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rainmoo/60099805645

1. 아이폰을 단순한 휴대폰 이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조건


1) 무선랜의 개념을 알고 직장과 집에 무선랜 환경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무선랜이 아닌 3G로 데이터를 무한정 쓴다면 아이폰 요금이 기본요금 9만 5천원 짜리에 추가요금까지 20만원 30만원 나올수도 있겠죠. 이점을 꼬집어 아이폰이 무슨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WiFi 무선랜을 이용하면 심지어 전화요금까지 무료로(Skype을 이용) 쓸수 있는 것이 아이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월 45,000원 정액 i-light요금제를 쓰고 있고 무선인터넷은 무선랜을 주로 이용해서 500MB한도나 통화량 200분 한도는 안넘고 기본정액요금만 나올 듯 합니다.


그럼 인터넷을 쓸때 무선랜(무료)을 쓰는지 3G(유료)를 쓰는 지 어떻게 알까요?


아래 사진이 제 아이폰인데 왼쪽 상단 안테나 옆 Show글짜 오른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왼쪽처럼 SHOW 옆에 3G표시가 있을때 인터넷을 쓰면 유료고 오른쪽 사진에 나왔 듯이 SHOW 옆에 파동표시면 무료 무선랜으로 인터넷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설정->WiFi->네트워크 선택


제가 주로 다니는 주변에는 발걸음 멈추고 무선랜을 검색하면 서너개는 잡히더군요. 돈이 많다면 그냥 3G로 무한정 쓰겠지만 저같이 유튜브 같은걸 주로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G망으로 인터넷을 쓴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돈낭비입니다.


2) iTunes를 쓸줄 알아야 한다.


iPhone을 사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PC와 아이폰을 iTunes라는 애플사의 프로그램으로 동기화 시키는 것입니다.


웹에서 iTunes검색하시면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고 처음접하는 사람은 이용방법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만 진정으로 아이폰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 벽을 넘어야 합니다.


iTunes를 설치하고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바로 계정을 생성하는 화면이 나오고 열심히 잘 입력하다보면 카드까지 입력하는 란이 나오고 모두 마치면 App Store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이 생성됩니다. 물론 아이폰과 동기화 되어있기에 아이폰에 자동으로 계정도 입력이 되죠.


활용도에 따라서 동기화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폰을 잃어버리거나 A/S를 통해 기기를 교환받아도 이전까지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특이점으로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불러와서 아이폰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동기화 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물론 주소록도 모두 저장 가능합니다.


* App Store


앱스토어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장터입니다. 조금 황당한 점은 한국으로 등록한 계정으로는 게임카테고리를 아예 볼 수 없어 상당수의 iPhone어플리케이션을 돈이 있어도 구매할 수 없게 되어있죠. 이때문에 미국국적으로 등록해서 게임카테고리에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분들도 다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아이튠즈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Store 에서 iTunes Store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죠. 왼쪽에 장비 밑에 보면 제 아이폰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어플리케이션 관리


아이튠즈에서는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관리해줍니다. 아래화면처럼 아이폰을 선택한 후에 응용 프로그램 탭을 선택하면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이 나오고 간단한 조작으로 위치나 사용여부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음악(mp3)파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애먹는 것이 프로그램에 음악을 추가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인데.... 아주 간단합니다. 음악파일을 드래깅해서 보관함 음악란에 넣어버리면 됩니다. 너무나 마이크로소프트식 사고방식을 가져서 메뉴로 먼가 해결하려다보면 힘듭니다. 그냥 보이는걸 마우스로 끌어다 원하는데 넣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씨디로 가지고 있는 음악이 있다면 컴퓨터에 씨디를 넣는순간 아이튠즈에서 가져와서 아이폰에 끌어다 쓸 수 있게 됩니다. iTunes 재생목록중 최근 추가된 항목에 보면 목록들이 다 생성되어 있죠.


* 동영상 파일

그냥 p2p나 방송국에서 다운받은 Avi형식등은 애플 iTunes에서 지원하지 않고 당연히 아이폰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코더(동영상 파일 형식 변환 프로그램)가 필요한데 저는 곰 인코더를 받아 사용하니 좋더군요. 32GB아이폰에 미국 드라마 세,네 시즌정도는 거뜬히 들어갑니다. 곰인코더는 유료이긴 한데 한달에 천원정도라 그냥 부담없이 사용합니다.

