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극복 2대 실천운동
교육청, 적극적인 물 마시기와 우리음식 먹기 권장
 
 
 

 

아산교육청교육장(안성준)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자 신종플루를 극복하기 위한 2대 실천운동을 10월 28일 아산교육청과 아산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산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종플루 극복 2대 실천운동’은 지금까지 해왔던 학생 개인위생 지도와 함께 물 마시기 및 우리 음식 먹기를 병행해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및 각종 전염병을 이겨낸다는 실천운동이다.


그 첫번째로 ‘워터타임’을 갖고 적극적인 물 마시기 운동 펼치고 있다. 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순환을 좋게 해주어 노폐물을 걸러내고 비만예방, 노화방지, 암 예방 등 그 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아산교육청 및 아산시내 학교 전직원과 학생들은 물마시기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구체적인 물 마시기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등교시 개인 물병에 물을 담아오도록 지도 ▲반별 한 명의 리더를 정해 다 함께 물 마시기 운동 실시 ▲‘워터타임(Water Time)’은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쉬는 시간이나 수업시작 전에 실시 ▲1일 1.8~2L 정도의 물 마시기 ▲하교 시 빈 물병을 가져가 가정에서 깨끗하게 소독하여 끓여 식힌 물을 다음 날 등교 시에 가져오도록 지도하고 교직원도 함께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두번째는 우리 음식 먹기로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더불어 우리 음식 먹는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구체적인 우리음식 먹기 실천 방법은 ▲가급적 된장찌개나 김치, 유제품 등 발효식품으로 학교급식식단 구성 ▲인스턴트식품과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도록 지도 ▲가정에서도 우리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 발송 등이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는 각종 첨가물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아토피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김치, 된장찌개 등 발효식품은 면역력 증강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신종플루 극복 2대 실천운동’은 신종플루의 장기적인 유행을 대비해 학생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으로 평소 좋은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안성준 교육장은 “2대 실천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면역력을 길러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목적이며, 교육청과 학교에서 좋은 효과를 거둘 때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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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에 좋은 음식 10가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건강한 체력(생체리듬) 유지, 충분한 영양 섭취, 위생적인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과중한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 과도한 외부활동 등으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먹거리도 갑자기 건강식품이나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보다
식사를 통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최고라고 할 수 잇습니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면역력이 약하면 폐구균 등 2차 세균질환에 감염돼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혀지면서 면역력 강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철분 아연 셀레늄) 등 영양소와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 등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내외 의학 연구팀에 의해 알려진 자료들을 근거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구해 섭취할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김치

한때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여파들을
한국이 큰 탈 없이 비껴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로

발효 음식이자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김치’였음을 많은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국내 한 연구진은 실험용 쥐와 닭을 이용해 김치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억제효능을 갖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들을 미루어 봤을 때 ‘김치’가 이번에도 신종 인플루엔자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추를 빨리 키우기 위해 비료를 살포로 인해서 쓴 맛이 나는 등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한 유기농 배추로 김치를 담가 어린이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2. 마늘

세계보건기구(WHO)는 마늘이 신종플루 예방에 좋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마늘은 폐렴등 순환기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국산 토종 마늘은 효능이 뛰어납니다.
톡쏘는 매운맛 때문에 섭취를 꺼려하는 어린이에게는 익히는 요리에 첨가해서 좋습니다.



3. 바나나


베타카로틴은 그자체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체내에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A가 부족할 경우 비타민 A로 전환되기 때문에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옐로우푸드의 대표 음식이 바로 바나나 입니다.
한 의학연구팀에 따르면 1일 3회씩 5일 동안 바나나를 먹도록 한 뒤
면역력과 관련 있는 백혈구 구성 성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전체의 70%에서
면역력 증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백혈구의 구성 성분인 단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버섯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아주 훌륭한 명역력 강화성분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 합니다.



