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카드 신청 시 종이 서류 사라진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신용카드사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오는 6월까지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집인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시 종이문서로만 가능하던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신청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가 정착되면 앞으로 신용카드 발급 신청 시 종이서류 작성 없이도 가능해진다.

여신협화 관계자는 “협회와 카드업계는 가맹점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로 연계ㆍ확대함으로써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입신청서 등 신청 관련 서류는 전자문서로 처리되고 모든 신청정보는 모바일 기기와 서버 등에 보관되지 않아 신용카드회원(가입신청자)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신청서 접수와 심사기간 단축 등 카드 발급 프로세스가 개선돼 신용카드사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용카드모집인은 작성된 가입신청서 등이 현장에서 카드사로 즉시 전송됨에 따라 교통비 등의 접수 대행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http://www.mimint.co.kr/article/board_view.asp?strBoardID=news&bbstype=S1N11&sdate=0&skind=&sword=&bidx=663592&page=1&pageblo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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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줄어들까…카드가맹점 신청때 종이서류 사라진다

 




6월부터 자영업자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을때 개인정보가 담긴 종이서류를 카드사에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카드사들이 그동안 개인사업자에게서 서류를 직접 제출받는 등 수작업으로 하던 가맹점 모집 방식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방식으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다. 종이서류 방식이 사라짐에 따라 그동안 문제로 꼽혔던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여신금융협회는 6월부터 삼성, 현대카드 등 6개 카드사가 ‘모바일가맹점 모집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후 카드사들이 여신협회와 가맹점 모집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기로 한 지 1년여 만이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밴대리점이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최근 전산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6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밴대리점이 종이서류를 대행 접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jaypos.com/zb41pl8/bbs/zboard.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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