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언맨처럼 실제로 국내에서도 웨어러블 슈트를 입고 초인적인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자동차 그룹이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판 ‘아이어맨 슈트’를 개발 중인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자사 블로그에 극비리에 개발 중인 웨어러블 로봇 실물을 처음으로 게시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현대기아차, 현대로템 등 핵심 계열사 연구 인력을 대거 투입해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히며 웨어러블 로봇이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이 상용화를 목표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모습 [출처=현대차그룹 블로그]
현대차그룹이 상용화를 목표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모습 [출처=현대차그룹 블로그]

우선 무거운 물체를 옮겨야 하는 작업장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허리,무릎 등에 거의 무리가 가지 않아 수백㎏에 달하는 물체를 옮겨야 하는 조립 공정에서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국방용로도 활용된다. 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50㎏의 군장 같은 무거운 짐을 지고도 평지, 계단, 경사면을 걷고 수직 장애물이나 참호를 통과할 수 있다.

근력을 20배 늘려주는 유압식 착용 로봇과 간단한 장비로 힘을 8배까지 증강하는 전기식 착용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웨어러블로봇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하반신 마비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에도 웨어러블 로봇이 활용될 수 있다고 그룹은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고령자와 장애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사용할 수 있는 착용형 보행 보조 로봇 ‘H-LEX’를 소개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내셔널인스트루먼트 위크 2015’에서 현대차 중앙연구소 인간편의연구팀이 개발한 외골격형 착용 로봇 H-LEX는 ‘엔지니어링 임팩트 어워드’ 첨단 제조ㆍ제어 부문에서 수상해 전 세계 엔지니어와 개발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차그룹이 상용화를 목표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모습 [출처=현대차그룹 블로그]
현대차그룹이 상용화를 목표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모습 [출처=현대차그룹 블로그]

나아가 부상자의 재활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 마치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로디(돈 치돌)가 토느 스타크(로버티 다우니 주니어)의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재활치료를 받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이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는 이를 ‘미래 운송수단으로서의 가능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즉 웨어러블 로봇이 ‘넥스트 모빌리티’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 개발은 결국 사람과 사물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이어진다”며 “기술의 진보가 삶의 질 향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넥스트 모빌리티를 향한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13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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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아이언맨,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영화 '아이언맨(Iron man)'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마블'의 히어로들 중 팬 레터를 가장 많이 받는 캐릭터입니다.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한국에서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로다주'는 3년 전 방한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언맨은 기술의 힘으로 탄생한 히어로입니다. 초현실적인 힘을 가진 게 아니에요. 현실에서 충분히 상상 가능한 영역에 살고 있는 것이 아이언맨의 매력입니다"

영화 속 '입는 로봇' 현실로



'로다주'의 말처럼 현실에서도 '로봇 수트'가 나타났습니다. '외골격 로봇(Exoskeleton Robot)', 일명 '입는 로봇'은 인간이 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로봇은 개미 등 곤충들이 외골격 덕분에 자신의 몸무게보다 수천 배가 넘는 무게를 나를 수 있다는 데에서 착안해 개발됐습니다. 사람의 팔과 다리 등 특정 신체 부위에 착용하면 기존보다 더욱 강한 근력과 지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현직 소방관들의 착용 시험을 거친 구조용 입는 로봇 '하이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재난구조용으로 이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하이퍼'는 등 부분에서 발생시킨 동력을 다리 부분으로 전달해 소방관들이 무거운 짐을 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실제 20대 남성이 화재 현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하이퍼를 착용해봤습니다. 등에 착용한 로봇의 무게는 25kg, 양옆에 달린 구조용 공기통 2개의 무게는 30kg에 달합니다. 총 50kg이 넘는 무게의 로봇을 입었지만 착용자가 느끼는 무게는 10kg 이하입니다.

실험에 참여한 홍영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원은 "로봇이 어느 정도 지지를 해주니까 그냥 책가방 하나 정도 메고 올라가는 정도의 무게”라고 말했습니다. 무릎 부분의 유압 장치가 착용자의 걸음을 따라 움직이면서 사람 대신 무게를 버텨주기 때문입니다.

'입는 로봇'의 핵심과제는 편리함입니다. 장재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웨어러블(wearable)'이다 보니 착용감이 편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로봇이 사람의 동작을 빨리 인지하는 사용자 의도 기술 등이 핵심 기술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뒤 최근에는 소방 관련 국제박람회에 출품한데 이어 다음 달에는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각국 '입는 로봇' 개발 경쟁 '후끈'



미국은 1990년대부터 '군사용 입는 로봇'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방산업체 3~4곳에서 군사용 입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 해 600여 대의 로봇을 군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사용에 주목한 미국과 달리 유럽과 일본에서는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보행을 돕는 재활 또는 의료용 '입는 로봇' 개발에 주력합니다. 지난 2012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하반신이 마비된 여성이 입는 로봇을 착용하고 마라톤에 참가해 16일 동안 걸어서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



여성이 착용한 로봇은 이스라엘 업체의 제품으로 가격은 6만 5,000 달러 (한화 7,500만 원)였고 2015년 백여 대 이상이 판매됐습니다.



일본은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착용해서 노약자들의 보행을 돕는 로봇 '와드'를 개발해 판매 중입니다. 이 로봇도 대여 등의 방식으로 실제 판매되고 있습니다.

노인을 돕는 '로봇'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들도 '입는 로봇' 개발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이나 걸음을 걷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H-MEX' 개발을 마쳤습니다. 로봇 자체가 사람의 걷는 동작대로 움직이면서 착용자의 몸무게를 지탱하는 방식입니다.



로봇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오운백(76) 씨는 5분 만에 사용법을 터득했습니다. 15kg의 로봇이 움직이는데 무리가 되는 건 아닐까. 하지만 오 씨는“로봇이 다 움직여 주니까 힘이 하나도 안 든다. 옆에서 친구들이 손을 잡아줘서 올라가는 느낌이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습니다.

'H-MEX' 개발에 참여한 현동진 현대자동차그룹 수석연구원은 "장애인과 노약자가 사용할 의료용 로봇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로봇의 발부분에 다양한 센서들을 배치해, 로봇과 환자 발 사이의 힘을 재서 환자가 균형을 잃지 않고 계속 서 있을 수 있는 기술 등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임상실험과 식약처 인증 등을 거쳐 2년 정도면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예측했습니다.

현 수석연구원은 "2018년도에는 소량 생산으로 시범 양산을 해볼 계획"이라며 "그 이후에 반응을 보고 보완해 2020년에 제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거의 3~4,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입는 로봇' 기술도 고속성장

한국은 2000년대 중반부터 로봇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국이나 일본보다 기술 수준이 10년 정도 뒤졌지만 빠르게 따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양대 연구진이 개발한 근력 증강용 로봇 '헥사'는 상체에 착용해 팔의 힘을 증가시킵니다. 로봇 팔 부분에 각각 10kg 무게의 바벨을 매달았지만 사람의 손가락 움직임을 인지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진을 이끌고 있는 한창수 교수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는 국내 입는 로봇 기술의 선두 주자 중 한 명입니다. 한 교수는 "로봇 기술이 어느 정도 선진국들을 따라 잡았고, 특허도 상당히 많이 확보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재 이 로봇은 군사용으로도 개발되고 있고, 의료기기로 식약처 인증을 통과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4년 의료박람회에서 송인수 씨가 의료용 로봇을 입고 걷고 있다.2014년 의료박람회에서 송인수 씨가 의료용 로봇을 입고 걷고 있다.


2014년 열린 의료박람회에서 한 교수는 의료용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 로봇은 무릎 관절을 다쳐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장애가 있어 걷는데 어려움을 겪는 송인수 씨가 한 교수의 로봇을 입어본 뒤 "일어서는게 꿈이었다. 버튼 하나 눌러서 자리에서 일어서고 보행을 하는 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로봇은 식약처 인증을 통과해 대학병원 한 곳에서 이미 의료기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로봇의 도움을 받으면 40kg의 배낭을 메고 6시간 동안 이동할 수도 있어 군사용으로 개발 중입니다.

