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배포일시

2017. 3. 21.(화)

총 4매(본문2, 참고2)

담당

부서

첨단항공과

담 당 자

과장 정용식, 사무관 위은환‧정재원, 주무관 권혁진‧원정윤

☎ (044)201-4315, 4241

보 도 일 시

2017년 3월 22일(수)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방송․인터넷은 3. 21.(화) 11:00 이후 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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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700명 드론 조종인력 양성체계 구축

- 드론 조종교육기관 4곳 추가지정…전국 권역별로 드론 교육기관 생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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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권역 어디에서나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조종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3. 9.(목) 전남, 부산 지역에 이어 오는 3. 22.(수) 서울, 강원 지역에 드론 전문교육기관 4개를 추가(7→11개) 지정한다.

그 간의 통계(교통안전공단 시험처)에 따르면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 수*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수도권 내 기관에서 자격을 취득한 자의 대부분이 비수도권 거주자(73.5%, ‘16년)지방의 교육수요에 비해 교육기관 부족으로 자격 취득 시 불편함이 있었다.

* ‘13년 64명 → ‘14년 688명 → ‘15년 897명 → ‘16년 1,351명 → ‘17년 1,536명(2월 기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부터 규제혁신을 통해 조종교관의 필수 경력요건*을 완화(‘16. 10.)하고 교육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업체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기관 설립을 지원해왔다.

* (기존) 비행시간(지도조종자 200시간, 실기평가조종자 300시간) → (개선) 기존비행시간 50%로 축소 + 교관 교육과정 이수

- 이번 전문교육기관 확대 등으로 연간 교육수용 가능인원 994명(‘16년)에서 약 1700명(‘17. 3.)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드론 전문교육기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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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소재지

무성항공

경기 평택(이론·실기)

성우엔지니어링

충북 청주(이론·실기)

카스컴

충북 청주(이론·실기)

한국항공대학교

경기 고양(이론·실기)

아세아항공교육원

서울(이론) / 경기 이천(실기)

일렉버드UAV

경기 고양(이론·실기)

무인기술

부산(이론) / 경남 창원(실기)

에어콤

전남 영암(이론·실기)

신라대학교

부산(이론·실기)

대한상의

서울(이론) / 강원 홍천(실기)

모형항공협회

강원 영월(이론·실기)

 

* 이론‧실기 교육이 분리된 교육기관이 총 3곳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kaa.atims.kr에서 확인 가능

항공교육훈련포털

아울러, 올 12월에는 교육포털(www.kaa.atims.kr)도 개선될 예정이다. 조종자격 취득 희망자는 새로운 교육포털을 통해 △국내 모든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교육이력 및 증빙자료자격증명 취득방법전문교육기관 지정 절차‧방법 △교육기관용 표준교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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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드론에 대한 활용 증가와 함께 교육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국민들의 자격 취득 시 겪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앞으로도 보다 많은 거점 지역에 역량 있는 교육기관들을 지정함으로써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정재원 사무관(☎ 044-201-43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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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교육기관 현황

 


□ 전문교육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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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소재지

연간 교육 수용인원

설립

무성항공

경기 평택(이론/실기)

150명

‘14.5월

성우엔지니어링

충북 청주(이론/실기)

60명

‘14.5월

카스컴

충북 청주(이론/실기)

160명

‘15.1월

한국항공대학교

경기 고양(이론/실기)

108명

‘16.2월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

서울용산(이론), 경기이천(실기)

300명

‘16.4월

일렉버드UAV

경기 일산(이론/실기)

96명

‘16.5월

무인기술

부산시(이론), 창원시(실기)

120명

‘16.11월

에어콤

전남 영암(이론/실기)

310명

‘17.3월

신라대

부산 사상(이론/실기)

135명

‘17.3월

대한상의

서울 중구(이론), 강원 홍천(실기)

135명

‘17.3월

모형항공협회

강원 영월(이론/실기)

100명

‘17.3월

 


□ 위치도


 



 

