의 상품명, 계약상태 등 가입내역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어 불필요한 중복보험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기준 생명·손해보험을 포함한 가계성 보험의 경우 1인당 3.82개의 상품을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성 보험은 연금 보험과 자동차 보험 등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당국은 1인당 3개 안팎의 생명·손해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협회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각 보험사 조회화면으로 연결돼 보장내역과 면책조건 등의 세부 계약사항도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단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보험 등이 판매한 공제상품은 조회되지 않는다.


차량이 있는 소비자라면 '자동차보험 세부지급내역 통지서비스'가 도움이 된다.


가입자가 부품비, 판금교정비 등의 수리비 세부내역을 요청하면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지급한 자동차보험 수리비 등 대물배상보험금의 내역을 서면,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안내한다.


대물배상으로 지급된 수리비, 교환가액, 대차료, 휴차료, 영업손실, 시세하락, 비용, 공제액 등 8개 기본항복은 보험금 지급내역서에 구분·기재해 휴대폰 문자로 통지한다.


만성질환이 있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병자보험 간편가입 서비스'도 있다.


고혈압·당뇨병·심근경색·뇌졸중 등 만성질환 보유자도 최근 2년 이내에 입원·수술을 한 적이 없으면 유병자를 위한 보장성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질병 이력 및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보험 판매처에 문의해 가입 가능한 보험상품이 있는 지 확인한 후 가입하면 된다.


하지만 가입조건이 다소 까다롭더라도 일반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지 먼저 확인한 후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통상 유병자보험이 일반보험보다 1.5배에서 2배가량 비싸다.


이밖에 3개월 이상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경우 보장이 되지 않는 국내 실손의료보험료의 납입을 중지(또는 사후환급)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 납입중지 서비스'와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원하는 보장내용을 선택해 가입하는 '해외여행보험 선택가입 서비스'도 유용한 서비스로 선정됐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2_0014124480&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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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순 방문자수의 40%가 모바일 환경으로 접속하고 있고 최근 50%에 다다르고 있는 현재, 스마트폰 보급량이 2천만대가 넘었고 대부분의 유명 포털사이트는 모두 모바일환경의 웹페이지를 갖고 있을만큼 모바일 환경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마만큼 '근거리 무선망' 와이파이존도 급격히 늘어났지만 보안용으로 설정된 비밀번호 때문에 와이파이존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 불가능한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이 글에서 와이파이의 비밀번호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모음
  
 1.  myLGnet, myLG070 :  123456789a , 987654321a ,1234567890 , myLGNetfe07

2.  KT SSID , KT_WLAN :  1234567890 , 123456789a , 1234567890c

3.  세븐일레븐 :  2127393302
 
4.  Tbroadnet :  a123456789 
      에러 - 신호는 잡혀도 미연결시, MAC 이 원인임 
      방법 - http://게이트웨이주소 치면, 관리자 암호 입력에 admin/admin or admin/password 입력.
 
5.  맥도날드 : 16005252 매장배달번호
 
6.  SK : a123456789

7.  HellowD : 534f4b4354

8.  Hellowireless :  534f4b4354 
 
9.  SO070VOIP :  534f4b4354

10. Egg 택시 :  SHOW3382
 
 

 


11. 스타벅스 :  매장별 전화번호 (영수증 참조)  
  
12. iptime (192.168.0.1), anygate(192.168.10.1), zio :  비밀번호 없다. 설정 되어있을시 포기

13. admin : password

14. LINKSYS 설정(192.168.1.1) : admin

15. 디폴트 Egg 뒷번호는 제품 시리얼 넘버와 일치.

16. tobis : 1234

17. KWI-BxxxxT(택시) : SHOW3382 , password

18. familypos (훼밀리마트) :  인터넷이 아닌 VPN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아셔도 사용 불가.

