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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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추정 이유는 선곡 때문?…‘故 신해철과의 인연?’

  • '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7연승에 성공했다.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를 꺽고 7연속 가왕의 자리를 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가왕 결정전에서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판정단 역시 그의 노래를 듣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영석은 그의 노래를 듣고 “급소를 찔리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을 정도. 

매회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방송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정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정도. 실력파 가수들 후보군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는 인물은 단연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 

특히 많은 이들은 ‘음악대장’을 하현우라고 지목하는 이유 중 하나로, 그가 방송에서 은연중에 보여준 故 신해철과의 인연 때문이다.

故 신해철은 지난 2014년 앨범 발매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락 음악계에서도 스타가 나와야 한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국카스텐과 같은 친구들이 빨리 앨범을 내야 한다. 너희가 멈춰있으면 후배들이 기회를 잃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의식해서일까. ‘음악대장’은 고인의 곡을 24일 현재까지 무려 3차례나 선곡했다. 그는 그동안 한 가수의 노래를 2차례 이상 선택한 전례가 없었다. 자신에게 1승을 가져다 준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시작으로 ‘민물장어의 꿈’과 ‘일상으로의 초대’가 바로 그 것. 자신을 아껴준 선배를 추모하고자 선곡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7연승에 성공해, 8연승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소 한 차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그가 다시 한 번 이제는 고인이 된 선배의 곡을 다시 한 번 선택해 나서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4/sp201604250934531366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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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는 내려놓은 선곡? 하현우 전국투어 일정과 연관있나

기사 이미지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른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내려놓은' 선곡에도 불구하고 7연승을 달렸다.
 
지난 24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롤러코스터'로 위장한 김명훈을 꺾고 7연속 가왕에 올랐다.
 
이날 음악대장의 선곡은 고(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였다. 이날 음악대장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제하고 저음 위주의 담담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몇몇 시청자들은 "음악대장이 가왕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기 위한 선곡이 아니었을까"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음악대장은 첫 주차 등장 당시 고인의 '민물장어의꿈'과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부르며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신해철로 시작해 신해철로 끝낸다‘는 주장이다.
 
음악대장으로 추측되는 유력 후보인 하현우의 밴드 국카스텐이 6월 콘서트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는 점도 이 같은 추측을 뒷받침했다. 국카스텐은 6월 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18일), 광주(25일), 대전(7월 16일)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음악대장은 특유의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듣는 이를 여운에 젖게 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강렬한 고음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던 이전의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였다.
 
이날 가왕전 상대인 '롤러코스터' 김명훈도 '슬픈 영혼식(조성모)'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음악대장은 김명훈을 누르고 7연승에 성공했다. 표 차이는 7표(53-46)로 가왕 등극 이래 가장 적은 표차였다.
 
음악대장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예쁘게 봐주신 덕분에 가왕이 된 것"이라며 "다음에는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출처:http://news.joins.com/article/199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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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하,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에 감탄

 

'복면가왕' 윤하가 음악대장의 무대에 감탄했다.


음악대장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7연승에 도전하며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하는 음악대장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감상한 뒤 박수를 보내며 극찬했다. 그는 "괜히 가왕이 아니구나"라며 그의 실력을 높이 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로 판정단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유영석 역시 "진짜 잘한다"라고 말했고 신고은은 "저는 숨도 못 쉬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은 7연승에 성공해 가왕 자리를 굳혔고 눈물 섞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http://news1.kr/articles/?26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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