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개요

 

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개요  

사물인터넷(M2M)이란 모든 사물에 센서/통신 기능등을 탑재 결합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물간 상호 전달하는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상황인식, 원격제어, 위치정보확인 등을 가능하게 함. 스마트홈 서비스, 원격검침, 교통재난정보 서비스등도 사물인터넷기능을 토대로 함 

 

 

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핵심이슈 주요 내용  

 

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핵심 이슈 주요 내용

최근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스마트홈 서비스 공략 등의 소식에 따라 사물인터넷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사물인터넷 M2M 관련주 (사물인터넷 M2M 테마주) 

 

주요 사물인터넷 M2M 관련주 (사물인터넷 M2M 테마주) 

 

. 옴니시스템 :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 개발  

 

. 코콤 : 비디오폰등 홈네트워크 제품 생산

 

. 모다정보통신 : 삼성전자와 함께 통신 관련부문 협력사업 진행 

 

. 위즈정보기술 : 사물간 인터넷 환경기술 IPV를 병원에 적용 경험

 

. 지엠피 : RFID 테크의 안테나를 인쇄방식을 이용해 대량, 저가 생산체제 완비

 

. 다산네트웍스 : 네트워크 장비업체

 

.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 M2M 서비스 다각화 

 

. 누리텔레콤 : 무선통신솔루션 전문업체

 

. 효성ITX : CDN 서비스 제공

 

. 삼성전자 : 컨버전스 기술과 임베디드 기술을 통해 M2M 서비스 및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

 

. 삼성중공업 : M2M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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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정보기술

-SI기업으로 IPv6,RFID 연구전문기업

-2014년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큰 수혜 예상

*IPv6,RFID는 사물간 인터넷 연결의 핵심 기술로 관련부분에서 연구개발,컨설팅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기업

 

 

 

 

 

시스코 “2014년은 사물인터넷·디지털 통신망의 해

2013.12.16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가 2014년을 이끌 핵심 기술로 사물인터넷, 실시간 웹통신, SDN(디지털 정보 통신망)을 꼽았다. PC월드는 1215일 시스코의 자체분석 보고서를 인용해시스코가 사물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IP 주소를 부여하고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통신시장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이를 뒷받침해주는 기술도 함께 성장하는 추세다.

PC월드는사물인터넷 기술이 통신시장의 발전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IPv6 주소가 더 많이 쓰이고, 웹 분석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SDN) 기술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물인터넷기술이 가져올 변화 중 하나는 IPv6 주소 사용량이다.

이전에 IP 주소는 개인 컴퓨터나 휴대기기에만 부여됐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주위 모든 사물에 IP 주소가 사용된다.

기존 IPv4 주소 개수는 한정돼 있어 새로 IP 주소를 부여할 때는 IPv6를 써야 한다. IPv6 기술은 이미 존재했지만 이를 사용하려면 지금까지는 추가 비용을 들여 장비를 교체해야 했다. 이는 IPv6 보급을 더디게 하는 요인이었다.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되면 IPv6 보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IPv6 주소를 사용하면 늘어나는 IP 주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속도와 보안 측면에서도 지금보다 좋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 CTO 데이비드 워드는 “2014년에는 IPv6 사용이 급증할 것이라고 PC월드에 밝혔다.

최근 구글 IPv6 분석 웹사이트에 따르면 구글 접속 주소 중 2% IPv6 주소였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2배 늘어난 수치이다.

 

 ▲구글 웹사이트에 접속된 IP 주소. 초록색이 IPv4의 사용량, 아래 파란색이 IPv6 주소의 접속량이다.

 

SDN도 사물인터넷기술 발전과 더불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DN을 이용하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한 유연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트래픽을 하드웨어 장치로만 관리했다면 SDN을 통해선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면서 최적화된 트래픽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는 SDN 개발 초기에는 소극적 자세를 보이다 2012년부터 SDN 기술 전문업체 인시에미네트워크, 클라우피아 등을 인수하면서 SDN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 전통적인 네트워크시장을 변화시키면서 실시간 웹통신(RTC_ 서비스가 대중화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IPv6나 SDN 등을 통해 대규모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RTC란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플러그인이나 응용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에서 영상채팅이나 P2P 파일 공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구글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는 웹RTC 기술이 구현돼 있다.

 

PC월드는 “2014년에 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기술들이 많이 나올 것라며 그 규모가 2020년께면 144천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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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 본격화 >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선도기업인 시스코와 특허 공유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제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달 통신기술과 운영체제(OS) 등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에릭슨, 구글과의 특허 공유 계약에 이은 것으로 단단한 ‘특허동맹’을 구축, 불필요한 특허소송의 위협도 줄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6일 시스코와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광범위한 제품과 기술에 대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와 시스코는 기존 보유 특허는 물론 앞으로 10년간 출원되는 특허까지 공유하게 된다. 시스코의 미국 특허만 9700여건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특허 공유를 확대하는 데 대해 업계 관계자는 “에릭슨의 통신기술, 구글의 OS, 시스코의 네트워크에 삼성전자의 제조능력이 결합했다는 것은 삼성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시스코는 최근 10년간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에서 경쟁력을 가진 41개 회사를 인수,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매년 16% 이상 성장해 2015년 47조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시장 역시 지난해 7201억원에서 2015년 1조 3474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신기술을 일부 선보였다. 집안 가전제품에 네트워크 기능을 부여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삼성 스마트홈’이나 갤럭시 기어(스마트 손목시계)로 BMW 자동차를 원격 조종하도록 하는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 부사장은 “올해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잠재적인 특허분쟁 위협(리스크)을 줄일 수 있게 된 점도 큰 수확이다. 특히 특허를 둘러싸고 애플과의 지루한 공방을 이어오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특허분쟁을 막을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특허를 보유하고도 상품은 만들지 않고 소송으로만 돈을 벌려는 이른바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고 불리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Non-Practicing Entity)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지적재산권(IP)센터장 안승호 부사장은 “특허분쟁에 허비하는 시간과 돈을 줄여 제품 개발과 사업에만 집중하게 됐다”면서 “이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댄 랭 시스코 특허 담당 부사장도 “최근 지나친 소송전으로 혁신이 제약당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시스코와 삼성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혁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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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꿀 혁신기술 12가지 - ⑩ 3D 프린터◆"한때 폐쇄됐던 공장이 3D 프린팅 기술을 연마하는 첨단 연구소로 변했다.

