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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세계 혁신 1위는 한국"..美·中·日 제쳤다,한국1위
- 2016.01.20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방법
- 2016.01.19 미래먹거리 車전장사업 선점.. 삼성vsLG 기술경쟁 본격
- 2016.01.19 다이아 몸값 뚝뚝… 金은 들썩들썩
- 2016.01.19 은행서 잠자는 고객 돈 5조5000억 찾아내는 서비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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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원유 하루 최대 150만배럴 증산”… 저유가 기름 부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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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111A4556A061141D)
28~30일 국내외 45개사 참여
- 드론프레스·이든이엔지 등
- 3D모델링 등 최신 기술 선봬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2016 드론쇼 코리아' 개최와 함께 부산의 드론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해상 분야에 특화된 산업용 드론을 비롯해, 증강현실 콘텐츠 등 첨단기술로 전 세계 드론 업계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19일 벡스코 등에 따르면 오는 28~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드론쇼 코리아'에 지역 업체 8개가 참여해 드론 제품을 전시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대한항공, 한화테크윈, 중국 DJI 등 국내외 45개 드론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군사용 무인기부터 농업용, 재난방지용, 항공촬영용, 물류용, 완구와 레저용 등 100여 대의 최신 드론이 공개된다.
지역 업체로는 ▷드론프레스 ▷부산대 드론 컨소시엄과 데이콘스, 이든이엔지, 케이트 등 컨소시엄 참여 기업 ▷다운정보통신 ▷무인기술 ▷산시스텍 등 8개 업체가 참가한다.
드론프레스는 경성대 사진학과 오승환 교수가 대표로 있는 드론 활용 전문 업체다. 지난해 네팔 대지진 당시 무너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타워'를 드론으로 촬영, 재건 작업에 참여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프레스는 드론을 이용한 3D 모델링 기술,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결합한 증강현실 콘텐츠 등 최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 교수는 "3D 모델링이란 3차원 입체 촬영으로 공간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이다. 한마디로 건물을 통째로 '스캔'한다고 보면 된다. 3D 모델링은 토목·건축 등 도시재생사업에 활용도가 높아 전망이 높다"고 설명했다. 증강현실의 경우 항공에서 독도를 촬영해 자세한 구조를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선보인다.
부산대 드론 컨소시엄은 부산시와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가 체결한 컨소시엄으로, 해수욕장 투입과 항만시설감시 등 해상에 특화된 무인비행장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금까지 개발된 드론 10여종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 해상안전을 위해 드론을 띄워 촬영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영상도 상영한다.
이 밖에 무인기 전문 업체 (주)무인기술은 연료전지 추진 무인기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무인기술은 순수 국내기술로 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해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무인기술 서이환 대표는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드론은 장시간 비행이 가능해 활용도가 넓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부산은 청사포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해상공용 시범사업지로 선정되고, '드론실용화촉진센터' 설립을 앞두고 있는 등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0120.22013191245
주체:http://www.droneshowkorea.com/k_sub01/sub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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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연간 발행한 5만원권 지폐가 지난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발행한 5만원권 지폐는 20조5천여 억원으로 2014년의 15조2천여억 원과 비교해 34.8% 늘었다. 5만원권 발행액은 첫해 발행액인 10조 7천여 억원과 비교해 6년 만에 2배 정도로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5만원권 환수율은 40.1%에 불과해 80%를 넘는 다른 지폐와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환수율이란 특정 기간에 한국은행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량과 다시 돌아온 화폐량을 비교한 비율이다.
이 때문에 5만원권 중 일부가 비자금 용도 등으로 지하경제로 흘러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만원권에 비해 비자금을 보관하기도 전달하기도 훨씬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9월 대구지방국세청은 9억원의 세금을 체납한 서모씨의 전원주택에서 5만원권 등으로 구성된 무려 6억 원의 돈다발을 찾아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한 세무공무원이 업체 대표로부터 5만원권 돈다발로 5천만원을 채운 노트북 가방을 받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주목할 일은 5만원권 외의 지폐는 발행 규모가 2014년보다 감소했다는 점이다. 1만원권은 지난해 14조3천여 억원으로 12.3% 줄었고 5천원권은 4천여 억원으로 5.9% 감소했다. 1천원권도 4천여 억원으로 3.7% 줄었다. 대부분 결제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이뤄지면서 다른 모든 권종의 지폐 발행이 감소했는데, 유독 5만원권만 늘어난 것이다.