5. 녹황색 채소와 견과류



녹황색 채소와 견과류는 비타민 A, C, E 항산화작용 효능이 있고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당근, 쑥갓, 신선초, 호박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해바라기씨 기름, 콩기름 등이 꼽힙니다.



6. 콩 쇠고기 어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평소에도 단백질은 몸을 지키기 위해서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육류, 가금류, 어류, 콩, 유제품, 달걀 등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성인의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하루 50g이라고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더 많이 필요함)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과 콩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은
점막,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7. 배즙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크고 잘 익은 배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냅니다.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해 주면 좋습니다.

약을 먹기 싫어하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8. 양파




양파 생 것을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됩니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습니다.



9. 귤껍질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살포하거나
귤 상품중에는 왁스를 칠하여 윤이 나게 한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고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안전한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해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솔잎, 매실 엑기스




유기농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솔잎효소(혹은 솔잎엑기스)를 구하여 깨끗한 물에 희석해
아침 저녁으로 섭취하면
신종플루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솔잎은 호흡기 질환, 감기 알레르기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엑기스(푹익은 매실엑기스)를 음식에 넣어 조리하면
맛도 좋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줄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신종플루에 감염되더라도
남들보다 가볍게 앓고 이겨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적당한 운동,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적게 받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밥이 보약이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음식섭취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 과도한 설탕 섭취, 지나친 음주, 알레르기 유발 식품 섭취 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특히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안되는 음식물은 냉장고에서 나온 냉한 음식이나
상극에 속하는 쓴맛의 커피나 탄산음료, 수수, 염소, 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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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전쟁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해봄직한 말이다. 우리집이 이라크도 아니고 왜 매일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고, 매를 들지 않고 혼내는 방법은 없을까?

예전에는 형제 뿐만 아니라 친척들과 함께 살면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했으나 핵가족화 되면서 자연스런 적응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아이가 울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연 아이가 요구하는 어느 선까지 들어줘야 할 것인가? 다 들어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안 들어주자니 아이의 요구사항은 늘어만 가고… 자, 이제 아이들과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어쩔 수 없이 아이와 함께 나가게 되었다. 아이는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소란스럽다.
조용히 하라고 엄마의 당부는 아랑곳 없이 계속해서 말썽을 피운다. 엄마는 몇 번을 경고하다가 결국에는 언성을 높이고 만다.
‘얌전하게 앉아 있으라고 했지? 도대체 너는 왜 말을 안 듣니? 엄마가 화내는 걸 그렇게 보고싶어?’ 만약에 이런 상황에 아이가 그릇이라도 깨뜨렸다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채벌하기도 한다. 아이는 울면서 소리친다 ‘엄마 미워~’ ‘엄마 미워~’ 아이는 왜 엄마 말을 듣지 않을까?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엄마가 화내는 것을 보고 싶어서일까? 아이들은 즐거움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처럼 주변의 눈초리를 의식하지도 안전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단지 내가 지금 즐거운데 그것을 방해하는 부모가 야속하고 미울 뿐이다. 아이를 혼낼 때는 이런 아이의 단순한 감정을 이해하고 절충을 시도하여 타협점을 만들어야 한다.


남북협상 보다 중요한 아이와의 협상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다음의 사항을 유념하여 아이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활용하도록 하자.


*분명한 요구사항을 말한다

엄마가 말하는 의미를 아이들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요구 역시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생각해버리기 일수다.

엄마의 말 아이의 생각
도대체 방 꼴이 이게 뭐니? 정리 좀 해라 쓰레기만 치우면 되겠지?
밥 먹을 시간이다! 엄마 아빠가 밥을 먹겠구나.
이제는 잘 시간이구나. 이 TV 프로그램이 끝나면 자면 되겠다

엄마의 애매모호한 말에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바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장난감은 상자에, 옷은 옷장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방 청소 좀 하렴’
‘지금 바로 식탁에 와서 밥을 먹자!’
‘TV를 끄고 세수를 하고 잠자러 가야지’

원하는 사항을 확실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해야지만, 아이는 엄마의 요구사항을 알아 들을 수 있다.