차세대 제조업 혁명이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15개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의회에 요청한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국정연설에서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 있는 3D 프린팅 연구소 NAMII를 언급하며 한 말이다. 이처럼 3D 프린터는 오바마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명을 주도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제조업의 혁신, '깎는 가공'에서 '쌓는 가공'으로3D 프린팅은 제조방식의 하나로써 간단히 말해 소재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현재 제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은 큰 원재료를 자르거나 다듬는 절삭가공방식이지만 3D 프린팅은 3차원으로 설계된 도면을 무수히 많은 2차원 단면으로 나누어 적층하는 방식이다.

현재 3D 프린터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의 신발 디자인 시제품에서부터 자동차 대시보드의 시제품 제작, 치과 교정기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시제품 위주로서 완성품이나 부품 제작은 초기 단계다. 현재 3D 출력물 중 완성품 비율은 20%에 불과하지만 오는 2020년에는 5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3D 프린터는 일반 프린터 시장보다 훨씬 더 큰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제품과 산업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Wohlers Associate는 세계 3D 프린터 시장이 2015년 37억 달러에서 2021년 108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실 3D 프린터는 최근에 나온 기술이 아니다. 이미 30년 전에 나온 기술이다. 그동안 3D 프린터가 제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속도, 재료, 크기 등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핵심 특허권 만료, 신기술 개발, 윈도우 8.1과 같은 인프라 확대 등으로 향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 3D 프린터, 1인 제조업 시대 연다
3D 프린팅은 금형이나 틀 없이 시제품을 만들기 쉽고 디자인 수정도 용이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3D 프린팅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원하는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디지털화된 제품 디자인만 있다면 전세계 어디서건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별도의 맞춤형 생산설비나 난이도가 있는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다. 게다가 집에 3D 프린터가 없어도 무방하다.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에게도 3D 프린팅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단 제조업 뿐만 아니라 바이오 산업, 음식료 시장, 교육시장, 건축 시장 등 다양한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오 산업의 경우 멀지 않은 미래에 간, 신장 폐 등 인체 조직도 3D 프린팅을 통해 생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바이오잉크로 귀 구조물을 찍어내는 데 성공했고 영국 헤리엇 와트대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줄기 세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 시장은 美 회사가 주도… 국내선 세중정보기술·하이비젼시스템(종목홈)이 두각
글로벌 3D 프린터 시장은 미국의 Stratasys와 3D Systems이 주도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3D 프린터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Stratasys는 대부분 전문가용 3D 프린터, 제품 제작용 3D 프린터에 특화돼 있다. 3D Systems는 M&A를 통해 3D 프린팅 서비스를 포함한 전 부문에서 고른 매출을 보이고 있다.

현재 3D 프린터 시장이 전문가용 제품 위주이기 때문에 Stratasys가 비교적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3D 프린팅 시장이 확대되면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보한 3D Systems가 수직계열화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있다.

이들 선진 기업에 비하면 국내 3D 프린터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비상장 기업 중에서 캐리마, 로킷, 인스텍 등이 3D 프린터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상장사 중에서는 세중정보기술의 자회사인 세중이 3D Systems 한국시장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비젼 시스템도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시제품의 시연회를 열기도 했다.

삼성전자(종목홈)의 3D 프린터 시장 진출설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가 에스티아이(종목홈)와 손잡고 3D 프린터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D 프린터,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2014/02/06 10:14:09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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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_펌글 2014. 2.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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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가 만드는 3D Priting의 마법세계! 글/그림 삼성스토리텔러 8기 김수경 소원을 말해봐~

여러분!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를 기억하시나요~?

요술램프 속에서 지니가 뿅! 하고 나타나,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선물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램프의 요정 지니가 CES 2014 삼성전자 부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수했습니다! 그 놀라운 소식에 삼성스토리텔러가 발 빠르게 삼성전자 부스로 찾아가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삼성스토리텔러와 함께 지니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지니야~ 어디에 있니~?”

CES 2014의 삼성 부스의 모습입니다.

유난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에 지니의 요술램프가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부스의 요술램프 3D 프린터의 모습입니다.

어라? 이게 바로 요술램프? 우리가 알고 있던 요술램프와는 모양이 사뭇 다른데요! 그렇다면, 어디 한번! 제 소원도 지니에게 부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니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해요! 저만의 독특한 스마트폰 케이스, 만들어주세요~!”

안녕~ 수경 학생! CES 2014를 맞이하여 내가 특별히 소원을 들어주로고 하지!" 자! 그럼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볼까?

삼성 갤럭시 노트의 3D 프린팅 앱 화면입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 노트의 3D Printing 앱을 클릭해보면, 이렇게 무늬와 아이콘을 선택할 수가 있어.

스토리텔러가 3D 프린팅 앱을 통해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경 학생이 좋아하는 화관 모양과 하트 무늬를 선택하고, 스마트폰 케이스에 넣고 싶은 문구도 이렇게 적은 뒤,

3D 프린팅 앱에서의 디자인을 끝마쳤스비낟.

프린트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3D 프린터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리수리 당당~ 숭당당~!

갤럭시 노트의 3D 프린팅 앱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3D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짜잔!! 삼성 갤럭시 노트의 3D Printing 앱과 연결된 요술램프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3D 스마트폰 케이스 완성!!! 자~! 어때~? 마음에 드니?

우와!!! 정말 맘에 쏙 들어요~ 고맙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말고도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3d Printing 부스에 찾아와 지니에게 소원을 부탁했는데요.

