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6) 또 제가 아침8시부터 밤 9시까지 이방법을 토대로 또다시 사용을 했습니다. 집에 정확히 20시40분 도착했구요

이것저것 만지다 21시부터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21시 정확히 32%남았습니다. 오늘 레지던트 이블을 본다고 영화예매하고 친구랑 게임을 가지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게임만 1시간정도 하고... 역시 다른 어플들은 완전 종료를 시킨 상태였구요...하하


암튼 하루죙일 제손에서는 아이폰4만 쥐어 있었습니다. 근데 남네요...

 

제가 이렇게 계속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이유는 서로 공유를 하고자 함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고요

아이폰4를 좀더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저도 많이 만져보고 또다른 팁이 생겼을때 또 알려드릴게요...

 

또하나! 제가 컬티태스킹을 종료만 하라고 해서 멀티태스킹이 왜 있는지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제가 사용하면서 멀티태스킹을 가장 잘쓰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국민은행어플로 다른 은행이나 물건을 구입할때 계좌이체를 하잖아요 그때 보안카드 입력을 합니다.

그때 멀티태스킹을 이용해서 제가 Kwallet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카드를

아이폰에 저장할수 있습니다. 각은행 보안카드 역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어플과 Kwallet어플을 왔다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이용하죠 그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쓰지 않을때 그때그때 완전종료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다!! 그얘깁니다.

 


이글은.. 제가 경험을 해본 결과이기도 하고 뭐 인터넷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는 얘기이고 기본으로 아시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팟이니 아이폰이니 처음 접하시는 분은 생소하기도 하실겁니다.


보시고 애플제품 전문가이신 분들은 조언을 해주시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수정해 주십시오..


욕이나 비방은 삼가!!


























 사진으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 아이폰4 입니다.


분명 많은 분들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그냥 내버려둘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아이폰을 사용 안할시에는 항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초기화면에서 홈버튼 2번을 연속으로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멀티태스킹 화면으로 바뀝니다.

보면 제가 사용했던 어플들이 쭈욱 나옵니다. 옆으로 드래그하면 엄청납니다.

이걸 지워주셔야 합니다.


어플하나를 선택해서 길게 눌러줍니다.


어플들이 위에 "-" 표시를 달고 춤을추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지워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비게이션에 관한 어플들...

예를들어 서울버스, 쇼내비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등...

그리고 게임들... 메신저들  그리고 용량이 좀 큰 어플들...

 뭐 거의 다네요...하하하


이런것들이 배터리를 잡아 먹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바로 쓸 어플이나 좀 놔둘 어플 말고는 다 지워줍니다.


이렇게 하고 다시 홈버튼을 한번만 눌러주시면 처음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제 주변 사람들 중 아이폰을 가지고 계신분도 아이팟터치를 가지고 계신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ios4가 나온지 얼마되지않아서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분명 배터리 소모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자세히 모르셨을겁니다.


참고로 전 아침에 가득 채우고 나가서 밤까지 쓰고 옵니다..

이 기능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귀찮은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가방에 아이폰 usb케이블과 충전기는 곡 챙기고요... 커피숍이든 어디든 충전할수 있는곳이 많아져서

가지고 다니신다면 더 좋겠죠..


제가 오늘 이 방법을 토대로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 테스트 해 봤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을 가야했기에 8시 반에 집을 나서면서 그때부터 아이폰4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배터리는 100%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학원까지 가는시간은 1시간 한 30분가량 인터넷을 무진장 돌아다니고 도착할때까지 음악을 들었습니다.

도착해서 배터리 잔량은 96%였습니다. 물론 한번 쓴 어플은 멀티태스킹이 당장 필요하지 않았으므로 완전 종료를 해주었구요...


그리고 학원2시간은 거의 만지지 않았는데 조금씩 떨어지더니 2시간 후에서 93%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과 밥을 같이 먹으러 강남주변에 맛집을 찾는다고 아이폰을 만지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밥을 먹으면서도 만지작 거리고... 하는데 또 2시간.. 이때 쫌 써서 82%까지 내려갔습니다.


오후 2시경 1시간동안 버스를타고 집에오면서 또 인터넷과 간단한 게임한판과 음악을 들으면서 또 배터리를 소비했습니다.

물론 멀티태스킹이 필요없는 어플은 완전종료를 시켜주었습니다. 집에도착 배터리 잔량은 72%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폰이랑 에그랑 청구서를 합산한다느니 뭐 이리저리 전화를하다보니 통화시간만 토탈 연속으로 40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어플들을 다운받고 6시까지는 쉬지않고 만졌습니다.

6시까지 배터리 잔량은 37%였습니다. 무진장 만졌습니다. 집에 있다보니까 뭐 컴퓨터는 버렸습니다. 이제야 쉬고있거든요...


7시가 넘은 지금은 배터리 잔량이 27%네요.. 중간에 잠깐의 통화와 잠깐잠깐 만졌거든요....


이정도면 하루 충분히 쓰죠... 제가 하루를 쓸 수 있었던 것은 컬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사용할때를 보여드린겁니다.

제가 잠에 들기전까지 충전을 안할겁니다. 제가 잠에드는 시간은 보통 새벽2시 입니다.


너무 길게 썼네요..하하하 여러분께 저의 미천한 지식을 공유하고자...하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저도 긴~~ 글은 읽기 싫은데 말이죠...하하하하하하

아마 제가 집에 있어서 아이폰4와 노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지 밖에 있었으면 지금 시간이면 반정도 남았을겁니다.


따라서 결론은 바로바로 쓰지않는 어플들은 제가 위에 방법을 소개해 드린 바와같이 하시면 배터리를 좀더 오래가게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랩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ㅎㅎ 하단에 댓글 하나 부탁 합니다

방문하셨다면  위쪽 공감 클릭 한번만 이라도  부탁 

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