 

아이폰) 아이폰을 사면 꼭 알아둬야 할 것들 II - 웹 서비스, PC와의 동기화 아이폰

2009/12/23 12:03

복사 http://blog.naver.com/bgyuh/150076901666

2. 아이폰의 유용한 동기화 기능


바로 이전 포슷에서 아이폰과 PC를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연동해야 한다고 했었죠. 이 포스트에 그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쉽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을 보면 아래쪽에 네가지 아이콘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기능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전화, 이메일, 인터넷브라우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기능입니다.


아이폰의 중요한 장점중 하나가 네가지 기본기능 모두 아이튠즈를 통해 피씨 또는 웹과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옴니아 2에는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뉴스를 보니 연락처, 칼렌더, 메일등은 동기화에 대한 개념조차 아직 안잡히고 앞으로 된다던거 같더군요.

(참고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22/0200000000AKR20091222204300017.HTML?did=1179m)

 


1) 연락처 동기화 :


제일 기본적인 기능으로 왼쪽 전화에 관련된 동기화 기능이죠. (정확히 하자면 위 전화App이라기 보다는 두번째 페이지의 연락처 App과 관련이 있죠.)


처음에 아이튠즈를 설치할때 정하라고 하는데 나중에도 얼마든지 옵션 변경 가능합니다.


전 Gmail을 쓰기때문에 컨택에 동기화를 하니 Gmail Contacts에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던 백개가 넘는 전화번호가 바로 추가되더군요. 더이상 핸드폰 잃어버린다고 제 연락처 정보를 잃는 불상사는 없을 듯 합니다. 예전에 SK텔레콤 핸드폰으로 네이트 동기화 하다 실패한 경험에 비하면 정말 쉬운 서비스입니다. 단지 문제라면 구글,윈도우,야후밖에는 아직 지원을 안한다는점인데 다음이나 네이버도 곧 지원할 듯 합니다.


아래 화면이 연락처 동기화 화면입니다. (구글의 경우 큰 화면에 체크표시 한개, 셀렉트 한개, 이메일 계정 입력으로 끝납니다.)



체크만 하면 아이폰을 컴퓨터에 꽂을때마다 자동으로 동기화 해줍니다. 물론 컴퓨터의 인터넷선을 통해 웹상의 연락처 정보에 연동되는 것이죠.


2) 이메일 동기화

 


구글사가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인 Gmail을 통한 연동은 정말 편했습니다. Gmail의 경우 아이디와 비번만 치면 바로 동기화 설정 끝나고 아이디 저장하면 다음부터는 그냥 Inbox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 안키고 아이폰으로 이메일 체크합니다. 스샷을 넣을까 했지만 제 개인 이메일등이 노출될 듯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윈도우 XP에서 아이튠즈를 통한 이메일 동기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메일의 경우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통하지 않고도 무선랜을 통한 직접적인 동기화가 훨씬 편하죠. 문제는 아이폰에서 목록에 없는 이메일(다음,네이버 포함)을 쓰시는 이용자들이 무선랜을 통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원한다면 계정정보로 POP/SMTP서버를 아이폰에 입력해야 하는데 초보이용자에게 조금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은 이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듯 하니 한두달 지나면 쉬운 App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저의 경우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튠즈의 동기화 기능은 꺼놓고 그냥 무선랜으로 Gmail과 직접 동기화 합니다.


아이폰에서 이메일 설정을 다시하려면

설정-> Mail, 연락처, 캘린더->계정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내 포털의 이메일 계정은 여러가지 정보를 넣어 수동으로 할수도 있을 듯 한데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나중에 앱스토어에 원터치 아이폰앱을 올리겠죠. 아이튠즈의 응용프로그램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Mail 앱과 위치를 바꿀 수도 있으니 추후 이용가능할 듯 합니다.