3D 프린팅 앱으로 만든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 스티커와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CES 2014 참가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지니는 행복까지 전해주는 최고의 친구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삼성 갤럭시와 함께하는 3D Printing의 세계! 우리가 상상했던 요술램프 지니가 삼성 갤럭시가 되어 우리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부터~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 신상 구두까지! 이렇게 다양하고 놀라운 3D 제품들을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날도 곧,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상상이 현실로!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CES 2014의 삼성전자 3D Printing 부스였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무궁무진한 3D printing의 세상! 더 기대하고 지켜보아요. ^-^

 

 

 

 

 

 

삼성전자 3D프린트 제품명 결정 : "지니"

★1월 17일 조성진기자★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와 3D프린터 공급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에스티아이는 전일보다 920원(14.86%) 상승한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와 3D프린터 공급계약을 맺고 이미 2대를 공급했고 추가로 많으면 1,000대를 공급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티아이는 액체 기반의 폴리젯(Polyjet) 방식의 3D프린터를 개발했고 지난해 11월 시연회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 17일 설경진기자

루머속살]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에 3D프린터 공급계약을 맺고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SMEC, 딜리, 맥스로텍, 모아텍 등 다른 3D프린터 관련주까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3D프린터 업계 관계자는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에 3D프린터 공급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계 최대 3D프린터 업체인 스트라시스가 인수한 이스라엘의 오브제의 제품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에스티아이가 3D프린터 시연을 했다”며 “기존 국내 3D프린터들 보다 정밀도나 속도가 월등했다”고 전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에 3D프린터를 공급한 코스닥 상장사 ‘S’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언론보도에서 ‘S’사가 삼성전자에 3D프린터를 공급했다는 보도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S’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전일 에스티아이가 ‘S’사라는 루머가 주식 게시판을 통해 퍼졌다.

에스티아이는 지난 1992년 특허가 만료된 FDM(수지압출법, 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이 아닌 액체 기반의 폴리젯(Polyjet) 방식의 3D프린터를 개발했고 지난해 11월 시연회까지 열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도 이어지고 있다.

에스티아이가 개발한 3D프린터는 정밀성과 속도면에서 기존 제품들 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스마트폰 제작도 가능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3D프린터와 관련해 답변할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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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최근 들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들려옵니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서 인터넷이 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는 것. 쉽게 와 닿지 않죠? 이것이 되면 무엇이 좋은지도 모르겠고요.

 

오늘은 이 사물인터넷이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약자로는 'IoT'라고 하며 'Internet of Things'입니다. 모든 물체가 인터넷으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보는 사람을 중심으로하는 정보겠죠.

 

 

 

 

6시에 맞춰진 알람이 울립니다. 그러면 주인공은 눈을 뜨죠. 이때부터 집안에 있는 모든 물체들은 주인공의 출근 준비를 위해 정보를 줍니다.

 

주인공은 모닝커피를 즐기니 커피포트는 알아서 커피를 준비합니다. 아! 주인공은 출근 준비를 끝마치고 옷을 다 입은 다음에 한 20분 정도 뉴스를 보며 커피를 마시니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옷을 입을 때부터 커피를 준비하면 될 것입니다.

 

주인공이 일어날 때 맞춰 커튼이 젖혀집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욕실로 향하고 욕실에 있는 거울에는 오늘의 주요 뉴스와 함께 날씨 정보를 보여줍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되어 있네요. 그러면 옷장에서는 이에 맞는 옷을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양치질을 하는 동안 주인공의 맥박과 체온 등을 체크해줍니다. 아마도 칫솔에 장착된 맥박 감지기에서 이를 모니터링하고 거울에 투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씻고 나온 주인공은 옷장 앞에 섭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으니 그에 맞는 옷 몇 벌이 이미 준비되어 있네요. 많은 고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커피와 아침 뉴스를 TV로 보면서 출근 시각에 맞춰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집을 떠난 뒤에도 집에서는 바쁘게 움직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인공 스마트폰에 저장된 일정에서 친구들이 저녁에 방문하는 것을 확인하고 로봇청소기에게 청소를 시킵니다.  

 

 

 

이것이 사물 인터넷입니다. 며칠 전 LG전자의 Gx 스마트폰 리뷰를 했었죠. 사용자 경험이 특출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갖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유플러스 전용 단말기입니다.

 

 

2014/01/07 - 내 손안의 개인비서, U스푼

 

2014/01/10 - 새로운 경험과 유플러스 광대역 LTE를 지원하는 LG Gx 리뷰

 

 

사물인터넷 역시 광범위한 개념으로 보면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스마트폰에 한정하지 않고 주변 사물과 건물이 모두 사람의 편리를 위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이 적용되는 곳 

 

 

 

국내에서 아직 사물인터넷은 시작단계입니다. 그러나 2014년 IT 업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만큼 빠르게 보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어디보다 빠르게 사물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물인터넷은 모든 곳에 적용됩니다. 도입부에서 가상 시나리오로 사물인터넷이 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이보다 간단한 것도 사물인터넷에 포함됩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자동으로 차량 번호를 스캔하고 기록하는 것이나 자동차 주인이 차 근처로 오면 저절로 도어락이 해제되는 것도 사물인터넷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조명을 다 끄고 보안 설정이 되는 것도 사물인터넷이죠.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예시가 사물인터넷의 하나입니다.

 

 

1) 아이의 통학 버스 시간 확인

 

셔틀버스에 내장된 GPS의 정보를 학부모 스마트폰이나 집 전화로 보내 줍니다. 그러면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도착 예정 시각에 맞춰 나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아이가 집에 돌아올 때도 아이의 어머니는 셔틀버스 도착 5분 전에 나가 기다리면 되죠.

 

 

 

 

2) 주차장 비어 있는 자리 확인

 

대형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이 자리 잡고 있죠. 대형 쇼핑물이나 영화관 등은 특히 사람이 붐비고 차도 많은데요. 주차 공간 찾는 것도 일입니다. 만약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된다면 어떨까요?