이는 현금 없는 사회를 꿈꾸는 유럽 선진국들의 노력과도 동떨어져 있다. 덴마크는 음식점, 옷가게, 주유소 등에서는 아예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만을 허용해 사실상 현금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이 최근에 발의됐다. 네덜란드는 직불카드인 핀 카드가 대표 지불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가계가 늘고 있다. 꽃 한 다발이나 음료수 한 병을 사더라도 현금 대신 핀 카드를 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소액 결제까지 다 현금없는 거래가 자리잡았다.
이들 유럽국가들이 이처럼 현금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탈세와 비자금 등 불법 자금을 근절하는데 있다. 또한 화폐발행 비용을 줄이려는 실용적인 목적도 있다. 더구나 현금없는 거래가 정착되면서 집이나 점포에 더 이상 현금을 보관하지 않게 되자 절도 등 각종 범죄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도 누리고 있다. 5만원권 발행이 급증하고 그 절반도 회수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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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혔습니다.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한국이 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최대식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91.31점을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과 스웨덴, 일본, 스위스,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고 미국은 8위, 중국은 21위로 조사됐습니다.
블룸버그는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한국이 왕"이라는 기사 첫머리로 선정 결과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연구개발 투자와 연구진 숫자, 제조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첨단기술기업 숫자 노동자 생산성, 그리고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규모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지수를 산정합니다.
이중 한국은 제조업 부가가치와 고등교육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연구개발 투자 정도와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생산성 부문에서 39위로 평가받아 유일하게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낮은 노동생산성의 문제는 노동개혁 추진을 통해 해소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출처: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2020552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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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지만 지금은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점점 진화를 하여 연말정산이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13월의 급여라고 불리기 까지 했던 연말정산이 작년의 경우 세금을 오히려 추징당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만이 많아서인지 올해도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은 연말정산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연말정산 기간에는 홈택스 사이트가 아래와 같은 임시화면이 뜨게 되는데 현재 접속자들이 몰려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혼잡하지 않은 시간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화면에서 연말정산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시면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는 소득공제,세액공제 항목은 보장성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개인연금저축,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장기집합투자증권, 소상공인 공제부금, 그리고 기부금 입니다. 기부금의 경우 종교단체의 기부금은 해당 단체에서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해당 단체에 기부금 납입증명서를 요청하셔야 할 것입니다.
맨 윗부분의 귀속년도를 확인하고 만약 연도 중간에 입사한 근로자라면 근로를 제공한 기간에 사용한 금액만 연말정산에서 공제가 되기 때문에 해당월을 선택하여 조회를 하시고 출력을 하시면 편리합니다. 각 공제항목을 클릭하면 총 합계 금액과 함께 아래 부분에 상세내역이 나오게 됩니다.
각 공제항목별 총 합계와 상세내역은 사전에 미리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신청을 한 내역까지 조회가 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부양가족의 소득공제 내역을 한번에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소득공제내역 제공 동의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부양가족 소득공제 자료제공 동의 신청 방법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6/01/12 - [인사노무창업 이야기] -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부양가족 등록 소득공제 세액공제 자료제공 동의 신청방법.
조회된 소득공제, 세액공제 내역은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회사에 제출하거나 출력물로 출력하여 회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때에는 Adobe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여야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로 내려받을 때 주의할 점은 해당 파일에 암호를 걸 수가 있는데 이 암호때문에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처리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회사의 담당자에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자료 이용 시에는 주의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연말정산의 공제요건에 맞는 자료만 사용해야 합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한 자료를 납세자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므로 해당 납세자가 자료 내용을 확인하고 공제요건에 맞는 자료만 선택하여 공제받아야 합니다.