3) 인터넷 동기화


아이튠즈의 아이폰 동기화 화면에서 정보 탭을 조금 스크롤 다운하면 웹 브라우저 동기화 체크표시가 나옵니다. 책갈피 동기화라는 것이 바로 즐겨찾기 동기화죠. 아무리 아이폰이라 해도 컴퓨터의 수정기능을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죠. 그래서 컴퓨터에서 즐겨찾기를 수정한 후 동기화 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이것도 체크 한개네요... 쉬워서 탈인지... 무안하게)




4) 멀티미디어 동기화


요즘나온 아이폰 또는 다른 스마트 폰들의 커다란 장점이 바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라는 점이죠. 솔직히 제 아아폰 내에만 수백곡이 넘게 저장되어있는데 아이폰만을 이용해서 목록 정리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아이튠즈로 넓직한 화면에서 정리한다음 아이폰과 동기화 시키는 것이죠.  멀티미디어 동기화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아이팟과 동기화도 바로 가능하고 가족들과의 공유등도 물론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동기화들 기능 보다는 조금 어려운데 쓰다보면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에 익숙 해 질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왼쪽 제일 위에 보관함에 일단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드래깅 해 아이튠즈에 추가합니다. 큰 분류로 자동으로 나눠지죠.


아이튠즈 왼쪽 제일 아래쪽에 보면 재생목록이 있습니다. 목록보관함에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재생하기 편하도록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보관함에 최근에 들어간 목록들은 재생목록에서 최근 추가된 항목에서 찾을 수 있고 이 목록들을 자기 편한대로 분류해서 새 목록을 작성하면 되죠.


자신만의 재생목록을 만들고 싶을때는 파일메뉴에 보면 새로운 재생목록 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재생 목록 폴더를 누르면 간단히 폴더를 만들어 세부 분류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아이폰과 동기화 하면 폴더는 사라지더군요;;;;


새로운 목록에 곡을 추가하려면 기존의 목록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마우스를 이용해 목록을 쭉 긁어서 원하는 데에 드래깅해 넣으면 됩니다. 곡이나 동영상을 선택하고 우클릭해서 재생목록으로 추가에서 선택해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재생목록은 아이폰에서 플레이할때 큼지막하게 나와 손으로 누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셔플기능(랜덤 플레이)을 이용하거나 순서대로 플레이하게 하면 아무생각없이 몇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뭏든 제 아이폰을 동기화 한 후 목록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왼쪽 목록을 보시면 아이폰 밑에 있는것이 그 목록 그대로의 아이폰내 분류이고 재생목록 밑에 있는것이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분류입니다.




5) 칼랜더, 메모기능의 동기화


칼랜더와 메모 등의 동기화가 지원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API로 누구나 제공 가능한 듯 합니다. 연락처는 LDAP계정, 캘린더는 CalDAV 서비스로 웹과 바로 연동되는 듯 하니 네이버나 다음에서 알아서 개발해 내놓겠죠.


6) 응용프로그램 동기화  (App 동기화)


이전포슷에서도 다뤘는데 아이폰의 응용프로그램은 iTunes를 통해 모두 PC에 백업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편하게 아이폰 상의 어플리케이션 실행 아이콘의 위치를 바꿔버릴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조작가능하니 아이콘을 클릭한 채로 이러저리 움직여 보시면 됩니다. 페이지마다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정돈해 넣을 수도 있죠. 앱스토에 푹 빠져지내다 너무 많이 다운받으신 분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죠.


이 기능을 활용하면 수많은 App Store의 프로그램을 아이폰에 모두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핸드폰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면 아이폰을 새로 사거나 A/S로 다른 기기로 교환받아야하는데 그때마다 어플리케이션을 새로 받아 설치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상으로 동기화 기능에 대해 부족하나마 적어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다양한 아이폰용 App들이 개발된다면 웹과의 연동은 매우 쉬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동안 이동 통신사들의 횡포로 접근할 수 없었던 신세상이 펼쳐지겠죠. 이 포슷 제일 위에 나온 네가지 기본 기능 어플리케이션(전화,메일,사파리,아이팟)들 마저도 전세계 개발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바꾸는가에 따라 다 새로운 App들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아이폰 App Store에서 제일 많은 다운로드 수를 자랑하는 것이 주소록 프로그램이죠.


