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팔 때 필요한 서류
파는 사람 :
계약서, 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등기권리증, 인감도장, 주민등록초본(매도인의 주소가 변경 됐을 시)
사는 사람 : 주민등록등본, 인감도장

①집 살 때는 소유자 본인 확인
등기부등본상 소유자가 아닌 배우자나 자녀. 친인척이 대신 매매 계약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럴 땐 소유자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과 인감이 있어야 한다. 계약에 앞서 집주인에게 연락해 계약 위임 여부를 확인해야 뒤탈이 없다. 자녀나 배우자가 소유자의 인감을 훔치거나 위임장을 위조해 부동산을 처분하는 등의 거래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②중도금.잔금 때도 등기부등본 확인하라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할 사항이다. 계약 때는 물론 중도금.잔금지급 때도 등기부등본에 처분금지 가처분이나 가압류.근저당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채권자와의 재판에서 매도인이 패소할 경우 집을 산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중도금이나 잔금 지급전(특히 당일 날 조심)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뒤 돈을 줘야 한다. 가압류 등이 있으면 말소될 때까지 중도금이나 잔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

③매도자의 근저당 채무 인수할 때
은행권의 담보대출 억제 등으로 매도자의 대출을 매수자가 모두 승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 매도자가 계약을 마음대로 깨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넣는 것이 좋다. 특별한 약정이 없다면 매수인은 매도인의 융자를 대신 갚고 매도인에게 잔금을 줘도 된다.

④휴일에 부동산을 살 때
공휴일이나 주말에 부동산을 살 때 계약금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가계약을 하거나 계약금만큼 현금보관증을 써주는 경우가 있다. 이때도 법률적으로 정식 계약의 효력을 갖는다. 24시간 이내에 계약 취소를 요구하면 가계약금 등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일부 알려져 있으나 잘못된 사실. 다만 당사자 간 '본계약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가계약은 취소한다'는 특약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⑤중도금 지급 전 매도자의 계약 해지 막으려면
중도금을 지급하면 매도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깰 수 없다. 그런데 중도금 지급 전 값이 계약금보다 더 올라 매도자가 해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움직여야 한다. 매도자가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 전에 중도금을 법원에 공탁하거나 매도자 은행 계좌로 중도금을 송금하라. 법원은 이런 조치도 계약 이행의 착수로 봐 매도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⑥살 집을 보고 계약하라
전세나 월세를 안고 집을 살 때 일부 세입자는 사생활 침해 등을 내세우며 집 내부를 보여 주길 꺼린다. 이럴 때 중개업자들은 "아파트는 구조가 같으니 옆집을 보면 된다"며 계약을 종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받아들여선 안된다. 나중에 하자 등으로 분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⑦집은 팔고 나서 사라
1가구 1주택자가 갈아타기를 할 때는 반드시 매도 계약을 한 뒤 집을 사야 한다. 상승기 때는 집을 산 뒤 매도하면 차익을 더 챙길 수 있지만 위험하다. 급한 마음에 집을 덜컥 샀다가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골치를 앓는 사람이 많다. 특히 집이 잘 팔리지 않는 비인기지역에서 인기지역으로 옮겨타기를 할 때는 반드시 '선매도 후매수' 원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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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생필품 가격 공개 후 업체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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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하나의 잣대로 평가 불가" 발끈..경쟁업체 `느긋`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홈플러스가 발끈했다.
소비자보호원이 어제(21일)부터 생필품 가격정보 사이트(price.tgate.or.kr)를 통해 주요 생필품 가격을 공개하면서 홈플러스의 가격이 경쟁 대형마트에 비해 비싸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동안 대형마트는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여와 가격이 비싸다는 이미지는 자칫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원 조사에서 `비싼 대형마트`로 낙인 찍힌 홈플러스는 억울하는 입장이다. 가격 정책이 업체마다 달라 하나의 잣대로만 비교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 쇠고기 등의 식품은 등급에 따라 가격 차가 크게 나기 때문에 동일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조사에서 경쟁상대인 이마트, 롯데마트 보다 가격이 높게 측정된 품목이 많았다. 테크 세제는 3200g 기준으로 이마트미아점(7100원)과 홈플러스영등포점(1만5050원)이 두배 차가 넘었다.

백설국내콩기름(900ml)도 이마트 미아점(2190원), 롯데마트 잠실점(2200원), 홈플러스 영등포점(3700원)으로 홈플러스가 높은 편에 해당됐다.

그 외 쇠고기 등심의 경우도 한우(100g) 기준으로 홈플러스 영등포점이 1만1480원(으뜸선한우)으로 가장 비싸게 거래됐다. 반면 이마트 미아점은 6800원(1등급)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계 상황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하며 나섰다. 대형마트 마다 가격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잣대로만 단순 비교하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홈플러스의 가격 정책은 `내셔널 프라이싱`으로 전 점포의 가격이 동일하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점포별로 가격이 다른 `로컬 프라이싱`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매장의 가격만을 낮춰 잘못된 정보가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마트 미아점 가격은 당사가 조사한 다른 이마트 점포와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났다"며 "도브 탄력볼륨테라피·엘라스틴 볼륨컨트롤·펜틴 밀키모이스쳐 등은 이마트 인터넷몰 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쇠고기 등의 제품을 단순한 원산지 기준 등으로만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에서 쇠고기 100g 가격이 재래시장은 4500원, 백화점은 1만2800원으로 기재됐지만 재래시장은 육우 가격인 반면, 나머지는 모두 한우 가격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대형마트 한우 역시 동일상품이 아니라 롯데마트는 1+등급, 홈플러스는 1++등급 으로 등급별로 가격차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게 조사된 다른 대형마트들은 느긋한 입장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 매장별로 다르게 가격제도를 운영하는 로컬 프라이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홈플러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 정책과 무관하게 이마트의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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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올해도 사회, 경제,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로거 활동이 이루어졌고 회사도 블로그 마케팅에 힘을 쏟으며 블로그 미디어가 생기는 등 투잡을 넘어서 전업 블로거까지 등장했다. 그 만큼 베스트 블로거를 뽑는 것도 힘들어졌다.

네이버와 다음, 싸이월드, 야후, 이글루스, 파란, 태터앤미디어 등 7개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 500여개의 베스트 블로그를 추천받은 뒤 각 블로그의 포스팅 빈도, 내용, 전문성, 방문자 수 등을 참조해 분야별로 20개의 블로그를 뽑아 '2009 베스트 블로그 100'이 가려졌다.
■ IT 분야(PC, 인터넷, 게임, 모바일 기기, 음향기기)
1. 늑돌이네 라지온lazion.com/



IT 전문 분야의 초창기 구성원. 노트북, 전자사전, 휴대폰 등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최신 소식과 꼼꼼한 리뷰의 대가라는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 니오의 N Webwww.nweb.kr/



스마트폰에서 풀 브라우징 폰까지 PC와 모바일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실시간으로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는 넓은 인터넷 세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웹 세상의 한치 앞을 내다보는 블로그.

3.디지털 오르가슴 연구소blog.naver.com/gizmoblog



제목을 보고 이상한 오해는 하지 마시길. 이 곳은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디카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소식과 리뷰를 전하는 곳이다. 글은 어렵지 않지만 무가지 M25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많은 독자를 만나는 만큼 리뷰 제품 선정 조건이 까다롭다.

4. 디지털 통 세상사는 이야기tongblog.net/



대한민국 IT와 '통'하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해보자. 인터넷 뉴스 저리가라 할 만큼 많은 양의 국내외 IT 이슈가 잘 정리되어 올라온다. 양이 많다고 단순 보도자료 포스팅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길.

5.라디오키즈@LifeLogwww.neoearly.net/



웹과 애플리케이션 기획자답게 IT 분야는 물론 영화, 하드웨어, 모바일, TV까지 다양한 분야의 리뷰를 소화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지만 관심이 없는 듯한 편한 포스팅이 장점이다.

6. 레트로그retrog.net/



젤다의 전설, 콜 오브 듀티의 역사 등 인기 게임의 원문을 번역해놓은 따끈한 사이트. 번역하다보니 어느새 게임 지식인이 되버린 블로거.

