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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6 ■ '보이스톡' 서비스 차별 논란
- 2012.02.19 부동산 시장 침체.."이 시기에 집 잘 파는 방법은?"
- 2012.02.07 자동차세 연납하기
- 2012.02.02 지급명령방법 쉽게하느방법
- 2012.01.30 밥만 잘 먹으면 키 큰다고?
- 2012.01.25 경찰관이 전하는 ‘車 접촉사고’ 사진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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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지난해 5월(11~13일자) 직장과 지역 건보의 불평등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정부가 올 9월부터 연간 7200만원 이상 종합소득이 있는 '부자(富者) 직장인' 4만여 명이 추가로 건보료를 물도록 제도를 바꿨다. 하지만 불평등 문제는 여전하다. 소득 없는 사람에게 재산 건보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본지는 올해도 세 차례 건보료 불평등 문제를 심층 진단한다.
지난달 3일 오전 인천광역시 주안동 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민원실.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박광수(72)씨가 상담 직원을 붙들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버는 게 얼마 안 되는데 왜 이리 보험료가 많이 나오는 겁니까. 좀 따지러 왔어요."(박씨)
"지역 건강보험료는 소득과 재산에 매기는데 재산 건보료 9만5030원에다…."
건보공단 선구용 과장이 장황하게 보험료 내역을 설명한다. 박씨는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 웬만하면 참으려 했는데 억울하다. 10년 전 집 지을 때 빌린 빚 1억원을 아직도 못 갚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낮출 수 없느냐"고 통사정했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99㎡짜리 상가에서 받는 임대료 수입(월 40만원)이 소득의 전부인 박씨는 매달 건보료로 14만4360원을 내고 있다. 지역가입자인 박씨의 보험료는 현행 건보료 부과기준에 따라 임대료 수입과 재산(주택·상가), 자동차, 경제능력을 따져 나온 것이다. 직장인은 월급의 5.8%(절반은 회사 부담)를 건보료로 부담하지만 자영업자·일용근로자 등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재산과 자동차에 건보료를 낸다. 지역건보료 중 61.3%가 재산과 자동차 건보료인데 이 중 재산이 48.1%(자동차가 13.2%)다. 소득·재산·자동차 중 재산 비중이 가장 크다. 재산은 1998년 지역과 직장 의료보험을 통합했을 때 38%에서 15년 사이에 10%포인트 높아졌다.
이러다 보니 재산 건보료 원성이 높다. 집에 깔린 대출금은 고려하지 않는다. 지역 건보 가입자 779만 세대 중 57%(449만 세대)가 소득은 없는데도 재산·자동차 건보료를 내고 있다. 이들은 국세청에 과세자료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 가운데 소득이 있는데도 과세 당국에 포착되지 않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 다만 55세 가 넘은 장년층 109만 세대는 일자리를 못 잡아 소득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고통이 크다. 소득이 없으면 건보료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집을 처분하거나 크기를 줄이는 경우가 속출한다.
은행을 그만두고 작은 회사 감사를 하던 박배근(62·서울 용산구)씨가 그렇다. 그는 지난해 말 퇴직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됐다. 지금은 퇴직 1년 동안 직장 건강보험료(월 7만원)를 내는 특례를 받고 있지만 올해 말 16만7000원의 지역 건보료를 내야 한다. 박씨는 "실업수당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게 끝나면 벌이가 없어 어떻게 건보료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박씨에게는 왜 17만원이나 되는 건보료가 나올까. 그의 아파트(138㎡, 지방세 과세표준액 5억원 정도) 때문이다. 박씨는 집을 팔아 생활비에 충당할 겸 건보료를 줄일 겸 해서 얼마 전 매물로 내놨다. 하지만 찾는 사람이 없다.
은퇴하면 직장 때보다 건보료가 두 배로 뛰는 점도 장년층을 힘들게 한다. 지난해 직장을 그만둔 사람의 46%(57만4000세대)가 직장 시절(4만 3256원, 본인부담분 기준)보다 훨씬 많은 건보료(9만4534원)를 냈다. 2007년 명예 퇴직한 강모(50·경기도 용인시)씨는 99㎡ 아파트 한 채와 1600cc 승용차 한 대 때문에 건보료가 15만원으로 두 배가 됐다. 그는 "퇴직금을 깨서 보험료를 낸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노인들은 더 어렵다. 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혼자 사는 이모(76) 할머니는 본인 명의의 대지 198㎡ 단독주택(재산과표 9300만원)이 있어 지역보험료를 월 9만6000원 낸다. 45년 전 산 집은 비가 줄줄 샐 정도로 낡았지만 돈이 없어 지붕 수리도 못한다. 이 할머니는 "집을 싸게 팔려고 해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며 "보험료 고지서 나올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 할머니처럼 소득은 없고 평생 살아온 집 한 채 때문에 건보료 고통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이 12만9442세대다. 재산 건보료는 재산 가액을 50개 구간으로 나눠 월 7140~27만2680원을 낸다. 재산에는 월세나 전세도 포함된다. 전세보증금은 30%를 재산으로 잡는다.
