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2의 스마트폰 되나(하-3)]수소차 충전시간 짧고 주행거리 길어…비싼 가격, 열악한 충전 인프라 극복해야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수소연료전지차 투싼ix 퓨얼셀./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수소연료전지차 투싼ix 퓨얼셀./사진제공=현대자동차
그동안 전기차가 비싼 가격에도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것은 주행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차'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전기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이상 화력 발전이나 원자력 발전으로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 따라서 '궁극의 친환경차'는 외부에서 따로 전기 충전을 받지 않아도 되는 수소연료전지차라는 게 자동차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 '궁극의 친환경차', 수소차 = 전기차의 또다른 단점은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주행거리가 길수록 그만큼 충전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일반 공용 완속충전기에서는 13시간 이상이,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소인 슈퍼차저 스테이션에서는 75분이 소요된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서는 몇 시간마다 충전을 위한 '강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수 있을지 비관론을 키우는 대목이다.

아울러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리튬의 경우 약 15년 뒤면 경제성 있는 매장량이 바닥을 보일 것으로 보여 대체 배터리 원료 개발도 시급하다.

이런 점 때문에 테슬라 이전까지 자동차업계에서는 전기차는 이동 거리가 짧은 도심 출퇴근에나 사용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보다는 수소차 개발에 보다 역량을 쏟았다.

테슬라 약점 극복한 수소차, '미래차' 자리 오르려면
2013년에는 현대차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수소차인 투싼 ix35퓨얼셀을 상용화했으며 지난해 토요타가 수소차 미라이를 출시했다. 올해 들어 혼다가 수소차 '클라리티퓨얼셀'을 출시했고, 독일과 미국 등의 완성차업체도 수소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세계에너지기구(IEA)는 2050년이면 수소차의 신차 판매점유율이 17.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소차는 수소가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해 발생하는 전기로 자동차를 움직인다. 외부 충전이 필요 없으며, 배터리도 필요하지만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만큼의 용량이면 되다.

수소차는 충전 시간과 주행거리 면에서 전기차를 압도한다. 충전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해 가솔린, 디젤 주유 시간과 별 차이가 없다.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투싼ix퓨얼셀이 415km, 미라이가 480km, 클라리티가 700km에 이른다. 테슬라 모델S와 비슷하거나 훨씬 길다. 최고 속도 역시 수소차는 시속 160∼178km로 우수한 편이다.

◇"수소차 확산 위해 석유·가스 등 관련 산업과 '동맹' 맺어야" = 또 수소 충전가격은 휘발유 가격의 4분의1에 불과하다. 수소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제조할 수 있지만, 현재는 천연가스 생산, 나프타 분해 과정에서 얻는다. 쓸모가 없는 저품질 석탄인 ‘갈탄’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수소차는 제조 비용과 충전 인프라가 최대 문제로 지목된다. 수소차 1대에는 연료전지 촉매제로 귀금속인 백금이 50∼70그램 필요하다. 백금을 완전히 대체할 물질을 찾기까지 대당 6만달러(약 7000만원)선 내외의 가격을 낮추기가 쉽지 않다.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사진제공=한국토요타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사진제공=한국토요타
충전 인프라도 문제다. 수소 충전소는 한국 10기, 미국 21기에 불과하며, 그나마 일본이 100기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 수소 충전소 설치를 위해서는 30억원 가량이 소요되는데, 정부가 15억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민간이 나서기는 부담이 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10 곳 가운데 5곳은 지방자치단체, 4곳은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며, 나머지 1 곳은 수소발생기 제조 기술을 갖고 있는 이엠코리아라는 기업의 것이다.

