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 사드란 무엇인가 ? 



1. 사드 시스템 소개


2. 사드 미사일 논쟁 (사드 전자파 위험하지 않을까?)


3. 사드 미사일 논쟁 (중국의 반대와 미국의 방어용 논란)


4. 사드 미사일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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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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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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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ICBM은 발사 후 대기권을 벗어났다가 다시 진입하는 경로를 가지며, 

이 가운데 최고도에서 떨어지는 지점 (4단계)인 종말에서 맞춰 격추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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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스탠더드 미사일3(SM-3 미사일)과 지상발사 중간단계 미사일방어 (GMD)방어하지 못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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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종말) 단계의 미사일 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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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1개 포대는 고성능 레이더와 화력통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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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사일 발사대 6기로 구성되어 있고


발사대당 8발의 미사일이 장착 되며 1개포대는 모두 48발의 미사일로 구성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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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특징


종말 단계 상층 방어 미사일


최대 200km (최대 요격 고도 150km)


미사일 1발당 110억원, 1개 포대는 1조원 이상


1개 포대는 발사대6기로 구성, 발사대 1기당 미사일 8발


 


사드 AN/TPY-2 이동식 레이더


탐지거리는 


전진배치용 2,000km / 종말단계 요격용 1,000km 미만


강력한 전파로 2.4~5.5km 차량과 항공기 전자장비 훼손 가능


레이더 방향 전환이 가능하지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감





 

사드 미사일은 사거리 2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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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탄 요격 미사일로 2008년 미국이 제작하였으며 마하8.2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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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드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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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요격 모드 6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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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배치 모드 2,000km의 놀라운 성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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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미사일의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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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엇의 요격고도 40km 이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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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위인 40km~1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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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단계의 상층방어 용도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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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사드) 는 패트리엇 (PAC-3)을 중심으로한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보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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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시스템 소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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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드는 미국의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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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더와 화력통제 시스템, 사드 미사일 발사대 6기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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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트리엇 미사일과 SM-3 미사일의 중간 위치에 있는 미사일로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보완한것



THAAD 사드란 무엇인가 ? 



1. 사드 시스템 소개


2. 사드 미사일 논쟁 (사드 전자파 위험하지 않을까?)


3. 사드 미사일 논쟁 (중국의 반대와 미국의 방어용 논란)


4. 사드 미사일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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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격돌과 한반도 정세>사드 배치 싸고 '韓·美·日 vs 北·中·러' 구도로 급속 비화

 

(中) 동북아 안보 가늠자 ‘사드’



韓·美 “방어용”… 日도 지지

中 “방어 능력 넘어선다” 반발

러 “전략적 안정 파괴” 거들기



美·中 북핵 협력·갈등 와중에

사드 배치 향방이 핵심 변수로

미국과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동북아시아의 안보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한·미 양국은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사드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된 시험대에 놓이는 형국이다.

가까이 하기엔… : 존 케리(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간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가까이 하기엔… : 존 케리(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간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은 현재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에 대처하려면 사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중국은 사드 한반도 배치를 ‘국익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규정하면서 북한과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이 같은 행보를 북한핵을 유예·동결하면서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에 맞서려는 감춰진 ‘북핵 공정’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흘러나오고 있다. 미·중의 파워게임 속에서 박근혜정부의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한 최종 결정은 동북아 정세를 뒤흔드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드, 한·미·일 vs 북·중·러 대결로 = 싱가포르에서 이달 초 열린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와 지난 6~7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미국과 중국은 북핵 대응 방안을 놓고 수면 위의 협력과 대화, 물밑의 대립과 갈등을 반복했다. 한국과 미국은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이유에 대해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철저히 방어용인 점을 누차 강조해 왔다. 피커 쿡 미 국방부 대변인은 6일 “한·미 양국이 동맹 차원의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며 “협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드 한반도 배치는 미국 입장에서는 한·미·일 군사협력 구도를 강화하고, 미·중 경쟁 구도에서 중국을 압박하려는 다목적 포석이 깔려 있다.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CNN 인터뷰에서 “미국의 사드가 주한미군에 배치되면 한국의 방어능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군사상 분명한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한반도 배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드는 중국을 겨냥한 무기가 아니라 대북용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한 것이다. 일본도 한반도 배치 지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사드 공세에 반발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쑨젠궈(孫建國·상장) 부참모장은 샹그릴라 대화에서 “사드 배치는 지역의 안정을 잠식할 것”이라며 “사드의 한반도 전개는 그들이 필요한 방어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필요 이상의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러시아의 아나톨리 안토노프 국방차관도 “한국과 미국 간 미사일 방어 협력이 전략적인 안정을 파괴해선 안 된다”며 중국 편을 들었다.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에 근본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는 러시아가 중국 편에 적극 가세하면서 한·미·일과 북·중·러의 군사적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의 사드 반대 이유와 한국의 해법 모색 = 거대한 체스판에 비유되는 미·중 간 전략 경쟁 구도에서 중국은 거의 기피증에 가까울 정도로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사드 한반도 배치가 대만-필리핀-베트남 등지로 확산돼 중국을 MD체계로 포위하려는 미국의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MD는 중국의 미사일 타격 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미국의 강력한 공격성 방어무기인 셈이다.

현재 우리 국방부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일단 기술적 문제로 9월 이전에는 어렵고 10월 워싱턴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유력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일본 민영방송 TBS 계열의 JNN에서는 미군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최근 “한·미가 내년에 사드를 대구에 배치하기로 합의했으며 120명 규모의 주한미군 레이더 부대가 운용될 계획”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한국은 안보와 주권, 국익을 고려해 사드 배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하고 중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눈치를 보다가는 거꾸로 북핵 문제에서 커다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이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를 빌미로 삼아 대북 제재 국면에서 손을 떼는 초강수를 둘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출처: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081410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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