19. 와이브로 에그 : password

20. T-spot, sktelecom, T-zone  : sktelecom  : 정식오픈전까진 개방
 



 


이 글을 복사하여 한글파일에 첨부하여 스마트폰에 저장하면 언제나 비밀번호를 확인하여 와이파이 사용이 편해집니다.
하나 더 팁 드리자면 가끔 3g 가 무제한이여서 집에서도 3g 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러지마시고 왠만하면 무선 공유기 사서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인터넷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출처:http://i700.tistory.co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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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티저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이 7월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봉이 김선달’의 개봉과 함께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주인 없는 대동강을 판 설화 속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과 사기패를 담고 있다. 김선달 역의 유승호는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로 조선팔도를 누비는 사기꾼의 면모를 여유 있는 미소와 눈빛으로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그의 뒤에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변장술로 열두 번 죽었다 살아난 임기응변의 대가 보원(고창석), 접신 능력이 없지만 눈치 하나로 귀신처럼 점괘를 뽑아내는 무당집 주인 윤보살(라미란), 전쟁에서 목숨을 구해준 김선달을 친형처럼 따르고 동경하여 김선달 사기패에 합류한 사기꿈나무 견이(시우민) 등이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예고편 영상은 효종 1649년, 첨성대를 1만 냥에 팔아넘기고 닭을 봉황으로 속여 파는 등 조선 팔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김선달 사기패의 신출귀몰한 사기 행각을 속속들이 전하며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조선의 왕부터, 봉황 사냥꾼, 스님, 곱디 고운 여장까지 완벽한 변장으로 조선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선달 사기패의 활약들이 이어진다.

한편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출연하는 ‘봉이 김선달’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봉이 김선달’ 티저 포스터

출처:http://m.entertain.naver.com/photo/read?oid=018&aid=0003545578&cid=99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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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환경부 미세먼지 대책 첫 접점.. 경유차량에 매기는 부담금 없애고경유값 올려 소비 억제 유도 방침, 사실상의 증세.. 소비자 반발 예상

 

정부가 현재 경유 차량에 매기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에 직접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유의 가격을 높여 소비를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부담금 부과는 경유값을 인상하는 증세(增稅)나 마찬가지여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0일 “경유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결국 휘발유값과 경유값의 상대 가격을 조정하는 게 핵심”이라며 “차량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값에 대신 붙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경유 관련 세금 인상에 반대하던 것과는 달리 “국내 경유 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경유값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는 특별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찬성의 뜻을 내비쳤다. 환경부도 “관계 부처 간 협의 중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경제 부처와 환경당국이 접점을 찾은 것이다.

정부는 현재 경유에 붙일 환경개선부담금 수준을 두고 고민 중이다. 환경부는 현재 100 대 85인 휘발유와 경유의 상대 가격 비율을 95 대 90으로 바꾸자는 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를 현재 유가에 적용해 부담금을 계산하면 경유 1L에 150원 안팎 정도가 매겨질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경유차 1대에 연간 10만∼80만 원씩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고 있다. 다만 유럽연합(EU)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5’를 만족하는 저공해차량 등은 부담금이 면제된다. 정부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와 차량에 동시에 부과하면 이중 부담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차량에 대한 부담금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각에서는 환경개선부담금 운영 방식을 바꾸려면 관련법(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이 필요해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내놓는다. 2014년 담뱃값 인상으로 진통을 겪은 정부와 국회가 ‘서민 증세’라는 비판을 감내하면서 경유값에 손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531030727541&RIGHT_H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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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정부가 현재 경유 차량에 매기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에 직접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환경부는 현재 100 대 85인 휘발유와 경유의 상대 가격 비율을 95 대 90으로 바꾸자는 안을 내 놓았었는데, 이를 현재 유가에 적용해 부담금을 계산하면 경유 1L에 150원 안팎 정도가 매겨질 것으로 추정된다는데요.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유의 가격을 높여서 소비를 억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부담금 부과는 사실상 경유값을 인상하는 증세나 마찬가지여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다음 달부터 아동학대가 우려되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는 가정은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상담과 부모교육을 받게 된다는 기사입니다.

방문상담을 받게 될 가정은 1백 가구 정도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자, 범정부 차원의 '부모교육' 대책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군 장병 대상의 정신교육에 '부모 되기'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고, 올해 말부터는 졸업을 앞둔 고교생도 가족의 가치와 부모 되기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입니다.