아이튠즈 동기화 화면에서 응용프로그램을 들어가면 아이폰 아래쪽 네개의 아이콘도 이동 가능하게 되어있답니다. 오픈이란 것은 이정도는 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옴니아 2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아이폰 깎아내리기 기사가 너무 많더군요. 아이폰은 이미 몇년간 전세계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서비스를 해오고 시행착오도 겪으며 오픈 App개발환경을 통해 발전한 스마트 폰입니다. 소프트웨어나 사용 편의성 면에서는 옴니아2와 비교 대상이 안되겠죠. 겉모양만이나 씨피유 클럭수 정도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삼성이나 SK에서는 겉모양만 비슷한거 만들어 내놓고 잘 안팔린다고 아이폰 깎아내리기보다는 좀더 나은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네요.


애플의 무서운 점은 단지 이쁘기만 한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GUI, 소프트웨어 파워입니다. 아이튠즈에 익숙해진 소비자는 MP3 플레이어나 심지어 컴퓨터도 애플것으로 바꾸게 되어버리죠.  아이튠즈는 아이팟으로 MP3플레이어 시장을 점유한 기세로 스마트 폰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내년에는 태블릿 피씨와의 연동기능을 통해 노트북 시장마저 판도를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힘이죠. 이제 막 휴대폰을 내놓기 시작한 구글에 비해 한발 앞서나가는 형세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삼성 핸드폰의 경우 윈도우를 탑재한 현재의 옴니아2보다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것에 조금 더 기대를 해 보네요.

아이폰) 아이폰을 사면 꼭 알아둬야 할 것들 III - 아이폰의 직관적인 UI 아이폰

2009/12/24 09:54

복사 http://blog.naver.com/bgyuh/150076967748

3. 아이폰의 UI


아이폰의 UI는 직관적이고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번 포슷에서는 아이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어플리케이션 몇가지를 통해 아이폰 UI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의 위치에 따라 변하는 UI


아이폰을 바로 드느냐 옆으로 눕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기능이 나오는 App들이 있습니다. 다음이 그 대표적인 예들입니다. 옆으로 눕히는 것만으로 훨씬 편해지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다수 있죠.



* 문자보내기


처음 사용할때 불편했던 점이 문자보내는데 자판이 너무 작아서 오타가 나더군요 바로 아래그림처럼 했을때요. 그러나 아래 아래 사진처럼 옆으로 아이폰을 돌리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넓어진 자판 보이시죠? 거의 오타 안납니다. 다른 앱들도 입력시 어려움을 느끼시면 한번 옆으로 돌려보세요. 자판이 커집니다.



# 문자메세지 프로그램을 쓰다보면 문자메세지 중독 걸릴 듯 합니다. 문자를 선택하면 그 사람과 주고받은 문자가 거의 채팅화면과 비슷하게 풍선안에 동시에 쭉 뜹니다.  안그래도 문자 많이쓰는 사람들에게는 문자 채팅의 유혹이 클 듯 합니다;;;; 스샷은 제 개인적인 메세지 들이라 올리지 않겠습니다.


* 계산기


계산기는 옆으로 누이면 공학계산기가 나옵니다. 그다지 많이 쓰지는 않지만 더 큰 숫자를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겐 좋더군요.



* 주식시세


왼쪽 스샷의 차트부분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밀면 관련 뉴스나 주가 정보가 자세히 나오더군요. 옆으로 누이면 차트가 크게 보입니다.

아이폰을 사고 가장 만족한 기본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였습니다.


단지 오른쪽 아래 i자를 누르면 주식 목록에 주식을 추가할 수 있는데 한국주식은 종목코드를 입력해야만 추가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라고 치면 안나오고 "005930"로 검색해야만 나옵니다. 기업이름이 SamsungElec으로 입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면목록에는 종목코드만 나오는 관계로 005930.K로 나오죠;;; RSS피드백이 없어서 한국 주식 관련 뉴스도 아직 안나오는 것이 단점입니다. (체로키님의 댓글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대신 전세계 주요 주식시장의 개별 종목을 모두 입력 할 수 있더군요. 한글을 포기하고 얻을 수 있는 것 치고는 괜찮은 장점이죠.


