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4탄,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하기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의 4탄에 해당하는 검색엔진 등록하기입니다.
사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에 관련된 내용을 1탄에서 4탄까지 나누어 올리는 내용은 한번에 포스팅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누어서 올리는 이유는 이 블로그 제목처럼 블로그 초보,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블로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번에 쓰려는 검색엔진 등록하기는 막 시작한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는 등록을 안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검색포탈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 네이버이며 그 다음이 다음(Daum)입니다. 다른 검색엔진보다 이 2개의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야 등록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이저 포탈은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 신청을 하면 서퍼가 블로그에 방문하여 신청내용과 동일한지 제목, 설명, 카테고리등 확인을 한답니다. 확인결과 신청내용과 블로그 운영내용이 일치되지 않으면 등록을 거부하거나 제목을 변경하게 된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포스트가 등록이 되었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하는지도 확인하여 등록결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검색엔진에 등록하느라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지요. 2~30개 올려놓고 등록신청하면 등록 거부를 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등록되려면 쉽게 등록이 되는데 안될때는 무쟈게 시간걸리고 신경쓰이거든요!)

어느정도 안정이 된 시점에서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을 하는 것이 시간절약도 되고 검색엔진에 등록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한다고?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은 사이트영역에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는 하나의 웹사이트이며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RSS 피드 등록하는 방법 말고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트를 등록하게 되면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영역에 검색되어 노출이 됩니다. 아래는 블로그스쿨의 검색결과입니다.

검색엔진등록.png  

네이버에서 "블로그스쿨" 검색결과

 

 

검색엔진등록2.png Daum에서 "블로그스쿨" 검색결과

 

 

위와 같이 검색이 된다면 사이트에 등록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검색엔진에 블로그가 등록이 되면 블로그 설명으로 검색이 되고 지인에게 블로그를 알려줄때에도 "검색엔진(다음,네이버등)에서 "OOO" (이)라고 쳐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

 

제 메인 블로그인 비앤아이 검색결과를 보니 설명이 제각각이네요. 제가 원하는 내용으로 등록을 안해주고 블로그 카테고리 보고 포탈에서 임의로 설명을 수정한 것도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도 없이 마구잡이 포스팅을 하다 보니 잡탕 블로그가 되어버려 사이트(블로그) 설명이 다 다르네요. 저도 수정을 해야 할듯 하네요. ^^

 

 

검색엔진 등록하기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서 등록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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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에 포함된 폴리페놀, 충치예방 등에 효과적"

 

/사진제공=롯데제과
/사진제공=롯데제과
초콜릿이 고혈압,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과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는 "초콜릿이 인지영역을 자극해 초콜렛을 먹는 사람의 기억력과 추상적 사고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논문을 미국 메인대 영양생리학과 메릴 엘리아스 교수팀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또 호주 모나쉬 대학에 따르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다크초콜릿 100g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후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독일 쾰른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들에게 18주간동안 매일 다크초콜릿을 한 조각씩 먹도록 했더니 혈압이 20% 가까이 떨어졌다. 다크초콜릿에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진 설명이다.

초콜릿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미국 타임은 일주일에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체질량지수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 1포인트 낮다고 전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초콜릿에 함유된 카카오 폴리페놀이 치아표면의 플라그(plaque)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녹차 폴리페놀에 비해 높아 훌륭한 충치 예방소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초콜릿 소비량이 증가 추세다. 국제과자협회에 따르면 선진국 1인당 연간 초콜릿 소비량(2009년 기준)은 독일이 11.3kg으로 가장 높고 영국·스위스가 10kg 이상, 노르웨이·프랑스가 6kg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2.1kg, 우리나라는 1.2kg으로 조사됐다.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2615122346142&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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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의 물리적 성질

대기

대암점

해왕성의 대기는 천왕성의 대기와 매우 비슷하다. 80%정도가 수소로 구성 되어 있고, 약 19%는 헬륨 나머지는 에탄, 메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대기의 적색광 흡수와 청색의 반사로 인해 해왕성은 전체적으로 청색을 띈다. 해왕성의 대기 구성은 천왕성과 매우 비슷하지만 대기의 흐름은 해왕성이 상대적으로 활발할 것이다. 이는 천왕성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기의 회오리가 해왕성에서는 보이기 때문에 추측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왕성에서의 대기의 회오리는 ‘대암점(또는 대흑점, Great Dark Spot)'이라 불린다.
온도

해왕성의 온도분포

해왕성의 온도 또한 천왕성과 비슷하다. 평균온도는 -214°C로 태양에 받는 열에 비해 방출하는 열이 많다. 이는 곧 목성과 토성처럼 열원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추측 할 수 있으며 같은 방법인 중력 에너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내부구조

해왕성의 내부구조

해왕성의 크기는 약 24,766km이며, 질량은 약 1.02x10 26kg, 밀도는 1638kg/m³정도로 천왕성과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내부구조 또한 비슷하다고 추측되어진다. 즉 목성과 토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액체금속수소는 상대적으로 내부 압력이 작은 해왕성에는 존재 할 수 없을 것이고, 대기에 있는 메탄과 암모니아의 얼음이 이온화되어 존재 할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그리고 목성에 비하여 낮은 압력과 비슷한 정도의 밀도 그리고 낮은 온도 등을 보았을 때 해왕성의 내부 또한 천왕성과 비슷하게 수소와 헬륨 함량이 적고 암석과 얼음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자전
해왕성의 자전축은 공전면에 비해 약 29.6° 기울어져 있다. 그리고 약 16.08시간을 주기로 자전을 하며, 천왕성에 비해 평범하다고 볼 수 있다.
궤도
해왕성은 태양으로부터 약 45억km 떨어져서 공전을 한다. 해왕성의 궤도는 거의 원에 가까울 정도로 이심률이 작고 가장 멀어질 때와 가까워지는 차이가 1억km 이하로 이는 궤도 반지름에 비해 매우 작은 것이다. 해왕성은 태양주위를 약 23.5km/s의 속도로 약 163.7년에 한 바퀴 돈다.
자기장
미지에 싸여있던 해왕성의 자기장은 보이저 2호가 근접해서 관측한 후에야 많이 알려졌다. 관측된 해왕성의 자기장 세기는 지구의 약 0.4배정도 이다. 그리고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해왕성의 자기축은 자전축에 대하여 크게 기울어져 있다.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는 아직까지 연구중이다.
고리

해왕성의 고리

해왕성의 고리는 천왕성의 고리 발견 방법으로 하여금 밝혀졌다. 직접 관측하기는 어려웠으나 해왕성이 배경의 별을 가리는 식을 일으킬 때, 별빛의 밝기 변화로 해왕성 고리의 존재를 알았다. 하지만 직접 확실하게 본 것은 보이저 2호 덕택이었다. 고리를 가지고 있는 다른 행성들처럼 해왕성도 여러 개의 고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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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태양계에 있는 마지막 행성 해왕성편입니다!

(이제 태양계편의 3분의2를 한건가?)



해왕성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것 같네요.

해왕성에서 해왕'바다의 왕'이라는 뜻이래요.

하지만 저 푸른 것 들은 바다가 아닙니다. 


목성과 토성은 대기에 수소와 헬륨을 대량 포함하지만 해왕성의 대기는 극미량의 탄화수소와 질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암모니아메테인 등이 얼어붙은 얼음질이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천문학자들은 이런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천왕성과 해왕성을 거대 얼음 행성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오! 몰랐어요!)

행성의 가장 바깥 층에는 메테인이 미량 존재하여 행성이 밝고 맑은 푸른색 색깔을 띄다고 합니다.


해왕성의 대기


-수소: 80%

-헬륨: 19%

-극미량의 메테인

-나머지는 기타~


해왕성과 지구의 크기비교 사진

(해왕성도 엄청 크네요.)


해왕성은 자기권이 있다고 합니다.


해왕성의 고리

보이저 2호가 찍은 해왕성의 고리


고리의 구성 성분은 규산염이나 탄화물이 낀 얼음 조각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고리가 붉은 빛을 띠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해왕성의 고리는 불완전하다고 하네요.

애덤스 고리의 리베흐테 원호는 한 세기 안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머...ㅇㅁㅇ!)


해왕성에는 폭풍이 있습니다.


미국 한공우주국의 보이저 2호 우주선이 해왕성에서 지름 13000×6600 km의 고기압성 폭풍 구조인 대흑점(The Great Dark Spot)을 발견했습니다.

이 폭풍은 목성의 대적점과 닮았습니다. (닮긴 닮았다.)


해왕성의 위성

해왕성 또한 위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14개의 위성이 발견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리톤, 프로테우스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태양계-위성편에서~)


해왕성 관측

해왕성도 맨눈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불가능 하네요.......ㅜㅜ

겉보기 등급 +7.7과 +8.0 사이입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한계점을 넘었네요.....

(맨눈으로 열심히 보려고 하시지 마시고 만원경을 사용해서 보세요. 그래도 파란색 원반만 보이지만요.......)


해왕성 탐사선

해왕성 탐사선은 보이저 2호 밖에 없네요.

(자세한건 탐사선편에서~)


이렇게 해서 해왕성 까지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명왕성과 왜소행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전 전문 지식인이 아닙니다. 이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다음 포스팅 할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을 바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댓글에 바로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쓴 것 중에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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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 노인 가려움증이란?