임두빈 삼정KPMG 책임연구원은 "수소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게 될 경우 수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은 분명하다"며 "수소차 입장에서는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뿐 아니라 석유·가스, 수소생산, 도시가스, 정부와의 동맹을 통해 절대 열위에 있는 인프라 문제도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0815220435438&vgb=au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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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마트워치 대중화의 원년이 될 수 있을까. 스마트워치가 저렴한 가격과 실속 있는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을 고심케 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017670)(202,500원 0 0.00%)이 자체적으로 선보인 ‘루나워치’는 일 15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반 돌풍을 일으킨 이 제품은 출시 1주일 만에 4000대가 팔려나갔으며 출시 한 달여가 지난 최근도 인기가 꺾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쏟아지는 스마트워치, 뭘 써볼까

루나워치는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음성과 문자 송수신이 가능한 3G 통신기능 △통신 모듈 탑재 제품중 가장 얇은 두께(11.3mm)와 가벼운 무게(58g) △동급 최대 메모리(1GB RAM, 8GB ROM) △외부 충격에 강한 1.6인치 디스플레이 △35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보통 하루 반나절에서 이틀 사이다. 

LG전자(066570)(64,200원 500 +0.78%)는 지난 7일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공개하면서 스마트워치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 때 착용한 것으로 잘 알려진 이 제품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3개의 물리버튼을 탑재해,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해상도(480×480, 348ppi)를 구현해, 화면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타사 대비 약 2배 용량의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고릴라 글래스3’ 강화유리와 하이엔드 아날로그 시계가 채택하던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을 채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진, 방수가 된다. 

지난해 ‘기어S2’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연초 금으로 도금한 ‘기어S2 클래식’ 버전을 출시,우아하면서도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블랙 컬러에 가죽 스트랩을 채용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명품 주얼리ㆍ시계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de GRISOGONO)‘와 협업한 ‘삼성 기어S2’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는 100여개 이상의 블랙ㆍ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드 그리소고노의 가죽 장식 시계줄로 마감했다.  

또 삼성은 ‘기어S2’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도 다양화해 소비자 편의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29일에는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전용 앱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야구 경기 입장권 예매 및 경기 승률정보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삼성라이온스’ 앱, 골프 경기를 분석 기능을 갖춘 ‘골프존’ 앱, 집안 등의 보안 상황을 간편하게 알려주는 ‘ADT 캡스’ 앱 등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화웨이는 지난 7일 3세대 화웨이 토크밴드 제품인 화웨이 토크밴드 ‘B3 웨어러블’을 공개했다. ‘B3’는 블루투스 4.2로 모바일 기기와의 동기화 및 우수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건강 관리 디바이스로 헬스 트래킹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이어셋을 손목 밴드에 착탈해 스마트워치처럼 쓸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 이어셋에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이를 통해 시계로 사용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80X128 PMOLED 터치스크린이며, 코닝 고릴라 글라스, 지문 방지 코팅이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91mAh이며 구동시간 6일, 최대 통화시간 5시간 30분, 충전시간은 1시간30분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를 모두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여러 스마트워치가 출시됐으나 사용성, 가격 측면에서 대중들의 호응을 크게 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올해 들어 가격과 기능 측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118486612615136&DCD=A005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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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승용차보유 서울시민 1000명 설문’

-차량구입비 14만원 등 매달 고정비만 25만원

-연료비는 28만원…51% ‘통근ㆍ통학 위해 구입’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승용차를 보유한 서울 시민은 차 유지비로 월평균 78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이 없어도 매달 고정적으로 자동차 때문에 지출하는 비용은 24만8000원에 달했다.

16일 서울연구원이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승용차 유지하는데 고정비와 변동비로 매달 78만원 가량을 지출했다. 


차량구입비 13만8000원, 보험료 6만8000원, 세금(승용차ㆍ등록세) 4만2000원 등 고정비는 24만8000원에 달했다. 응답자 20%가량이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지만 운행하지 않는다고 답해 세워만 놓고도 매달 25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료비 27만5000원, 통행료 5만6000원을, 주차료 5만5000원 등 변동비로는 매달 53만2000원을 지출했다.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2만6000원을 지불했다.

승용차 소유와 차량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역시 소득수준이었다. 승용차를 소유한 서울시민의 평균 승용차 보유대수는 가구당 평균 1.21대로 나타나 20%는 세컨드카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득수준은 차량등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경차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300만원 미만 11.6%), 대형차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700만원 이상 30%) 많이 나타났다.

