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부산 한판 5천원 / 소쿠리 모둠회 골못횟집 경주


판돼지고기란게 한판에 5천원씩 (양 엄청납니다^^) 파는 곳이죠.
돼지고기가 주로 인기가 좋지만, 소고기도 1판에 2만원씩으로 먹을만 합니다.
(육회도 1판에 2만원!)

판 돼지고기 <농심가 식육식당>  051-516-5859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부산지하철 두실역 2번 출구)


역시 한 소쿠리로 모아서 모둠회를 주는 소쿠리모둠회!
고깃배를 직접 운영하기도 할만큼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대신 회가 있는지 확인해야함)
소쿠리 모둠회는 밑에 무채가 없이 회만 먹을수 있다.
따라서 엄청 양이 많다는 것!

소쿠리 모둠회 골목횟집 054-744-0553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41-2


대왕해물뼈찜
- 알천감자탕 ☎ 02-2607-2034
- 서울 양천구 신월동 1002-1 레미안 주상복합빌딩 1층

돼지모둠한판
- 농심가 식육식당 ☎ 051-516-5859
- 부산 금정구 구서동 178-9번지

무한리필송어회
- 우리송어양식장횟집 ☎ 033-242-1143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1리 565-1번지

해물맞춤짬뽕
- 탱고와 짜장 ☎ 053-636-6441
- 대구 달성군 하원읍 본리리 101-1번지

송이장닭백숙
- 선비마을 ☎ 042-621-5665
- 대전 대덕구 연축동 331-1번지

*송이장닭백숙은 조리시간관계상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메로내장전골
- 남극메로 ☎ 031-946-5577
- 경기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43-1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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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는 이모씨(28)는 학원 3곳을 돌아가며 시간제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오후 6시에 시작한 강의는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진다. 저녁식사 시간이 따로 없어 강의 사이 10분 쉬는 시간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삼각김밥으로 때운다. 지난 2월에 대학을 졸업한 이씨는 "나이가 차면서 취업 준비와 병행할 수 있는 일 같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후는 고통뿐"이라고 했다. 80여만원 받는 월급이 이유없이 깎이고 예고없이 강의가 잘리는 수모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임금 체불이나 무단 해고에 학원 강사들이 울고 있다. 화려한 스타 강사나 연간 20조원이 넘는 사교육 시장의 그늘에 서 있는 '강의 머신(기계)'들이다. 지난해부터 월급을 체불당하며 영세 학원 4곳을 옮긴 강사 전모씨(30)는 "한 스타강사의 탈세 소식을 듣고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수도권 한 도시에서 올해 수학강사로 일했던 김모씨(26·여)는 석달 내내 임금을 못 받으면서도 학원장의 "주겠다"는 약속만 철석같이 믿었다. 강사 6명에 수강생도 80여명이라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다. 어느날 출근해 보니 학원은 텅 비어 있었다. 원장은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이민을 간 뒤였다.

회원수가 14만명이 넘는 한 포털사이트의 학원강사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피해 사례가 꼬리를 물고 있다. '임금을 체불한 학원장이 재산을 빼돌리고 다른 곳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두달째 임금을 못 받고 있지만 학원에 빚이 많다며 막무가내'라는 사연 등이다. 한 학원은 '퇴사후 1년 동안 반경 2㎞ 내 학원에서는 근무 불가' '1년 이내 그만둘 경우 한달 월급 지급 안함' 등의 부당한 계약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울지방노동청 관계자는 "학원 강사들의 임금체불 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철 노무사는 "경기가 어렵고 밤 10시 이후 수업을 못하게 되니 상대적으로 영세한 학원들이 더 힘든 것 같다"며 "학원 강사들의 부당 노동행위 상담도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학원 강사들은 법적 지위가 불안정하다. 사업소득자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원과의 종속성에 따라 노동자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신현범 노무사는 "법원 판례에 따라 다르지만 근로자 성격을 인정받으면 지방노동청에 진정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피해 구제나 권리 주장이 어려움을 겪고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상철 노무사는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학원가에서 학원장에게 찍히면 일을 더 이상 못 할 수도 있다는 피해 의식이 크다"며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단체 행동을 통해 부당 행위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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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수능세대의 '재테크 블루스'-8]
직장에 다니는 수능세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노후보장에 대한 걱정을 해본다. 수능세대들에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먼 '옛날 얘기'. 정년은 점점 짧아지고 노후보장을 위한 자금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출을 끼고 집을 장만한 경우, 집값은 오히려 빠지고 이자부담은 커지고 있는데다 적립식펀드에 물린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국민연금, '퍼주기'로 출발