 

 

 

차가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순간 차의 정면 유리창에는 비어 있는 주차 공간으로 차를 안내합니다. 여기에는 각 주차 공간마다 센서가 있어 차량 유무를 감지하는 기능과 이를 통제하는 중앙 제어 센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3) 자동차 정보 확인

 

차를 소유한 사람들은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죠. 각종 소모품 교체부터 해서 자동차 정기 검사까지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각종 오일과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교체 주기 등 무심코 넘기기에는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하면 이것도 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각 차에 내장된 CPU가 주요 파트별 상태를 점검해서 이상이 있거나 교체 주기가 된 항목들을 주인에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 운전자나 초보 운전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가, 정비소에 연락해 점검 예약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4) 냉장고에서 잊힌 음식을 살릴 수 있다.

 

음식물 보관소인 냉장고는 그 편리함 때문에 가끔은 안에 있는 음식재료가 유통기한이 넘어갈 동안 잊히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싱글족이라면 몇 번 경험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되는 냉장고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음식재료가 들어온 날짜를 인식하고 일정 기간이 넘어서면 문에 있는 액정이나 스마트폰으로 경고를 보냅니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면, 음식재료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 이 재료가 무엇이고 유통기한은 정확히 얼마나 남았는지, 그리고 이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보여줄 수 있겠죠.

 

 

5) 신발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한다.

 

신발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사람은 집 밖에서 생활할 때 대부분 신발을 신고 있죠. 즉, 외부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얼마나 걸었고 이에 따라 소모된 칼로리양이 어느 정도인지 계산할 수도 있죠.

 

여기에서 더 진보하면 신발에 가해진 압력을 이용해 걸음과 달리기를 구분해서 운동량 측정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걸었을 때와 달렸을 때의 칼로리 소모량은 다르니까요.

 

 

 

이 기술은 이미 나이키에서 선보였습니다. Nike+가 그것인데요, 신발에 별도의 센서를 장착하면 단말기에서 이를 인식해 걸음걸이 수와 이동 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이 사물인터넷의 하나라고 인식하지는 못했죠.

 

 

 

이처럼 사물인터넷은 갑자기 바뀌는 정책처럼 어느 순간부터 실생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씩 하나씩 적용되고, 나중에 되어야 이것이 사물인터넷의 하나였다고 알게 됩니다.

 

이제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아셨나요?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그 정보를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중간에 사람을 거치지 않고 사물끼리 정보를 교환하고 이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술이죠.

 

2014년부터는 사물인터넷이 IT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자리잡혀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발전할 것이고 어느 순간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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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스크랩_펌글 2014. 1. 14. 09:26

 

 

산에도 공유경제 관련 네트워크가 생겨나면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초 부산발전연구원 주최의 '공유경제 씨앗 찾기 공모전'부터 매달 정기적인 공유경제 관련 주제로 모임을 가지면서 

관련 움직임이 꾸준히 있었는데요드디어 지난 11 “공유경제 시민허브” 의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짝짝짝)

 

공유경제 허브 준비위에서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지역 활동 기업가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공지했지요.

부산에서는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다리 구실을 할 시민 조직이 처음으로 생겨 출발 신호를 알리는 이 기쁜 자리에

부산 공유기업 1호 쏘카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용두산공원 부근에 위치한 프라미스 랜드이곳은 1998년부터 나눔과 커뮤니티를 통해 공간 기부를 하는 곳이에요.

갤러리 분위기인 듯 하면서, 파티 장소인 듯, 카페인 듯 등 다양한 공간으로써 연출할 수 있는 깔끔한 분위기인데요.

기념파티, 소그룹모임, 정기단체모임, 리셉션 등을 한다고 하네요.

이런 숨겨진 공간이 있었다니! 새로운 공간 발견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_^



도착하자마자 가벼운 저녁과 함께 인사를 나누었어요 J.

저녁은 좋은 밥상과 먹거리 공유를 하고 있는 공간못골에서 준비 해주셨는데요.

모든 재료가 친환경적인! 특히 김밥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모두 유기농이에요. 귀한 재료로 사용하니, 한 입 한 입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는 스탭 분들의 참석자 체크와 함께 부산 공유기업들의 리플릿이 놓여져 있었어요.

그 자리에도 역시 쏘카! 파아란 색상의 리플릿이 사진으로 봐도 너무 예쁘네요:D



저녁 식사가 끝나고 휴먼경영연구원 서종우 이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출범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사회를 많이 보셨는지 사회자 서종우 이사님은 센스 있는 말씀을 참 잘하셔요~ 



출범식 시작 전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고자옆 사람과 인사하는 시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 때 상대방과 눈을 무조건 마주치면서 인사하는 게 관건이지요~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들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출범식 출발~!


여는 공연

행사 시작에 앞서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부산비스타스테이지 클럽의 이세호 대표님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어요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이기도 한 그는 무용하시는 분과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쳤어요.

  

다음 공연은 IC밴드역시 기타와 카혼 소리로 흥이 났어요~

순간 소극장에 공연 보러 온 느낌이 났는데요. 준비실을 보니 공연도 할 수 있도록 마이크, 스피커 등 음향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있었어요~


즐거운 공연이 끝나고 다음 순서는 전문가 초청 강연이에요~!


전문가 강연


강연자는 현재 열린기업가센터 OEC 대표이자 서울 공유경제 시작학교를 운영하는 장영화 변호사님입니다~!

‘공유경제와 시민네트워크’ 주제로 발표를 했지요


현재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두되는 서울 공유허브를 소개하였고 공유의 시작, 진행되는 흐름 등 국내외 사례를 이야기를 하셨어요.,

카셰어링 부분에서는 미국 집카 사례와 함께 국내 쏘카의 탄생도 말씀하셨어요.


이뿐 아니라 서울의 다양한 공유기업을 언급하면서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유경제 모임 및 아카데미 등 프로젝트를 소개하셨고,

서울시에서 현재 제도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내년에는 공유경제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언(?)을 하시기도 하셨어요.

부산만의 공유 아이템에도 응원을 하시면서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D



부산 공유경제 알리기


부산에서 공유경제 아이템을 탄생시킨 품마켓의 변강훈 대표님과 콜즈다이나믹스의 강종수 대표님께서 발표해 주셨어요. 


부산의 각 마을에서 물건과 능력을 교환하는 품마켓의 변강훈 대표님께서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와 함께 현장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품마켓은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가지고 

다른 마을 주민들과 상품을 사고 파는 소통의 자리로 꾸며지고 있는데요.