◆건강보험료 부과=정부가 1977년 직장 의료보험을 도입할 때부터 월급의 일정 비율을 내게 했다. 현재는 월 급여의 5.8%(절반은 회사 부담)다. 자영업자 의보는 88~89년 도입 당시 '소득 파악이 잘 안 된다'는 이유로 세대원 수와 소득·재산·자동차를 따져 보험료를 매겼고, 98~2002년 의보 통합 시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재산은 지방세 과세표준액 기준 50등급으로, 자동차는 연식·배기량 기준 28개로 나눠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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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톡' 서비스 차별 논란
음성필터 탑재 글로벌 무료전화 제공
"아직 국내 이용자 많지 않아 계획 無"
망중립성 논란·데이터 과부하가 문제
# 일본에서 유학했던 A씨는 현지에서 함께 공부하던 한국인 친구들과 카카오톡의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 '보이스톡'을 이용해 자주 연락을 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 보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카카오 '보이스톡' 공지 내용 |
● '후발' 보이스톡, 음성필터 엔진으로 차별화 시도
카카오는 그동안 일본에서 한정 베타서비스를 실시했던 보이스톡 서비스를 미국 동부 시간으로 24일 0시를 기해 전 세계로 확대했다.
보이스톡은 무료 인터넷 전화로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카카오톡 가입자 끼리 무료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 메신저 중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피플', NHN의 '라인' 등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는 보이스톡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내 목소리를 다른 목소리로 바꿔주는 음성필터 엔진을 탑재하는 등 타 서비스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 '국민 앱' 카톡, 왜 한국을 차별?
그런데 카카오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보이스톡 서비스 실시 지역에 한국은 없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25일 오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내에서 많은 인터넷 회사들이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 이용자가 많지는 않다"며 " 현재로선 국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인터넷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보이스톡의 서비스 지역에서 한국을 배제한 배경으로 이동통신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꼽았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업계가 망중립성을 논의중이어서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망중립성은 '인터넷망은 콘텐츠나 서비스 등에 대한 차별없이 개방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인터넷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이 쓰는 카카오톡이 보이스톡 서비스를 제공하면 데이터 과부하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고, 이는 망중립성 논쟁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도화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것이다"고 말했다.
● 통신사-인터넷 업계 입장차 커
현재로서는 당분간 국내에서 보이스톡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망중립성에 대한 인터넷 업계와 이동통신 업계의 입장 차이가 큰 탓이다.
인터넷 업계는 망 이용에 제한을 두면 콘텐츠 생태계가 황폐화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이동통신 업계는 트래픽 폭증 등 통화 품질 저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망 과부하 등의 문제를 막기 위해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를 5만원대 이상의 정액 요금제 가입자만 쓸 수 있도록 막은 상태다.
하지만 보이스톡 서비스에서 한국이 제외되면서 국내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는 "데이터 정액제는 정해진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기로 계약한 것인데, 소비자가 데이터 서비스 중 하나인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 사용하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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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최근 부동산을 팔고자 내놔도 계획을 이루지 못하는 주택 소유자들이 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이사 비수기로 거래가 실종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집 주인들은 초조할 수 밖에 없다.
서성권 부동산114 연구원은 "최근 집을 내놔도 안팔린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하지만 몇 가지만 잘 알고 있어도 남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팔 수 있다"고 말한다.
◇ 이사계획 있다면.. "2~4개월 전에 미리 내놓아야" 주택 처분을 결정했다면 매물이 나오는 이사철 보다 일찍 매매시장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고가 아파트이거나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는 4~5개월 이전에 시장에 노출시켜 시장 반응을 보는 것이 안전하다.