'로봇' 골라 입는 시대 온다



하지만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로봇 개발자들은 말합니다. 한창수 교수(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는 "아직 로봇이 어떤 용도로 인증이 되고, 통과돼야 하는지 모른다. 환경이 마련되지 않았다.입는 로봇을 골라 입고 목적에 맞는 활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인공지능 로봇과 달리 '입는 로봇'은 인간의 충실한 도우미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입는 로봇'도 결국 인공지능 로봇으로 가는 징검다리일 것이라는 경계의 목소리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 치열한 전투와 구조 현장,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 '입는 로봇'은 이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우리가 '아이언맨'이 되는 날이 오는 걸까요? 

 

출처: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8041&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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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현대오일뱅크 프리IPO 검토한 바 없다"…금주중 하나은행에 자구안 제출

 

조선 빅3, 자구안 금주 '고비'…이달중 대우조선 스트레스테스트


최악의 수주 가뭄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 '빅3'가 채권단에 제출할 자구안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 9일 자구안 제출이 예정됐던 현대중공업 (104,000원 상승3500 3.5%)은 늦어도 이번주말까지는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구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자구안의 골자는 현대중공업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3000여명 인원 감축 방안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부 도크에 대한 가동 잠정중단, 전체 부서의 22%에 달하는 86개 부서 통폐합, 과장급 이상 희망퇴직 등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울산 본사내 서부회관 및 동부회관 상가 등 부동산, 1조원대 보유주식 매각도 자구안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주중 하나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하면 은행과 간단한 조정을 거치고 적합성 여부를 따진다. 이후 바로 자구안 이행점검에 나선다.

자구안의 하나로 거론됐던 현대오일뱅크 프리IPO 검토는 자구안에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시장여건이 우호적으로 형성되면 국내증시에 상장을 검토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본업인 조선업이 아니면서 현대중공업 사업부에 포함돼 있는 전기전자시스템사업부·건설장비사업부 분사설도 구조조정 방안의 하나로 거론돼 왔지만 현대중공업은 "분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부채비율 144%로 재정상태가 양호한 현대중공업과 부채비율 7400%의 대우조선해양 (4,865원 상승50 -1.0%)에게 똑같이 자구안을 제출하라는 데 대해 현대중공업 측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0.1%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은 정부의 자금지원은 받은 적이 없다.

삼성중공업 (9,450원 상승140 1.5%)은 다음주중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구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자구안에는 △인원 1500여명 감축 △거제삼성호텔 등 1700억원대 부동산 매각 △보유주식 500억원 규모 매각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연말까지 자산매각 1000억원, 인력감축 1500명 등 자체적인 자구 노력을 완료했다.

대출과 보증, 회사채 등 위험노출액(익스포져·Exposure)이 22조원이 넘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달말까지 추가적인 자구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조선 3사중 유일하게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 관리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스트레스 테스트(위기상황을 가정한 재무건전성 심사)'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 퇴출, 부문별 퇴출, 기업회생 가운데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사옥 및 마곡 R&D(연구개발)센터 부지를 포함한 부동산 매각, 2019년까지 1만명 이하 수준으로 인원 감축, 해외 비핵심 자회사 매각·청산 등도 자구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인력은 연간 700~800명씩 감원해 2019년까지 3000여명을 감축해 1만명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채권단은 추가적인 인력감축을 요구하고 있다.

금융위와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작년말 이후 자산매각 3587억원, 인력감축 709명, 원가개선으로 3000억원 수익성 개선을 이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비핵심자산·자회사 매각도 진행중이다. 매각 대상 자회사는 풍력사업을 영위하는 '드윈드'와 캐나다 풍력발전설비사 '트렌튼', 골프장 및 연수원을 운영하는 자회사 FLC, 건설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다. 루마니아 망갈리아조선소와 중국 선박용 블럭 생산공장(대우조선해양 산동 유한공사) 등도 정리한다. 마곡산업단지 내 연구개발(R&D)센터 설립계획을 백지화해 서울시로부터 용지대금 2000억원을 돌려받을 예정이다. 화인베스틸, 대우정보시스템, 두산엔진 등 보유 주식을 100% 처분했고 보유 헬기도 매각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팔 수 있는 것은 다 판다는 생각으로 자산 매각과 청산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주 가뭄 상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인도가 완료될때마다 상시적인 인력감축, 직원 월급 삭감을 해야하겠지만 이같은 '언발에 오줌누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자율협약(채권단공동관리) 개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111519427940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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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배터리 노이로제가 있는지 배터리가ㅣ 10% 이하로 떨어지면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래서 외장 배터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주머니 속에 있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제품들을 꺼내보니 스마트폰, mp3플레이어와 카메라 등이 있네요. 이 제품들 배터리가 바닥나면 제 정신도 방전됩니다. 그래서 항상 집에 오자마자 풀 충전흘 해 놓아야 안심이 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배터리에 둘러 쌓여 살고 있습니다. 그 배터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1990년대에 소니와 산요 같은 일본 업체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시킨 제품으로 현재까지 2차 전지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리튬 이온 전지는 리튬이라는 희귀 광물로 만들기 때문에 자원 고갈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인  CNRS와 프랑스 전기화학에너지 연구기관인 RS2E Network의 공동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나트륨 이온 전지를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ttp://spectrum.ieee.org/energywise/energy/renewables/a-first-prototype-of-a-sodiumion-rechargeable-battery

기사에 따르면 리튬 이온 전지를 대신할 나트륨 이온 전지가 곧 상용화 되어서 우리 주변을 채울 듯 합니다. 


그럼 나트륨 이온 전지가 뭐가 좋을까요? 알칼리 금속인 나트륨 이온 전지는 전하를 운반하는 나트륨 이온을 사용하여 전하를 운반합니다. 나트륨 이온 전지는 리튬 이온 전지에 비해 전압이 0.3V 낮은 원소로 질량이 무거운 에너지 밀도가 낮은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나트륨은 리튬에 비해서 클라크 수가 1,000배 이상 높고 전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닷물에 무진장 있기 때문에 리튬처럼 자원 고갈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리튬은 중국이나 호주, 중남미에만 있죠. 이 리튬은 희토류에서 추출하는데 희토류 광산은 자연파괴가 엄청나다고 하죠. 채굴이 쉽지 않은가 보네요. 이렇게 채굴도 생산도 어려워서 제조비용이 무척 비쌉니다. 그러나 리튬 이온 전지는 현존하는 2차 전지 중에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아서 가장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나트륨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얻을 수 있고 바닷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조단가도 리튬 이온보다 30%나 저렴합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90W/kg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충방전 횟수가 무려 2,000번에 달해서 충방전 횟수에서 리튬 이온의 400~1200번 보다 더 높습니다.

더구나 2,000번을 충방전을 해도 배터리의 70%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곧 리튬 이온 배터리를 밀어내고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세계를 석권하겠는데요


그러나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같은 크기에 리튬 이온 배터리 만큼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밀도를 높여야 하는데 밀도를 높이다 보니 무게가 무거워졌네요. 따라서 초경량을 요구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보다는 산업용 배터리인 태양광 발전소나 풍력 발전소 등에서 먼저 사용될 듯하네요



또한, 전기자동차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연구한 이유는 미래에는 전기 자동차 등이 폭발적인 증가로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팽창하지만 정작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은 한정 되어 있다는 것을 착안 1990년에 개발이 멈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을 이용해서 연구 개발을 했습니다.