대부분은 출퇴근이 불편해서 차량을 구입했다고 답했다. 차량 구입 동기를 묻는 질문에 34.5%가 ‘출퇴근을 위해서’를 선택했다. 그 다음 ‘쇼핑 등 짐이 많을 때 불편해서’(19.5%), ‘기동성 때문에’(17.3%), ‘여행 목적으로’(7.7%)였다.

서울시민의 주중 하루 평균 승용차 운행횟수는 3.8통행인 것을 나타났다. 여기서 통행이란 운전자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운행을 1통행이라 말한다. 통행횟수는 직업과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조사결과 자영업자의 주중 하루 평균 통행은 6.3통행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중 차량 이용 목적으로 2명 중 1명(51.6%)이 ‘통근ㆍ통학’으로 꼽았다. 업무, 쇼핑이 각각 15.2%, 11.9%로 뒤를 이었다.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소득이 높을수록 ‘통근ㆍ통학’을 위해 승용차를 운행하는 비율이 높았다. 월소득 700만원 이상인 응답자는 56.7%가 ‘통근ㆍ통학’을 위해 승용차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월소득 300만원 미만에서는 45.2%만이 통근, 통학용으로 승용차를 이용했다.

통근 통학시 자신의 차를 주로 이용하는 응답자는 ‘자가용이 더 신속해서’라는 의견이 48.9%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혼잡시간대가 부담스러워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도 18.9%나 됐다.

주말은 역시 ‘여행 때문에’(47.5%)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연구원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나 이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비용 월 25만원을 지출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크다”며 “이러한 계층에 대해서는 대체이동 시스템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카 셰어링 정책은 쇼핑 등 관련 통행의 대안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와 관련되지 않는 승용차 통행을 나눔카로 충분히 전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1610020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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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車계부] 운행 안해도 月 25만원 드는 '마이카'

車 구입비 등 고정비 24만8000원
연료비 등 변동비는 53만2000원
차량구입 동기 34.5%가 출퇴근용
서울硏, 서울시민 1000명 설문

승용차를 보유한 서울 시민은 차 유지비로 월평균 78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이 없어도 매달 고정적으로 자동차 때문에 지출하는 비용은 24만8000원에 달했다.

16일 서울연구원이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승용차 유지하는데 고정비와 변동비로 매달 78만원 가량을 지출했다. 


차량구입비 13만8000원, 보험료 6만8000원, 세금(승용차ㆍ등록세) 4만2000원 등 고정비는 24만8000원에 달했다. 응답자 20%가량이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지만 운행하지 않는다고 답해 세워만 놓고도 매달 25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료비 27만5000원, 통행료 5만6000원을, 주차료 5만5000원 등 변동비로는 매달 53만2000원을 지출했다.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2만6000원을 지불했다.

승용차 소유와 차량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역시 소득수준이었다. 승용차를 소유한 서울시민의 평균 승용차 보유대수는 가구당 평균 1.21대로 나타나 20%는 세컨드카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득수준은 차량등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경차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300만원 미만 11.6%), 대형차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700만원 이상 30%) 많이 나타났다.

대부분은 출퇴근이 불편해서 차량을 구입했다고 답했다. 차량 구입 동기를 묻는 질문에 34.5%가 ‘출퇴근을 위해서’를 선택했다. 그 다음 ‘쇼핑 등 짐이 많을 때 불편해서’(19.5%), ‘기동성 때문에’(17.3%), ‘여행 목적으로’(7.7%)였다.