불확실한 가격호재에 미련을 못 버려 매도시점을 미루다가 가격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손해 보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은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
◇ "최근 시세보다 10% 가량 싸게,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역효과" 가격 하향 조정은 실수요를 위한 주택 수요자들에게 구매의사를 불러 일으키는 좋은 재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시장에 가격이 하향 조정된 아파트 급매물은 최근 거래가격의 10%~12% 정도 하향 조정된 가격에 나온다. 너무 낮게 내놓아도 하자 있는 매물로 인식돼 도리어 거래가 어렵다.
아파트 가격하향 조정 폭은 최근에 거래된 동일 아파트의 실제 거래가격과 인근 중개업소에 나와 있는 매물의 매매 상한가, 하한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층, 관리상태, 최근 지역 부동산 동향 등을 종합 감안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 긴급 인테리어 처방.."거래 앞당겨" 아파트 외관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아파트 내부에 대해 구조변경이나 간단한 설비투자 만으로도 구매자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집 구조를 현대식으로 바꾸는 리모델링이 금전적 부담이 있기는 하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어차피 팔 주택인데 많은 비용을 투입하면서까지 리모델링을 해야 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가령 10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투자해 집안 내부구조를 현대식으로 바꾸면 매수인의 호감도 상승은 물론이고 1000만원 이상의 매매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다.
◇ "신뢰하는 중개업소를 잘 활용해야" 실제 부동산 거래 시 매도인과 매수인을 연결하는 중개인의 역할은 계약체결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매수인은 중개업자를 통해 매물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므로 매도 부동산을 가장 잘 아는 인근의 친절하고 책임있는 중개업소에 우선 매도를 의뢰하는 것이 좋다.
매물을 내 놓았다면 최대한 중개업소를 자주 방문해 매물에 대한 시장 반응을 체크하고 중개인에게 자신의 매도의지를 보여 줄 필요가 있다.
◇ "매수자가 주저할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해야" 주택 구매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 하더라도 근저당권 등 여러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구매를 주저하게 된다.
주택 처분을 결정했다면 대출을 정리하는 등 매수자 입장에서의 리스크를 제거하고 매물을 시장에 내놔야 한다.
자금 상황이 되는 한도에서 최대한 물건 상태를 정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세입자 확보 등의 준비를 통해 매수자가 소액투자가 가능하게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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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무플이면.. 슬플거 같아요..
댓글 하나만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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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은 자식들의 학업 성적뿐 아니라, 성장에도 무척 민감하다. 키는 아이의 성격, 자신감 등 정서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입학을 앞두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보다도 아이의 성장이 염려가 된다.
◇편식 심한 아이, 종합비타민 복용 권장
'밥만 잘 먹으면 된다'라는 말은 옛말이다. 최근 서구식 식단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영양 불균형한 영양 공급으로 비만, 성조숙증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칼슘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아연은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식생활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려우므로 보충제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해 주도록 해야 한다. 특히 편식이 심한 아이는 종합비타민과 함께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바른 자세와 올바른 운동으로 척추 건강 지켜야
아이의 잘못된 자세는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바르게 앉도록 컴퓨터나 책상 의자에는 척추를 받쳐주는 쿠션을 놔주는 것이 좋고, 일정 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의자로 바꿔 주는 것도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척추 신경을 이완시키고 좌우측 근육의 균형을 잡아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줄넘기, 뜀뛰기, 매달리기, 수영 등의 운동은 성장판을 적절하게 자극해 성장에 도움을 준다.
◇수면 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키 성장에 결정적 역할
성장기 어린이는 자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양이 키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데,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숙면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숙면에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맞는 베개 높이는 1~2㎝ 정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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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을 때 사진 촬영의 필요성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증거사진이 없으면 피해자가 가해자로 돌변하는 등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 후 처리를 위해 어떻게 촬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의외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피해 호소를 위해 접촉사고 파손 부위 위주로만 사진을 찍는 것이다.
이에 울산남부경찰서 형사과 임효상 순경은 경찰청 블로그를 통해 '접촉사고 발생 시 올바른 사진 촬영 방법'을 2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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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대방 차량 번호판을 찍을 경우 뒷 번호판을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의외로 대포차나 차량 번호를 속이는 차량이 많은데 뒷 번호판에는 봉인이 있어 훼손할 경우 추가 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 뒷 번호판을 찍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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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동호회에서, 무료로 추천한 종목에 투자해 3개월 만에 10억 아파트를 장만한 직장인 A씨가 최근 여의도 증권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평생 벌어 모아도 만질 수 없는 10억! 단기간에 로또 당첨과 다름없는 투자수익을 올린 입소문의 주인공 A씨를 수소문 끝에 어렵사리 만났다.