1990년대 일본 가전 회사들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만들다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더 효율이 좋은 것을 알자 나트륨 이온 배터리 연구를 그만 두고 리튬 이온 배터리 연구에 몰두합니다.  2020년에는 2차 전지 시장 규모가  현재의 약 2배인 8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 2차 전지는 삼성SDI와 LG화학이 아주 잘나가죠. 특히 LG화학은 LG그룹 계열사 중에 가장 잘나갈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국은 원천 기술은 별로 없습니다. 분명 LG화학도 이 나트륨 이온 전지 기술을 로얄티 내고 쓰겠죠

그런데 지난 9월 국내 연구자가 나트륨 2차전지 음극소재 용량 대비 약 8배 향상된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보이네요
이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지만 이 기술이 상용화 되면 국내 기술로 나트륨 이온 전지가 개발 될 수 있겠는데요

 

출처:http://photohistory.tistory.com/1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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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창- 태양에너지 저장 배터리가 석탄/석유의 종말 가져온다

 

중국 연구원이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

 

 

- 민간투자 컨퍼런스(Private Investment Conference)

 

 

 

 

 

헨리 창은 휴대폰부터 전체 도시 전력에 이르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가 가진 비밀기술과 이 기술을 보유한 이제 창업된 작은 회사는 가장 쉽게, 가장 많은 수익을 얻게 해 줄 것이다.

 

 

 

 

 

독자에게

 

 

 

 

 

헨리 창이 석탄과 석유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기 전까지 그는 보통사람이었다.

 

 

그러나 2010년 7월 12일, 그는 23분짜리 연설을 통해 비밀을 공표할 완벽한 시간을 택하여 기술을 공개했다.

 

 

 

 

 

세계증권회의(Global Securities Conference)에 참석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헨리 창은 몇 년 동안 연구한 프로젝트의 몇 가지 핵심사항을 설명했다. 그것은 바로 야간에 태양력을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었다. 당신에게는 그다지 크지 않은 사업처럼 보이겠지만 만약 당신이 헨리 창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기다리던 투자자들의 긴 줄을 봤다면 생각을 달리 했을 것이다.

 

 

 

 

 

알다시피 한 시간 동안의 태양빛은 1년 동안 지구에서 여름이나 겨울, 낮이나 밤이나 사용할 수 있는 전력에 맞먹는다. 그러나 오랫동안, 어느 누구도 헨리 창이 밤이나 낮이나, 비 오는 날이나 맑은 날이나 무한정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한 가정에서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빈약한 아이디어조차 가지지 못했다.

 

 

 

 

 

그리고 몇 가정의 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헨리의 기술은 전체 도시에 대해, 그리고 국가의 전력에 대해, 모든 것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일부 에너지 산업의 관계자들은 현대 경제에서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 방식은 완벽한 실패라고 주장해왔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파이퍼제프리’의 투자설명서에서 이 기술에 향후 10-12년 동안 6,000억 달러(660조원) 이상이 쓰이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을 것이다. 얼마나 방대한 사업인가.

 

 

물론 헨리가 모든 세부사항을 다 밝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뿐이다.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 상황이 얼마나 많은 잠재적 이익을 가져올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매일 세계를 뒤바꾸는(과장이 아니다) 에너지 발견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23분간의 연설을 통해 헨리 창은 석탄과 석유를 폐물로 만들었다. 이것은 그를 몇 번이라도 억만장자로 만들어 줄 것이며 일하고 싶을 때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이 내년 또는 그 이후에 당신의 계좌로 쏟아져 들어오는 지를 보여준다면 당신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한 순간에 이를 증명한다면 이것은 막연한 추측은 아닐 것이다.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태양 빛에 효율적으로 재갈을 물려 모든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첨단의 순간에 있다.

 

 

 

 

 

어느 에너지회사도 포착하지 못했다.

 

 

 

 

 

태양은 1평방미터 당 매일 약 1,000와트의 에너지를 준다. 만약 이를 적절하게 저장할 수 있다면 전 세계에 무한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는 태양에너지를 저장하여 빌딩, 도시, 국가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목표 근처에도 이르지 못했다. 그런데 헨리 창이 그 곳에 나타났다.

 

 

 

 

 

세계증권회의에 참석한 군중들이 생각한 것은 그의 회사가 이룩한 니켈수소전지로 알려진 전기충전에너지의 기술 진보였다. 한때 배터리는 계산기나 시계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헨리는 전혀 새로운 수준의 기술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회사는 자동차, 비행기, 심지어 집을 움직일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창업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들은 어디에서도 헨리의 배터리처럼 동일한 재생력, 고전력, 고밀도에너지, 고수명을 나타내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 말하는 그 회사는 한 가지 재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지난 10년 동안 니켈수소배터리부터 리튬이온 배터리까지 여러 종류의 완성된 하이테크 배터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미 이를 유럽과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부서만이 아니라 여러 자회사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야간에 태양력을 완전하게 사용하는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회사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가장 훌륭한 분야는 아니다. 7월 8일(헨리가 세계증권회의에서 유명한 연설을 하기 4일 전) 이 회사는 무한한 전력에 가장 가까운 기술을 증명했다.

 

 

 

 

 

"우리는 영구 비행에 가까이 와 있다"

 

 

— 뉴욕타임스

 

 

 

 

 

어떤 중요한 발견이라도 실험은 소규모이다. 먼저 태양력 저장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보기 전에는 뉴욕 시에 이를 바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2010년 7월 7일에 시작되었다. 조종사 안드레 보쉬버그는 태양력비행기를 타고 26시간 9분 동안 비행했다. 역사는 그렇게 짧은 순간에 만들어졌다.

 

 

헨리 창을 선도적 전문가로 만들어 준 그 기술을 이용하여 태양력을 이용하는 비행기는 태양이 모습을 감춘 밤 동안에도 비행할 수 있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자 비행기의 충전량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했다. 비행기는 24시간, 그리고 또 24시간, 그 이후에도 24시간을 비행할 수 있었다. 사실 인간 비행사가 아니었다면 누구도 그 비행기가 얼마나 오래 날 수 있었는지 말할 수 없다.

 

 

 

 

 

프로젝트의 공동 창시자인 버트랜드 피카드는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우리는 영구 비행에 가까이 와 있다’라고 말했다. 태양력을 야간에도 이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를 놀라운 결과로 증명해낸 것이다. 그 비행기는 역사상 태양력을 이용하한 항공기의 고도와 비행거리 기록을 갱신했다. 태양력이 얼마나 ‘환경 친화적’인가는 말할 필요도 없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비행기는 결코 영구에너지를 달성할 수 없다.

 

 

 

 

 

그래서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 린치의 미국에너지전기 그룹 공동회장인 파커 웨일은 최근 ‘우리는 에너지 효율성을 낙관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이 돈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마 웨일이 좀 전에 말한 헨리 창의 블록버스터급 연설 후에 그를 만나려 줄을 선 사람의 하나일지 누가 알겠는가? 아마 그것이 헨리가 2011년에 세 개의 중요한 컨퍼런스에 초청받은 이유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단지 헨리의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이었을지도...

 

 

 

 

 

태양에너지 기술에 필적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몇 달 동안의 연구 끝에 나는 헨리 창과 그의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에 필적할 만한 기술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특히 2010년 7월12일, 세계증권회의에서 헨리가 보여준 니켈수소배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다른 모든 회사들이 얻으려 분투했던 것이었다.

 

 

그들이 최근 기술 세계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서를 받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것이 기술혁신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것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기술 관련 회사에서는 이 증서는 ‘성배’와 마찬가지이다.

 

 

 

 

 

매년 세계에서 몇 개 회사만이 첨단혁신기술과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발견으로 이 상을 수상한다. 이 경우에는 판정관들이 상당히 명백한 결론을 내렸다. 헨리 창의 니켈수소전지는 그들이 보아왔던 무엇과도 같지 않았다.