서울시민의 주중 하루 평균 승용차 운행횟수는 3.8통행인 것을 나타났다. 여기서 통행이란 운전자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운행을 1통행이라 말한다. 통행횟수는 직업과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조사결과 자영업자의 주중 하루 평균 통행은 6.3통행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중 차량 이용 목적으로 2명 중 1명(51.6%)이 ‘통근ㆍ통학’으로 꼽았다. 업무, 쇼핑이 각각 15.2%, 11.9%로 뒤를 이었다.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소득이 높을수록 ‘통근ㆍ통학’을 위해 승용차를 운행하는 비율이 높았다. 월소득 700만원 이상인 응답자는 56.7%가 ‘통근ㆍ통학’을 위해 승용차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월소득 300만원 미만에서는 45.2%만이 통근, 통학용으로 승용차를 이용했다.

통근 통학시 자신의 차를 주로 이용하는 응답자는 ‘자가용이 더 신속해서’라는 의견이 48.9%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혼잡시간대가 부담스러워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도 18.9%나 됐다.

주말은 역시 ‘여행 때문에’(47.5%)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연구원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나 이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비용 월 25만원을 지출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크다”며 “이러한 계층에 대해서는 대체이동 시스템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카 셰어링 정책은 쇼핑 등 관련 통행의 대안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와 관련되지 않는 승용차 통행을 나눔카로 충분히 전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161135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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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인 “소득 만족한다” 11% 불과…불만족은 50%에 육박

-65%가 “실직ㆍ이직 불안감”…청년 직업 선호도 ‘국가기관’ 1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수도권 주민 중 현재 자신의 소득수준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또 취업자 10명 중 6~7명은 평소 직장을 잃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인지방통계청의 ‘사회조사로 본 수도권 지역민의 의식 변화상’ 자료에 따르면, 소득이 있는 사람 중 현재의 소득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은 11.7%에 불과했고, 47.5%는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직장인 65%, 실직ㆍ이직 불안=지난해 19세 이상 인구 중 소득이 있는 수도권 주민은 77.8%로 2003년(63.7%)에 비해 14.1%포인트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소득이 있는 남성은 87.8%인 반면 여성은 68.2%였다.

소득이 있는 사람 중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비율은 2003년(11.9%)보다 0.2%포인트 감소한 11.7%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불만족’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60세 이상은 소득에 대해 ‘불만족’한다는 비율이 절반(51.1%)을 넘었다. 

우리 시대 직장인들은 직장 상실의 두려움과 직업을 바꿔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어렵고, 삶이 피팍하다보니 그런 인식이 강하다.
우리 시대 직장인들은 직장 상실의 두려움과 직업을 바꿔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어렵고, 삶이 피팍하다보니 그런 인식이 강하다.



직장인 64.9%는 직장을 잃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 정도를 ‘매우’라고 답한 비율도 18.4%나 됐다. 여자(62.9%)보다는 남자가(66.3%)가 상대적으로 불안함이 더 컸다.

연령대별로 ‘고용의 불안감’ 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50%를 넘었으며, 특히 30~40대가 각각 67.7%, 65,8%로 높게 나왔다. 비수도권 직장인 중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은 57.2%로 수도권 직장인보다 낮았다.

▶소득은 줄고 부채는 늘고=수도권의 가구소득은 줄었고 가구부채는 늘었다. 1년전과 비교했을 때 가구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비율은 24.7%인 것으로 조사돼 증가(17.8%)보다 높았다. 특히 50대 가구주 29.9%는 가구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반면 가구부채가 감소했다는 비율은 11.4%에 그쳤다. 오히려 4명 중 1명(25.5%)은 증가했다고 답했다. 가구부채의 증가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35.4%)였다.

수도권 가구주 5명 중 1명(20.6%)는 내년 재정상태가 더 암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4%는 긍정적으로, 54.3%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봤다. 연령이 높을수록 내년 가구 재정상태가 더 나빠질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이었다.

▶청년 취업 선호도 1순위는 ‘국가기관’=사상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13~29세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21.5%)이었다. 2006년 이후 ‘국가기관’은 ‘청년들 선호 직장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공사 등 공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청년은 18.3%에 달해 대기업(18.4%)과 비슷했다. 그 다음으로 자영업(12.1%), 전문직(9.7%), 외국계기업(8.0%) 순이다. 청년들의 중소기업 선호도는 2.8%에 그쳤다. 중ㆍ고등학생(13~18세ㆍ24.5%)들은 특히 국가기관 선호도가 높았다. 하지만 대학생 이상(19~29세)에서는 국가기관보다 공기업을 원했다.

