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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스타트업이 3D 프린터를 일반인에게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소셜 펀딩 사이트를 통해 116달러(약 12만원) 가격의 제품 개발 계획을 공개한 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3D 프린터는 고가로만 여겨졌다. 초기 수억원대의 제품부터 시작해 다소 값이 내리긴 했지만, 10만원대 제품이 등장한 적은 없다. 회사 측은 세계에서 가장 싼 3D 프린터라며 주장한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에 따르면, 레이저 방식의 3D 프린터 시제품인 '피치 프린터(Peachy Printer)'는 킥스타터닷컴에서 양산 목표 금액 5만달러를 내세운 뒤 하루만에 8만달러를 모았다. 펀딩은 지난 20일부터 한달동안 진행되는데 현재 15만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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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연구개발(R & D)을 더 거쳐 주문량에 따라 생산 계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신은 공식적인 출시는 내년 7월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기기 값만 싸게 한 것이 아니라 프린팅 재료값도 확 낮췄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레진 값을 500밀리리터당 25달러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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