7.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www.ringblog.net/



단순한 소식을 원한다면 클릭 금지. 모든 IT 이슈에는 오랫동안 업계에 몸담아온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새로나온 웹 서비스에 담겨있는 숨겨진 의도를 발견할 수도 있다.

8. 블로거팁닷컴bloggertip.com/



블로그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법도 천차만별이고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블로거에 의한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로 블로그 만들기, 글 쓰기, 돈벌기 등 블로그에 관한 궁금증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풀어준다.

9.뽐뿌인사이드bikblog.egloos.com/



자동차, 음악, 휴대폰, PDA 가지고 있어도 늘 뽐뿌질 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왜 이 제품을 사고 싶은지 글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10.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limwonki.com/



일간지 기자답게 인터넷 세상 돌아가는 일을 발 빠르게 전달한다. 기자의 특성을 십분살려 인터넷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11. 몬테크리스토blog.naver.com/jbo117



오디오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다양한 오디오 이야기. 하이파이, 스피커, 오디오, 앰프, 홈시어터 등 시스템에 관한 정보와 소식을 알려준다. 이제 막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업어갈 정보가 많을 듯.

12. 나종광의 마음속 HD 세상blog.naver.com/1967jk/



더 나은 HD방송 환경을 위해 알고 있는 촬영장비에 관한 모든 지식을 풀어놓는 현직 OBS 촬영 감독. 다양한 카메라 정보는 불론 촬영의 기본 상식과 주변 기기인 조명과 마이크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13. 칫솔 CHoisITSOLacechitsol.com/



써보지 않은 것은 논하지 않는 진정한 얼리어댑터. 꾸준한 포스팅, 적절한 스크린 샷, 방문자와의 대화, 전문 지식 등 파워 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춘 IT 분야의 절대 강자.

14. 킬크로그cusee.net



호기심 많은 주인장덕분에 IT 전반에 대한 뉴스와 언론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도 하다. 콘텐츠, 모바일, 멀티미디어, 뉴미디어 등에 특히 관심이 많다.

15. 하이컨셉 & 하이터치health20.kr/



기술의 발달로 제품 중심의 사회로 변한다고 글 마저 딱딱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주인장의 원칙.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로 무장한 제품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병원에 재직중인 만큼 도움 되는 의학정보는 덤이다.

16.하테나hatena.co.kr



일본 IT업계 현황이나 최신 소식이 궁금한 사람에게는 하테나 블로그를 추천한다. 일본의 인터넷 기업부터 서비스까지 IT 관련 이야기를 분석해 한국어로 번역해 포스팅했다.

17. 학주니닷컴poem23.com/



웹 2.0 서비스에 대해 꿰고 있는 블로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모바일과 웹 서비스 대표 업체들의 최신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18.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brucemoon.net/



노트북, 마우스, 휴대폰 등 IT제품 소개와 이용기가 중심으로 여행이야기, 가족, 맛집 이야기까지 두루 맛볼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 같은 블로그.

19. VoIP on Web2.0mushman.co.kr/



스카이프를 중심으로 국내외 많은 정보를 아우르는 인터넷 전화 전문가.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이 최신 웹 서비스에도 관심이 많다.

20.web 2.0과 인터넷지도www.internetmap.kr/



구글어스를 보고 충격받은 측량 전문가가 인터넷 지도 바로 알기에 나섰다. 구글어스와 스트릿뷰 등 인터넷 지도와 GPS, GIS 등 지리정보 소식까지 다양하게 전달한다.
■ 상식과 지식(시사, 경제, 정치, 사회, 의학, 어학)
1.'석기시대'사연 쌓이는 블로그blog.naver.com/suckee/



관광객과 투자 요소가 많아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필리핀에 자리 잡은 부동산 전문가.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정보와 갖춰야할 기본 자세, 여행이야기에 숨어있는 필리핀 부동산 정보는 덤이다.

2.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kkonal.com/



꼬날 없이 블로그 마케팅을 논하지 말라. 태터앤미디어 홍보팀에 오랫동안 몸담았었던 블로그 산업의 산 증인. 블로그 이벤트와 홍보 업무의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다. IT 중심인 블로그 업체해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니 어느덧 꼬날도 얼리어댑터.

3. 내가 너의 밥이다blog.naver.com/yupspd/



밥 이야기의 인기 글은 대부분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해 소견을 밝힌 시사적인 포스팅이다.
100분 토론이 왜 100분이였는지 같은 작은 궁금증까지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4.뉴욕에서 의사하기ko.usmlelibrary.com/



미국에서 의사가 되려면 필요한 것은? 미국 의사시험 정보를 실전 영어, 현지 생활 문화, 건강 정보까지 준비하게 들려주는 현직 선배의 꼼꼼 노하우가 담겨있다.

5. 뒷골목인터넷세상bizworld.tistory.com



인터넷 포털 사이트처럼 생활, 연예, 경제, 건강 등 많은 이야기를 다루지만 시사 부문에 가장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댄다.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정치 정책들. 뒷골목인터넷세상에 오면 그 속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6. 마키디어-마케팅 전문 블로그markidea.net/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마케팅의 기초도 모르면서 성공을 꿈꾸지 마라. 인터넷 공간이 활성화되면서 혼자서 마케팅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마키디아가 정리한 글들을 보면 마케팅의 뜻과 현재 마케팅 트렌드, 웹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쭉 읽고 나면 감이 잡힐 듯. 마케팅에 관련한 에피소드는 덤이다.

7.미디어토씨mediatossi.com/



내 의견과 다를 때 말에 토를 달듯이 국내 사회문제에 토를 다는 블로그다. 다루고 있는 주제가 모두 언론에 나온 뉴스에 관한 글이지만 어느 것 하나 '토'를 달지 않은 것이 없다.

8. 미디어후비기www.mediawho.net/



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시원하게 후비는 것처럼 뉴스와 드라마, 쇼, 다큐멘터리, 주요 신문의 기사들을 보며 느끼는 답답함과 불편함을 블로그를 통해 후빈다.

9.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blog.naver.com/donodonsu/



전공인 의학은 기본, 주식투자 성공으로 경제학까지 섭렵한 시골의사의 명성은 < 무릎팍도사 > 에 까지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많은 언론과 매체에 경제에 관한 글을 기고하느라 바쁘지만 블로그 업데이트에는 소홀하지 않다.

10.신토불이 119blog.daum.net/kim5250/



귤이나 배추 잘 고르는 요령이나 100kg 넘는 대형호박 탄생 비화, 장미꽃의 색 결정 요소 등 우리땅에서 나는 채소와 식물에 대한 알짜 상식들이 가득하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11. 예병일의 경제노트kr.blog.yahoo.com/yehbyungil/



성공요건의 하나는 잘 짜여진 전략이다. 기본적인 경제 상식과 최신 트랜드,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보면 돈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관리할 수 있다. 그 지식은 예병일의 경제노트에 적혀있다.

12.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동물세상kr.blog.yahoo.com/fanddegi/



공룡같이 사라진 동물부터 애완동물, 쉽게 찾을 수 없는 희귀동물의 사진과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를 보면 <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 가 떠오른다.

13. 유창선닷컴yuchangseon.com/



현 정부의 정책과 사회 현실을 파고드는 시사평론가로 이름난 블로거다. 올해도 미네르바 구속과 방송법 등 굵직한 사건을 분석하는 포스팅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14.이윤기의 세상읽기, 책읽기, 사람살이www.ymca.pe.kr/



세상에는 알아야 할 것이 많은데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무척 많다. 블로거 기자로 활동중인 이윤기는 대안교육, 소비자운동, 바른 먹거리, 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누리꾼들에게 사회의 숨겨진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15. 자작나무통신betulo.blog.seoul.co.kr/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책정되는 국가 예산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예산전문기자를 꿈꾸는 열혈 블로거가 누리꾼에게 예산안 정책에 관해 알려준다. 예산 정책을 짚다보면 현재 국내 산업의 방향도 추측할 수 있다.