구 분

주 요 내 용

비 고

2013. 2.15

무인비행장치 국가자격제도가 포함된 항공법 시행규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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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7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증명 운영 세칙 국토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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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협회별 통보된 인원을 대상으로 전환교육* 실시(463명)

‘14.2 종료

2014. 1. 1

국가자격제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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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6

교관 비행경력 기준 완화(기존의 50%) 및 교관교육 이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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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자격 취득 및 비행경력 40시간 이상인자를 대상으로 세칙 승인일(‘13.6.7)로부터 1년까지만 유효

□ 자격취득 요건 및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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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 요건

- 나이 14세 이상 / 운전면허 또는 이에 갈음할 수 있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

- 해당 비행장치의 비행경력*이 20시간 이상인 사람

* 전문교육기관, 민법 제32조에 따라 정부기관으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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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취득 대상(사용사업만 해당 / 취미, 연구목적은 제외)

구 분

무인비행기

무인회전익비행장치

무인비행선

취득 대상

자체중량(연료제외)

12kg초과∼150kg이하

자체중량(연료제외)

12kg초과∼150kg이하

자체중량(연료제외)

12kg초과∼180kg이하

길이 7m초과∼20m이하

 

* 대다수의 취미용 드론은 12kg 이하로서 자격취득 대상이 아니므로 자격증명 없이 비행 가능

□ 자격취득 절차

 

 

 

학과시험

응시자격 신청

실기시험

자격증 발급

CBT 시험

비행경력증명서 1부

운전면허증 사본 1부

구술 및

실비행 시험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신청 또는 방문 신청



현행 항공법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으로 무게 12kg 이상의 드론은 자격증이 있어야 조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드론을 영리목적(상업수단)으로 사용시 무게 상관없이 초경량비행장치 사용 사업자 등록을 따로 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12kg이하의 영리목적(상업수단)이 아닌 취미생활용은 등록을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최근 들어 드론(초소형 무인 항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력 있는 직장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로도 인기가 높지만, 

정찰 및 무위험 요인 암살 쪽으로 군사적 관심도 높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아직 관련 법률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취미생활 목적의 드론 이용자들이 

섣불리 드론을 날리다 벌금을 물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신고없이 일몰 이후 비행 금지)

 

드론을 날리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소위 드론자격증이라는 걸 따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12kg 초과, 사업용(농약살포, 항공촬영) 드론의 경우에만 조종자 증명, 

즉 무인항공기 조종자격증(국가인정 드론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비사업용의 경우 12kg을 넘어도 장치 신고만 하면 된다. 

12kg을 넘지 않으면 그조차도 필요가 없다.

일반 단체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사업용드론에 필요한 법적효력이 없습니다


드론 등록 관련 사이트 (자격증 소지자)
지방항공청 http://sraa.molit.go.kr/intro.do

*.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한 응시 자격 요건

-. 14세 이상

-. 운전면허증 보통 2종 이상 사본 1부 Or 신체검사 증명서

-. 비행경력 증명서 20시간 (실기시험 자격 인증 기관 12곳)

-. 먼저 필기시험(가능) 접수 : 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교통안전공단

  필기시험 합격후 실기시험 유효기간 2년

-. 실기 시험은 자체 드론장비로 수험을 진행하므로 비싼금액 지불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이수또는 임대(구입)해서 수험을 응시 해야 합니다

-. 국토교통부 무인회전익 전문교육기관 12개소

    (전라북도 추가 교육기관 인가 : 새만금무인항공교육원)


 

 

출처:http://cafe.daum.net/flower-yt/QmWo/121?q=%B5%E5%B7%D0%20%C0%DA%B0%DD%C1%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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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활성화 법안 사장시킬때, 일본은 그대로 활용해 치료제 개발]
- 日연구소 가보니 '줄기세포 천국'
시험관엔 심장근육세포 두근두근.. 심장·눈·폐 등 이식 줄줄이 성공
- 의학 연구는 시간싸움인데
한국, 황우석 사태 후 규제만 쌓아
일본은 임상시험·치료 고속 허가