노인들은 젊은 층에 비해서 피부에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게는 노인 인구의 반 이상이 피부 가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과 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서 그 증상은 더 빈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인 가려움증은 단순하게 피부가 건조해 일어나는 증상이 아니라 일종의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노인 가려움증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며, 실제 사례를 통한 치료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가려움증이 일어나면 보습제를 바르게 되는데요. 만일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지속적으로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팔과 다리와 같은 특정한 부위가 아닌 온 몸에서 나타나게 되면 전신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 전신질환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빈혈

몸 속에 철이 부족하면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철은 우리의 몸이 가려움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철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더불어 어지럽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두 번째, 콩팥병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에 노폐물들이 잘 쌓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남겨진 노폐물이 피부에 자극을 줘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기력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게 되는 증상이 잘 동반됩니다.


세 번째, 당뇨병

당뇨병이 있을 경우 신경이 손상 되어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과민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쉽게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의 혈류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가 작은 자극을 받아도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도 같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여러 가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노인 가려움증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해 치료를 해줘야 가려움증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하지 않고 연고만 바르는 것은 수박 겉핥기나 다름 없는 것인데요.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례]

60대 중반의 김씨 할머니. 이 분은 낮에는 피부가 그다지 가렵지 않으나 밤만 되면 가려움증이 심각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받았던 연고도 발라보고 틈틈히 보습제도 발라 주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져 본 원에 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단 결과 이는 혈허를 원인으로 해 생겨진 노인 가려움증으로 판단해 사물탕을 가감해 치료하였습니다. 사물탕은 아무리 오래된 피부병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려움증이라 해 같은 한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원인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형상의학을 토대로 처방을 하게 되는데요. 위 사례처럼 낮에 증상이 심한가, 밤에 증상이 더욱 심한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다른 것이 바로 한의학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분명 노인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고 외적인 증상을 고치기에만 급급해 연고나 약에 의지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가려움증은 처방 당시에만 조금 나아질 뿐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그렇다고 평생 약을 복용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 경우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 근본적으로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환자의 형상과 체질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면서 노인 가려움증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출처:http://bondiol7734.tistory.com/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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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이제 네 번째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  1990년대 들어오면서 CAD/CAM/CAE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며, 많은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1990년대의 큰 변화 중 하나는 CAD 시스템의 플랫폼이 유닉스(Unix)에서 Windows NT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워낙 CAD/CAM/CAE의 발전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기고 보다 많이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본 글을 게시하면서 현 Simense(Unigraphics)의 내용이 타 사의 내용보다 조금 더 많은데 그 이유는 인터넷상에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타사 보다 많아서 입니다.



1990년

현재는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에서 인수를 한 ACIS 커널 1.0이 출시되며, 벤틀리 시스템(Bentley System)에서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을 무려 100,000 카피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의 보잉(Boeing)인 당시 McDonnell Douglas가 Unigraphics를 자사의 표준 CAD/CAM/CAE로 채택합니다.


10월 Autodesk는 네트워크 버전을 지원하는 R11을 출시하게 되며, 현재까지 사용하는 paper space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AutoShade 2.0과 AME를 지원하게 되며, AutoCAD R12에 Autodesk Renderman을 추가하게 됩니다. 또한 당시에 Intergarph는 미국 시장에서 CAD/CAM/CAE 공급자 중 1위를 차지하게 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2위를 하게 됩니다.
1990년말 Autodesk는 AutoCAD 500,000 카피, Generic CAD 를 300,000 카피, Auto Sketch를 200,000카피를 판매하게 됩니다. 이 세 제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세 종류의 제품이 됩니다. 또한 AutoCAD는 1990년 부터 8년 동안 "The Best CAD Product" 상을 Byte magazine으로 부터 매년 받게 되며, Byte magazine은 이 상을 1990년에 처음 시상하기 시작했었습니다.

3월 14번째 연간 개최되는 Unigraphics의 유저 그룹 모임이 켈리포니아주(CA), Long Beach 시의 쉐라톤 호텔(Sheraton Hotel)에서 개최가 되고, 기조 연설은 PDA Engineering의 CEO인 Lou Delmonico씨가 하게 됩니다.

10월 Unigraphics 의 첫번째 추계 사용자 모임이 보스턴(Boston)의 Park Plaza Hotel 에서 열리게 되며, Ungraphics에서 지원하는 첫 모임이 됩니다. 사실 지난 7년 동안 추계 모임은 DEC(Digital Equipment Corp.)에서 지원을 해 왔었습니다. 


1991년
2월 15번째 연간 개최되는 Unigraphics의 유저 그룹 모임이 켈리포니아주(CA), Long Beach 시의 쉐라톤호텔(Sheraton Hotel)에서 개최가 되고, 기조 연설은 CAD/CAM 산업의 선두적 분석가인 Peter Marks씨가 하게 됩니다. 아래에 보시는 이미지가 그때 모임의 진행 순서이며, 이미지를 누르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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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Unigraphics 8.0이 발표가 되며, 이때 Unigraphics는 큰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즉, 처음으로 피처 기반(Feature-based), 파라메트릭 솔리드 모델링(Parametric Solid Modeling)과 Unigraphics와는 별도의 UG/Concept을 소개하는데 이 제품은 스케쳐(Sketcher), 관계식(Expression)을 포함하고, 형 피처(Form Feature) 즉, 구멍 (hole), 포켓(Pocket), 패드(Pads)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primitives 와 불리언 연산(boolean operations) 방식에 비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합니다. 또한 Unigraphics Version 8.0 에는 아래와 같은 기능도 포함이 됩니다. 또한 8월에는 8.1이 출시됩니다.

*  UG/Concept 모듈
*  NURBS 를 생성할 수 있는 많은 기술 및 방법 제공
*  NURBS를 비 정형화된 형태로 축척
*  DANSI 1982를 지원하는 2D 도면 기능의 향상
*  Point to Point CAM 모듈에서 형상의 연계성 제공
*  GFEM 및 내장된 유한 요소 솔버(finite-element solver)
*  메뉴어 다국어 지원

11월 EDS (Electronic Data Systems) 가 McDonnell Douglas의 Unigraphics 조직이 포함된 컴퓨터 서비스 부분을 인수하게 되고, 인수한 조직을 Unigraphics Solutions 라고 명명하게 됩니다. 또한 Unigraphics 사업부분이 EDS로 부터 재편되고, John Mazzola 가 EDS Unigraphics 사업부의 사장이 됩니다.  GE Aircraft와 GE Power Generation이 Unigraphics를 표준 CAD/CAM/CAE로 선정을 합니다. 또한 DUCT를 개발한 Delta Company가 회사명을 현재의 Delcam International 로 바꾸게 되며, 주식을 공개하게 됩니다.

Autodesk가 SUN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AutoCAD를 출시하게 됩니다. 참고삼아 AutoCAD의 변천사는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설명을 딀겠습니다.

AutoCAD 버전

출시 일자

코멘트

AutoCAD v11982년 12월DWG R1.0 포맷
AutoCAD v1.21983년 4월DWG R1.2 포맷
AutoCAD v1.31983년 8월 
AutoCAD v1.41983년 10월DWG R1.4 포맷
AutoCAD v2.01984년 10월DWG R2.05 포맷
AutoCAD v2.11985년 5월DWG R2.1 포맷
AutoCAD v2.51986년 6월DWG R2.5 포맷
AutoCAD v2.61987년 4월DWG R2.6 포맷
AutoCAD R91987년 9월DWG R9 포맷
AutoCAD R101988년 10월DWG R10 포맷
AutoCAD R111990년 10월DWG R11 포맷
AutoCAD R121992년 6월DWG R11/R12 포맷 및 매킨토시를 지원하는 최종 버전
AutoCAD R131994년 11월DWG R13 포맷 및 Unix, MS-DOS, WIndows 3.11을 지원하는 최종 버전
AutoCAD R141997년 2월DWG R14 포맷
AutoCAD 20001999년 3월DWG 2000 포맷
AutoCAD 2000i2000년 7월 
AutoCAD 20022001년 6월 
AutoCAD 20042003년 4월DWG 2004 포맷
AutoCAD 20052004년 4월 
AutoCAD 20062005년 4월 
AutoCAD 20072006년 4월DWG 2007 포맷
AutoCAD 20082007년 4월64비트 XP와 Vista를 지원하는 최초 버전
AutoCAD 20092008년 4월 
AutoCAD 20102009년 4월 24일DWG 2010 포맷, 메시 & 솔리드 형식의 패라메트릭 지원

정리를 해 놓고 보니 오토데스크(Autodesk)의 출시는 상당수, 특히 근래에는 4월달에 출시를 많이 하고 있고, 아무래도 2D 캐드이다 보니 출시 시점이 3D 캐드에 비해서는 빈번하군요. Autodesk 나 혹은 관련된 엔지니어들이 고생을 꽤 하겠습니다.

 CAD 소프트웨어 시장은 1990년대에 많은 변화와 제품간 충돌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 Parametric Technology의 3D CAD 소프트웨어인 Pro/ENGINEER는 가장 빠른 속도로 고객들에게 판매가 되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나갑니다.