화제의 주인공 A씨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었고,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2년째 접어든 ‘묻지마투자’의 전형, 개인투자자였다.
손실만 늘어가는 주식을 과감히 빼 손을 털어버릴 배짱도, 본전 건질 생각에 오기로 계속 투자해 성공할 자신도 없어 행보를 정하지 못한 채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뜻밖에도 귀인을 만났다. 그저 얼굴이나 알고 지내던 그 친구가 귀인일 줄 그때는 몰랐다고 한다.
A씨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A&T PLUS의 주식인(cafe.daum.net/s.t.o.c.k.) 동호회에 심심풀이 삼아 가입 하기에 이르렀다. 무료로 추천해주는 ‘실시간무료추천종목’에 매료된 A씨는 전문가 무료증권방송을 보며 조심스레 매매했고, 참으로 오랜만에 수익을 내는가 했는데 점차 수익 폭이 가파르게 상승하였다는 것이다.
“매매하는 데 특별히 힘든 건 없습니다. 종목도 꼼꼼히 알려주고 매수부터 매도까지 그 가격과 시기를 정확히 짚어주더라구요. 저뿐 아니라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왕초보도 제법 재미를 볼 정도로요. 전문가가 추천하는 대로만 하면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은 안 본다고 보면 됩니다.”
▲ ‘MBN’ 티비에 재테크 고수로 소개된 차트신공 김용재대표와 글로벌 주식문화브랜드대상 상장과 트로피
직장인 A씨를 행운의 주인공으로 만든 주식인 동호회는 어떤 마력이 있는 곳일까? 직접 동호회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
A씨 말처럼 역시 알짜배기 정보는 동호회 리더를 맡고 있는 차트신공의 무료추천종목이었다. 추천 종목명과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를 정확하게 한 개씩만 지정해주어 왕초보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정확하게 매매타이밍을 잡는 게 가장 어려운 점이다. 세상 없는 전문가도 확신하기 어려운 족집게 정보를 동호회 회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려준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건 동호회 차트신공의 판단이 그만큼 자신 있다는 반증 아닐까?
게다가 장 중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무료증권TV도 있었다. 차트신공과 그 외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로였다. 무료추천종목은 글로만 리딩하기 때문에 다소 답답한 회원들의 편의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인터넷TV를 이용하여 직접 전문가의 음성과 화면 그리고 채팅을 통해 매매하는 방식이었다. 실제로 주식시장이 열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매일 진행되며 동시 접속자가 무려 2,000여 명에 이르고 있었다. 주식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회원들이 그때그때 물어보고 답을 실시간으로 얻는 시스템이다.
주식투자의 성공 필수 요소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고급정보를 얻느냐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 정보 속에는 쓸 만한 정보보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가 훨씬 많다. 이러한 환경에서 A&T PLUS의 주식인 (cafe.daum.net/s.t.o.c.k.)이야말로 오아시스 같은 투자정보처가 아닐까?
지금도 주식인 동호회 (cafe.daum.net/s.t.o.c.k.) 에는 추천종목들을 보기 위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북새통이다. 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 들여다보며 탐색하는 수고를 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종목 추천을 하는 차트신공 김용재, 그는 과연 누구인가? 일찍이 27세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슈퍼개미로 이름을 날리면서 이데일리 TV와 MTN TV 등 각종 언론에 출연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8세 때는 최연소 글로벌 문화 관광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주식계의 신동이 되었다. 또한 한경 닷컴에서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주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차트신공 김용재는 참으로 배짱 좋은 젊은이지 싶다. 10만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 추천했던 종목이 산성피앤씨 205%, 국영지앤엠 182%, 보령메디앙스 310%, AP시스템 120%, 큐로컴 350%, 후성 120%, SIMPAC 9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만의 하나 잘못 짚기라도 하면 공개적인 망신에 오명을 남길 일 아니던가? 살 떨리는 일을 자청한 김용재는 배짱 좋은 젊은이이기보다 과학적 확신과 내공 그리고 인간적 소신을 가진 남다른 용기의 소유자일지도 모르겠다.
김용재의 주식동호회는 개설하고 채 1년도 안 돼, 회원 수가 8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고, 전체 동호회 중에서 최단기간 신규가입률 1위, 개인투자자 증권정보동호회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차트신공 주식인 동호회 (cafe.daum.net/s.t.o.c.k.)에서는 김용재 대표가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무료추천종목과 무료증권TV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식인 cafe.daum.net/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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