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분야 확대·SW 및 주요기술 개발·인프라 구축·안전성 확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0일 열린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현재 18%에 불과하 국산 드론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2020년에는 6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먹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에 업계는 벌써부터 싱글벙글이다. 정부가 약속한대로 국내 드론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드론의 활용 분야를 확대해야 한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드론이 적극 사용되는 분야는 취미용과 촬영용에 한정돼 있다. 해당 분야는 중국의 DJI가 꽉 잡고 있는 시장으로 밥그릇 뺏기 싸움을 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으며, DJI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단기간에 이기기란 쉽지 않다. 물론 삼성전자(005930)와 같은 대기업이 드론제조에 적극 나선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새롭게 확대되는 시장을 한국 기업이 선점하는 방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시장으로는 농업용시장과 건설시장이 있다. 국내 업체들이 농업용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및 핵심기술 개발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는 활용분야 확대와도 맞물리는데 다양한 활용분야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목적에 맞는 기술력을 탑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뿐 아니라 사용처에 맞는 다양한 기술을 갖춰야 하며 이를 확보하지 않으면 계속 껍데기만 만드는 데 머무를 수밖에 없다.

국내 드론업체 이에스브이에서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한 레이싱드론 ‘플라이드림 에프쓰리’. 사진=이에스브이

하드웨어만 만드는 기업은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우리는 오랜 시간 경제활동을 통해 체득해 왔다. 드론 또한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조금씩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조금 더 그런 노력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성장,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한국 드론시장이 되길 바래본다.

세 번째는 국민들이 드론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최근 광안리에 문을 연 드론공원과 같은 드론 전용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 드론공원은 날릴 곳이 없어 제한 구역에서 몰래 날리는 드론 인구를 한 곳으로 모아 안전성을 도모할 수도 있으며, 제대로 된 인프라로 드론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

이런 드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증가하면 드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 산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람들이 그 대상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다. 문화 인프라는 그렇기에 드론시장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사항이다.

이 둘보다 앞서 중요한 것은 안전성 문제다. 드론이 떨어져 사고가 나기라도 하는 날에는 강력한 규제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 규제를 완화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안전성이며, 하늘을 나는 드론은 안전성을 도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 규정을 제대로 정비하고 예비책을 고민해야 한다. 이는 특히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정부가 안전불감증을 털어 버리고 이제는 제대로 된 정책으로 마음 놓고 드론을 날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국내 드론업체들의 성장을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은 많이 남아있다. 기업, 국민, 정부가 조금씩 노력을 한다면 신성장 산업에서 입김 좀 내뿜는 한국의 미래가 꿈은 아닐 것이다.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607021133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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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리 인 원' 특허 출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활용, 늘어나고 휘어짐 자유자재로

 

스마트폰 한 대를 태블릿과 스마트워치로도 사용하는 일이 머지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 어느 용도로도 변신하는 이른바 ‘스리 인 원(3 in 1)’ 기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특허의 이름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디바이스 및 이의 제어 방법’. 늘어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스마트폰·태블릿과 스마트워치 등 세 가지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구현했다. 사용자의 손목에서는 팔찌 같은 스마트워치로, 조금만 펼치면 단말기 위쪽 끝 부분을 사용자의 귀에 걸 수 있는 헤드셋 모양의 스마트폰으로, 양 측면을 펴면 태블릿으로 각각 변신할 수 있다. 특허에 구현된 기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기반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12월 출원된 이 특허는 한국특허정보원(KIPRIS)에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폰·태블릿·시계 용도로 변신하는 3-인-1(3 in 1) 기기 구현 모습 /자료=한국특허정보원
삼성디스플레이가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폰·태블릿·시계 용도로 변신하는 3-인-1(3 in 1) 기기 구현 모습 /자료=한국특허정보원
삼성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반 변신 스마트폰 도면. /자료=한국특허정보원
삼성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반 변신 스마트폰 도면. /자료=한국특허정보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고무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휘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접을 수 있는 폴더블(foldable)-둥글게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단계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첨단 기술의 최종목적지로 꼽힌다. 아직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된 제품으로 나온 경우는 없으며 삼성전자가 오는 2017년 상반기에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X’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허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가 유연성을 가진다면 휘거나 접어서 또는 말아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화면을 확장하면서도 휴대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디스플레이의 늘어나는 특징을 활용해 기기를 접고 구부리는 등 형태를 변형시켜 다양한 종류의 기기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허에 구현된 기기는 콘셉트 수준으로 상품화까지는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아 있다. 하지만 그동안 삼성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낸 적이 있지만 이를 활용한 구체적인 기술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향후 삼성이 구상하고 있는 기기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OLED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지난 수년간 다양한 폴더블·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왔다.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607011853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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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크라운제과 인상이어 해태제과도 가격인상
8개 품목 11.35% 가격 인상, 1개 품목 16.7% 인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 크라운제과에 이어 해태제과도 과자 가격을 인상했다. 빙과4사가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아이들이 즐겨먹는 '국민 간식' 과자는 물론 라면과 맥주 등 다른 식음료의 가격 인상도 예상되고 있어 '장바구니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해태제과는 자일리톨껌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1.35% 인상하고 1개 제품의 가격을 16.7% 인하하는 것과 함께 2개 제품의 중량을 8.7% 늘렸다고 1일 밝혔다.