117년 전통의 도쿄여자의과대학 캠퍼스에 자리 잡은 '트윈(twin)'연구소. 이곳은 환자 대상 임상 연구가 활발한 도쿄여자의대와 바이오 세포공학 연구에 강한 와세다대가 의기투합해 만든 융합의학원이다. 연구소 지하의 세포 공정실에는 1~2㎜ 두께 심장 근육 세포 덩어리가 시험관에서 '두근~ 두근~' 박동하고 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얇은 심장 세포 천(cell sheet)처럼 보인다. 이 세포를 심부전증으로 힘을 잃은 심장에 파스처럼 붙이면 세포가 안으로 스며들어 심장박동을 일으킨다. 죽은 근육을 새 근육으로 되살리는 첨단 줄기세포 재생 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를 총괄하는 시미즈 다쓰야 박사는 "지금까지 말기 심장병 환자 40여 명에게 세포 천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며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식이 더욱 활성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줄기세포 메카로 떠올라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황우석·최순실 사태를 겪으면서 주춤한 반면 일본은 2012년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역분화 만능유도 줄기세포(iPS)'로 노벨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줄기세포 치료제 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고베의 정부 산하 이화학연구소 리켄(Riken)에서는 세계 최초로 역분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구 망막 되살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줄기세포 망막 세포 천을 이식하는 치료다. 지금까지 두 명의 환자에게 치료가 이뤄졌다. 개발자인 안과 의사 다카하시 마사요 박사는 "큰 부작용 없이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혈액형과 유전형을 가진 10여 명으로 망막 줄기세포 은행을 만들면 일본인 85%에게 보편적으로 이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막 손상 환자 30여 명에게 각막 재생 세포 이식 치료가 이미 이뤄졌고, 식도암으로 식도가 찢긴 20여 명에게는 식도 점막 세포 이식 치료가 이뤄졌다. 다방면에서 줄기세포 치료제가 개발돼 환자에게 쓰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 법 가져가 실행에 옮긴 일본

일본 줄기세포 치료가 활성화된 계기는 2014년 11월 의약품 관련 법을 개정하면서부터다.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 임상 시험 초기(1~2상)가 끝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 승인 허가를 먼저 해주고, 치료 과정을 보면서 부작용 여부를 감시·관리하자는 내용이다. 사용 시기를 1~3년 앞당기고, 개발 비용을 수십억~수백억원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의약품 신속 허가 방식은 2010년대 초반 우리나라가 먼저 입안한 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여기에 줄기세포 치료제를 포함시키느냐 마느냐 논쟁을 벌이다 이 법안이 사장됐다. 그런데 그 사이 일본 후생성이 한국 법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2014년 도입했다. 리켄연구소 다카하시 박사는 "한국의 신속 승인 아이디어는 다른 치료 대안이 없고 부작용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기 알맞다"면서 "일본 연구자와 의사들은 다들 한국에서 이 법안을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세포 치료제 회사들이 일본으로 속속 집결하고, 후지 등 일본 기업들은 미국의 줄기세포 회사들을 속속 사들이고 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2015년 재생 의료를 포함, 생명과학 기초 연구부터 산업화까지를 총괄하는 '일본 의료 연구개발기구'를 출범시켰다. 우리나라는 생명과학 R&D가 보건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 등 여러 부처에 나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 질병관리본부 허영주 생명의과학센터장은 "우리나라도 배아줄기세포와 만능유도 줄기세포 은행이 잘 갖춰져 있다"면서 "연구·개발 활성화 여건이 마련되면 3년 내에 일본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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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매입
"정보혁명 다음단계는 로봇혁명"

[한겨레]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가사 도우미용으로 개발한 네발 로봇 '스팟미니'. 보스턴 다이내믹스 제공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구글의 자회사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로봇제조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새 주인이 됐다. 2013년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구글은 지난해부터 이 회사 매각 작업을 벌여 왔다.

소프트뱅크는 또 다른 로봇제조업체인 일본의 샤프트도 구글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 샤프트는 2012년 도쿄대 JSK로봇연구소가 설립한 회사다.