16. 헷지드월드 언헷지드 블로그blog.naver.com/oneidjack



서브프라임, 코스피, 한국증시 등 어려운 이야기나 투자를 하려면 분석해야 할 정보다. 글로벌시장, 외환시장, 펀드, 투자 이론, 기업분석 등 현재 투자 소식이 잘 정리되어 있어 혼자서 분위기는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 도우미 블로그다.

17. 호주미디어속의 한국kr.blog.yahoo.com/tvbodaga@ymail.com/



< 해운대 > 영화 자막 중 기생이 게이샤로 포현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을까? 호주는 과연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호주 언론에 나오는 한국 기사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다.

18. 퍼니 블로그kr.blog.yahoo.com/funnyblog/



궁금하진 않았지만 제목을 보면 클릭하게 되는 포스팅이 모여있다. 638번의 암살시도가 있던 정치자, 달착륙의 진실과 거짓 등 국내외 신기한 문화와 재미난 사실을 모여 있는 곳이다.

19. Korean Heathlogwww.koreahealthlog.com/



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헬스로그는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하다가 현직 의사를 보강해 의학과 건강 소식을 두루 전해주는 블로그 미디어로 거듭났다.

음식 먹다 들리는 사레나 아스피린 부작용, 손발저림의 원인 등 의학 궁금증부터 드라마 주인공 전신선형 가능성, 영화 속 의학정보 오류 등 문화에서 무심코 접하는 잘못된 정보, 의사가 신종플루에 걸리면 병원을 쉴까, 치료비 지금 거부하는 보험회사 등 실무자에게 확인하고 싶었던 사소한 질문들의 답도 얻을 수 있다. 더 궁금한 것은 의사와 과학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닥블'을 이용하면 된다.

20. Parasitic Realm of Red Queenfiatlux.egloos.com



모기에 잘 물리는 원인도 기생충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영국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전공한 젊은 의학도가 생활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생충을 새로운 모습을 구석구석 다룬다.

대문에 미리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문구가 써 있을 정도로 의학 방송이나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사진들이 많지만 내용은 실생활과 밀접하다.

혐오의 대상인 기생충을 재미있고 역사를 심도 깊게 풀어내고 생물학 교과서의 오류를 지적한 내용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기생충으로 인한 질병과 더불어 발생 원인과 활용도 없애는 방법 등 다양한 시각으로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해결하고 있다. 기생충 감염이 유행했을 때 만들어진 구충 블루스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나 기생충도 짝이 있다는 내용은 여기서밖에 볼 수 없을 걸.
■ 문화 분야(영화, 음악, TV, 만화, 책, 패션)
1. 다윗의 서재blog.naver.com/gilsamo



마치 출판사의 책 소개같은 구성이지만 리뷰 내용은 전혀 다르다. 작가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폭 넓은 지식과 이 책의 좋고 싫음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이 들어있다. 꾸준한 포스팅만 봐도 그의 독서량이 얼마나 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2. 더키앙thekian.net/



대중문화 평론가가 문화와 현실을 이어준다. TV나 영화 속의 상황에서 지나가는 작은 행동과 대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현실에 적용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알려준다.

3.뷰라의 라이프스타일labstal.tistory.com/



연예계 일에 관심많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블로거. 포스팅의 숫자와 글에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프로그램 내용 '정리'가 아니라 '왜'에 중점을 두었다.

4.세상 모든것의 리뷰zazak.tistory.com/



세상 모든것을 리뷰 하지만 아직까진 방송 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한회를 깔끔하게 요약한 내용으로 시청하는 사람들과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있다.

5.소금이의 행복한 하루kr.blog.yahoo.com/feelif2/



IT관련 뉴스와 체험기, 책,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계 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가벼운 문체로 소소한 에피소드를 함께 올려서인지 전체적으로 글이 편안하다.

6.써니의 음악공간www.sunnymusics.com/



가수의 타이틀곡은 좋은데 CD를 살까말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앨범도 리뷰가 필요하다. 써니의 음악공간은 마치 영화처럼 가수들의 앨범을 꼼꼼히 살펴본다. 노래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앨범과 가수가 얼마나 잘 어우러졌는지를 중점으로 한다.

처음에는 한 사람이 간단하게 여러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 소개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입소문을 타 인기를 높아지자 2008년 11월부터 팀블로그로 전환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현재 5명의 필진이 음악 공간에 글을 발행하고 있다. 마치 라디오 사연 같은 음악 페이퍼와 음악 리뷰, 영화 OST까지 이 곳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

7. 아까장블로그blog.daum.net/kori2sal/



소년, 소녀, 판타지, 호러, 미스터리, 요리, 스포츠 등 만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것도 놀랍지만 잘 분류해 정리한 것이 더 놀랍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구내 만화 잡지와 애니메이션까지 예전 즐겨보던 만화가 생각난다면 찾아가보자.

8.영화진흥공화국0jin0.com/



영화에 대한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구사하는 나라. 고전영화를 담아놓은 '국립박물관', 날카로운 비판을 서슴치않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등 분류는 어렵지만 깊이 있는 내용과 흥미로운 비교 분석으로 이미 공화국은 인기 폭발이다.

9.자유게시판blog.daum.net/softmanman/



그래피티 작가이며 만화와 소설, 여행을 좋아하는 블로거와 취향이 같다면 볼거리 가득. 국내외 만화들을 서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흔치 않다.

10.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thering.co.kr/



옛날 할머니께 들은 처녀귀신 이야기보다도 더 무서운 이야기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투고를 통해 모은 실화괴담과 공포소설, 영화, 게임, 영상 등 등골이 서늘한 공포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열혈 마니아의 지지로 입소문이 퍼져 블로거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11.책과 함께하는 여행aiesecks.tistory.com/



스타가 나오는 영화처럼 화려한 볼거리가 없지만 아디오스의 글에는 '책을 정말 꼼꼼하게 봤구나'하는 느낌이 전해온다. 사랑의 책 나누기 같은 도서 이벤트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독서 토론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

12.초하의 뮤지엄넷chohamuseum.net/



초하 박물관에 전시된 것은 그림, 사진, 교육, 문화 정보다. 고흐나 종교사진, 한글, 독도 등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각 카테고리마다 분야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신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자료에 대한 설명과 느낌을 적은 것이 특징이다.

13. 크라이프의 게임 이야기blog.naver.com/fydxk/



게이머의 게이머에 의한, 게이머를 위한 블로그. 드래곤볼, 북두의 권, 러싱비트 등 국내외의 신작 게임부터 추억속의 게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노하우에서 비롯된 지식이 리뷰 곳곳에 담겨 있다.

14. 페니웨이의 In this Filmpennyway.net/페니웨이



직접 봤거나 보고 싶은 영화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영화사에서 뿌리는 단순 보도자료가 아닌 개인의 분석이 곁들여진다면 글을 읽는 누리꾼의 재미는 배가 된다.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만화로 나누어진 카레고리에서 원하는 리뷰를 클릭해보자.

15. 피앙새의 세상 이야기www.fiancee.pe.kr/



포스팅 제목만 봐도 최신 방송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방송이 쉬는 날이 없으니 한개 이상은 기본이다. 쉽게 즐기는 방송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라 방문자 연령층도 다양하고 쉽게 내용을 공감할 수 있어 덧글도 많이 달린다.

16.3M흥업three-m.kr/



자기 주장이 강한 대중문화 전문가 3사람의 팀블로그. 전직 PD 김경찬, 팝컬럼니스트 김태훈, 영화저널리스트 최광희가 모여 까칠하게 대중문화를 꼬집는다. 남의 눈치 보지 않는 거침없는 필력으로 이용자의 호불호도 뚜렷한 편.

17.9'avenue...blog.naver.com/film1982/



미드(미국드라마)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볼거리로 가득하다. 따끈따끈한 미드 최신소식부터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 리뷰, 시청률 자료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업데이트 된다. 이제 더 이상 미드제목을 따로 쳐가며 찾을 필요가 없다.

18. Different Tastesdifferenttastes.tistory.com



영화를 보는 시선은 다를지라도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장점을 지닌다. 인기 있는 영화는 기본, 비주류 영화에 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곳으로 제격.

