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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때 위임자 신분증 확인
- 2011.10.07 사이렌24에서 명의도용방지서비스
- 2011.10.07 세계를 놀라게한 잡스의 10대 제품
- 2011.10.07 돼지국밥·밀면 … 부산에만 있는 맛(엄선한 부산 맛집 20곳)
- 2011.10.05 서민생활 관련 25개 품목 가격을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
- 2011.09.06 값싸진 ELS, 지금이 올라 탈 때
- 2011.08.17 캐논 복합기에 입력할 ip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1
- 2011.08.17 랜으로 연결된 프린터(플로터, 복합기 포함) 설정하기
- 2011.08.16 스캔문자 인식프로그램 1
- 2011.07.29 사업자등록증있는데 4대보헙가입되는 직장 직원이될수있다
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11월 30일부터는 제3자가 주민등록표 등본과 초본을 발급받을 때는 반드시 위임한 사람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신청시 증명 자료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본인이나 세대원의 위임으로 제3자가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담당 공무원 재량에 따라 신원을 확인했지만 앞으로는 위임한 사람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나 사본 제출이 의무화된다.
소송과 비송 사건, 경매 목적 등을 위해서도 주소보정 명령서나 주소보정 권고 등 사건관계인의 주소를 알기 위해 법원에서 발행한 문서가 있어야만 발급이 된다.
채권·채무관계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표 초본을 받으려면 계약서나 약속어음 등 이해관계를 밝히는 증명자료 외에 이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 반송된 내용증명이 필요하다. 이 경우 주민등록표 초본에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세대주의 성명, 관계가 생략된다.
외국인이 한국인 배우자와 헤어진 뒤 자녀나 부모 등 직계 혈족과 살면 직계 혈족의 주민등록등본에 인적사항을 기재할 수 있게 된다.
자녀를 혼자 키울 경우 자녀의 주민등록등본에 자녀 본인만 표기돼 고아로 오해받거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별도로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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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해서 가져온 지인과 잠시 동네에 있는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벤치에 놓고온 것입니다. 잃어버린 지갑 속에는 6만원 가량의 현금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은 물론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보안카드, 각종 멤버쉽카드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지갑을 놓고온지 30분이 지나고나서야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고, 뒤늦게 뛰어가보았지만 말 그대로 뒤늦은 후였습니다. 곧바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짜증을 내고, 안타까워한다고 해서 돌아올 지갑이 아니니 그냥 맘 편히 '재수가 없었다'고 위안하며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갑을 잃어버린게 세번째인데 이제까지는 모두 좋으신 분들을 만나 그냥 돌려받았기에 약간의 기대도 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지갑을 찾고 블로그에 올린 잃어버린 지갑이 고스란히 되돌아올 확률은?라는 글을 썼을 때는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꼈었죠. 덕분에 저도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 몇 달 사이에 휴대폰을 두번이나 주워서 찾아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다 분실신고가 되어있어서 승인거절이 되었다는 문자였습니다.