납세자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처음에는 전체 자료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공제요건에 맞지 않는 자료만 선택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공제요건에 맞지 않는 자료로 공제받은 경우 추후 가산세를 포함한 세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니 해당 자료가 소득공제,세액공제가 되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 후 회사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는 자료는 최종 자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간소화서비스 개통일 이후 의료기관이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된 내용에 따라 자료를 추가 제출하거나, 영수증 발급기관이 다수 납세자와 관련된 자료의 일괄 수정을 요청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 1월 21일까지는 간소화서비스 자료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1월 21일 이후 확인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http://live-view.tistory.com/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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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양가족 바꾸면 수백만원 절세
19일 개통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문은 맞벌이 부부의 절세 팁이다. 공제 대상에 부양가족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세금을 아낄수 있다. 편리한 연말정산에서는 부양가족을 재배분하는 모든 경우의 수를 클릭만으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국세청은 서비스 개통을 하루 앞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가졌다. 시연 사례는 40대 후반의 남편(총급여 6199만원)과 부인(4551만원), 첫째 자녀(대학생), 둘째 자녀(고등학생), 부친(60세 이상)으로 이뤄진 5인 가족이었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는 사람은 자녀 둘과 부친 등 3명이다. 남편과 부인이 이들을 부양가족으로 올릴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총 8개다. 부양가족을 다르게 배분할 때마다 결정세액도 달랐다. 부부는 당초 남편의 부양가족으로 둘째 자녀와 부친을, 아내의 부양가족으로 대학생인 첫째 자녀를 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를 받아본 결과 놀랍게도 남편이 자녀 두 명을, 아내가 부친(시아버지)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면 ‘당초 계획’보다 세금을 103만원이나 덜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내가 공제가족 3명(자녀 둘과 부친)을 모두 올리면 당초 계획보다 세금 80만원을 더 내야 했다.
국세청은 “아내의 의료비 공제 문턱(총급여액의 3%)이 낮아 공제를 더 받을 수 있었다”면서 “또 아내가 첫째 자녀를 공제받으면 결정세액이 ‘0’이 돼 교육비 세액공제(교육비 지출금액의 15%)를 다 받지 못했지만 남편이 공제를 받으면 모두 공제받아 세금을 덜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맞벌이 절세 안내를 받으려면 사전에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배우자로부터 정보제공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부부 모두가 공제신고서 작성을 마쳐야 한다. 최시헌 국세청 원천세과장은 “남편과 아내 연봉이 배우자에게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결정세액만 확인할 수 있지 남편과 아내의 연봉을 알 수 없게 했다는 얘기다.
이날부터 ‘13월의 월급’인지, ‘13월의 세금’인지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지난해 총급여와 4대보험 납입액을 직접 입력하면 올해 환급세액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국세청 측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크타임을 피해서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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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삼성SDI, 한번 충전에 600㎞ 주행
LG화학, 4천억 투자.. 거래처 확대
모듈
삼성전기, 무선충전모듈 독자개발
LG이노텍, LED 등 제품군 늘려
차량용 디스플레이
삼성D, 계기판 등 올레드 적용 확대
LGD, IPS 비중 높여 거래처 확보
[이데일리 이진철 장종원 기자] 가전업계 양대 라이벌인 삼성과 LG가 미래 자동차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등에서 글로벌 최고 기술을 갖춘 삼성과 LG의 부품 계열사들은 자동차 전장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점 찍고 육성에 적극 나서는 상황이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223446612519360&SCD=JC51&DCD=A00305
삼성전기 차량용 듀얼타입 무선충전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장종원 기자.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장종원 기자.
삼성은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005930)(1,160,000원 34,000 +3.02%)가 지난해말 조직개편을 통해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앞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보다 먼저 자동차 사업에 관심을 보여온 LG는 연말 인사를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교체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지주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구본준 부회장은 이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 참석해 포드자동차 경영진을 만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부스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배터리 부문은 삼성SDI와 LG화학이 한번 충전으로 얼마나 멀리 달릴 수 있느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케미칼사업부문 매각을 결정한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 사업에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케미칼사업 부문 매각으로 발생하는 2조원의 대금을 전지사업 육성에 쏟아붓기로 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아우디와 전기차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한 데 이어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한번 충전에 600km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를 선보였다. 삼성SDI의 600km 전기차 배터리는 2020년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새 미니밴에 전기차 배터리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너럴모터스(GM), 아우디, 볼보 등 20여곳에 달하는 글로벌 배터리 납품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 투자금액을 4000억원 늘리고,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설립할 계획이다.