자, 그럼 PTC의 Pro/ENGINEER의 출시 역사를 좀 볼까요? 이미 지난 연재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Pro/ENGINEER 1.0은 1987년 Autoface에서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Pro/ENGINEER 8.0은 1991년에 발표가 되고, 그 이후 출시가 된 버전과 연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Pro/ENGINEER 1 - 1987 (Autofact 1987 premier)
   * Pro/ENGINEER 8.0 - 1991
   * Pro/ENGINEER 9.0 - 1992
   * Pro/ENGINEER 10.0 - 1993
   * Pro/ENGINEER 11.0 - 1993
   * Pro/ENGINEER 12.0 - 1993
   * Pro/ENGINEER 13.0 - 1994
   * Pro/ENGINEER 14.0 - 1994
   * Pro/ENGINEER 15.0 - 1995
   * Pro/ENGINEER 16.0 - 1996
   * Pro/ENGINEER 17.0 - 1997
   * Pro/ENGINEER 18.0 - 1997
   * Pro/ENGINEER 19.0 - 1998
   * Pro/ENGINEER 20.0 - 1998
   * Pro/ENGINEER 2000i - 1999
   * Pro/ENGINEER 2000i2 2000
   * Pro/ENGINEER 2001 - 2001
   * Pro/ENGINEER Wildfire 1.0 - 2002 - UI가 대대적으로 변경이 되면서 많이 불안정했던 버전입니다. 이 버전을 도입한 고객들은 버그 때문에 고생 좀 하셨지요.
   * Pro/ENGINEER Wildfire 2.0 - 2004 - 많은 분들이 사용했던 버전이지만 대형 어셈블리의 속도에 문제가 있었던 버전입니다.
   * Pro/ENGINEER Wildfire 3.0 - 2006
   * Pro/ENGINEER Wildfire 4.0 - 2008
   * Pro/ENGINEER Wildfire 5.0 - 2009

그럼 PTC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회사 로고는 사실 초창기 로고이고, 현재는 저 로고글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PTC의 Pro/ENGINEER는 패라메트릭하고, 통합된 3D CAD/CAM/CAE 솔루션을 제공하는 있고,1980년대 중반 Samuel P. Geisberg 박사에 의해 개발됩니다. 또한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한 패라메트릭 3D 모델링 솔루션이며, 패라메트릭 모델링은 매개변수(parameter), 치수(dimension), 피처(feature),관계식(relation)을 이용하여  제품의 설계의 의도를 반영하고 설계 자동화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Pro/ENGINEER 는 완벽한 설계, 해석, 가공등이 동일 시스템에서 통합 구현되고, 확장 가능하며 동일 시스템에서 솔리드 모델링(Solid Modeling), 서피스 모델링(Surface Modeling), 렌더링 (Rendering), 데이터 호환(Data Interoperability), 회로 설계(Routed Systems Design), 해석(Simulation), 공차 해석(Tolerance Analysis) 금형 설계(Tooling Design), 가공(NC)등의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은 Pro/ENGINEER를 사용해서 3D 로 된 디지털 모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품 및 전체 BOM(Bill Of Material)에 대한 정보를 도면에 정확하고 3D와 2D의 연계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을 통해 Pro/ENGINEER를 통해 개발을 하는 어떤 단계에서도 설계를 변경하면 관련된 2D 도면, 3D 어셈블리, 금형, 가공 데이터, 해석 데이터 등이 모두 연계성을 가지고 같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핵심 기능을 통해서 동시 공학(concurrent engineering)을 구현하게 되었으며, 개념 설계, 상세 설계, 금형, 가공, 해석등이 병렬 구조로 동시 진행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Pro/ENGINEER 는 PTC에 의해 제품 개발과 관련된 매우 핵심적인 제품으로 개발이 되며, PTC의 타 제품인 Windchil(윈칠)l, ProductView(프러덕트뷰), Mathcad(매쓰캐드), Arbortext (아보텍스트) 등의 제품과 완벽한 연동을 하게 됩니다.




1992년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과 IBM은 공동으로 다쏘 시스템 미국 회사회사에 다쏘 시스템의 전체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CADAM의 결정합니다.
그 이후로 Catia와 CADAM 점차적으로 두 시스템의 최고의 기술 기능을 병합하여 통합합니다.
Autodesk는 DOS에서 구동되는 3D Studio v2를 발표하게 됩니다. 지금은 3D Max라고 이름이 바뀌었지만 DOS시절의 3D Studio에서 렌더링이 되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AutoCAD R12와 AME v2.1을 이 해에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2년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Unigraphics가 21,000 카피가 판매됩니다.



1993년
Unigraphics는 하이브리드(hybrid) 모델링 기법을 소개하게 되며, ProSTEP의 스폰스가 됩니다. 또한 Opel이 Unigraphics를 CAD/CAM/CAE로 선정하게 됩니다.
Unigraphics가 UG v10을 발표하게 되며, 이 버전 부터 Space Ball을 지원하게 됩니다. Space Ball에 대한 review는 http://proe.tistory.com/125 를 참조하십시오.
Autodesk가 MicroEngineering Solutions를 인수하게 됩니다.

Autodesk가 DOS에서 구동되는 3D Studio v3을 발표하게 되며, AutoCAD drawing으로 부터 기본적인 에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1993년 Jon Hirschtick씨가 SolidWorks 사를 창설합니다. 그 이후 2001년까지 SolidWorks의 CEO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제가 웹스(WEBS)를 떠난 것이 아마 1998년이니까 이때에는 SolidWorks의 CEO로 계실때군요. 인터넷에서 이 분의 트위터(twitter)를 찾아봤는데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드신 것 같고, 인상도 많이 바뀌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jhirschtick 입니다. 방문을 해 봤더니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네요.실제 SolidWorks가 제품으로 나온 것은 1995년도에 SolidWorks95 라는 이름입니다. SolidWorks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93년 Windows 기반의 첫 AutoCAD R12가 탄생을 합니다. 이때 시스템에 요구하는 사양은 RAM 8MB, 하드디스크(HDD) 34MB라고 하네요.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네요.
이 버전은 36개의 아이콘으로 이루어진 툴박스가 있고, 다중 세션을 지원하며, 드래그 엔 드랍(Drag & Drop) Bird's Eye 뷰 기능을 가지게 되며 AutoCAD R12 Windows 버전은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AutoCAD 버전 중 한가지 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에도 DOS용 AutoCAD R12와 Windows 3.x에서 구동되는 R12를 모두 사용을 해 봤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AutoCAD의 경우 홀수 버전에 대한 약간의 징크스가 있는듯 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통상 홀수 버전은 많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고, 짝수 버전 즉, R12, R14... 이런 버전을 사용하더라는 것이죠.

이것은 사실 Pro/ENGINEER도 비슷합니다. WF1, WF3, 2000i는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을 했었지만 2001의 경우는 상당히 오랬동안 사용을 했던 버전이기도 하고, 가장 안정되었던 버전 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출시된 Pro/ENGINEER Wildfire 5.0의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1994년
Autodesk의 영업이 $465백만 달러에 도달하게 되며, 당해 발표된 3D Studio v4가 DOS의 최종 버전이 됩니다.
Microstation v5와 MiniCAD v5가 출시됩니다.
Hewlett Packard에서 PE/Solid Designer v3.5를 출시하게 되며, 지금까지 총 50,000카피가 판매되게 됩니다.
11월 Autodesk가 R13을 발표하게 되는데 저의 기억에 최소 국내에서 R13을 사용한 고객은 R12나 R14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을 겁니다.



1995년
Autodesk가 자사의 웹 사이트를 www.autodesk.com 으로 구축을 하고, 1995년 연말까지 3백만불어치의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일백 삼십만불어치의 AutoCAD(약 200,000카피)를 판매하였으며, AutoCAD LT 30만 카피를 판매합니다.  Autodesk가 NT 플랫폼 기반의 3D Studio를 개발하게 되고, 그 제품의 이름을 3D Studio Max라고 부르게 됩니다.

EDS Corporation 이 General Motors, McDonnell-Douglas, US Navy, Fujitsu, Apple Computers, Cannon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35,000 카피의 Unigraphics를 판매하게 되었다고 발표합니다. 

인터그래프(Intergraph)에서 솔리드엣지(Solid-Edge) v1.0을 개발합니다. 이 제품은 ACIS 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되지만 차후 Parasolid 커널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SDRC에서 IDEAS Master Series v2.1를 개발하고, Mazda Motors Corp. 가 이 제품 2,400 카피를 구매합니다.

ComputerVision에서 Medusa를 개발하고 또한 MicroDraft v6.1을 출시하게 되며, 이 제품은 DOS와 UNIX에서 구동이 됩니다. 추후 ComputerVision이 PTC에 의해 인수당한다음 Medusa의 기술은 RSD(Routed System Designer) 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RSD는 회로 전용 2D 캐드로써 P&ID까지 생성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Bentley System에서 Microstation 95를 출시하게 되며, 이 제품은 Windows 95에서 구동이 되며, NT에서 구동이 되는 제품은 2년뒤에 출시를 하게 됩니다. 또한 ACIS 커널을 기반으로 한 Microstation Modeler 1.0을 개발합니다.

PTC에서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15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Windows NT에서 구동되는 최초의 파라메트릭 CAD/CAM이었으며, 하이엔트 3D 솔리드 모델러였습니다.  PTC에서 기능과 가격을 낮추고, Windows 95에서 구동이 되는 Pro/Junior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이때 한참 개발이 되던 SolidWorks, MDT, Solid-Edge 등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중급 캐드(Mid-Range CAD)에 대한 PTC의 안일한 인식을 볼 수 있게 되며, 이 제품은 얼마가지 못해 사라지게 되는 비운을 겪게 됩니다.  PTC는 추후 또 한번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Pro/Desktop 이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ComputerVision에서 개발한 제품인데 ComputerVision을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PTC에서 판매를 하게 된 제품입니다만 이 제품 역시 그리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에서 Pro/CADAM을 발표하게 되며, 이것은 PC기반에서 구동되는 제품이었습니다.

AutoCAD R13과 같이 구동이 되는 AutoSurf v 2.1 이 발표가 되며, 정밀한 NURBS 모델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토데스크(AutoCAD)가 AutoCAD Designer R1.2 를 발표하게 되며, 이것은 AutoCAD R12, R13에서 구동이 되는 파라메트릭한 솔리드 모델링 기능이 있었고, AME의 모델을 읽어들이거나 또는 3D Studio로 저장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 제품의 기능은 현재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물성치를 계산하거나 또는 관성 모우멘트를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아뭏든 이 제품은 1995년 연말까지 약 40,000 카피가 판매되게 됩니다.

