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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종이접기 사이트 한국입니다.
- 2016.05.17 비타민 A형 B형 C형 감염경로 이유 동영상
- 2016.05.17 4월 달러화 예금 516.8억달러 '사상 최대'
- 2016.05.17 "맨부커상이라니!"... 한강 수상에 네티즌 반응 폭발 ,세계 3대 문학상
- 2016.05.17 생화학전 ‘주피터 프로젝트’ 부산 감만 8부두에 도입 공식화…‘논란’,미군생화학실험
- 2016.05.17 검찰,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갤러리 압수수색…덧칠 일부 시인
- 2016.05.17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선택 폭 커진 노후 아파트
- 2016.05.16 '100세시대 필수품' 스마트밴드, 웨어러블 2차전
- 2016.05.16 오늘은 성년의 날, 그 유래와 장미꽃·향수·키스 선물 의미는?
- 2016.05.16 김영란법 시행 전 개정 난망, 당선인 28%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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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종이접기를 좋아합니다. 조카들이 워낙에 색종이 접기를 즐겨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니까, 겸사 겸사 함께 종이접기를 해주는편 인데요, 인터넷에 나와있는곳은 대부분 해외 더라구요 그게 불편해서 제가 찾아보았네요
여러곳을 보았는데요, 한국에서 직접 자신이 동영상을 촬여해서 하는곳이 아마 이곳 하나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주소는요 www.funfun-s.co.kr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서 펀펀스쿨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네요
내용 보기
대략 사이트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어려운것도 있지만 초보자들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집에서 색칠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것도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많은곳 다녀봤는데, 저처럼 영어가 짧은분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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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많은 감염환자들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보균자 분들도 계시고 활성화 되어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A형 감염과 B형감염 그리고 C형감염에 대해서 감염경로를 비타민에서 방송으로 설명이 되었네요 알아볼만한 정보라고생각합니다
일단 급성감염이라 많이 불리는 A형 감염을 불결한 곳에서 발생하며 B형과 C형은 혈액이라고 합니다. 즉, A형 감염을 제외한 감염환자하고 식사를 함께 한다고 해서 감염이 걸리고 그럴 확률은 희박하다는것입니다.
동영상 보기
A형,B형,C형 감염경로 / kbs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지 마세요
B형 감염은, 출산시 태아에게 많이 전염이 되는데 요즘은 의술이 발달해서 의사선생님과 상의후 적절한 조취를 취하면 태아에게 감염되는걸 최소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환자분들인데요 건강관리를 위해서 피검사도 자주 하시고 간 기능 체크를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제 지인도 활성화 되어서 바라쿠르트 복욕중이며 DNA 검사등 자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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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외화예금이 두 달째 증가한 가운데 4월말 달러화 예금이 516억8천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6년 4월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에 따르면 외화예금 잔액은 620억4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4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넉달 연속 감소했다가 3월 증가세로 전환된 뒤 두달째 상승한 것이다.
이중 달러화 예금은 전월 대비 34억1000만달러 늘어난 516억8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은은 "에너지 공기업 등의 해외채권 발행 자금이 늘었고, 대기업들이 수출대금을 예치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위안화예금은 24억6000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22억5000만달러나 떨어졌다.
위안화 예금은 고금리에 환차익 등으로 한 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해 4월 198억2000만달러를 정점으로 1년째 감소하고 있다.
이번에 감소폭이 큰 것은 4월 증권사와 수출 대기업들의 만기가 도래한 정기예금이 인출되면서 위안화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엔화예금(35억9000만달러)은 전월대비 7000만달러 증가했다. 유로화 예금(30억9000만달러)과 영국 파운드 및 호주달러 등 기타통화 예금(12억2000만달러)는 각각 1억9000만달러, 5000만달러 늘었다.
출처:http://www.g-enews.com/ko-kr/view.php?ud=20160516140114689841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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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콩쿠르상과 함께 3대 세계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 수상작 발표를 앞두고 15일 런던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씨가 ‘채식주의자’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작가 한강(46)이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The Man Booker Prize)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는 한강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강이 거머쥔 타이틀에 대해 "한국 문학계의 경사" "자랑스럽다" "채식주의자 꼭 읽어봐야겠다"며 반색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pama****'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노벨문학상과 함께 프랑스의 공쿠르, 영국의 맨부커, 미국의 퓰리처 정도가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이라며 "한강 작가가 진짜 큰 상을 받은 것이고, 한국 문학계에도 큰 경사"라고 썼다.