소득상승은 물가상승률에 한참 뒤쳐지지만, 국민연금 등 세금부담은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의 납부요율은 소득의 9%. 사업장과 직장인이 4.5%씩 부담한다고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비중이다. 많은 수능세대들은 그래도 '노후보장'차원에서 묵묵히 국민연금을 내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고갈'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노후보장에 의문을 표하는 우려가 많다. '노후보장'을 강조하던 국민연금 측에서도 최근에는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라는 점에 홍보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총리 재임시절 "국민연금은 지난 1988년 도입 때부터 국민을 속이면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민연금은 군사정권 당시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후손들의 세금으로 충당하는 시스템으로 출발한 만큼 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에서는 대대적인 손질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20년 넘는 역사의 국민연금제도는 단 두차례 손질됐다. 지난 1998년 연금 수령액을 평균소득의 70%에서 60%로 낮추고, 2007년 개정안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40%로 낮춘 게 전부다.

◆세계 최고속 고령화, 연금미래 '캄캄'

한국의 고령화는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의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다는 얘기는 국민연금을 지탱하는 후대의 부담도 그만큼 가파르게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65세 이상 인구비중은 9.5%로 이미 고령화시대에 진입했고, 2026년이면 20%를 웃돌아 UN이 정한 '초(超)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UN의 인구 추계(Population Perspective)에 따르면 OECD국가인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스페인, 일본과 비교해 한국은 2005년 현재 노인 인구비중이 가장 낮다. 그러나 2050년이면 37%를 넘어서면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다. 한국에서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되는 셈이다.

일본이 36.5%, 스페인이 35%, 독일이 27.9%로 뒤를 잇고 있고, 스웨덴(27.1%), 프랑스(26.4%) 다음으로 미국이 20%로 가장 낮을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 연금 지급을 위한 잠재부채가 하루 800억원, 연간 30조원씩 쌓인다고 분석한 바 있다.

참여정부가 연금고갈을 막기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내용의 연금제도 개혁을 추진했지만, 2007년 개정은 덜 받도록 하는 데만 성공했다. 연금 급여율을 2008년 50%로 하고, 2009년부터 매년 0.5%포인트씩 내려 2028년에는 40%로 조정키로 했다. 이로써 국민연금의 고갈 시점을 2047년에서 2060년으로 13년 늦출 수 있게 됐다. 대신 월소득 250만원의 가입자가 2007년 연금에 가입해 20년을 납부하고 2028년부터 수령하는 경우 기존 제도에서 64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48만원을 받는다.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소득의 9%인 연금 보험료율을 12.21%로 3.21%포인트 인상하면 고갈 시기가 2060년에서 2078년으로 18년 연장된다고 분석했다. 만약 요율을 17.5%로 인상하면 재정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월 250만원 소득 기준으로 월 소득의 17.5%인 43만7500원을 내고 노후에 48만원씩 받아가라는 얘기는 수긍하기 어렵다.

자산운용사 "공적연금 택도 없다"

과거 KDI가 빚었던 해프닝은 국민연금의 험난한 앞날을 예고하는 듯하다. KDI는 2007년 개정된 사학연금법의 특례조항을 이용해 국민연금에 가입해 온 본원 연구원과 사무직원들을 사학연금으로 전환하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포기했다. 사학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재정도 안정적이고 연금 수급률도 높기 때문에 전환을 시도했지만, 국민연금 개혁을 주장하던 국책연구기관이라는 점이 반발을 샀다. 2005년 한국학중앙연구원(옛 정신문화연구원)도 국민연금에서 사학연금으로 갈아탄 바 있다.