일본 샤프트가 처음 공개한 2족 로봇. 유튜브 갈무리

손 회장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사실을 발표하고 “오늘날 세상엔 사람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며 “스마트 로봇공학은 정보혁명 다음 단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갖고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MIT 연구진이 설립한 회사로 그동안 네발 동물 형태를 본뜬 네발 로봇 '빅도그(Big Dog)' '와일드캣(wildcat)' ‘스팟(Spot)’, 인간 형태를 본뜬 두발 로봇 ‘아틀라스’ 등을 개발해 왔다. 그러나 이 부문을 지휘했던 안드로이드 책임자 앤디 루빈이 구글을 떠난 이후 로봇 사업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자, 구글은 지난해부터 이 회사의 매각 작업을 벌여왔다. 이후 업계에서는 도요타가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소프트뱅크가 프랑스 알데바란 로보틱스와 함께 개발한 감성로봇 ‘페퍼’. 위키미디어 코먼스

“더 편리하고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2014년 사람의 말과 감정에 반응하는 감성로봇 페퍼를 개발했던 소프트뱅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품에 안음으로써 단숨에 세계 최고의 로봇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손 회장은 앞서 인공지능과 스마트로봇, 사물인터넷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수는 그런 미래 구상을 구체화하는 행보로 보인다. 두 회사의 매각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 회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반도체칩 설계회사인 영국의 ARM을 234억파운드(약 34조원)에 인수한 바 있다.

손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첨단로봇 기술의 리더”라며 “소프트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하는 로봇을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유튜브 갈무리

구글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은 이 회사가 개발한 로봇들이 주목을 끌기는 하지만 실용성이 떨어지고, 사람들한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가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들을 미래의 수익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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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초콜릿도 오른다. 스니커즈 ·트윅스 ·엠앤엠즈 등 한국마즈가 판매하는 초콜릿 제품의 가격이 이달 중순부터 평균 7.1% 인상된다. 


한국마즈는 7일 "지속적 초콜릿 원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제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3개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되는 품목은 마즈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스니커즈, 트윅스, 엠앤엠즈로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봉지 포장 제품에 한정한다. 이에 스니커즈 펀사이즈(160g) 가격은 3250원에서 3380원으로, 트윅스 미니스(260g)는 48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된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2014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라며 "제품 원료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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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시작돼 전국을 뒤집어 놨던 AI가 잠시 주춤했다가 재발하면서 외식업계가 다시 침체의 공포에 휩싸였다. AI 여파로 가격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AI가 재발한 상황이라 닭고기, 달걀 등 밥상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5일 소매기준 계란 30개의 최고값은 9330원 이었다. 1년 전 6880원에 비해 35% 가량 폭등했으며, 1개월 전 1만50원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달걀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닭고기 역시 지난달 킬로그램당 5950원대를 유지했다가 지난 1일 5885원까지 떨어졌지만 또다시 5905원으로 반등했다.


이렇게 달걀과 닭고기 값이 오를 경우 빵, 치킨집, 외식업체 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가격인상설까지 꿈틀 거리고 있다.


대형 치킨프랜차이 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다수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도계업체와 연간으로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고 있어 당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현재는 가격인상 계획은 없지만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초복을 한 달 가량 남겨둔 시점에서 닭고기 급등 우려에 외식업계 관계자도 모두 불안감에 떨고 있다. 


평소 점심시간이면 북적거리던 서울 을지로의 A 삼계탕집은 "TV에서 AI 관련 뉴스가 연일 보도되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가뜩이나 닭고기랑 채소값이 올라서 장사하기 힘든데 초복, 중복, 말복을 앞두고 AI까지 재발하면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달걀이 주재료인 제빵업체들도 그야말로 울상이다. 제빵업체 한 관계자는 "사태를 지켜봐야겠지만 달걀 구하기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지거나 가격이 인상할 경우 장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며 하소연했다. 