아이디 'sunm****'의 네티즌 또한 "은근히 기대했지만 정말 수상할 줄은 몰랐다. 정말 대단하다! 한강 작가 축하한다"고 거들었다.
'alla****'도 "설마 했는데, 상을 받았네. 이번 일을 계기로 인해서 많은 분이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소름 돋았다! 맨부커상이라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한강이 소설가이자 시인인 한승원(77) 작가의 딸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부전여전이다" ""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saik****'는 "한승원 작가의 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딸이 아버지를 넘어선 것 아니겠나. 아버지 한승원 작가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채식주의자' 특유의 분위기, 한강 고유의 문체를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영어로 번역하는 데 성공한 데버러 스미스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crie****'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 이분 정말 대단하다. '채식주의자'도 대단하지만, 번역을 잘했나 보다"라고 했다. 'wnsk****'도 "번역자가 참 대단한 역할을 했네"라고 적었고, 'lean****'은 "번역해준 데버러 스미스 대단해! 감사감사"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hankookilbo.com/v/452c1534e7af4f43b329dab5f876bd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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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형 B형 C형 감염경로 이유 동영상 (0)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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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전 ‘주피터 프로젝트’ 부산 감만 8부두에 도입 공식화…‘논란’,미군생화학실험 (0)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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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선택 폭 커진 노후 아파트 (0)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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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생화학전 프로젝트인 ‘주피터(JUPITR) 프로젝트’를 지난해 11월 이미 부산 감만 8부두에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퍼티 프로젝트’의 부산 도입과 관련한 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에서 “부산 감만 8부두는 군사항구로서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인구밀집 지역과 가까워 주한미군사령부 작전참모부가 주피터 프로젝트의 첫 도입 장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야전에서 채취한 생화학 독성물질을 이른 시간 내 분석해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국내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경기도 오산과 서울 용산, 전북 군산 등 3곳의 미군 기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한미군사령부가 공식적으로 주피터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밝힌 곳은 부산이 처음이다.
이 프로젝트의 문제는 생화학 무기로 사용되는 물질이 부산 곳곳에서 떠다닐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지난해 5월 오산에 있는 미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된 것도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됐다. 주한미군의 핵심 연구시설이라는 점에서 전쟁 등 유사시에 적군의 직접 타격 대상이 된다는 것도 시민 안전에 상당한 위협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한미연합사령부 관계자는 “미국 정부 측에서 결정을 내리는 사안이라 주한미군은 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부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부산평통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미군 전용 부두인 부산 감만 8부두에서 ‘미군 탄저균은 불법!’, ‘한국이 미군의 생화학전 실험장인가?’, ‘탄저균 부산 반입 절대 안돼!!’ 등의 영자와 한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출처:http://www.sedaily.com/NewsView/1KWC6192VA
동영상:http://news.jtbc.joins.com/html/290/NB11234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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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용산·오산 기지 이어 군산 공군기지에도 생화학 실험실 존재 밝혀져
▲ 미 국방 관련 방산업체가 게재한 '주피터 프로젝트' 전문 인력 모집 공고 ⓒ해당 업체 홈페이지 캡쳐
미 국방부가 지난해 '탄저균 사태'와 관련하여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생화학전 프로젝트인 '주피터 프로젝트'를 사실상 부산 지역에 도입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전문 인력 구인 공고까지 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여전히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미 국방부 군수 전문 하청업체인 '미국 베테랑(전역군인) 단체(Veteran Corps of America)'는 지난 4월 21일경 "'주피터 프로젝트'는 한국, 부산에서 운영될 것(JUPITR will be operated in Busan, South Korea)"이라며 여기에 참여할 3개 분야 전문 인력을 모집하는 공고를 게재한 사실이 14일 확인됐다.
이 업체는 공고에서 "근무 지역은 부산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24시간 상시 가동하며 12시간 교대 근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비슷한 시기에 관련 방산업체들이 같은 전문 인력 모집 공고를 낸 사실도 드러났다.