* 긍정적으로 말한다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니?’
‘너는 도대체가 안되겠구나!’
‘너는 누굴 닮아서 그렇게 말을 안 듣는거니?’

매로 키운 아이는 폭력적이게 되고 부정적으로 키운 아이는 비관적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정말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아이가 반항심을 키우지 않게 말하도록 한다.

‘우리 영재는 이런 부분을 고쳐야겠구나~’
‘밥을 먹어야지 아이스크림만 달라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하니?’
‘엄마 말 잘 듣는 영재가 왜 자꾸 이러지?’

같은 말도 조금만 다르게 이야기 하면 얼마든지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아이들은 엄마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


* 왜? 왜? 왜?

초등학교 시절, 에디슨의 전기를 배우며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방법. 왜왜왜!!! 이것은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항목이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밥 먹기 싫어요!’
‘나 저 장난감 주세요!’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고 떼를 쓸 때 엄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지만 무용지물. 결국 엄마는 포기하고 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럴 때 엄마는 무조건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이와 타협을 시도해 본다.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
‘그냥 싫어!’
‘왜 그냥 싫을까? 유치원에는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많은데~’
‘선생님 싫어! 선생님이 나 안 좋아해!’
‘왜 선생님이 싫어해? 선생님은 우리 영재 좋아하시는데?’
‘아니야! 선생님은 은희만 이뻐해!’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해서 기분이 상했구나~ 왜 선생님이 은희만 이뻐할까?’
‘몰라 은희만 이뻐해!’
‘이런 그럼 우리 영재도 선생님한테 이쁨을 받아야 겠네~’
‘어떻게?’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인사도 잘하고, 장난도 안치고…’

어떤 일이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하자. 아이의 입장에서 심각한 내용을 별거 아니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왜 기분이 나쁜지, 왜 하기가 싫은지, 왜 그렇게 좋은지 아이와 교감을 나누도록 하자.


* 아이의 기준으로 부탁하기


아이들은 현실과 상상을 혼동할 만큼 순수하다. 그래서 상상의 친구라는 것을 만들기도 하는데 항상 자기 옆에 친구가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는 것이 그것이다. 아이들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때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용하면 어떨까?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들고 아이에게 말을 한다.

‘영재야 영재야 영재는 왜 밥을 안 먹니? 난 밥을 잘 먹는 뿡뿡이야! 우리 함께 밥을 먹지 않으련?’
‘나는 텔레토비 나나야~ 자 우리 함께 방 청소를 할까?’

아이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밥먹기와 청소에 동참할 것이다.


* 규칙을 만들어 주지시킨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하라!” 것이다.
아이들을 혼낼 때, 혼내는 것에 대해서도 한 방법이나 태도로 혼을 내야 한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똑같은 것을 계속 요구하는 아이들을 혼내다 지쳐 그냥 해줘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규칙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규칙을 만들 때에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공유를 하고 결정을 하며, 일방적인 통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취침시간을 9시로 정하고자 하는데 아이는 싫다고 한다. 그럴 경우 9시 30분으로 하자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와 협의해 적정한 합의점을 만들어 규칙을 만들도록 한다. 만들어진 규칙은 아이의 방이나 거실에 붙여 놓고 주지시킨다.

- 취침시간은 9시이다.
- 집안에서는 뛰지 않는다.
- 친구가 놀러 왔을 때는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논다.

이런 규칙을 만드는데 유의할 것은, 너무 많은 규칙은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과 협의된 규칙에 대해서는 꼭 지킬 것을 강조하며 예외사항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다.
아이에게 할 것을 강요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권을 주는 건 어떨까?

- 옷을 입어라! -> 바지부터 입을래? 셔츠부터 입을래?

-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지! -> 김치를 먼저 먹을래? 오뎅을 먼저 먹을래?

- 방 정리를 해라! -> 장난감을 먼저 정리할래? 책을 먼저 정리할래?

