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왕가 청혼한 한국 여가수 화제
만수르 왕자, 한국 여가수에게 반해 청혼
셰이크 만수르 왕자, 군인에 만능 스포츠맨
만수르 가문, 재산만 무려 1040조 원
셰이크 왕자, 안다에 끊임없이 구애중… 고가 선물까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수르 가문의 왕자가 한국 여가수에게 청혼했다는 글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만수르 가문에 청혼을 받은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만수르 알 나얀의 가문인 셰이크 만수르 왕가의 왕자가 한국의 안다(ANDA)라는 여가수에 반해 청혼했다”며 “만수르 왕자가 3개월 전 휴가 차 방문한 홍콩에서 안다를 우연히 만나 고가의 선물을 보내며 끊임없이 구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셰이크 만수르 집안은 어마어마한 재산으로 유명하다. 멘체스터 구단주이자 UAE 부총리인 셰이크빈 자예드 알 나얀의 추정자산만 28조원으로, 집안 재산은 약 1040조원으로 추산된다. 

게시물에는 안다의 홍콩 방문 사진이 담겨 있다. 안다의 소속사는 홍콩의 유명기획사인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지사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은 12일 현재 20만여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안다와 만수르가 연관검색어로 묶여 있다. 네티즌들은 “믿기 힘들다”라는 반응과 함께 한국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라차나쿤과 결혼한 것을 예로 들며 “진짜일 수도 있다”며 궁금증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안다 측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만수르 청혼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콩에 본사가 있는 것은 맞지만 만수르 가문에 청혼을 받았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안다(24. 본명 원민지)는 지난 2012년 노래 ‘말고’로 데뷔했다. 173cm의 큰 키로 지난해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4번째 싱글 앨범 ‘택시(TAXI)’를 발매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2500494

 

석유재벌 만수르가 청혼했다고 알려진 가수 안다는 누구?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중동의 석유재벌 만수르가 대한민국 출신의 여가수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 프로포즈의 대상은 바로 "안다"라고 알려진 가수라고 하는데,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혀지고 있지는 않다.


▲ 만수르 via 구글 검색


"이미 2명의 부인을 가지고 있는 만수르, 만수르의 아랍국가에서는 4명까지 정식으로 부인을 둘 수 있다고 전해진다."


만수르는 이미 잘 알려진 석유 재벌로, 이미 2명의 미모의 아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교적 최근에는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를 사들이면서 전폭적인 투자를 한 바 있다. 아랍국가에서는 4명까지 정식으로 부인을 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만약,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한 것이 사실이고, 안다가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3번째 부인이 되는 형세다.





▲ 가수 안다 via 구글 검색


"안다는 누구? 최근 S대는 갔을텐데, 택시 등의 곡을 팔표한 가수"


안다는 2012년에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가수로 2013년까지 2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나 그다지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가, 2015년, 택시 등의 곡을 발표하며 제법 이목을 끌고 있는 가수다.


과연 이번 사건이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지, 그렇지 않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들려오는 또다른 소문에 의하면 만수르는 아니고, 만수르가의 한 남자가 꾸준히 청혼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출처:http://dextergreen.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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