따라서 미군이 내부적으로 '주피터 프로젝트'의 부산 도입을 이미 확정해 진행하고 있음이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이 '주피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미군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JPEO-CBD)'이나, 이를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미 육군의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는 이에 관해 전혀 공보 등을 통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일로, 미군이 과거 용산, 오산기지 등에서 '주피터 프로젝트'를 실험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심각해지자, 다분히 부산 지역의 여론을 의식해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지난해 미 국방부의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국에서도 이른바 '주피터 프로젝트(JUPITR, 연합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라는 명칭으로 이미 지난 2013년부터 미군 오산기지 등에서 생화학전 야외(field) 실험을 실시한 사실이 본보 단독 보도로 처음으로 밝혀진 바 있다. (관련 기사 : [단독] 주한미군 탄저균 훈련, 2013년부터 용산기지 포함 본격 시행) 이후 주한미군은 이 탄저균 실험이 오산기지에서 한 차례, 처음이었다며 거짓 해명했으나, 결국 사태가 확산하자 한미 공동실무조사단은 탄저균 샘플이 무려 16차례나 한국에 배달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이 사실을 인정했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이러한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계속 추진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났다. (관련 기사 : [단독]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또 미 국방부가 이러한 '주피터 프로젝트'를 미군이 관할하고 있는 부산 지역 8부두에 곧 도입한다는 계획도 지난 2일 본보의 보도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 [단독] ‘탄저균 파문’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오산 대신 부산에 도입 예정) 하지만 이 같은 본보 보도에 관해 미 국방부와 한국 국방부는 이에 관한 공식 질의에도 '현재 답변 협의 중'을 이유로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해명이나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내에 미군 본부가 관할하는 생화학 실험실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미 육군 공보에 게재된 '주피터 프로젝트' 훈련 사진 ⓒ미 육군 제공
미 육군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가 지난 4월 15일 발행한 공보에 따르면 용산 실험실, 미 공군 관할 오산, 군산 등 3개의 생화학 실험실이 존재하며, 미군 본부가 이 이들 실험실을 직접 관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CBC는 해당 공보에서 "이 3개 실험실 외에, 네 번째 실험실이 미 육군 공중보건국(PHC) 산하로 평택 기지에 내년에 완공될 것(fourth laboratory at Camp Humphreys for the U.S. Army Public Health Command which it expects to complete in the next year)"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주한미군 내에 생화학 관련 실험실이 존재하는 것은 알려졌으나, 미군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그동안 추측으로만 나돌던 군산에 있는 미 공군 기지 생화학 실험실의 실체가 밝혀진 것이라 파문이 예상된다.
더구나 이들 생화학 실험실은 육군의 경우 미 육군 '공중보건국'이나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JPEO-CBD), 미 공군의 경우도 본부의 관할 하에 설치된 실험실로 보인다. 따라서 이는 주한미군의 통제를 받지 않고 얼마든지 생화학 관련 실험이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럴 경우 생화학 실험 등과 관련한 한미 간의 소파(SOFA) 협정 등도 더욱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관해 주한미군 공보실 관계자는 "이번에 공식 확인된 (생화학) 실험실이 전부 미 국방부 산하 육군, 공군 등 본부에서 관할하는 직할 실험실인데, 주한미군이 이를 통제할 수 있느냐"의 질문에 "모든 답변은 다 관련 부서들이 협의해서 작성한다"며 다소 다른 답변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 편제상 주한미군 사령관의 관할권이 없는 것이 아니냐"의 재차 질의에 "관련 사항을 알아본 후 다시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단독] 美, “한국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공고까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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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미국인, 미군가족 소개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인 대피계획에는 필요시 한국정부 요인도 들어있다.
아래가 타임지에 보도된 한반도 유사시 미국인 소개 계획 개념도다.
부산 부두에서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 부산 8부두 --> 미국에 무상임대, 미군 인력과 물자가 드나드는 핵심 항만시설
그런데 어제 뉴스를 보니까 올해 3분기부터 부산 8부두에 미국방부 주피터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 주피터 프로그램 : 미국방부 생화학전 대비 프로그램
5월 16일 언론보도 :
지난 3월 미국 군사전문잡지 <시그널>은 '주한미군이 생화학전에 대비할 특별한 탐지 시스템을
올 3분기 부산 제8부두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 측이 오늘 취재진에게 보낸 답변서입니다.
생화학전에 대비하기 위한 미 국방부의 '주피터 프로그램'이 부산에 도입되기로 결정됐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한반도 생화학전 발발시 생화학무기에 오염되거나 전염병 걸린 인명을 탐지하고
해당인명과 대상물에 대한 격리, 출국제한 시행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추정된다.