 


지난 8월과 11월에 부산 시청 녹음광장에서 이 품앗이 현장이 열리기도 했어요.

할머님들의 작은 재능도 나와서 공유해 주시는 모습, 그것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신기한 모습 등 정겨운 마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죠!

부산 쏘카도 이 부근에 사무실이 있는데 점심시간 이용해 잠깐 구경하기도 했는데요. 

볼거리, 체험거리로 가득해 젊은이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였어요.



부산 내 공유아이템 소개 두번째로

협업 기반 아이디어로 제품도 만들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콜즈다이나믹스의 강종수 대표님께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아이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덧붙여진 아이디어 중 하나는 단추악세사리를 소개하셨어요.

의류에 탈부착이 가능한 그들의 참신하고도 돋보인 아이디어에 저도 놀랐답니다!


재발견이 가능한 유의미한 아이디어에 외부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콜즈다이나믹스!

협업기반의 아이디어 실행 플랫폼이 그들의 지향점입니다!

진정으로 꿈꾸는 공유는 지식 공유에 더 나아가, 함께 업무를 나누고 그에 대한 수익분배를 실현하는 것!

즉 크리에이티브 요소에서 가치있는 아이템으로 재창조시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D


오픈 멘토링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 다음 순서는 오픈멘토링공유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서지연 대표님과 레터블의 김종서님!

 

 

갤러리 서린스페이스에서 공간 공유라는 아이템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레터블 김종서님은 사진기를 접하기 어려운 제3세계 지역에서의 사진 공유 및 이야기 공유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해 주셨어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멘토링 시간답게 여러 멘토 분들의 통찰력으로 따뜻한 조언도 이어졌답니다!

갤러리 공유 아이템에서는 단순한 공간 공유뿐만 아니라 작품 공유, 미술 교육 공유 등 더 큰 아이템으로도 다가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레터블 사진 공유에서는 외국뿐만 아닌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도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점 등 공감하는 조언을 말씀해 주셨어요.


 

질의응답 및 이야기 공유 시간


멘토링에 이어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답니다!


공간 공유를 했더니 법에 적용하기 어려워 문을 닫아야 했던 안타까운 사례를 말씀하신 분도 계셨어요.

이어 공유경제 관련 법과 제도적인 사항을 논의하면서 언제까지 법에 막혀있어야 하는지 등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신 분도 계셨구요.


그리고 어떻게 공유기업을 해야 할 지, 인지도 향상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등 의견을 나누었어요.

'공유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

 

 

새로운 사업모델인 만큼 기존 업계와의 조화를 잘 이뤄 함께 협력하는 방향이 가장 좋다고 의견을 모으기도 했어요:D

현재 공유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지만 이러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는 것이니,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서로 힘을 내자는 의지를 다졌답니다:D 지금처럼 더욱 더 공유를 사랑하면 된다는 기분 좋~은 결론을 냈어요.


이렇게 적극적이신 분들과 함께 갈 것이라 생각하니 힘이 불끈불끈 솟는데요,

부산 쏘카도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공유 문화에 더욱 열심히 달릴 것입니다!


시민허브 운영 방안 발표


마지막 순서로 휴먼경영연구원 서종우 이사님께서 부산 공유경제 진행현황 그리고 활동계획까지 발표하셨어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유경제 시민허브 in 부산

① 공유경제 생활학교에서부터 ② 공유경제 스타트업 지원, ③ 공유경제 도시재생 지원까지 진행될 예정이에요.!

 

① 회원학습프로그램과 시민 아카데미 진행과

② 인큐베이팅 공유센터, 전문가컨설팅, 공유기업네트워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③ 도시재생 적용 프로젝트 개발, 도시재생 연계 사업 지원까지 추진된다고 합니다:D


내년 하반기까지의 많은 계획을 쭈욱 말씀해 주셨는데요. 

위의 사업 내용들은 20명의 전문가들로 자문단까지 꾸려진다고 하니 결과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전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했기 때문에 관련 계획을 상세히 다루진 못했지만,

무엇보다도 제일 큰 내용은 부산 공유경제 미래도 문제없이 밝다는 것을 확실하게 공지하셨어요..^-^

오늘을 시작으로 더욱 활짝!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까지 찰칵! 찍고 마무리 했어요공유하는 우리 모두 스마일~~~^~^*  앞으로 자주 만나요!



▼ 부산 공유 문화도 쏘카와 함께, 부산에서 카셰어링 쏘카를 예약하세요!

부산 쏘카존 보러가기 

부산 공유경제 시민허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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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가 화제이다. SNS 발달로 참여와 공유의 문화가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가 확산되던 시절에 시작됐다. 파산 위기에 처했던 창업자들이 자신들의 아파트를 대여해주고 돈을 모으면서 공유경제 모델이 만들어졌다. 이후 물건이나 지식, 경험까지 공유하면서 이익을 나누는 공유업체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당시에는 공유경제라는 단어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이자 사회 운동가인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이 공유경제라고 이름을 붙이면서, 이 단어가 널리 이용되기 시작했다.

공유경제, 아나바다와 벼룩시장과는 달라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 하나가 생긴다. ‘아나바다’나 ‘벼룩시장’과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아나바다’는 내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교환하는 것이다. ‘벼룩시장’은 이제는 내게 사용가치가 없는 물건을 타인에게 파는 것이다. ‘아나바다’와 ‘벼룩시장’의 공통점은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공유경제에서는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번 읽고 보지 않은 책, 자주 타지 않는 자동차, 잘 사용하지 않는 집이나 사무실, 자전거, 공구, 사진이나 지식 등이 공유경제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나바다’, ‘벼룩시장’과 비교해보면 대상이 물품에서 벗어나 공간과 지적소유물도 공유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에서는 공유허브를 후원하고 있다(서울시 홈페이지 캡쳐)>

 

여기서 또 궁금증이 생긴다. ‘대여 서비스’와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대여는 기업과 개인 간에 이루어지며, 최대한 많이 빌려주어 회사의 수익을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 반면 공유경제는 기존에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서로 이익을 얻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통해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가치를 둔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여러 기업들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공유허브(http://sharehub.kr)’ 플랫폼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도서, 차량, 유아용품, 자전거 등 27개 공유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서울시 역시 유휴시설을 공유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그럼,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공유매니아, 공유 씨의 하루를 보자.

