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19의 해였다고 할 정도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현재 백신 보급이 본격화되고 주요국의 경기부양책이 잇따르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기세가 꺽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22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39% 부근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경기 회복의 첫 신호로 보이며, 특히 2년물 국채와 10년물 국채 금리차가 확대되는 것은 경기 회복의 강력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경기는 회복되는 데, 주가는 왜 하락하는 것일까요? 교과서적으로 기업 실적과 금리에 따른 주식시장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2월 코스피와 코스닥 차트(출처: 네이버 금융)

[경기와 금리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동]

구분

기업 실적

금리

주식시장

금융장세

하락

하락

주가 급등

실적장세

상승

상승

점진적 주가 상승

역금융장세

상승

상승

주가 하락

역실적장세

하락

하락

투매 후 진정

 

우선,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경기가 회복되면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주가도 이를 반영하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지나치게 경기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합니다.

 

#금리와 주가

개인 입장에서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안전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전 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올라가다 보니 비교적 투자 위험도가 높은 주식의 비중을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주식 시장에서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고 급격하게 오른 주식일수록 자금이 빠져나가 낙폭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금리가 오르면 이자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레 신사업이나 투자를 소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은 낮아지고, 실적도 하락할 것이라 예측하여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이후, 기존 6%의 금리는 3.5%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양책으로 경제를 돌아가게 하고 있는 가운데, 기준금리 2%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상승하는지가 주요 관건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채 금리는 1월 초 1%선을 넘어섰고, 2월 중순에 1.3%를 넘어서더니 그 다음주 1.5를 뚫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25일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마허 금리 담당국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10년물 금리가 2%까지 뛸 수 있지만, 이보다 더 뛰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지금은 채권시장에서 경제회복 기대감이 주식시장에서보다 더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정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끝자리가 0으로 떨어지는 것을 큰 분기점으로 인식하는 사람의 심리상, 금리가 2%에 도달하는 순간이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현재 경제는 실물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부양책으로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때 예상보다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면 기대감으로 올라왔던 증시의 거품이 한 번에 꺼질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3월 내에 2% 금리가 올라갔을 때를 대비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목이 정말로 실적을 나타내는 종목인지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추이(출처: 서울경제)

 

아울러, 금리가 올라간 배경은 아래 2가지로 분석됩니다.

1.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달러에 달하는 부양안을 추진하였습니다. 부양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국채를 더 발행할 수 밖에 없고, 국채 공급이 늘어 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2.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60달러선을 돌파했고, 경기민감 원재재인 구리 등 비철금속이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원자재는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원자재 가격

이러한 금리의 인상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월가에서도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이 과도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는 점에서 채권시장 조정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급등에 대한 월가의 분석]

구분 분석
블랙록 美국채 비중 축소, 주식 확대, 국채 금리가 올라도 시중 금리가 너무 낮다.
JP모건 올해~내년 인플레 상승 가능성 극히 적다.
아카데미 10년물 금리 상승은 과장된 인플레이션 기대 탓이다.
웰스파고 10년물 금리 2% 가능하나 결국 조정 올 것이다.
BoFA 연준, 금리인상 前 채권 매입규모를 줄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면 기술주나 친환경 부문 성장기업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경기순환주에 투자하거나, 농업, 에너지(석유) 관련주에도 주목할 듯 합니다. 기술주나 친환경 부문 성장기업의 경우 채권 금리가 오르면 기업 부채 부담이 커져 기업 수익이 낮아질 것이라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의 상승이 시작된 것은 확실한 가운데, 성장주 주도로 이끌어왔던 증시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너무 먼 미래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나, 코로나19의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반짝 매출이 발생한 기업은 골라내고,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성장을 할 수 있는 '진짜 성장주'를 가려낼 능력이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7yeom.tistory.com/70 [염감자'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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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홀딩스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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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호선 노선도, 연장, 시간표 (첫차, 막차, 미개통,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

[부산 지하철 5호선 개요]부산 5호선은 2020년 2월 현재 미개통한 경전철 노선으로, 사상구과 하단, 서부산...

blog.naver.com

 

 

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231000011#csidxdf0d251f1444443977f6fe5789f1e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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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페이스X,솔라시티,OpenAI,뉴럴링크의 사장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를 처음 안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이렇게나 엉뚱하고 유명한 삶이 있을까? 일론은 페이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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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에 관하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주식시장에 상장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민간 우주탐사 기업입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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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정의 재테크_부동산 2020. 4. 18. 13:17

 

https://youtu.be/koW7Tkna5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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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가 참이슬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독한 소주보다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찾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도수를 계속 낮춰온 소주업계가 성장 돌파구를 0.1도라도 낮추는데서 찾고 있는 것이다. 