실제 많은 자산운용사들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30대 전후의 세대들에게 노후를 보장해줄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공적연금에만 의지하지 말고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에 가입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국민연금 운용에 대한 우려도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부터 1인 사업장이라도 모두 국민연금 사업장에 가입되면서 연금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용도 거둬가고 있지만, 반발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 주식투자와 대체투자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금리를 조금 웃도는 수준의 채권투자만으로는 고갈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고위험 자산인 주식투자 비중을 크게 늘리더니, 최근 들어서는 또 국채를 대량매입하려고 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DC형 전환 움직임…저소득층엔 불리

최근 들어서는 확정급여형(DB형) 국민연금제도를 확정기여형(DC형) 제도로 전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여정부 때 재정경제부(현 재정부) 장관을 지냈던 권오규 전 부총리도 개인적인 소신을 전제로 국민연금을 DC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현행 DB형은 기금의 운용 실적과 관계없이 가입 기간과 소득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자동적으로 확정된다. 예를 들어 월 소득 250만원의 직장인이 2007년부터 가입해 소득의 9%를 납입할 경우 노후에 월 48만원을 받는 시스템이다. 이에 반해 DC형은 근로자가 민간 펀드처럼 투자운용사와 상품을 고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DC형은 국민연금을 통해 소득을 재분배하는 기능이 약화되며, 저소득층의 연금 수령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또 개개인이 어떤 연금을 선택하느냐에 대한 책임을 지기 때문에 노후의 '보장'하고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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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4만원..총 1천800억∼2천억원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해 처음 입사하거나 사업을 시작한 근로자.사업자 등 150여만 명에게 최대 24만 원의 유가환급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2008년 신규소득자를 대상으로 유가환급금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유가환급금 지급은 지난해 새로 채용된 근로자와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말정산한 근로자는 총급여 3천600만 원 이하, 사업자등록자는 종합소득금액 2천4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근로자의 경우 지난해 총급여액 ▲3천만 원 이하, 24만 원 ▲3천만∼3천200만 원, 18만 원 ▲3천200만∼3천400만 원, 12만 원 ▲3천400만∼3천600만 원, 6만 원 등이다.

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금액 ▲2천만 원 이하, 24만 원 ▲2천만∼2천130만 원, 18만 원 ▲2천130만∼2천260만 원, 12만 원 ▲2천260만∼2천400만 원, 6만 원 등이다.

실제 유가환급금은 2008년 근로(사업)월수에 따라 지급받는데,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초 개업한 사업자로 종합소득금액이 1천만 원인 경우 24만 원의 6개월치, 즉 12만 원을 받게 된다.

2007년 소득이 있어 당초 지난해 유가환급금 지급대상이었으나 신청기한 이후 입사 또는 개업하거나 원천징수의무자(회사)의 폐업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이들은 올해 신청이 가능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자의 경우 지난해 10월, 사업자는 11월에 유가환급금 신청을 받았는데 이 기간 퇴사하거나 폐업으로 인해 신청을 못한 이들은 이번에 유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이번 유가환급금 대상은 150여만 명, 1천800억∼2천억 원 규모로 추정했다.
유가환급금 신청은 회사에 재직 중인 근로자는 회사를 통해, 신청기간 전에 퇴사한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세무서에 소득, 근무월수, 계좌번호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험모집인 등 부가가치세 면세 인적용역제공 사업자는 사업자 등록이 없어도 사업자로 간주되며 사업자등록자라도 부동산 임대업만 영위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종합소득이 있는 사업자와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신청서를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유가환급금 홈페이지(http://refund.hometax.go.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상담은 유가환급금 상담센터(☎ 1544-2030)나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로 하면 된다.

국세청은 환급금 신청을 돕기 위해 이미 각 회사에 안내자료를 발송했으며 사업자 신청 안내문도 7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지급대상 및 지급금액을 확인한 뒤 6월 말까지 신청자의 은행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한다. 계좌번호를 기재하지 않은 이들은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하면 우체국에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나 자동응답전화(ARS), 금융기관의 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유가환급금을 환급하지 않는다"면서 "전화사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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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벨트가 끊어졌을때

펜벨트가 끊어지면 운행을 즉시 중단한다. 충전장치는 물론 냉각장치도 작동이 안되므로 짧은 거리라도 운행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예비용 펜벨트가 없으면 우선 스타킹으로 대신하고 정비센터로 가서 새 것으로 교체한다.