공유 매니아, 공유 씨의 하루

 

오전 8시 30분 - 아이쿠! 지각입니다. 지난 밤 알람을 맞춰놓지 못해 그만 늦게 일어났네. 서둘러 옷을 갈아입으며 스마트 폰으로 카셰어링(car sharing) 애플리케이션을 엽니다. 다행이네요. 집 근처에 주차된 차를 발견했습니다. 차 주인이 오늘은 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이용비만 지급하고 오늘 하루 차를 빌립니다. 공유 씨, 오늘도 회사에 무사히 도착!

오후 12시 - 평화로운 점심시간에 웬 날벼락?! 과장님이 협력사 사람들과의 미팅이라고 출장을 다녀오라고 하네요.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급하게 출근하느라 정장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했는데, 출장이라니! 난감한 공유 씨.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장을 공유하는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운 좋게도 미팅 장소로 가는 길에 정장을 수령하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 만나야지?

오후 1시 - 원하는 지역에 있는 빈 스터디 룸이나 미팅장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공유 씨. 판교에 빈 사무실이 있네요. 예약을 하고나니 안심입니다. 게릴라 출장도 공유경제만 활용하면 문제 끝이네요.

오후 5시 - 세 시간의 기나긴 미팅이 끝났지만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협력사의 김 팀장이 “공 팀장님,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후원, 기부, 대출, 투자 등을 목적으로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 몰라요? 요즘 트렌드에 약하시네요”라고 한 말 때문입니다. 뭐, 트렌드에 약해? 분한 마음에 공유씨는 스마트폰을 꺼내 책 공유 사이트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책을 검색해 봅니다. 따끈따끈한 신간 <크라우드 펀딩 이야기>가 벌써 공유도서 목록에 올라와 있네요! 잽싸게 대여버튼을 클릭하는 공유 씨. 이번 주말에 완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후 9시 - 내일은 오래 전부터 계획한 주말여행이 있는 날입니다. 공유 씨는 아내와 컴퓨터 앞에 앉아 주말여행을 계획합니다. 공유 사이트를 통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집이 이번 주말에 비는 것을 확인하고, 민박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여행 경험 공유사이틀 통해 부산 주변의 관광지나 볼거리 정보를 공유 받습니다. 덕분에 공유 씨네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정보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과연 공유 씨가 공유경제를 통해 오늘 하루 절약한 금액은 얼마일까요. 145,140원입니다.
* 공유씨의 하루 및 도표 자료 인용처 : 크라우드 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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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의 놀라운 효능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

오메~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 놀라워라!! 식소다의 효능이여.

너무 기뻐 몇 가지를 더 실행에 옮겨 보았다.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식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았다.
이렇게 약 한 달만 하면 이가 하애진다네, 보너스로 입 냄새 싹~~

냄새 나는 구두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냄새 싹~~
쓰레기봉투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다음날까지 냄새 싹~~
애견 깜보 개 냄새 나서 털에 약간 뿌리고 쓱쓱 문질러주니 냄새 싹~~

기름 투성이 프라이팬, 주방 가스레인지 기름때,
화장실 바닥도, 변기도, 식소다 물로 쓱쓱 닦아내니 윤이 반짝반짝~~
주방 수채 거름망도 미지근한 물에 식소다 풀어 부어주니
냄새도 싹~~ 거름망의 찌든 때도 흐믈흐믈~~

일회용 컵에 식소다 한두 숟갈 정도 넣고 랩으로 봉한 후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숭숭 내어 냉장고 칸칸이 넣어두니
냄새 싹~~ 숯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았다.
요기까지가 제가 직접 사용하여 얻은 결과입니다.그 외에 여러 가지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김치에 식소다를 넣으면 신맛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김치통에 배어있는 냄새는 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넣으시고
물을 1/4 정도 넣고 하루 두세요, 그다음 씻어 내시면 냄새가 없어진 데요.
김치냉장고 안에 네 면의 모서리에 조금씩 뿌려 놓으시던지,
아니면 행주에 살짝 묻혀서 젖은 상태로 닦아 내셔도 됩니다,
그런 후 뚜껑을 닫고 반나절 정도 지나서 열어보세요. 냄새 싹~ 이래요.

물에 식소다를 희석하여 컵도 함께 넣어 끓여 보세요.
집에 있는 그릇들도, 사기는 사기대로, 스테인레스는 스테인레스대로
끓여 주시고 세제 안 넣고 깨끗이 물로 헹구고 잘 닦아 내면 된데요.

아기들 목욕시키는 목욕통에 물을 적당히 채우고 반 컵 정도의
식소다를 타서 사용하면 가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전분을 조금 섞으면 보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땀띠 나서 가려운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아토피에도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에구~~ 너무 많아 글쓰기가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 그대로 두 군데 것만 발취해서 올리니 참고들 하세요.

사내 녀석이 어지간히 할 일도 없구나 하지 마시고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뭐라 하지 마시고,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 하나 ...................
가려움을 멈추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물에 타서 목욕하는 방법이다
.

베이킹 소다(=식소다 =중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중조)

슈퍼나 제빵재료상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
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
(
, 베이킹 파우더와 혼동하지 말자. 식소다 혹은 베이킹 소다

(
성분에 중탄산나트륨 혹은 탄산수소나트륨 100%)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시길
...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베이킹 소다보다는

식소다의 이름으로 제품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둘다 같은 제품이다.
베이킹 파우더로 되어 있더라도 성분이 100%맞으면 o.k.
한쪽 코너에 보면 조그만 봉투에 담겨져 파는것이 대부분
중탄산나트륨 100%라고 되어 있더군요.
미국 피부과 의사들은 가려울때 이런 방법을
자주 추천할 정도로 가려움 진정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다음
적당한 시간의 입욕을 즐긴다.
2)
성인의 경우 1/2 컵정도를,
아기들의 경우엔 1/4 컵정도를 욕조물안에 넣는다.