19. 필름온film-on.kr/



필름온 리뷰는 가볍게 쓰지만 진지한 주제를 담고 있다. 영화를 가리지 않는 덕분에 비주류 영화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영화 속 공통점 찾기는 또 하나의 재미다. 한국영화의 '미친 어머니들' 쉽게 볼 수 없는 주제다.

20. TV익사이팅tvexciting.com/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강점은 무엇일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감상문이지만 최근 방송계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그가 말하는 무한도전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 생활 분야(요리, 생활, 인테리어, 교육, 자동차, 가족, 일상 등)
1. 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sayaka.tistory.com/



한국에 온지 9년 된 일본인이 겪는 양국의 문화 차이. 그의 눈에 비친 한국 사람은 어떨 때 가장 무서울까? 한국 사람과 같이 밥 먹기 어려운 이유를 읽으면 우리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2. 내복곰의 sweet homeblog.naver.com/bear6670/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 머핀, 타르트, 쿠키를 만들고 싶으면 내복곰의 레시피를 참조하자. 집에서 이렇게 예쁘고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먼저 놀랄 것이다.

3. 도쿄,동경endeva.tistory.com/



베쯔니의 포스팅을 보면 다른 나라에서는 생활은 다 새로운 것이라 포스팅거리다. 일본의 작은 공원과 길거리의 고양이, 길거리 음식까지 도쿄의 문화를 사진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4.레몬테라스blog.naver.com/remonterrace/



네이버 인테리어 인기 카페 '레몬테라스'의 주인이며 집을 때려 부수고 다시 만들고 리폼하는게 취미다. 레테에게 못쓰는 물건은 없다. 다만 어디에 쓰일지 고민할 뿐이다. 오랜 카페 운영에서 나오는 인테리어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5.리폼,DIY,요리,화초…숨쉬는사과나무blog.daum.net/appletree7392



페트병으로 만든 와인병 싸개, 낡은 의자와 파렛트로 만든 티 테이블 등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리폼 제품이 가득 모여 있다.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작은 것 하나도 버리지 않는 알뜰 주부의 요리와 살림 노하우는 덤이다.

6.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matzzang.net/



엄마나 아내가 요리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맛짱의 블로그를 소개시켜주자. 요리를 메뉴가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기분별로 나누어 요리사의 마음을 먼저 흔든다. 그런 다음 레시피를 보여주면 바로 저녁 준비하러 가실 것이다. 안하다.

7. 먹는 언니의 푸드플레이www.foodsister.net/



편리하고 기발한 식품 신상품은 물론 음식점의 서비스, 편리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도구들. 여행 다닐 때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 귀차니스트 여성을 위한 블로그.

8.문성실의 맛있는 밥상moonsungsil.com/



이미 많은 팬을 지닌 유명 블로거로 2009년에도 꾸준한 활동이 계속했다. 재료를 알차게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레시피를 많이 공유했다. 저녁 밥상 올릴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9. 바로바로의 중얼중얼www.ddokbaro.com/



블로그 정의하는 걸 싫어하는 만큼 IT와 문화, 역사, 만화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블로거. 거기다 글쓰기까지 좋아하는 덕분에 다양한 중국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사회문제와 가벼운 일상사까지 주제의 무게는 다양하지만 글은 편안하다.

10. 비바리의숨비소리blog.daum.net/solocook/



음식의 중심은 재료. 천연 조미료와 제철 야채를 기본으로 하는 친환경 요리 블로거. 맛있는 음식도 만들면서 궁합이 맞는 음식까지 알려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에도 취미가 있어 맛깔스러운 음식사진은 물론 풍경사진 등 여러모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11.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blog.daum.net/inalove



아이를 중심으로 맞춰진 생활 패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요리 지식을 아이를 위한음식 만드는 레시피에 활용한다. 물론 국, 탕 찌개 같은 기본 요리 정보는 꾸준히 올린다.

12.상우일기blog.sangwoodiary.com/



초등학교 3학년 상우군의 작문 실력에 언니 오빠 팬들이 넓어지고 있다. 장래희망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순수한 시각, 영화와 독서 감상문 등을 풀어내는 글의 짜임새는 어른스럽지만 '상추같이 찢어지는 마음'처럼 신선한 표현이 돋보이는 글이다. 마치 그림일기처럼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포스팅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13.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lalawin.com/category/



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한 30대 여자의 성장기다. 서른살이 넘어가니 일상생활과 생활속 모든 행동들이 다르게 느껴지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특히 '연애질에 대한 고찰'은 남녀를 불문한 인기 포스팅 목록이다.

14.오토레코드ohandhong.com/



광고나 새로운 디자인, 국가별 연비 규제 등 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블로그. 자동차 마니아의 최대 관심사인 시승기과 최신 정보를 꼼꼼하고 신속하게 업데이트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5. 천재야옹냥의 생활yaongyang.com/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 선택,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 보기 좋게 담는 방법까지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블로그다. < 국민 요리책 > 낼 만하다.

16.카앤드라이빙caranddriving.net/



자동차 시승기와 제조 기술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차에 적용한 기술을 기업과 연관 지어 풀어내는 것이 특징. 비교 시승과 부품 교체 체험기도 인기.

17. 쿠쿠네kukuhome.tistory.com



고양이가 앙칼지다는 생각은 버려라. 실제사진은 물론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맛똥산' 실생활에서 고양이와 생긴 에피소리를 웹툰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고양이의 애교 퍼레이드도 담겨있다. 고양이 팬들의 갈증을 물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8.한일커플의 B급 여행dogguli.net/



한국인 남자와 일본인 여자의 일본 결혼 생활기. 오랫동안 일본 문화소식을 업데이트하며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일본의 색다른 문화를 전달한다.

19. apronsdaykr.blog.yahoo.com/apronsday/



똑똑한 살림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 간단한 음식 만들기 비법부터 가전제품 이용법,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사항 등을 배울 수 있다.

20.gundown의 食遊記kr.blog.yahoo.com/igundown



주인장이 발품 팔아 전달하는 국내의 한식, 중식, 일식의 맛집 정보. 카페와 패스트 푸드점의 음식까지 구체적인 분류에 보는 이는 편하다. 과대평가된 음식점을 모아놓은 것도 흥미로운 읽을거리.
■ 취미 분야(여행, 레저, 건강, 운동, DIY, 사진, 수집, 그림 등)
1.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www.kimchi39.com/



즐거운 해외여행을 하려면 김치군의 여행팁을 미리 살펴보자. 최저가 항공권과 호텔 예약하는 법, 국가별 여행팁, 그리고 중요한 먹을거리. 기내식부터 각국 대표 음식까지 꼼꼼하게 챙겨준다.

2. 김홍기의 문화의 제국blog.daum.net/film-art/



화가들이 쉽게 그림을 그리지 않듯 한 장의 그림에는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김홍기는 그림에서 삶을 배우고 전달한다. 미술사와 더불어 패션에도 애정이 넘치는 김홍기는 오랜 시간 쌓은 지식을 블로그에 하나씩 풀어내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3.라임로즈의 향수blog.naver.com/dongjupapa/



사람에게는 모두 특별한 향기가 있다. 그 향을 돋보이게 하려면 나에게 맞는 향수를 찾아야 한다. 라임로즈가 나만의 향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향수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

4.마래바의 재미있는 항공 이야기kr.blog.yahoo.com/saymehan/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의 괜한 걱정을 덜어주고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블로그다. 기내식부터 서비스까지 항공사에 궁금한 내용과 항공여행 여성 옷차림과 공짜로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하는 알짜 팁도 얻을 수 있다.

5.마왕 기욱의 스포츠피싱blog.naver.com/sujibass/



낚시 발을 들이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묘미가 있다고 한다. 마왕은 이왕 빠진 것 확실하게 즐기라며 교육도 하고 정보도 올린다.

6.맛있는 인생blog.naver.com/neojkson/



캠핑을 가고 싶은데 실천을 못하고 있는 사람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캠핑장소와 장비, 요리까지 오토캠핑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민준 아범이 풀어준다.