오토데스크(Autodesk)가 최초의 MDT(Mechanical Desktop)를 발표합니다. 이 제품은 AutoCAD R13, AutoCAD Designer 3, Assembly Modeler 1.0, Auto Surf 3.0, Auto Vision 그리고 Part Spec library를 혼용한 것으로 Windows 95와 Windows NT에서 구동이 됩니다. 사실 이 제품은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고, 많이 판매가 되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은 매우 드물었고, 결국은 현재의 Autodesk Inventor로 대체가 되는 비운을 맞게 됩니다. 사실 많은 고객이 AutoCAD를 잘 사용하고 있으니 MDT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Autodesk가 전세계적으로 5번째의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고, PTC가 기계 CAD/CAM/CAE 공급 업체 중 1위가 됩니다.


1996년

1월 Unigraphics v11.0이 출시되며, 몇 몇 중요 기능이 포함이 되었으며, 그 중 한가지는 대형 어셈블리 설계(Large Assembly) 기능이었습니다. 또한 모델링 분야로 보면 Bridge Surface와 커브(Curve)와 서피스(Surface)에 대한 곡률(Curvature) 분석이 포함되었으며, Face Blends, Variable Offset Surface 등이 포함되었고, 어셈블리 분야로 보면 컴포넌터 필터, 파싯 표현, 간격 분석등이 포함되었습니다.

5월  Unigraphics V11.1 이 발표가 되며, 4개의 새로운 CAM 모듈을 발표합니다.

General Motors이 Unigraphics를 GM의 자동차 표준 시스템으로 선정하며, CAD/CAM 역사상 가장 큰 구매 계약을 맺게 됩니다. 또한 Parasolid 커널이 고급(High-end) 및 중급(Mid-Range) 의 CAD/CAM/CAE에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갑니다.

CATIA-CADAM 솔루션 v4이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s)와 HP(Hewlett Packard) 그리고 Sun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제품을 발표합니다.
4월 Intergraph에서 Imagineer Technical 의 첫 버전을 발표합니다.

Solid Edge v3이 인터그래프(Intergraph)에서 발표를 하며, 당시 소비자 가격은 USD 6,000 정도가 됩니다. 한때 제가 담당했던 제품이기도 했지만 최소한 국내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3D/EYE 에서 윈도우즈 기반의 초 저가격이면서 모델링과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 그리고 에니메이션을 할 수 있는 Tri Spectives Technical v2를 발표합니다.이 제품은 1998년 IronCAD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개발이 됩니다. 1997년 3D/EYE와 Trispective는 VDS(Visionary Design Systems)에 인수가 되고, 그 이후 IronCAD가 출시되게 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매우 낮은 가격에 CAD와 illustration, 렌더링, 에니메이션등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과 설계팀을 포함해서 관련 부서에서도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에 사용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리 제공을 하는 여러 라이브러리를 이용 간단히 드래그 & 드랍을 통해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는 특징도 있습니다. 단, 스케치 기능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제공되지 않는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려고 하면 기존의 타 시스템에 비해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IMSI/Design에서 Turbo CAD 2D / 3D v3.0을 도스(DOS)용, 윈도우즈(Windows)용, 매킨토시(Mac)용을 각각 발표합니다.

하지만 3D 기능은 Mac 버전에서만 가능하게 됩니다.






8월 오토데스크(Autodesk)에서 AutoCAD 기반의 MDT 즉, Mechanical Desktop v1.1을 발표합니다. 전 세계 3D CAD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 성공 사례는 매우 미미했으며, 결국 현재는 사라지고, Inventor라는 제품으로 대체가 됩니다.

New Tek에서 Lightwave 3D 버전 5 그리고 5.5가 출시가 되는데 이 제품은 고성능의 렌더링, 모델링 그리고 에니메이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utoCAD LT 95가 발표가 되고, ACIS 커널 v2.1이 10월달에 발표 됩니다.

Felix CAD v3.0 이 AutoCAD와 호환되는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휴렛패커드(HP-Hewlett Packard)에서 HP-ME10 v8을 발표하며, 이 제품은 DOS, UNIX,  Windows 플랫폼에서 구동이 되었습니다.

Autodesk 에서 AutoCAD 13에 추가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는 AutoVision을 발표했으며, 이 제품은 렌더링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v17이 발표가 되며, 모델을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로 전환 한 다음 인터넷(Internet)이나 인터라넷 (Intranet)에 표시를 할 수 있는 모듈을 발표합니다.

12월 벤틀리(Bentley)에서 Microstation Modeler v4를 발표합니다.

1996년말까지 AutoCAD LT가 250,000 카피가 판매되었습니다.



1997년

1월 Unigraphics v12.0 이 출시됩니다. 이 버전에는 UG Scenario가 대형 어셈블리를 처리하는데 향상이 있습니다.
7월 Unigraphics v13.0 이 출시 됩니다. 이 버전의 큰 특징은 스케쳐(Sketcher)의 기능이 향상이 있었고, WAVE가 처음으로 선 보입니다.

10월 Solid-Edge v3.5에 판금(SheetMetal)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출시됩니다. 최소한 사용성 부분만은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Simense 본사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Solid-Edge와 UG가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고, 그 때문에 Solid-Edge의 UG에 비해 위축이 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좋은 판금(SheetMetal) 기능과 동기식 기술을 모두 Solid-Edge에서 시작해서 UG로 전달이 되었습니다만 UG NX의 좋은 기능이 Solid-Edge에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0월 EDS와 Intergraph가 합작하여 새로운 벤처 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합니다. EDS의 Unigraphics 조직과 Intergraph의 MCAD(기계 CAD) 분야를 합쳐서 UGS(Unigraphics Solutions)라는 회사를 만들게 되며, 제가 근무를 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AutoCAD LT 97 을 발표하고, 3D Studio MAX v2와 그 기능의 일부를 제외한 버전인 3D Studio Viz를 판매합니다. 또한 Autodesk Walk Through 1.1을 발표하는데 이것은 AutoCAD와 연동되는 에니메이션 모듈입니다. 오토데스크(Autodesk)는 AEC Professional Suite 2 를 발표하는데 이 패키지에는 AutoCAD 14, AEC AutoCAD utilities, Autodesk Walk Through, Design Blocks, Autodesk View 그리고 2000 개의 토목/건축 분야의 라이브러리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Bentley(벤틀리 시스템)은 MicroStation Modeler v 5.5 를 발표하며, 이 제품은 ACIS v2.1을 메인 커널로 사용했었습니다.

CAS.CADE하는 새로운 모델링 커널이 1997년 Matra Datavision에 의해 개발이 됩니다..

매킨토시에서 구동이 되는 DenebaCAD 가 발표가 되는데 이 제품은 건축 엔지니어를 위한 제품으로 2D 도면 기능과 3D 모델링 기능 그리고 렌더링 기능이 통합되어 제공이 되었습니다.

Dassault Systems S.A가 Deneb를 인수하고, 디지털 제조 솔루션의 큰 제품으로 성장을 시킵니다.

2007년 6월 24일 Dassault Systems이 SolidWorks Corporation 을 인수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후 상당히 많은 경쟁사가 SolidWorks 제품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좋은 제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지멘스의 경우 하이엔드 캐드로 Unigraphics가 있고, 미드레인지 급으로 Solid-Edge가 있으며, Dassault (다쏘)의 경우 하이엔드로 Catia 그리고 미드레인지로 SolidWorks가 있습니다. PTC의 경우 전혀 다른 형태의 제품이 있는데 Parametric 제품으로 Pro/ENGINEER가 있고, Explicit(익스플리싯) 제품으로 CoCreate가 있습니다.

EDS가 Top Down Design(하향식설계-탑다운)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WAVE 모듈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제품마다 특징이 있든 TDD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SDRC에서 I-Deas와 완벽 호환이 되는 IDEAS Artisan 첫 버전을 출시하게 되며, 미국내 가격은 5,000$ 이하로 책정됩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리고 아래에서 다시 언급될 것과 같이 1990년 중반은 솔리드웍스(SolidWorkks), 솔리드엣지(Solid-Edge), 미케니컬데스크탑(MDT-Mechanical Desktop), Helix 등 제품이 모두 출시가 되면서 기존의 하이엔드(High End) 제품들이 중 저가 제품을 안일한 시각으로 출시하게 되지만 고객들이 외면함으로써 얼마 못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MDT, PT-Modeler, Pro/Desktop, Artisan, Helix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되지요.

Charles River Software란 회사가 설립되게 되며, 이 회사는 곧 Revit 이란 제품을 출시하게 되며, 핵심 개발자는 아이러니하게도 PTC 출신입니다. 혁신적 AEC & BIM 제품인 Revit을 출시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AEC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파라메트릭(Parametric)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얼마전 MathCAD와 Revit간 통합 사용을 위해서 설치를 해 봤는데 Parametric 부분이 상당히 우수하더군요.

   * 0.1 1999 11 - 초기 0.1 버전이 출시가 됩니다.  


   * 0.2 2000 01 - 초기 0.2 버전이 출시가 됩니다.