요즘 손주의 성장 과정을 꼼꼼히 기록하는 할아버지가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손주와 함께 한 일이나 손주를 돌보며 느낀 애틋한 감정 등을 인터넷 블로그에 글로 적고, 손주 사진도 올린다는데요.

자녀를 키울 땐 먹고살기 바빠서 몰랐던 육아의 재미를 손주를 통해서 알게 되는 건데, 손주의 성장과정을 10년간 기록한 육아일기를 책으로 펴내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국민일보입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 이른바 '픽업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학원이 끝나는 주말 오후 10시쯤이면, 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 차량들로 차로와 인도가 마비된다는데요.

차량이 버스정류장은 물론 인도까지 점령해 보행하는 학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구청이 수서경찰서와 합동으로 2년 동안 특별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중앙일보입니다.

삼청동과 홍대 상권 등 서울 주요 인기 상권이 빛을 잃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프랜차이즈 매장 등이 몰리면서 개성이 사라지자 찾는 사람이 줄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대신에 인근 상권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낡은 건물을 보수하고 자동차 통행을 통제해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된 신촌 상권엔 다시 활기가 돌고 있고요.

종로구가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는 인사동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한국경제입니다.

경품 가격에 대한 규제가 35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는 보도입니다.

오는 7월부터 고가 수입차와 아파트도 경품으로 등장할 수 있게 된 건데요.

현행 경품고시에 따르면, 상품을 산 소비자에게 추첨 등으로 제공되는 경품의 가격 한도는 2천만 원 이하로 제한되고, 경품 총액도 경품을 건 상품 예상 매출의 3%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 '경품고시 폐지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경품 규제가 사라지면서 기업 간 경품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져 소비자 이익이 증대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앵커 ▶

보험 적용된 임플란트 재료가 비보험 임플란트 재료보다 3배 정도 비싸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재작년부터 70살이 넘으면 1인당 2개까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데요.

비보험용 임플란트의 경우 임플란트 재료업체들이 가격인하 경쟁을 벌이지만, 보험용 임플란트는 이미 건강보험공단에서 일정한 가격을 정해 놓기 때문에, 할인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결국, 똑같은 임플란트 재료라고 해도 보험용은 비보험용보다 훨씬 비싸서 건강보험공단의 재정이 줄줄 새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앵커 ▶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소방관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는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여름이 길어진 데다가, 여름철 화재 건수가 늘었고요.

신소재 방화복 개발도 더디기 때문이라는데요.

소방관의 기본 착용 장비 무게만 20킬로그램에 달하는데, 통풍이 취약한 방화복 등을 갖추고 화재 진압을 하다 보면 탈진하는 사례도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땀 배출과 흡수 기능을 개선한 신소재 방화복이 등장했지만, 우리나라는 개발 속도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83893_1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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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총알보다 몇배나 빠른가? 소총형도 개발 중

 

미국이 개발한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탄환의 속도가 소총의 총알보다 2배이상 빨랐다. 이번 미국 레일건 공개 시연에서 속도가 마하 7이상의 속도로 탄환을 발사하는 영상이 장면이 공개돼면서 탄환의 속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나라 군용 소총 총알이 마하 3정도(초속 900m)정도인데 비하면 미해군 레일건 속도는 두배가 넘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해군연구처(ONR)가 최근 버지니아주 델그린의 지상화력 시험장에서 실행한 레일건의 첫 발사 시험 장면을 공개했다. 속도는 힘이고 파괴력이라는 정설대로, 미해군 레일건의 가장 큰 특징은 탄환이 날아가는 속도다. 소형발전소와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capacitor bank)을 통해 만들어지는 25㎿(메가와트) 전력의 전자기 힘으로 기존 포탄보다 분당 10배 빠르게 발사된다.

레일건 탄환 발사의 원리를 설명한 도면이다.

전력을 이용해 레일에 자기장을 만든 다음 무게 25파운드(11.3㎏)의 텅스텐 탄환을 10.6의 포신을 통해 발사하면, 시속 4500마일(7242㎞)의 속도로 200㎞가 넘는 거리의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ONR 관계자는 설명했다. 즉, 레일건은 포신의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전도성 레일에 흐르는 전류가 자기장을 형성해 발사체를 가속시키는 원리다.