불편한 점이 있는 만큼 비슷한 모양의 한국 주식 전문 앱의 개발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 MP3 플레이어 UI


애플은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으로 대박을 냈고 그로 인해 음악 플레이어의 UI의 뛰어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 한 관계로 간단한 동영상을 녹화해 보았습니다.

벅스에서 정품으로 다운받은 MP3들에는 앨범 재킷과 가사가 들어있어 좋더군요.



 

3) 동영상 플레이 UI


아이폰 내부에 저장된 동영상을 볼 수도 있지만 아이폰의 최대장점인 인터넷 기능을 이용하면 유튜브 동영상도 볼 수 있죠. 무선랜의 전송속도에 따라 대기시간이 조금 길지만 화질자체는 꽤 볼만 합니다. 녹화 시간관계상 지루할까봐 검색어를 미리 finalfantasy로 넣어 놓았습니다.


플레이되는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플레이 기능 자체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어서 그냥 몇번 눌러보면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네트웍 상태에 따라 유튜브 연결이 안되거나 플레이어 자체가 먹어버리는 수도 있는데 아이폰 하단의 동그란 버튼 눌러 초기화면으로 나가면 됩니다. 노파심에서 한가지 더 데이터 요금을 생각해 온라인 동영상은 반드시 3G가 아닌 무선랜으로 연결해서 봐야 합니다. 그냥 3G로 보면 데이터 요금 책임 못집니다.  (계속 보면 수십만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폰, 옴니아2 모두의 문제죠)




* 참고로 아이폰에 동영상을 저장해 보려면 곰 인코더 등으로 아이폰에 맞는 동영상 포멧으로 인코딩을 해 주어야 합니다. 동영상 플레이어가 애플의 포멧만을 지원해서죠.



4) 멀티터치 UI


아이폰은 멀티터치로 유명합니다. 손가락 두개로 확대, 축소가 가능하죠. 손가락 두개를 대고 벌리면 줌인, 모으면 줌아웃이 되죠. 아래 사진은 아이팟의 인터넷 브라우저로  제 블로그를 연 스샷입니다. 글자가 너무 작기에 손가락 두개로 확대해 보니 읽기가 훨씬 편합니다.





5) 각각의 앱 특유의 창의적인 UI

 

이것에 대해 쓰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간단히 날씨 프로그램을 예로 들죠.


* 날씨 프로그램

 

날씨 프로그램은 스샷상은 별 특이한 점이 없어보이지만 수많은 첨단 기술들이 모여 오직 스마트 폰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GPS기능을 이용해 아이폰의 위치를 체크 한 후 목록에 추가하면 해당지역의 온도와 기상 예보를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밖에 비가오면 보라색에 비그림이 그려지고 구름이 끼면 아래 스샷처럼 구름이 그려집니다. 맑은 날은 날씨 앱에 해가 뜨죠.

야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니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그 장소에 맞는 날씨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상 기본 앱과 UI에 대해 대충 살펴봤습니다.


요즘 아침에 눈뜨면 아이폰 락을 풀고 초기화면에서 오늘 날짜와 요일, 시간을 확인한 후, 날씨를 눌러 바깥기온과 날씨상태를 봅니다. 그다음엔 주식앱을 켜서 나스닥과 다우지수, 몇몇 주요기업의 주식을 보고 이메일을 체크합니다.  대충 블로그도 아이폰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즐겨찾기로 바로 가서 보고 다음 모바일에서 국내 뉴스도 보죠. 여기까지 드는시간 5~1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아이폰을 산 후 생활이 변화되더군요.

 간과하기 쉬운 아이폰의 편리한 기본 기능들.