3)
심한 부위는 초기에 다소 따가울수 있지만 곧 진정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따갑지 않을 정도로 용량을 줄여 사용해도 좋다.

입욕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수 없는 경우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입욕을 하게되면 가려움도 금새 진정되고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숙면을 유도해줄 것이다.
평상시 목욕할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자.

목욕은 외부의 알레르겐을 깨끗히 씻어내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주 해주어도 좋다.
, 목욕후에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

, 건조한 아토피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입욕을 통해 머금은 상태에서
수분이 증발하기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증발하고 나서 바르는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
목욕
후 수건으로 물을 닦아내지 말고,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후
물기를 툭툭~~두드려 닦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목욕 이외의 사용법으로는 샤워
후에 물기를 적신 뒤 베이킹 소다를
피부에 바르고 5분정도 놔두는 것이다. 일종의 팩 개념인 것이다.
요것보다는 담구는 것이 더 좋을듯..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겐 너무 따갑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 ...................
베이킹 소다 청소, 기초사용법
1.
용액으로 만들 때- 1리터 물과 4스푼의 소다를 섞는다
2.
젤로 만들 때 - 소다와 물의 비율 3:1 반죽한다
3.
스폰지를 이용할 때 - 물엔 젖은 스폰지에 소다를 뿌려 사용한다
4.
가루를 직접 쓸때 - 소다를 직접 뿌려 젖은 스폰지로 닦아준다.

베이킹 소다 활용법
- 채소/과일
채소나 과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 후 물로 씻어 주거나
1
리터 당 4 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을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한번만 헹궈줍니다 .
딸기,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일 껍질과 당근, 감자, 오이, 호박 등
채소의 먼지, 찌꺼기, 왁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선반 및
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은 후 다시 한 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 집니다

-
눌어붙거나 탄 냄비
베이킹 소다는 타거나 눌어 붙은 음식물을 보다 쉽게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 끓인 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줍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는 그릇을 물로 적신 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 뿌려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었다가 닦아주면 됩니다.

-
싱크대, 레인지 후두
베이킹소다 가루를 적당량 뿌린 후 젖은 스폰지로 닦으면
싱크대에 흠집을 내지 않으면서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유리잔
젖은 스폰지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직접 뿌린 후 닦아 주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도 말끔히 제거 됩니다.

-
플라스틱 용기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는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한 후 물로 헹궈주면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한 경우 용액에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 쓰레기통
쓰레기통의 악취는 베이킹 소다 가루만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쌓인 쓰레기의 층층에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정기적으로 쓰레기통을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
싱크대 배수관
매주 베이킹 소다를 2스푼 싱크대에 뿌려주시고
따뜻한 물을 틀어 배수관을 통해 흘려 보내면 됩니다.
식초를 함께 뿌리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
도마
주방 세제에 약간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섞어 세척하면
도마에 배어 있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세안
세면대에 물을 받고 베이킹 소다 가루를 한 스푼 정도 풀어 세안 하면
얼굴 스크럽 효과는 물론 모공의 때까지 세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클렌팅폼과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
각질
제거
장미를 5분정도 끓인 물에,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팩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소다
양치법
베이킹
소다를 양치질을 할 때마다 치약에 뿌려 사용하거나
베이킹 소다 용액을 만들어서 입안을 헹궈 주면 아주 훌륭한
구강 청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
겨드랑이 냄새
베이킹 소다 가루를 손에 묻혀 털어낸 후 겨드랑이에 묻혀주면
땀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 뿐 아니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세척
각종 작업으로 더러워진 손을 독한 화학약품이 아닌 베이킹 소다로 씻어보세요.
베이킹 소다 가루를 젖은 손에 뿌려 문지른 후 물로 닦으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와 물비누를 3: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
세척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은 후 3 티스푼 정도의 베이킹 소다가루를
물에 풀어 줍니다. 그 물에 발을 담그면 발 스크럽 기능은 물론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젤(연고)로 만들어 굳은살 제거용 돌 등에 발라 발에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으로 굳은살이 제거되여 발이 훨씬 부드럽고 상쾌해 집니다.

-
아토피 피부
아토피성 피부가 있는 경우(아기나 어른 모두) 베이킹 소다와 전분을
물에 섞어 목욕을 해 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옻오름, 땀띠, 각종 두드러기, 태양에 의한 화상으로인한 가려움증
욕조에 물을 받고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넣어 섞은 뒤 몸을 담가줍니다.
적은 부위인 경우 젤(연고)로 만들어 바른 후 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
벌레 물린 곳
고통과 가려움증을 없애주려면 우선 독침을 제거한 뒤
젤 상태로 만든 베이킹 소다를 발라 말린 후 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반복해서 사용해도 진전이 안될 때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 교정기, 마우스피스
2
티스푼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녹인 물을 이용해
브러시로 살살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
바닥, 창문
베이킹 소다 용액을 젖은 스폰지나 천에 묻혀서 바닥에 난 발자국이나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등을 닦아 주면 말끔해집니다.

-
재떨이
베이킹 소다 가루를 재떨이에 뿌려두면 담배를 끌 때도 좋으며,
찌든 냄새를 줄여줍니다.

-
카펫
베이킹 소다 가루를 카펫에 골고루 뿌려 둔 후 15분 뒤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나쁜 냄새까지 제거됩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가 일부 남아 있더라도 인체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벽이나 가구에 생긴 자국(크레용)을 지울 때
베이킹 소다를 묻힌 젖은 스폰지로 살살 문질러주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세요.
베이킹 소다의 미세한 알갱이가 틈새틈새까지 말끔하게 닦아 줍니다.

