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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G7 국가 수준에 근접, 2050년 세계 최고 富國 중의 하나
2008년 11월 15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빌딩뮤지엄에서 G20 국가 정상과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 경제 질서를 좌우한 것은 선진국 모임인 G7이었지만, 이번 G20 회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신흥 개도국들이 큰 목소리를 냈다.
최근 한 인쇄매체의 광고가 경제위기에 힘들어하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금융기관 골드만삭스는 2050년 한국의 1인당 GDP가 세계 2위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맙시다.”
한때 한국인들을 열광시켰던 이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2005년 말 골드만삭스가 세계 각국에 대해 평가한 장기 성장잠재력지수(GES : Growth Environment Score)에 관해 작성한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고속성장을 거쳐 미국 다음으로 1인당 소득이 높은, 이른바 ‘잘사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003년 성장가능성 높은 신흥 경제성장국을 일컫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개념을 처음 내놓아 미래 예측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 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봤다.
◈ 한국ㆍ멕시코, BRICs 규모로 경제성장할 것
장기 성장잠재력지수(GES)는 골드만삭스가 각국의 경제성장을 예측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해외차입, 투자, 대외개방도 등 거시경제 변수와 함께 전화보급률, PC보급률, 인터넷보급률, 교육 정도, 평균수명, 정치적 안정, 부패지수, 경제활동과 관련된 법제화 정도 등 13개 요인들로 구성된 지수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미래의 성장가능성도 높은, 이른바 선진국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골드만삭스는 2005년 말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이들 13개의 요인을 조사, 각각 0~10점의 점수를 부여한 후 각국의 평균 GES를 산출했다.
그 결과 한국의 평균 GES는 6.9로 독일(7.0)에 이어 17위를 기록했으며, 한국보다 GES가 높은 국가는 스위스, 스웨덴, 홍콩, 노르웨이, 캐나다, 미국, 덴마크 등 홍콩을 제외하면 모두 유럽과 북미의 선진국이다.
한국과 비슷한 GES를 보인 국가는 아일랜드(6.7)와 벨기에(6.5), 영국(6.4) 등이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에서 최근 높은 경제성장률로 주목 받고 있는 브릭스 국가들의 경제를 전망함과 동시에, 향후 브릭스에 맞먹는 경제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11개 국가 ‘N(Next) 11’을 선정하고 이들 국가의 GES와 미래 GDP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조사했다.
N 11은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한국 등 11개국이다.
골드만삭스는 성장가능성에 있어 현재 GDP와 성장률 외에도 인구, 즉 규모를 중요한 요소로 고려했다.
따라서 성장가능성과 소득수준은 높지만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홍콩이나 룩셈부르크, 중부 유럽의 小國(소국) 등은 이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 11개국에 대한 GES 조사 결과 한국과 멕시코만이 브릭스와 같은 영향력을 가진 경제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내다봤다.
미국 워싱턴 내셔널빌딩 뮤지엄에서 G20 회담을 앞두고 한 직원이 태극기를 매만지고 있다.
◈ 1인당 GDP 2025년 5만 달러 돌파
주목을 끄는 것은 골드만삭스가 GES를 토대로 예측한 미래의 GDP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실질경제성장과 인구증가 추세를 고려해 수치를 내놓았다.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005년 4862만명에서 조금씩 늘다가
2025년의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입, 2050년 4522만명으로 7% 감소할 것이라는 것이 미래 GDP 산출의 전제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GDP는 2005년 1만6741달러에서 2010년 2만6028달러, 2025년 5만1923달러,
2050년 8만1462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예측했다.
2050년 8만1462달러는 미국(8만9633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수치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따라서 한국은 2025년이면 경제력이 G7 국가의 수준에 근접하거나 능가하고,
205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규모(GDP) 역시 한국이 2025년에 2조6000억 달러로 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영국- 프랑스-러시아에 이어
세계 9위를, 2050년엔 3조7000억 달러로 중국-미국-인도-일본- 브라질-멕시코-러시아-독일-영국-프랑스-인도네시아-나이지리아에 이어 13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한국의 GDP 성장률은 2005년에서 2010년까지는 연평균 9.2%, 2010년에서 2015년은 7.2%, 2015년에서 2020년은 5.0%, 2020년에서 2025년은 2.1%, 2025년에서 2030년은 1.5% 등으로 2020년까지는 가파르게 성장하다가 그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국 넘어설 것
미국 뉴욕의 골드만삭스 본사 빌딩.