7.모하라의 블로그blog.daum.net/mohara/



어떤 주제든 사진이 더해지면 글을 이해하기가 쉽다. 사진을 잘 찍는다면 금상첨화. 모하라는 사진 찍는 취미 덕분에 일상 이야기를 보는 것이 즐겁다.

8.무진www.moozine.net/category/



이제 격투기와 무술도 정식 경기가 생겼다. 무진은 1년 남짓 된 블로그지만 무술과 격투기에 관해 다루는 미디어가 없어서 짧은 시간에 인기를 얻었다.

9. 사진 그리고 일상yasu.tistory.com/



사진, 여행, PC, 블로그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방문자도 다양하다. 그래도 이 블로그의 가장 큰 묘미는 사진.

10.사진은 권력이다photohistory.tistory.com/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올리고 분석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직접 찍은 사진과 전시회, 관련 기사 등 사진관련 주제 뿐 아니라 IT 서비스에도 관심많은 블로거로 유명하다.

11.야구타임즈yagootimes.com/



국내 최초의 블로그 언론사 야구 타임스. 최초란 수식어를 건 만큼 보다 자유로운 의견과 발 빠른 소식으로 블로거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12.조이라이드kr.blog.yahoo.com/siyoon00/



야후 미디어에 연재를 시작한 웹 카툰 '조이라이드' 작가 윤서인. 웹 카툰 작가답게 일상의 소소한 부분의 웹툰으로 표현해 재미를 준다. 일본에 관심이 많아 일본어로 그린 웹 툰도 만나볼 수 있다.

13.토토로의 여행공작소blog.naver.com/babtol2000/



직접 발품 팔며 전국 지도를 채우는 그 날까지 국내 방방곡곡을 돌아다닐 계획. 이미 다녀온 곳도 계절별로 묘미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다. 여행지, 교통편, 숙박. 맛집, 기타정보

14.펜펜의 나홀로 산행blog.daum.net/penn1570/



산을 올라가기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도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를 거부하는 사람은 없다. 오르내리기 귀찮아서 경치도 포기했던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산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15.프리미엄리그 인사이드www.epl-inside.net/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속해있는 각 구단의 소식을 구단별로 따로 정리했다. 경기 일정과 각종 순위, 프리미어리그 단신까지 전해주는 생생한 프리미어 가이드 블로그다.

16.하쿠나마타타skynautes.tistory.com



젊음을 무기로 바람처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여행 중이다. 본인도 고생담이라 밝힐만큼 고단한 여행길이지만 그만큼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다.

17. 효리사랑bluesoccer.net/



멀티블로거로 시작했다가 국내외 축구 경기에 적을 두고 현재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한 사람의 팬의 시각으로 본 열정적인 경기 분석과 의견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18. Be Happyblog.paran.com/han33he



마치 한장의 엽서처럼 멋진 사진에 글을 붙이는 재주가 돋보이는 가족 이야기, 일 이야기, 모형 자동차와 피규어 이야기를 잡지 보듯이 구경할 수 있다.

19.charZ's Anime Chanicblog.daum.net/charznable



제타건담이 유행하던 시절부터 몸 담아 지금까지 애정을 지켜왔다. 남자의 영원한 로망인 다양한 건담 시리즈소개와 프라모델,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20. PLUSTWO의 찰칵거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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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1.분명한 목표를 가져라!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은 또 어떠한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부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부자들은 이러한 일련의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는 주관이 있다. 그래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막연하게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해서는 안 된다.  언제까지 얼마를 만들겠다고 결심해야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름대로의 스케줄에 따른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한다.  항상 멀리 내다보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과감성과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한다.

2. 자녀교육에 엄격하라!  
부자들의 공통된 근심거리는 자녀에 관한 것이다. 애써서 자식을 키운다. 그런데 혹시 엉뚱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자녀교육의 키워드는 자생력이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돈과 자식의 돈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늘 강조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주는 용돈의 수준도 또래 아이들보다 약간 낮게 정해야한다. 또한 자신의 유산을 나중에 자녀들에게 물려주더라도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절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부모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시킬 것이고 본인 인생은 자신들이 알아서 개척해야 한다고 인식 시켜야 한다. 엄격한 자녀 교육은 부자가 되는 또 하나의 필요조건이다.

3. 작은 돈도 아껴라!  
부자들은 처음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부자들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게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에 나선다. 그리고 돈을 불려 나가서 끝내는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조그마한 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낸다.
티끌을 모으지 못하면 태산을 만들 수 없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부자는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다.

4.열심히 공부하라!  
부자들은 늘 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한다. 그래서 투자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와 연구에서 비롯된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사람이 반드시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 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나와서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은 부자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다. 그저 중산층에 안주하는 데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비하면 학창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 하는 돈 공부에는 모두 우등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버린다.  돈 공부는 경제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신문을 읽다가 중요하다 싶은 것은 스크랩을 해놓는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스크랩북을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본다. 이런 관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는다. 이렇게 쌓은 정보와 지식은 재테크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5. 미리미리 준비하라!  
부자들에게 즉흥적이라는 단어는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미리 준비한다. 준비가 덜 되었다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는다.
현재의 자산을 지렛대로 또 다른 투자를 준비한다.



6.기회를  놓치지 마라!
언제 어느 때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른다. 그래서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갔을 때 알게 된다. 아예 기회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회는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함으로써 잡을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IMF로 인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이때를 가장 큰 기회로 바꾼 사라들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7. 자동차 관리를 잘하라!
부자들은 저축하는 동안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미룬다. 예를 들면 이들은 저축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안정적인 위치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차에 눈을 돌린다.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돈을 주고 자동차를 산다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자동차를 구매함으로써 각종 세금에 노출된다. 자동차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비용 또한 엄청나다. 엔진오일도 갈아줘야 하고 미션오일도 바꿔줘야 한다. 가끔씩 점화 플러그도 교체해야 할 것이고 겨울이 되면 부동액도 넣어야 한다. 이렇게 나가는 돈은 목돈을 모으는 데 적지 않은 장애요소가 된다. 또한 보험료는 어떠한가? 초보운전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이렇게 차를 산후에는 폐차할 때까지 타겠다는 마음으로 차를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자동차 관리는 손수 해야 한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세차를 직접 하는 것도 좋다.

8.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라!
대부분의 부자는 부부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부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서로에게 불만도 적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여자는 남자가 쩨쩨하다고 비난한다. 남자는 여자가 살림도 제대로 못한다고 힐난한다. 결국은 가정불화의 틈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한다.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협조를 구한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미혼남녀가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데이트 비용이다.  분위기 때문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급 와인을 마시면 그만큼 부자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재테크의 한 방편이 될 수가 있다. 그렇게 결혼을 한 다음에는 부부가 똘똘 뭉쳐 부자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재테크에 있어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유리한 것은 없다.

9.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하라!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어 이 돈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주식투자에 나선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안고 하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첫 번째 주안점이 리스크이고 그 다음이 수익이다. 부자들은 모두 이렇게 투자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일반인은 수익이 첫 번째고 리스크 관리는 안중에도 없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10. 돈의 무서움을 알아라!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 중에는 혹독한 가난을 이겨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무서움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  젊어서부터 고생을 한다. 그래서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인다. 일단 손에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쓰는 일도 없다.  부자들은 남들이 구두쇠라고 손가락질하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돈의 무서움을 모르는 숙맥들이 하는 얘기라며 간단히 넘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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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신문을 보거나 TV를 볼 때,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임에도 늘 한 귀로 듣고 흘리게 되는 용어들이 있다.누군가 내가 알아야 할 경제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주부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지만 헷갈리는 부동산과 주식의 경제 용어들을 정리했다.



용적률 vs 건폐율

용적률이란 대지 면적에서 건물 각층의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연면적은 지하 면적을 제외한 지상 면적의 합계다. 이에 반해 건폐율은 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 면적의 비율을 뜻하는 것이다. 용적률을 제한하는 것은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고, 건폐율을 정한 목적은 지면상에 최소한의 빈 땅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용적률은 건축물이 높아질수록 늘어나지만, 건폐율은 변하지 않는다. 건물의 1층 바닥을 건평이라고 한다.