타임지 보도, 한국전 발발시 미국인 소개 계획
부산 부두에서 떠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http://nation.time.com/2013/04/05/fleeing-imminent-incoming-north-korean-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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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필수품' 스마트밴드, 웨어러블 2차전 (0) |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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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씨의 화투 소재 그림을 놓고 '대작'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조씨는 무명 화가의 작품을 받아 덧칠을 해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 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무명 화가 A씨가 그려준 그림에 조 씨가 조금 손을 본 뒤 조 씨 자신이 그린 것처럼 전시·판매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대작 화가인 A씨가 1점당 10만 원 안팎의 대가를 받고서 조 씨에게 그려준 그림이 수백만 원에 거래됐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 씨의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조영남 씨의 매니저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A 씨에게 일부 그림을 맡긴 것은 사실이나 지난 3월 팔레 드 서울에서 연 개인전에 전시한 50점 중 6점에 지나지 않는다"며 "A 씨의 도움을 받은 그림은 한 점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밑그림에 기본적인 색칠을 해서 보내주면 다시 손을 봤다"며 "개인전을 앞두고 일정이 많다 보니 욕심을 부린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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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리모델링 가이드라인에 재정비 사업 가속도
대치2단지ㆍ여의도 목화 등 24곳
상당수가 재건축서 리모델링 선회
용적률 180% 이하는 재건축이
200% 이상이면 리모델링 유리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통해 추가로 생기는 46가구를 일반 분양하게 되면 재건축 시 없던 사업성이 생기게 됩니다.” (김동교 서울 여의도 목화아파트 입주자대표)
서울시의 아파트 리모델링 가이드라인 발표로 30년 이상 낡은 단지를 중심으로 재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 재건축 사업으론 가구수 증가가 어려워 답보상태에 있던 단지도 리모델링 시 기존보다 최대 15% 가구수를 늘릴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는 35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서울에선 여의도동 목화를 비롯해 강남 개포동 대청ㆍ대치2단지, 용산 이촌동 현대 등 24곳이 리모델링으로 단지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상당수가 재건축을 추진하던 단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리모델링은 지은 지 15년만 지나면 요건에 충족하기 때문에 서울에서만 대상은 168개 단지에 이를 것”이라며 “재건축에 비해 공사비나 추가분담금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에, 이번 서울시 발표가 더해져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리모델링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업성 때문이다. 예컨대 용적률이 200%인 단지가 재건축시 용적률을 300%까지 올릴 수 있지만 전체 면적의 10분의 1 정도를 지자체에 기부채납해야 해 실제 용적률은 270%에 못 미친다. 여기에 의무 임대주택 물량을 제외하게 되면 실제 용적률은 더 줄게 된다. 반면 리모델링(전용면적 85㎡ 이하 기준)은 수평ㆍ수직 증축 시 전용면적의 최대 40%, 가구수는 15% 늘릴 수 있어 실제 용적률은 280%로 올라간다. 여의도 목화아파트의 경우도 재건축시 가구수가 현재(312가구)보다 오히려 50가구 줄어들지만 리모델링 시 46가구가 추가로 생기게 된다. 가구당 분담금(73㎡기준) 규모도 리모델링 시 1억2,000만원에 불과하지만, 재건축을 하면 가구당 3억원 가량으로 늘어난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기존 단지 용적률이 180% 이하면 재건축이, 200% 이상이면 리모델링이 유리하다”며 “다만 수익을 내야 하는 일반 분양 몫을 감안하면 3.3㎡당 분양가가 2,000만원 이상 되는 지역이어야 리모델링도 사업성이 있다”고 말했다.
노후도에 따라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선택할 여지도 넓어졌다. 재건축의 경우 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하지만 리모델링은 C등급 이상(수평증축)이어야 한다. 업계에서는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이 적용된 1990년대 이후 지어진 아파트들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된다고 해도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어 점차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돌리는 단지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보다 앞서서 리모델링 조례를 개정한 경기 성남시에서도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매화마을 1단지 등 5개 단지가 재건축에서 리모델링으로 사업방식을 바꾼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리모델링 사업도 한계는 명확하다. 재건축처럼 설계를 다시 해 새 건물로 짓는 게 아니기 때문에 품질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주민 편의시설 등도 대폭 개선되지 못해 큰 가격상승 효과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재건축 규제 완화에, 리모델링까지 속속들이 구체적 가이드 라인이 제시되면서 사업 선택 고민이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hankookilbo.com/v/82285f5dbe7d40c9ae074a479e9cea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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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알타' 출격… 삼성 '기어핏2' 내달 출시 유력, 샤오미 '미밴드2'도 2Q 중 선봬
글로벌 스마트밴드 1위 핏비트가 지난달 신제품 ‘알타’를 선보인데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밴드 ‘기어핏’ 후속 모델이 곧 출시된다. 지난해 ‘가격’을 무기로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샤오미 미밴드도 새버전으로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어핏2 개발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달 국내 출시한다. 기어핏2는 삼성전자가 2014년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이미 사용자 커뮤니티에 제품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기어핏2는 타이젠(Tizen)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전작과 달리 GPS 기능을 탑재해 이동 경로까지 알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보다 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특히, 자체 심박 센서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등 헬스케어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샤오미도 2분기 중 ‘미밴드2’를 선보일 예정이다. 샤오미는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지난해 1000만대의 스마트밴드를 판매했다. 미밴드2는 LED 표시장치를 탑재 문제로 양산 문제가 불거져 출시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하지만 LED 디스플레이가 처음 탑재되는 만큼 시계 기능은 기본, 생체정보 등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미밴드를 통한 드론 조종도 실험 중이다.