명심할 것은 아이가 선택한 내용에 대해서 부모는 만족해야 하며, 아이가 선택한 사항에 대해서는 꼭 실천하도록 주지시켜야 한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나를 먼저 혼낸다.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런 인간의 표현이기에 필요한 과정이지만 지나치면 말 그대로 ‘화’를 부를 수 있다. 아이를 혼내는 과정에서 낸 화로 인해 아이한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 사랑하는 아이에게 나는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있는 거지?
- 우리아이는 왜 내 말을 이렇게 안 듣는 거지? 내가 잘 못 키우는 것을 아닐까?
-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자격이 없어!

아이한테 화를 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 내가 화를 내서 우리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아이는 부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도 있으며, 내가 드는 매로 인해 폭력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떼를 쓰거나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소리를 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 다음의 사항을 지켜보자.

- 아이와 잠시 떨어진다. ‘지금 엄마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러니깐 이따가 보자’ 라고 말을 하고 방안에서 혼자 생각한다.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져 있으면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므로 조용히 방안해서 1분 가량 생각한 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 모 TV프로에서 금연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담배 생각이 나면 박수를 치라고 코치하는 것을 보았다. 이처럼 화를 삭히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만들면 어떨까? 박수를 쳐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숫자를 세어도 좋다.

- 제 3 자의 눈으로 나의 모습을 보자. 아이에게 마구 화내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 본다고 생각하면 내 행동에 자제력이 생길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신중하게 아이와 타협하는 노력을 해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아이를 알고 내 자신을 컨트롤 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지혜를 가져보자!



출처:베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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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수납의 달인’ 에게 배우는 공간 활용·정리법

01 팬티를 뒤집어 세로로 놓는다.

02 팬티를 삼등분해 위쪽을 ⅓ 정도 접는다.

03 아래쪽도 ⅓ 접어 포개어 놓는다.

04 팬티 고무줄 부분을 ⅓ 정도 접는다.

05 나머지 부분을 팬티 고무줄 사이에 넣는다.



양말 접기

01 양말을 겹쳐놓는다.

02 발 부분을 뒤꿈치 방향으로 반 접는다.

03 발목 부분을 접는다.

04 뒤집은 다음 맨 윗 장 사이로 발목 부분을 넣는다.

스타킹 접기

01 스타킹을 세 번 접는다.

02 고무줄 있는 부분을 뒤집어 동그랗게 말아둔다.


바지 걸기

01 니퍼로 세탁소용 옷걸이 한 쪽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2 반대쪽도 꾹 눌러 90°로 세운다.

03 바지를 반으로 접어 벨트 고리를 세운 옷걸이 부분에 끼운다.




효과적인 서랍 정리법



▼ 칸막이 도구를 사용한 체계적인 수납

무조건 장 속에 밀어넣는다고 수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양말, 속옷, 넥타이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

면 수납이 훨씬 쉽다. 가격이 저렴한 플라스틱 보관함이나 밀폐용기와 우유팩, 일회용 용기 등을 재활용해 수납도구로

사용한다.


▼ 종류별로 잘 나뉘어진 화장대 서랍

머리끈,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분류하고 차곡차곡 정리해야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고 다시 수납할 수 있

다. 립스틱은 립스틱대로, 화장솜은 화장솜대로, 샘플은 따로 상자에 담아서 보관한다. 키 작은 물건들은 2단으로 나눠

수납하는 것도 공간 활용 방법.




좁은 주방 효과적인 수납법

냉동실은 플라스틱 정리함과 밀폐용기를 이용해 수납하면 깔끔하게 정리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단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은 모두 버린다. 먹

다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넣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한다. 부피가 큰 것은 커다란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자잘한 물건들은 크기에 맞춰 지퍼백을 활용한다.


