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설명드렸던 것들은, 시마x5sw의 조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

오늘은 여기서 더 들어가, 360도 곡예비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설명서에 보시는대로, 

시마x5sw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게 360도 곡예비행입니다.


다만, 이 버튼만 눌린다고 해서, 360도를 회전하지 않으며,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필자도 엄청 고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신년에 지방에 내려가게 되면서,

시마x5sw의 퍼포먼스 및 조종숙련도를 엄청 올리고 왔습니다.


조종숙련도를 올리며, 엄청나게 많이 느낀점은

시마x5sw는 바람에 무지 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때는, 컨트롤하기 정말 힘들다는 점이었는데,

이것은 고감도버튼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했었습니다.


또, 360도 곡예비행버튼을 엄청 많이 써봤는데,

이녀석은 정말 조종하는데 애를 먹고, 또 먹었습니다.


360도 곡예비행은 간단하게,

360도 곡예비행버튼을 눌린 뒤, 오른쪽 레버로 방향을 제어하면 되는 것입니다.


방향에 따라, 좌측으로 방향키를 이동하게 되면, 좌측으로 360도 회전.

우측으로 방향키를 이동하게 되면, 우측으로 360도 회전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정말 쉬운 기능이지만,

잘못하다가는, 추락하기 쉬우니까 높이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적정높이는 3M이니, 그정도에서만 먼저 연습을 하신뒤,

높은곳에서도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어설픈 360도 회전이며,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나중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연습해보아야 되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되도록이면 시마x5sw를 날리는것은 피해주시며,

처음 연습할때는 아스팔트나 시멘트보다는, 잔디가 깔려저있는곳에서 연습하시는게,

드론도 다치지 않을테니, 이 점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http://enginestart.tistory.co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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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론 시마 X5SW 풀셋 (Syma X5SW) SYMA정품 - 모드2

 http://xcopter.com/board/gallery/list.html?board_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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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나 RC헬기, 헬리캠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조종기가 필수입니다.

조종기 좌우스틱의 역할과 모드1, 모드2 변경시 조종기 스틱의 변화를 알아봅니다.

드론 연습시 모드1, 모드2 선택은 자유입니다. 일정시간 이상 비행연습 이후에는 모드별 장단점은 무의미해 집니다.






[조종기 이해(1) - 모드1, 모드2 차이는? 목차]


DJI, 스펙트럼, 후타바 조종기 비교

조종기 좌우스틱 이해 - 제어에 필요한 4채널의 개념

에일러론 / 엘리베이터 / 스로틀 / 러더 는 의사소통을 위해 빨리 외우자

MODE 1, MODE 2 비교설명 - 세계적인 추세와 모드별 장단점

DJI 조종기는 스마트폰 앱으로 모드 변환이 손쉬운 구조

 

 

출처:http://xcopter.com/board/gallery/read.html?no=28423&board_no=8&category_no=3&cate_no=3&category_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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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드론 본체가 매우 가벼웠다.
시마 드론이 국민드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펜텀3 어드밴스 같은 고급 드론은 130만원이 넘지만  시마 x5sw 드론은 10만원 안팎이라 조금만 돈 모으면 살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고
저렴한 돈으로 드론에 입문해서 드론취미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 편리한 것이 프로펠러는 이미 조립되어있고 부속품만 조립하면 되었다.



부속품에는 프롭가드 4개, 200만화소 HD 카메라 1개, 배터리 1개, 스키드 다리 4개, 리모컨 1개, 십자 드라이버 1개, 예비 프로펠러 4개, 설명서, 배터리 USB 충전기 1개 ( 본인은 보너스로 2개 ) , FPV를 위해 리모컨에 리모컨에 스마트폰을 결합하는 스마트폰 고정장치 1개가 있다.



프롭가드 4개와 스키드 다리 4개, 카메라만 드론 본체에 끼우고 나사를 조이면 끝이었다. 나사도 미리 박혀있어서 드라이버로 조이면 끝이었다. 참 간단하다.


덕분에 금방 조립하였다.



 그리고 배터리는 매장에서 넣어준 것인지 이미 들어있었다. 배터리는 이미 있으니 넘어가고
리모컨에 건전지 4개 넣고 ( 특이하게 리모콘 건전지 넣는 곳 뚜껑은 나사로 개봉하고 닫는다 따라서 건전지 교체할 때 십자 드라이버 필수)

카메라 달고 카메라 전원을 드론 본체에 연결하고

드론 전원을 켜고 그 다음에 리모컨을 켜고 ( 반드시 드론 본체 전원을 먼저 켜야 한다. 드론 리모컨은 전원이 켜진 드론의 위치를 찾기 때문이다 )
시마드론은 대부분 모드2 (상하고도 및 피칭 스로틀이 왼쪽 / 상하좌우 스로틀이 오른쪽 ) 이므로 왼쪽 스로틀을 한 번 위로 올렸다 내려서 리모컨과 드론을 동기화 시킨 후 드론을 날려보았다.



생각보다 소리크고 힘세다

크기도 생각보다 컸다. 이미 가지고 있는 미니드론과 비교하면 크기차이가 산만큼 확 났다.



더불어 밑에 장착된 LED 발광 다이오드 덕분에 밤에 드론을 날리면 멋있다.

특히 검정색 시마드론일수록 밤에 날리면 더 간지난다.



실내에서도 날릴 수 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시마 x 5sw는 작은 코어리스 모터임에도 파워가 비범해서 벽에 퍽퍽 부딫히므로

가능한 시마 드론을 날릴 때는 밖에 나가서 가지고 노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처음 구입하면 바로 직선으로 떠오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설명서보고 트림조절을 하거나 트림조절이 어려우면 구입한 곳에 가서 도와달라고 하여라

나도 구입한 곳에 다시 가서 매장 아저씨에게 트림조절이랑 설정 초기화를 세팅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예의상 추가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해서 배터리가 현재 3개다 )

사실 시마 X5sw 드론은 한 번 배터리 충전하고 날리면 5-6분 정도 날 수 있으므로
제대로 즐기려면 여분의 배터리가 몇 개 더 필요하다. 

밖에 나가서 드론을 날릴 때도 여분의 배터리들을 함께 가지고 나가기를 추천한다.


이로써 본인이 보유한 드론의 수는 모두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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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