-
세탁
보조제
일반 세탁
세제에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풀어서 같이 사용하면
탁월한 세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흰옷은 더욱 하얗게 수건이나 속옷 등은
더욱 청결하게 해줍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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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좌이체 등을 통해 돈을 보내려다 실수로 엉뚱한 사람의 계좌로 입금한 경우 이를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거나 은행을 찾아가 잘못 입급한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은행은 거래중개인일 뿐 돈을 돌려줄 의무가 없을 뿐 아니라 다른 고객의 계좌에 함부로 손을 댈 권한도 없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수로 송금한 돈을 되찾으려면 은행을 통해 돈을 입금받은 사람에게 반환을 요청하는 게 정석이다. 만약 입금받은 사람이 이를 거부할 경우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통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18일 '착오송금시 알아두면 유익한 법률관계'를 안내했다. 사소한 실수로 곤란을 겪는 금융소비자를 돕기 위해서다.

착오로 송금한 경우라도 일단 남의 계좌로 들어가면 그 돈은 원칙적으로 수취인의 예금이 된다. 이 때문에 은행은 수취인의 동의 없이 송금 의뢰인에게 임의로 돈을 돌려줄 수 없다.

다만 수취인은 이 돈에 대해 민사상 반환의무가 생기게 된다. 남의 돈인 줄 알면서도 함부로 돈을 빼 쓰면 횡령죄가 성립할 수 있다.

반대로 송금의뢰인은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을 갖게된다. 따라서 송금의뢰인은 수취인에게 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

문제는 반환을 청구하는 방법과 절차다.

금감원에 따르면 잘못 이체된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즉시 거래은행에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다만 은행에 무작정 지급정지나 반환을 요청하는 것은 불법행위를 요구하는 것이다. 은행을 통해 할 수 있는 조치는 수취인의 동의를 구한 뒤 '임의반환'을 받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잘못 송금했으니 돌려달라고 상대방을 설득해 줄 것을 은행에 요청하면 된다. 주의할 사항은 상대방과 직접 얘기하겠다고 나섰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금융기관은 개인의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할 때 당사자에게 미리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은 수취인의 정보를 송금인에게 알려줄 수 없다.

송금은행과 수취은행이 다를 경우 은행끼리도 협의해야 한다.

따라서 은행들이 송금인 대신 수취인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만일 수취인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반환을 거부하는 경우 부당이득반환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때도 부당이득반환의 상대방은 은행이 아니라 수취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내는 것은 번지수가 틀린 행동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률관계를 알아두면 은행을 상대로 시간을 낭비하는 등 착오송금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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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개인투자자들 95% 이상이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고작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개인투자자들의 우상이 된 사람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만든 ‘복재성’씨이다.
그는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그의 성공신화는 아직도 증권가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을 정도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하기 힘든 주식시장에서 그것도 3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해 엄청난 재벌이 된 그는 그때 당시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런 그의 놀라운 성공신화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언론 및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대다수 언론사에서는 ‘복재성’씨를 인터뷰한 기사들이 연일 나오면서 이슈가 되었고 심지어 방송국에서도 그를 섭외하기에 바빴으며 VJ특공대를 비롯해 KBS, SBS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그는 “20대 100억 부자”라는 타이틀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령층 높은 사람들의 시청률이 높은 프로에만 출연하다보니 젊은층에서는 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젊은 층의 시청률이 높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여자에게 상처받아 새로운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과 함께 공개구혼을 하면서 전 연령층이 그를 알게 되었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그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하지도 않고 화성인에 출연했다고 하며 광고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실제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주식고수는 ‘복재성’씨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씨 그는 과연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동안 수많은 증권사에서는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해도 모든 제안을 거절한 그는 현재 Daum 과 Naver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어차피 그동안 벌은 돈만으로도 평생동안 먹고 살 수 있고 이제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카페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처럼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원금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카페를 개설했다고 한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인 카페의 회원 수는 Daum 카페 65만명, Naver 카페 9만명이 가입해 있는데 포탈사이트 통합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주식카페이다.
그런데 아무리 그의 인지도가 높다고 해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입을 한 것이며 유명해지게 된 것일까?

유명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복재성’씨가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개미의 추천종목을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가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거기다 다른 카페와 달리 등업제도없이 가입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어 이 부분도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설마 진짜일까라는 생각으로 인해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따라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되었고 심지어 원금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 부분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으며 그 결과 Daum카페 회원 수만 65만 명이 넘게 된 것이다.

실제 그의 무료추천종목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의 도움으로 원금회복한 사람들을 찾아본 결과 수 천명의 사람들이 하루 만에 나타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수익을 얻게 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무료추천종목 뿐 아니라 손실로 너무 힘들어 자신에게 직접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J.S투자자문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카페에서 VIP회원이라는 명칭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관리해 주고있다.

그래서 현재 VIP회원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여 협조를 구해 회원들에게 직접 연락해본 결과 현재 이용 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원금회복은 물론 높은 수익으로 인해 연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복재성’씨는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지 돈 많은 사람들 돈을 벌어주려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관리해주는 동안 원금회복후 원금의 3배가 넘게 되면 그 회원은 더 이상 재가입을 받지 않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런 특이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현재 J.S투자자문사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이루게 해준 덕분에 이용자 수가 유명한 증권사이트의 이용자 수를 넘어섰으며 그동안 그의 공로를 치하하여 수많은 언론, 기관, 단체에서 수많은 상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VIP회원 가입 후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경우 회비 전액(100%) 환불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단 한곳도 손실을 보게 될 경우 회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복재성’씨는 대한민국 최초로 손실시 전액 환불제도를 도입하였고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곳에서 이렇게 손실시 100% 환불해주는 정책을 도입하다보니 동종업종에서는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항의가 많아져 불만이 많지만 그동안 비싼 정보이용료를 지불한 뒤 손실은 손실데로 보고 회비는 회비데로 손해 본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그는 무슨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23세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활동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의 이런 엄청난 고속성장은 주식시장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듯 대한민국 증권가를 뒤흔들어 놓았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지친 그는 결국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는 2006년 갑자기 “이제 돈은 평생 쓸 만큼 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이 잃은 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였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오랫동안 고민하여 내린 결론은 아무런 제약이 없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렇게 개설한 카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카페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3년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기록을 세운 그가 제도권에 있었다면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증권가의 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런 노력은 스타 이상의 증권가의 영웅을 만들었고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한국증권타임즈 이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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