미해군 레일건 마하 7일상의 속도라면 현재 지구상에 파괴하지 못할 무기는 없다. 미해군 레일건은 탄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즉 폭약을 폭발시켜 탄환을 밀러내는 폭발력 발사식이 아닌 전자기력을 이용해 발사하는 전자기포(砲)것으로 속도가 빠른 만큼 사거리 또한 매우 멀리 날아간다.

미해군 레일건이 시속 약7천km에 최대 사거리가 200km 정도라면, 가령, 서울에서 쏘면 대전을 훌쩍 넘어가는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레일건의 매력은 기존의 대포보다 정확도가 높고 파괴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1발당 발사 비용도 기존의 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미해군 레일건은 차세대 무기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군은 각개 병사가 사용할 수 있는 소총형 레일건도 개발 중에 있다. 그야말로 ‘스타 워즈’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미해군 레일건 또한 오는 2018년까지 미해군 함대에 장착할 예정이어서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장점들로 인해 미해군 레일건 표적 또한 다양하다는 결론이다. 원거리에 있는 적 함정을 타격하고, 하늘을 나르는 적기 또한 표적이 된다. 미사일보다 빠른 속도는 적의 미사일 공격을 요격으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지상의 장갑차나 탱크, 각종 대포 등은 물론 소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막사와 벙커 등도 모두 미해군 레일건의 목표물이 된다.

미해군과 국방부는 지난 10여년간 13억달러, 우리돈 1조5천3백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레일건을 개발했으며 2년 후인 오는 2018년엔 최신 구축함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매트 윈터 ONR 처장은 “미해군 레일건이 전쟁의 양상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트 윈터 ONR 처장의 설명처럼 미해군 레일건은 대단히 경제적이다. 저렴한 비용에 대량으로 적의 함대와 항공기, 미사일까지도 요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레일건의 매력은 미 국방부 수뇌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더구나 미국은 국방예산이 대폭 삭감돼 함정과 지상군 병력이 줄어드는 국면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방부로서는 고민이 적지 않았던 차에, 레일건이 바로 국방부의 이런 고민들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해군 레일건 시연이 알려지자 당장 중국과 러시아는 미해군 레일건으로 인해 전투력의 균형을 우려하며 미해군 레일건 관련 기술정보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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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레일건, 첫 발사 시험 장면 공개… 기존 포탄보다 10배 빠르게 발사

 

미 해군 레일건. /자료사진=뉴시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해군연구처(ONR)가 최근 미 동부 버지니아 주 델그린의 지상화력 시험장에서 실시한 레일건의 첫 발사 시험 장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과 국방부가 약 13억달러(약 1조5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0년 넘게 개발해 온 레일건은 원거리에서 적 함정을 타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다.

레일건은 소형발전소와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지는 25㎿의 전기 힘으로 기존 포탄보다 10배 빠르게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 이 전력은 1만8750가구가 소비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미 해군연구처 관계자는 "레일건이 이런 전력의 힘을 이용해 25파운드(11.3㎏) 무게의 텅스텐 탄환을 시속 4500마일(약 7242㎞)의 속도로 200㎞가 넘는 거리에 있는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해 무력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일건의 대표적인 지지자인 로버트 워크 국방부 부장관은 "유럽에서 냉전 시대와 똑같은 방식으로 병력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항공기, 미사일, 탱크 등 거의 모든 적 장비를 저렴하게 무력화할 수 있는 레일건은 대단한 억제력"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 해군 구축함은 방어용과 공격용을 합해 96발 정도의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그러나 레일건을 장착한 구축함은 1천 발이 넘는 포탄을 장착해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고 기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다만 실전 배치까지 레일건이 넘어야 할 기술적 장벽도 만만찮다. 중국과 러시아의 위기감이다. 미국이 개발 중인 레일건과 미사일 분야의 우위로 힘의 균형이 깨질지 모른다는 우려감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해커들을 동원해 관련 기술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 해군은 우선 레일건을 2년 후 취역할 최신 줌월트급 구축함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줌월트급 구축함은 최대 78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줌월트급 구축함은 건조 척수가 3척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존 함정과 육군의 야포에도 레일건을 사용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출처: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6053108538058864&outlink=1#close_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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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주부라도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식재료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냉장 보관했다가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것이 있다. 다음의 식품이 냉장고에 있다면 꺼내도록 하자.