공시지가 vs 기준시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장관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하는 전국의 땅값을 말한다. 이러한 공시지가는 주로 국세, 즉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고, 각종 공사 등을 하는데 보상 기준이 되기도 한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부과할 때 적용되는 전용 면적 165.5 평방이하(50평) 이상의 아파트나 대형 연립주택의 거래 가격을 말한다. 통상 시세의 70~80%로 고시되며 매년 4월 30일 공시된다.

보존등기 vs 본등기vs 소유권이전등기 vs 말소등기

보존등기는 물권 취득자가 자기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등기로 보통 미등기 부동산의 소유권등기를 말한다. 본등기는 등기로서 완전한 효력을 가지는 보통의 등기를 말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양도, 상속, 증여, 기타 원인에 의해 유상 혹은 무상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을 부동산 등기부상에 기입하는 등기를 말한다. 말소등기는 기존 등기의 전부를 말소하는 등기를 말한다.

담보권 vs 저당권 vs 지상권

담보권은 어떤 물건을 채권의 담보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권리다. 보통은 담보물권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양도 담보까지도 포함된다. 저당권은 채무가 이행되지 않을 때 목적물을 경매해 그 대금에서 저당채권자가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 변제를 목적으로 하는 담보물권으로 경매권과 우선변제권이 있다. 지상권은 타인의 토지에 건물, 기타의 공작물이나 수목을 소유하기 위해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용익물권을 말한다.

가압류 vs 가처분

가압류는 금전채권 혹은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청구권에 대해 실시할 강제집행이 불가능할 경우,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 확보함으로써 강제집행을 보전하는 절차를 말한다. 가처분 신청은 긴급을 요하는 사건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법원의 결정을 구하는 제도다. 대개 정식 재판과 달리 심문 없이 서류만으로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재건축 vs 재개발 vs 뉴타운

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그 지역의 정비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노후 주택만 헐고 그 자리에 주택만 다시 건축하는 것이다. 재개발은 정비기반시설 자체가 열악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노후주택을 헐고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학교, 도로 등의 기반시설까지 함께 개발하는 것이다. 뉴타운은 규모가 작은 재개발구역의 특성상 정비기반시설이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개의 재개발구역을 묶어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면적이 큰 만큼 계획적인 재개발이 가능하다.

DTI(총부채상환비율) vs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총부채상환비율이란 금융부채 상환액이 개인의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1천만원이고, 금융부채 상환액이 4백만원이면 총부채상환비율은 40%가 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주택가격 대비 대출비율을 말한다. 즉, 은행들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 가능 한도를 의미한다.

사이드 카(Side Car) vs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사이드 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4% 이상 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가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 제도다. 이는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거나 떨어질 때 일시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중단시킴으로써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운용된다. 서킷 브레이커란 일종의 공습경보라고 할 수 있다. 선물 서킷 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5% 이상 변동 상태가 1분간 계속되는 경우로, 5분간 선물거래의 매매체결을 중단한 뒤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으로 체결된다.

특히 현물 주식시장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생하는 경우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10% 급등하거나 폭락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한다. 이 경우 20분간 현물, 선물, 옵션의 주문이 중단되고 이후 10분간 동시호가를 접수해 매매를 재개한다. 서킷 브레이커는 투자자에게 냉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자는 취지다.

선물(Futures Trading) vs 옵션(Option)

선물이란 선매매하고 후물건 인수도 하는 거래 방식을 말한다. 장래의 일정 시점에 수량, 규격, 품질 등의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 대상물을 계약 체결시에 정한 가격으로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계약으로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다. 거래소 이외에 개인 간의 직거래를 하는 것이 선도거래(Forward Trading)다. 옵션이란 정해놓은 기간 내에 지정된 상품을 약속된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스톡옵션, 콜옵션, 풋옵션 등이 있다.

뮤추얼 펀드(Mutual Fund) vs 사모 펀드(Private Equity Fund) vs 헤지 펀드(Hedge Fund)

뮤추얼 펀드란 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고 펀드매니저를 선정, 투자를 맡기는 것으로 철저하게 운용실적대로 배당이 이루어지며 투자손익에 대한 책임도 투자자들이 진다. 투자 대상은 주식과 채권, 기업어음 등 유가증권이 주를 이룬다. 사모 펀드란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사모방식으로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다.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대상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이에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 대상에도 투자할 수 있다. 헤지 펀드란 개인이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투자신탁 형태를 말한다. 헤지 펀드는 수익이 나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외환, 주식, 채권, 상품을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형태의 투매를 한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vs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전환사채란 사채로 발행됐지만 일정 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해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평소에는 채권이자를 받다가 결정적인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투자 상품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사채권자에게 사채 발행 이후에 기채회사가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미리 약정된 가격에 따라 일정한 수의 신주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따라서 사채권자는 보통 사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이자를 받으면서 만기에 사채금액을 상환받을 수 있다. 동시에 자신에게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주식시가가 발행가액보다 높은 경우 회사 측에 신주의 발행을 청구할 수 있다.

랩어카운트(Wrap Account) vs 펀드랩(Fund Wrap)

랩어카운트란 증권사가 일정한 비율의 수수료를 받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전략,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구축에 대한 상담 서비스와 부수적인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금융상품이다. 즉, 증권회사에서 고객이 예탁한 재산에 대해 자산 구성에서부터 운용 및 투자 자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금융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투자은행의 보편적인 영업 형태다. 펀드랩이란 여러 펀드를 하나의 묶음으로 엮어 운용하는 펀드 간접투자상품이다. 운용사가 고객을 대신해 펀드의 선택, 투자 비율 및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투자하기 때문에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이머징 마켓은 보통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의 증시를 일컫는다. 이에 포함되는 국가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동유럽 국가, 브라질, 중국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증시의 특징은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나 그만큼 손실 위험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 정리 / 김민주 기자 ■사진 / 이주석 ■자료 제공 / 부동산 뱅크, 신경제용어사전(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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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펀드는 몇 개나 될까.

힌트를 준다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주식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는 주식 종목 수는 모두 1953개다. 유가증권 922개, 코스닥 1031개다. 그렇다면 현재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는 몇 개나 될까. 답은 4034개다.

우선주와 외국사 등을 포함한 총 주식 종목 수보다 갑절이 많은 숫자다. 이렇게 많은 펀드가 현재 운용되고 있고 여기에 70여 개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한 달이 멀다하고 새로운 펀드 상품을 우후죽순처럼 내놓고 있다. 꼼꼼한 비교분석을 통해 펀드 옥석가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다.

자신이 들고 있는 펀드가 어떤 수준인지, 비슷한 성향의 펀드 중 어떤 상품의 수익률이 좋은지, 어느 운용사나 판매사에서 어떤 펀드를 내놓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알기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펀드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펀드 비교공시 사이트(dis.kofia.or.kr)를 전면 개편했다. 이 사이트에 가면 펀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개별 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망원경처럼 거시적으로 볼 수 있고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도 있다.

펀드 정보를 얻으려면 우선 인터넷 주소창에 dis.kofia.or.kr를 쳐넣으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서비스 화면을 만날 수 있다. 화면 위쪽의 '펀드공시'와 그 아래 '펀드운용실적'을 차례대로 클릭하면 '펀드수익률 비교공시' 창이 나타난다.

◆ 그룹 내 우수 펀드 찾아볼까

= 왼쪽 목록에 '펀드수익률 비교공시'를 클릭하면 세 분류로 나뉜 창이 뜬다. 여기서 그룹별 펀드들의 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먼저 국내투자형인지 해외투자형인지 MMF인지를 고르고, 2차로 주식형ㆍ채권형ㆍ혼합형ㆍ부동산형 등을 선택한다. 이어 주식형의 경우 일반ㆍ성장형ㆍ섹터ㆍ인덱스로, 채권형은 일반ㆍ국공채ㆍ회사채ㆍ하이일드 등으로 나뉜 화면이 나타난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비슷한 유형의 펀드수익률과 자산구성 현황, 투자 운용인력, 보수와 수수료, 환헤지 여부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난다. 맨 위의 구분항목을 클릭하면 항목 내 순서대로 펀드들이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된다.

