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회 시에 등급 하락 없이 무료로 자신의 신용등급 조회는 물론 현재 채무상태, 카드사용 내역, 자신에게 맞는 대출상품 조회할 수 있는 공짜 신용등급 조회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신용평가사인 서울신용정보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등이 연 1회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회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개인신용평가회사인 KCB(사장 김용덕)는 최근 `함께 만드는 건강한 가계경제' 캠페인(www.financehelp.or.kr)을 통해 자신의 신용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는 자신의 요약 신용보고서를 통해 신용등급(1∼10등급) 등이 제공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개수, 카드 발급 기관, 카드 발급 일자 등 카드 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출 금액, 대출 일자, 대출 받은 기관 등 대출 정보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연체 금액, 연체 일자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연 1회 24시간에 한해 자신의 신용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지만 7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은 횟수와 상관없이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중인 `새희망 네트워크(www.hopenet.or.kr)' 사이트를 통해서도 무료 신용등급 조회가 횟수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이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된다.

이 사이트는 신용평점부터 카드 정보, 대출, 연체정보, 보증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 유료사이트 수준의 서비스 항목을 담고 있다. 이 사이트 역시 조회를 해도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고, 신용사이트에도 기록이 남지 않는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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