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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개요
사물인터넷(M2M)이란 모든 사물에 센서/통신 기능등을 탑재 결합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물간 상호 전달하는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상황인식, 원격제어, 위치정보확인 등을 가능하게 함. 스마트홈 서비스, 원격검침, 교통재난정보 서비스등도 사물인터넷기능을 토대로 함
사물인터넷 M2M (사물인터넷 M2M 테마) 핵심 이슈 주요 내용
최근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스마트홈 서비스 공략 등의 소식에 따라 사물인터넷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주요 사물인터넷 M2M 관련주 (사물인터넷 M2M 테마주)
. 옴니시스템 :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 개발
. 코콤 : 비디오폰등 홈네트워크 제품 생산
. 모다정보통신 : 삼성전자와 함께 통신 관련부문 협력사업 진행
. 위즈정보기술 : 사물간 인터넷 환경기술 IPV를 병원에 적용 경험
. 지엠피 : RFID 테크의 안테나를 인쇄방식을 이용해 대량, 저가 생산체제 완비
. 다산네트웍스 : 네트워크 장비업체
.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 M2M 서비스 다각화
. 누리텔레콤 : 무선통신솔루션 전문업체
. 효성ITX : CDN 서비스 제공
. 삼성전자 : 컨버전스 기술과 임베디드 기술을 통해 M2M 서비스 및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
. 삼성중공업 : M2M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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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정보기술
-SI기업으로 IPv6,RFID 연구전문기업
-2014년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큰 수혜 예상
*IPv6,RFID는 사물간 인터넷 연결의 핵심 기술로 관련부분에서 연구개발,컨설팅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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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2014년은 사물인터넷·디지털 통신망의 해”
2013.12.16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가 2014년을 이끌 핵심 기술로 사물인터넷, 실시간 웹통신, SDN(디지털 정보 통신망)을 꼽았다. PC월드는 12월15일 시스코의 자체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시스코가 사물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IP 주소를 부여하고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통신시장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이를 뒷받침해주는 기술도 함께 성장하는 추세다.
PC월드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통신시장의 발전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IPv6 주소가 더 많이 쓰이고, 웹 분석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SDN) 기술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물인터넷기술이 가져올 변화 중 하나는 IPv6 주소 사용량이다.
이전에 IP 주소는 개인 컴퓨터나 휴대기기에만 부여됐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주위 모든 사물에 IP 주소가 사용된다.
기존 IPv4 주소 개수는 한정돼 있어 새로 IP 주소를 부여할 때는 IPv6를 써야 한다. IPv6 기술은 이미 존재했지만 이를 사용하려면 지금까지는 추가 비용을 들여 장비를 교체해야 했다. 이는 IPv6 보급을 더디게 하는 요인이었다.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되면 IPv6 보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IPv6 주소를 사용하면 늘어나는 IP 주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속도와 보안 측면에서도 지금보다 좋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 CTO 데이비드 워드는 “2014년에는 IPv6 사용이 급증할 것”이라고 PC월드에 밝혔다.
최근 구글 IPv6 분석 웹사이트에 따르면 구글 접속 주소 중 2%는 IPv6 주소였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2배 늘어난 수치이다.
▲구글 웹사이트에 접속된 IP 주소. 초록색이 IPv4의 사용량, 아래 파란색이 IPv6 주소의 접속량이다.
SDN도 사물인터넷기술 발전과 더불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DN을 이용하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한 유연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트래픽을 하드웨어 장치로만 관리했다면 SDN을 통해선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면서 최적화된 트래픽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는 SDN 개발 초기에는 소극적 자세를 보이다 2012년부터 SDN 기술 전문업체 인시에미네트워크, 클라우피아 등을 인수하면서 SDN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 전통적인 네트워크시장을 변화시키면서 실시간 웹통신(웹RTC_ 서비스가 대중화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IPv6나 SDN 등을 통해 대규모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웹RTC란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플러그인이나 응용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에서 영상채팅이나 P2P 파일 공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구글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는 웹RTC 기술이 구현돼 있다.
PC월드는 “2014년에 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기술들이 많이 나올 것”라며 “그 규모가 2020년께면 14조4천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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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 본격화 >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선도기업인 시스코와 특허 공유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제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달 통신기술과 운영체제(OS) 등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에릭슨, 구글과의 특허 공유 계약에 이은 것으로 단단한 ‘특허동맹’을 구축, 불필요한 특허소송의 위협도 줄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6일 시스코와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광범위한 제품과 기술에 대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와 시스코는 기존 보유 특허는 물론 앞으로 10년간 출원되는 특허까지 공유하게 된다. 시스코의 미국 특허만 9700여건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특허 공유를 확대하는 데 대해 업계 관계자는 “에릭슨의 통신기술, 구글의 OS, 시스코의 네트워크에 삼성전자의 제조능력이 결합했다는 것은 삼성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시스코는 최근 10년간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에서 경쟁력을 가진 41개 회사를 인수,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매년 16% 이상 성장해 2015년 47조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시장 역시 지난해 7201억원에서 2015년 1조 3474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신기술을 일부 선보였다. 집안 가전제품에 네트워크 기능을 부여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삼성 스마트홈’이나 갤럭시 기어(스마트 손목시계)로 BMW 자동차를 원격 조종하도록 하는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 부사장은 “올해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잠재적인 특허분쟁 위협(리스크)을 줄일 수 있게 된 점도 큰 수확이다. 특히 특허를 둘러싸고 애플과의 지루한 공방을 이어오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특허분쟁을 막을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특허를 보유하고도 상품은 만들지 않고 소송으로만 돈을 벌려는 이른바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고 불리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Non-Practicing Entity)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지적재산권(IP)센터장 안승호 부사장은 “특허분쟁에 허비하는 시간과 돈을 줄여 제품 개발과 사업에만 집중하게 됐다”면서 “이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댄 랭 시스코 특허 담당 부사장도 “최근 지나친 소송전으로 혁신이 제약당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시스코와 삼성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혁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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