전조등이 끊어졌을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건조등 렌즈 위를 '탕 탕' 때려본다.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헤드라이트는 하양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에 고무 테이프나 종이를 붙힌다.

방향지시등이 끊어졌을때

전등을 교체하려면 차 앞에 달린 윙커 커버를 떼고 전구를 손으로 돌려 뽑아낸다. 뒷 웡커는 트렁크를 열고, 등 반사기를 꺼내어 전등을 떼낸다. 교환하는 전등은 반드시 같은 와트(23W)로 한다.교환용이 없을 때는 후퇴등을 임시 사용다.

휴즈가 끊어졌을때

와리퍼,라이트,히터 등 전기로 작동하는 부분이 멈추면 휴즈를 확인하고,끊어진 경우는 예비용 휴즈로 바꾼다.
만일 예비 휴즈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휴즈를 빼서 사용한다. 부득이한 경우, 담배갑 속 은박지를 접어 사용한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휴즈가 끊어진 것.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분이 빗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이다.
사이드 미러에도 응용할 수 있다.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앞바퀴가 펑크 나면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차가 한족으로 기운다.뒷바퀴가 펑크나면'플럭 플럭'하는 소리가 난다. 이 때는 평지를 찾아 즉시 차를 세운다. 타이어 교환은 남의 눈에 잘뜨이는 곳에서 한다. 커브 길에서는 절대 금물.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이것은 핸들의 잠금 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잠금 장치인 락(IOCK)이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메뉴얼 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사람이나 언덕의 힘을 빌려 달리게 하면서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 시동을 걸 수 있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민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부스터 케이블을 갖고 다녀야한다.

 
베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 걸리지 때

시동 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베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베터리의 자연회복력에 맞추어 시동을 그기 전,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단하고, 10 분정도 아이들링 한다.
더위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베이퍼 록) 이다. 이 때는 본닛을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 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스위치를 거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 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곽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그래도 안되면 에어클리너 입구를 손바닥으로 막아 공기를 차단한다.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신호 대기중일 때 시동이 저절로 거지면 점화 계통 불량이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2차 코드의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에 연결된 금속 부분을 뽑아 녹이 슬었는지 를 살피고, 금속 부분이 느슨하게 벌어졌는지도 점검하여 조정한다.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메뉴얼 차량의 경우 엔진이 걸리지 않으면 기어를 2단에 넣고 클러치를 건 채로 스타트 모터를 돌리면 10여 미터 정도는 갈 수 있다. 오토매틱은 엔진을 다시 걸어 이동하되, 앞으로 전진하는 것보다 뒤로 빼는 것이 거리가 짧아진다.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 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키려 할 때 기어가 잘 바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밟은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을 때

주행 중 밟았던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게 하며,길가로 긴급 대피시킨다.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 때

베터리의 마이너스(-)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계통, 와이퍼계통으로 분리된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베터리는 12V로 감전을 겁낼 필요가 없다.
 


창문이 움직이지 않을 때

휴즈가 끊어졌거나 사이드 윈도를 작동시키는 장치에 오일이 부족할 수 있다. 먼저 도어의 내장을 뜯고 윈도를 감아올리는 레버 .암 레스트. 도어 개폐부분을 분해한 후, 도어를 싸고 있는 비닐을 벗긴 후, 스프레이 그리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오버 히트 조짐이 있을 때

계기판의 수은계가 H자를 가리키면 엔진과열로 오버 히트의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차를 세워 엔진을 끈 후, 통풍이 잘되게 보닛을 연다. 엔진을 꺼도 전동팬이 돌아가면 냉각수나 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돌지 않으면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다.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져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긴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없어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 후 그 부분을 잘 닦아 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이에디터 캡을 열어 냉각수계통의 압력을 줄여 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정비수리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면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히면 라디에이터의 열을 받아 밥알이 말라 붙어 구멍을 메워준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때

베터리 상단에 있는 6개의 마개를 하나 씩 열어서 상자 단면같은 극판 위로 1cm쯤 감겨 있으면 정상이다. 배터리가 부족 할 경우는 베터리 액을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키가없이 문이 잠겼을 때

철사 끝을 v자로 구부린 다음 유리창 틈새로 철사를 내려보내 도어 로크용 링키지(연결봉)을 잡아 올린다. 도난방지 커버가 덮여 있는 차는 유리 상단에 틈을 만들어 철사를 밀어넣는다. 철사가 없을 때는 밧빳한 플라스틱 근을 사용해 본다.
문짝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때

추운 겨울철 비나 눈이 온 후 열쇠구멍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열쇠를 라이터로 뜨겁게 달군 후 열쇠구멍에 몇번꽂게 되면 문을 열 수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해 윤활유나 스프레이식 계면활성제를 뿌려 놓으면 효과적이다.
 