'옘병, 나도 치킨집에서 10만원 긁어본 적이 없건만...ㅋ'
남의 신용카드를 함부로 쓰려했다는 사실 자체가 황당하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나서 바로 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
경찰서에서는 해당지역을 순찰하고 있던 순찰차를 불러줬고, 순찰차를 타고 해당 가게로 향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복잡하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못 찾는다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찾을 마음도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쇠귀에 경읽기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화는 났지만 결국 근처에 있다 달려온 친구놈 차를 타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했고, 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신용카드사에서 경찰로 연락이 가지 않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신용카드 분실신고와 도난신고가 달라서 도난신고를 했을 때에만 경찰로 연락이 간다는 말들도 있었던 터라 자세한 내용을 해당 은행에 문의했습니다. 문의 결과 신용카드 분실/도난신고는 통합되어 이루어지며, 분실/도난신고된 신용카드의 결제 승인요청이 있어도 승인을 거절할 뿐 경찰로 연락이 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잃어버린 카드들을 재발급 받기 위해 며칠을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사진 속 카드들은 일부에 불과하네요. 제 개인정보로 뭔짓을 할지 몰라 사이렌24에서 명의도용방지서비스를 1개월간은 무료체험할 수 있길래 신청을 했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린 분들은 신청해놓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의 지갑을 주웠을때 현금 정도는 빼서 용돈으로 써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제 책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남의 신용카드를 마음대로 쓰는 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게다가 철없는 아이들도 아니고 나이 마흔이 넘은 아저씨라니...어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 지갑을 주우신...아니 훔쳐가신 아저씨께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아저씨...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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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윤서현·홍지연 기자 < jhongjoongang.co.kr >
사진=신동연 선임기자 < sdy11joongang.co.kr >
# 부산의 역사를 담아 - 부산 별미
이 두 가지 부산 대표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을 꼽는다면 돼지국밥은 '쌍둥이 돼지국밥'과 '할매국밥', 밀면은 '가야밀면'과 '개금밀면'을 들 수 있다. '쌍둥이 돼지국밥'은 돼지 사골 육수에 항정살을 가득 넣어 끓인다. 반면 '할매국밥'은 삼겹살만 고집한다. 돼지 다리뼈와 등뼈를 우려낸 초벌 육수에 삼겹살 덩어리를 넣고 끓여 국물이 진하다.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는 '가야밀면'과 '개금밀면'은 모두 2대에 걸쳐 40여 년간 부산 밀면의 맛을 대표하는 명가다. 밀면의 양대 산맥답게 두 집 모두 꼬들꼬들한 면발과 단맛·신맛·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를 자랑한다. 비교하자면 '개금밀면'의 육수가 한약재 맛이 강하게 나면서 조금 더 짠 편이다.
음식 앞에 지역명이 붙어 고유명사가 된 경우도 있다. '동래 파전'과 '기장 곰장어'가 대표적이다.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원조할매파전'은 옛날 맛 그대로의 동래 파전을 파는 유일한 집이다. 4대째 가게를 운영하는 김정희(48)씨는 "동래 파전에서 동래는 지금의 부산 동래구가 아니라 한일병합 이전 부산의 명칭"이라며 "고기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파전은 조선시대 동래부사가 임금께 진상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고급 음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육수와 찹쌀가루·멥쌀가루·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새우·굴·홍합·대합·바지락·쇠고기를 넣고, 쪽파와 함께 부쳐낸다. 흔히 먹던 바삭한 파전과 달리 말캉하게 씹히면서 감칠맛이 돈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동래 파전의 특징이다. 여기에 금정산성 막걸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엔 짚불곰장어 전문점 8곳이 모여 있다. 기장 토박이로 20년 동안 '외가집짚불곰장어'를 지키고 있는 이홍숙(74)씨에 따르면 이 동네에선 예부터 공수마을 앞바다에서 잡히는 곰장어를 짚불에 구워 먹었다고 한다. 짚불이 피워지면 석쇠에 살아 있는 곰장어를 통째로 올려 굽는다. 까맣게 탄 껍질을 벗기면 뽀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보기에는 징그러워도 맛은 일품이다.
복국도 빼놓을 수 없다. 1970년 해운대에 문을 연 '금수복국'은 담백하고 시원한 뚝배기 복국으로 서울까지 진출했다. 탱탱한 복 살을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에 싸 먹고 맑은 국물을 들이켜면 속이 확 풀린다. 먹기 전 국물에 식초를 조금 넣는 게 포인트다.
# 바다를 먹다 - 해산물
부산 별미도 좋지만 부산 하면 역시 해산물을 빠뜨릴 수 없다. 민락동 회촌에 위치한 '수정궁'에서는 민락항에서 나는 신선한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수향오찬 세트에는 광어·도미가, 저녁 세트 메뉴에는 자연산 꽃능성어와 돌돔이 나온다. 염유택(43)씨는 "다금바리의 사촌뻘 되는 꽃능성어 회를 서울 가격의 4분의 1 정도에 먹을 수 있다"며 "우리 집이 부산 불꽃축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명당"이라는 자랑도 잊지 않았다.