 

 

 

 

 

다른 회사들이 헨리가 이룩한 것들을 이루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연구한 결과 이를 효율적으로 이루어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금부터 내년까지 131,500$를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에너지 투자자들에게 2,250% 수익

 

 

 

 

 

헨리 창의 발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수익이 발생될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 세계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면 그의 회사의 주식이 얼마나 상승하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다.

 

 

 

 

 

만약 과거의 비슷한 발견으로 벌어들인 돈의 절반만 벌어들일 수 있어도 1년 동안 앉아서 $58,750을 벌 수 있으며 이것은 매우 보수적으로 추정한 금액이다. 예를 들어, 2005년에 위에서 보여준 것과 유사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리버베드 테크놀러지 회사가 있다. 그들의 기술혁신내용은 아마추어들에게 설명하기는 매우 기술적인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자료를 옮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냈다. 사소한 발전으로 보이지만 거대기업들이 하루에 옮기는 데이터를 생각해보면 이 발견이 얼마나 결정적인가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에 일찍 투자할 정도로 현명했던 투자자들은 552%의 수익을 올렸다. 아래 그림을 보라.

 

 

 

 

 

리버베드가 해당 분야에서 최첨단에 섬으로 인해 놀라운 수익을 올렸던 유일한 예는 아니다. 일부 회사들은 투자자에게 몇 달 내에 서너 배, 일곱 배의 수익을 올려줄 것이다. 유한회사 ABB가 있었다. 이 친구들은 엔지니어링 세계의 선두주자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랬던 것은 아니다. 지금의 헨리 창처럼 엄청난 기술을 넣기 전까지는 그들은 작은 회사였다. 그리고 ABB가 2005년에 기술혁신상을 받았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ABB의 주식은 2,250%까지 치솟았다.

 

 

 

 

만약 당신이 이 회사에 5,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31,500달러를 벌었을 것이다.

 

 

만약 절반만 번다해도 당신은 연봉을 두 번 받는 셈이다. 지금 당신도 같은 패턴을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위의 두 회사들은 첨단 기술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켰으며 그들은 또한 기술혁신상의 수상자였다.

 

 

 

 

 

위에서 보듯이, 이러한 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 회사가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잇는 회사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표시이다. 사실 나는 2001년 이후 기술혁신상을 받았거나 수상대상자였던 여러 회사들을 살펴보았고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 Xaar PLC 96%

 

 

- Siemens AG Medical Solutions 239%

 

 

- Akzo Nobel rose 273%

 

 

- Startech Environmental 900%

 

 

- Given Imaging 481%

 

 

- Ecology Coatings 1,900%

 

 

아마도 큰 수익을 올린 회사들은 바로 헨리 창의 회사처럼 기술혁신상을 실제 수상한 회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면 세계의 투자회사들이 미친 듯이 에너지 저장분야에 달려들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기 바란다.

 

 

 

 

 

위스콘신 주의 전직 전기회사 근로자가 10일 만에 34,802달러의 수익을 올리다.

 

 

라이언 앨브리트는 자신을 경험 많고 능숙한 투자자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달라졌다고 느낀다. 뭔가를 알고 있지 않고서는 한 주 만에 34,802$의 수익을 올릴 수는 없다. 그 뭔가는 동료의 조언이었다. 그는 라이언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충분히 알고 있지 않는 에너지저장 분야의 거대한 진보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다른 일반투자자들이 자신의 돈을 아무 곳에나 투자하는 동안 라이언은 동료의 조언에 따라 배터리회사에 힘들게 번 돈을 투자했다. 열흘만에 ZBB에너지회사의 주식은 치솟았고 라이언은 34,802$의 부가수익을 올렸다.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이번 한 번만은 아니다. 최근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분야에서 고수익이 만들어지고 있다. 차이나 리타 전력회사의 주식은 최근까지 정체되어 있었다. 장기투자자들은 자신들이 불발탄위에 앉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번 이 분야가 붐을 일으키자 이야기는 드라마처럼 달라졌다. 주식은 수백 퍼센트 상승했다. 훌륭한 일이었다. 그러나 비컨 전력회사의 주식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이 회사의 전망은 암울했다. 몇 번 주식가격이 내려가기도 했지만 사정은 급격히 바뀌었다. 에너지 저장분야에 점점 더 초점이 두어지면서 주식은 천정부지로 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일부 사람들을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

 

 

주식가격은 2센트에서 놀랍게도 83센트까지 치솟았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4,050%의 수익을 올렸다. 500달러가 20,750달러로, 1,500달러는 62,250로, 5,000달러를 투자한 사람은 207,500를 벌었다. 보다 자극적인 것은 이 세 회사 중 어느 곳도 기술혁신상을 받거나 전 세계의 컨퍼런스에 초청받거나 헨리 창을 고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다른 말로 하면 수익은 한계가 없다는 말이다.

 

 

 

 

 

나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 이를 예측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누가 알겠는가? 1,000달러가 45,000달러가 될 수도, 12,000달러가 될 수도, 131,000달러가 될 수도 있다. 라이언 앨브리트처럼 34,000을 하룻밤에 벌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일반투자자들이 해왔던 나쁜 투자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나는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이라는 한정판 보고서를 쓰기로 결정했다. 이 보고서는 회사 이름, 상표, 예상투자수익률 등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상세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이를 발표하기 전에 당장 이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무료’ 보고서 신청방법

 

 

짧게 내 소개부터 하겠다. 내 이름은 닉 호지이며 메릴랜드 중 볼티모어에 있는 앤젤 퍼블리싱의 투자분석가이다.

 

 

나는 독자들에게 가장 좋은 투자기회를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기회에 접근하기 위해 헨리가 연설했던 세계증권회의와 같은 엘리트 투자자들의 컨퍼런스에도 참석했다. 그러나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다.

 

 

나는 하루 종일 지루한 책상에 앉아 있지도, 컴퓨터 스크린과 증권사이트만 보고 있지 않았다. 나는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하지 않는 실제로 발로 뛰는 활동을 해왔다. 현장을 방문하고 사람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이렇게 얻은 실제 정보가 투자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정보이다. 이러한 정보들은 사무실 밖이나 침대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는 투자분석가들은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지난 2년 동안 나는 독자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회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너하임, 올란도, 워싱턴, 월스트리트를 방문했다. 이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며 언제나 좋아했던 일이다. 이것이 내가 앤젤 퍼블리싱의 일원이 되어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라는 이름의 자문서비스를 맡은 이유이다. 나는 지금 ‘대체에너지 투기자’의 실적 기록이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할 생각은 없다. 실적은 스스로 말할 뿐이다. 2008년 이래, ‘대체에너지 투기자’는 아래와 같이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나타냈다.

 

 

77% Power-Save Energy

 

 

60% Cosan

 

 

42% GT Solar

 

 

32% Suntech Power Holdings

 

 

61% Maxwell Tech

 

 

309% BYD Company

 

 

80% Trina Solar

 

 

59% SatCon Tech

 

 

110% Solarfun Power Holdings

 

 

 

 

 

이들은 내가 독자들을 위해 찾아준 회사들의 일부이다.

 

 

위의 숫자들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에너지 부문의 기회의 수익은 훨씬 더 많을 것임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나는 당신에게 이전에 이야기한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에서 작은 핵에너지 회사에 대해 쓴 무료보고서를 보내 줄 것이다.

 

 

당신은 단순히 이 보고서를 메일 박스에 받음으로 완전한 은퇴를 보장할 수 있는 수입에 대한 정보를 가질 수 있다.

 

 

새로운 에너지 저장 분야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잇는가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받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 편지에 답신하는 것이다.

 

 

아무런 위험이나 책임도 따르지 않는다.

 

 

 

 

 

나의 성공 공식은 매우 간단하다.