핸들에 키가 잘 안 꽂아질 때

키를 미끈하게 하려면 짙은 연필(B또는 2B)로 키의 홈이 파진 곳을 구석 구석 문지른 후,몇번이고 넣고 빼고를 반복한 뒤에 깊이 꽂아 보면 아주 미끈하게 들어간다. 만일 키가 구부러져 있다면 망치보다는 벤치로 고치는 것이 좋다.

트렁크 문이 고장났을 때

뒷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거나 덜컹거릴 때는 스토퍼 부분이 잘 물리지 않거나 물림이 헐거운 상태이므로 스패너로 조정한다. 먼저 트렁크를 열고 고정된 나사를 푼 후 차체 쪽의 볼트를 풀고 잠금 위로 올리면 잘 닫힌다.
트렁크가 잠겨 열리지 않을 때

트렁크는 오프너로 열리지 않으면 열쇠로도 열리지 않는다. 트렁크를 열려면 뒷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떼낸 후, 몸을 기울여 뒷 트렁크 쪽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리고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해 안쪽에서 트렁크를 연다.
연료주입구 뚜껑이 안 열릴 때

뒷 트렁크를 열고 연료주입구 측에 붙어 있는 보호퐌을 뗀다. 그러면 연료 뚜껑 록(IOCK)기계부분이 나타나는데, 이 연료주입구의 뚜껑 개폐 록장치의 가동부를 이것저것 만지거나,연결전선 접촉부를 잡아당기면 열리게 된다.
진흙 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시켜야 한다.

바퀴가 길 밖으로 빠 졌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 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모래 한 포대나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브레이크 라이닝이 젖었을 때

개울물을 건너 후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으면 브레이크 라이닝에 물이 묻어 마찰계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때는 기어를 1단에 넣고 브레이크 폐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면서 100미터 가량을 가면 브레이크라이닝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한쪽으로 쏠릴 때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심하게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 대부분 앞뒤 또는 좌우 바퀴의 라이닝 간격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 대는 공기압을 체크해서 바로 잡고, 휠 얼라이먼트를 교정해 주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라디오가 작동되지 않을 때

안테나의 리드(leda) 선과 라디오의 접촉부분이 오랜 진동으로 풀릴 수가 있다. 이 때는 밑으로 손을 넣어 굵은 안테나 코드를 찾아내 한번 완전히 뽑았다가 다시 꽂아 본다. 만약 어스(earth)선이 빠진 경우라면 전원 코드를 뺐다가 꽂아본다.

주행중 이상한 냄새가 날 때

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 전기계통에 누전이 된 것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떼고 냄새나는 부분을 찾는다. 만일 오일 타는 냄새가 나면 엔진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계통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부동액이 새는 것이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러레이터 폐달을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의 스래지가 불결하거나 실린더, 벨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네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앞유리창에 습기가 생길때

디프로스터를 작동한다. 만일 디프로스터가 고장나서 팬이 돌지 않을 땐 외기도입의 Fresh 와 DEF에 놓고 주행한다. 외부 공기가 차 내부로 들어오게 하고 히터와 에어콘을 동시에 가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잡시 창문을 열고 주행한다.

연료가 떨러졌을 때

연료가 떨어져 계기판이 E자리를 가리킬 대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움짓 움짓하며 10여 m는 갈 수 있다.그래도 안되면 연료 탱크 밑바닥에 있는 너트(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2.5리터의 휘발류가 나오므로 20Km정도는 갈 수있다.

차안에 벌이 들어왔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졸음이 올 때

눈과 시신경을 맑게 하는 박하사탕이나 껌을 씹는다. 가끔 에어컨을 틀어 냉기가 머리에 오게 한다. 물이 있으면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에 찬물을 대면 정신이 바짝 난다. 음악을 크게 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자신의 빰을 힘껏 때려도 본다.