이번에는 알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간과해 버릴 만한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설명서도 읽기 귀찮고 파는 분들도 잘 몰라서 설명 안해주니 그냥 지나치면 모르게 되어버리는 기능들이죠. 전화 단축키, 음성인식, 3G데이터 사용량 보기, 휴대폰 암호걸기, 전체검색, 진동모드 셋팅, 연락처 사진 등록 등입니다. 나중에 더 생각나면 이 포슷을 수정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포스팅에서 홈버튼은 아이폰 아래쪽에 있는 네모가 그려진 동그란 버튼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설정에는 홈 단추라고 되어있는데 어감이 좀 그래서 홈버튼이라고 지칭했습니다;;;)

 

1) 아이폰 전화걸기 단축키 :홈버튼 더블 클릭


아이폰에서 락이 풀린상태로 홈버튼 를 빠르게 두번 누르면 전화걸기 즐겨찾기가 나옵니다.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죠. 여기서 오른쪽 위 플러스 키로 자주거는 전화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홈키 두번누르고 사람 이름 누르면 전화가 바로 걸립니다.



저야 자주 전화거는 사람이 두세페이지 안에 모두 들어가니깐 기나긴 전화번호부를 뒤지는 일이 적어지더군요.


굳이 이 기능을 바꾸고 싶으시면


설정->일반(스크롤 다운)->홈 


을 누르시면 됩니다. 홈, 검색, 전화 즐겨찾기, 카메라, iPod중 하나를 홈버튼 더블클릭에 연결 시킬수 있더군요. 저에겐 초기 셋팅인 전화걸기 즐겨찾기가 제일 편한 듯 합니다.



2) 아이폰 음성인식 기능 단축키 : 홈버튼 꾹 누르고 있기


이 기능은 아이폰이 락이 되어 있어도 되는 기능이라 운전중이거나 귀찮을 때, 급할 때 쓰는 기능이죠.


혹시 아래 3)에서 다룰 암호 잠금이 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설정->일반->암호잠금->음성으로 전화걸기

위의 상태가 켜져 있어야만 락이 되어있을 때도 음성인식 기능이 됩니다.

 

일단 홈버튼을 꾹 누르고 조금 있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되죠. "띠딩" 하는 음을 듣고 말을 하면 잘 알아듣습니다. 단지 꼭 음성인식 문법에 맞게 이야기 해야 알아듣더군요. 모든 기능을 다 쓰려하면 정말 피곤하기때문에 결국은 잘 알아듣는 기능만 쓰게 됩니다.



저의 경우 자주 쓰는 문법을 적어보자면


* 전화걸기 관련


홈버튼를 꾹 누른후 위 화면이 나오면 아래 문법에 맞게 전화걸면 됩니다. 잘 알아 듣는 편이더군요.


문법) [이름]  [집:휴대전화] 전화걸기

예)   아버지 집 전화걸기  ,  어머니 휴대전화 전화걸기


* iPod관련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꺼야할 일이 있을 때 홈버튼을 꾹 누르고 "일시정지"라고 말하면 노래 재생이 정지합니다. 홈버튼을 꾹 누르고 "틀기" 또는  "재생" 등을 말하면 다시 재생되죠.


문법) [틀기:일시정지]

예) 틀기   ,   일시정지


이외의 문법은 음성인식 화면에 날아다니는데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의 경우 타이틀이나 가수이름을 말하면 잘 알아들을 떄도 있고 엉뚱한거 틀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틀기와 일시정지만 음성인식으로 씁니다.


3) 아이폰 암호 잠금기능


아이폰에 편리한 기능은 각종 앱들과 이메일등에 아이디와 암호를 넣어 한번 클릭으로 바로바로 모든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그런데 만약 아이폰을 잃어버린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개인 정보 대 유출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락에 암호를 거는 것이죠.

기본적으론 셋팅이 안되어 있기에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다음 메뉴로 가야합니다.


설정->일반->암호잠금


이거 세팅하실때 반드시 암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데이터 다 날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기능이 몇번 암호 틀리면 "데이터 지우기"를 통해 제 개인 데이터를 다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어차피 아이폰 데이터는 아이튠즈로 다 백업 해놓아 복구하는데도 얼마 안 걸리니 그냥 10번 정도 암호 잘 못 누르면 데이터 다 날리는 걸로 세팅해 두었습니다.



암호 설정해 보시면 알겠지만 락 풀릴때 효과음이나 터치감 좋아서 불편함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설정->일반->자동 잠금

에서 잠금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1분이 너무 짧은 듯 하여 2분으로 해 버렸습니다.