인하된 품목을 포함한 평균 가격인상률은 8.2%(권장소비자가기준)로 ▲자유시간 25%(800원→1000원) ▲자일리톨껌 20%(5000원→6000원) ▲쭈욱짜봐 12.5%(800원→900원) ▲후렌치파이 8.3%(1200원→1300원) ▲에이스 7.1%(1400원→1500원) ▲구운감자 6.7%(1500원→1600원) ▲연양갱 5.9%(850원→900원) ▲아이비 5.3%(3800원→4000원)이다.

인하된 제품은 '소프트한칼바' 1개 품목으로 1200원에서 1000원으로 16.7% 가격을 내렸다.

이와함께 피자감자칩과 생생양파칩은 각각 9.1%(55g→60g) 8.3%(60g→65g) 중량을 늘려 약 8%의 가격 인하 효과를 가지고 왔다.

해태제과는 "대부분 지난 3~4년 간 가격조정이 없어 원가압력이 감당키 어려운 수준까지 높아진 제품"이라며 "여력이 있는 개별 제품에 대해서는 증량 등의 고객가치환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


이에 앞서 크라운제과도 지난달 3일 빅파이 등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의 중량을 평균 12.2% 줄였다.

콘초코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20.0% 오르며 가장 높은 인상폭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베이키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13.6% 올랐다.

대표제품으로 ▲빅파이가 3000원에서 3200원으로 6.7% ▲국희샌드 4600원에서 4800원으로 4.4% ▲산도 4500원에서 4800원으로 6.7% ▲죠리퐁 2800원에서 3000원으로 7.1% ▲카라멜콘땅콩 2800원에서 3000원으로 7.1% ▲못말리는신짱 2800원에서 3000원으로 7.1% ▲마이쮸 5200원에서 5400원으로 3.8% ▲참ing 4800원에서 5200원으로 8.3% ▲설병선과 2800원에서 3000원으로 7.1% 인상했다.

이들 제품은 3년~5년 만에 가격을 조정한 것이며 제품별로 3.8%에서 20.0% 평균 8.4%의 인상률을 보였다.

크라운제과는 당시에도 C콘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70113581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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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0%대를 기록했다.

석유류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인데다 올 초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신선식품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된 영향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8%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 1월 0.8%를 기록한 이후 2∼4월 1%대로 올라섰다가 5월(0.8%)에 이어 6월까지 0%대에 머물렀다. 


국제유가 약세로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9.6% 하락한 영향이 컸다. 석유류 가격은 전체 물가를 0.41%포인트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다. 

반면 서비스물가는 2.2% 상승해 전체 물가를 1.24%포인트 상승시켰다.

서비스 중에서도 하수도요금(18.4%), 외식 소주가격(12.0%), 시내버스요금(9.6%), 전셋값(3.7%)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0.7% 하락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의 상승률은 지난해 3월(-0.8%) 이후 최저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7%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2.0% 올랐다. 

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는 0.1% 상승했다. 

2∼3월 9%대까지 치솟았던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1.7%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4월(-0.9%) 이후 14개월 만에 마이너스대로 내려앉았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채소류 출하로 가격이 내렸다"며 "특히 그간 많이 올랐던 배추, 무, 양파 등의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많이 쓰는 두바이유를 포함한 국제유가는 작년 5∼6월이 고점이었다"며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저유가 기저효과가 점차 빠지며 물가가 점차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업제품은 0.4% 하락했다.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6.5% 내렸다. 도시가스(-15.7%)와 지역난방비(-16.9%) 등이 내린 영향이다.

집세는 2.6% 올랐고 공공서비스와 개인서비스는 각각 2.1%, 2.2%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마늘이 57.1% 올랐다. 작년 생산량이 적었던 영향이다. 게(38.7%), 국산 쇠고기(18.9%), 오이(15.1%), 바나나(9.9%) 등도 늘었다.