◇“무인차의 눈을 선점하라” 삼성전기-LG이노텍
미래 첨단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모듈 부문은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맞붙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비주력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카메라 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자동차 전장사업을 핵심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독자 개발한 자기유도 방식과 자기공명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자동차용 무선충전모듈의 경우 일부 완성차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LG이노텍도 박종석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올해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에 승부수를 띄운다.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비롯해 무선 통신·충전 모듈, LED, 센서 등 폭넓은 제품군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박 사장은 “차량부품 사업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확실하게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승부사업”이라면서 “잘 축적해온 사업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카, 그린카 확대 기회를 빠르게 선점해 조 단위 규모의 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급성장…삼성D·LGD 가세
최근 TV와 PC 패널가격 하락으로 실적에 악영향을 받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납품처 다변화 차원에서 자동차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스마트 카의 안전성과 곡면 디자인 등을 감안할 때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중앙정보 디스플레이(CID) 등에서 차량용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21,950원 350 -1.57%)는 현재 유럽, 일본, 미국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에 CID, 계기판 등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상범 부회장은 “자동차 분야에서 광시야각패널(IPS) 적용 비중을 높이고, 미국, 유럽 등에 현지 인력을 강화해 고객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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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정세영 씨(28)는 얼마 전 벼르고 있던 0.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샀다. 결혼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을 알아보다가 최근 가격이 하락하자 구매를 결정한 것이다. 정 씨는 “지난해 9월 557만 원 하던 0.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501만 원으로 50만 원 넘게 떨어졌다”며 “맘에 드는 반지를 싸게 구입해 이득을 본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올봄 결혼 철을 앞두고 반지와 목걸이 다이아몬드 제품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수요가 줄어 국제 다이아몬드 원석 값이 떨어지자 제조회사들이 제품 판매가격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금반지는 수요가 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18일 주얼리 회사인 골든듀에 따르면 결혼반지에 가장 많이 쓰이는 0.3캐럿 다이아몬드의 최근 국제시세(라파포트 가격 기준)가 2014년 3월에 비해 15% 정도 떨어졌다. 다이아몬드 제품의 값은 캐럿 중량과 컷(세공), 투명도, 컬러 등의 등급과 환율 등이 반영돼 결정된다. 일부 국내 다이아몬드 제품 브랜드들은 지난해 말 개별소비세 인하와 국제 원석 가격 하락 등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이 덕분에 0.3∼0.5캐럿 제품 가격이 12% 정도 떨어진 것이다.
반면 다이아몬드 제품과 함께 예물 시장의 주요 상품인 금반지 값은 들썩이고 있다. 국제 금값은 2000년부터 상승세를 보이다가 2011년 고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최근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된 금 수요가 늘어 금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등에 금을 공급하는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한 돈(3.75g)짜리 금반지 가격은 지난해 말 18만6900원에서 올해 들어 2주 만에 19만6000원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100g 골드바의 가격도 467만7900원에서 492만 원으로 올랐다. 금 가격이 오르자 더 비싸지기 전에 금을 사두려는 수요까지 가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돈짜리 금반지는 전달보다 72% 늘어난 2344g이 팔렸다. 최근 한 돈짜리 금반지 가격이 올랐다 해도, 30만 원이 넘었던 2011년 9월에 비해 36%가량 싼 상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사치재인 다이아몬드 원석 값은 하향 안정세, 안전자산인 금값은 단기 상승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 금 생산량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세계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이 금리를 급하게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금값의 단기 상승을 점치는 이유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나 금에 대한 무리한 투자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경하 동부증권 수석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디플레 우려로 금값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금을 거래할 때 부가가치세 등의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ㅣ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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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혀진 은행 계좌를 인터넷에서 조회해 보고 잠자고 있는 돈이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기능을 가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일명 어카운트 인포‧Account info)를 올해 안에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이용자들이 거래 관계를 끝낸 후에도 계좌를 해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미사용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당 보유하고 있는 은행 계좌수는 평균 5.4개,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장기 미사용 계좌는 전체 수시입출금 계좌의 절반 수준인 1억700만개에 달한다. 이 계좌에 예치돼 있는 돈도 5조5000억원(성인 1인 평균 15만원)에 달한다.