청사포 조개구이 골목에서는 '수민이네'가 원조로 통한다. 부산에서는 조개구이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 조개구이를 주문하면 대합·가리비·키조개 위에 버터·양파·청양고추·팽이버섯 등이 올려져 나온다. 우선 조갯살이 껍데기에서 떨어질 정도로만 초벌구이 한 뒤 은박 접시에 각종 채소와 함께 옮겨 담는다. 그 다음 가리비 껍데기로 은박 접시를 덮어 놓고 기다린다. 그러면 조개·양파에서 물이 나와 탕이라고 할 정도로 걸쭉해진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먹으면 된다. 탱글탱글한 조갯살에 달착지근한 국물이 배어들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낸다. 소중한 사람과 밤새워 술잔을 기울이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시민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밥집도 있다. 중구 광복동 '원조고갈비남마담'을 3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임애순(67)씨는 "가난한 대학생이 시계나 책을 맡겨 놓고 고갈비를 먹었다"며 "지금도 쉰 살이 훌쩍 넘어 가끔 찾아오기도 한다"고 추억에 잠겼다. 고등어를 두세 시간 물에 불려 피를 모조리 빼 비리지 않다. 굽는 냄새부터 예술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갈비처럼 부드럽다.
부산 야구팬이 경기가 끝나고 즐겨 찾는다는 '안양해물탕'도 올해로 20년째다. 메뉴는 그때나 지금이나 해물탕 단 하나다. 냄비에 새우·꽃게·오징어·문어·소라와 20여 가지 조개가 가득 담겨 나온다. 주말에는 오후 네댓 시만 돼도 재료가 바닥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다 - 길거리 음식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이 모여 장사를 시작하면서 형성된 남포동 국제시장. 여기엔 다른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별난 분식이 많다. 이른바 '부산어묵'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특이하게도 가래떡을 꼬치에 끼워 같이 익힌다. 이름하여 '떡오뎅'이다. 푹 익어서 겉은 부들부들하고 속은 쫀득거려 찬바람 부는 날 길거리 간식으로는 최고다. 비빔당면도 유명하다. 삶은 당면에 양념장·김치·시금치·길게 썬 단무지·어묵 등을 넣어 비벼 먹는 것이다.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골고루 버무려져 쫄면처럼 자꾸 입맛을 당긴다.
팥 하나로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의 분식을 책임지는 곳도 있다. 남구 용호동의 '할매팥빙수단팥죽'에서는 팥빙수 한 그릇이 단돈 2000원이다. 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30년째 얼음·팥·과일잼·우유가 전부다. 이송자(71)씨가 매일 팥을 삶고 복숭아·사과도 손수 조린다.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담백한 단팥죽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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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통계청과 함께 전국 서민생활 관련 25개 품목 가격을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www.mulga.go.kr)와 행안부, 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해 4일 공개했다.
행안부는 서민 체감물가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자체와 일선 업소의 물가안정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가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최고최저 품목 News1 |
25개 품목 중 지방공공요금은 ▲전철료 ▲시내버스료 ▲도시가스료 ▲상수도 ▲하수도 ▲쓰레기봉투 등 7개 품목에 관한 것이다.
개인서비스요금은 ▲냉면 ▲비빔밥 ▲김치찌개백반 ▲삼겹살 ▲자장면 ▲삼계탕 ▲칼국수 ▲깁밥 등 8개 품목,농축산물은 ▲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5개 품목에 대한 것이다.
◇'교통요금', 전남·전북·경남…'쓰레기봉투', 부산이 가장 비싸
조사결과 전철료 등 교통요금은 가격 편차가 크지 않았지만 군 지역 택시요금은 전남·전북·경남(3000원)에서 약간 비쌌다.
도시가스료는 LNG대신 LGP를 사용하는 제주지역이 12㎥당 2만2133원으로, 전국 평균 1만118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상수도료는 울산이 20㎥기준 1만1860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은 7480원으로 가장 낮았다. 쓰레기봉투료는 부산이 20ℓ당 813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북이 29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냉면은 서울, 삼겹살은 제주에서 가격 높아
냉면은 서울이, 비빔밥은 서울·전북이 높은 가격대이다. 칼국수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삼계탕은 서울·광주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김치찌개, 자장면, 김밥은 전국적으로 고른 가격 분포를 보였다.
삼겹살의 경우 대구가 100~250g당 73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제주는 1만2500원으로 가장 비쌌다. 김밥은 전국 평균 2775원인데, 대전은 32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세탁료는 제주 충남 서울이, 숙박료는 대전, 서울이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농축산물의 경우 쌀은 서울·경기· 제주·대전 등이 높은 가격대를 보인 반면, 광주·경북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달걀은 제주의 가격대가 높았다.
