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원인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 폭발적 확산 가능성 WHO에 경고

 

 


요즘 소두증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충격적인 소두증 원인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가 엄청난 전염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WHO에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소두증 지카바이러스는 '제2의 에볼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소두증의 원인이 지카바이러스 때문이라는게 알려지면서 브라질에서만 수천명의 신생아가 소두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이 소두증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현재 소두증의 원인균인 지카바이러스는 브라질 뿐만 아이라 세계 20개국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소두증 백신 개발에 2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백신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려면 대략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볼라가 처음 발견됐을때 초기 대응이 실패하면서 수천명이 희생됐으며 현재도 백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며 언제 다시 에볼라가 창궐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소두증의 지카바이러스도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적으로 소두증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두증 원인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의 치료 방법은 발견되지 않았며 백신도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지카 바이러스가 브라질에서 현재 미주 대륙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만약 미주 대륙 전역에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대재앙이 오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소두증 원인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 증상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증세를 일으키다가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죠.


지카 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희소 면역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발진, 근육통, 두통, 안구 충혈 등과 같은 가벼운 독감 증상이 나타나며 2~3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지카바이러스에 감염 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감염자 70%~780%는 자신이 지카 바이러스에 걸린 줄도 모르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소두증의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숲모기'에 의해서 옮겨지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람 사이의 수혈과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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