◆ 계좌주 본인이 직접 찾아쓰거나 기부도 가능
어카운트 인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는 계좌이동서비스인 페이인포(Payinfo) 시스템을 확대·개편해 시행된다. 서비스에서는 본인명의로 개설된 은행권 계좌 관련 △은행명 △계좌번호 △이용상태(장기 미사용 여부) 등을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장기미사용 계좌나 휴면계좌의 경우 본인 명의의 이용 계좌로 잔고를 이전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이체해 기부할 수도 있다. 잔고가 없는 계좌에 대해서는 은행 방문 없이 해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와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은행권은 상반기 중 시행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계좌이동서비스인 페이인포는 2월부터 페이인포 홈페이지뿐 아니라 각 은행 창구와 모바일 뱅킹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자동납부서비스뿐 아니라 자동송금과 자동송금내역에 대한 조회·해지·변경을 할 수 있게 된다. 자동납부를 할 수 있는 곳도 카드값, 보험료, 통신비, 신문대금 등 7만여개로 확대된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계좌유지수수료를 안 받아 미사용계좌 수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라며 “성인 1인당 15만원이 잠자고 있는데 자발적,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ㅣ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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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에는 맛있는 과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과일은 작년 가뭄 여파로 크기는 다소 작아도 맛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소비 침체와 생산량 증가 등으로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20∼30% 낮은 수준이다.
1월 상순 기준 후지 사과 10㎏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2만3천19원으로 평년(3만3천439원)보다 31.1%, 전년(4만9천554원)보다 53.5% 하락했다.
지난해 작황 호조로 사과 생산량은 58만3천t으로 1997년 이후 18년 만에 생산량이 가장 많다. 당도는 평균 14∼15 브릭스로 평년보다 1∼2브릭스 이상 높다.
감귤 10㎏의 1월 상순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1만7천817원)보다 38.3%, 전년(1만4천289원) 떨어진 1만991원이다.
감귤은 수확기인 11월부터 비가 자주 내려 당도가 낮고 껍질이 알맹이와 분리되는 등 품질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도와 함께 품질이 낮은 감귤 12만t을 시장 격리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감귤만 공급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부유 단감 10㎏ 도매가격은 평년(2만7천4원)보다 38.1% 낮은 1만6천690원, 신고 배 10㎏ 도매가격은 평년(4만3천879원)보다 20.8% 낮은 3만4천730원이다.
농식품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우리과실 판촉행사를 펼친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과일세트 8만5천상자를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싸게 판다. 종류는 사과, 배, 사과·배 혼합, 단감, 감귤 등 5가지다.
과일 주산지 농협에서도 자체적으로 판촉행사를 펼치며, 공영홈쇼핑을 비롯한 TV홈쇼핑을 통해서도 과일세트 3만개를 10% 할인 판매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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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이상 기온 현상을 일으킨 엘니뇨가 물러가면 ‘라니냐’가 원자재 가격에 새로운 복병이 될 전망이다. 지난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엘니뇨와 그 뒤를 따른 라니냐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던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농산물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현상)'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CNBC는 14일(현지시간) 소시에테제네랄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라니냐 현상이 지속되며 원자재 가격에 큰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라니냐는 엘니뇨와는 반대로 동태평양 지역의 수온이 낮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엘니뇨로 인해 지난해 호주와 북미 지역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가뭄이 이어졌다. 이와는 반대로 라니냐는 북미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기온을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엘니뇨의 영향으로 북미지역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천연가스 수요가 둔화됐다. 반면 서아프리카의 가뭄으로 인해 작황이 악화되며 코코아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브라질의 폭우 현상을 초래해 사탕수수 수확이 늦춰지면서 설탕의 가격이 치솟았다.