이번 지방공공요금 조사는 지자체 시군구 담당공무원들이 지난달 15~19일 직접 지방물가종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개인서비스요금과 농축산물 가격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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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포가 기회라고 했던가. 주가연계증권(ELS)은 오히려 지금 투자 적기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8월 ELS 발행 규모는 2조7000억원을 기록, 지난달 대비 4394억원이 줄어들었다. 지난 5월 3조8560억원의 최고 발행 기록 이후 처음으로 2조원대로 주저앉은 상황인 것.
시장 전문가들은 8월의 지수 급락이 투심을 위축시킨 탓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개별 종목형 ELS 중 일부가 8월의 지수 급락에 따라 원금손실 상황에 접어 들었기 때문. 실질적으로 한 증권사의 ELS 발행 규모는 평소 대비 60% 수준까지 줄어든 상황.
하지만 지금이 ELS 투자의 적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미 충분한 가격 조정이 일어 났다는 설명이다.
이중호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지수형 ELS가 투자의 적기로 판단된다"며 "이미 코스피 고점대비 15% 이상 가격조정을 받은 데다 극단적인 경우에도 손실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ELS 발행이 많이 줄었다"면서도 "좀 더 낮은 지수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지수형 ELS에 투자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ELS는 만기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도 상환할 때 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보장인지 비보장인지, 종목형인지 인덱스형인지 살펴보고 투자성향에 맞게 들어가야 한다"며 "현재는 원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들어가면 유리한 지수형이나 조기 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비보장 스텝다운형이 투자에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투자시점의 기준주가가 낮은 상태로 설정되고 주가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목표 수익률 수준이 높아 ELS 투자 적기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주가 흐름이 불확실한 상황이므로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낙인(Knock in) 수준이 낮은 지수형 또는 우량주 위주의 스텝다운 상품이 유망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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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환경 확인하는 방법 같은 네트웍 환경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ip, 서브넷, 게이트 웨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 컴퓨터의 시작에서 "실행"을 클릭해 주세요. 3. 커서가 깜빡이는 곳에 "ipconfig" 를 입력한 후 "엔터"를 쳐주세요. 위 그림에서 처럼 "로컬영역연결" 아래에 나오는 정보가 고객님의 컴퓨터가 연결된 네트웍 정보이며. 이를 토대로 복합기에 넣고자 하는 ip , 서브넷마스크, 게이트 웨이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IP Address : 지금 보이는 ip 주소는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ip주소 이므로 맨 끝의 칸 숫자를 다른 것으로 선택하여 기계에 등록해주세요. 단, 다른 컴퓨터나 장비에서 사용중인 ip는 제외합니다. (예를 들자면 위 그림에서는 10.1.47.98이 컴퓨터의 ip주소 이므로 복합기에 넣을 ip는 10.1.47.100으로 선택합니다.) *Subnet MAsk : 기계에도 동일하게 넣어 주세요. *Default Gateway : 기계에도 동일하게 넣어 주세요. 위 그림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현재 확인된 컴퓨터의 네트웍 환경은 ip : 10.1.47.98 서브넷마스크 : 255.255.255.0 게이트 웨이 : 10.1.47.254 기계에 넣을 ip 등의 선택은 ip : 10.1.47.100 (끝의 칸의 숫자가 다르고 다른 컴퓨터나 장비가 사용하지 않는 ip선택) 서브넷마스크 : 255.255.255.0 게이트 웨이 : 10.1.4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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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프린터(플로터, 복합기 포함) 프린터 케이블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랜공유기나 허브와 프린터를 바로 UTP CABLE로 연결했을 때 프린터 설정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프린터도 하나의 IP주소를 갖는 것이지요.
제어판 -> 프린터 -> 프린터 추가 -> '로컬 프린터'로 설정합니다.
새 포트 만들기
종류 : Standard TCP/IP Port
프린터 이름 또는 IP주소(A) : 프린터의 IP주소를 입력합니다.
사설 IP 주소로 입력이 되겠지요.
(※. IP주소는 ping test나 한컴쪽지 등으로 알아내면 됩니다.)