4) 3G 데이터 사용량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것이 나의 용량 한계를 초과했을까 아닐까죠. 그런 걱정을 날리기 위해 가끔은 들여다 보아야 할 항목입니다. 데이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bgyuh/150076811531에 간단히 적어놨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설정->사용내용->셀룰러 네트워크 데이터


아래 스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3.1MB 정도만 썼네요. 그렇게 동영상을 봤어도 모두 무선랜으로만 보니 3G사용량 500MB 한도를 쓰려면 한참 남은 듯 합니다.




5) 아이폰 전체 검색


초기 화면에서 홈버튼을 한번 누르거나 오른쪽으로 쓱 밀면 아이폰 전체 검색기능이 뜹니다. 아래 스샷은 "다음"을 검색하려 "다"짜를 친 결과죠. 검색어가 들어간 앱, 노래, 이메일, 메모등 모든 검색결과가 뜹니다. 아이폰으로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검색 시간은 거의 0초로 한글자 치는 순간 검색결과 뜬답니다.



 

 

6) 아이폰 진동모드


아이폰 처음 샀을때 아이폰은 진동기능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버튼이 좀 작아서 못 본 것이죠.

아이폰 왼쪽에 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볼륨 버튼 위에 조그만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아래로 내려 사진처럼 붉은 점이 나타나게 했을때 진동모드가 됩니다. 그냥 모르고 쓰면 저처럼 아이폰 진동기능 없는 것으로 알고 지낼 수도 있죠;;;;




진동도 셋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사운드->무음->진동

위 메뉴에서 동그라미를 I 자 표시나게 밀어 고치면 진동이 되고 O자 표시나게 밀면 소음모드일 때 진동조차 없습니다.


7) 연락처에 사진 추가하기


오늘 동생집에 놀러 갔다 배운 기능인데 아이폰 사진기능을 이용해 연락처에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편집에서 아래 스샷의 동그라미 친 사진 추가를 살포시 눌러주면 아래처럼 사진 찍기기존의 사진 선택 두가지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게 뜹니다.



사진을 찍어서 크기 조절이나 이동을 한 뒤에 올리면 아래 그림처럼 연락처 사진을 등록 할 수 있죠. 전화가 오면 등록된 사진이 바탕에 깔려서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연말, 연초에 모임가서 얼굴 잘 기억 못할 듯 하면 양해를 구하고 사진찍어 올려 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상 제가 생각하기에 알면 정말 편하지만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고 생각되는 기능들을 모아 적어봤습니다. 아이폰 고수분들은 더 많은 숨은 기능을 아시겠지만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 아는 것이 미천해 이정도만 적어봅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덧글을 적어 주시면 보는 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폰을 사면 꼭 알아둬야 할 것들 II - 웹 서비스, PC와의 동기화 아이폰

2009/12/23 12:03



아이폰) APP 중 쓸만한 것 모음 - 무료 1 아이폰

2010/01/10 20:35

복사 http://blog.naver.com/bgyuh/150078209026

몇 번의 포슷으로 기본 앱만 살펴봤었는데 역시 아이폰의 백미는 여러가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플리케이셨이겠죠.


그래서 앞으로 가끔씩 제가 발견한 앱스토어의 App중 몇가지를 골라 살펴볼까 합니다.

(참고로 앱들의 스샷은 아이폰 잠금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눌러 찍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다음팟, 아프리카 등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해 주셨기에 그나마 좀 덜 유명하고 덜 받겠다 싶은 무료 App들 중 제가 자주 쓰는 것들을 골라봤습니다. 아래 앱들은 대부분 무선 데이터 량이 적어 이동중에 3G 데이터 망으로 마음 놓고 보고 다니죠.

 

1. 뉴스 App


뉴스 App은 저의 경우 무조건 가독성(읽기에 눈이 편한 것)이 좋은 것 위주로 봅니다.

일단 저에게 가장 편하고 가독성이 좋은 두개의 앱을 뽑아봤습니다.