Revit Technology Corporation 란 이름으로 회사 상호를 변경하게 됩니다.
   * 1.0 2000 04
   * 2.0 2000 08
   * 2.1 2000 10
   * 3.0 2001 02
   * 3.1 2001 06
   * 4.0 2001 11
   * 4.1 2002 01

Autodesk 가 Revit Technology Corporation를  1억 3천 3백만 달러에 인수합니다. - April 1, 2002
   * 4.5 2002 05 09
   * 5.0 2002 12 17
   * 5.1 2003 05
   * 5.5 2003 04 01
   * 6.0 2003 12 22
   * 6.1 2004 03 11
   * 7.0 2004 12 13

Autodesk Revit 시리즈 (마케팅적으로 AutoCAD를 같이 제공) - 현재는 Autocad Revit Architecture Suite
   * 1.0 2003 12 01 (Revit 6.1)
   * 2.0 2004 XX XX (Revit 6.1)
   * 8.0 2005 08 23 (Revit 8.0)
   * 8.1 2005 04 12(Revit 8.1, AutoCAD 2006)
   * 9.0 2006 04 12 (Revit Building 9.0, AutoCAD 2007)
   * 9.1 2006 09 12 (Revit Building 9.1, AutoCAD 2007)
   * 2008 2007 04 12 (Revit Architecture 2008, AutoCAD 2008)
   * 2009 2008 04 15 (Revit Architecture 2009, AutoCAD 2009)
   * 2009.1 2008 09 15 (Revit Architecture 2009, AutoCAD 2009, AutoCAD Architecture 2009)

AutoCAD Revit Structure Suite
   * 1.0 2005 06 01 (Revit Structure 1)
   * 2.0 2005 09 01 (Revit Structure 2)
   * 3.0 2006 04 12 (Revit Structure 3)
   * 4.0 2005 09 12(Revit Structure 4)
   * 2008 2007 04 12 (Revit Structure 2008, AutoCAD 2008)
   * 2009 2008 04 15 (Revit Structure 2009, AutoCAD 2009)

AutoCAD Revit MEP Suite
   * 1.0 2006 04 01 (Revit Systems 1)
   * 2.0 2006 09 01 (Revit Systems 2)
   * 2008 2007 04 12 (Revit MEP 2008, AutoCAD MEP 2008)
   * 2009 2008 04 15 (Revit MEP 2009, AutoCAD MEP 2008)

솔리드 및 서피스 모델러인 Form Z의 첫 버전이 Mac에서 발표가 되고, Windows 환경에서도 곧 데뷔를 합니다.

Cadam System에서 개발한 Helix Design System의 v4가 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DesignBasse 모델링 커널을 사용했고, CAM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AutoCAD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Imagineer Technical v2가 출시됩니다.

Windows 기반에서 구동되는 AutoCAD R14 가 발표가 되며, 이 버전은 역대 어떤 버전보다도 안정성이 높은 버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며칠 전 고객을 방문했는데 아직 AutoCAD R14를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매우 놀라웠습니다.암튼 이 버전은 2D와 3D에 많은 향상이 있었고, ObjectARX 2.0, ActiveX, VBA등을 지원하였습니다.

10월에 EDS와 Intergrah는 Unigraphics 와 Solid-Edge를 판매하게 하는 새로운 회사인 UGS(Unigraphics Solutions)라는 벤처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합니다.

Matra Datavision은 CASCADE 모델링 커널을 기반으로 한 Euclid Quantum v1을 발표했으며, 한 해동안 47,000 카피 이상을 판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EUCLID 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tra Datavision의 경우 프랑스 회사로서 93년 다시 ELCUID v3을 발표하게 되며, 90년대 중반까지 상당히 많은 양의 제품을 판매하게 됩니다. 1993년 CAS.CADE(Compuer Aided Software for Computer)라는 커널을 개발하게 되며, 이것을 기반으로 1996년 차세대 EUCLID인 EUCLID QUANTUM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 후 1998년 Matro Datavision의 전략이 변하ㅏ게 되어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에 EUCLID 제품군(Euclid Styler, Euclid Machinist, Strim 등등)을 판매하게 됩니다.

매킨토시와 윈도우즈 기반의 MiniCAD v7 이 발표됩니다.

Parametric Technology(PTC)가 PT/Modeler를 발표하며,  당시 미드레인지 제품들을 견재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이 제품은 고객의 외면으로 곧 사라지게 됩니다.

Pro/ENGINEER v18이 발표가 되며, 이 버전은 50개 이상의 모듈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국 가격 기준으로 Pro/ENGINEER v18의 경우 26,000$ 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 패키지에 포함된 모듈은 13개 였습니다.

Solid Works 97 이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Visual C++ 및 HTML 등을 포함한 65개의 기능이 향상시켜 발표됩니다.

SurfCAM v7 이 AutoCAD와 MDT 파일들을 지원합니다.

IMSI가 TurboCAD Professional v4를 발표합니다.

Unigraphics v12 가 발표가 되며, 30개의 통합된 모듈이 있었고, 가격은 17,000$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11월 오토데스크(Autodesk)에서 MDT(Mechanical Desktop) v2.0을 발표했으며, MDT 2.0은 AutoCAD v14와 통합이 되었고, ACIS v3.0을 사용했으며, AutoLisp과 C 언어를 API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ANSYS Design Space 3.0도 동일 환경에서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Visionary Design Systems(VDS)가 3D Eye Systems을 인수하고, Tri Spective 제품을 IronCAD로 발표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40,000 이상의 ArchiCAD가 판매됩니다.

ArchiCAD는 198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건축가에 의하여 개발된 건축/인테리어 전용 CAD프로그램입니다.
ArchiCAD가 타 CAD Program과 다른 이유는 GUI(Graphic User Interface) 환경 하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는점이며,초기 버전들은 Macintosh용으로 개발되었으나 4.1버전부터는 Windows용 버전도 출시하였으며, 8.0 버전부터는 Open GL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Windows 2000, XP 환경에서만 구동이 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전 세계의 CAD/CAM 시장은 아래의 회사들이 주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1. Parametric Technology
2. Dassault Systems
3. EDS/Intergraph (지금은 Simense에 흡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Intergraph는 별도로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4. SDRC (지금은 Simense에 흡수가 되었죠.)
5. Autodesk

1997년 AutoCAD는 150만개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였고, AutoCAD LT는 50만개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수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말이 되면 각 업체마다 실적 발표를 합니다. iIntergraph는 솔리드엣지(Solid-Edge)를 6,250 카피 판매했다고 발표하고, Solid Works Corp.에서 AT&T, Boeing, General Motors, Sharp, Siemens 그리고  Mitsubishi 등에 SolidWorks를 3,000 카피 이상 판매했다고 발표합니다. 또한 IMSI/Design에서 TurboCAD를 600,000 카피 이상 판매했다고 발표하고, PTC(Parametric Technology)에서 Pro/ENGINEER가 105,000 카피가 판매되었다고 발표합니다.



1998년

  2월 EDS는 Unigraphics 조직을 Unigraphics Solutions, Inc. 이라는 별도의 회사로 설립을 하고, John Mazzola 를 초대 CEO로 선임합니다..





Solid-Edge v5가 출시되면서 기존의 ACIS 커널에서 자사의 Parasolid 커널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커널을 변경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 중 하나로 사실 v5는 많이 불안정했던 버전으로 기억이 됩니다.

11월 Unigraphics Solutions은 Unigraphics v15.0을 발표합니다. 이 제품은 많은 향상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TDD에 사용되는 WAVE이었으며, UDFUDF (User Defined Feature)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Spatial Technology 가 InterData Access, Inc.를 인수합니다. IDA는 1984년에 설립된 업체로써 제품 데이터 가시화, 데이터 상호 교환 및 디지털 목업 그리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요 업체로 당시 포춘시 선정 500대 기업에 포함되었던 업체입니다. IDA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공유 및 액세스 제품 데이터의 설계 및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최적화 할 수있었습니다.

2월 Dassault와 IBM은 공동으로 PDMII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발표합니다.

Dassault Systems 은 Matro Datavision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EUCLID Styler와 EUCLID Machinst, Strim 그리고 Strimflow를 인수했으며, 이 제품들은 서피스, 자유 곡면 설계, NC, 사출 해석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Matra Datavision은 CATIA, CATweb, ENOVIA 및 Deneb 와 같은 Dassault 제품군을 지원하고, EUCLID 3 를 CATIA로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서비스 업체로 변모합니다. 또한 IBM의 국제 비지니스 파트너가 되며, CATIA, CATweb, 및 ENOVIA 의 판매를 돕게 됩니다.

Autodesk가 Genius Software 주식회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Unigraphics Solutions(UGS)는 EDS 의  한 사업부와 같이 되게 되며, 상호를 Unigraphics Solutions EDS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 후 UGS는 Intergraph의 기계 CAD/CAM 사업부를 인수하게 되며, 그 제품들은 Solid Edge 와 EMS등이 포함되며, 사실 이때 이미 EMS는 더 이상 개발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UG 혹은 Solid-Edge로 대체가 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당시 UGS Korea에 근무를 했었는데 EMS를 아주 사랑하고 있던 선배가 기억이 납니다.  Unigraphics Solutions 은 CAD/CAM/CAE/PDM 중 최초로 ISO 9001/TickIT 인증을 받게 됩니다.

Autodesk의 Mechanical 과 Architectural Desktop 이 모두 AutoCAD 14와 통합이 됩니다.

Autodesk가 3D Studio MAX v2.5를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New Tek에서 개발된 Lightwave 3D v5.6 이 출시가 되며, 이 제품은 눈(雪)을 위한 그림자 효과, 물과 녹 효과, 입체 렌더링 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ntergraph에서 Solid Edge v3을 발표하며, 이 기능에 150개의 새로운 추가 기능이 포함됩니다.

SolidWorks 98 가 발표가 되며 , 이전 버전에서 150개의 추가 기능이 포함됩니다.

IMSI에서 TurboCAD Professional v5가 출시됩니다.