[헬스조선]모든 식재료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냉장 보관했다가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것이 있다/사진=조선일보 DB

[헬스조선]모든 식재료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냉장 보관했다가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것이 있다/사진=조선일보 DB

보관이 까다로운 식품 중 하나가 감자다. 감자는 냉장 온도(4℃ 이하)에서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량이 증가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높은 온도(120℃ 이상)로 감자를 요리할 때 생기는 물질로 신경계를 교란하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빛이 드는 곳에 보관해도 안 된다. 싹이 나면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인 '솔라닌'이 합성되기 때문이다. 감자는 검은색 비닐봉지나 종이 박스에 담아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향신료인 양파와 마늘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 보관하면 습기를 흡수해서 물컹물컹해지고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때문에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껍질 속 세포막이 손상돼 탱탱함이 사라지고 쭈글쭈글해진다. 또한, 냉장 온도에서 토마토의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40%나 감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바구니나 큰 그릇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도록 한다.

빵과 떡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빵과 떡의 전분이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운 상태였다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빠져나간 딱딱하고 뻣뻣한 상태로 바뀌는 노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금방 먹을 수 있다면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면 냉동해서 먹기 전에 가열해 먹으면 맛과 식감을 되살릴 수 있다.

 

출처:http://media.daum.net/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6053007080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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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표=통계청)
(표=통계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151만1000원인 반면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283만6000원으로 집계돼 격차가 132만5000원에 달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6년 3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15만6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14만4000명) 늘었다. 이 기간 중 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임금근로자는 1879만9000명에서 1923만3000명으로 43만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2.0%로 1년전과 동일했다. 비정규직 비중은 2008년 3월 기준 35.3%에서 매해 감소하는 추세다.

비정규직은 비경제활동인구 상태인 여성ㆍ고령층의 구직활동 확대로 여성이 13만7000명 늘었고, 60대 이상 고령층이 14만7000명 증가했다.

남자는 27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8000명(0.3%) 증가한 반면, 여자는 339만5000명으로 13만7000명(4.2%)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최근 3개월(1~3월) 동안 받은 월평균 임금은 151만1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만4000원(3.0%) 늘어난 데 그쳤다. 정규직 근로자의 3개월간 월평균 임금은 283만6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만3000원(4.5%) 증가했다. 

정규직 임금을 100%라고 할 때 비정규직 임금 수준은 89.4%로 1년전 보다 1.4%포인트 상승해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소폭 축소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시간제근로자를 제외하고 보면,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92.1% 수준이며, 전년동월(91.2%)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비정규직의 근로복지수혜율은 16.3%로 1년 전(15.3%)보다 다소 개선됐다. 다만 퇴직급여 수혜율(0.8%포인트), 시간외수당(0.8%포인트), 유급휴일(휴가)(0.5%포인트)은 전년 동월대비 상승했지만, 상여금은(-0.7%포인트) 줄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현 직장(일)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 5개월로 1년전과 같았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7년5개월로 1년 전보다 2개월 증가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간 평균 근속기간 차이는 5년으로 1년 전 같은기간(4년10개월)보다 2개월 커진 것이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정규직 근로자가 46.0시간, 비정규직 근로자는 36.7시간으로 1년 전 대비 각각 0.4시간, 0.7시간 감소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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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져올 파장과 과거 정책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의 패권은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미-소 냉전이 시작되고 미국은 미 기득권에 저항하는 제3세계 지도자들에게

공산주의 또는 친공산정권이라는 붉은색을 칠하고 제거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국제 관행상 세계의 석유는 달러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따라서 석유가격이 급등하면 그 석유를 사기 위해 미국의 달러화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월남전 수렁에 빠져 급격히 증가하는 막대한 부채로 어려움에 닥치자 미국의 기득권 세력은

1971년 달러-금 본위제를 폐지하고 그 대신 석유-달러 본위제로 바꾸어 놓았고,

석유 결제는 반드시 달러화만 통용되게 만들었습니다.

