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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개발 성공"360도 모든 방향에서 홀로그램 영상 시청".테이블탑형 완전입체 컬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3인치 홀로그램구현, 2021년 대형화, 실사전송 연구
국내 연구진이 360도 모든 방향에서 3인치 크기의 3D 컬러 홀로그램 시청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3D 완전입체 홀로그램의 시청이 가능한 홀로그래픽 입체 영상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테이블탑형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기가코리아 사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의 중간 결과물 중 하나로, 테이블 디스플레이 위에서 360도 모든 방향으로 컬러 홀로그램의 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홀로그래피는 완벽한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이를 디지털화하여 완벽한 3D 입체 동영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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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가 이번 개발한 기술은 홀로그램 공연 등에서 사용되는 눈속임 형태의 유사 홀로그램이 아닌, 빛의 회절 현상을 이용한 진정한 홀로그램 재현 기술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유사 홀로그램(Pseudo Hologram)은 허공에 떠 있는 스크린을 통해 비치는 2차원 영상을 이용, 3D효과를 내는 기술로,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보이는 3차원 입체 영상을 제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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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진이 구현한 테이블탑 컬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색상을 가진 3차원 물체를 360도 서로 다른 시점에서 구현해 준다.
특히 기존에 연구된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의 경우, 매우 제한된 각도에서만 관찰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돼 3차원 입체에 대한 인지의 어려움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번 것은 물체 영상을 360도 모든 방향에서 동시에 컬러 홀로그램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한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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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개최된『2015 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TRI는 또한 전시회에 모바일 LCD 패널을 이용한 컬러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도 같이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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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향후 본 기술을 오는 2021년까지 수행,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약 5년간에 걸쳐 영상 화질 개선과 영상 크기 확대 및 시스템 소형화 기술을 개발하고, 실사영상에 대한 홀로그램을 5G 네트워크를 통해 송수신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120209302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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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이언맨’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SF영화를 보면 공중에 사람이 영상으로 나타나 통화를 한다든지 기술 설계도를 홀로그램으로 띄워 완성 후 모습을 확인한 뒤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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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래 사회를 보여 줄 때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입체 컬러 홀로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영상이다. 빛의 간섭과 회절현상을 이용해 3차원 입체영상을 만들어 기록하고 재현한다. 미국·일본·유럽 등의 연구진이 뜨겁게 경쟁하는 분야인데, 한국 과학자들이 현존하는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디지털홀로그래피연구실은 2일 탁자처럼 된 디스플레이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방식의 테이블탑형 홀로그래픽 입체영상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허공에 가로, 세로, 높이 각각 3인치(7.62㎝) 크기의 육면체 입체 컬러 영상을 구현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홀로그래피는 기술 개발이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미국 MIT나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원 등 세계적인 연구팀들도 20도 각도 내에서만 볼 수 있는 홀로그램 외에는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번에 개발한 홀로그램 기술이 상용화되면 홈쇼핑이나 상점에서 제품을 소개하거나 수술실에서 의사가 수술 전 환자 몸속을 들여다보며 수술 부위를 결정할 때도 사용하는 등 공연예술, 전시기술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추현곤 디지털홀로그래피연구실장은 “테이블탑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홀로그램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홀로그래픽 방송이나 가상현실 구현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030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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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콘텐츠의 미래 '홀로그램 기술' 선도한다
5G 콘텐츠 핵심은 홀로그램 기술 가상현실에서 구현 기술 개발 공유
김선희 박사 '홀로그램 고속생성방법' 주제발표
LG유플러스가 5G 시대의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인 홀로그램 기술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공유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오는 19일까지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리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및 정보과학(Digital Holography and Information Photonics) 2015 한·일 공동워크숍'에서 김선희 박사(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개발팀)가 '홀로그램 고속생성방법'에 대해 연구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한국광학회(OSK)와 일본광학회(OSJ)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로 다섯 번째로 한국과 일본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워크숍에서 가상현실(VR)기반에서 음성인식, 손동작,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Human- Computer Interaction, HCI) 기술 기술에 CGH(Computer Generation Hologram)기술을 접목 홀로그램을 실증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발표했다.
김 박사는 주제발표에서 3차원 홀로래픽 디스플레이는 가상현실 시스템에서 가장 정확한 설계를 지원해줄 방법이며 3차원 장면의 시공간적 중복데이터를 제거하고 3차원 홀로그램 패턴으로 빠르게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김 박사는 이어 360도 시청이 가능한 홀로그램 영상은 시각적·감성 인지적 리얼리즘이 극대화된 3D 홀로 콘텐츠 합성, 인간행위·감성인지 등 인지과학기술, 컴퓨터 상호작용(HCI)기술이 접목되면 비디오 서비스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미래 비디오 핵심 기술인 홀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국제 표준을 제시하고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5G 시대의 콘텐츠를 선도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출처: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5091810400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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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
▲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빛의 향연’ 조감도.