Visio Corporation 이 Visio Enterprise를 발표하며, 이 제품은 기술 도면, 문서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v5일 때 25만명의 사용자가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를 당한 상태이며, 오피스 제품군에 포함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1999년

7월 Unigraphics Solutions은 UG/Mold Wizard 첫 버전을 발표합니다.

9월 Unigraphics v16.0 이 출시됩니다. 이 버전에서 Unigraphics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는 Windows NT 표준 UI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Windows NT에서 Unigraphics를 사용할 경우 Xess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Excel을 사용하게 되며, 윈도우즈 표준의 복사와 붙여넣기 기능을 통해서 이미지를 윈도우즈의 타 응용프로그램(예: PowerPoint, Word..)에서 사용을 할 수가 있게 되며, ANT(Assembly Navigator), MNT(Model Navigator)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v16.0의 경우 예측 공학(Predictive Engineering)을 포함한 Knowledge Based Engineering을 선 보였으며, CAM 분야에 많은 향상이 있게 됩니다.기술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 함께 예측 공학라고도 공학 기반. 거기 또한 CAM의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단장한 새 탐색기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모듈을 관리하고 기존의 toolpath 및 작업 업데이 트와 함께하는 주요 개선했다.



3월 Dassault Systems은 독일에 Dassault Systems AG 를 설립하고, 차세대 스타일링에 대한 개발과 컨설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3월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이 CATIA v5를 발표하며, Catia v5는 WIndows NT, UNIX에서 구동이 됩니다. Unix에서만 구동되는 v4에 비해 Windows NT에 구동이 되던 v5의 초기 버전은 시스템이 많이 불안정했었지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차세대 기술들 (Windows 고유 UI 사용, 강력한 인터페이스, Plug & Play 확장성, OLE 사용)
- 윈도우즈와 웹 기반의 사용의 용이성.
- 모든 규모의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
- 회사의 노하우를 파악하고 재사용성을 높임

4월 닷쏘 시스템은 Smart Solutions Ltd.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TeamPDM시장, 웹 기반의 윈도우 중심의 PDM 그리고 SMB에 맞는 워크 플로우에 좋은 성능을 발휘하였습니다만 현재는 Dassault에서 독립한 회사와 제품이 되어 있습니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이 SAFEWORK를 인수하게 됨에 따라서 Catia v5 아키텍처에서 고급 인체모델링(human modeling)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솔루션은 닷소시스템의 CATIA, DENEB 그리고 ENOVIA. SAFEWORK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고 이런 솔루션을 통합해서 인간 환경 공학 분야의 컨설팅과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Unigraphics Solutions는 Boeing과 CAD/CAM  소프트웨어를 총 5년 동안 $4,300 어치를 공급 계약을 맺게 됩니다.

Varimetrix 가 VXVision 버전 1.74를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VPG2 모델링 커널로 개발된 High-End CAD/CAM 제품입니다.

Unigraphics 에서 솔리드엣지(Solid-Edge) v6.0을 발표하며, 이 버전은 v5에 비해 200개 이상의 기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1999년 현재의 이름인 Think3로 이름을 바꾼 이 제품은 사실 1979년 Cad.Lab 이란 제품으로 개발이 된 제품으로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소기업 혹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파라메트릭(parametric) 모델링, 서피스, 와이어프레임 모델링 그리고 2D 도면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MiniCAD가 벡터웍스(VectorWorks-http://www.vectorworks.com)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MiniCAD를 잠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벡터웍스는  Nemetschek North America (NNA)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2D 도면, 기술 도면(Techincal Drawing) 그리고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윈도우즈용 CAD가 있긴 합니다만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매킨토시용 CAD이며, 통상 건축쪽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MiniCAD는 1985년 매킨토시 전용 MiniCAD v1.0으로 개발이 된 후 1996년 MiniCAD v6.0에서 윈도우즈용이 처음 출시가 되며, 이때 부터 윈도우즈용과 매킨토시용이 같이 개발이 되게 됩니다.  그 후 1999년 MiniCAD VectorWorks 8.0으로 이름이 VectorWorks로 변경이 되며, 2009년 연말 기준으로 Vectorworks Fundamentals 2010, Architect 2010, Landmark 2010, Spotlight 2010, Machine Design 2010, Designer 2010라는 제품까지 개발이 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7월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2000i 버전이 출시됩니다. 그리고 한때 가장 큰 3D CAD/CAM/CAE 회사였던 ComputerVision을 인수하며 더불어 CADDS v5를 인수합니다. CADDS v5의 경우 아직까지 현대중공업(HHI)의 조선 분야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조선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토데스크(Autodesk)는 LT 사용자가 총 100만명이며, 3D Studio MAX의 사용자가 십만명이라고 발표를 했으며, 3D Studio MAX의 경우 3D Animation 시장 점유율이 29%가 되며 3D PC 시장의 38%를 차지합니다.



4번째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누락이 되었지만 기존에 비해 양이 상당히 많이 늘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틀린 부분이 있거나 추가를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swx3h@daum.net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http://proe.tistory.com/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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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계층은 연금 받아도 빈곤율 35% 달해

 

65세이상 계층은 연금 받아도 빈곤율 35% 달해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의 빈곤 수준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공적연금제도와 고령자 고용정책의 보완적 발전방안' 연구보고서(정인영·민기채·한신실)를 보면, 60세 이상 노인 중에서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직우체국연금, 보훈연금)을 못 받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공적연금을 받는 집단보다 2배가량 높았다.

상대 빈곤율은 중위소득(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를 의미) 50% 미만에 해당하는 비율을 말한다.

연구진은 한국복지패널 9차연도(2013년) 자료 중에서 2013년 현재 만 55세 이상 고령자 3천970명을 55~59세, 60~64세, 65세 이상 등 3개 연령집단으로 나눠 공적연금 수급 여부에 따른 소득수준의 차이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60~64세 연령대에서 공적연금 수급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14.8%에 그쳐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 상대 빈곤율은 31.4%로 2배 정도 높았다.

65세 이상 연령대의 빈곤실태는 더 심했다. 공적연금을 받는 집단조차 상대 빈곤율이 35.5%에 이르렀으며, 공적연금을 받지 않는 집단의 상대 빈곤율은 이보다 2배 가까운 60.0%에 달했다.

65세 이상 연령대 전체가 공적연금 수급 여부에 상관없이 빈곤한 상태에 처해 있어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연구진은 이처럼 60세 이상 노인 중에서 공적연금 미수급자 집단의 빈곤위험이 큰 것은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30년이 되지 않으면서 현세대 노인이 공적연금 가입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연구진은 노인 빈곤문제를 완화하려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 고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506011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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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셀프인테리어> 욕실 리폼 / 화장실리폼 / 욕실 리모델링 직접해보았습니다

 

 

<왕초보 셀프인테리어> 욕실 리폼 / 화장실리폼 / 욕실 리모델링 직접해보았습니다! 

 

 

솔리스톤으로 욕조코팅하기!
이사오기전 화장실을 고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래된 화장실 욕조표면이 벗겨져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중..
욕조코팅하는게 있다는 걸을 알고!
욕조를 떼어내지 않고 욕조코팅제로 욕조코팅을 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검색한 후
셀프욕실리폼 욕조코팅을 했답니다.

일단 솔리스톤 욕조코팅 전후 사진 투척!하트3

짜잔~

 

 

 

 

 

저희집 욕조는 너무 오래되서 변색이 되었어요 표면도 미세하게 갈라지고 벗겨진것도있고..

물감 염색처럼 부분 부분 오염물이 욕조에 새겨져있고..

이런거는 아무리 별고생다하면서 락스칠하고 청소해도 절대 안지워지더라고요..

 

오래된 화장실리모델링은  정말 손 데려고 하면 정말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쉽게 욕조를 코팅할수 있는 제품이 있다니 정말..
코팅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나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메라 플래쉬때문에 오래되서 변색된 초록빛 욕조가 하얗게 보이는데 카메라 플래쉬 안터트리면 초록색빛이 나요~)

 

 

< 바이오비엠 청소제로 청소후 사포질 하기!>

 

 

바이오비엠 청소제로 제일먼저 청소를 한번 쏵~해주고

바이오비엠이라고 솔리스톤 천연특허제품인데요 묶은때들을 벗기고 타일이나 욕조 표면 색깔을 재생시키는 기술이있다네요ㅎ

그래서그런지 바이오비엠 청소만해도 많이 하얗게 되더라구요ㅋㅋ신기했어요ㅋㅋ

 

그다음 청소를해도 안벗겨지는! 표면에 눈에 안보이게 달라붙어있는 기름 지방때들을!

사포로 벗겨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야지 코팅제를 칠할때 접착이 잘된다고! TIP입니다^0^!

그래서 구석구석 열심히 사포질 해주기~~
힘쓰는 작업은 남동생이
전 사포를 사용하기 좋게 잘라만 주었어요^-^

 

 

 

 

 

< 구석구석 전체적으로 사포질하기! >

 

 

솔리스톤 욕조코팅제는 페인트와는 달리 그냥 겉만 칠하는게 아니라

미네랄 계통의 흡수가 되는 제품이랑 시공이 정확이 잘 되려면
반질반질하게 사포질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동생한테 열심히 사포질 하라고 했다죠 ^^
사포질후 물청소를하고나서 묻은게 없는지 떨어진건 없는지 꼭 확인
마지막 물기없는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절대 안되거든요 뭐든지 뭔가를 칠할때 물기없어야된다는거는 다들 기본인거 아시죠^-^

 

 

 

 

 

< 청소후 물기 말려주기! >

 

 

레몬테라스나 맘스홀릭카페에 리폼맘들은 청소후에 자연건조 시키고 티비보거나 요리했다는데

저는 성격이급해서..빨리빨리 작업하려고

마른걸레로 물기도 닦고 드라이기로 배수구쪽이랑 욕조 전체를 한번 더 말려주었어요^0^

 

 

 

 

 

 

 

< 욕조코팅시 필요한 재료들! >

 


박스를 개봉하니 욕조코팅제! 바이오비엠 세정제!
트레이,붓,롤러, 마스킹 테이프 사포 장갑 까지~~^0^
꼼꼼히 들어있더라구요
전 종이컵만 준비했어요 비닐 장갑이랑요.