깊이 있는 야채실은 소스나 양념 보관함으로


야채실은 온도가 낮아 야채가 금방 시들고 겹겹이 쌓아두면 뭉개지기 쉽다. 맨 아래는 뚜껑이 있는 케이스에 넣고, 위에 바구니를 얹어 야채실 공간을 나눠 수

납하면 야채도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마요네즈, 케첩같이 튜브에 들어 있는 식품은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좋은데 내용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잘 나

오도록 우유팩, 페트병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수납한다.


사각 냉동용기, 지퍼팩을 이용해 칸칸이 수납한다


곡물가루, 마른 조미료는 냉동용기나 지퍼팩에 넣어 겹겹이 쌓아둔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사각용기를 사용하면 찾기 편리하다. 냉동실 위쪽 칸은 생선, 육

류, 어패류 등 냄새나는 음식을 저장해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한다. 이때 육류, 생선 등도 종류별로 분리해 저장해야 찾기 쉽다. 안쪽까지 보이면서 식

품을 넣고 빼기도 쉬운 아래칸은 냄새가 나지 않는 마른 조미료, 곡물, 김치, 반찬 등을 넣어 얼린다.


옷걸이로 만든 냄비 뚜껑걸이






뚜껑이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은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수납장 문 안쪽에 뚜껑걸이를 만들어 뚜껑만 따로 보관하면 공간을 2배로 활용할 수 있다. 철제 옷

걸이를 사용해 문 안쪽에 고정하면 된다.


01 옷걸이 바지걸이 가운데 부분을 바깥쪽으로 구부린다.

02 그림과 같이 구부린 곳 양쪽 5cm 정도 되는 부분을 안쪽으로 구부린다.

03 냄비 뚜껑 손잡이 부분을 구부린 곳에 넣어 싱크대 문 안쪽에 건다.



페트병으로 만든 밀폐 보관함






안 쓰는 페트병과 비닐로 손쉽고 저렴하게 밀폐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 다음 투명 비닐을 뚜껑 사이로 넣으면 완성! 야채, 먹다 남은

과자 등을 넣어두면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01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다.

02 투명 비닐에 보관할 음식을 담는다.

03 페트병 뚜껑을 열고 사이로 비닐을 넣어 뚜껑을 닫는다.


제공: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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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독일 맥주,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멕시코 데낄라, 러시아 보드카, 중국 고량주,

일본 청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술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숙취를 해결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

 

 

해결방법1. 해장국 

 

우리나라 : 선지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태국 등 각종 해장국

사무실 근처 식당 점심메뉴로 절찬 판매 중

가정집 BEST5 아침국으로 선정

 

해장국은 우리나라에서만 아니 적어도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했는데...

루마니아와 이라크에서는 각각 소 내장탕과 염소 머릿국을 해장국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루마니아>-소 내장탕

루마니아식 소 내장탕은 감자 등 뿌리 달린 야채와 식초, 마늘, 크림, 소금을 넣어 푹 끓여낸다. 소 내장탕은 터키와 멕시코에서도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다

 

<이라크>-염소 머릿국

이라크에서는 남편이 술 먹은 다음날 아내는 시장에서 염소머리를 사다가 통째로 고아 그 국물을 먹는 것으로 해장을 돕는다고 한다. 최근에 이라크 내 미군 주둔 후 술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해장용 염소머리를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ㅇ ㅣㅎ ㅣ)

 

 

해결방법2. 숙취해소 음료

<우리나라>- 밀크씨슬, 헛개나무, 꿀 등

간을 보호하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간 보호 음료가

가까운 24시간 편의점과 온/오프라인 쇼핑몰에도 상시 대기 중.

(가정에서 급하게 숙취해소 음료가 필요할 경우, 비싼 꿀은 아이에게, 술먹고 온 신랑에겐 설탕물로 대신하는것도

가능하다. 설탕의 당 성분도 숙취제거는 가능하다. 단!! 당뇨에 주의해야 한다.. ^^)


 술 마신 다음날 부대끼는 속 때문에 해장식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간단하게 숙취해소 음료로 술을 깨고 점심에 근사한 해장국을 한 그릇 챙기도록 하자.