 

 

시간을 들여 열심히 노력하라, 그러면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당신은 밖에 나가보지도 못하면서 증권 보드에 다트를 던져 매번 이기기를 원한다. 그것이 사람들이 나의 독자가 되는 이유이며 면밀한 나의 조사에 계속 감사를 보내오는 이유이다.

 

 

 

 

 

"닉, 당신은 정말 놀라워요. 나는 당신이 추천해 준 주식과 매도하고 매입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나는 친구들에게 당신을 적극 추천해주었습니다.‘ -마크 커클리스

 

 

"당신이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당신의 회사도 좋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지난 36년간 석유 중개상이었으며 텍사코의 배급업자였습니다. 환경론자들과 환경보호청을 미워했지요. 지금은 행복한 그린 투자자입니다.‘ -브라이언트 닉스

 

 

 

 

 

 

 

"당신이 나를 정보통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당신이 내가 성공하기를 원하고 당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추천 종목들이 미래의 커다란 희망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 말린 제이미슨

 

 

 

 

 

그러나 이 사람들은 단지 내가 매일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들이 행복한 이유는 매일 승리자가 되어 많은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매일 메일함에 배달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어쨌든 이메일을 체크하고 10분간 추천항목들을 읽는 것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늘 당신에게 보내고자 하는 무료 보고서는 이를 보다 쉽게 증명할 것이다.

 

 

 

 

 

1,500달러를 절감하여 시작하기

 

 

나는 모든 연구를 완료했다. 나는 당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찾았고 이를 한정판 보고서에 담았다. 내가 요청하는 것은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의 무료보고서를 요청하는 회신이며 이것으로 나의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다. 30일간의 비용만 내면 된다. 그것이 전부이다. 이에 동의한다면 나는 즉시 앞서 말한 무료 보고서를 보내줄 것이다.

 

 

 

 

 

당신은 또한 즉시 우리 웹사이트의 모든 프리미엄 컨덴츠를 읽을 수 있다.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우리가 발표했던 모든 주의사항과 이면의 이슈들, 과거의 선택종목들, 스페셜 리포트를 읽을 수 있다. 30일간 모든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당신은 직접 에너지 분야에서 지난 몇 년간 일어났던 놀라운 주문들을 직접 볼 수 있다.

 

 

현재 우리의 공개 포트폴리오의 한 종목이 385%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5,000$이 23,250달러로, 10,000달러가 48,500달러로 바뀌었다. 사람에 따라 두 번째 연봉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재정적 안정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 부을 수 있는가? 나는 사람들이 5,000달러 이상을 이와 비슷한 조언을 얻기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만큼을 부담할 수 있다. 나의 면밀한 연구에 따른 증명된 결과라면 나는 두 배를 부담할 수 있고 당신에게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만큼 돈이 없으며 나는 그렇게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재정적 조언에 대해 그만큼 지불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사실 1,999달러 정도가 적절하고 공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만큼 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빠듯하게 살고 있으며 나는 그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사람들이 쉽게 부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 서비스를 1,999달러의 일부인 499달러에 제공할 것이다. 이 가격은 내가 제시할 수 있는 최저의 가격이다. 증명된 실적으로 보면 1,999달러도 저렴한 가격이다. 그러나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 특별보고서를 제외하고도 모든 보고서와 종목, 주의사항에 대한 무제한의 접근만으로도 499달러는 최대한 낮은 가격이다.

 

 

 

 

 

그것은 내가 부담해야 할 금액보다 1,500달러가 낮은 금액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1,500달러를 당신의 주머니에서 받는 대신 당신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에너지의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생각해보라 : 당신은 이 돈을 보고서에 있는 놀라운 회사에 투자에 투자하여 ABB 유한회사에 투자자들과 동등한 실적을 낸다면 131,000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비콘 전력의 성공적인 투자자처럼 4,050%의 수익을 올렸다면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가격을 낮추기는 했지만 그래도 499달러는 아직 많은 돈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분기별 지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3개월마다 139달러로 지금껏 말한 동일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조건이든 30일간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를 시험 사용할 수 있다. 당신에게는 제약이 없다. 아무런 불이익 없이 원하는 경우 해약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이 놀라운 제안에 동의하리라 믿는다.

 

 

 

 

 

마우스 클릭으로 즉시 131,000달러가 당신 손안에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의 시험 운영에 동의하게 되면 당신은 소수의 생각이 비슷한 투자자들과 먼저 제시한 것과 같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각본에 배타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그리고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 무료보고서를 받은 후 당신의 방식에 따라 엄청난 수확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신은 놀랄 만큼 낮은 금액으로 Alternative Energy Speculator를 이용할 수 잇게 되며 즉시 아래와 같이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여러 가지 도구를 가질 수 있다.

 

 

-한정판 보고서 -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 이 보고서는 에너지 분야에서 향후 엄청난 수익을 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세부사항들을 제공한다. 몇 주 내에 131,000달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가장 수익성이 높은 종목들을 보여줄 것이다.

 

 

-기밀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 경보: 에너지 분야에서 모든 세부 내용과 모든 추천종목에 대한 설명, 긴급한 경보를 받을 수 있는 리스트에 당신을 등록하여 내가 추천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완전히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쉽고 간단한 거래 설명: 우리의 서비스는 따라 하기 쉽다. 당신은 각본에 따라 증권거래인에게 불러주거나 스스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 멤버에게 웹사이트를 통한 개인적인 접근이 가능: 특별보고서와 경보, 전체 포트폴리오 서비스에 대한 모든 이력에 대해 비밀번호로 보호되는 접근이 가능하다.

 

 

탁월한 고객지원 : 질문이나 관심 사항이 있으면 고객지원 담당직원에게 전화할 수 있음. 동부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는 즉시 도움이 가능함.

 

 

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분야의 확실한 투자를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해 계속적으로 접근할 수 잇다는 점이다.

 

 

지금 무료보고서를 신청하기 바란다. 이 편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매우 다른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말한 대로, 에너지 분야에서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를 얼마나 빨리 잡는가,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오늘 당장 나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어렵지 않은 결정이다. 또한 이미 말했듯이, 아무런 의무사항도 없다.

 

 

당신이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를 시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했다 하더라도 아래 사항을 보증한다.

 

 

 

 

 

시험기간 동안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이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결정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 조건 없이 돈을 환불해 줄 것임을 보증한다.

 

 

 

 

 

만약 당신이 30일이 지나서 취소하더라도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환불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하다. 이렇게 보증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올바른 방법으로 기회를 잡으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우리의 무료보고서 ‘야간 태양에너지로 131,000달러를 버는 방법’를 받으면 매우 기뻐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험사항이나 의무사항은 없다. 질문도, 반대 제안도, 협상도 없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우리가 말하는 놀라운 기회를 발견하게 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에너지 분야의 차기 기회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창문은 영원히 열리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큰 기회가 있는지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우리는 헨리의 연구소와 기술혁신상의 사진을 가지고 있고 이와 비슷한 여러 회사의 역사적 성과를 가지고 있다.

 

 

 

 

앞서 말한 라이언 앨브리트와 그 밖의 많은 독자들은 내게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은 앞에 무엇이 있는지 인식하기에 충분히 명석했다. 그리고 그들은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들은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분야에 적시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려 일찍 은퇴하고, 집을 사고, 골프여행을 가고 새 차를 구입하기에 충분한 돈을 벌었다. 지금은 에너지 분야에서 확실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놀라울 만큼 낮은 가격과 환불보증으로 대체에너지 투기자(Alternative Energy Speculator)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제안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이보다 쉬운 방법은 없다

 

출처:http://cafe.daum.net/publicofficials/6MxC/25169?q=%C7%EE%B8%AE%C3%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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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최초로 풀 컬러 복합 재료를 사용한 3D 프린터 ‘J750’을 국내 출시했다.