 

하락하는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1973년 세계적으로 석유 공급을 제한하고 석유가격을 인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키신저의 농간으로 중동전쟁이 일어나 중동국가들의 석유 금수 조처를 유도했습니다.

석유가격이 하루 아침에 400%(11,65달러) 인상되자 그동안 타산이 맞지 않아 파산 직전이었던

영국의 북해와 알래스카 유전에서 이익을 남겨 개발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유가 폭등으로 돈 벼락을 맞은 산유국들의 달러는 다시 재순환되어

채권 형식으로 미국의 주요 은행으로 되돌아와 미국의 재정적자에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유가의 폭등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경제를 후퇴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973년 키신저의 오일쇼크는 세계 경제에 커다란 충격을 준 반면

뉴욕과 런던의 주요 은행들과 다국적 석유회사들에게는 막대한 이득을 안겨주었습니다.

 

오직 이란의 석유 때문에, 1953년 미국의 지원으로 왕이 된 팔레비는 유가 급등으로 국고에 달러가 넘치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독일과 프랑스와 합작으로 핵발전소를 건설하려 하자,

영-미는 이란의 석유 구매를 보장하지 않음으로써 협상을 1978년 결렬되고,

영국의 구매량이 60%로 줄어들자 이란은 재정 압박을 받아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이란 혁명이 발발해

1979년 1월 팔레비는 해외로 도피했고 호메이니가 정권을 잡았습니다.

이란 사태로 석유공급이 급감하자 다시 유가는 1978년 배럴당 14달러에서 40달러로 폭등했습니다.

 

석유가격이 폭등하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은

소득이 정체되고 물가는 폭등하는 지독한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게 됩니다.

 

1980년대 초 물가 폭등으로 미국의 금리는 20%라는 엄청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금리로는 어떠한 사업이나 투자도 결코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건설에 대해서만큼은 이러한 이자율이 금지되어 부동산 거품을 방치했습니다.

 

달러로 표시된 석유 수입 평균 가격이 1979년 초 이란사태 이후 140%나 상승하면서

개발도상국들은 자신들의 통화로 환산한 달러화 역시

미국의 정책으로 야기된 미국의 높은 금리 때문에 치솟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 기간 중 미-영 은행으로 들어오는 OECD의 새로운 석유 자금의 갑작스런 공급과잉으로

최대 규모의 대출 잔치가 벌어지면서 개도국들의 외채는 1차 오일쇼크가 발발하기 전인

1973년 1300억 달러였던 것이 1982년에는 6100억 달러로 5배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은행은 개도국들에 막대한 규모의 넘치는 석유달러를 변동금리로 순환시켰습니다.

1979년 이전에는 이러한 변동금리가 개발도상국들의 석유 적자를 메우는데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1979년 10월에 미국의 금리가 1978년 평균 7%에서 1980년 20%로 상승하면서 개도국의 외채 이자 부담은

몇 배로 늘어났습니다. 그 결과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지면서 개도국들의 경제는 붕괴되었습니다.

 

경기가 심각하게 둔화되자 미국은 금리를 1982년 12월 무려 40%가 하락한 수준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저금리가 되면서 부채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오늘 돈을 빌리고 내일 더 낮은 금리로 상환하는 것이 더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 미국은 5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1914년 이래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부채는 쌌으므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가계들은 주택, 자동차, 전자제품 등을 구입하느라

기록적인 수준의 빚을 졌습니다.

 

레이건의 회복 정책 아래서 예산 적자는 미국 경제의 진짜 기초 건강 상태를 드러내고 있었고

미국 경제는 부채로 심하게 병들어 있었습니다.