<미국, 몽골>-토마토 주스

미국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를 섞어서, 몽골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소금에 절인 양의 눈(?) 섞어서 마신다고 한다. 토마토 주스에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숙취를 돕는데 도움을 주는데 맥주와 소금에 절인 양의 눈을 섞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 뭐든 폭탄은 별로다. ,.


<일본, 중국>-녹차, <이탈리아>-커피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숙취를 돕는데, 음주 후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어지러움, 메스꺼움,속 쓰림 해소를 돕는다. 역시 커피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같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녹차와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목이 타고,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


<브라질>-코코넛 주스

숙취를 없애는 방법으로 코코넛 열매 주스를 마신다. 즙이 풍부한 코코넛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저하시켜 숙취를 제거하고 때론 코코넛을 안주로 섭취해 음주 시 체내 독소 생성을 방지하기도 한다.



해결방법3. 사우나

우리나라 : 남성 전용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 등에서 다양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음주 후 사우나는 혈압을 높이는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 보관하지 않는 귀중품 분실과 이런 식의 이용자 부주의로 생긴 사고에 대해서 업주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업장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


 <러시아, 핀란드>-사우나

숙취 제거를 위해 사우나를 이용하는 러시아인과 핀란드인. 러시아인들은 조금 더 독특한 방법으로 사우나를 이용하는데 숙취로 몸속에 쌓인 톡신 성분을 땀으로 배출하기 위해 자작나무 이파리로 몸을 때린다. 이 방법은 사우나 후에 몸에 채찍질한듯한 상처가 남으니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면 피해야 할 방법이다.



해결방법 4. 해장술

 

우리나라 : 간혹 24시간 기사식당 혹은 감자탕집 등을 보면

아침부터 소주한잔 기울이는 분들을 볼 수 있음.

이 방법은 숙취해소가 아닌 알코올중독으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니 당장 하차 하시길...

 

<네덜란드>-맥주

하이네켄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차가운 생맥주 몇 잔을 마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해장 방법이 없다.

네덜란드에선 아침부터 생맥주를 마시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기왕이면 어젯밤에 진탕 술을 마셨던 술집에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해장술을개털’(hair of the dog)이라고 하는데 개에 물려 아플 때는 자신을 문 개의 털을 한 움큼 뽑아서 덧대면 상처가 낫는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이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풍습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먹다간 그냥 개털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외 독특한 숙취해결 방법

<영국>

술을 마신 다음날 레몬을 반으로 잘라 겨드랑이에 문지르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엉뚱한 상상력까지 보이는 이 방법은 영국이 아닌 푸에르토리코에서 기원이 됐다고. 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지역에 따라 문지르는 방향이 달라 지구의 북반구는 시계방향, 남반구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한다.


^----^ 겨드랑이가 정말 많이 따갑지 않을까? 그래도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주정뱅이는 별로 없겠다. ㅋㅋㅋ

 

숙취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란 건 따로 없다.

그저 서로 기분 좋을 만큼만 즐기면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까지 속 편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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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귀농학교 2009년 세번째 특강안내

http://www.busanrefarm.org/

안녕하세요?
추석을 넘기고 나니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인것 같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는데
하늘은 푸르고 들판에 벼는 누렇게 익어가고 수확을 기다리고 모든 것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역시 농촌 들판에 공장과 주택이 들어서는 것 보다는 벼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농촌과 들판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지켜져야 합니다.