스트라타시스 J750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에게 높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 스트라타시스 J750


스트라타시스 J750은 자사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의 최상위 모델이다. 특징으로는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 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여기에 36만 여가지 이상의 색상과 단단한 재질이나 고무 재질, 불투명, 투명한 재료에 이르는 여러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소재, 재료 물성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어 사실적인 시제품과 함께 더욱 신속한 제작이 가능하다.


이는 툴링이나 사출 금형, 지그, 고정구 제작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 제조업체, 서비스 업체를 위한 최적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전의 3D 프린팅은 사용하기 위한 교육을 받아야 했다. 또한 디지털 파일을 시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나 디자이너가 많은 수정을 거쳐야 했다면 이번 J750은 제작 과정을 간소화해 더욱 빠른 시제품을 만들 수 있고 기업의 의사 결정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 스트라타시스 J750으로 만든 시제품

J750은 플로젯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탑재됐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쉽게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히 디자인 최적화 및 출력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색상이나 투명도, 강성을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CAD로부터 추출된 VRML 파일을 통해 컬러 질감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6개의 대용량 재료를 한꺼번에 사용이 가능해 재료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새로운 프린트 헤드로 디지털 ABS와 같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뮬레이션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폴리젯 시스템 대비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한 번의 프린팅 작업으로 컬러 및 컬러 텍스처를 적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과정을 줄여 제작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 프레드 피셔 스트라타시스 재료 및 애플리케이션 제품 이사


프레드 피셔(Fred Fischer) 스트라타시스 재료 및 애플리케이션 제품 이사는 “J750의 결과물을 봤을 때 지금까지 3D 프린터 중 해상도와 디테일이 가장 뛰어나다”며, “속도가 우리가 보유한 제품보다 2배 정도 빨라 엔지니어나 디자이너의 작업 시간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덧붙여 “고객사에 따르면 J750을 사용해 내부 비용은 기존보다 80% 절감, 기간은 2주 정도 앞당긴다”고 전했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 스트라타시스 J750으로 만든 이노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스트라타시스는 국내 디자인 기업인 이노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J750 3D 프린터로 제작한 헤드폰과 스피커를 공개했다.

속도 끌어 올린 풀 컬러 3D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750’

 

▲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자사의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을 J750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보니 상당히 컬러풀한 색상과 패턴 등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노디자인의 상품도 고객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콘셉트나 패턴을 변경할 수 있어 3D프린터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J750은 내부적으로 많은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3년의 제품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스르라타시스 측은 “3D 프린터에서는 유례없는 긴 보증 기간으로 소비자도 J750의 안정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 J750의 가격은 5억 원대 후반으로 추가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출처:http://betanews.heraldcorp.com/article/6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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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개화하는 3D프린팅 시장…신기술 선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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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이 제조업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으며, 관련 시장이 점차 개화하고 있다.
3D프린터는 잉크젯 프린터로 종이에 그림이나 글자 등을 인쇄하듯, 3차원 형태의 입체물을 출력하는 기기다. 3차원 그래픽 설계나 스캐닝을 통해 디지털 도면을 만든 뒤, 매우 얇은 단면을 한 층씩 쌓아올려, ‘적층제조(AM;Additive Manufacturing)’라고도 불린다.
도면만 있다면 원하는 형상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일반 제조공정에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생산할 수 있는 모형이나 내부에 공간이 있는 구조물 등을 단번에 구현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주역, 21세기 기술의 총아 등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과는 달리 3D프린팅 기술은 고가의 출력비용과 느린 속도, 한정된 소재, 후처리 가공 등의 한계로 인해 교육, 시제품 제작, 치기공 등 일부 한정된 분야를 제외한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범위는 아직 넓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3D프린팅은 최근 가장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3D프린터의 한계로 지목받았던 여러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관련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헤드폰·스피커’ 제작가능한 ‘원스톱’ 3D프린터 발표
글로벌 3D프린팅시장의 ‘톱(Top)’으로 꼽히고 있는 스트라타시스는 최근 풀 컬러 멀티 소재 출력이 가능한 3D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 업계를 놀라게 했다.
스트라타시스가 발표한 풀 컬러 복합 재료 3D프린터 ‘J750’은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3D프린터의 경우 반드시 필요했던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gradient)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조합할 수 있는 3D프린터로, 36만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단단한 재질과 고무 재질, 투명·불투명 재료 등 폭넓은 여러 재료의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단일 파트에 다양한 색상과 소재, 재료 물성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어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사실적인 시제품과 부품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툴링이나 사출 금형, 지그, 고정구 제작 등 광범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특히 신제품의 국내 출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국내 디자인 기업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의 협업을 통해 J750으로 제작한 헤드폰, 스피커, 주방기구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과 제작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J750는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25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해온 혁신의 결과물이자 3D 프린팅 업계에 세워질 새로운 이정표”라며 “한 대의 시스템으로 사실적인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으로서 J750은 프로토타입과 툴링, 금형, 교육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킷, 3가지 색상·재료 출력 ‘스텔스 300’ 출시
국산 3D프린팅 전문기업 로킷도 여러가지의 재료와 색상을 섞어서 출력할 수 있는 3D프린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동시에 3가지 재료·색상을 혼합해 1개의 노즐로 압출할 수 있는 3D프린터 ‘스텔스 300’으로, 기존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의 데스트톱 3D프린터가 1개의 필라멘트를 1개의 노즐로 압출하는 방식이었다면, 스텔스 300은 3가지 재료·색상을 1개의 노즐로 압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제조업, 교육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HIPS(High Impact Polystryene), PVA(Polyvinyl Alcohol) 등 출력물을 지지하는 서포터의 출력이 용이하다.
또 제품 내부에 1기가급 CPU와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별도의 PC 없이 원터치(One-Touch)로 3D모델링 불러오기와 확인 작업, 지코드 슬라이싱·출력, 출력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와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센트롤, 주물사·멀티노즐 등 산업용 3D프린팅 기술 개발
국산 3D프린팅 기업 센트롤(대표 홍순환)은 정교한 주물을 쉽고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와 멀티 노즐을 사용한 접착제 분사형(BJ;Binder Jetting) 기술 등을 선보이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주물사 3D 프린터(SLS;Selective Laser Sintering)의 경우 원료가 되는 재료 파우더를 레이저로 쏴서 뭉쳐 층층이 쌓아 올리는 과정을 반복해 출력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비교적 조형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존의 목형틀을 활용한 제작방식과 비교해 보다 정교한 주물틀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시제품 제작기간이 최대 5분의 1, 제작비가 최대 3분의 1 가량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품 가격이 10억원을 넘는 고가라,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반면 센트롤이 개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SS600’은 중소규모 업체들도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로 주목받고 있으며, 값비싼 수입 주물사 대신 일반 모래를 활용한 프린팅이 가능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센트롤이 개발한 멀티 노즐 BJ 방식 3D프린터 기술의 경우 액체 상태의 연결 접착제를 파우더에 분사해 붙이는 방식이다.
지지대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기존의 잉크젯 프린터와 같이 출력물에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프린터헤드에 장착되는 노즐 수에 따라 접착제 분사 면적이 넓어져 출력 속도 향상과 출력크기의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62321887133640009

 

동영상:https://brunch.co.kr/@matt/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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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고령화 지출액, 2015년 7.7%→2050년 17.8%
2050년 세계 25% 국가서 신용등급 '투기등급' 추락 우려
한국도 대응 없으면 2050년 신용등급 5단계 강등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윤영숙 기자 = 세계가 빠르게 늙어가면서 각국이 정책 대응을 통해 고령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신용등급 강등을 초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고령화 관련 정부지출액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빠르게 늘어나 정부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이 현 수준보다 5단계가량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4월 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관련 정부지출액은 2015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7.7%에서 2050년에는 17.8%로 35년간 10.1%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지출액은 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실업수당 등을 포함한 것이다.