특히 핏비트 알타는 지금까지의 핏비트 제품 중 가장 군더더기 없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다양한 소재의 밴드로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기본 유산소 운동 뿐 아니라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자동 감지하고 기록해준다. 최대 5일 낮과 밤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워치처럼 많은 기능은 쓸 수 없지만 보다 손목에 차기 편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스마트밴드의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밴드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올해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은 1억1000만대로 전년 대비 38.2%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DC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가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101832026988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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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유래.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20세기 중반까지는 만 20세가 되면 지역이나 마을 단위로 어른들을 모셔 놓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전통 의례를 치르는 곳이 많았지만 산업화, 도시화에 밀려 전통적인 풍습은 사라졌다.
국가가 주도하는 성년의 날 유래는 1973년부터 시작됐으며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에 따라 4월 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으나, 1975년에 5월 6일로 변경하였다. 이후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 지금까지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국가에서 행하는 공식적인 의식을 제외하고는 가정에서 특별한 기념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단지 성년이 된 자녀에게 축하 인사나 선물을 하거나 친구들끼리 성년식 행사를 가진다.
성년의 날에는 일반적으로 장미와 향수, 키스가 대표적인 선물로 꼽힌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 ‘사랑’으로 성인이 된 젊은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의미이고,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며, 키스는 영원을 맹세할 수 있는 사랑을 뜻한다.
출처: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605160841803234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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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출범 2주년 국회의원 당선인 설문조사]④대북정책, "교류강화" 다수..국정교과서 국정화도 반대 우세
[[the300 출범 2주년 국회의원 당선인 설문조사]④대북정책, "교류강화" 다수…국정교과서 국정화도 반대 우세]
9월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해 '시행 전 개정'에 찬성하는 20대 당선인이 열 명 중 세 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북정책은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국정교과서엔 찬반이 명확히 엇갈리는 가운데 반대가 다수를 차지해 '여소야대'를 실감케 했다.
이번 설문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출범 2주년을 맞아 20대 국회 당선인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영란법 시행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당선인 중 167명이 응답한 가운데 "일단 시행한 후 필요시 개정해야 한다"고 답한 당선인이 75명(44.9%)으로 가장 많았다. "개정이 불필요하며, 필요시 시행령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26명(15.6%)에 달했다. 절반 이상이 '일단 시행'에 표를 던진 셈이다.
반면 "시행 전에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열 명 중 세 명 꼴인 47명(28.1%)에 그쳤다. 기타 응답은 19명(11.4%)였는데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온 후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시행 전에 일단 공청회와 현장의견 수렴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절대 개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복수로 제시됐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166명 중 102명(61.4%)이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20대 국회에서 대북 정책 기조 변화에 대한 요구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재보다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당선인은 10명(6.0%)에 불과했다. "현재 수준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43명(25.9%)이었다.
기타 응답은 11명(6.6%)으로 "북핵문제 등 북한의 태도변화를 우선 관찰한 후 정책기조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복수로 제시됐다. 또 "대화 확대와 압박,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이를 전략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는 응답도 나왔다.
현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는 총 168명이 응답한 가운데 반대한다고 답한 당선인이 99명(58.9%)에 달했다. 반대라고 응답한 경우는 대부분 야당 의원이었지만 새누리당 소속 의원도 4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국정화에 찬성한 경우는 48명(28.6%)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었다. 기타 의견은 21명(12.5%)였는데 "교과서에 대한 검정, 또는 검증 기준을 제대로 수립하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이 복수 제시됐다. 또 "아직 국민여론의 찬반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한 후 최종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51605540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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