 

 

 

 < 욕조 코팅전 준비작업 마스킹테이프! >

 

 

마스킹테이프로 욕조 주위를 꼼꼼하게 붙여주세요
코팅제가 뭍으면 안 지워지거든요ㅠ 혹시라도 코팅중에 타일에 묻히셨다면 바로바로 걸레로 닦아내시면 됩니다~
전 두번 붙였는데 4번정도 넓게 붙여주세요
바르면서 붓질을 처음하다보니깐..코팅제가 타일에 잘 묻더라구요.

 

 

 

 

< 경계선,배수구 구멍 마스킹 테이프하기! >

 

 

욕조의 배수구에도 마스킹 테이프로 이렇게 막아주세요

막아주시고 동그라미 바같부분을 칼로 오려내시면 되요~

 

 

 

 

 

< 샤워기 비닐봉지로 감싸주기! >

 

 

수전에서 물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잘 잠근후에 비닐로 꼼꼼하게 싸주고
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 500ml로 코팅을 3번! >

 

 

이제 사전 준비가 다 되었죠 ^-^
그럼 솔리스톤 욕조코팅제 섞어주기
코팅을 세번 해야하기 때문에
종이컵에 나눠주기~

저는 세면대도 칠하려고 1000ml로 주문했어요!

 

 

 

 

 

 

 

 

< 주제와 경화제를 나무젓가락으로 잘 섞고나서 칠해주기! >

 

 

1. 주제와 경화제는 세번 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종이컵 세개를 준비해서 경화제를 나누기

2. 주제를 경화제 들어있는 종이컵 1/3 잘 맞게 부어서 나무젓가락으로 잘 섞기
(전 정확하게 넣기위해 자로 용량을 재고 눈금을 표시해두었어요)​

3. 잘 섞은 욕조 코팅제를 트레이에 부어주고 붓과 롤러로 욕조를 칠해주면 됩니다.
(​나머지 종이컵 두개를 잘 치워 두세요)

욕조 코팅제 발라주기​^-^
 

자이제~알려줄게요~편하게 쉽게 바르는 꿀팁!

욕조가장자리와 굴곡진쪽을 먼저 붓으로 칠해주세요.

 

 

 

 

 

 

< 붓으로 좁은공간 먼저칠한다음 롤러로 넓은 면적 칠하기! >

 

 

그다음
롤러로 칠해주세요
이 작업을 1차 2차 3차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빨리빨리 끝나요ㅎㅎㅎㅎ

 

 

 

 

 

 

 

 

< 칠하는 간격 50분~1시간 간격 >

 


손으로 만져봤을때 손에 묻어나지 않지만 쫀쫀한 느낌이 들때
요런 느낌이에요​
손에는 묻어나지 않지만 다 굳지 않아 쫀득거리는 느낌

 

 

 

 

 

 

 

 

솔리스톤 욕조코팅제는 페인트가 아니기 때문에

페인트처럼 가벼운상처에도 쉽게 벗겨지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완벽하게 굳은후 2차 3차 코팅제를 칠해주는게 아니라
이렇게 쫀득한 느낌이 있을때 2차 3차 발라줘야 하는거라는거~
그리고 어느정도 두께감 있게 적당량 발라주는것도 중요해요!
 

 

첫번째바른 모습이에요^0^
한번 발랐을뿐인데
벌써!!!!!!!!
욕조가 하얗게~><!!
표면금가고 것도 없어졌어요
냄새가 나기때문에 환풍기 꼭 틀고 작업하세요
전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작업했어요
냄새는 이틀정도 되니 완전 안났어요.

 

 

 

 

 

두번째 코팅
좀더 하얗게~~
실제로 보면 얼룩이 있는데 사진에는 얼룩은 안 보이네요.

 

 

 

 

 

세번째 하고나선
 두번째 까지 보이던 얼룩도 안 보이네요.

 

 

 

 

시간은 어느덧 3시가 좀 넘더라구요
아무래도 작업후 1시간 기다렸다가 다음 작업을 해야하니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애들 올 시간인데
아직은 좀더 말라야하고 냄새도 나서
하원하는 애들 데리고
친한 언니집으로 고고~~ 저녁까지 먹고
집에와서 화장실 사용은 안하고 애들 양치만 하고 재웠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마스킹 테이프를 떼 주었어요​
욕조가 넘 깨끗해졌죠 ^^

 

 

 

 

 

사실 이사전에야 화장실 리폼이나 욕실 리모델링 작업이 쉽지만
살고 있으면서도 이런 작업 하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솔리스톤 욕조 코팅은 하루면 손쉽게 할수 있고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할수 있다는
 
하지만 하기전 주의사항은 꼭 꼼꼼히 체크하셔야해요
저도 솔리스톤 사이트 들어가서 동영상 여러번 보고 숙지 했거든요

자~ 이렇게 욕조코팅제 1000ml로

세면대와 욕조까지 좁은욕실리폼 완성했습니다~^0^

 

 

 

 

 

 

 

 

이 욕실을 참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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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oliston.tistory.com/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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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어투로 닭꼬치 참 맛있어 보이쥬? ㅎㅎ

양념장이 많이 묻어서 매운거 같아도 케찹이 들어가 맵지 않아요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맵지 않게 잘 먹을수 있어요 

조금 더 넉넉한 양으로  준비할껄 하는 후회감이 들더라고요 





닭꼬치 술안주로도 그만이지만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인데요 

고추장 양념장이 싫으시면 데리야끼 소스 간장을 발라서 구워도 별미니  

드시는 분들 취향에 맞게 소스 준비해가 캠핑장에서 맛있게 구워드세요 ^^





닭꼬치 재료소개 

닭안심살 300g, 대파 흰쪽으로 3대, 파프리카 노랑,적색 각기 반개씩 ,생수100ml

닭안심살 밑간: 청주 5숟갈, 꽃소금,후추약간

양념장: 고추장(1),고추가루(1),토마토케찹(2),올리고당(1),설탕(0.5),다진마늘(0.5),진간장(1),미림(2),참기름(1),후추약간 





 

  


닭안심살 300g 흐르는 물에 씻어서 손질해 주세요 



  


닭안심살  물기를 털어내고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닭안심살에 박힌 흰 심은 칼로 도려내 주시고요 




손질한 닭안심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 쏙 빼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쏙 뺀 닭안심살 청주 5숟갈 뿌리고 꽃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밑간해 주세요 (10여분) 


 


닭안심살 재워질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추장(1),고추가루(1),토마토케찹(2),올리고당(1),설탕(0.5),다진마늘(0.5),진간장(1),미림(2),참기름(1),후추약간 

위 재료들 모두 한데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서 완성!! 


  


위 양념장은 닭꼬치뿐 아니라  숙성시켜 놨다가  닭강정 양념으로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꼬지에 꽂을 채소는  좋아하는 채소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간단하게 대파와 파프리카를 준비했는데요 

버섯이나 양파를 꽂아도 좋고  어른들 입맛이라면 꽈리고추등을 꽂아주셔도 좋아요 


  


대파와 파프리카는  한입크기로 해서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제 닭안심살과 채소들 하나하나 꼬지에 꽂아주면 되겠네요 



  


이렇게  살짝 밑간한 닭안심살과 채소들 하나하나 꽂아서 꼬지 완성!!!

캠핑가실분들은 미리 이렇게 꽂아서 준비해 가심  더 좋겠져?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숙성해 놨다가 함께 싸가서 바로 구워드심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겠죠  ^


  


보통 캠핑가서는 석쇠위에 많이 구워먹고 하는데 집이라 이렇게 후라이팬에 구워봤네요 ㅎㅎ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한데 더 쏟아 붓고  양념장이 빨리 탈 수 있으니  생수 50ml 를 부어서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꼬지를 넣고 앞뒤로 구워주세요 

  




바글바글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손질해 준비한 꼬지를 넣고 가스불 가장 약한불에서 은근하게 앞뒤로 익혀주세요 


  


굽는시간은 닭안심살이 익으면 완성이에요 

양념장이 바뜩게 질 정도로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졸여주심 완성!! 

이렇게 졸여서 손에 쥐고 하나하나 뽑아 먹으면 굿!!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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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의학, 중국에 중의학이 있다면 인도엔 아유르베다(Ayurveda)가 있다. 고대 힌두교의 건강관리 체계인 아유르베다는 우주와 인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아유르베다는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 베다(Veda)는 ‘앎’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기원전 2500년경 시작되어 5,000년 이상 인도의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 내리며 현재까지도 인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유법이다. 아유르베다는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건강한 정신 역시 매우 중요한 치유 목적으로 삼고 있어서 이를 위해 명상과 요가를 많이 활용한다. 특히 요가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널리 퍼져 있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인의 80%가 이용할 정도로 인도인 삶의 전반에 녹아 있다. 일반 서양의학과 병합되어 함께 활용되고 있는 아유르베다는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노인병학, 이비인후과, 일반의학, 수술 등 8개 분야로 나뉜다. 인도에는 약 25만 명의 아유르베다 치료사가 있고 아유르베다를 유일한 의술로 사용하는 특화된 병원이 있을 정도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식이요법, 허브 섭취, 명상, 호흡운동(프라나야마), 아유르베다 마사지(아브얀가), 요가 자세(아사나스), 해독요법 및 회춘법(판차카르마)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활용한 치료가 다양하게 실시된다아유르베다는 식사, 약재(허브), 운동, 명상, 요가, 마사지 등을 폭넓게 포괄하는 통합적인 과학이론이며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간을 하나의 소우주로 보는 아유르베다는 인간의 신체, 정신, 영(Spirit)의 조화와 균형이 그 핵심이다. 그 이론에 따르면, 모든 질병과 건강 문제는 신체의 근원적 힘의 불균형과 자연 혹은 우주와의 부조화 때문에 생긴다. 인간의 아홉 가지 문(눈, 귀, 콧구멍, 입, 생식기, 항문)과 맥박, 혀, 얼굴 등은 우주와 인간을 이어주는 문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 중 하나에 고장이 난 것으로 본다.