이번 분석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된 한국의 증가속도는 선진 34개국 중 가장 빠르며 S&P가 분석한 전체 58개국 중에서는 브라질(12.7%포인트), 우크라이나(11.6%포인트), 중국(10.3%포인트)에 이어 네 번째로 빠른 증가세다.

같은 기간 전 세계의 고령화 관련 정부지출액은 GDP의 13.6%에서 17.3%로 3.7%포인트 증가하고, 선진국은 16.7%에서 20.1%로 3.4%포인트, 신흥국은 7.8%에서 14.2%로 6.4%포인트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의 경우 연금(3.7%포인트↑)과 건강보험(3.7%포인트↑), 장기요양(2.8%포인트↑) 부담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고령화 관련 재정부담 증가는 고령화 속도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탐골공원에 서 있는 어르신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통계국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2050년이면 전체의 35.9%로 일본(40.1%) 다음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노인 부양률(65세 이상 인구수를 15~64세 경제활동 인구수로 나눈 비율) 증가 속도도 전 세계 58개국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P는 한국의 노인 부양률이 2015년 18%에서 2050년에는 65.8%로 일본(70.9%) 다음으로 높아질 것으로 봤다. 같은 기간 한국의 노인 부양률은 47.8%포인트 뛰면서 전 세계에서 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같은 기간 한국의 실질 성장률은 연평균 2.2%로 일본의 연 1.1%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미국과는 비슷한 수준(연 2.2%)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S&P는 "거의 모든 국가가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과 함께 사회안전망에 대한 비용을 조정하지 않으면 인구구조의 변화로 공공 재정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각국이 정책 대응에 나서지 않을 경우 선진국과 신흥국의 순 정부부채는 2050년까지 각각 GDP의 134%, 136%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대다수 국가의 순 정부부채가 현재 GDP의 43%이던 데서 급증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 순 정부부채는 같은 기간 GDP의 13%에서 149%로 증가해 신흥국이나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S&P는 만약 각국이 고령화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2050년까지 전 세계 25% 이상 국가의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인 '정크 등급(BB+ 이하 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0년에는 정크 등급이 10% 미만이던 데서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은 이 경우 현재 'AA-'인 신용등급이 2050년에는 'BBB'까지 강등될 것으로 S&P는 예상했다. 이는 정크 등급보다는 두 단계 높은 것이지만, 현 등급보다는 5단계 낮은 것이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9/0200000000AKR20160509171500009.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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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4분의 3이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주 1잔만 마셔도 적발될 수 있는 수준인데, 경찰청은 이를 근거로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차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음주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가 측정기를 힘껏 붑니다.

[음주 운전 단속 경찰관 : 0.049%까지는 훈방. 0.05% 이상부터는…. 풍선 불듯이 더, 더, 더, 더, 더.]

혈중알코올농도는 0.038%.

처벌 기준인 0.05%보다 낮아서 훈방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경우처럼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을 0.05%에서 0.03%로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입니다.

경찰청이 전국의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음주 단속 기준 강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강화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승영 /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 0.03%로 강화하는 부분은 과거에도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동안 인식이 변화됐는지 파악해본 겁니다. 과거보다는 국민의 인식이 단속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변화됐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이미 단속 기준이 우리나라보다 높습니다.

일본은 지난 2002년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우리 같은 0.05%에서 0.03%로 강화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이보다 더 낮은 0.02%부터 처벌합니다.

미국은 0.08%가 단속 기준이지만, 적발 시 우리나라보다 처벌이 더 엄격합니다.

경찰청은 대다수 국민이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출처:http://www.ytn.co.kr/_ln/0103_20160509122119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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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뺐지만 가격 합리적”… 경기침체로 실용적 제품 선호
가죽제품서 생활용품으로 확산

부산에 사는 주부 손미정 씨(46)는 브랜드를 나타내는 상표가 없는 옷과 가방, 구두를 주로 구입한다. 주변 사람들은 자주 그의 물건을 보고 “어디 제품이냐”라고 묻는다. 손 씨는 “젊을 때에는 브랜드가 크게 드러난 제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많은 사람이 가진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것 같아 개성이 없게 느껴진다”고 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도 상표 없는 상품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손 씨는 “단순한 디자인의 제품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하나만 갖고 있어도 실용적”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브랜드 로고가 없는 ‘로고리스(Logoless)’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로고리스의 인기는 명품업계에서 시작됐다. 상표를 드러내지 않아 유행을 타지 않는 명품 가방을 찾던 수요는 이제 생활필수품, 식품 등 보다 대중적인 상품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단순함을 추구하는 경향)의 영향으로 기능을 강조한 실용적인 상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 로고 빼니 가격도 합리적

2014년 첫 정식 매장을 현대백화점에 낸 국내 가죽 잡화 브랜드 ‘리틀파머스’의 가방, 구두 등에는 브랜드 로고가 없다. 따로 광고를 하지 않는데도 알음알음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급 천연 가죽을 재료로 제작한 가방의 가격은 20만∼40만 원 선. 김은정 리틀파머스 실장은 “로고를 붙이면 더 비싸게 팔 수도 있지만 누구든지,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자는 게 우리의 뜻”이라고 했다.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고객이 직접 로고 없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공방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No Brand)’는 이름부터 로고리스를 지향한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자로 ‘주방세제’ ‘다크 초콜릿’ 등 상품의 성격만 적어 이마트의 제품인지 알아차리기 힘들다. 단순한 색깔만 사용해 포장지 인쇄 도수를 낮췄고 물티슈는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 생산 원가를 낮췄다. 비닐 대신 종이로 포장한 건전지는 개당 가격이 198원으로 일반 상품의 최저가인 540원보다 63%나 싸다.

출처:http://news.donga.com/3/all/20160510/7802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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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영업에서의 가게홍보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일 때문에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을 뵙는데요.. 처음에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갖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가게홍보 방법을 어떻게 할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조금 년수가 된 가게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죠..

 

뭐.. 오히려, 오픈 초기에 있는 가게라면 오픈발이라고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창업 6개월쯤 이후 부터는 매출이 급감하고.. 이러한 이유로 가게 홍보에 상당한 고민을 하는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자영업이라는게 아무래도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적기 때문에 더 합니다.

 

 

 

전단지 마케팅, 그 비효율성

 

 

가장 쉽게 생각하고 또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게홍보 방법이 바로 전단지를 뿌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단지를 뿌려 본 분들은 익히 느끼셨겠지만.. 이게 쓰레기가 되기 쉽상이고 워낙 많은 전단지가 뿌려지다 보니 소비자의 눈을 끌기에도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먹자골목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골목을 나올 때까지.. 소비자 한명이 받는 전단지는 많게는 수십장도 넘어가는게 현실이죠.. 소비자는 주는 사람을 배려해서 한두번 받다가도 너무 많이 뿌려지는 전단지로 인해.. 일종의 전단지 피로감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아예 눈길조차 받지 못하고 버려지는 전단지가 절대다수를 차지하죠.. 100장을 뿌리면 여기서 전단지를 보는 사람은 10명도 채 되지 않으며.. 여기에 전단지를 진지하게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1명도 채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전단지를 뿌리는 데에도 나름 비용이 꽤 들어가죠.. 전단지를 찍는 것에서 부터 뿌리는 사람의 인건비도 줘야 하고 말이에요.. 전단지로 매장에 방문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일반적으로 비용이 더 나가는게 전단지 마케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단지를 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마저도 하지 않으면 가게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단지를 뿌리는 행위 자체가 잠재고객들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효과가 있고 한번 방문한 고객이 재방문해 주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기 때문에 당장 손익이 맞지 않더라도 전단지를 뿌리는 것입니다.

 

 

 

차별화는 기본, 가게 홍보도 스마트하게!

 

 

전단지를 뿌리는 것은 가게의 위치와 업종 정도를 알리는 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즉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손익을 따져보면 손실이 나는 경우가 절대다수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홍보방법을 사용해야 할까요? 요즘 자영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게홍보 방법으로는 SNS나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등의 웹 수단들이 있습니다. 이들 홍보수단들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 가더라도 미미한 수준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요즘에는..