대형마트 오리, 생닭코너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다. 대형마트 축산코너 직원은 "며칠 전만 해도 삼계탕이나 백숙 요리를 하기 위해 주부들이 생닭을 많이 구입했는데 이번 AI소식 이후 생닭을 구입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재발한 AI로 인해 6일까지 66농가에서 17만6100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다. 앞으로 16농가, 1만마리가 더해져 총 18만마리가 넘는 가금류가 살처분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닭이 17만4000마리 살처분 돼 가금류 중 가장 많이 땅에 묻혔으며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농장은 제주2, 군산1, 파주1, 기장1 등 총 5곳이다. 


출처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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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탈모·흰머리 치료 가능할 ‘줄기세포’ 찾았다 - Petrik / Fotolia

탈모와 흰머리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줄기세포를 과학자들이 우연히 발견해냈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의 피부과 교수 루 레 박사팀은 신경 발달과 관련이 있는 한 단백질이 모발을 형성하는 피부 속 줄기세포에서 활성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KROX20로 불리는 이 단백질은 모발의 전구체(전 단계 물질)로, 이후 이 단백질의 세포는 모발 색소 형성에 필수적인 줄기세포인자(SCF) 단백질을 생산한다.

연구팀은 쥐의 체모에 있는 전구체의 세포에서 SCF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실험을 통해 쥐의 체모가 흰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KROX20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를 제거하는 실험에서는 체모가 자라지 않고 빠지는 현상도 확인했다.

루 레 박사팀은 신경계통에 종양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인 신경섬유종증 1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런 발견을 이뤄냈다. 이번 발견은 앞으로 탈모와 흰머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우리가 왜 늙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루 레 박사는 이번 발견은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종양이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됐지만, 모발이 왜 하얗게 변하고 모발의 직접적인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를 식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미용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국부 화합물(크림 또는 연고)을 만들거나 모낭에 필요한 유전자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내길 원한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미 모낭 맨 밑 돌출부인 벌지(bulge) 구역에 포함된 줄기 세포들이 모발을 만드는데 관련돼 있으며, SCF 단백질이 색소 세포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 과학자가 자세히 모르는 부분은 이런 줄기세포가 모낭의 기저부인 모구(bulb) 구역으로 이동한 뒤 모낭에 있는 세포가 SCF 단백질을 생산하거나 모공 바깥 부분인 모간(hair shaft)을 생성하는 것과 관련한 세포들이 KROX20 단백질을 생성한 뒤 일어난 일이다.

KROX20 단백질과 SCF 단백질로 기능하는 세포들이 존재한다면 이들 세포는 모구로 이동해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 세포와 상호작용하고 착색된 모발로 자라난다. 하지만 SCF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없다면 모발은 회색으로 변해 이후 나이가 들면 흰 색으로 변하며, KROX20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없으면 모발 성장이 중단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는 우리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흰머리와 모발 얇아짐뿐만 아니라 남성형 탈모로 이어지는 과정에 줄기세포 속에 있으며 KROX20 단백질과 SCF 단백질의 생산에 기여하는 유전자의 작동 여부에 따른 메커니즘을 밝히는 과정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유전자와 발달’(Genes & Development) 최신호에 실렸다.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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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 3,76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유로와 파운드 등 다른 보유자산의 가치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4월말 외화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765억7000만달러로 전달(3,753억달러)보다 12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9월 3,777억7,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건 달러화 약세 영향이 크다. 달러가 약세를 보여 유로나 파운드 등 달러 이외 통화로 표시된 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4월 한 달간 주요 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산정한 미 달러화 지수는 1.3% 하락했다. 달러는 원화에 대해 1.7% 올랐지만 여타 통화에 대해서는 주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 가치는 달러에 대해 1.7%, 파운드는 3.4% 상승했고 엔화도 0.5% 올랐다.


3월말 보유액을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세계 8위로 전월과 같았다. 1위는 중국(3조91억 달러)으로 2월 말보다 40억 달러 늘었고 이어 일본(1조2,303억 달러), 스위스(7,304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5,086억 달러), 대만(4,375억 달러), 러시아(3,979억 달러), 홍콩(3,956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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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온라인쇼핑 월간 거래액이 다시 증가해 올해 3월 역대 최대 금액을 경신했다.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초로 59%를 넘어서 역시 기록을 다시 썼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를 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21.3% 늘어난 6조3천257억원이었다. 이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37.6% 증가한 3조7천318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59.0%를 차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과 비중은 사상 최고치다. 