반면 파(-21.8%), 토마토(-19.9%), 참외(-18.8%), 달걀(-13.3%), 쌀(-9.7%) 등은 내렸다.

전세는 1년 전보다 3.7% 올랐고 월세는 0.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 중에선 하수도와 시내버스 요금을 비롯해 전철(15.2%)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방송수신료는 0.2% 내렸다.

개인서비스에선 공동주택관리비가 4.0%, 가전제품 수리비가 14.3% 올랐다. 도시가스연결비(-15.1%), 국내 단체여행비(-3.2%), 국제항공료(-3.7%) 등은 내렸다.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1/0200000000AKR20160701025452002.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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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없는데도 집·車 있으면 보험료 느는, 불합리한 제도 작년 민원 6700만건.. 실소득 중심으로 부과체계 바꿔야

 

"남편이 실직했는데 (건강보험료를) 더 내라는 게 말이 되냐. 자식들 학비도 못 낼 형편인데…."

대구에 사는 30대 여성 A씨는 지난 4월 건강보험공단 사무실을 찾아 울음을 터뜨렸다. 남편이 월급 240만원을 받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할 때는 건보료를 7만8240원 냈는데, 올해 초 남편이 일자리를 잃자 건보료가 18만6570원으로 갑절 넘게 올랐다는 것이다. "매년 오르는 전셋값을 견디다 못해 9000만원 빚을 내 아파트를 장만했다"는 A씨는 "은행 이자 내기도 버거운데 재산(아파트)이 늘었다고 건보료를 10만원이나 올리면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하소연했다.

불합리한 건보료 제도에 대한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기된 민원만 6700만건이다. 건강보험공단이 올 2월 한 달간 직장에서 은퇴하거나 실직한 뒤 지역 가입자로 바뀐 12만4978명을 대상으로 건보료(본인 부담금) 변동을 조사한 결과, 평균 5만5022원에서 9만2669원으로 1.7배 상승했다. 이는 직장 다닐 때 본인 부담금(사업주 부담금 제외)과 지역 가입자 건보료(전액 본인 부담)를 비교한 결과다. 직장 다닐 때보다 건보료가 오른 사람은 7만6371명(61.1%)으로 평균 2.9배(4만4132원→12만9482원)나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실직·퇴직했는데도 오히려 건보료가 오르는 것은 현행 건보료 제도가 지역 가입자의 보유 재산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보험료를 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3억원(재산 과표·시가는 6억원) 주택에 자동차 한 대만 있으면 소득이 전혀 없어도 건보료로 월 22만원을 내야 한다.

이처럼 직장을 떠나는 순간 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건보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 중심으로 건보료 부과 체계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작년 1월 건보료 제도 개선에 나섰다가, 건보료가 오르게 될 고소득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백지화했었다.

 

출처: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60630030625198

 

동영상: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013351_1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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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비율이 30%를 향해 가고 있다. 1년 전보다 17만 가구나 증가했다.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배우자와 사별한 여자 노인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져 생긴 결과로 보인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11만 가구다. 2014년 10월 대비 17만1000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1인 가구 비율은 27.2%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데는 독거 노인의 증가가 한 몫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인 가구를 연령별로 분류한 통계는 없지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 인구는 많아지는데 사회 통념 상 부모 부양의 의무는 과거보다 희석된 것이 독거 노인이 늘어난 원인으로 보인다.

성별로 보면 1인 가구는 여자 56.5%, 남자 43.5%로 여자가 13%포인트나 높았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작성한 '2016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여성의 기대여명은 85.5년으로 남성(79.0년)보다 6.5년이나 길었다.

부부가 자녀와 떨어져 살다가 남성 배우자가 먼저 사망하면 여성 노인이 혼자 살게 되는 것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1인 가구 현황에서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 것은 고령화 사회에 홀로 사는 여성이 증가한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시·도별 1인 가구 현황을 보면 1인 가구 비율은 경북(32.9%), 전남(32.8%), 강원(32.1%) 순이다. 농촌 지역의 비중이 높아 노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들이다.

반대로 수도권인 경기(23.3%)와 인천(24.0%), 공업지역이라 젊은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울산(23.3%)은 하위 3개 시도로 꼽혔다.

1인 가구의 고용 현황을 보면 성별로 남성이 52.2%, 여성이 47.8%를 나타냈다. 연령계층별로는 30대 22.5%, 60대 이상 21.5%, 15~28세 19.5% 순이다.