 

 

SNS를 통한 정보의 전파가 무척 빠른 시대입니다. 가게 자체가 차별화 되어 있고 경쟁력 있는 메뉴를 취급한다면? 이에 대한 입소문은 급속하게 퍼져 나갈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별다른 홍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이동식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도 SNS 등을 통해 매출의 극대화를 이루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들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올 수 있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 전제가 되지만 말이에요.. SNS 등의 웹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자면..

 

- 업종에 맞는 웹 툴을 선택해라

- 친근하게 다가가라

-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나 물건이 들어오고 진열되는 과정 처럼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 해라

- 이벤트를 열어라

- 꾸준히 관리해라

- 과장하지 말고 거짓을 이야기 하지 않으며 진솔하게 다가가라

 

SNS 등은 사진 한두장을 사용하고 짧은 글을 올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죠.. 또한, 팔로워만 많이 확보한다면 빠르게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경우,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좀더 자세한 정보를 올리는데 좋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웹에 노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포털의 검색에도 노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경우 좀더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비용이 좀 들어가는 단점이 있죠..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하시어 웹 툴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러한 웹 툴들을 활용하면 단순 홍보 사이트 정도로 취급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소통을 염두해 두고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꼭 가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일상적인 이야기와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식으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는게 고객에게 더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가게홍보 방법으로 전단지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경쟁과잉의 자영업 시장에서 어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은 짚고 싶습니다. 전 국민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SNS를 활용하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 우리 자영업자들의 가게홍보방법도 좀더 진화해야 하는게 아닐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가게 홍보를 생각하기 이전에.. 내 가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우리 가게만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게 먼저라는 부분도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출처:http://naeko.tistory.com/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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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인터넷 결제정보 조작..카메라·렌즈 되팔아 3천만원 챙겨

 

해킹으로 인터넷 결제정보 조작…카메라·렌즈 되팔아 3천만원 챙겨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천만원어치의 고급 카메라와 렌즈를 주문한 뒤 해킹프로그램으로 결제금을 1만원대로 조작해 물건을 챙긴 고졸 해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형법상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모(24)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29일 사진 장비를 판매하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해 6차례에 걸쳐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 등 17개를 구매했다.

전체 물건값은 5천577만원이었지만, 이씨는 자신이 만든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1만779원만 결제하고 물건을 챙겼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값을 결제할 때 결제대행사 서버로 전송되는 인증값을 미리 알아내 상품가격 정보를 임의로 조작하는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테면 885만원짜리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한 뒤 전산 처리되는 가격정보를 '8850000'에서 '885'로 조작하는 수법을 썼다. 실제 가격의 1천∼1만 분의 1에 해당하는 돈만 내고 고가의 물건을 가로챈 것이다.

판매자는 인터넷 주문내역서와 결제내역에 '판매완료', '결제완료' 등의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보고 감쪽같이 속았다.

이씨는 렌트카를 빌려 타고 이동하면서 무료 와이파이 망을 이용해 노트북으로 쇼핑몰에 접속하는등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애썼다. 물건을 받는 과정에서도 퀵 서비스 기사와 직접 통화하면서 만날 장소를 정해 주소를 노출하지 않았다.

이씨는 카메라·렌즈를 서울 시내 전자상가 등을 돌면서 "수입차를 사고 받은 사은품인데 사용하지 않아 팔려 한다"며 40% 정도 싼 값에 되팔았다.

이씨는 이렇게 챙긴 3천330여만원을 개인 채무와 금융기관에 진 빚을 갚는 데 대부분 사용했다.

이씨는 이달 2일에도 다른 인터넷 사진 장비 쇼핑몰에 접속해 같은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려 했지만, 판매자가 인터넷상의 주문금액과 실제 결제금액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물건을 보내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당시 이씨는 카메라 장비 등 1천80만2천원어치를 구매한 뒤 같은 해킹 방법으로 가격정보를 '10802000'에서 '10802'로 고쳐 고가의 장비를 1천원 남짓한 돈에 가로채려 했다.

이씨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것이 학력 전부였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독학으로 배워 직접 해킹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가 해킹 범죄로 교도소에서 2년을 복역하고 2014년12월 출소한 뒤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결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인터넷상의 주문내역서와 결제완료 메시지만믿고 물건을 보내지 말고, 실제 계좌에 정확한 금액이 입금됐는지 확인한 뒤 물건을 보내야 한다"고 충고했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0120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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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첫 경량 휴대용 무장 '킬러 로봇' 개발 성공

12㎏으로 대테러전에 유용, 이스라엘 군경 납품 준비… 실전배치 눈 앞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인질 구출작전 같은 대테러전이나 근접전투에서 표적을 상대로 총을 발사해 제압할 수 있는 무장 '킬러 로봇'이 개발돼 실전 배치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스라엘 하이테크 업체(제너럴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 휴대용 킬러 로봇은 최초의 경량 무장 전술 로봇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디펜스뉴스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냥개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마스티프 '도고'(Dogo)의 이름을 딴 이 로봇의 특징은 우선 무게가 12㎏밖에 되지 않는 경량이라는 점이다. 원격 사격대 같은 보조 장치를 장착한 킬러 로봇의 중량이 통상 250㎏인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가벼운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특징은 9㎜ 실탄을 사용하는 권총(글록 26) 한 정을 밑바닥 부분에 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최루액 분사기,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 하는 블라인드 등 비살상용 제압 수단의 장착도 가능하다. 기존 로봇처럼 쌍방향 음성 교신과 원격 인질 협상 임무 수행도 할 수 있다.

미군이 사용하는 폭발물처리용 로봇[위키피디아 제공]

 

이와 함께 8개의 소형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감시할 수 있어 사격이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원거리 안전지대에서 표적에 대한 조준과 사격을 지시하는 '레인저 원격통제 장치'(RCU)를 통해 임무당 14발의 실탄을 발사할 수 있다.

보병이나 특수부대원이 휴대하는 '도고'는 배터리로 움직이며, 계단 등 장애물 지형을 쉽게 돌파해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몇 시간 동안 실내나 지하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이 로봇에 사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자체 가동되도록 설계됐으며, 추적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고'는 표적과 직접 교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킬러 로봇으로 전 세계적으로 급증 추세인 테러 공격시 인명 희생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스라엘 경찰 대테러부서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납품을 준비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9/0200000000AKR20160509067000009.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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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에서 무게가 11kg밖에 안 되는 소형 킬러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휴대하기 쉽고 눈에 띄지 않게 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 현지 경찰과 군 당국이 대테러작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질 구출작전에 투입된 특수요원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작은 탱크 모양의 이 로봇 이름은 도고.

특수 다리를 이용해 손쉽게 계단을 올라가고, 카메라 8대로 건물 내부를 360도 전방위로 촬영해 영상을 보내줍니다.

교전이 벌어진 사이 은밀히 인질이 있는 곳에 접근한 도고가 총을 발사해 납치범을 제압합니다.

이스라엘 하이테크 업체가 개발에 성공한 휴대용 '킬러 로봇' 도고는 무게가 11k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고 어떤 장애물도 쉽게 돌파할 수 있습니다.

또 14발의 실탄이 장착된 권총이 내장돼 있어 원격조종으로 표적을 정확하고 빠르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개발업체]
"도고는 9mm 실탄을 사용하는 권총(글록 26)이 장착되어 있으며 원격조종이 가능합니다.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가 자랑입니다."

업체 측은 "도고는 표적과 직접 교전할 수 있는 최초의 휴대용 킬러 로봇으로, 테러 공격 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는 이스라엘 경찰 대테러부서와 국방부에 납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곧 실전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정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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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출처: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66301_1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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