전월과 비교했을 때 온라인쇼핑은 7.8%, 모바일쇼핑은 8.4% 증가했다. 


통계청 손은락 서비스업동향과장은 "모바일 이용이 보편화돼 전체 온라인쇼핑을 견인했다"며 "봄맞이 신학기 관련 상품 판매가 늘었고 3월 일수가 2월보다 사흘 더 많은 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손 과장은 "배송 기간이 단축돼 신선식품 등 상품이 다양화했고 업체의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온라인쇼핑 이용 환경 개선돼 전체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가장 비율이 높았던 상품군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로 14.7%를 차지했다. 이어 음·식료품(11.7%), 의복(10.5%), 가전·전자·통신기기(10.3%) 등이 뒤를 이었다.

1년 전과 거래액을 비교하면 음·식료품(37.3%), 화장품(37.2%), 가전·전자·통신기기(20.7%)에서 증가세가 컸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중 가장 비율이 높았던 상품군은 음·식료품으로 14.5%를 차지했다. 여행 및 예약서비스(12.6%), 의복(12.3%) 순서로 거래액이 컸다.

전년 동월 대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가구(78.0%), 가방·패션 용품 및 액세서리(71.5%) 등의 상품군에서 많이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의 비중이 높은 상품군은 아동·유아용품(74.8%), 신발(73.2%), 음·식료품(72.9%), 가방(71.0%) 등이었다. 이들 품목에서 '엄지쇼핑족'의 강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취급상품 범위별로는 여러 종류의 상품을 파는 '종합몰'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0.9%, 특정 종류의 상품만 거래하는 '전문몰'은 22.5%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 업체 거래액은 12.0%, 온·오프라인 병행업체는 39.1% 늘었다.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1천91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4%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6천626억원을 차지했다. 1년 전 거래액보다 35.0% 늘었다.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7천716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50.9% 늘었고, 직접구매액은 5천377억원으로 20.5% 증가했다.

해외 직접판매는 국가별로는 중국(6천218억원)에, 상품군별로는 화장품(5천932억원)에 집중됐다.

해외 직접구매는 국가별로는 미국(3천109억원)에, 상품군별로는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1천984억원)에 각각 몰렸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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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시행된 뒤인 작년 4분기에 국내 30대 그룹의 접대비가 전년 동기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해 접대비 내역을 공시한 111개사를 대상으로 작년 4분기 접대비를 조사한 결과 212억8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1%(83억3900만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30대 그룹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 48.0%나 급증했지만 접대비 지출은 대폭 감소한 것이다.


그룹별로 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영그룹과 접대비 내역을 공시하지 않은 대우조선해양·KT&G·대우건설 그룹을 제외한 26개 그룹 중 24개 그룹(92.3%)은 모두 접대비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65.4%(2억1400만원)를 줄여 감소 폭이 가장 컸고, 롯데(59.9%, 10억300만 원)와 GS(55.0%, 5억7300만원), 미래에셋(50.3%, 9억800만원) 그룹 등도 절반 이상씩 줄였다.


이어 삼성(-49.8%, 7억8700만원), OCI(-49.8%, 3억2400만원), 대우건설(-46.3%, 6억2500만원), 포스코(-45.0%, 2억5600만원), 영풍(-41.8%, 2억9700만원) 그룹이 감소 폭 상위에 속했다. 반면 KT(5.3%, 1400만원)와 현대차(2.1%, 5100만원) 그룹은 소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접대비 총액에서는 SK그룹이 29억9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차(24억9800만원), 현대중공업(19억9900만원), 한화(17억600만원), 하림(14억3500만원), 현대백화점(11억4400만원) 그룹 등이 10억 원을 넘겼다. 이어 두산(9억8800만원), 한국타이어(9억2800만원), 미래에셋(8억9800만원), CJ(8억1400만원), 삼성(7억9400만원) 그룹 등이 뒤를 이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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