수익률을 검색해볼 수 있다. 수익률은 1ㆍ3ㆍ6ㆍ9개월, 1ㆍ2ㆍ3ㆍ4ㆍ5년, 연초, 설정일 이후 등으로 조건을 부여해 검색할 수 있다. 수익률은 매달 초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다. 1개월 미만 수익률은 '임의기간 수익률'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수익률 옆에는 기간별로 수익률 순위가 나타난다. 이 순위에는 1년 이상 운용됐고 설정원본액이 100억원 이상인 펀드만 들어가 있다.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 펀드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한편 투자 운용인력 현황을 클릭하면 펀드를 맡고 있는 대표 펀드매니저 이름만 나오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는 펀드매니저의 과거 실적과 이직 현황 등도 종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내 펀드 수익률은 어느 정도?

=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가 유사 집단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면 '특정 펀드 수익률 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펀드 선택란에 자신이 들고 있는 펀드명이나 단축코드를 누르면 비슷한 유형의 펀드들이 한눈에 나타난다.

여기서 개별 펀드에 대한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펀드명을 클릭해 보자. 그럼 펀드 요약정보가 뜨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가 대부분 들어 있다.

펀드 가입 시 설명받는 기초 정보부터, 수익률 추이 차트, 가격변동 추이, 자산구성 내역, 결산 및 상환 상황까지 알 수 있다.

또 금융투자협회 공시사이트의 장점은 해당 펀드에 대한 그간의 공시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펀드매니저가 얼마나 자주 누구에서 누구로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고, 투자자로서 알아야 할 각종 수시정보를 담고 있다.

◆ 운용사, 판매사별로도 상품 알 수 있어

= 이 밖에도 '펀드 관련 회사별 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어떤 증권사와 은행에 가면 어떤 상품을 파는지 모두 알 수 있다. 어떤 자산운용사에서 어떤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지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을 자주 이용하는 투자자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해외투자형 펀드를 사고 싶은데 먼저 어떤 상품이 있는지를 예습하고 싶을 때 요긴한 서비스다.

또 투자 목적에 따른 펀드 특성별로 상품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집합투자특성별비교공시'를 활용하면 개인연금형, 장기주택마련형, 세금우대형, 전환형, 사회책임투자형 등 다양한 분류에 따라 입맛에 맞는 펀드를 검색해볼 수 있다.

'펀드 vs 펀드' 서비스는 관심 있는 펀드를 몇 개 골라놓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고를 때 쓰면 좋다. 5개까지 펀드를 올려놓고 꼼꼼히 장단점을 따져볼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vs 펀드'를 살펴볼 때 수익률뿐 아니라 공시사항을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태룡 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공시팀장은 "펀드도 투자자의 돈을 끌어모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증시에 상장한 종목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며 "주식투자를 한 사람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가끔 뒤져보는데 펀드 투자자들이 금융투자협회 펀드공시를 전혀 보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펀드 비교공시에서는 수익률뿐 아니라 수시ㆍ정기 변동사항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투자협회 비교공시 이외에 에프앤가이드, 제로인, 모닝스타 등 사설 펀드정보 제공업체도 활용할 수 있다. 수익률을 세부적으로 비교하거나 펀드산업 전반의 동향을 알고 싶다면 사설 사이트 기능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 공개에는 비용이 부과된다는 점, 펀드 공시와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점, 개별 펀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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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20만명 몰려 첫날 62억 매출新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 이모저모
신세계 센텀시티 기록 제쳐
개점 1시간 전부터 800m 줄서
특가전 행사장마다 인산인해

 
  17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그랜드오픈 행사가 열리고 있다. 왼쪽 아홉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롯데백화점 신영자 이철우 대표.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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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 부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17일 오전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광복점의 그랜드오픈 행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백화점 신영자 대표, 이철우 대표 등 롯데그룹과 백화점의 관계자와 허남식 부산시장 등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공식 개점시각인 오전 10시30분을 한 시간 앞둔 시각부터 부산지하철 남포동역에서 광복점으로 연결되는 지하도는 시민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광복점 지하도 연결 출입문부터 광복지하상가에 이르는 800m 구간은 줄지어 늘어선 방문객들로 지하상가 통행이 불편할 정도였다.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은 일제히 뛰기 시작해 백화점 지하 1층 출입문을 통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는 고객들로 20m가량 줄이 이어졌다.

○…빨간색 속옷의 인기는 이날 절정에 달했다. 속옷 행사가 열린 8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는 현장 안전요원들이 진입을 막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개점한 지 1시간가량 지난 오전 11시40분께 8개 속옷 매장 중 일부는 매장 내 빨간색 속옷이 동났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11만 장(35억 원어치)의 속옷을 준비했다. 백화점 개점일에 빨간색 속옷을 사면 재복이 온다는 속설로 인해 지난 3월 개점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도 하루 동안 6억 원어치의 빨간색 속옷이 팔려나간 바 있다.

김선정(여·35·부산 동구 초량동) 씨는 "가족에게 선물할 속옷을 사러 왔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어 오후 3시 이후까지 기다렸다 겨우 샀다"고 말했다.

○…백화점 개점 때 유달리 인파가 몰리는 것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장은정(여·29·부산 사하구 하단동) 씨는 "할인혜택이 많은 침대 매트리스를 사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처럼 할인혜택이 많은 한정 수량의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은 여성캐주얼과 핸드백을 판매한 4층 특가 매대와 주방기구와 생활가전, 이불 등의 특가전이 진행된 9층으로 몰렸다.

○…광복점은 영업개시 첫날인 이날 자체 추정치 기준으로 방문객 20만 명, 매출 62억 원 상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프리오픈 당시 방문객 4만 명, 매출 13억 원까지 감안하면 이틀간 모두 24만 명이 광복점을 찾아 75억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경우 지난 3월 개점 당일 총매출 50억 원, 방문객 15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이날 롯데백화점 광복점 일대에서 심각한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이는 방문객 대부분이 출근시간대를 감안해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전에 비해 오후로 갈수록 방문차량이 늘어나 광복점 인근 중앙로와 뒤편 대교로 일대 일부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는 했지만 롯데 측이 마련한 600대가량의 임시주차장도 여유분이 있을 만큼 예상보다 방문객 차량이 적었다.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sr&code=0200&key=20091218.22012211547&sword1=롯데백화점&swo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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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생활 공간을 구성한다는 의미로 인테리어와 가구 분야에서 출발한 DIY(Do It Yourself) 상품이 최근 식탁까지 공략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완제품을 구입해 먹던 소비자들이 먹을거리 안전을 더 따지고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반제품 형태 DIY 식품을 구매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에 맞춰 컵케이크, 초콜릿, 스테이크, 샐러드는 물론 김치까지 다양한 DIY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 샤워(임신이 임박한 임신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 파티플래너 이영순 씨는 지난 10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븐 없이 3분 안에 컵케이크 만들기 DIY 세트'를 팔고 있다. 이씨는 베이비 샤워용으로 만든 컵케이크가 유명 레스토랑, 카페에서도 주문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자 DIY 상품 판매를 결심했다.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팔리기 시작한 DIY 상품은 자녀와 함께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주부들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오픈마켓에도 입점했다.

이씨는 "완제품은 모양이 흐트러지는 등 배송 어려움이 있는데 DIY 상품은 배송이 간편해 주문 판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06년부터 G마켓, 옥션 등에서 초콜릿, 케이크, 빼빼로 DIY 세트를 판매해온 안민수 씨는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말 아예 경기 김포시에 50㎡(15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효자 상품은 초콜릿 DIY 세트. 버튼형 초콜릿(원재료)과 녹인 초콜릿으로 다양한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케이스를 구입해 중탕 형식으로 원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CJ제일제당도 2007년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맞춤형 DIY 김치'를 내놓았다. 절임배추뿐 아니라 서울ㆍ경기식(새우액젓 기반)과 남도식(멸치액젓 기반) 등 지역별로 선보인 김치양념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1억원, 올해 5억원(예상) 등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백화점에서도 스테이크, 샐러드, 골뱅이무침 등을 반가공 형태로 판매하는 DIY 상품이 크게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김갑준 바이어는 "핵가족화와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원재료나 완제품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반가공 상품을 골라 구매해 가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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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풍수지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소득 수준 향상으로 사람들 관심이 먹고 입는 것에서 사는 것으로 옮겨가면서 주택에 대해 좀 더 다각도로 고민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풍수학에서는 우리 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기운이 존재한다고 정의한다. 이 기운을 제대로 읽어 좋은 기는 받아들이고 나쁜 기는 막는 것이 풍수학의 근본 목적이다.

