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60,900원 700 -1.14%) 전략 스마트폰 ‘G5’가 출시 첫날 순항 중이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주문 물량이 동 나면서 흥행 조짐도 보이고 있다.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G5는 출시 첫날인 지난달 31일 1만5000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G5의 초도 물량이 1만5000여대 가량이었는데 첫날 다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작 ‘G4’의 초도 물량은 약 5000대 정도였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출시 전 자체적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예약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느라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이날 동시 출시된 미국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G5’는 세계 최초로 기기 간 물리적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을 적용, 스마트폰 너머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터리 모듈을 제거한 후 카메라 모듈 ‘캠 플러스’,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가상현실 헤드셋 ‘360 VR’, 360도 촬영 카메라 ‘360 캠’, 가정 모니터 카메라 ‘롤링봇’ 등과도 연동된다.

LG G5, 초도 1.5만대 품절 `흥행 조짐`


출처: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538726612611856&DCD=A005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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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스펙과 가격 출시일까지 모두공개!!!


그동안 궁금증만을 증폭시켰던 LG전자의 G5 !!

그 G5가 드디어 베일에 쌓여있던 모습을

대중앞에 공개했습니다

G5의 스펙과 추정가격 출시일까지 대략적으로

공개되었는데요 LG전자에서 발표된만큼

공신력이 있다고 믿으셔도 될듯합니다.

자 그럼 G5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볼까요?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2forever0703&logNo=22063671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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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오늘 출시..출고가 83만6천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가 오늘 한국과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이백여 개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됩니다.

국내 출고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같은 83만6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LG가 삼성 갤럭시S7과 같은 날 제품을 공개한데 이어 가격까지 같게 책정한 것은 프리미엄시장에서 갤럭시S7과 정면 승부를 벌이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G5는 아랫부분을 빼내 손잡이가 달린 카메라나 오디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갈아끼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방식 스마트폰으로 LG는 이들 기기 6종도 함께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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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전자가 오늘부터 새 전략 스마트폰 G5의 국내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모듈방식으로 혁신적이라는 호평받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판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인데요.

오늘 취재기자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윤선영 기자 자리했습니다.

윤 기자 어서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LG가 그동안 뜸을 들인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공식판매에 돌입한거죠?

<기자>
네, 지난달 MWC 개막 하루 전인 21일 공개됐으니까, 한달하고도 열흘만인데요.

오늘 (31일)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출시됐고, 내일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20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앵커>
조금 전 보니까 핸드폰을 직접 가지고 오신 것 같은데, 디자인이 예뻐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이 제품이 LG G5인데요.

네 가지 색상 중 핑크색 모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간단히 제품 설명을 드리면 LG폰으로는 처음으로 메탈소재가 쓰였고요.

화면크기는 5.3인치로, 5.1인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보다 약간 큽니다.

화면을 보시면, 전원을 누르지 않아도 항상 시간과 날짜 같은 기본정보들이 뜨는 올웨이즈온 기능이 적용됐고요.

뒷면에 보시면,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도록 일반카메라에 광각카메라까지, 카메라 2대가 탑재됐습니다.

<앵커>
사실 G5가 호평받은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모듈을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듈교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보여주시죠.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G5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을 끼우면 디지털카메라로, 또 오디오 모듈을 끼우면 프리미엄 오디오로 변신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직접 모듈을 교체해보겠습니다.

이게 카메라 모듈이고, 이건 명품 오디오사로 꼽히는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모듈인데요.

우선, 스마트폰 옆면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서 기본 모듈을 잡아 빼면 배터리가 분리됩니다.

이 배터리를 카메라 모듈에 갈아 끼우고 스마트폰에 끼우면, 디지털카메라를 쓰는 것 같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LG는 스마트폰 화질이 좋기로 유명했고, 이번에 모듈방식까지 접해지면서 새롭게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모듈방식을 처음 접하다보니 '좀 어색하다, 내지는 호기심은 가지만, 젊은 사람들이나 사서 쓰지 않겠냐'는 반응들도 있어요.

그래서 G5의 모듈기능이 실제 판매로 얼마나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일단 LG전자 측에서는 상당히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던데 어떻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공개부터 오늘 출시까지 LG전자의 행보를 보면, 이전과 달리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MWC에 전략폰을 들고 나온데다, 경쟁작인 삼성전자 갤럭시S7와 같은 날 공개해서 더 주목을 받았었죠.

또 최근 장안의 화제였던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친 이세돌 9단을 후원하기도 했고요.

전국에 대규모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G5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격까지 갤럭시S7과 똑같은 83만6000원에 출시하면서, 삼성과의 정면대결을 택했다는 점까지 보면, LG가 G5에 거는 기대와 자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겠죠.

<앵커>
그동안 '겸손마케팅'의 대명사였는데, 앞으로 판매실적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7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7이  출시된 지 3주 됐는데, 초기 반응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삼성전자가 갤럭시S7 판매호조에 힘입어 이번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7은 통상 4월에 출시되던 기존 갤럭시 시리즈보다 한 달 앞선 이달 초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판매 20일 만에 800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시 이후 판매속도가 급격히 줄어들던 이전 모델과 달리, 소비자의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앵커>
사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갤럭시S7이 공개되고 달라진게 뭐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기비결,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자>
네, 앵커 지적처럼 S7이 겉보기에는 이전 모델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카메라나 방수같은 성능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이 어필이 된 것 같은데요.

특히 제품 체험존에서 인기를 끈 것이 방수테스트라고 해서 직접 보여드리려고 수조를 준비해 봤습니다.

갤럭시 S7엣지 모델인데요.

방송 들어오기 한 30분 전에 미리 담가 놨어요. 작동이 잘 되는 지 꺼내 볼까요?

<앵커>
방수가 된다니 굉장히 놀라운데요.

<기자>
전원버튼을 눌러보니까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수조에 넣고 카메라 촬영이 되는지 해보겠습니다.

물속에서는 화면터치는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버튼을 눌러서 촬영합니다.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측면버튼을 누르면, 방금 찰칵 소리 들으셨나요?

물 속에서 촬영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앵커>
수조가 작아서…

그렇다면  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는 경우랑 물에 침수돼서 AS받는 경우 많은데, 방수 기능은 생활에서 많이 실용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성과 LG, 시장에서 잘 팔렸으면 좋겠는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프리미엄폰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중저가폰의 공세가 더불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다음달, 삼성과 LG에 더해 애플과 화웨이 등이 신제품을 내놓는데요.

애플은 오늘 보급형 아이폰을 미국과 유럽 등에 출시하는 데 이어서 한국에도 조만간 50만 원대에 내놓을 것으로 보이고요.

화웨이도 새 전략폰을 다음 달 선보일 전망입니다.

<앵커>
네, 오늘 윤선영 기자와 함께 LG와 삼성 새 스마트폰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시장 상황을 짚어봤는데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33120304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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