교육정도별 취업자를 보면 대졸 이상 39.4%, 고졸 35.2%, 중졸 이하 25.4% 순이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6.8%, 도소매.숙박음식점업 21.9%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1인 가구 고용률은 울산(64.6%), 제주(62.3%), 대전(59.7%) 순이다. 하위 3개 시도는 부산(45.9%), 대구(49.3%), 전북(49.5%)이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9_0014185287&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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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증시 전망(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경우 한국 등 신흥아시아 시장은 오히려 기회다.'

증시 전문가들은 " 한국은 중국, 미국 등 수출의존도가 높아 유럽이 부침을 겪더라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면서 " 브렉시트로 유럽 등 선진증시가 아시아 신흥국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실제로 브렉시트 이후 한국 등 신흥아시아보다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낙폭이 더 컸다. 브렉시트 충격에 직간접 노출된 일본과 유럽 증시는 당분간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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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이 영향 덜받아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U(유럽연합)는 영국의 탈퇴로 경제적, 투자심리적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등 신흥아시아 증시는 충격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강송철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유럽은 투자자 불안,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등이 경제 우려로 연결될 수 있다"며 "아시아 등 신흥국은 선진 증시 대비 낙폭은 오히려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브렉시트 이후 신용경색 확대 등 위험지표들이 크게 반응하지 않아 서브프라임 같은 연쇄충격은 없을 것"이라며 "중국, 한국은 재정지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가여서 신뢰도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기조, 달러의 제한적 강세를 감안하면 원화 값 하락으로 외국인이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경기민감업종 투자주의

한국 수출에서 영국 비중은 1.4%(2015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유럽 전체로 보면 10%에 달한다. 중국 등으로 우회수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주요 품목별 대 영국 수출 비중은 조선(6.34%), 자동차(3.3%) 등이 크다. 대 EU로 범위를 넓히면 가전(15.3%), 자동차 및 부품(7.9%, 15.7%), 조선(14.9%), 석유화학(7.4%) 등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과거 주요 돌발 이벤트시 글로벌 경기와 민감한 업종인 에너지, 화학, 철강, 조선 등 낙폭이 컸다"며 "당분간 경기 민감업종 및 금융, 고평가 주식 등은 일정한 위험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파운드화가 3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환율은 브렉시트 충격의 실물경제 전이를 확인하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강현철 부장은 "영국계 자금은 환율에 민감해 자금 유출입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며 "파운드화 급락으로 국내 증시에서 유럽계 자금 이탈 가능성이 있지만 브렉시트가 안정화되면 완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정부가 추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등 투자 환경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이승훈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은 "원화 약세, 외국인 자금 이탈 등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확산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며 "9월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담 전후한 글로벌 실물경기 진작 정책공조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http://www.fnnews.com/news/20160628183723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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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강연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앞으로 20년, 세 번의 기회가 있을 것"
미래학자 최윤식 `15년내 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수 있다`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이 15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106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2030 대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이 미래 우리 사회가 직면할 수 있는 위기를 경고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인 최 원장은 “한국은 2016년에서 2018년 사이에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며 10~15년 이내에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최윤식 원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6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2030 대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여섯번째로 열린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는 280명의 무역업계 CEO가 참석했다.

최 원장은 “멀리 보지 않으면 가까운데 근심이 생긴다”는 공자의 말로 강연을 시작해 “다가올 미래사회의 위기와 기회요소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6~2025년 사이에는 한국, 일본, 중국이 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020~2030년은 미래전쟁의 승부가 결정될 중요한 10년이 될 것이라며 경제전쟁, 신산업 특허전쟁, 경제파괴전쟁, 공간전쟁, 미래사람의 이슈 전쟁(문제, 욕구, 결핍) 등 다섯 가지 미래 전쟁으로 나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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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앞으로 20년간 만들어질 세 번의 기회를 이야기하며 아시아 대위기,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위협에 대한 도전과 응전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뚫어보는 통찰력과 혜안을 가져야 한다”며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 즉 큰 판의 변화를 읽는 방법으로 미래지도를 이용한 미래예측방법을 소개했다.  

미래학자 최윤식 `15년내 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수 있다`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이 15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106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2030 대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미래학자 최윤식 `15년내 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수 있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6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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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41&newsid=01397286612682048&DCD=A00304&OutLnkChk=Y

 

 아시아태평양 미래학자  <=클릭해보세요최윤식 2030 대담한 미래 (책소개)

 

 

http://www.joycom.co.kr/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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