올해 부산시 농업기술센타 예산지원을 받아 '도시생활농업사업'으로 진행한 여러 사업들중 하나인
특강이 이제 마지막 강의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천규석 선생님(대구한살림 이사)을 모시고자 합니다.
천규석 선생님은 야인과 같은 분이시죠.
그동안 오직 농사와 관련된 일과 저술활동에만 매달리시고  소위 '비주류'로 살아오신 분입니다.
창녕 남지에서 두레공동체(공생두레농)를 만들어 농사를 직접 지으신 농부이기도 하시고
대구한살림을 처음 만드시고 지금까지 이끌고 계신 분이기도 합니다.
'쌀과 민주주의', (녹색평론사, 2004),
'소농버리고 가는 진보는 십리도 못가 발병난다'(2006, 실천문학사) 등
다수의 책을 통해 천박한 자본주의에 예속되어 미래가 없는 우리의 농업과 농촌 문제에 대해
따끔한 지적과 대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농업은 이미 대자본에 예속되어 그 뿌리가 흔들리고 내일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과연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우리가 꼭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이번 천규석 선생님의 특별강연회는 농업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근본 문제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반성,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귀농학교 동문님들, 일반 시민들 많은 참석을 바라겠습니다.

1. 일  시 : 10월 22일(목) 저녁 6시 30분 ~ 9시

2. 장  소 :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3. 강의 주제 및 강사 : '소농이 희망이다'
                               천규석 선생(대구 한살림 이사)

4. 참가비 : 무료

5. 주최 및 후원 : 부산귀농학교 /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타

<프로그램 순서>

6시 30분 ~ 7시    인사(학교 대표)/축사/내외빈 소개

                         문화공연(부산귀농학교 소리반)

7시                     본 강연 - 천규석 선생(대구 한 살림 이사)

                          '소농이 희망이다'

8시 50분              강연회 종료/뒷풀이(근처 식당)


http://www.busanrefar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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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 되는 생활 속 '절세의 기술'

 

[머니투데이 정영화기자]부동산을 거래할 때, 사업을 할 때, 증여할 때, 금융거래를 할 때 등 경제 및 금융활동을 하는 데는 필수적으로 세금이 붙는다. 물건을 구입하든, 레스토랑에서 무엇을 먹든 최소 10%는 보이지 않는 세금으로 떼어나간다. 세금은 현대인의 삶 곳곳에 관여되어 있다.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는 직장인들이 태반이다. 얼마 안 되는 월급봉투에 그나마 이것저것 세금까지 떼고 나면 더 봉투가 얇아져있기 때문이다. 한푼이라도 세금을 덜 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직장인들 마음이 아닐까.

불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이 탈세라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은 '절세'다. 절세를 잘 하면 내가 내야 할 세금이 줄어들고 그만큼 가져갈 수 있는 이익금이 늘어난다. 절세의 기술은 멀리 있지 않다. 생활 속에서 몇가지만 알아둬도 얼마든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알아두면 돈이 되는 절세 상식을 알아봤다.

◆소득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라

개인연금 저축, 장기주택저축 및 주택청약저축, 주택청약부금 등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소득공제 등 절세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꼼꼼히 물어보고 가입하라.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공제가 가능한 상품도 있기 때문에 가입자격이나 공제 내용 등을 자세하게 알아두고 가입할 것.

현금영수증 끊는 것을 가볍게 생각지 말라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물건을 결제할 때 사소한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현금영수증 끊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금 사용분과 신용카드 사용분을 합해 연간 총 급여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의 2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한푼 두푼이라도 현금영수증을 계속 모으면 큰돈이 될 수 있다.

현금영수증에 관한 조회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말정산 시 인터넷상의 명세서를 출력해 제출하면 된다.

배우자나 자녀들의 현금 사용분도 합해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발급이 안 되는 미성년자들의 경우 현금영수증을 잘 이용하게 되면 절세혜택을 볼 수 있다. 단 배우자나 자녀의 경우 연간 소득이 100만원이하인 경우에만 합산 공제가 가능하다.

◆생명보험은 자녀나 배우자 이름으로

본인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고 사망 뒤 보험료를 자녀나 배우자가 받도록 해두면 그 보험료는 상속재산이 되어 상속세를 내게 된다.

하지만 아예 소득이 있는 자녀나 배우자의 이름으로 보험료를 불입하게 되면 상속재산에서 제외될 수 있다. 다만 소득이 없는 가족의 이름으로 불입하는 경우 증여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는 없다.