“놀라운 공룡 세계 상상”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 73일간 개최
당항포관광지·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려
최첨단 영상·디지털 과학기술 등 다양한 체험
고성엑스포 예매권 40%까지 할인 판매 한창 중
2006년부터 세 차례 개최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표방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행사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고성군에서는 멸종된 공룡을 테마로 한 엑스포를 매회 새롭게 기획·추진하고 있다.
2016년도에 개최할 공룡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관광지와 특별행사장인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그 네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엑스포는 방문관광객 179만명을 목표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첨단 영상기술과 함께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빛 경관연출을 융합시킴은 물론, 다양하고 특별한 테마관과 체험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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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지리적 접근성 문제로 엑스포 행사장 방문이 어려웠던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수도권특별행사장을 운영한다.
수도권 행사장은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78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홀로그램영상, 3D영상, 증강현실 등 다양한 최신 트랜드의 디지털 기술을 반영하고 화석발굴체험, 초등교과 과정을 반영한 어린이 다중지능 등 어린이 감성.지능 교육효과와 연령별 맞춤형의 프로그램 재미를 제공하는 등 교육적 체험과 오락을 겸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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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사무국과 쯔궁공룡박물관은 지난 10월 27일 쯔궁공룡박물관에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공룡골격화석을 임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먼저 관람객들의 최첨단 영상 디지털 과학기술체험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손잡고 다양한 전시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공룡체험관에서는 동작 인식 체험, 공룡과의 교감이 가능한 AR(증강현실)체험, 건물에 붙어있는 포스터나 배너를 모바일로 바라보면 건물을 뚫고 튀어나오는 공룡의 모습이 AR로 연출되는 AR POSTE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홀로그램 영상관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션으로 공룡을 불러오고 보내는 등 다양한 인터렉트와 공룡정보를 제공하는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공룡의 몸짓, 소리, 행위 등의 다양한 행태를 흥겨운 홀로그램 퍼포먼스로 구성해 체험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4D 영상(다이노 어드벤처-Ⅳ)를 준비하고 있다.
4D입체영상은 주인공인 조와 엔죠를 중심으로 인간과 공룡들의 따뜻한 사랑과 우정을 기반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사공룡들의 액션신과 교감을 통해 관람객의 몰입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엑스포영상물의 백미인 5D 입체영상관도 새롭게 준비 중이다.
360도 스크린을 통해 모든 방향의 시청이 가능하고 음향으로 주요영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시선유도를 배려한 덕분인지 후기 백악기부터 미래 다이노피아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간속 입체감에 탄성 가득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만1000㎡ 규모의 공룡놀이광장을 조성해 영상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공룡체험존, 행사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체험존,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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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엑스포의 주제가 빛인 만큼 야간에도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공룡캐릭터관 벽면을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과 건물의 외벽뿐 아니라 인테리어 공간 등 프로젝터에 의해 영사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재탄생한 공룡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5개의 이야기로 꾸며진 빛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이야기가 있는 야외무대인 달빛광장,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있는 무도회장 달빛가든, 금봉산천을 배경으로 빛이 연출될 빛의 강, 축제 하이라이트가 아름답게 펼쳐질 빛의 성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고성군과 자매도시인 쯔궁시의 쯔궁등무유한공사와 공룡유등 제작·설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환영의 문, 바다의 문 입구에 대형 유등을 설치하고 꺼지지 않는 빛, 쥐라기를 지나 등 다양한 테마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유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함께 이색적인 먹거리 준비
공룡엑스포 캐릭터인 온고지신을 이용한 캐릭터 및 기념품도 더욱 다양화해 판매할 계획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세진엠에스 등 11개 업체는 190여종에 이르는 캐릭터 상품을 납품하게 된다
특색있는 먹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엑스포때 최고 인기상품이었던 공룡빵 뿐만 아니라 공룡어묵, 공룡아이스크림 같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관통해 흐르는 금봉산청 주변으로 군민이 직접 운영하는 식음시설을 집중 배치해 관람객에게 보다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도록 준비 중이다.
엑스포사무국(055-670-3825)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엑스포 예매권을 현장권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예매권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기준으로 각각 6000원/8000원/1만2000원으로 현장 판매가 대비 각 4000원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고성군 내 소재한 고성공룡박물관, 고성탈박물관, 고성박물관, 엄홍길전시관 등을 1인 1회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빈영호 엑스포사무국장은 “지난 세 차례 엑스포 성공을 경험 삼아 2016엑스포는 최점단 영상·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엑스포 위주로 구성했으며, 특히 빛 테마를 도입해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연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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