한국에 대한 전망 외에도 브릭스 등 다른 성장국가들에 대한 전망을 함께 보면 더욱 흥미롭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대 후반 미국을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 실질 GDP는 중국 48조6000억 달러, 미국 37조7000억 달러, 인도 27조2000억 달러 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브라질이 5위, 멕시코가 6위, 러시아가 7위를 차지하는 등 브릭스와 N 11 국가의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2050년에는 브릭스와 N 11 국가들의 1인당 GDP는 모두 4500달러를 넘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다른 N 11 국가들은 현재의 G7(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나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국은 2050년에 1인당 GDP에서 이탈리아와 캐나다를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국이 2050년에 브릭스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해도 견조한 성장환경을 토대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이룩할 가능성이 높고 이탈리아를 2020년에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9011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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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50년 세계2위 부자나라--"골드만삭스 보고서"
다시보는 "골드만삭스 보고서" ㅡ "한국, 2050년 세계2위 부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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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는?
골드만삭스에서 2050년에 우리나라가 1인당 국내총생산이 8만달러 이상으로 세계2위가 될거라고
예측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에 한국을 포함시켜 브릭스(BRICKs)로 바꿀 것을 제안하기도 했어요.
골드만삭스는 1869년 독일 출신 유태인인 마커스 골드만이 뉴욕에서 기업어음을 거래하기 위해 Marcus Goldman&Co사를 설립하면서 이 땅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어요 뉴욕에 본사를 둔 골드만삭스그룹은 서울지점을 포함해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홍콩을 중심으로 전 세계 26개국에 56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죠.
메릴린치, 모건스탠리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은행으로 불리고 있어요 이 중 골드만삭스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죠
골드만삭스는 2003년 말 기준 236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출 규모는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성장했어요 매출 대비 순이익률도 평균 10% 이상을 유지했죠
2004년 4월 기준으로 기업 가치가 492억달러로, 모건스탠리 588억달러, 메릴린치 553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 순위예요. |
2007-01-25 16:32 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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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보고서 - '세계를 지배하는 한국인' 우리의 꿈입니다
2012/04/05 17:12
http://blog.naver.com/dachshund/501383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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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후의 한국에 대한 골드만삭스 보고서
골드만 삭스 보고서
1인당 소득 9만294달러…미에 조금 뒤져
‘N-11’중 한국만 세계 부자클럽 가입할것
일부선 성장률·인구감소 긍정전망 비판도
43년만 참으면 장밋빛 미래가 온다? ‘
소득 3만불을 위하여’라는 구호는 이제 너무 소박한 꿈이 될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보고서가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골드만삭스는 2007년 3월 29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1인당 소득이 6만5000달러를 뛰어 넘는 부자 클럽(The rich club)에 이탈리아를 제외한 G7 국가와 브릭스의 러시아, N-11의 한국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이 포함된 ‘N-11’(Next Eleven)은 투자자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며,
특히 한국의 1인당 소득은 2050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로 올라설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한국의 1인당 소득은 9만294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9만1683달러에 조금 뒤쳐질 뿐 영국(8만234달러), 러시아(7만8576달러), 캐나다(7만6002달러), 프랑스(7만5253달러), 독일(6만8253달러)에 앞서는 수준이며, 매년 되풀이되는 무역적자로 커다란 벽처럼 느껴지는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6만6846달러) 앞서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2005년 말 ‘N-11’ 개념을 처음 소개하면서 한국의 1인당 소득이 미국을 제외하고 현 G7 국가를 넘어설 것이라는 ‘낙관론’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 25일 홍콩 문회보는 골드만삭스가 펴낸 최신 전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은 경제규모에서 현재는 국내총생산(GDP) 8140억 달러로 세계 11위이나 2025년에 가면 9대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이어 2050년에는 1인당 GDP 8만1462달러를 기록, 일본과 독일을 따돌리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마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2050년 한국의 1인당 소득은 8만1462달러로 미국의 8만9663달러와 5000달러 가량의 차이가 났지만, 이번 업데이트 자료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줄어들었다.