물웅덩이를 통과 할때

침수된 도로나 물웅덩이를 지나야 할 때 머풀러가 물 속에 잠겨도 통과는 가능하다. 만일 시동이 꺼지면 재시동이 안되므로 일정한 속도로 침착하게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물소을 통과할 때는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밟는 일이 없어야 한다.

차가 모래밭에서 빠져 헤멜 때

모래밭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스핀만 일으킬 뿐 차는 모래속으로 더욱 빠져 든다. 이 때는 기어를 2단에 넣고 ,앞 바퀴 부근에 모래를 파 낸 다음 물을 뿌려 모래를 단단하게 만들고,가마니나 짚단,큰 수건 등을 밑에 깔고 빠져 나온다.

부스터케이블이 없을 때
베터리가 방전되는 시동이 꺼졌을 때 우산이 있으면 베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 범퍼 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우산대(금속제)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 철사난 끈으로 맨다.
열쇠없이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열쇠를 분실하였을 경우 직결법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우선 스위치의 대용으로써 배터리에 접지되어 있는 스타팅 모터의 릴레이와 배터리릐 전선을 이어주면 시동이 간단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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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교과서 발행 의도는…

일본 문부과학성(문부성)이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또 하나 승인했다. 문부성은 우익 성향의 잡지사인 지유샤(自由社)의 검정 신청을 승인, 내년 신학기부터 왜곡된 역사 교과서가 하나 더 나올 전망이다. 현재 2001년부터 발행된 후쇼샤(扶桑社)판 역사 교과서가 사용되고 있으나 중고교에서의 채택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따라서 좀 더 세련된 논리와 편집으로 설득력 있는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학교 현장에서 배포하자는 게 지유샤의 목적이다.

지유샤의 교과서 발행을 후원한 측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 내 극우파 그룹이다. 이들은 내년 초 중고교 현장에서 채택률 10% 달성을 목표로 전방위 로비에 나섰다. 후쇼샤판 역사 교과서는 2005년 말 기준으로 채택률이 0.39%에 그쳤다.

새역모는 1997년 1월 '일본군 위안부, 남경대학살 등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교과서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결성된 단체다. 새역모는 2001년 후지·산케이 그룹 계열의 후쇼샤를 통해 '새역사교과서'를 발행했으나 0.039%의 채택률을 보였다. 2005년 3월 다시 검정을 통과한 후쇼샤 교과서는 10%대 채택률을 목표로 뛰었으나 기대와는 동떨어졌다. 기술 논리가 엉성하고 편집도 시원찮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이번에 지유샤의 역사 교과서 발행을 주도한 극우파 인사 후지오카 노부카쓰 등은 새역모에서도 강경 그룹에 속한다. 이들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중심의 일본 국가 개조 그룹이다. 과거 일본의 화려했던 영광을 복원하자는 보수파 가운데 가장 강경한 극우 그룹이다. 아소 다로 총리도 이런 성향이지만 직접적 참여는 하지 않고 있다.

도쿄의 한 소식통은 지유샤의 검정교과서 통과와 관련, "우익적 교과서로 정치적인 이득과 함께 돈도 벌어보자는 우익 그룹의 말 바꿔타기에 불과하다"며 "역사 왜곡 작업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풀이했다. 이들 보수 우익 세력은 자민당 내 '새역사 교과서를 지원하는 의원모임'을 비롯해 정·관·재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승인한 일본 문부성의 역사 인식에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과거사를 인정하는 진보 그룹의 학자들은 문부성 내 보수우익 세력이 역사 왜곡 교과서의 검정 승인을 해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보수 우익 관료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은 지유샤 교과서의 발행을 주도한 새역모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 정부는 역사 교과서의 검정 승인과 관련한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으나, 한국 정부의 반응을 유심히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욱 기자 jsw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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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형 의료보험 어느 상품이 유리할까

암과 같은 중병이 아닌 가벼운 사고나 질병이라도 요즘처럼 경제가 힘들 땐 치료비가 부담이 되게 마련이다. 물론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를 뺀 나머지 금액만으로도 서민들에겐 허리가 휘는 큰 부담일 수 있다.