직업 선택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뭐니뭐니 해도 ‘머니’였다.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을 물어본 결과 수입(38.4%), 안정성(26.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2년에는 안정성에 무게를 뒀지만, 이번엔 ‘수입’이 더 중요하다는 비율이 더 증가했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0810030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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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지출 예상액을 포함해 계산한 국가 부채 규모는 128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5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주의 방식으로 계산한 국가부채는 1284조8000억원으로 전년(1212조7000억원)보다 72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기존 현금주의 방식으로 계산한 중앙정부 채무(556조5000억원)보다 약 728조원이나 많은 수치다.


발생주의는 채권, 채무, 수입, 지출 등이 실제 발생하는 시점에 거래로 인식하는 방법으로 주로 기업 회계에 활용된다. 정부는 국가회계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1회계연도부터 발생주의에 의한 국가결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발생주의 방식으로 계산했을 때 국가부채가 급증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 지출 예상액인 충당부채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금충당부채는 659조9000억원으로 전체 부채의 51.4%에 달했다.


공무원연금충당부채가 531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조원 늘었고, 군인연금충당부채는 128조1000억원으로 8조3000억원 증가했다.


공무원연금충당부채의 경우 2011년 289조9000억원, 2012년 351조4000억원, 2013년 484조4000억원, 2014년 523조8000억원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지난해 공무원연금개혁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무원연금충당부채는 연금개혁의 성과로 충당부채가 52조5000억원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해 예년과 달리 소폭 증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군인연금충당부채는 2011년 52조2000억원, 2012년 85조5000억원, 2013년 111조9000억원, 2014년 119조8000억원, 2015년 128조1000억원 등으로 여전히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단기 차입금 등 유동부채가 13조7000억원, 국고채 등 장기차입부채가 39조1000억원이나 늘면서 전체 국가부채 규모는 72조1000억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부채가 늘어난 것은 대부분 재정적자 보전 등을 위한 국채 발행 잔액 증가(55조2000억원)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주의 방식으로 집계한 국가 자산 규모는 1856조2000억원으로 전년(1759조3000억원) 대비 96조9000억원 증가했다.


또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71조4000억원으로 전년(546조6000억원) 대비 24조8000억원 늘었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5_0014001289&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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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알려드리는 꿀 정보는~

 

티스토리와 카카오스토리 채널 연동 방법 입니당.

 

간단하게 말하면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이

카카오스토리 채널에도 같이 올라간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기존 페이스북. 트위터 연동도 가능하지만

카카오스토리 채널과의 연동 작업도 가능 합니다.

 

 

이렇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채널과

티스토리를 연동시켜놓으면,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채널의 모든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되는거지용~

 

 

알고있다면 생각보다 쉽지만,

모르고 있다면 어려운 연동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당.

 

먼저 앱스토어를 통해

 

카카오스토리 채널 어플을 받아서 설치하세요.

연동은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동이 가능하며,

가입 절차에 맞게 가입해주세요 ^^

(간단하게 설정하고 따라할 수있는 부분이라 사진은 넣지 않을께용)

 

 

카카오스토리 채널이 만들어졌다면,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설정 --> 글보내기 스토리채널을 눌러주세요.

 

 

스토리채널 ID 연결하기를 눌러주세요.

 

 

카카오톡 ID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 

 

 

티스토리앱은 회원님 카카오계정에 연결된 아래의 정보를 사용합니다.

