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비행수트' 제트팩 상업화..중국서 첫 시험비행

 

영화 '아이언맨' 다들 아실 텐데요.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아이언맨 수트'와 닮은 비행 장치가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계면'은 지난 6일 중국 선전시 환러해안 테마파크에서 이뤄진 제트팩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제트팩은 수십 미터를 올라가 5분여 동안 간단한 비행 동작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최고 시속 80km의 속도로 30분 이상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제트팩은 내년에 상용화됩니다.

한 대에 2억9천만 원이나 하는 높은 가격이지만 이미 두바이 소방대가 20대, 중국에서도 100대를 주문할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출처: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20910451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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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언맨 현실화, 내년부터 하늘 난다

 

[눈에 띄는 동영상] 2016년 상용화 예정인 마틴 제트팩

 



땅에 세그웨이가 있다면 하늘에는 제트팩이 있다. 2016년부터 세계 최초 개인용 비행장비 판매를 준비 중인 마틴 에어크래프트가 마지막 단계인 유인 비행 실험에 성공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11월초 중국에서 이뤄진 실험이라고 소개한 마틴 에어크래프트는 이전에 공개한 시제품도 나쁘지 않았지만 상용화 모델은 더욱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조종사가 서서 터치스크린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종하는 마틴 제트팩은 고도 1k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120kg의 화물도 실을 수 있다. 가격은 15만 달러(약 1억 7천만 원)로 책정되었으며 고층 빌딩이 즐비한 두바이에서 화재 진압 등의 목적으로 미리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관련 사진
 상용화 마지막 단계인 유인 비행 실험에 성공한 마틴 제트팩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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