2025년과 비교해도 한국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2025년 한국의 1인당 소득 전망치로 3만6813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미국(5만7446달러), 영국(5만2220달러), 캐나다(4만8621달러), 프랑스(4만8429달러), 일본(4만6419달러), 독일(4만5033달러), 이탈리아(4만1358달러)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N-11 국가 가운데서 한국은 수입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를 향후 몇십년 안에 따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는 2050년 한국은 G7 국가 가운데 일부를 따라잡는데 그치겠지만, 멕시코와 인도네시아는 G7 국가 전체를 따라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비해 선진국은 성장 속도가 늦다”며 “N-11은 브릭스의 세계 경제 파괴력만큼은 아니겠지만, 투자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한국의 1인당 소득이 2050년에 세계 2위 도약한다는 예측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도 적지않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예측에는 비교적 높은잠재성장률을 가정해 성장률이 낮은 선진국을 앞지는다는 가정과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의 출산율을 감안한 결과인 만큼 매우 우호적인 예상이라는 것.골드만삭스는 이미 2050년 한국 인구가 현재 수준보다 300만명이 줄어든 4500만명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즉 인구가 줄면 그만큼 1인당 국민소득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
일부 전분가들은 “유가와 환율 등 외부변수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 강자들의 추격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현재 5%선의 잠재성장률이 불확실하다”며 “한국의 첨단산업 발전과 남북관계의 평화적인 토대가 계속 뒷받침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희망 섞인 전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우기자 pudgala@fnn.co.kr
‘N-11’(Next Eleven)이란?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명명한 신흥국가 개념.‘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중국) 처럼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국가군을 일컫는 말로,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한국,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이 이에 해당한다.
[출처] 골드만 삭스 보고서 - 세계를 지배하는 한국인(우리의 꿈입니다)|작성자 행복한 백만장자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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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보고서
골드만삭스는 21일 남북이 통일되면 GDP(국내총생산) 규모가 30∼40년 내에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선진 7개국(G7)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애널리스트는 이날 '통일 한국, 북한 리스크를 재평가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남북통일이 이뤄지면 달러화 환산 GDP는 30~40년 후 미국을 제외한 G7과 비슷하거나 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북한의 계획경제는 붕괴 직전이지만 북한에는 지난해 GDP의 140배에 달하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인적자원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광물의 97%를 수입하는 상황에서 통일이 이뤄지면 북한에서 생산되는 물량으로 이를 상당 부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한의 기술과 자금력, 북한의 천연자원과 노동력의 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통일 한국의 통합 과정이 전환기(2012~2027년), 통합기(2028~2037년), 성숙기(2038~2050년)의 3단계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계별로 보면 1단계에는 북한의 실질 GDP성장률은 평균 7%에 이르겠지만 이후 성장세가 2%대로 둔화되면서 2050년까지 연평균 5.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 시기 북한 통화는 한해 11% 이상 절상되며 남한은 통일에 따른 투자 활성화와 규모의 경제로 0.3%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북한의 1인당 소득은 통합 시점으로부터 20년이 지났을 무렵 남한의 절반 수준에 도달하며 2038~2050년 성숙기에는 양측이 성장률이 한 지점으로 모이게 된다고 권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의 통일은 한쪽이 다른 쪽에 소득을 지원하는 독일식보다는 한 국가 안에 2개의 경제체제와 정치 체계가 공존하는 중국-홍콩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우려되는 통일 비용은 적절한 정책 추진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권혜진 기자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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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통해 본 2050년의 한국경제
박원준 2006.01.06
한편, 우리나라의 1인당 실질소득수준은 2025년 51,923달러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로, 2050년에는 81,462달러로 세계 2위로 올라서 미국을 제외한 G7국가의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실질 GDP 규모는 2030년대 후반 미국을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2050년 실질 GDP는 중국 48.6조 달러, 미국 37.7조 달러, 인도 27.2조 달러의 순이 되고, 우리나라는 3.7조 달러로, 인도네시아 3.9조 달러, 나이지리아 3.7조 달러에 이어 세계 13위의 경제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 삭스는 각국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료서 성장잠재력지수(Growth Environment Score)를 개발하였는데 여기서 경제성장의 결정요인에 관한 여러 연구로부터 13개의 요인들을 선별하였으며 13개의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지수는 6.9로 독일 7.0에 이어 17위를 기록하였으며, G7, BRICs, N-11 국가 중 우리나라보다 높은 성장잠재력지수를 기록한 나라는 캐나다(7.6, 8위), 미국(7.4, 10위), 독일(7.0, 16위)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출처:http://blog.daum.net/lsak21/6097179?srchid=BR1http://blog.daum.net/lsak21/609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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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경제연구소/GDP성장으로 본 한국경제의 변화
GDP성장으로 본 한국경제의 변화
- 광복 이후 60여년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는 년간 3만배 이상 증가 한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1위 품목은 1960년에 철광석, 70년에는 섬유류, 80년에는 의류로 바뀌었고, 주목할만한 것은 1992년부터는 반도체가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여성 경제활동율도 1963년 37% 에서 2014년에는 51.1%로 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 났다.