동의 눌러주세요

 

 

 

이후 보시면 스토리채널과 연동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쉽죠??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부분은,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 후

왼쪽의 스토리채널에

"이 글을 스토리채널로 보냅니다"

부분에 체크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간단하고 쉽게 카카오스토리 채널과 연동이 가능하니

블로거님들도 설정하여,

이웃들과 소통하세요 ~ ^^

 

출처:http://nuttingon.tistory.co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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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채널 플러그인 오픈 안내

새로운 소식/플러그인 (Plugin) 2014.09.30 11:05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여러분의 글을 카카오 스토리채널에 보낼 수 있는 플러그인을 오픈하였습니다. 나만의 스토리채널을 만들어 티스토리 글을 널리 알려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플러그인 소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토리채널이란?

다양한 주제, 특별한 이야기로 카카오스토리 이용자와 만나는 서비스입니다. 

상세한 소개는 https://ch.kakao.com/abou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채널로 내 글을 발행 해보세요!


1. 플러그인 설정

(1) 관리자 화면 > 플러그인 설정 > 글 보내기에서 "스토리채널" 플러그인을 클릭해보세요!

(2) 플러그인 설정 안내에 "☞ 스토리채널 ID 연결하기"를 클릭하시면, 스토리채널 연동 화면이 팝업 창으로 표시됩니다.

(3) 연결할 스토리채널의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후, 안내에 따라 동의해주세요.

(4) 티스토리 글을 발행할 스토리채널을 선택하신 후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5) 플러그인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해 플러그인 설정을 저장해주세요.


플러그인 설정이 완료되면, 스토리채널로 글 보내기 옵션(글쓰기 화면)과 스토리채널 메뉴(관리자 화면)가 생성됩니다. 



2. 글쓰기 화면에서 스토리채널 글 보내기

플러그인 설정을 완료하면, 글쓰기 화면의 우측 설정 탭에 "스토리채널" 탭이 추가 됩니다.



(1) 기본설정을 "발행"으로 선택해야 스토리채널로 글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2) "이 글을 스토리채널로 보냅니다" 를 체크하면, 스토리채널로 해당 글이 동시 발행됩니다.

(3) 하단의 코멘트 입력란에 코멘트를 등록하면, 해당 내용이 스토리채널에 함께 등록됩니다. 



3. 스토리채널 메뉴 생성

플러그인 설정을 완료하면, 관리자 화면 > 플러그인 > 스토리채널 메뉴가 추가 됩니다.

 

출처:http://notice.tistory.com/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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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와 티스토리 연동하기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 그룹, 카카오 게임 등 카카오만 붙으면 일단 카카오의 인프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시작하게 됩니다. 카카오 스토리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카카오 스토리채널이 시작될 때 큰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닮아있고 사용자층이 조금 다를 뿐이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마케팅 냄새가 너무 진해서 꺼려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페이스북에서 만나지 못하는 그룹이 존재하고 그들에게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더 어려운 채널이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래서 일단 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를 시작해봤습니다. 그리고 하는김에 티스토리와 연동시켜서 제 글이라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와 티스토리 연동하기




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는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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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앱을 통해서 조그맣게 뭔가를 하기보다 같은 경우라면 PC에서 작업하는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웹으로 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를 시도해봤습니다. 웹과 앱을 통해 '붕어IQ가 낚은 맛있는 IT' 채널을 만들어보며 차이를 느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카카오 스토리채널 만들기는 앱이 훨씬 편합니다.


1. 웹에서 스토리채널 만들기 - 버그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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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채널(바로가기)로 갑니다. 화면을 내리다보면 채널 만들기가 나오고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채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스토리채널 만들기를 위한 항목들을 열심히 채우고 있는데 카테고리에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가 보여지기는 하지만 선택이 되지않아 진행이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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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탓인가? 라는 생각이 스쳐서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에서 진행을 했지만 셋 다 되지 않더군요. 그렇게 포기할려던 찰나 앱으로 만들어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괜히 시도했다가 귀찮아지지 마시고 처음부터 전용앱에서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앱에서 스토리채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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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에서 앱스토어에 들려서 카카오 스토리채널 앱을 다운 받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카카오스토리가 설치되어 있다면 로그인을 연동해서 바로 해주시면 되고 아니면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 합니다. 그러면 바로 새로운 채널 만들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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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만드는 항목은 위에서 잠깐 살펴본 웹이랑 똑같습니다. 채널 이름과 아이디 한줄 소개를 차례대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채널 이름은 3번까지 변경이 가능하니 일단 편하게 작성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아이디의 경우는 한번 채널을 생성하면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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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카테고리와 검색 키워드를 3개 기입하면 카카오 스토리채널에 나만의 채널이 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이제 자신이 취향에 맞춰 프로필 사진과 배경을 꾸며주면 되는 것이죠. 스토리 작성을 위한 방법은 상당히 간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앱에서 운영을 해도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어떤 면에서는 웹보다 앱이 더 편리할 듯 합니다.