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제품 리뉴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코올 도수를 낮춰온 국내 소주업체들이 다시 도수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다만 이들 업체들은 도수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15도 이하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주력 소주들의 알코올도수 하락 없이는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들은 도수 하락시 출하량이 증가한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추가적인 알코올 도수 하락 없이는 소주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특히 빈병보증금 인상 등으로 음식점 및 소매채널에서의 판매가격이 연초 인상돼 추후 소주 출고가 인상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소주업체들이 알코올 도수 인하를 통한 성장 모멘텀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2001년 23도에 이르렀던 참이슬,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는 2007년 19.5도까지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소주 출하량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2008년~2011년까지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가 19.5도로 동결될 당시에는 국내 소주 출하량이 132만kl에서 122만kl까지 축소됐다. 


2012년 참이슬의 알코올도수가 19도로 하락하자 소주시장은 바로 반등했다. 출하량이 122만kl에서 128만kl로 다시 늘어난 것. 2013년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가 또 다시 동결됐을 때 소주 시장은 축소됐고 이후에도 계속 같은 패턴을 보여왔다.알코올 도수 변화가 없었던 올 1분기 역시국내 소주 출하량은 축소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소주 제품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게 되면 주정 사용량이 줄어 제품 제조원가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게다가 저도주는 현재 소비자들이 찾는 트렌드로, 당분간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저도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저도주 최대 격전지는 부산과 경남지역이다. 참이슬과 처음처럼은 각각 16.9도와 16.5도 제품을 이들 지역에서만 판매중이다. 업체들은 도수를 더 낮추는 방안과 함께 부산 지역서 판매하는 제품을 서울 등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것도 함께 검토중이다. 서울에서는 참이슬 17.8도, 처음처럼 16.8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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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채권금리 급등 등으로 ‘2%대 주택담보대출 시대’도 막을 내리고 있다. 11월 들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를 육박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은 시중 은행들의 금리 산정 체계 점검에 나섰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11월 들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2%대는 실종된 상태다. 지난 18일 기준 주요 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살펴보면, KEB하나은행 3.53∼4.73%, 신한은행 3.48∼4.78%, 우리은행 3.28∼4.58%, KB국민은행 3.18∼4.48% 등으로 최고 금리는 5%에 가까워지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경우 이보다 3일 앞선 15일 최대 5.1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시장금리가 급상승한 탓이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 금리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1.41%로, 9월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16개 시중은행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2월 3.20%에서 2%대로 7개월 연속 하락하다 10월 0.08%포인트 오른 2.91%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채권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대출금리 상승이 당분간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방향에 따라 총량 조절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틈타 은행이 금리를 빠르게 올려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을 상대로 대출금리 산정체계에 대한 서면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정하는 가산금리가 합리적으로 산정됐는지, 코픽스, 금융채 등 지표금리에 대출금리가 제대로 연동됐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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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디렉터]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투자 아이디어
나의 초등학교 시절(1979년 입학, 1985년 졸업), 한 학년이 15반까지 있었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학교에 다녔고 한 반의 인원이 60명을 넘었다.
그런데 며칠 전 신문에서 서울 A초등학교 1학년 교실이 한 개 밖에 없다는 기사를 보았다. 지방의 경우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없는 학년이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폐교가 증가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구는 국가 경제 성장의 가장 기본이 된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활동을 위한 노동력 부족 및 소비 인구 감소를 야기함으로써 내수경기를 위축시키고 국가 경제 성장률을 하락시킨다. 이러한 문제점은 결국 한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투자관점에서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외 분산투자를 생각해 본다. 펀드 또는 ETF를 활용하여 경제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각 국가의 대표주가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또는 ETF에 투자할 경우, 손쉽게 투자가 가능하다. 단, 세상에 공짜는 없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게 되면 그만큼 높은 위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향후 이머징마켓의 중산층이 전 세계 중산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 면에서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대표적인 국가로 인도와 베트남을 꼽을 수 있다. 인도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인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UN은 10년 내에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은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와 70%를 상회하는 15세부터 65세까지의 경제활동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과 소비시장의 확대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이후, EU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러시아와 EU 간 관계개선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 베트남, 러시아의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펀드와 ETF로 미래에셋 인도채권펀드, KINDEX 베트남ETF, 키움 러시아익스플로러펀드 등이 있다.

미래에셋 인도채권펀드는 인도 공사채 및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인도의 기준금리는 6.5%로 한국의 기준금리 1.25% 대비 높은 수준이다. 최근 수년간 인도의 금리 및 환율의 변동성은 다른 이머징 마켓 대비 안정적이었다.

KINDEX 베트남ETF는 베트남의 대표 30종목에 투자하는 ETF이다. 2015년 실질 GDP 성장률 기준으로 베트남은 인도와 중국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상향 및 TPP(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러시아 주식시장 및 루블화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키움 러시아익스플로러펀드는 유가와 상관성이 높은 러시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전용계좌(2017년 말까지 가입 가능)에서 키움 러시아익스플로러펀드를 가입할 경우, 10년 동안 3000만원까지 해외상장주식의 매매차익, 평가차익 매매분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출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151114510022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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