1) 뉴욕타임즈


모든 뉴스 앱을 통털어 가장 가독성이 좋습니다.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더군요. 단지 영어의 압박만;;;;




특히 뉴욕타임즈의 최대의 장점으로 옆으로 눕혔을경우 눈이 정말 편합니다.


 




2) 매일경제


글씨가 큼지막하고 폰트가 픽셀에 정확하게 맞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래나 윗쪽을 살짝 터치하면 다음 기사나 이전기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더군요. 단점은 눕혀서 가로로 읽을 수 없다는 점이라 제 주관적인 랭킹에 있어서 2위로 쳐졌습니다.

특이점으로 중간에 광고를 삽입했는데 크게 눈에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뉴스 어플리케이션이 있더군요. 주관적으로 순위를 메겨보자면


3. 중앙일보 - 왠만큼 볼만합니다.

4. 연합뉴스는 폰트만 신경쓰면 자주 볼 듯 싶습니다(눈 무지 피로합니다.)

5. 타임(Time)은 괜찮긴 한데 너무 사진위주로 되어 있어서 기사 제목만 읽게 되어 제가 메긴순위에서 조금 밀리게 되더군요

6. CBS news - 뉴스 자체는 가독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티비뉴스는 무선랜 환경에서 쓸만합니다. 스트리밍 환경(아주 싼 데이터 요금제)이 되었을때 돋보일 수 있는 뉴스앱이더군요.


이정도까진 순위가 메겨지고 나머지는 그다지 안보게 되더군요;;; 특히 네이버 뉴스캐스트(오픈캐스트도 마찬가지임)는 순위에서 빠졌는데 이유는 그냥 링크된 웹사이트를 그대로 부르니 글씨가 깨알같이 보이더군요. 그거 확대하면서 보기엔 제가 좀 게으르거든요. 많은 아이폰 유저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 사전 App - Dictionary.com


안타깝게도 무료로 쓸만한것은 제가 손꼽기엔  아직 영영사전 한개밖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웹 영영사전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App입니다. 사전이 내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3G로 데이터를 주고받아도 그 양이 작아서 오히려 가벼운 영어사전으로 최고인 듯 합니다. 영한사전보다는 영영사전이 영어공부에 도움되죠;;; 스샷은 모두 눕혀서 찍었습니다.





참고로 커다란 스피커를 누르면 발음도 들려주고 아래쪽 선택에서 Thesaurus(동의어)도 바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안보기는 하지만 Word of the Day를 매일 외우면 단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솔직히 아이폰용 영어사전으로는 가볍고 데이터 양도 적어서 최고인 듯 싶습니다.


그밖에 백과사전으로는 위키피디아 앱도 괜찮긴 하지만 영어만 지원되기 때문에 조금 아쉽더군요.

하지만, 한글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를 아이폰 브라우저에서 보면 충분히 백과사전 역할을 합니다.





3.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쓰다보니 한번씩 들어가게 되더군요.

한가지 꼭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왼쪽 스샷에 보이는 커다란 빨간색 엑스(포스트 삭제 버튼)좀 없애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누르면 애써 쓴 포스트가 날아갑니다. 왜 저렇게 크게 빨간색으로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외에는 가독성이나 편의성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만 합니다. 물론 개선될 점도 한두가지가 아니긴 한데 알아서 개선해 놓았으면 합니다.




 

 

 

4. 포털 홈페이지


이부분은 앱은 아닌데 왼쪽 스샷에 보이듯 네이버는 거의 앱처럼 해놨더군요. 다음은 다음 웹페이지를 축소해 놓은 느낌입니다.

어떤것이 딱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우리나라 포털 1,2위의 모바일 메인 페이지들입니다.




단지 다음의 경우 오른쪽 위에 전체서비스를 누르면 왼쪽의 네이버 모바일 메인과 비슷한 것이 뜨는데 그 종류가 훨씬 많습니다.

그냥 보기엔 모바일 쪽은 다음이 한발 앞서 나가는 듯 느껴지네요 ^^



이외에도 무료 앱중에 쓸만한건 많은데 제가 이동 중에 지도를 제외하고 손이 제일 많이 가는 앱과 웹페이지 위주로 일단 올려봤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계속 포스트로 올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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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