포트이름(P) : 표시되는 대로 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수정
-> '다음' -> 마침
'마침'을 누르면 또 하나 창이 뜹니다.
맞는 프린터 종류로 설정 후
-> ⊙ 현재 드라이버를 사용함(권장)(K)
-> 다음 -> ⊙공유안함 -> 다음 -> 마침
- 위 설정법의 장점 -
네트워크 환경에서
프린터가 컴퓨터와 연결되었을 때는 작업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켜두어야 했지요.
또, 프린터가 연결된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출력을 보낼 때마다 과부하가 걸려 작업이 끊기고, 짜증이 났죠.
그러나, 위 방법으로 연결하면
각자의 컴퓨터를 켜고 끄고, 한 사람이 희생하지 않아도 되지요.
요즘 프린터 같은 경우는 대부분 랜카드가 딸려 나오는데,
플로터 같은 경우는 랜카드 하나 설치하는데 꽤 비싸더군요.
이십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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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무플이면.. 슬플거 같아요..
댓글 하나만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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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k.nate.com/qna/view.html?n=52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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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개인사업의 겸업시 세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hschoco&logNo=5392048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
상담답변입니다. | |
------------------------------------------------ http://k.daum.net/qna/view.html?qid=3wZJQ 개인사업자 일용직임금자 4대보험 --------------------------------------------------- 임금신고땐 4대보험 미가입 드러나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95876.html?title=%25C0%25D3%25B1%25DD%25BD%25C5%25B0%25ED%25B6%25A9%2B4%25B4%25EB%25BA%25B8%25C7%25E8%2B%25B9%25CC%25B0%25A1%25C0%25D4%2B%25B5%25E5%25B7%25AF%25B3%25AA&kisasn=95876&kisadate=20060117&sec=003007000&pspcl_en= 자영업자, “가뜩이나 어려운데”=한국납세자연맹은 “종업원 임금을 신고하면 4대보험 가입 의무가 뒤따르게 돼 고용주가 부담하는 인건비가 평균 8.14%나 늘어난다”며 “이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고용을 줄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업원 1인 이상 사업장은 올해부터 4대 보험에 모두 가입해야 한다. 고용보험은 지난 1998년부터, 산재보험은 2000년 7월부터, 건강보험은 2003년 7월부터, 국민연금은 올해부터 이미 실시됐다.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종업원에게 100만원의 월급을 주는 개인사업자가 있었다면, 4대 보험에 가입하면 월급을 올리지 않아도 대략 108만1400원의 인건비가 들어간다. 종업원 입장에서도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료 등을 떼어야 해 92만8100원만 받게 된다. 그러나 종업원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직장’이 아니면 ‘지역’을 통해서라도 가입해야 하며, 고용보험은 실직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지금까진 소규모 자영업자가 이런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뚜렷한 제재규정이 없었다. 고용·산재보험에 한해 근로복지공단이 실태파악을 통해 미가입 사실을 적발하면, 강제로 가입시키곤 했다. 올해부터 소득세법 시행령 변경에 따라 개인사업자가 종업원 임금을 세무서로 신고하면 관련정보가 교류돼 4대 보험 가입여부가 그대로 드러난다. 자영업자들의 불만은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자영업자들이 종업원 임금을 신고하지 않으면, 2%의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지만, 사회보험료 추가부담에 비하면 적어 잠재적인 범법자를 양산할 수도 있다. 정부, “반대주장 부당하다”=재정경제부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지급조서 제출의무 확대는 근로소득보전지원세제(저소득층에게 현금을 지원해주는 제도) 시행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즉 지급조서는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을 파악하는 첫 걸음이라는 것이다. 재경부는 또 “직원 1명 이상을 고용하는 110만명의 자영업자는 적어도 종업원이 아예 없는 310만 영세사업자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라며 “이런 계층이 내야할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지금까지도 안내고, 앞으로도 내지 않겠다면, 그동안 제대로 세금을 낸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이와 함께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 부담 대상은 근로기간이 1달 이상이고, 월 80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 국한돼 파트타임 근로자의 대부분은 가입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인건비 지급 내역 미제출 고용주에 대한 가산세 부과도 일용근로자에 대해선 1년간 유예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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