3. 스토리채널과 티스토리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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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카카오와 하나가 되고 다음카카오가 된 뒤라서 그런지 스토리채널과 티스토리의 연동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관리자 화면의 좌측 메뉴에서 플로그인-(글보내기) 스토리채널 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들어둔 스토리채널을 연동하기 위해 스토리채널 ID 연결하기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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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창이 떠오르고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작업과 동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해당 앱 개발자/개발업체가 어디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몰라도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더군요. 동의를 마치면 아까 만들어둔 채널들이 나타납니다. 저는 아이디에서 오타를 내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스토리 채널까지 선택하고 나면 티스토리와 스토리채널 연동 작업은 끝난 듯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화면과 같이 빨간색으로 설정을 저장하라고 하니 아래 저장을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스토리 채널과 티스토리 연동은 하나의 채널만 가능하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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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채널의 활용은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을 바로 스토리채널로 보내는 것입니다. 글을 발행할 때,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스토리채널 항목을 체크해주고 간단한 소개글을 정리해주면 되는 것이죠. 스토리채널로 글 보내기 기능은 발행할 때만 활용가능한 기능이기 때문에 발행이 아닐 때는 이 메뉴가 보이지 않는 점을 기억해두셔야 할 듯 합니다.




4. 스토리채널에서 소식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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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과 배경 이미지를 선택하여 살짝 꾸며놓고 티스토리의 예약글로 카카오 스토리채널에 글이 보내지는 것을 확인해봤습니다. 그런데 스토리채널 앱은 채널을 만들고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 실제로 채널을 볼 사람들은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감성적인 바탕화면의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하고 제가 만들어둔 채널을 찾으러 가봤습니다. 하단(혹은 상단)의 친구탭을 누르고 찾기를 선택합니다. 검색이 가장 편리한 방법은 채널을 만들 때 사용한 아이디를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관심분야나 3개 정해둔 키워드는 다른 채널들만 주루룩 보여주더군요. bungq를 입력하니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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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웹에서 보던 이미지와 다른 배경이 되어버렸네요. 소식받기 버튼이 있으니 눌러두시면 새로운 글이 등장할 때마다 알림으로 알려주니 편하게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검색에서 좋아하는 분야나 사람의 채널을 잘 골라두면 꽤나 괜찮은 구독 채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 스토리채널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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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채널을 만들고 티스토리와 연동을 시키고 글을 내보내는 설정까지 해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웹에서 운용이 그다지 편리하지 않았던게 내도록 걸렸고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앱의 전체적인 만듦새와 사용성은 상당히 칭찬할만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익숙한 입장에서는 활용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카카오 스토리를 위한 페이지로는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다만, 이미 상업적인 모습이 좀 많이 보이는 듯해서 뒤늦게 뛰어드는 분들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채널 하나쯤 만들어 두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출처:http://bungq.com/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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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개발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 될 것"



커넥티드 카 개념도
커넥티드 카 개념도

"자동차가 정보의 '허브(Hub)'가 되고,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5일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핵심 화두인 '커넥티드 카'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자체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구글과 같은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협업해 커넥티드 카 기준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 "차=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 이날 현대·기아차는 '커넥티드 카'의 개발 콘셉트와 전략을 공개했다. '커넥티드 카'는 차가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와 무선으로 연결돼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위험 경고, 원격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 주행과 관련된 서비스뿐 아니라 전자 우편(e-mail),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일상 생활의 차를 통해 누릴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커넥티드 카’ 개발 콘셉트를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Hyper-connected and Intelligent Car)'로 이름지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가 된다는 개념이다.