라니냐는 원자재 중에서도 곡물 가격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소시에테제네랄은 “미국에 가뭄이 이어지면 옥수수, 대두, 밀 수확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도 옥수수와 대두 작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OCBC은행도 “라니냐 현상이 심화되면 아시아의 주요 작물인 설탕, 쌀 등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니냐 현상이 심화되면 곡물 이외에도 천연가스와 석탄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의 겨울이 더 추워지면서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나 천연가스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10~2011년 때처럼 호주에 많은 비가 내리며 석탄 채굴이 어려워져 석탄 가격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소시에테제네랄은 “호주의 홍수 위험이 높아지면서 석탄 가격은 물론 소나 양 사육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1997년 당시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동남아 지역의 식량난은 물론 경제 위기로까지 비화된 바 있다.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은 농산물 가격 상승은 물론 관련 가공 및 공산품의 가격도 높일 수 있다.
다만 국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움직이면 저유가에 맥빠진 인플레이션 기대를 어느정도 자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저성장속에 식탁물가 급등은 대다수 가계에 어려움을 안길 것으로 우려된다.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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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국제유가의 끝은 어디인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이 부른 유가 하락세가 경제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산(産) 원유 공급으로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돼 세계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산유국의 경제 위기가 지구촌 경제의 주름살을 깊게 패게 하는 악순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영국 BBC뉴스는 16일 “대(對)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라 국제유가가 20달러대 중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러시아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등 재정 수입을 원유 수출에 의존하는 산유국들의 재정적자가 눈 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국가재정의 95%를 원유 수출에 의존하는 베네수엘라는 15일 ‘2개월간의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2015년 1∼9월 인플레이션율이 141.5%이고, 국내총생산(GDP)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5%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비상사태 기간 중 세금을 인상하고 복지 예산과 식료품 수입을 조절하기로 했다. 또 기업체 활동과 산업생산, 통화정책 등 대부분의 경제 분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제유가는 지난 18개월간 70%나 하락했다. 미국의 셰일오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減産) 거부 등으로 공급은 넘쳐나는데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로 수요는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JP모건, 스탠다드차타드 등 미국 투자은행들은 “유가의 저점을 확신할 수 없다”며 배럴당 10달러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제재 해제로 원유 수출국 지위를 회복한 이란도 시장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경제 전문 매체 CNN머니는 “이란도 매우 어려운 처지다. 자신들이 원유를 수출하면 할수록 국제유가는 더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제난이 극심한 이란이 최대 6000만 배럴로 추정되는 재고를 ‘공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더 크다. 원유 전문가인 브렌다 샤퍼 조지타운대 교수는 “이란은 제재가 해제된 만큼 저장고나 바다 위 원유선에 묶여 있던 원유들을 하루빨리 수출하려 할 것”이라며 “그 원유를 저장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싼값에라도) 시장에 내놓는 게 이익이라고 이란 정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잔 남다르 장게네 이란 석유장관은 “제재가 해제되면 하루 60만 배럴을 추가 생산하고 연말까지 일평균 최대 150만 배럴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혀 왔다. 이 경우 하루 280만 배럴인 이란의 원유 생산량은 430만 배럴까지 증가하게 된다.
이란은 2012년 미국의 국방수권법 시행 이후 중국 한국 일본 터키 등 예외를 인정한 국가에만 일일 100만 배럴 정도를 수출해 왔다. 이란의 비축분과 추가 생산분 원유가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더라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당장 감산으로 전략을 수정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CNN머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으로 원유 시장의 지배력이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최근 사우디-이란 간 외교 갈등이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제 전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유가가 10달러대까지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산유국은 사우디와 쿠웨이트 정도”라고 분석했다. 사우디가 ‘국제유가 20달러 시대’에도 버티기 전략을 쓸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국제유가 하락세는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1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9.4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배럴당 30달러가 무너진 것은 2003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출처ㅣ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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