 

1985년 미국의 뜻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역전된 오일쇼크를 추진하도록 설득당해

석유가격은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배럴당 26달러였던 것이 1986년 봄에는 배럴당 10달러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1986년의 유가 붕괴는 대공황 직전의 투기 거품에 비견될만한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뉴욕 증권시장에서는 한몫 보려고 투기 자금이 유입되면서 거품이 일어났습니다.

 

레이건과 뒤를 이은 부시(아버지)의 속칭 부자감세인 조세정책으로

미국 역사상 전례 없이 극소수의 기득권층에게 부를 집중시켰습니다.

 

1986년의 석유가격 폭락은 뜻하지 않게(?) 구소련의 마지막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러시아와 비슷하게 구소련도 경제수입의 50% 이상이 석유 판매로 벌어들였는데 유가 하락으로

소련의 수입은 급감했고 생활고에 국민들의 소요는 소련의 붕괴에 불을 당기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뒤이어 소련은 해체되었습니다.

 

1985년 반강제적인 플라자 합의를 통해 일본의 통화가치를 2배로 올림으로써

일본에 진 부채를 반으로 줄이는 효과를 보았고, 엔고로 수출기업들이 도산위기에 빠지자

일본은 금리를 지속적으로 내려 수출기업들을 도우려고 했으나

그 부작용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주식과 부동산의 거품으로 나타났고 일본에 입장에서 보면

미국의 부동산과 주식이 싼 것처럼 보이게되어 엔을 앞세워 미국의 기업과 부동산을 사들였습니다.

 

전통적인 중동의 패자인 껄끄러운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1980년 이라크의 후세인을 부추겨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앵글로-아메리카의 목적은 이란을 간접적으로 공격하고 전쟁이 계속 이어지게 만들어

이란-이라크 양측이 넘쳐나는 석유 대금으로 서구의 무기를 대량으로 구입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란-이라크의 8년 전쟁이 90년대에 끝나자 막대한 외채 부담을 안고 있는 후세인정권은

부채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사주를 받은 쿠웨이트왕가는 1986~87년의 유가 폭락 이후 합의되었던

OECD의 생산 상한제를 어기고 자국의 석유를 넘치게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 쿠웨이트는 배럴당 19달러에서 13달러로 그리고 7월 배럴당 10달러로 역석유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라크는 채무를 갚기는커녕 다급한 식량과 의료품조차 수입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미 정부가 과거 이라크의 땅이었던 쿠웨이트 사이 분쟁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를

잘못 인식한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침공했고, 바로 미국은 이라크를 공격하고

쿠에이트에 미군기지를 세워 영구적인 주둔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걸프전의 비용을 지출하는데 총 545억 달러를 보증하겠다는 언약을 한 동맹국인

독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으로부터 받아내어 미국은 걸프전을 다 치르고도 약 190억 달러의

순익을 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전 세계의 석유를 통제할 수 있는 권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사막의 폭풍작전과 1990년 후반 이라크에서 공급받기로 한 석유 협정의 와해로

국제유가가 초기에 배럴당 30달러 이상 급등한 여파로 개도국의 경제는 다시 황폐해졌습니다.

 

1980년대 말 독일의 통일과 소련의 해체로 냉전이 종식되어

악의 제국이 사라지자 미국은 새로운 적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악의 축으로 이란, 이라크, 북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지정학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석유와 달러였습니다.

 

1990년대 초 구소련이 붕괴되자 과거 자유 진영의 자본주의 동맹국들은 이제 잠재적인 경제적 라이벌이 되었습니다. 일본과 동아시아 국가들 그리로 유럽 연합의 가파른 성장이 미국의 지배권에 대한 주요 도전자로 등장했습니다.

 

클린턴 행정부와 그의 월스트리트 동지들은 1990년대에 자유시장이 부와 번영을 이루는 길이라는 약속으로

지역씩 차례로 자신들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으로 끌어들였고 모조리 자본시장을 개방시켰습니다.

 

그들이 내건 덫의 구호는 '지구화(globalzation)'였는데,

실제로 그것은 미국의 금융과 기업의 힘을 통해 강화되는 미국의 힘의 지구화였습니다.