- 인구측면 에서는 2010년 기준 약 4799만명으로 1949년보다 2.4배 증가 하였으며, 국내 체류 외국인은 1948년 약 2만명에서 2013년 158만명으로 80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대 수명 또한 1970년 61.9세에서 81.8세로 44년간 20년이 늘었난 것으로 파악됐다.
- 우리나라 명목 GDP는 1953년 477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1485조780억원으로 확대됐다. 달러로 환산한 작년 GDP는 1조4104억달러로 세계 13위를 기록했으며, 실질 GDP는 53년 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7.3% 성장했고,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이 기간에 67달러에서 2만8180달러로 증가했다.
- 수출규모는 1956년 2500만달러에서 작년5727억 달러로 증가했다. 작년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 총액의 3.1%로 세계 6위 규모이다.
무역의존도(GNI 대비 수출 수입 국외수위 요소소득 국외지급 요소소득 합계비중)는 이 기간 15.2%에서 99.5%로 늘었다.
- 여기서 주로 논 하고자 하는 요점은 우리나라 무역의존도 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그런데 전 세계 무역 규모가 급감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기 때문이다. 3월18일 WTO(세계무역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무역량은 전년보다 다소 증가 하였으나(2.8%), 유가하락 여파로 수출 단가가 급감하는 바람에 세계무역액은 1년 전보다 11.8%나 급감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 무역액이 두 자릿수로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경기가 급랭한 2009년(-22.5%)과 지난해 뿐이다.
- 전 세계적으로 무역규모가 대폭 감소하면서 세계10대 수출 국가중에 수출액이 증가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었다. 전통적 수출 강국인 독일(-11.1%), 일본(-9.4%) 모두 수출액이 10%안팎으로 감소 하였다. 10대 수출국 중 상대적으로 수출 감소 폭이 작은 나라는 홍콩(-2.6%), 중국(-2.9%), 미국(-7.1%), 한국(-8.0%) 등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이던 수출순위가 지난해 6위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 하지만 한단계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수출도 지난해부터 빠르게 줄고 있어 상대평가에서 선방한 것이지 절대평가 점수가 높아진 것은 아니기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4년간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열었으나 지난해 수출입액이 모두 줄면서 무역 1조달러 대열에서 뒷걸음질쳤다. 지난해 수출은 1년 전보다 8.0% 감소했으며, 금액으로는 458억달러(약56조원)에 이른다.
- 세계 무역이 침체되는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선진국들의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데가 석유화학· 조선 · 철강등 분야에서 중국발 공급 과잉이 극심해지면서 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무역으로 성장을 나누고 공생하자는 움직임보다 각국이 내수를키워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신 패러다임의 움직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4년 기준 GDP 대비 수출입액 비중은 78%로 미국(23%)· 일본(33%)· 중국(42%) 등에 비해 비중이 현저하게 높다. 전 세계 교역이 구조적으로 늘어날 수 없다면 수출의존도가 놓은 한국은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 우리나라는 수출증가율이 1%감소 하면, 경제성장율이 0.2%포인트 감소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이와같이 수출감소로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내수 진작책이 절실한데, 아시아를 수출 시장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의 부족한 내수를 보완하는 시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으며,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규제를 과감히 풀어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에 투자 하지 않고서는 못배길정도로 부족한 내수의 판을 바꾸는 정책도 필요하다.
- 또한, 내수 기반소비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가계보다 기업을 우선시하는 풍토를 바꿔야한다. 기업에 투자보조금을 주기보다는 소비를 진작할수 있는 정책적 지원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 철강· 휴대폰 등 우리나라의 5대 주력 수출 품목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4.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정도 줄었다. 이들 품목을 대신해 화장품(증가율54%),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9%)의 선망으로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 이상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수출과 관련된 이러한 통계적숫자의 악화에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수 없다. 국민총소득 GNI(Gross national Income)는 국민이 일정기간 생산활동에 참여해 벌어들인 소득의 합계인데, 특히 우리나라 처럼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 무역손실이 크면 GNI가 확연하게 줄어든다는 점이다.
- 세계 무역이 최악으로 가는 와중에도 견디고 있는 수출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한데, 필자는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석유화학, 조선, 등을 보완할 주력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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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은 아 정말 싫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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