아유르베다가 유럽 국가를 통해 서방에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나라들이 아유르베다를 보완요법, 대체요법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아유르베다 전문 의사, 정골 의학자, 자연요법사, 침구사, 마사지 치료사, 척추 지압사 등 전문기관에서 자격을 인정받은 건강 관리사들의 활동 영역도 점점 넓어지는 추세다.

서양에서 아유르베다 치료 훈련은 크게 두 흐름으로 나뉜다. 인도 출신 혹은 인도에서 교육받은 전문 치료사들에 의한 훈련과 영적인 범위에 접근한 초월명상법(Transcendental Meditation, TM)을 실시하는 최초 명상가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 신자들에 의한 훈련이다.국제 아유르베다 의학협회(NIAM)의 연구로 아유르베다의 여러 가지 의학적 효능이 입증되면서, 미국에서 아유르베다는 비만에 대한 대체의학 치료법으로 재탄생했다. 아유르베다의 몸속 독소 배출법과 약재요법을 적용하여 미국예방의학계가 아유르베다 식물의약품(Ayurvedic phyto-medicine)을 개발했는데, 이는 비만과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치료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미국의 영양보충제(Supplement) 시장에서 아유르베다 제형은 2%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미국에서 주요 대체요법으로 자리 잡은 아유르베다는 유럽 시장에서는 에스테틱에 적용되어 오일을 이용한 피로회복 마사지 방법으로도 소개되고 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발전하는 의학적 특성 덕분에 아유르베다는 수천 년간 그 역사를 이어왔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그 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퍼져나가고 있다. 한국에도 몇 년 전에 소개되어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 측면에서 적용되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아유르베다는 앞으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아유르베다가 긴 역사를 가진 전통의학이자 체질에 따라 사람을 분류해 치료하는 체질의학이라는 점, 진단과 치료, 약재 처방에서 한의학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점에서 동양에서의 가능성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한의학과 아유르베다를 합친 새로운 치유법 또한 개발될 여지가 충분하다.기원전 2500년경, 인도 산스크리트 문헌에는 마사지가 인체 기능의 완전한 조화를 이뤄준다며 마사지를 받은 인도의 군사들은 수족을 보다 원활하게 움직이고 육체적인 민첩성이 개선됐다는 기록이 있다. 인도인들은 몸 안에서 기의 흐름이 막히면 질병이 발생하는데, 마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피부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가 막힌 기를 뚫어준다고 믿고 있다. 실제로 인도 문화에서 마사지는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신생아나 어린아이는 1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마사지를 받는다. 임산부 역시 출산 전후 마사지를 받아 건강 회복을 도모하는 등 인도인들은 예방의학과 건강유지 차원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우리나라에서도 아유르베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균형 잡힌 몸매, 건강한 피부톤, 윤기 나는 머리카락과 손톱을 가지고 싶다면, 아유르베딕 마사지(Ayurvedic Massage)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미용뿐만 아니라 천연오일, 허브가루를 이용해 부작용 없이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마사지가 뜨고 있어 체내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의학으로도 주목받게 되었다.

인도 전통의학에서는 사람마다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다른 마사지 방법을 제공한다. 아유르베다 의학을 기초로 한 아유르베딕 마사지는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기초한 요법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현재 에스테틱업계에서 주요 미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신마사지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비만, 불면증, 변비 같은 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질에 따라 각기 다른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 피부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현대 의학이 해결할 수 없는 탁월한 효능을 얻기도 한다.

아유르베딕 마사지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고 깊은 호흡이 가능해져 질병이 치유된다. 또한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받으면 근육, 신경, 골격 등 전신이 이완돼 인체 내부의 적절한 균형 유지로 소화기, 호흡기가 건강해진다. 이를 통해 숙면과 식욕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 마사지에는 주로 유기농 오일이 사용되는데, 코코넛(Coconut), 올리브(Olive), 머스터드(Musturd), 깨(Sesame), 아몬드(Almond), 피마자(Castor)오일 등의 천연재료가 쓰여 자연의 향기가 주는 치유 효과 또한 뛰어나다. 아유르베다의 또 다른 성전에 의하면, 오일 혹은 기(Ghee)라고 불리는 신체 윤활제는 체질과 계절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허리는 부드럽고 강하게, 등과 어깨는 조금 강하게, 머리와 발은 오랫동안 강하게, 털이 있는 부위는 털이 자란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는 등 부위에 따라 마사지 방법도 각기 다르다.


피부 영양제인 오일은 신경섬유와 연결된 모낭을 통해 신체로 흡수되는데, 마찰을 통해 온몸으로 열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사지 후 신체에 남아 있는 소량의 오일은 피부의 보호막 같은 역할을 해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7만 2,000여 개의 신경조직이 한데 연결되어 있는 배꼽은 아유르베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로, 자기 전 배꼽 주변에 오일을 바르면 몸 전체의 건조함을 치유하는 데 큰 효능이 있다. 또 오일을 척추와 머리가 연결되는 부위에 바르면 몸 전체의 신경이 시원해지고, 기억력이 강화되며, 시력이 향상된다. 이 같은 오일은 윤활제와 세척제 역할을 하며 열을 균등하게 전도해 요리에 이용되기도 한다.마사지를 할 때는 오일 이외에도 허브를 곱게 갈아 만든 가루를 이용하기도 한다. 항충제로도 사용되는 캘러머스 가루(calamus powder, 창포가루)도 마사지에 주로 사용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를 맑게 하며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캘러머스 가루에 물을 섞어 진흙처럼 만든 후 몸에 발라 마사지를 하면 피부 조직 깊이 성분이 도달돼 두통이나 중증 관절염이 완화된다. 최근 미국에선 허브를 이용한 아유르베다 목욕용품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인도의 천연 허브인 툴시(Tulsi), 님(Neem), 인도장미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http://blog.daum.net/barammi67/421?srchid=BR1http://blog.daum.net/barammi6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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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화선을 이용해 기가인터넷28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세계 기술 표준이 마련돼 기술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전체 인터넷 가입자 9%를 차지하는 초고속디지털가입자망(VDSL) 서비스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기가코리아29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천억원 규모 통신장비와 서비스 시장 형성, 수출 등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3일 열린 표준총회에서 ‘기가인터넷 제공을 위한 ITU16-T 권고 G.996X 기반 동선 전송기술’ 표준을 채택했다. ‘기가와이어 전송기술’로도 불리는 이 기술은 전화선을 이용한 VDSL을 대체해 기가급(600Mbps 이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와 500Mbps 두 가지 상품으로 서비스 중이다.

기가와이어 구성도<기가와이어 구성도>

KT와 통신장비 업체인 유비쿼스는 KT 130만 VDSL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자 ITU16 표준 기반 기가와이어 전송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화선으로도 기가인터넷28을 제공할 수 있는 고성능 가입자망 특화 기술과 장비(GAM, GNT)가 핵심이다.

GAM은 아파트와 같이 대량 전화선이 인접한 환경에서 혼선을 완화하고 가입자망 장비와 연계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고 GNT는 가정에 설치하는 모뎀이다. 기존 VDSL 장비(DSLAM, 모뎀)를 기기와이어 장비(GAM, GNT)로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 VDSL 가입자는 173만명(전체 인터넷 가입자 9%)에 이른다. VDSL 속도는 최고 200Mbps(상하향 합)로 댁내광가입자망(FTTH)이나 광랜보다 느리다. IPTV140 같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기가와이어는 상하향 합 600Mbps 이상 속도를 지원한다. 고품질 기가급 서비스와 초고화질(UHD) TV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KT는 1년여 연구 끝에 개발, 지난해 하반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정부 잠정 승인을 받아 지난 3월부터 상용망에 적용했다. 여러 사정으로 기가인터넷 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이나 건물에도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KT는 광랜 전환 대비 30% 이상 설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표준 채택으로 다른 기업에 해당 기술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통신사업자와 관련 장비업계도 개발에 착수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장비 시험평가를 시작했다. 일부 케이블 업계도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이다.

기존 VDSL 설비를 대체할 수 있는 4000억원 규모 신규 통신장비 시장, 660억원 규모 서비스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표준에 기반을 두고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에 해외 수출에도 문제가 없다. 세계 4억 가입자가 쓰는 ADSL, VDSL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기술과 장비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 기가코리아29 전략도 탄력을 받게 됐다. 정부는 현재 45% 안팎인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를 2017년까지 90%로 높인다는 계획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 커버리지는 사용자가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요청했을 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VDSL은 기가코리아 걸림돌이었다.

정인택 KT 연구원은 “오래된 아파트나 미관상 원하지 않는 곳은 전화선을 광랜으로 교체하기가 어렵다”며 “전화선을 그대로 쓰면서 기가인터넷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etnews.com/2015062300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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