◆증여할 때엔 현금보다 부동산으로

흔히 부동산을 증여하는 것이 현금으로 증여하는 것보다 세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예금이나 현금으로 증여하는 것이 더 세금이 많다.

왜냐하면 증여를 하게 될 때 증여 재산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현금이나 예금인 경우는 100% 모두 평가금액이 되지만 부동산의 평가가격은 통상 실제 거래되는 시가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최소 3년 이상 보유하라

부동산을 1년도 보유하지 않은 채 팔게 되면 5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1년에서 2년 사이에 팔게 되면 40%, 2년이 지나면 9~36%로 적용된다. 하지만 3년 이상 보유하게 되면 양도세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 단 1세대 1주택일 때에 해당한다.

부동산을 자주 사고파는 것보다 3년 이상 차분히 보유해야 세금을 적게 내게 된다.
◆1세대 2주택은 주택 하나를 용도 변경한다

1세대 2주택은 세금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부담이 있다. 가지고 있는 주택 가운데 하나는 쓸모가 없는 주택이라면 과감히 철거해서 '주택'이 아닌 '대지'로 만들거나 창고 등으로 바꾸면 '1세대 2주택' 조항에서 빠지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주택 하나를 상가로 쓰거나 사업용 부동산으로 활용하게 되면 1세대 1주택 혜택을 볼 수 있다.

◆부모님께 보내는 생활비 송금 영수증 챙겨라

부모님을 직접 모시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있다면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부모님이 소득공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 60세, 어머니 55세 이상이어야 한다.

맏아들의 경우 호적등본을 제출하고, 그 외 자녀들은 실제 부양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부모님 명의의 통장으로 매월 생활비를 송금한 영수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병원비, 약값 영수증 꼼꼼히 챙겨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본인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약사법에 의한 의약품을 구입하는 경우 모두 공제대상이다. 틀니나 라식수술 등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니 의료행위와 관계된 영수증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치열 교정을 하고 병원비를 지출했을 때에도 의사 소견서가 있으면 공제가 가능하다. 병원을 이용할 때마다 영수증을 그때그때 챙겨두라.

◆남도 돕고, 소득공제도 받고

남을 돕는 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세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내역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법이 정한 특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한 금품과 이재민 구호 금품은 전액 공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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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기자 j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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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부산 한판 5천원 / 소쿠리 모둠회 골못횟집 경주


판돼지고기란게 한판에 5천원씩 (양 엄청납니다^^) 파는 곳이죠.
돼지고기가 주로 인기가 좋지만, 소고기도 1판에 2만원씩으로 먹을만 합니다.
(육회도 1판에 2만원!)

판 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051-516-585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부산지하철 두실역 2번 출구)


역시 한 소쿠리로 모아서 모둠회를 주는 소쿠리모둠회!
고깃배를 직접 운영하기도 할만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대신 회가 있는지 확인해야함)
소쿠리 모둠회는 밑에 무채가 없이 회만 먹을수 있다.
따라서 엄청 양이 많다는 것!

소쿠리 모둠회 골목횟집 054-744-0553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41-2


대왕해물뼈찜
- 알천감자탕 ☎ 02-2607-2034
-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02-1 레미안 주상복합빌딩 1층

돼지모둠한판
- 농심가 식육식당 ☎ 051-516-5859
- 부산 금정구 구서동 178-9번지

무한리필송어회
- 우리송어양식장횟집 ☎ 033-242-1143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1리 565-1번지

해물맞춤짬뽕
- 탱고와 짜장 ☎ 053-636-6441
- 대구 달성군 하원읍 본리리 101-1번지

송이장닭백숙
- 선비마을 ☎ 042-621-5665
- 대전 대덕구 연축동 331-1번지

*송이장닭백숙은 조리시간관계상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메로내장전골
- 남극메로 ☎ 031-946-5577
- 경기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43-1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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