 

1980년대 말 일본은 세계에서 최고의 경제 및 금융 강국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미국의 레이건 시절의 재정 적자와 세출 초과를 충성스럽고도 정력적으로 지원한 나라는 일본뿐이었습니다. 독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원한 대가는 1990년대가 시작되면서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한 금융붕괴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의 저금리는 치솟는 도쿄 증권시장에서 빠른 이익을 낼 수 있는 길을 찾아냈고

곧이어 부동산에 대한 거대한 거품이 부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1990년 3월, 거품이 터지자 니케이 증권시장은 정점에 비해 무려 1조 달러(23%) 넘는 손실을 입었습니다.

몇 개월 뒤 일본 주식은 장부가로 거의 5조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993년에 개막된 APEC 정상회담에서 워싱턴 관리들은 '동일한 경쟁 조건'이라는 논리로

동아시아 경제권들에 통제되고 있는 금융시장을 개방하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일단 동아시아의 신흥경제국들이 외국자본에 문을 열었지만,

후폭풍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했고 경험도 없었습니다.

충분히 적절한 통제력을 갖추기도 전에 250년 자본주의 경력을 가진 월스트리트의 세력들은

헤지펀드로 동아시아의 신흥국들인 호랑이 국가들에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동아시아는 IMF에 의해 달러화의 지배를 받는 또 다른 변방으로 종속시켰습니다.

당시 루빈 재무차관은 그것을 미국의 강한 달러 정책이라고 불렀습니다.

 

미국의 20세기는 무엇보다도 석유의 전 세계적 흐름에 대한 통제 위에 구축되었습니다.

키신저는 1973년 1차 오일쇼크 당시 '석유를 통제하면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주무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1971년 금본위제 철폐 이후 미국은 한때 성공적이었던 자국의 산업경제를 서서히 공동화해버렸습니다.

미국은 유럽에서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독일의 부흥을 용인했고,

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힘에 대한 아시아쪽 대항세력을 키우기 위해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만의 성장을 허용했습니다.

 

그것은 무슨 우호정신의 발로가 아니었고 고전적인 세력균형 지정학의 미국판일 뿐이었습니다.

독일, 일본, 이스라엘을 사실상 총독으로서 장악하고 미국의 대리인 역할을 맡겨

미국의 20, 21세기를 기획한 것입니다.

 

석유를 장악하면 석유 수입에 의존하는 다른 나라들이 석유 수입을 위해 달러화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한

달러화의 수요는 미국의 무역 위상이 약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미 정부의 부채로 귀결되는 무역이

새로운 형태의 미국의 힘, 곧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힘의 기반을 형성했습니다.

 

1997년과 98년의 동아시아의 경제충격은 서방 언론들이 즐겨 언급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위기는 소련의 해체로 인한 냉전종식으로 중요한 신생 경제지역 출현이 불가피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는 경제적 경쟁자들에게 재를 한 번 뿌림으로써 현 사태를 역전시키고자 하는

몰락해가는 초강대국 미국의 절망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앵글로아메리카의 자본주의는 태생적으로 부채가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채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때마다 부채를 줄여야 제국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국은 부채를 제3국으로 이전시키고 인플레이션도 제3국으로 이전시켜왔습니다.

 

미국은 상황에 따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약한 달러 정책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일본과 유럽, 그리고 신흥국들은

싼 달러로 국가의 인프라를 깔고 사회 간접자본에 투자해 가파르게 미국을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강한 달러 정책으로 금리가 올라 달러가 강해지면 신흥국들의 달러가 다시 미국으로 재순환되면서

많은 부를 미국으로 회귀시키는 전략을 반복해왔습니다.

 

(20세기 세계사의 진실에서 많은 부분 참고 했습니다)


이번 2015년에 미국은 공식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미국의 금리가 오를 때 어떤 국가들의 부는 미국 기득권에게 강탈당할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정책 당국자들이 잘 대비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소득은 정체되고 비정규직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몰락하기 직전인데

지금 부동산 시장은 때아닌 저금리의 대출과 전세금의 폭등으로 어쩔 수 없이 아파트 거품이 유지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만 과연 초강대국 미국의 금리 인상은 어떤 영향을 우리에게 줄 지 조금은 두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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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