사진은 현대∙기아차 연구소 직원들이 차량 네트워크 관련 부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기아차
사진은 현대∙기아차 연구소 직원들이 차량 네트워크 관련 부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돼 완벽한 자율주행을 실현하고 자동차를 통해 생활 및 업무 전반이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과 결합한 '달리는 알파고'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우수인재 확보, 과감한 투자 집행은 물론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구글과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과 카플레이 서비스 등의 협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네트워크 기업들과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4대 중점 분야 집중 개발 =현대·기아차는 △지능형 원격 지원 서비스 △완벽한 자율주행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모빌리티 허브(Mobility Hub) 등을 4대 중장기 중점 분야로 설정했다.

'지능형 원격 지원 서비스'는 차량을 원격 접속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기능이다. 차량에 대한 실시간 점검을 통해 사전 또는 돌발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진단, 조치가 이뤄진다.

'완벽한 자율주행'은 차량과 주변의 다른 차량, 도로 등 인프라 등과 정보를 교환해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현재는 차에 부착된 센서만으로 주변 환경을 감지해 달리지만, ‘커넥티드 카’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차는 주변 차량의 목적지, 운행 방향, 그리고 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해 진다.

커넥티드 카 인프라 구성
커넥티드 카 인프라 구성

'스마트 트래픽'은 차량의 위치와 교통 상황, 다른 차량들의 목적지 등을 분석해 개별 차량들에게 최적화된 이동구간을 안내, 시간∙에너지 손실, 환경 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

‘모빌리티 허브’는 자동차가 모든 사물들과 지능화된 정보들의 연결 주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가 이동하는 동안에도 정보를 받고, 운전자의 의지가 실행되는 진정한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이같은 중장기 기술 개발에 앞서 중단기적으로 스마트 폰, 스마트 홈 연계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이같은 핵심 중점 분야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의 대용량∙초고속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차량 네트워크’ △자동차가 생성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방대한 정보를 분석해 의미있는 데이터로 재 가공, 활용하는 '빅 데이터' △통합적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커넥티드 카 보안'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들 기술들을 조기에 확보하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고의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미 '커넥티드 카'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3년여 전에 자체 구축하고,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직을 구성했다. 연구개발과 상품성 향상, 고객 의견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2025년엔 모든 차가 '커넥티드 카' =자동차업계에서는 2025년이면 모든 자동차에 고도화된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텔레매틱스, 폰-커넥티비티 등 하위 단계의 커넥티드 카 기술이 적용된 차량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35% 수준에 불과했지만, 2025년에는 모든 차량이 고도화된 커넥티드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중앙연구소에 구축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기아자동차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중앙연구소에 구축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기아자동차

또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과 IT업체들이 카-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통해 3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2030년에는 1조5000억 달러로, 연평균 30%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미래 '커넥티드 라이프'에서 가장 광활한 미 개척지”라며 “’커넥티드 카’ 기술 주도를 통해 자동차가 생활 그 자체가 되는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을 제시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커넥티드 카’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와 라이프 스타일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0509500572522&vgb=au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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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정책"에 있어서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

 

 

일본도 똑같이 저출산고령화로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출근하세요' 日기업, 여성 인재 모시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004204411089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일본 취업률 100% 육박..한국 학생 채용도 적극적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0720095712138

 

 

이에 반하여 한국은

2750년 인구 '0명' 대한민국, 대규모 이민 받는다 2016.01.04|머니투데이|다음뉴스

 

결국 저출산고령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지금처럼 외국인 노동자

들과 결혼 이주 여성들을 받아들인다면 인종간 갈등과 종교간 갈등 및 극단적인 무슬림들

에 의한 여기저기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날것 입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왜 일본이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는지 철저하게 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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