물론 풍수지리의 모든 원리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풍수지리가 과거 방어, 용수 확보, 자연재해 등을 감안한 도시 입지 원리가 체계화된 것인 만큼 잘 살기 위한 조상의 지혜가 축적된 결과물이라고 여기면 될 듯하다.

다만 풍수학적으로 좋은 입지와 인테리어를 갖췄다고 반드시 운이 따르는 것은 아니므로 맹신하기보다는 풍수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집안의 관문 현관 인테리어에 신경써야
= 풍수학에서는 대문 배치를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본다. 대문이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나쁜 기운을 막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대문은 동, 남동, 남향으로 내는 것이 좋다. 좋은 기운이 모이는 배치라는 것이다. 반면 앞문과 뒷문을 일직선상에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집안에 모인 기운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한다. 아파트는 현관 조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 조명을 밝게 하고 관엽식물 화분을 놓도록 한다. 현관 매트는 집의 품위를 결정짓기 때문에 고급스럽게 하고 자연풍경을 담은 그림을 걸어 편안한 분위기가 나도록 하면 좋다.

신발장에 숯을 한지로 싸 놓아두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하는데 이는 냄새와 습기를 없애 신발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창문 배치도 중요하다. 실내에 햇볕뿐 아니라 기가 들어오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풍수학에서는 서쪽을 안정된 기운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본다. 이 때문에 서쪽으로 창을 내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연한 베이지색으로 하면 재운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 금전운 높이려면 침실 아늑하게 꾸며야
= 집안에서 금전운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주택 입지ㆍ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현관에 들어섰을 때 45도 각도로 보이는 곳이 좋다고 한다. 집안의 기가 모이는 장소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 장소에 금고를 놓거나 침실을 꾸미면 재운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 침실을 넓게 꾸밀수록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온다고 본다. 남는 공간은 작은 테이블 등을 놓고 부부가 함께 차를 마시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재운에 도움을 주는 베이지나 노란색 벽지를 이용해도 좋다. 풍수학적으로 좋을 뿐 아니라 아늑한 침실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침대는 침실 창문 쪽에 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단 창문 쪽으로 머리가 향하지는 않도록 한다. 침대커버는 최대한 간결하고 수수한 것으로 꾸민다. TV는 가능한 한 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쁜 기운(전자파)이 숙면을 방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침대가 문과 일직선상에 놓이거나 지나친 조명 혹은 햇볕은 재운을 낮춘다는 지적이다.

화장실은 기운이 탁한 곳으로 가능한 한 밝고 환하게 꾸미라고 조언한다. 내부가 환하면 청소하기도 편하고 위생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또 배수가 잘 되도록 해 머리카락 등이 배수구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화장실 문은 닫아두고 화장실 내에 작은 화분을 놓아두면 음기가 정화된다고 한다.

자녀 방의 경우 책상은 창문에 등지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공부 도중 머리를 환기시킴은 물론 밖을 볼 수 있어 정서 측면에서도 이롭다.

◆ 채광과 가구 배치도 중요
= 채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얼마나 햇볕이 잘 드느냐가 집값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되기도 한다. 풍수학에서는 햇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면 가족 간 불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직사광선이 지나치면 노약자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가구 배치도 관심거리다. 가구는 공간별로 중심이 되는 것들을 하나씩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컨대 침실이라면 침대, 거실이라면 소파 등이다. 가구가 공간별 기운을 좌우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간과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는 것. 크기와 높낮이, 색상 등이 공간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데 신경을 쓰도록 한다. 잘 정돈된 공간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부엌 인테리어 또한 중요하게 본다. '부엌이 깨끗하면 집안에 돈이 모인다'는 옛 속담처럼 건강뿐 아니라 재물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식기류는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도자기류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부엌 창가 옆에는 관엽식물이나 꽃을 두면 재물운이 따른다고 한다. 부엌이 쾌적하면 즐겁게 식사할 수 있고 이는 곧 가족 개개인의 건강과 활기찬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침 햇살이 드는 동쪽으로 창을 내면 아늑한 식사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관엽식물은 재운에 도움
= 관엽식물과 꽃을 실내에 배치하는 것 역시 풍수학에서는 중요하게 여긴다. 실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재운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난초류는 풍수적으로 좋다고 알려졌다. 특히 꽃이 피면 집안에 경사가 난다고 한다.

풍수에서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전자제품을 좋지 않은 것으로 친다. 이때 관엽식물을 전자제품 옆에 놓아두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다만 너무 크거나 많은 화분을 곳곳에 배치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천장에 닿을 정도로 너무 크고 말라 죽은 잎이 생기면 가정이 구설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황토 또한 건강과 재물 복을 가져다 준다고 여겨진다. 실지 황토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습도와 산소 조절을 원활하게 해 거주자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파트에 살더라도 황토성분을 가진 마감재를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풍수에서는 입지나 배치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습관도 운을 결정짓는 요소로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유지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먼지를 자주 털어줘 청결한 상태가 지속되도록 한다. 맑은 날에는 이불, 침대커버 등을 내다 걸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낡고 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고 조언한다. 풍수에서 낡고 오래된 물건은 생기를 빼앗는 것으로 여겨 운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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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자금 얼마나
안정적 생활을 위해서는 5억원 필요. 30살에 59만원은 투자해야. 나이에 따라 위험도는 달리해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은퇴 후 노후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는 개인 또는 거주지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도 현재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현재 생활비의 70% 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최근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보인 온라인 무료프로그램 '은퇴설계 아카데미'에 따르면 도시 거주자의 경우 노후 생활비는 월 200만원 안팎에 달한다. 은퇴 후 20년 정도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약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자산관리 방식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살이라도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적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안정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30세라면 매달 59만원 이상 투자해야=

노후자금 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부담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을 연 10%, 물가상승률을 연 3%로 가정할 경우 30세인 사람은 월 59만원씩 투자해야만 30년 후인 60세에 지금의 5억원 수준에 해당하는 12억1,000만원을 만들 수 있다.

물가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30년 후에는 12억원이 있어야 지금의 5억원 정도의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40세에 시작하면 두 배가 넘는 125만원, 50세에는 무려 333만원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방식도 연령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과거에는 저축만으로도 노후대비가 가능했다. 10~20%의 금리로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은행 예금 금리가 5% 내외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축만으로 는 충분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주식이나 선물옵션 등 고위험 상품에 '몰빵'하기도 쉽지 않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노후계획 자체가 엉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전략으로는 '100-나이' 법칙을 조언했다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고 남은 숫자를 주식 등 고수익상품 투자비중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30대라면 전체 투자자금의 60~70%를 고위험 상품에 투자해도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정종옥 대우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은 "물가상승률만큼 수익을 내야 원금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다소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게 자금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안전자산 위주 투자로 관리=

40대 이후에는 실패를 만회할 시간이 적다. 따라서 40대 이후에는 각종 국민연금ㆍ퇴직연금 등 노후를 위해 준비해온 자금을 확실히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한번 크게 실패할 경우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다시 채워 넣는 게 어렵다.

노후자금을 확보하는 데 가장 큰 장애요인은 자녀교육비나 주택마련 대출상환금 등을 꼽을 수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녀교육비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학입학금 등 교육비에 목돈이 필요할 경우 기존에 모아뒀던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 있다.

또 인구 고령화로 주택이 높은 수익을 보장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집을 사기 위해 과도한 대출을 받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도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자산증식뿐만 아니라 가격의 변동성으로부터 자산가치를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 은퇴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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