이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바로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이다. 이는 의료비에서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분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 보험가입 당시 미리 정한 금액을 주는 정액형 보험과 달리, 실손형은 상황에 따라 실제 부담하는 금액을 보장해준다. 대부분 특약의 형태로 부과돼 20~30대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도 1만원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실손형 의료보험은 그간 손해보험사들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으나, 작년 생명보험사들이 이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보험가입을 위한 고민도 늘어난 셈. 꼼꼼한 비교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해보자.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지급비율. 손보사는 실제비용 100%를 보장해주는 반면 생보사는 80%만 지급한다.

반면 보험료는 오히려 생보사 쪽이 약간 비싼 편. 손보사는 수십년간의 사업경험을 통해 기존 가입자를 통해 위험률을 구하지만, 생보사는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전국민 통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장기간도 대부분의 생보사는 80세까지인 반면, 손보사는 100세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손보 상품이 무조건 유리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지급방식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만일 병치레가 잦다면 손보상품이 유리하고, 장기질환엔 생보상품이 더 유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손보 상품은 하나의 질병 또는 사고당 보장금액을 규정한 반면, 생보 상품은 질병ㆍ사고에 구애 받지 않고 기간별로 보장금액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원치료비의 경우 손보 상품은 하나의 질병 또는 사고당 최대 3,000만~1억원을 보장한다. 하지만 생보 상품은 연간 3,000만원이 한도다. 따라서 여러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반복될 땐 손보 상품의 보장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사고 또는 질병 발병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면 손보 상품은 180일간 보장을 받을 수 없고, 180일이 지나야 다시 재개된다. 반면 생보 상품은 동일한 질병으로 장기간 치료를 요할 경우 지속적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장기질환의 경우에도 연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통원치료비의 경우에도 진료비가 많이 드는 중증질환의 경우 생보 상품이 유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손보 상품은 하나의 사고나 질병당 하루 10만~30만원(1사고당 30일 한도)이라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이에 반해 생보 상품은 진료 과목 1회당 10만원 한도로 보장 받기 때문에, 같은 질병으로 하루에 여러 과목의 진료를 받아도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공통점

이와 같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생ㆍ손보 모두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으로서의 공통점이 있다. 특히 민영 의료보험 가입시에는 생ㆍ손보 모두 중복보장이 안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나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중복 가입 여부를 조회해보고 가입하는 게 좋다.

또 실손형 보장보험이라고 해서 모든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임신, 출산으로 인한 입원과 통원, 보신용으로 먹는 한약재 등의 투약비용, 성형수술, 치과질환 등은 공통적으로 보상이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세부적인 보장사항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야 한다. 예를 들어 생보사의 보장기간은 대부분 80세(손보사 100세)이나 일부 생보사는 종신까지 보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치매나 디스크 등의 보장 여부도 회사별로 차이가 있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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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누드, 독일 누드 호텔 화제


 30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독일의 남부에 옷을 전부 벗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누드 호텔'이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해 세계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슈피겔’은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지대의 프로이덴슈타트에 누드족만 이용할 수 있는 ‘로젠가르텐 호텔’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려진 호텔의 규정에 따르면 손님들은 호텔 입구에서부터 옷을 완전 벗은 뒤, 완전 나체 상태를 유지하고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손님들은 의자나 소파에 앉을 때 수건을 깔아야 하고, 성적희롱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호텔 내 공용 공간에서는 어떤 종류의 성행위도 허용되지 않으며, 규정을 어긴 사람은 바로 호텔을 이용을 제지당한다.


 호텔 관계자인 질비아 프로브슈타인은 “가능한 한 빨리 개장하길 희망 한다”면서 “독일 최초의 완전 누드 호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프로이덴슈타트의 미하엘 크라우제 관광국장은 “호텔 설립 계약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도시에 새 호텔이 들어선다는 것은 찬성하지만, 누드 호텔은 고려해 봐야 할 점”이라며 또 다른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국내 네티즌들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어떤 호텔일 지 므흣하군요”, “우리나라에 개방된다고 하면 과연 사람들이 이용을 할까요?”, “누드 문화에 관대한 독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출처: http://www.spieg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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